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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Chevrolet Corvette Stingray
1. 개요
쉐보레 콜벳의 7세대 모델이다.2. 상세
2013년 북미 모터쇼에서 신형 C7이 공개되었다. 기본형임에도 450마력과 62.2㎏ 토크 라는 준수한 성능에 0~100 km/h 3.7초[1]에 달하며 최고속도가 300㎞/h[2]를 초과한다. 0~300 km/h 가속 영상또한 기본형임에도 횡가속도 1.11G[3]라는 전 세대 최강급의 코너링 수치를 기록한다. 펫네임인 스팅레이에서 알 수 있듯 2세대 스팅레이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의미. 디자이너는 톰 피터스[4]로, 실제로 디자인적인 진일보가 이뤄졌으며,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가죽과 메탈 소재가 대다수 적용되어 내장재 품질이 굉장히 양호해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이전 세대 대비 양호해진 수준이지 실내 안전벨트 트림등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파츠들은 실질적으로 경쟁 차종들 대비 평균 또는 그 이하인 경우도 있어 완전하진 않았다. GM 공식 발표회장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아우디 R8보다 우월하리라는 자신이 있다고 한다.
이번 버전에도 역시 OHV 엔진이지만 새로운 LT1 엔진이라고 한다.[5] 직분사와 연료 제어 기술[6], 엑티브 퓨얼 메니지먼트[7]등의 신기술이 도입되었다. 출시 전부터 GM에서 역대 스포츠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연비라고 자신했는데, 확정된 최종 연비는 시가지 7.23km/L, 고속도로 12.75km/L. 단 기업 측에서 자체 측정, 발표하는 연비는 배기 규제에 따른 상향안이지 절대적으로 신뢰하라는 수치가 아니다. 특히 시내 주행의 경우 실제 도로 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비슷한 스펙대의 DOHC 8기통짜리 유럽산 차보다 연비가 더 좋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애초에 슈퍼카가 아닌 보통 2+2구성의 스포츠카만 해도 연비가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
7세대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고 미국에서도 없어서 못 파는 형편이라 한국으로 뺄 물량 자체가 없을 터이다. 한국GM은 한국의 소음 법규 탓을 하였으나, 콜벳보다 훨씬 시끄러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페라리 488 GTB,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맥라렌 650S, 아우디 R8 등이 멀쩡히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냥 핑계라고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핑계라고 하기에는 한국의 소음 규제 법규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당시 수입 시판된 카마로 6세대 이전에 5세대 카마로 6.2L 모델을 직수입 하려면 과할 정도로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소음 규제와 별개로, 2016년 세법 개정으로 자동차 리스가 제제를 맞으면서 모든 슈퍼카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현재로서는 시장성 때문에 안 들여올 만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런데 이러한 예상과 달리 V8 6.2L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하는 CTS-V와 V6 3.6 DOHC(RS)가 아닌 6.2L V8 OHV, 즉, 진짜 머슬카라고 평가받는 카마로 6.2 V8 LT1을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재진출할 가능성이 생겼다. 게다가 카마로 V8 6.2 SS는 머스탱 V8 5.0 GT와 정면대결을 선포하면서 약빨고 결정한 듯한 가격으로 내놓았다. 한국 내에는 개체수가 적었으나, 인기가 높아져서인지 꽤 많이 수입된 듯하다. 물론 한국GM 수입이 아니라 그레이 임포트를 통한 직수입이다. 모 업체에서는 최하 트림 기준으로 9,000만원 초반대를 책정했는데, 포르쉐 911의 가격과 콜벳의 성능을 생각하면 여전히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여름을 기준으로 단종이 확정되었다. 이미 GM에서 공식적으로 2019년 단종을 예고했으며 마지막 콜벳 C7 생산차량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옥션에 판매된다고 GM CEO 메리 바라가 발표했다. 공장에서도 6월 23일까지만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2.1. Z51
C7의 향상된 모델로, 앞 19인치, 뒤 20인치 휠이 장착되었고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는 냉각 덕트를 통해 공급되었다. 냉각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진일보했다. 근접비 수동변속기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과 마찬가지로 쿨러를 통해 냉각을 공급받았다. 엔진은 레이싱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식 섬프 시스템으로 윤활되었고 2015년에 듀얼 모드 배기 장치가 패키지에 추가되었다. 물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도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액티브 핸들링과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있었기 때문에 역대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찬 Z51 패키지였는데, 물론 이 모든 것에는 2014년 Z51 패키지의 가격은 2,800달러로 두 배 가까이 올라간 대가가 따랐다.
