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클래시 로얄)

토네이도(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기타

7. 관련 문서

분류

3.1. 킹 타워 작동

3.2. 장단점

3.1. 킹 타워 작동

3.2. 장단점

{{{#!wiki style="margin: -10px -10px"

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

{{{#!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유닛 카드 ] {{{#!wiki style="color:#1D1D1D; margin: -6px -1px; word-break: keep-all"	일반 카드
미니언	아처	기사	창 고블린	고블린	폭탄병
해골 병사	바바리안	일렉트로 스피릿	해골 드래곤	파이어 스피릿	박쥐
로얄 훈련병	로얄 자이언트	아이스 스피릿	해골 통	고블린 갱	엘리트 바바리안
미니언 패거리	로켓병	악동
희귀 카드
미니 P.E.K.K.A	머스킷병	자이언트	발키리	메가 미니언	배틀 램
마법사	플라잉 머신	호그 라이더	로얄 호그	삼총사	전투 치유사
얼음 골렘	다트 고블린	감전돌이	힐링 스피릿	엘릭서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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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해골 비행선	자이언트 해골	자이언트 고블린	사냥꾼	골렘
일렉트로 드래곤	해골 돌격병	일렉트로 자이언트	볼러	도끼맨	대포 카트
전설 카드
메가 나이트	램 라이더	일렉트로 마법사	인페르노 드래곤	스파키	광부
프린세스	피닉스	로얄 고스트	얼음 마법사	마법 아처	도둑
라바 하운드	암흑 마녀	나무꾼	엄마 마녀	낚시꾼
챔피언 카드
골드 나이트	해골 킹	아처 퀸	능력자 광부	리틀 프린스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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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박격포	뇌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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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우리	고블린 오두막	해골 무덤	폭탄 타워	인페르노 타워	바바리안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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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카드
통나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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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바바리안	진화 해골 병사	진화 로켓병	진화 로얄 자이언트	진화 박격포	진화 기사
진화 로얄 훈련병	진화 박쥐	진화 아처	진화 아이스 스피릿	진화 폭탄병	진화 뇌전탑
진화 감전 마법
희귀 카드
진화 발키리	진화 배틀 램
영웅 카드
진화 해골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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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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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도전 한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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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런처
전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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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오두막	파티 로켓	슈퍼 아처
챔피언 카드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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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킹 타워 작동3.2.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기타7. 관련 문서

모던 로얄
얼음 골렘 메가 미니언 인페르노 드래곤 무덤	→	엘리트 바바리안 토네이도 복제 마법 일렉트로 마법사	→	배틀 램 고블린 갱 다트 고블린 도끼맨

토네이도 {{{#fff Tornado ^^飓风法术/トルネード^^}}}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아레나 15	광부의 광산

>마치 거대한 소용돌이 자석처럼 적들을 가운데로 끌어당기며 피해를 줍니다.[1]

Drags enemy troops to its center while dealing damage over time, just like a magnet. A big, swirling, Tornado-y magnet.

<rowcolor=#fff> 지속 시간	범위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1초	5.5	3	영웅	마법

사용 시 범위에 토네이도를 생성해 주변 유닛을 중심으로 끌어당기며 피해를 준다.

<rowcolor=#fff> 레벨	초당 피해량	크라운 타워 초당 피해량
6	53×2	18×2
7	58×2	20×2
8	64×2	22×2
9	70×2	24×2
10	77×2	26×2
<rowcolor=#fff> 11	84×2	29×2
12	93×2	32×2
13	102×2	35×2
14	112×2	39×2
15(엘리트)	123×2	43×2

유닛들을 한 곳에 끌어당긴다는 특성을 가진 독특한 매커니즘의 마법으로 상대 유닛들을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끌어 모을 수 있다는 특징 덱에 최고의 유틸리티 마법 카드로 유명하다.

