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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8:39:00

쉐보레 콜벳

Chevrolet Corvette Z06 (C7)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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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rvette-Logo-2019-present3.png
파일:corvette experien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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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변천사
2.1. 대표 로고
2.1.1. C12.1.2. C22.1.3. C32.1.4. C42.1.5. C52.1.6. C62.1.7. C72.1.8. C8
2.2. 스팅레이2.3. 콜벳 레이싱2.4. 대표 고성능 모델
2.4.1. 그랜드 스포트(1963, 1996~2019)
2.4.1.1. E-RAY(2023~현재)
2.4.2. Z51(1984~현재)/Z52(1987~1989)2.4.3. Z06(1963, 1997~현재)
2.4.3.1. Z07 패키지(2011~현재)
2.4.4. ZL1(1969)2.4.5. ZR1(1970~1996, 2008~현재)
2.4.5.1. ZR2(1971)
3. 세대 구분4. 제원5. 미디어
5.1. 게임5.2. 노래5.3. 소설 / 만화 / 애니메이션5.4. 영화5.5. 드라마
6. 경쟁 차종7. 기타8. 관련 문서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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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Corvette

1. 개요

제너럴 모터스 쉐보레 브랜드로 1953년부터 생산하는 FR(1~7세대), MR(8세대) 기반 2인승 스포츠카 슈퍼카.[1] 애칭은 벳(Vette).

C7까지는 스포츠카에서 슈퍼카 사이로 취급받지만, Z06, ZR1 등의 상위 모델은 엄연히 슈퍼카 급으로 들어가며 8세대부터는 동력 계통을 미드십으로 변경해 성능이 눈에 띄게 증가하여 일반 모델도 슈퍼카 반열에 들어섰다.[2] 6세대 구형 기준으로는 LS2 6.0L 엔진을 장착한 초기형 중 기본형 모델이 실측 290km/h 정도로 주행할 수 있고 Z06, ZR1 등의 상위 버전은 300km/h를 거뜬히 넘을 수 있다. 2008년 이후 적용된 6.2 LS3 엔진은 기본형이 이미 제조사 발표 최고 속도가 306km/h.[3] 게다가 이 시기쯤에서는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상위트림은 유럽산 슈퍼카에 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거나, 오히려 일부 차량은 가볍게 제압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르망 24시 등의 국제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포르쉐, 페라리 등의 상위급 차량을 운영하는 팀들과 같이 참가하여 주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4]

제2차 세계 대전쯤 해서 영국 재규어제 스포츠카[5]를 보고 감명을 받은 쉐보레측에서 스포츠카를 제작하려는 시도로 만들어졌다. 원래 콜벳은 처음 나왔을 당시인 1953년에 거의 수제작이라 300대 한정 판매[6]였지만, 순식간에 팔려나가서 이듬해 1954년부터 양산 체제로 바꿔서 생산했다.

뛰어난 성능과 역사적 명성을 겸비한 미국산 스포츠카, 슈퍼카의 자존심이며[7], 일반형인 스팅레이, 스팅레이의 업그레이드 패키지인 Z51, 고성능 버전인 Z06과 Z06의 트랙 패키지인 Z07, 그리고 그 이상인 ZR1과 최상위 모델인 ZORA로 나뉘어진다. 모터스포츠에서도 LMGTE와 GT3[8]에 미국 대표격으로 출전한다. 성능과 가성비도 탁월하지만 품질의 내구성승차감 또한 동급 차량들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OHV가 거의 사장된 21세기에도 아직도 OHV를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며, 심지어 OHV를 탑재하고도 성능은 무시무시한 수준이다.[9]

2. 변천사

2.1. 대표 로고

파일:c8vettelogo.png
현재 콜벳 C8의 로고
파일:0A54CE17-75CD-4658-B92F-65A9308B8106.jpg
역대 세대별 콜벳 대표 로고(C1 ~ C8)

2.1.1. C1

파일:C1_1953OriginalAmericanFlag.png 파일:C1_1953~1955.png 파일:C1_1956-57.png 파일:C1_1958~1961.png 파일:C1_1961 chevron.png 파일:C1_1962.png 파일:C1_1962-tri color.png
1953 1953~1955 1956-1957 1958~1961 1961 1962[10]

최초의 콜벳 로고는 로버트 바르톨로뮤(Robert Bartholomew)가 디자인했으나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다. 개념적으로는 원형 엠블럼 상단에 아치형 쉐보레 형상과, 하단에 성조기 문양의 콜벳이 있는 교차형 깃발 모티브와 깃발 중 하나에 성조기를 추가했는데, 이를 두고 미국 국기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하던 당시 모호하고 거의 시행되지 않던 법과 관련하여 소송을 당할까 우려한 GM 측 변호사들이 처음부터 이 아이디어를 거부하고 재빨리 다시 만들도록 생각해야 했다.

그러던 중 쉐보레 설립자인 루이 셰브럴레이의 가족사를 조사하던 중 해결책을 찾았다. GM의 연구원들은 엠블럼에 적용할 수 있는 가문의 문장이나 문장을 찾는 데는 실패했지만, 쉐보레의 프랑스 혈통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체크무늬 깃발은 그대로 유지하고 브랜드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부분인 체커기 깃발과 보타이(나비 넥타이) 형상, 백합 문양(Fleur-de-Lis)을 결합한 로고로 대체했다. 이 로고는 1953년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콜벳 공개 행사에서 공개되었지만, 사진 촬영이 끝나고 나자 다시 다른 로고가 등장했다.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쉐보레는 공식 공개 행사에서 뉴욕에서 보았던 십자형 깃발 테마를 변형했는데, 첫 번째로 눈에 띄는 변화는 1956년 로고에서 메인 심볼 하단에 V자 쉐브론 형상을 배치한 것이었으며, 기존의 필기체 문자는 브랜드와 모델, 위아래에 블록 문자를 광고하는 방식으로 폐기되었다.

