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클래시 로얄)

자이언트(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8. 관련 문서

분류

3.1. 장단점

3.1. 장단점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자이언트에 대한 내용은 자이언트(클래시 오브 클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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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로얄
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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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피닉스	로얄 고스트	얼음 마법사	마법 아처	도둑
라바 하운드	암흑 마녀	나무꾼	엄마 마녀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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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나이트	해골 킹	아처 퀸	능력자 광부	리틀 프린스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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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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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도전 한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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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카드
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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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벨별 스탯3. 성능

3.1. 장단점

4. 변천사5. 업데이트 내역6. 카운터 카드7. 기타8. 관련 문서

자이언트 Giant ^{巨人[1]/ジャイアント}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훈련 캠프

>느리지만 맷집이 좋으며 건물만 공격합니다. 1인 철거반이 따로 없죠!

Slow but durable, only attacks buildings. A real one-man wreking crew!

<rowcolor=#fff> 공격 속도	공격 대상	속도	사정거리	엘릭서 비용	희귀도	유형
1.5초	건물	느림	근접: 원거리	5	희귀	유닛

우리가 아는 그 자이언트. 훈련 캠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건물 철거반 유닛이자 메인 탱커의 기본격이라고 할 수 있다.

<rowcolor=#fff> 레벨	체력	피해량	초당 피해량
3	1930	120	80
4	2123	132	88
5	2335	145	96
6	2566	159	106
7	2817	175	116
8	3088	192	128
9	3396	211	140
10	3724	231	154
<rowcolor=#fff> 11	4091	254	169
12	4496	279	186
13	4940	307	204
14	5423	337	224
15(엘리트)	5963	370	249

특수한 능력을 지니는 다른 고코스트 탱커들[2]과는 달리 특수한 능력이 없지만 그 대신 코스트가 5로 다른 메인 탱커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능력이 있는 대신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져있거나 명확한 단점이 있는 다른 탱커들과는 달리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올라운더 탱커. 사실상 모든 탱커 유닛들의 베이스가 되는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수한 능력이 없는 대신 탱커의 기본 소양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 코스트도 탱커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낮은 점수대에서 자주 보인다.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보통 게임 시작 직후부터 킹 타워 뒤에 소환하고 천천히 엘릭서를 모으다가 자이언트가 다리에 도달했을 때 뒤에 딜러를 소환하는 식으로 운용하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상대의 공격을 막은 뒤 진격하는 딜러들 앞에 바로 놓는 것이 주 운용법이다.

하지만 함부로 굴리면 역적이 될 수도 있는데, 바로 상대 진영에 홀로 들어가는 경우다.[3] 이때 상대방의 유닛이 자이언트를 공격하느라 그 자리에서 멈추게 되고, 그 동안 상대방은 빅 웨이브를 쌓을 수 있다.[4] 게다가 적 유닛이 뒤로 밀려지기 때문에 더욱 차곡차곡 잘 쌓이게 해준다. 생산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실수로라도 한 번 보내고 나면 그 결과는 가혹하다. 보통 타이밍이 어긋나서 자이언트가 원거리 유닛보다 다리를 늦게 건너면 종종 발생하는 경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장점

높은 능력치
클래시 로얄에서 엘릭서 비용 대비 체력이 두 번째로 높다. 체력이 가장 높은 유닛인 골렘과 비교해 보면 만렙 기준으로 골렘은 코스트 당 750 정도이지만 자이언트는 970 즈음 된다.[5] DPS도 꽤 높아서 자이언트만 남아도 상대방의 타워의 체력을 많이 깎아준다.

높은 범용성
탱커 기준 5엘릭서로 저렴해서 다른 카드와의 조합하기 쉬운데, 저코스트 위니 유닛부터 고코스트 딜러나 호그 라이더, 해골 비행선, 무덤 같은 건물 공격 유닛, 광역 공격 유닛까지 모두 자이언트와 잘 어울린다. 심지어 스파키 같은 유닛도 앞에 자이언트만 세워주면 위험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낮은 진입 장벽
게임 극초반부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특수 능력이 없는 만큼 제일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단점

부수적인 능력이 없음[6]
다른 탱커 유닛들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이언트는 밀쳐내기 저항과[7] 높은 능력치를 빼고 보면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예를 들어서 로얄 자이언트는 원거리 공격, 자이언트 해골은 높은 데스 데미지, 골렘은 데스 데미지 및 베이비 골렘, 라바 하운드는 공중 탱커와 라바 펍,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반사 감전 데미지, 자이언트 고블린은 등에 업은 창 고블린 등 특수 패시브가 있지만 자이언트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시너지를 일으킬 조합은 나오기 힘들다.[8][9]

느린 이동속도
이동속도가 느려 타워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카운터 카드에 처치되기 쉬울 정도로 기동성이 좋지 않다. 그래도 (다크) 프린스나 분노 마법을 쓰면 어느 정도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

덱 구성에서의 약칭은 자.