16년 12월 최초 버프 이후, 현재까지 유틸형 마법으로써 1티어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카드. 상술하였듯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여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며, 특히 수비 용도로써는 킹 타워를 깨우고 중앙 수비를 할 수 있어 사기적인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한 너프를 받아 본래 3초였던 지속시간은 1초까지 짧아졌으나, 토네이도 자체가 워낙 특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대체 카드가 없기도 하고 여전히 공수 양면으로 효율이 워낙 좋기에 입지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상대방의 유닛을 멀리 떨어트려놓아 자신의 유닛이 공격을 받지 않게 하거나 상대방의 원거리 유닛을 앞으로 끌어당겨 자신의 근접 유닛으로 잡게 할 수도 있고, 유닛의 동선을 반대로 돌리거나 상대 유닛을 자신 유닛의 사정거리 밖으로 끌어당겨서 공격 대상을 바꾸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형 석궁이나 박격포의 경우 사정거리 밖으로 유닛을 끌어내 상대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하는 방식이 매우 좋다. 수비 효율도 굉장히 좋은데 상대 유닛을 자신의 아레나 사이로 끌어당겨 동선을 낭비시킴과 동시에 양쪽 프린세스 타워가 공격하게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방어용 건물스러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컨트롤만 받혀 준다면 상대의 유닛을 분리하여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페카를 보냈을때 상대방이 페카의 골때리는 상대인 마녀로 수비하려고 하면 토네이도로 해골을 죽이면서 페카앞으로 마녀를 끌어오게할 수 있어서 사실 독 마법보다 훨씬 좋다.

약간의 피해량도 달려 있어서 여차하면 광역 마법 같은 운영도 가능하다. 피해량은 감전 수준이긴 하지만[2] 감전을 쓸 때처럼 다른 유닛과 마법과의 조합으로 이를 커버한다.

토네이도를 사용하면 상대가 크라운을 따지 못했더라도 상대방의 특정 유닛들을 킹타워로 끌어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다.

토네이도 외의 다른 카드를 같이 사용해야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카드[3]는 제외했다.

프린세스 타워에 아무런 피해 없이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카드: 호그 라이더, 로얄 고스트, 고블린 통[4][5], 해골 통[6], 미니 P.E.K.K.A, 나무꾼, 고블린 싸움꾼

프린세스 타워에 적은 피해만 주고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카드: 고블린, 가드[7], 미니언[8] 해골 돌격병[9], 로얄 호그[10], 해골 비행선[11], 광부[12], 기사[I], 도둑[14], 다크 프린스[I], 로켓병[16], 일렉트로 마법사[17], 전투 치유사[18], 낚시꾼[I], 골드 나이트[I][21], 메가 나이트[I][23], 발키리[I], 고블린 드릴[25], 인페르노 드래곤[I][27]

프린세스 타워에 큰 피해를 주고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는 카드: 자이언트 해골[28], 암흑 마녀[I][30], 악동[I][32], 해골 킹[33], 엘릭서 골렘[I][35], 엘리트 바바리안[36], 프린스[37], 배틀 램[38], 자이언트 고블린[39], 라바 하운드[40]~~골렘[I][42]~~[43], 미니언 패거리[44]

단독 킹타워 작동이 불가능한 카드: 2코스트 이하의 모든 유닛[45], 위의 목록에 있는 유닛을[46] 제외한 모든 원거리 유닛, 프린스, 페카, 일렉트로 자이언트, 자이언트[47], 램 라이더[48], 메가 미니언