1961년 엠블럼은 이전의 모든 디자인 요소를 통합했지만, 쉐보레 콜벳 스크립트를 없애고 원을 없앴다. 그 결과 가장 깔끔하고 상징적인 콜벳 배지 중 하나가 탄생했다. 1962년에는 쉐브론 형상 바로 위에 삼색 막대(빨간색, 흰색, 파란색)를 도입할 때까지 배지에 깃발 모양과 색상을 계속 사용했다.

2.1.2. C2

파일:C2_1963-64.png 파일:C2_1965-66.png
1963~1964 1965~1966

2세대 C2부터 콜벳 디자이너들은 로고 자체와 연관된 다양한 기능과 모델들의 명칭을 엠블럼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연료 주입과 물론 스팅레이와 같은 단어가 처음으로 눈에 띄기 시작했으며, 엠블럼과 가까운 전면 펜더나 리어 데크에 나타나기도 하고, 종종 바로 위에 CORVETTE라는 글자가 양각으로 새겨지기도 했다.

1963년, 전년도 로고의 빨간색-흰색-파란색 모티브에 거꾸로 된 삼각형이 V자 모양으로 교차된 깃발 줄기를 배치한 배지를 선보였다. 1965년에는 보다 전통적인 깃발 디자인으로 돌아갔다. 왼쪽 깃발에는 깃발 문양과 쉐보레 로고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파일:C2_1965-396 Big Block.png 파일:C2_1966-427 Big Block.png 파일:C2_1966-427 Big Block fender.png 파일:C2_1965-540 Big Block.png
396ci Turbo Jet 427ci Turbo Jet 540ci Turbo Jet

일부 엠블럼에는 고성능 396, 427, 540(ci, 큐빅 인치) 등의 엔진 라인업이 통합된 엠블럼이 사용되었다. 1966년형에서 빅블록 엔진이 장착된 콜벳의 엠블럼을 볼 수 있다. 쉐보레는 1967년형 차량에 1965년형 배지보다 더 날이 서 있는 각도의 배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지만, 깃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다. 같은 연식 차량에서도 배치에 따라 여러 가지 변형된 로고가 부착된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선 1963, 1964년형 노즈 로고를 볼 수 있으며, V, 깃발, 트라이바 등의 표준 디자인 요소가 통합되어 있다.

1968~1972년 모델과 가스 캡 노즈 엠블럼에서 더 전통적인 형상의 교차형 깃발 디자인으로 돌아가 단순화되었다. 엠블럼을 배치할 위치에 맞게 디자인을 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1.3. C3

파일:C3_1967~1972.png 파일:C3_1973-74.png 파일:C3_1975-76.png 파일:C3_1977-79.png
1967~1972 1973~1974 1975~1976 1977~1979
파일:C3_1978.png 파일:C3_1980~1982.png 파일:C3_1982.png 파일:C3_1982CE.png
1978 콜벳 25주년 기념 1980~1982 1982 1982 콜렉터 에디션

1968년 C3로 세대 교체된 이후 C2의 십자형 로고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 디자인은 1973년까지 변함없이 유지되었는데, 붉은색 바탕에 위쪽에는 쉐보레 모터 디비전, 아래쪽에는 콜벳이 적힌 드라마틱한 원형 엠블럼이 표준으로 적용되었다. 1975년에는 배지를 단순화하고 차량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해당 글자가 지워져 깔끔한 원형 배지가 탄생했다. 대신 중앙에 CORVETTE 레터링이 추가되었다.

1977년, 기존의 원형 형상은 사라지고 한 쌍의 깃발이 늘어진 형태로 바뀌었다. 평평하고 넓은 깃발 디자인은 향후 엠블럼 디자인으로 이어졌다. 1978년, 쉐보레는 콜벳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깃발 바로 위에 숫자 25를 배치하고 엠보싱 처리한 은색 원형으로 25주년을 기념했다. 상단 가장자리에는 CORVETTE을, 아래쪽에는 1953년을 기념한 당해 연도 1978이 적혀 있어 요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듬해 콜벳은 1977년과 같은 훨씬 더 단순한 로고로 돌아왔다. C3 생산의 마지막 몇 년동안은 그 다음 새로운 10년을 지배할 더 블록적인 엠블럼을 암시했다. 1980년과 1981년에는 독수리의 날개를 닮은 타이트한 V자 형상 깃발이 특징이었다.

1982년 처음으로 깃발이 평행 사변형 모양으로 잘려나갔으며, 이때 처음으로 깃발의 백합 문양이 제외되었다. 일부 모델에는 엠블럼 주위에 속이 빈 콜벳 콜렉터 에디션 링이 부착되었다.

2.1.4. C4

파일:C4_1984~1996.png 파일:C4_1993AN.png 파일:C4_1996CE.png
1984~1996 1993 콜벳 40주년 기념 1996 콜렉터 에디션

1984년 4세대 C4 콜벳이 출시되었을 때 지금까지 가장 간결한 엠블럼을 선보였다. 열린 원을 프레임으로 삼아 C3 최후기형 로고의 가로형 테마를 이어 수평에 가깝게 깃대를 뺀 V자형 깃발 모양을 유지하면서 체크무늬 깃발(당시 왼쪽)과 보타이(당시 오른쪽, 빨간색 배경)의 위치를 바꿨다. 깃발은 그대로였고 전체 C4 생산 기간 동안 그대로 유지되었다.