처음에는 탱킹 능력이 더욱 뛰어난 페카와 골렘 때문에 하위권을 제외하면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사용률이 이 둘을 앞질러버렸다. 이후로는 인기가 매우 높았다는 점만 빼면은 적당한 채용률을 보이며 많은 조합이 나오고 있다.

첫 공식 토너먼트 우승을 쥐어진 덱도 바로 자이언트 덱. 이 때 사용됐던 덱은 사용 유저의 닉네임을 따서 'Jason' 덱이라고 한다. 이 덱도 메타가 바뀌기 전까지는 꾸준히 사용되었다. 현재는 메타에서는 사장되었지만 교관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의 최대 전성기는 자이언트+독 마법 조합 시절. 독 마법의 슬로우를 이용했던 덱으로, 상대를 굉장히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있고 기존에 있던 메타덱 중 전설 카드가 전혀 필요하지 않아서[10] 덱을 맞추기도 쉽기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독 마법 메타의 선봉장이 되었다. 결국에는 독 마법 죽이기의 일환으로 독 마법의 슬로우가 뜯기며 자독 덱을 포함한 수많은 독 마법 덱이 몰락하며 번개 마법 메타가 되자 이번에는 번개 마법과 조합되고 있다. 나중에 번개 마법의 인기가 식고 파이어 볼 메타로 들어가면서도 어느 정도 쓰이고 있다.

도끼맨이 출시된 이후에는 자프메 덱에 번개 마법과 도끼맨을 조합한 덱이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무덤과 조합되기도 하는데, 국내 랭커인 '김응삼'이 개발한 자이언트 + 볼러 + 마녀 + 무덤 덱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8년 7월쯤에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자이언트 + 미니 P.E.K.K.A 조합이 많이 보였고 2018년 9월쯤에는 프린스의 버프로 자쌍프 덱이 부활했으며, 현재 자이언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으로는 자이언트 + 미니 P.E.K.K.A 덱, 자이언트 + 프린스 + 사냥꾼 덱, 자이언트+ 삼총사 덱[11]이 있다.

2018년 11월에 밸런스 패치로 체력이 감소하면서 채용률이 매우 많이 떨어졌다. 2%밖에 안 되긴 하지만 체감이 의외로 크기도 하고 페카가 너무 자주 보이다 보니 카운터당하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11월~12월 메타에서 채용률이 5~6%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승률 역시 딱히 좋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자주 쓰이는 자이언트 덱은 자총사 덱인데 사실상 자이언트보다 삼총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에 가깝고 이마저도 삼총사 덱 중에서도 채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이 틈을 타 골렘 덱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2019년 2월 말에 일렉트로 드래곤을 넣은 자이언트 덱이 개발되어 몇몇 최상위권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주로 프린스/다크 프린스나 나무꾼/광부 등을 넣은 덱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드물지만 몇몇 최상위권 유저들은 자파키를 쓰기도 하고 있다. 또한, 몇몇 최상위권 유저들은 자이언트 + 프린스 순환덱을 쓰고 있다.

예전에 누구나 쓰던 시절과 비교하면 페카 등의 하드 카운터의 메타화로 인해 인기가 낮아진 편이지만 2019년 5월 기준에도 여전히 무난한 탱킹력 + 헤비 탱커 치고는 저렴한 코스트라는 장점 덕에 여러 덱에서 메인 탱커로 쓰고 있다. 단, 순수 탱킹에서는 골렘과 라바 하운드보다 확연히 딸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이언트가 죽어도 어느 정도 살아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프린스 같은 중형 이상의 유닛들이 메인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편이다.

2019년 내내 꾸준히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2020년 초반기에도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탱커 카드이기도 한데, 메타가 지속적으로 바뀌고 페카, 골렘, 로얄 자이언트 등의 탱커들이 몰락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높은 체력 덕에 한 번 잘못 쓰면 손해가 큰 이들보다 손해를 볼 확률이 낮고, 무엇보다 조합이 다양하다는 장점 덕에 탱커가 필요한 덱에 자주 채용되고 있다. 자쌍프 덱과 자파키 덱도 가끔 쓰이는데다가 위니 자무 덱 같은 덱들도 개발되었으며, 자이언트 순환덱도 여전히 보이고 있다.

2022년 이전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전체 카드 중 30위권 중후반대를 기록하며 나름 순항 중이다. 다만, 능광블린통 덱의 강세와 메가 나이트의 상향으로 인한 페카의 채용률 증가의 영향으로 상위권에서의 선호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결국 계속되는 능력자 광부 메타로 인해 사장될 뻔했지만 능력자 광부로 인해 낮아진 돌파력을 극복하기 위해 최상위권에서 미니 P.E.K.K.A, 엘리트 바바리안, 다크 프린스, 무덤 등과 조합되는 덱이 연구되며 아직까지는 랭크 채용률 35위, 그랜드 승률 2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진화의 등장으로 메타가 격변하며 카운터 진화 바바리안등이 강세이며 로자가 진화를 받고 자고가 버프로, 마지막으로 라바가 메타로 뛰어오르자 입지가 낮아졌다. 이를 인식해서 사거리가 근접:원거리로 증가하는 의외의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2024년, 지속된 버프랑 자고가 너프되고 라바하운드, 진화 바바리안의 입지가 줄자 랭킹에서 많이 떡상했다. 특히 진화카드 슬롯이 15렙 한정해서 2개가 되면서 진화아처나 특히 진화박쥐랑 시너지가 굉장히 잘 나면서 자이언트 무덤이 굉장히 좋아졌다. 대부분의 자이언트덱은 자이언트 무덤덱일 정도이다.