장점

훌륭한 수비력
아래에 따로 쓰여진 킹타워 작동 외에도 1초 동안 상대 유닛을 묶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수비에 많이 활용된다. 대표적으로 해골 돌격병이나 고블린통같이 아슬아슬하게 짤짤이딜을 넣는 카드를 수비할 때 밖으로 빼버려서 허무하게 죽여버릴 수 있으며, 죽으면 대미지를 주는 유닛들을 타워나 내 유닛 근처에서 몰아내서 데스 대미지를 받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광역 공격 유닛과의 시너지
토네이도는 광역 공격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멀리 떨어져 있는 유닛들을 한 곳에 모아주어 광역 공격에 최적인 상황을 만들어 주기 때문인데, 상대가 아무리 뒤로 유닛들을 쌓아와도 토네이도에 광역 마법 한 방이면 딜러진이 전부 붕괴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토네이도의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서 모든 카드 중 유일하게 두 개의 프린세스 타워와 킹 타워에 모두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이기에 시너지가 더욱 두드러진다. 유닛의 경우에는 볼러, 도끼맨 등 직선 광역 공격을 하는 유닛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마법사도 빠르고 높은 데미지와 버프 때문에 커진 광역 데미지 범위 덕분에 시너지가 좋으며, 베이비 드래곤이나 스파키도 토네이도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그리고 죽으면 데스 데미지를 주는 자이언트 해골이나 해골 비행선을 이용해 수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낮은 레벨 의존도
레벨과 무관하게 적을 한군데에 끌어오는 성능은 똑같아서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레벨에 따른 피해량 증가율도 매우 적은 편이다. 오히려 자신의 킹타워를 확실히 깨우기 위해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어도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안 하는 경우도 있다.

복제된 분열 유닛 상대에 효과적
복제된 분열 유닛은 모체가 죽어야만 나오기 때문에 감전, 거대 눈덩이 같이 한 번만 공격하는 마법으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토네이도는 0.5초 간격으로 두 번 공격하기 때문에 복제된 모체 유닛과 분열된 유닛을 한 번에 처리하기 쉽다. 무엇보다 복제와 토네이도는 의식하고 일부러 아끼는 경우를 제외하면 타이밍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킹 타워 활성화
토네이도는 특유의 끌어당기기 능력으로 인해 자신의 킹 타워를 쉽게 깨울 수 있다. 이렇게 깨워두면 이후 수비에서 큰 도움을 주며, 좀 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단점

특정 유닛에게 비효율적
유닛이라면 끌어올 수 있다고 해서 모든 유닛에게 큰 효율을 주는 것은 아니다. 페카는 원거리 버그가 있기 때문에 역시 킹 타워를 깨우기가 어렵다~~끌어오는게 더 트롤~~[49] . 프린스, 배틀 램 등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일 경우 토네이도로 끌더라도 돌진이 초기화되지 않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유닛에게 효율적인 성능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빗나갈 수 있는 상황
특히 2대 2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엘릭서 손해가 막심하다(특히 로켓).[50] 또한, 다리 위에서 토네이도를 쓸 경우 공중 유닛일 경우 효과가 있지만 지상 유닛일 경우 애매하게 모아두다가 끝나버린다.

심각하게 낮은 피해량
얼음 마법 버금가는 최악의 피해량을 자랑한다. 해골 병사, 박쥐는 물론이고 창 고블린까지는 잡지만[51] 그 이상의 유닛은 단독으로 잡지 못하며 중형 이상의 유닛에게는 거의 의미없는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아군 유닛과의 연계가 필수적인데 이러면 더더욱 높은 비용을 요구하게 된다.

킹 타워를 깨울 수 있는 위험성
한 마디로 토네이도 입장에서는 이쪽도 킹 타워 깨우고 저쪽도 깨운다. 엘릭서 골렘처럼 양날의 검. 토네이도에 크라운 타워 피해량이 들어가면서 생긴 단점, 토네이도는 범위가 무척 넓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하더라 해도 킹 타워를 깨울 수 있으며 운영이 불리해지게 된다. 킹 타워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삼총사를 한쪽으로 모아서 스펠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힘들어졌다. 다만 대형 석궁이나 로얄 자이언트의 경우, 킹 타워에 신경쓰이지 않고 자기 진영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얼토석 덱을 쓰는 유저의 경우 이 단점이 해당되지 않는다.