2.2. 그랜드 스포트
쿠페 | |
컨버터블 | |
2017년부터 2019년까지 C7 버전도 연속해서 출시되었다. 콜벳 Z06의 코너링 그립과 스팅레이 Z51의 가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며 핸들링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스프링, 안티롤 바, 브레이크 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동력은 건식 섬프 6.2L LT1 V-8 엔진을 탑재하여 460마력과 465lb-ft의 토크를 발휘하고 7단 수동 또는 8단 자동 변속기,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리어 디퍼렌셜을 통해 전달된다. 이 모델은 베스트 드라이버스 카 대회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2.3. Z06
쿠페 | |
컨버터블 | |
2014년에는 출시된 고성능 모델. 새로운 6.2L V8 LT4 OHV 엔진에 슈퍼차져를 사용하여 650마력에 토크 89.7㎏.m의 성능을 가졌으며 최고속도 약 330㎞/h 가량에 육박한다. 새로운 8L90 8단 자동변속기[8]와 맞물려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하며 횡가속도가 C6 ZR-1보다 더 무식한 수치인 1.2G 가까이 육박한다. 그간 역대 콜벳의 고성능 등급에는 오로지 수동변속기만 존재했었으나, 콜벳의 고성능 버전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기도 하다. 원래는 DOHC 엔진을 사용하려다가 엔진 배기량이 너무 커져 보닛을 낮게 설계할 수 없어서 OHV를 사용하고, 그 덕분에 슈퍼차저를 장착하고도 보닛을 낮추어 시야 확보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9]에서 테스트하며 핸들링과 제동력 서스펜션 밸런스를 다듬어 0-100은 2.9초이며[10] 전 세대에선 ZR1급에만 장착되었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제동력을 최대한 높였다. 가격은 $78,000으로 시작하며 2015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이는 당시 기준 비슷한 성능을 보였던 페라리 488 GTB나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비해 반값 이하의 가격으로, 훌륭한 가성비로 팬덤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에는 의외로 C7 스팅레이만큼이나 많이 들어와 있다. 이전 모델인 C6에 비해 Z06가 국내에서 8대 미만인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많은 수량이다. 물론 정식 수입분은 아니고 직수입이다.
3세대 CTS-V가 7세대 Z06의 슈퍼차저 엔진을 10마력 디튠하여 장착한다.
2.3.1. Z07
C7 Z07은 그랜드 스포트와 Z06 사양에서 추가로 적용 가능한 옵션이었다.[11] 선택 시 8,000달러로 다소 비쌌지만 풍부한 사양들이 포함된 구성이었다. Z06은 3,000~4,000달러의 그라운드 이펙트 패키지를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GS 오너들은 페인트 또는 탄소 섬유 그라운드 이펙트 선택 시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독립형 Z07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래도 둘 다 주문했었다고 한다.
Z07은 독특한 서스펜션 튜닝, 초강력 미쉐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 최고사양 브레이크, 전면 15.5인치, 후면 15.3인치 카본 세라믹 유닛, GM 마그네틱 셀렉티브 라이드 컨트롤, 각 모델에 제공되는 최고 사양의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가 특징이었다. 모터트렌드에서 측정한 양산차 스키드패드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18g을 기록했으며, 피겨 8 테스트에서 백만 달러짜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이어 트랙 전용 바이퍼 ACR-익스트림과 공동으로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카 앤 드라이버 테스트에서는 Z07이 역대 최단 제동 차량 2위(Z06은 911 GT3 RS와 동률)와 3위(그랜드 스포트)를 기록했다!