1990년, 보타이 깃발을 검은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바뀌었고, 1993년에는 콜벳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커다란 크롬 숫자 4가 원형 링과 같이 쓰였다. 이는 당시 C4 콜벳의 미래지향적인 바디라인과 잘 어울렸다. 1996년, 특정 모델에 은색으로 표현된 보타이 옆에 컬렉터 에디션이라는 글자가 등장했다. 이 레터링은 깃발 오른쪽의 보타이를 대체했다.

2.1.5. C5

파일:C5_1997~2004.png 파일:C5_2003AN.png 파일:C5_2003AN 50th.png 파일:C5_2004 LM.png
1997~2004 2003 콜벳 50주년 기념 2004 르망 24시 GTS 2대 우승 기념품

출시 50주년을 앞둔 1997년, 쉐보레는 전통적인 십자형 깃발로 돌아가 사라진 깃발을 복원하여 C4의 원형보다 더 타원형인 배경 위에 배치했다. C5는 이전 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산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2004년에 생산이 종료되기까지 로고에 실질적인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3년, 큰 의미가 있는 콜벳의 50주년을 맞아, 쉐보레는 2003년 모델 배지에 특별히 숫자 50을 별도 표시하여 기념했다. 전통적인 원형/타원형을 변형하고 십자형 깃발의 왼쪽에 5를 넣었다.

2004년에는 르망 24시에서 콜벳의 LMGTS 클래스 소속으로 두 번의 우승을 기념하는 기념품(Commemorative) 배지도 제작되었다. 이는 콜벳 쿠페, 컨버터블 및 Z06에 적용되었으며 그 외에는 1997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디자인이었다.

2.1.6. C6

파일:C6_2005~2013.png 파일:C6_2012CEN.png 파일:C6_2013AN.png
2005~2013 2012 쉐보레 100주년 기념 2013 콜벳 60주년 기념

2005년 C6 콜벳 출시 이후 교차 깃발 로고는 한 쌍의 날개로 변모했으며, 깃발 지지대는 그려진 깃발 모양 그대로 변경되었고 체크무늬 쪽 레그가 더 두꺼워졌다.

2012년 쉐보레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와 2013년 콜벳 60주년 엠블럼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는 없었다.

2.1.7. C7

파일:C7 logo.png
2014~2019

C6에서 뾰족한 깃대를 보다 평평하게 하고 깃발 자체의 각도를 높여 마치 랩터의 날개가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로고로, 다른 세대와 다르게 파생 엠블럼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2.1.8. C8

파일:Corvette-Logo-2019-present3.png 파일:C8_2023AN.png
2019~현재 2023년 콜벳 70주년 기념

깃발 두 개 사이에 V자형 공간이 없어지고 이어붙여졌으며 구형 C7과 차별화되는 C8의 두툼한 외관에서 영향을 받아 스타일이 새로 강조되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쉐보레가 현존하는 최장수 스포츠카 중 하나인 콜벳의 70주년 기념일을 반영하여 보타이를 숫자 70으로 교체했다.

2.2. 스팅레이

파일:C7 Stingray logo.png
파일:C8 Stingray logo.webp
파일:C8 E-Ray Stingray logo.png
C7 C8 C8 E-RAY
역대 콜벳 스팅레이 로고 변천사

2014년 C7부터 과거 세대 스팅레이의 헤리티지를 부여하고자 만든 로고. C8에서도 이어졌으며 전기 모터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인 E-레이 전용으로 별도의 새 형상이 적용되었다.

2.3. 콜벳 레이싱

파일:Corvette Jake Logo.png
역대 콜벳 레이싱 제이크(Jake) 로고 변천사(C5-R ~ C8.R)

2.4. 대표 고성능 모델

2.4.1. 그랜드 스포트(1963, 1996~2019)

파일:C2 Grand Sport.png 파일:C4 Grand Sport.png
파일:C2 GS logo.png 파일:C4 Grand Sport logo.png
파일:C6 Grand Sport.jpg 파일:C7 Grand Sport.jpg
파일:C6 Grand Sport logo.png 파일:C7 Grand Sport logo.png
C2, C4, C6~C7

1963년에 콜벳의 레전드 엔지니어인 조라 아커스둔토프가 콜벳 그랜드 스포트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C2 GS는 트랙에서 경쟁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경량이면서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여 내구 레이스에 적합하게 만들었다. 쇽 & 스프링, 강력한 파워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단 5대만 한정 생산되어 매우 희귀하며 경매시 판매가격이 수백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귀하다.

