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58:39

유제호(2000)

1 김정훈 · 4 박진섭 [[주장|
C
]] · 5 장민준 · 6 이수빈 · 8 이영재 · 9 티아고 · 10 송민규 파일:부상 아이콘.svg · 11 이승우 · 14 이재익 · 15 구자룡 [[부주장|
VC
]]
16 박재용 · 17 안현범 · 18 전진우 · 19 보아텡 · 21 박창우 · 22 정우재 · 23 김진수 · 24 마지강 · 25 최철순 · 26 홍정호
27 문선민 · 30 안드리고 · 31 공시현 · 33 전병관 · 34 엄승민 · 35 강영석 · 36 장남웅 · 37 박준범 · 38 김태양 · 39 김태환
40 이우연 · 44 김하준 · 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71 김준홍 · 77 권창훈 ·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두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원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성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용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안성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은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근영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태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전북 유제호.png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81
유제호
劉帝頀 | Yu Je-ho
출생 2000년 8월 15일 ([age(2000-08-15)]세)
충청남도 공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72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유스 대전 하나 시티즌 (2013~2018)
선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2024)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국가대표 5경기 1골 ( 대한민국 U-17 / 2015~2016)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학력 대전중앙초등학교 (졸업)
유성중학교 (졸업)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스포츠문화학과 / 중퇴)
가족 부모님, 남동생 유중호[2]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축구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다.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경력

파일:mug_obj_161354192351897117.jpg

공주에서 태어나 유치원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때 유치원 시절 코치가 스카우트해서 대전으로 이사가며 본격적으로 엘리트 축구 선수가 됐다. 중고등학교는 모두 대전 시티즌의 산하의 유성중, 충남기계공고의 축구부에 진학해 활동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부터 15세 이하(U-15), 16세 이하(U-16) 대표팀 등 각종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될 만큼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3부터 대학생까지 쭉 8번을 달 만큼 소속된 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중용 받았다.

동국대 2학년에는 전국대학축구연맹전 2관왕에 기여했고 2021년 KBS N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도움상을 휩쓸며 U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시즌을 앞두고 대학 1년 후배인 황명현과 함께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자유 선발로 합류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정황상 그를 우선 지명했던 대전 하나 시티즌이 지명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2.2.1. 2022 시즌

3월 12일 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후반전 68분 박형진하고 교체투입하면서 K리그1 데뷔전을 가졌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30분 남짓한 시간동안 패스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도록 만들었다.

6라운드 강원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아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77분 김상준과 교체되며 생애 첫 프로무대 선발출장을 마쳤다.

FA컵 32강 김천 상무전에서 엘비스 사리치, 정승원과 함께 미들진을 구성하였고, 정승원의 수원 첫 골에 기점이 되는 드리블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수원의 중원을 책임질 자원임을 입증했다. 연장 전반 9분에 강현묵과 교체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가졌다.

1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중반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경기 후 본인의 SNS 댓글에서 무릎이 뒤틀렸음을 밝혔다. 추후에 의료적 확인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1일 본인의 SNS를 통해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 더 이상 뛸 수 없음을 밝혔다.

2.2.2. 2023 시즌

1라운드 광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 85분경에 이종성과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3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도 역시 후반전에 이종성과 교체투입되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대체로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출전을 못 하다가, 6라운드 울산 현대원정에서 후반 이종성과 교체되어 오랜만에 출전하였다. 이날 이종성이 부정확한 패스 및 전체적으로 공격 조율을 잘 못 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비하면, 괜찮은 탈압박과 절묘한 패스를 만드는 등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3]

이종성의 백업으로 뛰고 있는데, 오히려 이종성보다 준수한 모습이다.

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면거 79분 코너킥 상황이후 세컨볼 중거리슛으로 K리그1데뷔골이자 팀의 두번째골을 만들어냈지만 제주의 질식수비에 3 : 2 패배하였다.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 내내 백패스만 하고 정작 팀의 공격 작업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해, 사실상 워스트급 경기력만 보였고 팀도 0:1로 패배했다.

4월에 총 4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는데, 이때 보여준 활약에 힘입어 4월 도이치모터스 MVP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4]

5월 5일 어린이날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는 상대 미드진의 압박에 고전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팀은 이기제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하였다.[5]

이후로는 고승범과 함께 중원 미드필더진을 이루어 선발/교체로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중이다.

2.2.3. 2024 시즌

파일:수원삼성 유제호2024.png

성남 FC로 이적한 한석종이 달던 등번호 6번으로 옮겼다. 시즌 초반 이종성, 김상준에 이은 3선 미드필더 3옵션으로 주로 교체 출전하고 있다.

3월 24일 코리아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전진성 있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2시즌에 받았던 기대감을 되살렸다.

하지만 시즌 중반이 갈수록 이종성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빌드업 및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며 많은 수원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2024년 7월 9일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수원에서의 최종 출전기록은 51경기 1골.

2.3. 전북 현대 모터스

2024년 7월 9일,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은 유제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3.1. 2024 시즌

등번호 81번을 달았다.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으로 전북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초반에 기회를 좀 받았으나 한국영, 김진규, 나나 보아텡 등에 밀려 아예 1군 엔트리 조차 들지 못하며 전북 현대 모터스 B팀 소속으로 K4리그에 간간히 출전하고 있다.

2024-25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첫 경기인 세부 원정에서 약 한 달만에 1군 기회를 받아 약 80분을 소화했고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전북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창의적인 패스와 다양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의 선수이다.