특히 4월 단검공작부인이 나오면서 더 떡상을 했다. 현재 픽률이 10%대로 상당한 사기성을 보여주며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12]

2016/2/9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2016/3/23 패치로 공격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
2016/9/19 패치로 공격력이 5% 감소하고 로드 타임이 증가하였다.[13] (너프)
2016/10/20 패치로 체력이 5% 감소하였다.[14] (너프)
2018/11/5 패치로 체력이 2% 감소하였다. (너프)
2022/2/3 패치로 체력이 4% 증가하였다. (버프)
2023/10/3 패치로 사정거리가 근접:중거리[15]에서 근접:원거리[16]로 증가했다. (버프)

P.E.K.K.A

자이언트뿐만 아니라 함께 오는 대부분 지상 병력들 역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체력도 자이언트 못지 않게 높기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 페카를 처리하지도 못하고 역공당할 위험성도 큰, 자이언트 입장에서는 최악의 카운터다. 번개나 감전으로 대항할 수도 없는 것은 덤.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능력자 광부
시간에 비례해 DPS가 상승하는 공격으로 자이언트의 높은 체력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매우 높은 데미지로 순식간에 자이언트를 처리한다. 그래도 감전이나 번개로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다.

낚시꾼

처음에는 자이언트를 킹 타워 앞으로 끌어들여 킹 타워를 공격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자이언트를 아레나 중앙으로 끌어들여 동선을 낭비시킨다.[17]

건물 카드: 자이언트의 이동 동선을 길게 해서 자이언트가 아레나 타워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늘린다. 굳이 인페르노 타워가 아니어도 DPS가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며, 해골 무덤과 바바리안 오두막의 경우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해골과 바바리안이 자이언트를 빠르게 처리한다. 위치를 잘 선정하면 반대쪽 아레나 타워까지 중앙의 자이언트를 공격하게 할 수 있어서 수비 효율이 좋다. 특히 고블린 우리는 자이언트가 메인 탱커인데다가 딜도 자이언트가 넣는 경우가 흔하므로 저아레나에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그 외
물량형 유닛
DPS가 높은 유닛

스타 레벨 3의 자이언트의 모델링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5레벨 자이언트의 모델링과 같다.

악동 소년, 광부와 함께 탈모이며, 같은 자이언트 계열의 캐릭터들 또한 탈모이다.

[1] 거인 [2] 일렉트로 자이언트, 메가 나이트, 자이언트 고블린 등 [3] 이는 골렘 등 다른 유닛도 마찬가지다. 골렘과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물량 유닛을 처리할 수 있지만 자이언트는 그렇지 않다. [4] 이 점때문에 ○○ 많이 모으기 할 때 주로 자이언트로 유닛을 쌓는다. [5] 물론 골렘이 죽을 때 나오는 베이비 골렘을 포함하면 골렘 쪽이 1100 정도로 더 높다만, 5엘릭서와 8엘릭서의 차이를 감안하면 크게 우위인 것도 아니다. [6] 특수능력이 없다는게 아직 게임에 서툰 초보들에겐 오히려 장점이 될수있다. [7] 이마저도 대부분 탱커가 갖고 있어 차별화하기는 힘들다. [8] 자이언트 해골과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각각 데스 데미지, 반사 데미지가 토네이도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엘릭서 골렘은 2번 나뉘는 특성이 전투 치유사와 시너지를 일으킨다. 다른 탱커들은 시너지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골렘은 데스 데미지와 베이비 골렘 덕에 인페르노 타워의 공격을 더 오래 버틸 수 있고, 죽으면 주변의 위니 유닛을 처리한다. [9] 이 단점 때문에 거의 모든 물량 유닛이 자이언트의 카운터다. 자이언트 해골과 골렘은 데스 데미지가 있어 물량형 유닛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으며,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물량 유닛을 역으로 카운터친다. [10] 그리고 영웅 카드도 프린스와 독 마법만 있으면 된다. 프린스는 미니 P.E.K.K.A로 대처할 수 있기에 독 마법의 레벨만 되어도 된다. [11] 이 덱은 삼총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에 가깝다. [12] 과거 자이언트가 버프되었을 때에도 자고를 너프하지 왜 자이언트를 버프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많았다 [13] 일반 피해량과 DPS가 동렙 발키리와 같아졌다. [14] 아무래도 그 당시 메타를 완전히 장악했던 자독 조합을 의식한 것 같은 패치다. 그리고 이 패치로 자이언트는 초창기 스탯으로 돌아왔다. [15] 1.2타일 [16] 1.6타일 [17] 토네이도도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자이언트의 무거운 무게 때문에 잘 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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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타워 유닛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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