1996년에 4세대 C4에 이르러서야 33년 만에 다시 그랜드 스포트 이름이 쓰인다. 미국의 애국적인 파란색 페인트와 레이싱 스트라이프, 빨간색 해시 마크가 특징이며 콜벳 컬렉터 에디션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였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C6 콜벳에 그랜드 스포트가 출시되었다. 콜벳 Z51과 Z06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스프링 레이트와 기어비 등이 업그레이드되었다. LS3 6.2L V8, 436마력, 428lb-ft 토크와 프론트 펜더에 해시 마크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C7 버전도 연속해서 출시되었다. 콜벳 Z06의 코너링 그립과 스팅레이 Z51의 가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며 핸들링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스프링, 안티롤 바, 브레이크 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동력은 건식 섬프 6.2L LT1 V8 엔진을 탑재하여 460마력과 465lb-ft의 토크를 발휘하고 7단 수동 또는 8단 자동 변속기,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을 통해 전달된다. 이 모델은 베스트 드라이버스 카 대회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2.4.1.1. E-RAY(2023~현재)
파일:C8 E-Ray.jpg
파일:E-RAY logo.png 파일:C8 E-Ray Stingray logo.png

C8 콜벳부터는 기존 모델들이 일반형과 고성능 모델 사이를 잇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엔진+전기 모터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인 E-레이로 명칭을 변경해 명맥을 잇고 있다. 기존 6.2L V8 엔진 + 1.9kWh 배터리 팩 & 160hp 전륜 전기모터를 결합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순수 전기 모드인 스텔스 모드가 특징이다. 작동 시 45mph(72km/h)까지 엔진 개입 없이 전기차와 같은 빠르고 조용한 가속이 가능하다.

2.4.2. Z51(1984~현재)/Z52(1987~1989)

파일:C4 Z51.png 파일:C5 Z51.png
파일:C4 Z51 logo.png 파일:C5 Z51 logo.png
파일:C6 Z51.png 파일:C7 Z51.png
파일:C6 Z51 logo.png 파일:C7 Z51 logo.png
파일:C8 Z51.png
파일:C8 Z51 logo.png
C4 ~ C8

Z51 패키지의 정신적 전신은 C3 콜벳 후기형에 적용되었던 RPO FE7 - 짐카나 서스펜션 구성이었으며 더 단단한 쇽 & 스프링, 더 큰 스웨이바를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구성을 1984년 C4 콜벳에서 Z51 패키지로 명명해 순정보다 더 단단한 스프링, 더 큰 스웨이바, 더 넓은 휠, 조정된 스티어링 비율로 조절해 포함했다. 순정 휠 폭은 16×8.5인치였지만, Z51의 뒷바퀴는 16×9.5인치와 굿이어 이글 VR50 타이어가 모두 장착되었다. 이후 거의 모든 Z51 콜벳에는 기존 일반 모델보다 더 단단한 타이어로 변경되었고 1985년부터는 더 넓은 9.5인치 휠이 4바퀴 모두 장착되었다. 특수 델코 빌스타인 쇼크 업소버와 라디에이터 보조 부스트 팬 및 업그레이드된 오일 쿨러가 장착되었다. 1984년 당시 Z51 옵션의 가격은 600달러(현재 약 1,500달러)였다. 이에 1984년형 차량의 거친 승차감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GM은 1985년에 차량의 승차감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덜 공격적인 스프링 비율과 더 두꺼운 스웨이바를 사용하여 이를 충족시켰고 그 결과 1985년형 이상 차량은 핸들링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승차감을 개선할 수 있었다.

1987년, 스포츠 핸들링 패키지인 RPO Z52는 Z51에서 볼 수 있었던 많은 업그레이드와 함께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했다. 이 패키지는 1988년까지 사용되다가 1989년 모델 이후 사라졌다. C4 생산이 끝나갈 무렵에는 더 빠른 스티어링, 업그레이드된 냉각 장치, 9.5인치 휠 등 Z51 전용 업그레이드가 모든 콜벳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이 시점에서 Z51 패키지에는 쇽, 스프링, 스웨이바 등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만 포함되었다.

1997년 C5 콜벳이 데뷔했을 때, C4에서 시작된 Z51 옵션이 그대로 이어졌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더 튼튼한 스웨이바가 포함되었다. Z51 자동변속기 모델은 더 가파른 리어 액슬 비율과 파워 스티어링 쿨러도 추가되었다. 당시 350달러(지금 돈으로 약 560달러)였던 RPO Z51은 퍼포먼스 애호가에게는 파격적인 가격이었다.

Z51은 C5가 출시될 때까지 옵션으로 제공되었으며, 2005년 C6가 출시될 때도 계속 제공되었다. C6 Z51 패키지는 C5와 거의 동일했지만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가 추가되었다. Z51 오너들은 더 큰 직경의 크로스 드릴 로터를 장착할 수 있었다. 수동 변속기 차종에는 근접비 변속기가,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차종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성능 지향적인 리어 액슬 비율이 적용되었다. 패키지 가격은 Z51의 경우 1,495달러로 올랐지만, 구매자는 투자한 비용 대비 훨씬 더 많은 장비들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무렵에 들어서 콜벳의 계층 구조가 어느 정도 확립되었다. Z51 패키지는 기본 차량과 Z06 사이의 모델로서 자리 잡았고 2010년, Z51 패키지는 그랜드 스포트로 대체되었다. 2014년 C7 출시 이후 RPO Z51이 다시 등장했고 7세대에서 Z51 패키지가 화려하게 돌아왔다. Z51 차량에는 앞 19인치, 뒤 20인치 휠이 장착되었고,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는 냉각 덕트를 통해 공급되었다.

냉각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진일보했다. 근접비 수동변속기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마찬가지로 쿨러를 통해 냉각을 공급받았다. 엔진은 레이싱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식 섬프 시스템으로 윤활되었고 2015년에 듀얼 모드 배기 장치가 패키지에 추가되었다. 물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도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액티브 핸들링과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있었기 때문에 역대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찬 Z51 패키지였는데, 물론 이 모든 것에는 2014년 Z51 패키지의 가격은 2,800달러로 두 배 가까이 올라간 대가가 따랐다.