일단 패스의 질이나 강도 등은 상당히 좋으며, 언제 어디로 패스를 해야할 지를 잘 알고 있다. 또한 땅볼과 뜬공을 잘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그 외 슈팅이나 공격력 등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단점으로는 준수한 패스와는 별개로 아쉬운 빌드업 능력, 수비력의 부재, 그리고 빠르지 않은 기동력 등이 있다.

다만 비교 대상이 이종성이라 그렇지, 원래는 이종성 포지션에 들어갈 선수가 아니라는 것도 감안은 해야 한다.

4. 여담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정훈 Kim Jeong-Hoon 2001년 4월 20일 188cm, 80kg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박진섭 Park Jin-Seop 1995년 10월 23일 182cm, 75kg 주장
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장민준 Jang Min-Jun 2002년 7월 11일 187cm, 79kg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수빈 Lee Soo-Bin 2000년 5월 7일 180cm, 70kg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영재 Lee Yeong-Jae 1994년 9월 13일 174cm, 60kg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티아고 Tiago Pereira da Silva 1993년 10월 28일 190cm, 75kg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송민규 Song Min-Kyu 1999년 9월 12일 179cm, 72kg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승우 Lee Seung-Woo 1998년 1월 6일 170cm, 60k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재익 Lee Jae-Ik 1999년 5월 21일 186cm, 82kg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구자룡 Ku Ja-Ryong 1992년 4월 6일 186cm, 75kg 부주장
1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재용 Bak Jae-Yong 2000년 3월 13일 193cm, 88kg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안현범 Ahn Hyun-Beom 1994년 12월 21일 178cm, 73kg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전진우 Jeon Jin-Woo 1999년 9월 9일 182cm, 70kg
19 파일:가나 국기.svg MF 보아텡 Nana Boateng 1994년 5월 10일 180cm, 76kg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창우 Park Chang-Woo 2003년 3월 1일 178cm, 69kg
2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정우재 Jeong Woo-Jae 1992년 6월 28일 179cm, 70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진수 Kim Jin-Su 1992년 6월 13일 177cm, 69kg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마지강 Ma Ji-Kang 2003년 2월 10일 183cm, 72kg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최철순 Choi Chul-Soon 1987년 2월 8일 173cm, 70kg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홍정호 Hong Jeong-Ho 1989년 8월 12일 187cm, 82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문선민 Moon Son-Min 1992년 6월 9일 172cm, 70kg
30 파일:브라질 국기.svg MF 안드리고 Andrigo 1995년 2월 27일 170cm, 71kg 임대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공시현 Gong Si-Hyeon 2005년 2월 23일 190cm, 78kg
3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전병관 Jeon Byung-kwan 2002년 11월 10일 178cm, 72kg
3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엄승민 Eom Seung-Min 2003년 5월 2일 181cm, 78kg
3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강영석 Kang Yeong-Seok 2002년 5월 5일 172cm, 70kg
3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장남웅 Jang Nam-Ung 2004년 2월 9일 184cm, 79kg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준범 Park Jun-Beom 2001년 4월 5일 183cm, 78kg
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태양 Kim Tae-Yang 2001년 5월 4일 186cm, 82kg
3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환 Kim Tae-Hwan 1989년 7월 24일 177cm, 72kg
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우연 Lee Woo-Yeon 2003년 1월 22일 188cm, 83kg
4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하준 Kim Ha-Jun 2002년 7월 17일 188cm, 78kg
4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채준 Park Chae-Joon 2003년 5월 26일 170cm, 66kg
4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성진영 Sung Jin-Young 2003년 5월 21일 182cm, 80kg
5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진시우 Jin Si-Woo 2002년 8월 5일 189cm, 79kg
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황재윤 Hwang Jae-Yun 2003년 3월 18일 187cm, 83kg
6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현 Kim Tae-Hyun 1996년 12월 19일 175cm, 71kg
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시화 Park Si-Hwa 2004년 4월 13일 175cm, 67kg
7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준홍 Kim Jun-Hong 2003년 6월 3일 190cm, 88kg
7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권창훈 Kwon Chang-Hoon 1994년 6월 30일 174cm, 69kg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유제호 Yu Je-Ho 2000년 8월 15일 178cm, 72kg
8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박규민 Park Kyu-Min 2001년 6월 8일 182cm, 72kg
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한국영 Han Kook-Young 1990년 4월 19일 183cm, 76kg
9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연제운 Yeon Je-Woon 1994년 8월 24일 185cm, 78kg
9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진규 Kim Jin-Gyu 1997년 2월 24일 177cm, 68kg
98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에르난데스 Hernandes Rodrigues 1999년 9월 2일 183cm, 75kg
9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창훈 Kim Chang-Hun 2004년 10월 23일 173cm, 69kg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034f36 2024 시즌}}}]] 구단 기본 정보
{{{#f9d800 구단주: 정의선 {{{#ffffff /}}} 대표이사: 정유석 {{{#ffffff /}}} 단장: 이도현 {{{#ffffff /}}} 감독: 김두현 {{{#ffffff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 ||



[1] 수원 입단 후 3-5-2, 4-3-3의 원 볼란치도 소화하기 시작했다. [2] 2살 차이다. [3] 물론, 울산이 후반전엔 전체적으로 라인을 내렸고, 체력 또한 고갈된 건 고려해야 한다. [4] 다만, 대다수의 팬들은 유제호의 수상 자체는 축하해주면서도 1무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준 기간에도 MVP를 시상하는 게 맞느냐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건 스폰서와의 계약문제인 만큼 구단이 맘대로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며, 근본적으로는 도이치 모터스 때문에 구단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탓에 나오는 비판에 가깝다. [5] 물론, 이날은 수중전이라 체력적인 문제도 있었고 한석종 정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수원 선수들의 경기력이 썩 좋지는 못 했다. [6] ISTP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