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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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No. 33
전병관 全炳關 \| Jeon Byung-kwan
출생		2002년 11월 10일 ([age(2002-11-10)]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8cm, 72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유스	평택 CKR 유소년 축구 클럽 (2013~2014) 용인시축구센터 (2015~2016) 양지 FC (2017~2020)
	선수	대전 하나 시티즌 (2021~2023)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2023)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 전북 현대 모터스 B (2024~ )
국가대표		3경기 1골 ^{( 대한민국 U-23 / 2023~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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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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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

2.1. 대전 하나 시티즌

2.1.1. 2021 시즌2.1.2. 2022 시즌2.1.3. 2023 시즌

2.1.3.1. 이적 사가

2.2. 전북 현대 모터스

2.2.1. 2024년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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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2.1. 대전 하나 시티즌

용인시 지역 유소년 클럽팀인 양지 FC 출신으로, 정광석 감독 아래 2019 고등축구리그에서 14경기 7득점 3도움, 2020 무학기 고등학교 축구대회 5경기 1득점 4도움, 2020 고등축구리그 8경기 8득점 4도움으로 득점 2위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양지 FC를 1기로 졸업 후 2021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 신인으로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2.1.1. 2021 시즌

등번호 28번을 달았다.

4월 14일의 FA컵 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로 나서며 프로 데뷔하였다.

6월 26일의 K리그2 18라운드 경남 FC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뒤에서 들어온 패스를 그대로 흘리며 돌파해 들어가 때려낸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과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만 18세 229일의 나이로 득점하며 대전 구단 역사상 그리고 K리그2 역사상 최연소 골 기록을 갱신하였다.[2]

이후 몇차례 조커로 기용되었으며, 전남 드래곤즈와의 24라운드전에서 간만에 선발로 기용되었다.

2021 시즌 리그 7경기 1골로 데뷔 첫 시즌 치고는 만족스러운 기록을 남기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1.2. 2022 시즌

22년도에도 대전에 잔류했으며 프리시즌에 전남 벌교에서 펼쳐진 대전 하나 시티즌 B 전지훈련에 참가한 것을 보아 주로 K4리그에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를 13번으로 옮겼다.

전북 현대 모터스 B와의 K4리그 1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해 송창석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B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았는지 3월 9일 화성 FC와의 FA컵 경기에서 이민성 감독에게 콜업되어 선발 출장했다.

2022 시즌 정규 리그에서는 1경기 출장에 그쳤고, B팀 소속으로 K4리그 23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로 B팀에서만 활동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 2023 시즌

2023년 2월 14일 대전은 전병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4월 1일 5라운드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는데 이날 이민성이 전병관으로 하여금 서울 빌드업의 핵심 오스마르를 견제하게 하는 전략으로 상대를 흔들며 3대2 승리를 챙겼다.

4월 16일 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출장하여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크랙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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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56분 역습상황에서 단독 돌파를 하면서 팀의 추가골이자 자신의 프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했다.

연이은 1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엄청난 중거리포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2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내주며 3 : 2 역전패했다.

27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3대0으로 뒤진 상황에 80분부터 터진 티아고의 해트트릭을 전부 어시스트하는 미친 활약을 했으나 팀은 홍윤상에게 실점하며 승점이 날아갔다.

이번 시즌 조커로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 2023 시즌 한 해 1부 리그 23경기 2골 3도움, B팀 소속으로 K4리그 6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1.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포항, 전북, 서울이 영입 추진한다는 루머가 돌다가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확실시됐다.

이후 대전 구단이 전병관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고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전북에 합류했다고 기사까지 나오면서 전북 이적이 기정사실화됐다. 기사

2.2. 전북 현대 모터스

2024년 1월 4일 K리그1의 전북 현대 모터스는 전병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2.1. 2024년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았다.

3월 5일 울산과의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 처음으로 경기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2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전북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2일 AFC 챔피언스 리그 2차전 울산 원정에서 후반 30분 문선민과 교체로 투입하며 ACL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3월 31일 전북 현대 모터스 B 팀 소속으로 K4리그 홈 개막전 남양주전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하고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단 페트레스쿠 사임 후 박원재 대행 체제에서 이견없이 독보적인 팀내 U-22 원픽 카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7R 광주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활동량, 드리블 할것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북의 시즌 첫 리그 승리에 기여했다.

4월 20일 8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받으며 시즌 1호 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이 골을 잘 지켜내면서 3:2 역전승을 거두었고 시즌 첫 라운드 XI에 선정됐다.

9라운드 대구 FC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현재 김태환과 함께 겨울 이적 시장의 유일한 성공작이라고 불리고 있다.[3]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공격포인트를 꾸준히 올리는 중.

13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5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서 퇴장을 당했고, 수적 열세에 휘말린 전북은 야고에게 극장골을 먹혀 패배했다. 5월 31일 연맹상벌위에서 사후 감면을 받으면서 16라운드 울산경기에 출전할수 있게 되었다.

2024년 팀 K리그 대 토트넘 홋스퍼의 리그 올스타전 "쿠플영플" 후보에 올랐다. 다만 양민혁이 1위로 득표하면서 참가는 불발되었다.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3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이자 첫 파이널 라운드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지만 일대일 찬스를 놓치는 등 삽질만 하다가 ~~친정사랑~~ 후반전 교체아웃되었다. 팀은 0:2로 패배하며 11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차출되어 9월 6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예선 1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 라이트윙으로 선발출전하여 여러차례 위협적인 슈팅과 크로스를 시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0:2로 완패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스피드와 민첩성, 유연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볼 컨트롤 능력이 강점이다. 고교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높은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주목받던 선수다.

5. 여담

2021년에 대전 하나 시티즌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윤재영 치어리더의 치어리더 데뷔일과 전병관의 프로 데뷔전을 치른 날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윤재영 치어리더가 전병관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에 전병관이 윤재영 치어리더한테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DM을 보냈다고 한다. #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여러 뒷말이 오갔다. 이에 전병관은 SNS 게시물을 통해 "전북현대 이적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 사실이 아닌 안 좋은 추측과 오해들이 사실처럼 퍼져나가면서 그로 인해 서운해하시는 팬분들이 많다는 것을 지인들을 통해서 다 알고 있었기에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

[1] 2022년 대전 구단 시즌권 구성품인 선수단 사인 카드에는 자신의 이름을 정자로 쓴 사인을 했다. 이후 사인을 새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2] 종전 대전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는 황인범으로, 만 18세 253일에 득점을 기록했으며, 종전 K리그2 최연소 득점 역시 대전 선배인 서명원이 2014년 기록한 만 18세 346일이다. [3] 티아고, 이재익은 경기력이 아직 불안하고, 에르난데스는 나온 경기마다 골을 잘 넣어주지만 유리몸이라 결장 빈도가 높다.

1. 개요

2. 클럽 경력

2.1.3.1. 이적 사가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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