2020년형 C8 콜벳 Z51 패키지의 가격은 5,000달러로 다시 한 번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포함되는 장비 목록들 역시 그에 걸맞게 늘어났다. 당연히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과 브렘보 브레이크,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4S 타이어도 포함되고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함께 퍼포먼스 리어 액슬 비율도 다시 복귀했다. 또한, 이제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헤비 듀티 냉각 업그레이드, 퍼포먼스 배기 장치와 독특한 전면 및 후면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다.

2.4.3. Z06(1963, 1997~현재)

파일:C2-Z06.png 파일:C5 Z06.png
Z06 파일:C5 Z06 logo.png
파일:C6-Z06.png 파일:C7-Z06.png
파일:C6 Z06 logo.png 파일:C7 Z06 logo.png
파일:Corvette C8 Z06.jpg
파일:C8 Z06 logo.png
C2, C5 ~ C8

1963년형 스팅레이의 등장으로 조라의 팀이 차량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성능 옵션을 추가해 등장한 트림. 딜러 코드 Z06으로 주문 가능했던 이 옵션은 스페셜 장비 패키지로 불렸고 원래는 기업이 레이싱을 지원한다는 생각을 위험하다고 여긴 GM이 레이싱 활동을 금지하는 미국 제조 협회인 AMA(American Manufacturing Association)에 서명했을 때 우회적으로 콜벳의 고성능 패키지를 제작하고자 만든 스페셜 장비 패키지로, 옵션을 추가하여 개발되었다. 1963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이 패키지에는 고성능 엔진과 특별한 제동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었다. Z06 쿠페는 경쟁력 있는 차량으로 개발되었고 로드 코스에서 최고 경쟁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생산은 78대에 그치고 내구 레이싱용 연료 탱크는 필수 옵션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Z06은 다음 세대 모델이 등장하기까지 38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2001년에 C5 콜벳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스페셜 퍼포먼스 옵션으로 판매되었다. 6단 수동 변속기만 제공되던 2001년형 Z06이 출시되면서부터 C2 Z06을 잇기 시작했고 385마력 LS6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최신 특별 성능 옵션으로 가득 찬 완성차로 판매되었다. 기본 Z06 일반형의 가격은 47,500달러였으며 5,773대가 구매되었다. 이 옵션은 2004년 말 새롭게 디자인된 C6의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2006년에 C6 콜벳에서 연이어 등장했으며, 7L V8, 6단 수동 변속기가 유일한 옵션으로 제공되었고 505마력 427ci LS7 엔진으로 구동되었으며, 올 알루미늄 프레임이 특징이었다. 이 새로운 모델의 가격은 65,800달러였으며 2013년 C6 생산이 끝날 때까지 6,272대가 판매되었다. 2014년에 출시된 C7에서도 사용되었고 이듬해 2015년부터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 쿠페 또는 컨버터블로 제공되었다. LT4 슈퍼차저 엔진은 650마력과 650ft-lb의 토크를 발휘했고 쿠페 기본 가격은 78,995달러, 컨버터블은 83,995달러였다. 2015년에 총 8,653대가 판매되었고 이 모델은 2019년 C7 생산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C8 콜벳에 이르러 조라 아커스둔토프가 꿈꾸던 미드십 후륜구동 레이아웃으로 전환되었고 2023년 LT6 엔진이 탑재된 C8 Z06이 출시되면서 이전과 다른 고회전 플랫 플레인 크랭크 & 자연흡기 방식의 5.5L V8 + 8600rpm 레드라인, 67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이국적인 모델로 바뀌었다.
2.4.3.1. Z07 패키지(2011~현재)
파일:C6 Z07 Package.png 파일:C7 Z07 Package.png
파일:C8 Z07 Package.png
C6 ~ C8

Z06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트림. Z06과 새로운 최상위 모델인 ZR1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2011년에 출시된 모델로, ZR1의 핵심 기술들이 적용된 모델이다. RPO Z07에는 ZR1 스포일러, 매그 라이드(Mag-Ride), 초점착성 미쉐린 타이어 등이 적용된 변화로 Z06의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7분 22초 68로 20초 단축했을 정도로 빨라졌고 ZR1의 기록보다 3초 더 빨랐다. 또한 라구나 세카에서 열린 모터 트렌드의 연례 대규모 멀티 제조사 트랙 테스트에서 렉서스 LFA, SLS AMG, R8 GT, GT3 RS, 458 이탈리아 등 훨씬 더 비싸고 강력한 강자들의 치열한 경쟁 테스트 중 1초 이상 가장 빠른 랩을 달성하기도 했다.

C7 Z07은 그랜드 스포트와 Z06에서 추가로 적용 가능한 옵션이었다.[11] 선택 시 8,000달러로 다소 비쌌지만 풍부한 사양들이 포함된 구성이었다. Z06은 3,000~4,000달러의 그라운드 이펙트 패키지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GS 오너들은 페인트 또는 탄소 섬유 그라운드 이펙트 선택 시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독립형 Z07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둘 다 주문했었다고 한다.

Z07은 독특한 서스펜션 튜닝, 초강력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 최고사양 브레이크, 전면 15.5인치, 후면 15.3인치 카본 세라믹 유닛, GM 마그네틱 셀렉티브 라이드 컨트롤, 각 모델에 제공되는 최고 사양의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가 특징이었다. 모터트렌드에서 측정한 양산차 스키드패드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18g을 기록했으며, 피겨 8 테스트에서 백만 달러짜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이어 트랙 전용 바이퍼 ACR-익스트림과 공동으로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카 앤 드라이버 테스트에서는 Z07이 역대 최단 제동 차량 2위(Z06은 911 GT3 RS와 동률)와 3위(그랜드 스포트)를 기록했다!