2016년 11월 1일 패치 전에 2주 간격으로 공개된다고 예고된 카드 4인방 중 하나였으며, 이들 중 가장 먼저 공개되고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처음에는 평가가 지금 이 토네이도가 맞나 싶을정도로 매우 별로였다. 현재의 토네이도와 비교해보면 그 당시에는 토네이도가 아니라 소용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약했기 때문. 범위가 좁았기 때문에 킹 타워를 깨우기도 다소 어려움이 있었고 끌어당기는 힘이 약해서 지금처럼 한 곳에 모아두는 것이 아닌 겨우 제자리 걸음을 하게 만드는 정도였다. 따라서 방어 효율이나 유틸성도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출시 이후 여러가지 덱에 넣어보는 등 연구가 진행되다가 상술한 단점들 때문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그 이후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았다.

결국 12/15 패치로 상향되었는데, 이 패치로 끌어당기는 힘이 엄청나게 강해졌다. 범위가 늘어난 것은 덤. 덕분에 유닛을 한곳에 모아서 처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고 범위가 증가하면서 유닛들을 원하는 곳으로 좀 더 쉽게 끌어당길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토네이도를 아무 덱에나 넣으면 효율이 별로라서 이때까지는 채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17/3/13패치로 건물 위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이 패치로 토네이도의 입지가 엄청나게 올라가게 되었는데, 이는 같은 날 패치된 호그 라이더의 벽타기 때문이었다. 호그 라이더가 이제 추가 유닛 없이 벽타기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방어 타워들과 생산 건물들을 미리 깔아놓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지면서 이에 따른 대안이 토네이도 였던것. 거기에다가 결정적으로 암흑 마녀 출시 후에 너도나도 암흑 마녀를 쓰면서 이에 따른 대안으로 도끼맨+토네이도 조합도 같이 떠오르게 된 것.

결국 2017/6/12 패치로 지속시간이 2.5초로 줄어들었다. 또한, 연달아 사용 시 효과가 중첩되도록 변경되었다.
원래는 호그 라이더가 타워에 붙기 직전에 호그를 토네이도로 뒤로 끌면 단 한대도 맞지 않고 막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정확한 위치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토너먼트 기준으로 반드시 한대를 맞게 된다. 그리고 토네이도로 유닛을 킹 타워에 붙이기가 패치 전에는 매우 쉬웠지만, 적용 후 일부 유닛에 한해서 그것이 조금 힘들어졌다.하지만 여전히 토네이도는 현재까지도 대체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토네이도의 수비 효율이 너무 좋았고 그 덕에 애용되었던 탓인지 2018/4/24 패치로 지속시간이 2초로 줄어들었다. 초당 피해량은 그에 맞춰 올라가기 때문에 총 대미지는 거의 같지만, 골렘 등 유닛들을 킹 타워로 붙이기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초당 피해량이 해골 체력보다 높아지는데 토네이도가 0.5초에 한 번씩 대미지 줬었고 한 방의 대미지는 초당 피해량의 절반이기 때문에 이제 해골을 0.5초 빨리 제거할 수는 있게 될 것이다.

기존에는 호그 라이더나 해골 비행선 등의 카드를 막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두 경우 모두 수비에 조금의 효과밖에 미치지 못한다. 즉, 여전히 여러 경우에 쓸 수는 있지만 그 효과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효율이 좋은 편이라 채용률은 높다.

그러나,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리메이크가 되었다! 지속시간이 1초로 줄어드는 대신, 당기는 힘은 1.65배, 데미지는 2배가 되고 이제 건물에도 35%의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건물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해도 총 데미지는 낮은 편이라 사실 버프라 보기도 애매하고 오히려 삼총사를 모으기가 불가능해졌다. 기존에는 킹 타워 뒤에 토네이도를 써서 삼총사를 모으면서 카운터를 쳤으나 이제 지속시간이 줄어들어 모으기도 힘들어 졌는데 킹 타워 뒤에 토네이도를 쓰면 킹을 깨우기 때문에 불가능해졌다. 이 패치로 토네이도를 쓰는 여러 덱이 피해를 봤으며, 특히 토네이도 의존도가 높은 도끼맨을 쓰는 호그 도끼맨 덱이 매우 큰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픽률이 꽤 낮아지고 기존에 토네이도를 쓰던 덱은 토네이도를 버리고 다른 카드를 쓰는 경우가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인 카드가 될 정도로 픽률이 떨어지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근접 유닛들로 킹타워를 열거나 적들을 모아서 수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여전하고, 토네이도를 대체할 만한 카드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베무 덱, 일자덱 등 여러 곳에서 종종 쓰이다가 2022년 6~8월 일렉트로 자이언트, 자이언트 해골의 버프와 도끼맨의 버프로 함께 많이 쓰이고 있다.