2.4. ZR1
쿠페 | |
컨버터블 | |
쉐보레 측은 기존의 Z06에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다는 이유로 ZR1의 출시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지만, 끝내 예상을 뒤엎고 최고 스펙인 ZR1이 발매되었다. 엔진의 경우 기존 LT4 엔진을 개선한 LT5 엔진이 달렸다. LT5 엔진은 새롭게 설계한 슈퍼차저와 포트 분사와 직분사를 동시에 장착해 연료분사 효율을 높힌 결과 최대 출력 755마력과 토크는 98.8kg·m라는 수치를 자랑하며 제로백이 2.7초에 달하여 최고속도는 약 341㎞/h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World's Greatest Drag Race 8에서 ZTK팩 옵션을 장착한 차량으로 4등을 기록하였다.[12] 또한 코너링 성능은 더 좋아져서 1.24G에 달하며 높아진 출력을 감당하기 위해 라디에이터도 기존 Z06의 9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또한, 7단 수동변속기 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가격은 대략 $121,000(한화 약 1억 4천만원)으로 시작하며 755마력과 토크 98.8㎏.m의 강력한 성능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국내로 직수입 시에는 세금으로 인해 2억 정도까지 가격이 오르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성능의 차량인 아벤타도르와 비교하면 3~50% 수준의 가격도 되지 않는다.
2019년 4월에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4초대가 비공식적으로 기록되었다고 밝혔으나 차가운 상태의 타이어로 주행할 수 밖에 없어 테스트 드라이버인 짐 메로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 라이벌인 바이퍼 ACR은 7분 1초 30을 기록해 바이퍼를 넘진 못했다.[13]
3. 기타 파생형
3.1. Z06 C7.R 에디션(2016)
2016년에 공개한 C7.R 기념 에디션. 단 500대만 제작되며, 모든 모델에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장착된 Z07 퍼포먼스 패키지와 특별 일련 번호가 매겨진 차량 식별 번호가 포함된다. 3LZ 트림의 쿠페 및 컨버터블 모델에 적용되고 콜벳 레이싱 옐로우 틴트코트 또는 블랙 외장 색상 둘중에 선택 가능하며 C7.R 에디션 그래픽 패키지, 브렘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와 미쉐린 PS 컵 2 타이어가 장착된 Z07 퍼포먼스 패키지,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 및 노란색 악센트 스트립과 콜벳 레이싱 로고 센터 캡이 장착된 검은색 휠, 카본 파이버 그라운드 이펙트 패키지, 카본 파이버 후드 섹션, 스펙트라 그레이 메탈릭 색상으로 마감된 그릴과 에어벤트, 계기판과 도어에 스웨이드 마이크로파이버 악센트가 있는 제트 블랙 가죽 인테리어, 스웨이드 마이크로파이버로 장식된 컴페티션 스포트 시트 & 스티어링 휠 & 기어 레버, 내부 전체에 노란색 콘트라스트 스티칭,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패키지(하이글로스), 콜벳 레이싱 실 플레이트, C7.R 에디션의 VIN 700001로 시작하는 인테리어의 제작 번호 플라크, C7.R 그래픽이 들어간 특수 실내 차량 커버 등등의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3.2. 카본 65 에디션(2018)
콜벳 65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형 카본 65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세라믹 매트릭스 그레이 컬러로만 도색되어 전 세계 650대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블루 탑 전용 컨버터블과 쿠페 모두 그랜드 스포트 3LT 및 Z06 3LZ 트림으로 제공되었으며 옵션 패키지로 독특한 펜더 스트라이프와 도어 그래픽을, 그리고 그라운드 이펙트, 후드 섹션 및 루프(쿠페) 또는 토노 인서트(컨버터블), 스포일러, 스티어링 휠 림, 광택 인테리어 트림에 카본 파이버가 적용되었고 여름 전용 타이어에 가공된 홈이 있는 블랙 휠, 블루 브레이크 캘리퍼, 블루 스티치 / 제트 블랙 스웨이드 랩 인테리어 및 카본 65 배지가 포함되었다.