C8 Z07 역시 이전과 같은 업그레이드 패키지로 선택 가능하게 판매되고 있다.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타이어, Z07 퍼포먼스 패키지 전용 카본 파이버 휠,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프런트 스플리터, 프런트 다이브 플레인, 리어 윙 등의 공기 역학적 외관 등이 더해져 더 큰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2.4.4. ZL1(1969)

파일:C3 ZL1.jpg
1969년형 모델로 출시된 고성능 옵션. 알루미늄 427 큐빅 인치(7.0L) 빅블록 엔진이며 공식적으로는 430마력이라고 하며 560 마력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최소 100마력 이상을 더 낼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엔진 테스트시 총출력이 460마력에 가까웠고 순정격은 376마력에 불과했다고 한다. 1/4 마일(400m)을 10.89초만에 도달 가능했으며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과 1,032.15달러 L88 옵션 + 3010달러 헤드 옵션을 추가로 더해 옵션 비용이 4,700달러였다.

콜벳 ZL1은 1968년 후반 모터트렌드의 도로 주행 테스트에서 그 당시까지 생산된 가장 빠른 양산차였다. 세간에서는 노란색과 흰색 쿠페 2대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1969년 12월 카 앤 드라이버에서 세 번째 빨간색 ZL1을 공개하여 추가로 1대가 더 만들어진 것이 밝혀졌다.[12]

여담으로 2023년 공장에서 생산된 1969년형 콜벳 ZL-1 2대 중 1대가 RM Sotheby's Arizona 경매에서 3,140,000달러에 낙찰되었다.

2.4.5. ZR1[13](1970~1996, 2008~현재)

파일:C3 ZR1 Convertible.jpg 파일:C4 ZR-1.png
ZR1 파일:C4 ZR1 logo.png
파일:C6 ZR1.jpg 파일:C7 ZR1.jpg
파일:C6 ZR1 logo.png 파일:C7 ZR1 logo.png
파일:C8 ZR1.jpg
파일:C8 ZR1 logo.png
C3 ~ C4, C6 ~ C8

1970년 C3 콜벳 스팅레이의 퍼포먼스 버전으로서 출시된 것이 기원으로, 350인치 LT1 엔진을 적용해 370마력으로 높았으며 파워 스티어링이나 에어컨과 같은 옵션이 빠진 채로 고성능만을 지향하고 만들어진 고성능 모델이었다. 1970년부터 1972년까지 60대 미만으로만 C3 ZR1이 생산되었으며 이로부터 30여년이 지난 이후인 1990년 C4 콜벳으로 재출시된다. C4 ZR-1은 로터스와 공동 개발하고 머큐리 마린에서 제작한 DOHC 5.7L LT5 375마력(이후 405마력으로 상향)으로 최첨단 퍼포먼스 기술을 탑재했다.

C5에서는 Z06으로만 출시되었으며 ZR1은 2009년 C6에서 다시 도입되었다. C6 ZR1은 200mph을 돌파한 최초의 콜벳이자 10만 달러 이상의 정가(MSRP)를 기록한 최초의 콜벳이며 당시 페라리 599 GTB를 경쟁 테스트에서 앞지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019년, 755마력의 6.2L 슈퍼차저 LT5 엔진을 장착한 C7 ZR1을 출시했고 최고 속도 210mph을 돌파하며 현존하는 가장 빠른 콜벳으로 기록되었다. ZR1의 이름은 2024년 C8에서도 이어지며 5.5L LT7 자연흡기 스펙으로 예상 출력보다 더 높은 1,064마력과 800+lb-ft의 토크, 250mph에서 545kg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역대 ZR1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서 등장했다. 역대 가장 파워풀한 콜벳은 차후 ZR1보다 더 고성능의 모델인 ZORA가 될 예정이다.
2.4.5.1. ZR2(1971)
파일:C3-ZR2.webp
1970년에 계획된 C3 콜벳의 스페셜 엔진 패키지. 원래 1970년형 1년 한정 옵션(1,747달러)이었지만 공식적으로는 1971년에 출시되었다. ZR1 패키지에서 적용되었던 454 LS6 엔진과 기타 특수 장비들이 포함되었는데 GM의 정책에 따라 1971년형 콜벳 엔진은 프리미엄 연료로 425 마력으로 기롣된 LS-6 V8 엔진을 제외하고 저 납(low-lead) 연료로 작동하도록 디튠되었다. 1971년형 콜벳은 188대만 생산되었으며, ZR-2 패키지가 적용된 차량은 쿠페 10대, 컨버터블은 단 2대에 불과했다.
파일:C4 ZR2 Concept.jpg
1989년 콜벳 디벨롭먼트 엔지니어링에서 C4 콜벳을 기반으로 제작한 콘셉트 모델에서도 ZR2의 명칭이 사용되었다. 정식 판매된 모델이 아닌 프로토타입이고 '빅 도기(Big Doggie)'라는 별칭이 있다. 1985~1991년형 기본 모델에 사용되었던 튜닝된 포트 인젝션과 유사한 멀티 포트 연료 분사가 적용된 훨씬 큰 400마력(406PS) 7.4L(454인치) 빅 블록 OHV V8 엔진을 활용하여 비용을 줄이면서 ZR1의 성능을 달성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개발 차량으로 제작되었다.[14]

3. 세대 구분

3.1. 1세대 (C1, 1953~1962)

파일:B1Q0nzg.jpg 파일:pxWxx7G.jpg
Corvette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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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세대 (C2, 1963~1967)