이후 5위 안에 드는 엄청난 채용률을 자랑하다가 2023년 2월 밸런스 패치로 토네이도의 초당 피해량이 크게 너프를 받을 뻔 했다. 토네이도의 피해량은 원래 별로 기대를 안 하고 쓰니만큼 별 의미는 없었지만, 1틱에 해골을 죽이지 못한다는 큰 차이점이 있었다. 이로서 무덤 공격을 받을 때 오히려 토네이도로 킹 타워를 쉽게 열 수 있겠다는 예상이 나오자 이 너프~~를 가장한 버프~~는 취소되었다.[52][53]

2023년 10월 패치 후보 대상에서 모습을 또 한번 드러냈다. 이번에는 범위가 5.5에서 5로 하향된다는 것인데 여러 상호 작용을 변화 시킬 것이 뻔하기에 유저들이 모든 사항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려서일지 투표로 제외되었다.

2016/12/15 패치로 범위가 10% 증가하였고, 끌어당기는 힘이 증가하였다. (버프)
2017/3/13 패치로 건물 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버프)
2017/6/12 패치로 지속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2018/4/24 패치로 지속시간이 2.5초에서 2초로 감소하였고 초당 피해량이 21% 증가하였다. (버프/너프)[54]
2018/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6(장인의 작업실)에서 아레나 8(얼음 골짜기)로 바뀌었다.
2019/1/28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8(얼음 골짜기)에서 아레나 5(마법 계곡)로 바뀌었다.
2020/5/4 패치로 지속시간이 2초에서 1초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100%, 끌어당기는 힘이 65% 증가하며 건물에도 35%의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버프/너프)[55]
2021/6/7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5에서 아레나 15로 변경되었다.

얼핏 보면 일러스트의 구도가 유희왕의 함정 카드 로컬 빅 허리케인과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토네이도에선 돼지가 날아가고 있고 로컬 빅 허리케인에서는 집이 날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둘 다 굴릴 수 있는 덱이나 콤보용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폐카드 취급을 받은 것도 비슷하다.

2v2 모드에서는 오른쪽 또는 왼쪽에 소환된 유닛을 반대쪽 영역으로 끌어와도 유닛의 경로가 바뀌지 않는 오류가 있고 건물은 끌어당길 수 없으며 데미지만 준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는 비슷한 매커니즘의 함정인 토네이도 함정이 있다. 여기에서는 그냥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빙빙 돌면서 끌려간다.

일러스트와 실제 이펙트를 비교하면 이펙트가
밋밋한 편이다.