3.3. C7.R
콜벳 C7.R |
2015 콜벳 Z06의 레이싱 버전.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되었으며 Z06과 유사한 프론트 스플리터, 로커 패널, 프론트 및 리어 브레이크 냉각 덕트 등 냉각 및 공기역학적 다운포스 향상, 491마력(498PS)의 C7.R 전용 5.5L LS7.R 자연흡기 V8 엔진, 더 넓은 레이싱 타이어와 대형 브레이크를 장착하기 위한 서스펜션 시스템, 브레이크 덕트 위 각 리어 쿼터 패널의 공기 흡입구, 모터스포츠 고정식 후면 날개 및 대형 라디에이터 인렛 등의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다.
3.4. C7 GT3-R
2015년 10월 3일 호켄하임링에서 열린 2015 ADAC GT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 캘러웨이 엔지니어링이 공개한 C7의 GT3 개조 모델. C7 GT3/R로 표기하기도 하며 프랫 & 밀러가 아닌 APP 레이싱 엔진스의 6.2L 쉐보레 기반 V8 엔진을 사용하며 에어 리미터에 따라 550~600 마력(558~608 PS) 및 640~680 Nm (472~502 lb⋅ft)를 생성하고 X-Trac 6단 변속기가 결합된다.3.5. 이소리볼타 G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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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리볼타 GTZ |
자세한 내용은 이소리볼타 GTZ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제원
Chevrolet Corvette(C7) | |||||
이전 세대 모델 | Chevrolet Corvette(C6) | ||||
제조 국가 및 제조사 |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 쉐보레 | ||||
플랫폼 | Y1XX | ||||
등급 | Stingray | Grand Sport | Z06 | ZR1 | |
최초 생산 년도 | 2013년 | 2016년 | 2014년 | 2018년 | |
차량 가격[14] | $55,900 시작 | $65,900 시작 | $78,000 시작 | $121,000 시작 | |
엔진 형식 | NA 6.2L LT1 V8 | 슈퍼차저 6.2L LT4 V8 | 슈퍼차저 6.2L LT5 V8 | ||
엔진 |
455마력[일반] 460마력[Z51] |
460마력 | 650마력 | 755마력 | |
최고 출력 |
461 ps[일반] 466 ps[Z51] |
466 ps | 659 ps | 765 ps | |
최고 토크 |
62.2 kg[일반] 64.3 kg.m[Z51] |
64.3 kg.m | 89.7 kg.m | 98.8 kg.m | |
실린더 보어 x 스트로크 (mm) | 103.2 x 92 | ||||
배기량 | 6162cc | ||||
압축비 | 11.5:1 | 10:1 | |||
연료 | 휘발유 | ||||
미션 형식 | 7단 수동, 8단 자동 | ||||
구동 방식 | RWD | ||||
전륜 타이어 | 245/35/19 | 285/30/19 | |||
후륜 타이어 | 285/30/20 | 335/25/20 |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 리프 스프링 | ||||
전륜 브레이크 | 320 mm V디스크 | 356 mm | 371 mm | 394 mm | |
후륜 브레이크 | 338 mm V디스크 | 340 mm | 365 mm | 388 mm | |
0→100 km/h 가속 | 3.7초 | 2.9초 | 2.7초 | ||
0→200 km/h 가속 | 13.5초 | 10.2초 | 9.0초 | ||
0→300 km/h 가속 | - | - | - | ||
최고 속도 | 306 km/h | 290 km/h | 330 km/h | 341 km/h | |
연료 탱크 용량 | 70 L | ||||