파일:fz4U1Km.jpg 파일:waR0NQr.jpg
Corvette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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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세대 (C3, 1968~1982)

파일:Corvette C3.jpg
Corvette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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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세대 (C4, 1983~1996)

파일:ZP8tKYY.jpg 파일:TrTS6tG.jpg
Corvette 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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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세대 (C5, 1997~2004)

파일:Cor_7085.jpg
Corvette 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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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6세대 (C6, 2005~2013)

파일:mK3Xnmb.jpg 파일:FoHkubg.jpg
Corvette 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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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7세대 (C7, 2014~2019)

파일:lypm8KG.jpg
Corvette 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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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8세대 (C8, 2019~현재)

파일:2020-chevrolet-corvette-stingray.jpg 파일:2020-chevrolet-corvette-rear-three-quarters-1563488442.jpg
Corvette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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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원[15]

Corvette
제조 국가 및 제조사 미국, 쉐보레, 미주리 세인트루이스(1954~1981) & 켄터키주 볼링 그린 (1981~2004)
코드 네임 C1 C2 C3 C4 C5
최초 생산 년도 1953년 1963년 1968년 1984년 1997년
생산 종료 년도 1962년 1967년 1982년 1996년 2004년
엔진 3.9L I6 ~ 5.4L V8 5.3L V8 ~ 7.0L V8 5.3L V8 ~ 7.4L V8 5.7L V8
연료 휘발유
미션 형식 2~3단 자동, 3~4단 수동 4단 자동, 6단 수동
구동 방식 FMR
전륜 서스펜션 더블 위시본 + 코일 스프링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후륜 서스펜션 리지드 액슬 + 코일 스프링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1~2세대 제외 전부 디스크
승차 인원 2명
생산 모델 쿠페(타르가 탑), 컨버터블

5. 미디어

5.1. 게임

레이싱 게임 별 C6 가속 비교 영상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anshee-GTAVC-front.jpg 파일:코켓01.png
파일:코켓블랙핀.png 파일:코켓클래식1.png 파일:코켓클래식2.png 파일:코켓1(GTA).png 파일:코켓2(GTA).png 파일:코켓 d10.png
코켓 블랙핀 코켓 클래식(밀폐형) 코켓 클래식(개방형) 코켓(밀폐형) 코켓(개방형) 코켓 D10

5.2. 노래

5.3. 소설 / 만화 / 애니메이션

5.4. 영화

5.5. 드라마

6. 경쟁 차종[성능기준]

일반적인 슈퍼카,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콜벳은 트림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에 경쟁 상대가 다 다르다.[24]

일반적으로 해외에서는 스팅레이 트림은 일반형 GT-R이나 GT3 이하의 포르쉐 911, F-타입과 같은 일반적인 스포츠카들을 주 경쟁상대로 취급하고 장거리 주행에 맞게 세팅된[25] E-레이(구 그랜드 스포트) 트림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렉서스 LC, BMW 8시리즈 같은 GT 카를 경쟁 상대로 취급한다. Z06부터는 각 메이커의 엔트리급 슈퍼카나 최상위급 스포츠카를 경쟁상대로 취급하고 ZR1부터는 SF90 XX 스트라달레 레부엘토 같은 플래그십 클래스 차종들과 경쟁한다. 그러나 퍼포먼스가 아닌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한다면 성능적으로 경쟁 모델인 차량들보다 콜벳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주행 성능은 기준으로 본다면 위와 같다고 불 수 있지만 차량 자체를 비교하면 콜벳은 현 세대 기준으로 각 제조사의 플래그십 슈퍼카나 12기통 GT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그 이유는 보통 8/ 10기통급인 엔트리급 슈퍼카는 휠베이스가 2,600mm 정도로 비교적 짧고, 12기통급인 플래그십급 슈퍼카는 휠베이스가 2,700mm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긴데, 콜벳은 휠베이스가 2,700mm 이상으로 플래그십급 슈퍼카와 비슷하거나 더 길다. 모든 제조사의 차량이 위와 같은 경향을 보이지는 않지만[26] 대체적으로는 상위 차종이 휠베이스가 유의미하게 길다.[27]

7. 기타

* 파일:external/www.maximkorea.net/editor_1393554543.jpg
미국 켄터키 주 볼링 그린(Bowling Green)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 콜벳 박물관에 싱크홀이 발생해 총 8대의 콜벳이 추락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싱크홀은 깊이 9m, 폭 12m 크기로 2014년 2월 12일, 박물관이 개장하기 전 새벽 5시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1962년식 블랙 콜벳, 페이스카, 100만 번째로 생산된 콜벳, 위에 언급된 파란색 ZR1 등 전시되어있던 자동차 8대가 땅 속 깊은 구멍속에 빠져서 파손되었다. 박물관에 따르면 지하에 많은 동굴이 있고, 약한 지반 때문에 땅 꺼짐 현상이 종종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이 사고로 인해 손상된 차들은 복원 과정을 거쳤으며 일부는 이미 복원됐다. 관련 기사1/ 관련 기사2