[1] 2020년 5월 시즌11 패치로 건물 공격도 가능 해졌다. 이전 설명은 적들을 "자석처럼 가운데로 끌어당기며 피해를 줍니다. 마치 거대한 소용돌이 자석 같지요. 건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이다. [2] 정확히는 감전보다 조금 모자라긴 한데, 이 차이가 크게 드러날 일이 없다. 토네이도 역시 +2렙 창고블린까지 죽일 수 있기 때문. [3] 가운데로 어그로를 끌어놓고 토네이도를 사용해 킹타워를 작동시키는 경우 [4] 예측샷으로 끌면 때리기 전에 끌려가서 타워에 피해 없이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다. [5] 다만 고블린 통은 타워 바깥쪽 대각선으로 던지면 킹타워를 열기 위해 토네이도를 쓰는 위치도 달라야 하고 대미지도 많이 입으므로 주의할 것. [6] 통이 터지기 전에 가운데로 끌어놔야 소환된 해골이 킹타워를 칠 수 있다. [7] 고블린과 가드 모두 중앙으로 들어온 경우만 해당이다. 세마리가 일자로 들어오면 열기가 힘들다. [8] 고블린, 가드와 마찬가지로 안쪽 한마리만 끌면 된다. 남은 미니언이 넣는 딜 역시 우스운 수준. [9] 한쪽에 들어오는 경우 그냥 들어오면 프린세스 타워가 피해를 입지 않고 킹타워를 열지만 벽타기로 들어오면 킹타워를 열 수가 없으며, 가르기로 내면 토네이도 하나만 써서는 킹타워를 열 수가 없다. [10] 한쪽에 들어온 경우엔 3마리만 끌리고, 가운데에 2대 2로 가르기를 하면 4마리가 다 끌려온다. 어떻게 막든 타워를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다. [11] 위치 상관 없이 한대 맞고 열어야 한다. 원래는 해골 비행선이 인게임 3위의 한방 딜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게 좀 뼈아팠으나 2022년 2월 패치로 해골 비행선의 한방 공격력이 상당히 줄었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영 손해볼 짓은 아니다. [12] 고블린통과는 달리 광부는 프린세스 타워 바깥쪽 대각선에 소환하면 토네이도에 끌려도 킹타워를 열지 않는다. 다만 상대가 내 패에 토네이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광부 위치가 단순해져 예측이 가능해진다. [I] 안쪽으로 들어오면 열 수 있다. [14] 질주 피해+평타 한 방을 맞고 킹타워를 열어야 한다. 좀 아프다고 느낄 수 있지만 도둑이 들어가는 덱은 대개 킹타워가 열려있으면 손해를 좀 보는 덱이 대부분이라 할만하다. [I] [16] 로켓병을 바깥쪽으로 끌어 2차공격으로 킹타워를 때리게 하는 기술이다. 다만 로켓병은 어떤 유닛으로 수비하든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실전성이 떨어지는 수비법이다. [17] 가운데로 끌린 상태에서 반대편 프린세스 타워에게도 공격을 받기 때문에 일법의 체력이 넉넉하지 않으면 킹타워에 공격을 할 체력이 안돼서 토네이도만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 [18] 호버링 기능을 이용해 완전 안쪽으로 붙어왔을때만 끌어서 킹타워를 때리게 할 수 있다. [I] [I] [21] 골드 나이트는 토네이도에 끌려가는 중에도 맹돌진으로 막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스킬쿨이 찼는지 확인을 해놓고 끌도록 하자. [I] [23] 의외로 점프 대미지 한방만 맞고 바로 킹타워가 열린다. 다만 탱커라서 킹타워에 딜을 꽤 많이 넣는다. [I] [25] 상대 타워 앞쪽에 깔아버리면 안끌리지 않을까 싶겠지만 고블린 통과는 달리 어그로가 고블린에게 끌리지 않아 토네이도로 끌면 어느 위치든 킹타워가 열린다. [I] [27] 강 한가운데서 깔린 게 아니면 불가능하다. [28]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프린세스 타워로 어그로가 끌려 있지만 데스대미지로 킹타워를 공격해 작동시킨다. 다만 이 데스대미지에 프린세스 타워도 같이 맞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는 빈사상태가 된다. [I] [30] 박쥐가 소환되기 직전에 암흑 마녀를 가운데로 끌면 박쥐 한마리가 킹타워를 깨울 수 있기는 하다. 