연비 | 시내 | 7.23 km/ℓ | 6.80 km/ℓ | 5.50 km/ℓ | |
고속 도로 | 12.75 km/ℓ | 10.60 km/ℓ | 8.07 km/ℓ | ||
탄소 배출량 | 279 g/km | 300 g/km | 321 g/km | 368 g/km | |
승차 인원 | 2명 | ||||
전장 | 4,493 mm | 4,567 mm | |||
전폭 | 1,877 mm | 1,965 mm | |||
전고 | 1,234 mm | ||||
축거 | 2,710 mm | ||||
건조 중량 (Dry Weight) | 1,518 kg | 1,567 kg | 1,598 kg | 1,615 kg | |
트렁크 용량 | 425 L | ||||
생산 모델 | 쿠페, 컨버터블 |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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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블에서 생산한 슈퍼카인 M500의 전조등은 C7의 것을 유용했다. 엔진은 포드 GT와 포드 F-150이 쓰는 V6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550마력을 낸다고 한다. 아레스 모데나라는 이탈리아 슈퍼카 회사의 데 토마조 판테라를 테마로 제작된 판터 프로게토우노도 C7의 테일램프가 쓰인다. 플랫폼과 핵심부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기반이며 스펙도 동일하다.
-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 프로그램에 제레미 클락슨, 리처드 해먼드, 제임스 메이가 출연하여 3MC 성향에 맞게 랜덤으로 퀴즈를 풀면서 서킷 1랩을 도는 더 그랜드 투어 그랜드 레이싱 퀴즈에서 사용한 차로 '그랜드 스포트'가 쓰였다. 영상 중간에 보면 콜벳의 가속력이 과한 탓인지, 아니면 쉐보레의 조립 품질이 떨어지는 게 원인인지 조수석 벨트 플라스틱 부품이 떨어지고 갑자기 온스타에 도움 요청 전화를 걸어버리는 등 돌발 상황이 생기는 해프닝이 있었다.
6. 경쟁 차종
6.1. 스팅레이, 그랜드 스포트
6.2. Z06
- 닛산 - GT-R[22]
- 닷지 - 바이퍼
- 람보르기니 - 우라칸
- 맥라렌 - 570S
- 메르세데스-AMG - GT R
- 아우디 - R8
- 포르쉐 - 911 터보, 911 GT3
- 재규어 - F-타입 SVR
6.3. ZR1
7. 둘러보기
[1]
수동 4.1초
[2]
대략 306㎞/h
[3]
그랜드 스포트의 경우 자동/수동여부에 따라
1.14G/1.18G라는 무식하기 그지없는 수치를 기록한다.
[4]
1999년에
폰티악 아즈텍을 디자인한 사람이다.
[5]
사실 V6 DOHC 터보 엔진을 고려했었지만, 개발비와 개발 기간 상승을 우려해서 OHV 엔진으로 선회했다.
[6]
VVT가 적용된 헤드
[7]
저속이나 낮은 힘을 필요로 할때는 4기통만 작동하는 기술. 헤미와 달리 수동기어에도 적용된다. 헌데 이것을 끌 수 없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8]
이 미션은
DCT도 아닌 주제에 풀 스로틀 에서의 변속 속도가 그 최고의 성능이라고 극찬받는 포르쉐 PDK(듀얼 클러치)보다도 빠르다고 한다!
[9]
기록은 7.13.90
[10]
수동 3.1초
[11]
Z07 GS는 전 세계에 12,376대만 존재한다.
[12]
1등은
맥라렌 720S, 2등은
GT2 RS, 3등은
우라칸 퍼포만테가 차지했다.
[13]
심지어 바이퍼는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5세대 바이퍼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알 수 있다.
[14]
정식 수입 되지 않았으므로 전부 미국 본토를 기준
[일반]
[Z51]
[일반]
[Z51]
[일반]
[Z51]
[21]
S (1세대) 모델 한정
[22]
니스모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