사고가 났음에도 박물관은 시간 변경이나 임시 폐장 없이 그대로 개장해서 관람객들이 인양하는 작업을 직접 볼 수 있게 했다는 우현이 있었다. 이 와중에 파란색 ZR1이 구출되었을 때도 시동이 걸리고 바퀴가 돌아가는 등 여러모로 미친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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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카와 하이퍼카도 스포츠카의 하위 분류에 불과하므로 스포츠카로 합쳐 불러도 틀린 것이 아니다. [2] 후술하겠지만 ZR1에 전기 모터를 얹어 1천마력급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ZORA 출시가 예정 되어있다. [3] 계기판상으로는 330km/h까지 표시되어 있다. [4] 콜벳 레이싱 팀은 2000년대 C5.R GT1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르망 GTE 프로, 아마추어급 중에서 패왕 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다. 2017년에도 우승할 뻔 했으나 애스턴 마틴이 마지막 랩, 마지막 코너에서 정말 극적인 우승을 따내서 그렇지, 2014년 새로운 C7 콜벳을 베이스로 만든 C7.R이 클래스 2등을 달성했고 2015년에는 기어코 1등까지 달성했다. 2021년 참가하기 시작한 C8.R은 첫 참가 년도때는 페라리에게 추월당해서 2등을, 22년엔 상위 클래스인 LMP2 AF 코르세에게 들이받혀 리타이어 했고 2023년 빗길에서 최하위에 가깝게 순위가 떨어졌지만 페이스를 회복해 마침내 3년간의 고통을 이겨내고 마침내 GTE 클래스 우승을 해냈다. 콜벳 레이싱의 근성과 GM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무시무시한 성적을 자랑한다. [5] 콜벳이 53년에 출시됐으므로 XK120이나 전쟁 전의 SS 모델이었을 것이다. E-타입은 콜벳 이후에 출시되었다. [6]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적은 생산 숫자 때문에 중고가가 매우 높다. [7] 라이벌인 닷지 바이퍼는 2017년에 단종, 포드 GT는 한정 생산에 2022년 단종되었다. [8] LMGTE는 미국의 프랫 & 밀러가, GT3는 독일의 캘러웨이 컴페티션이 제작 및 판매한다.(그래서 콜벳 GT3는 독일 차량으로 등록되어 있다.) LMGTE가 폐지되는 2024년부터 쉐보레 사내 팀으로 단일화된다. [9] 물론 진짜 60년대식 정통 OHV는 아니고, 시대에 맞게 손좀 본 물건이다. VVT와 퓨얼 매니지먼트를 장착 중이다. LS 엔진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보니 LS 엔진 덕분에 OHV 엔진이 있는 차량은 수가 좀 되지만 OHV 엔진이 주력인 차량은 많지 않다. [10] 오른쪽은 휀더 장식 [11] Z07 GS는 전 세계에 12,376대만 존재한다. [12] 걸프 오일 엔지니어가 구매했다고 하며 가끔 레이싱에 사용하기도 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소유중이라고 한다. [13] 일각에서는 ZR이라는 이름이 콜벳 수석 엔지니어인 조라 둔토프의 이름을 딴 '조라 레이서(Zora Racer)'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만, 2008년 콜벳 생산 관리자 할란 찰스(Harlan Charles)에 따르면 “실제로는 코드가 무작위로 만들어진 것이고 매니아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의미가 부여된 것"이라고 한다. [14] 여담으로 2009년 바렛-잭슨 컬렉터 카 옥션에서 71,500달러(2023년 기준 약 98,716달러)에 판매되었다. [15] 1세대~5세대 [16] 현실의 콜벳 전용 엠블렘을 모티브로 한 듯하며 로고는 오펠의 것을 닮았다. 그냥 쉐보레는 게임에서 디클라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7] C8 베이스 기준 [1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레티 오티즈가 타고 나오는 스팅레이와 Eddie's rod & custom에서 커스텀한 ‘XP-63'이라는 모델 등장 [19] 스팅레이, Z06, ZR1, 그랜드 스포트 컨버터블, C7.R 스페셜 에디션 등장 [20] 스팅레이(컨버터블 모델도 따로 등장하고, 이 컨버터블에 로켓버니 바디킷을 장착한 모델도 따로 등장), Z06(컨버터블 버전도 등장), C8.R 등장 [21] 차의 모양이 유선형이란 중의적 의미로 [22] 작중 언급으로는 1076마력에 최대 속도 450 km/h로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보다도 빠르게 달릴 수 있게 튜닝된 모델이라고 한다 [성능기준] [24] 이는 911도 비슷하다. [25] 다른 트림본 댐퍼가 좀 더 부드럽게 세팅되고 도색 도료도 장거리 주행시 햇빛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특수 도료가 사용된다. [26] 구동 방식이 특이한 경우 예외가 나올 수 있는데, 일례로 RR 박서 엔진인 포르쉐 911은 휠베이스가 2,400mm대로 등급에 비해 짧고(심지어 아랫급인 박스터/ 카이맨보다도 짧다), 아테사 시스템을 탑재한 닛산 GT-R은 휠베이스가 2,800mm 이상으로 확연히 늘씬한 외형이다. [27] 람보르기니 차량들이 특히 두드러지는데,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아벤타도르의 측면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둘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아벤타도르 쪽이 더 늘씬하다. [28] 단적인 예시로, 저압 과급기만 장착해줘도 출력이 확실하게 오른다. 소규모 재조사에서 만드는 2천 마력급 하이퍼카 상당수가 GM LS 엔진을 사용한다. [29] 이마저도 닷지가 달려고 한 게 아닌, 미국 자동차법의 개정으로 인한 것이다. [30] 그러나 바이퍼의 단종에는 판매량이 문제가 아니라 커튼 에어백을 달지 못해서였다. 바이퍼의 단종 소문이 돌 때 판매량이 좋지 않더라도 닷지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모델로서 모델로서 남겨 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던 적도 있었으나 결국 자동차법을 넘지 못하고 단종이라는 결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