실전에서 쓰일 일은 거의 없겠지만 풀피 암흑마녀가 프린세스 타워 4~5칸 사이에서 박쥐를 소환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내 프린세스 타워 체력의 25% 정도 되는 딜이 들어간다. [I] [32] 악동 소녀는 끌리지가 않는다. 즉 악동 소년이 타워 3개의 공격을 받고 죽을 때까지 악동 소녀는 계속 프리딜을 할 수 있다. [33] 그냥 끌어서 여는건 안되고, 영혼 소환 스킬이 발동되기 직전에 가운데로 끌려갈 경우 한정. 추가 카운트 없이 기본 6마리만 소환하고도 해골킹이 버티는 동안 프린세스 타워를 반피 이상 날려버린다. [I] [35] 엘릭서 골렘 본체는 페카와 함께 인게임 1위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므로 본체로는 킹타워를 열 수가 없지만, 본체가 죽고 나오는 베이비 엘릭서 골렘 한마리를 안으로 끌어서 킹타워를 작동시킬 수 있다. [36] 한마리만 잡아 끌어야 킹타워가 열리는데, 다른 수비 병력이 없어 그냥 맞는다면 프린세스 타워가 말그대로 실피가 된다. [37] 강을 뛰어넘어서 맨 안쪽으로 들어왔을 때만 돌격 피해 한 대 맞고 킹타워를 깨운다. [38] 마찬가지로 한마리만 잡아끌어야 킹타워 오픈이 가능하며, 남은 바바리안이 한쪽 프린세스 타워를 반피 가까이 때린다. [39] 덩칫값 못하게 무게가 꽤 가벼워서 다른 탱커들과는 달리 길 중앙으로 와도 킹타워를 때리게 할 수 있다. 다만 등에 탄 창고블린이 타워를 반피 이상 도륙내므로 실전에서 쓸 땐 어그로를 킹타워나 다른 유닛으로 바꿔놓고 하자. [40] 터지기 좀 전에 킹타워 두칸 앞까지 끌어서 터뜨리면 펍 한마리가 킹타워를 건든다. 프린세스 타워에는 최대 채력의 1/3 정도의 대미지가 가해진다. [I] [42] 이론상 골렘이 반피 이상 닳아있는 상태면 골렘이 터질 때 골렘 마이트 한마리를 가운데로 끌어서 킹타워를 깨울 수 있긴 하지만, 풀피 골렘을 아무런 방어수단 없이 놔두면 내 프린세스 타워가 먼저 터져버린다.. [43] 실전에선 해골 병사나 통나무로 골렘을 조금이라도 더 안으로 집어넣고 끌어서 킹타워를 작동시킨다. [44] 3마리는 무리없이 타워를 깨울 수 있지만 미니언 패거리의 경우 선두로 출발한 미니언 하나, 타워로 끌려간 미니언 하나를 제와한 4마리가 폭딜을 퍼붓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가 반피 가까이 깎인다. [45] 그나마 얼음 골렘이 가능할것 같지만 호그라이더같은 유닛에게 밀려서 더 안쪽으로 들어간 경우가 아니고서야 킹타워 오픈은 불가능하다. [46] 로켓병과 일렉트로 마법사, 라바 하운드 등 [47] 실전에선 골렘과 마찬가지로 통나무로 밀어놓고 한다. [48] 실전에선 눈덩이로 돌진을 끊어 무게 감소& 안쪽으로 넉백을 시킨 다음 토네이도를 쓴다. 통나무 특성상 뒤로 밀기가 은근 어려워서 눈덩이로 한다고. [49] 이론상 킹 타워로 끌면 3크라운을 헌납하게 된다. 그리고 버그 전에는 진짜로 3크라운을 헌납한 사람들이 있었다. [50] 로켓을 먼저 써야 타이밍이 맞는다. [51] 다만 이는 이들이 워낙 물몸이기 때문이에 당연하기도 하다. [52] 대신 지나가던 통나무가 넉백 감소 너프를 먹었다(...) [53] 결국 이번 사례를 통해 토네이도는 너프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진 셈이다. 끌어오기 효과를 줄이면 정도가 지나친 하향이 기에 데미지를 줄이려 했던 것으로 보이나 이가 실패로 돌아가자 답이 없게된 것. [54] 총 피해량은 비슷하나 너프라고 볼 수 있는데, 토네이도는 데미지보단 유닛들을 중심으로 끌어당겨서 잡아두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55] 말은 리워크지만 지속 시간이 급감해 광역 데미지/유닛과의 시너지가 크게 약화되었으며, 킹타워를 작동시킬 위험성도 생겨 매우 큰 너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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