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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남 최은성 박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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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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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성남 安成男 / Ann Sung-Nam |
|
생년월일 | 1984년 4월 17일 ([age(1984-04-17)]세) | |
출생 | 대한민국 동두천시 | |
신체 조건 | 176cm, 68kg / B형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학력 | 동두천초 - 신흥중 - 통진고 - 중앙대 | |
소속 | 선수 |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7~2008) 강원 FC (2009~2011) 광주 FC (2011~2015) 포천시민축구단 (2013~2014 / 군복무) 강원 FC (2015) 경남 FC (2016~2020) |
지도자 |
김포 FC U-15 (2021~2024/감독) 전북 현대 모터스 (2024~/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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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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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로, 강원 FC 및 광주 FC의 창단 멤버이자, 현역 시절에는 빠른 스피드로 측면또는 중앙을 파고드는 선수였다. 김포 FC U-15팀의 감독을 맡았다가 2024년 전북의 코치로 이직했다.2. 클럽 경력
통진고 시절에는 우수한 스트라이커로 알려졌고 이후 중앙대에 진학한다. 대학을 거쳐 당시 한국 내셔널리그에 속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해 두 시즌 모두 우승을 경험했다. 또한, 2007 내셔널리그 베스트 11, 2008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최우수 선수,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최우수 선수 등 실업 축구 레벨에서 정상급 선수로 분류될 만큼 큰 활약을 했다. 2년간 뛰면서 48경기 출장 19골을 넣었다.그 활약에 힘입어 2009년 강원 FC에 창단 멤버로서 입단했지만, 2009년 시즌 첫 경기인 제주 유나이티드와의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여 12주 동안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8월 15일에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 하였다. 결국 두 시즌 동안 K리그와 리그컵 통산 47경기 출장,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특히 두 번째 시즌인 2010년에는 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5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2011 시즌 시작 전 신생팀 광주 FC로 임대 영입되며 창단멤버가 됐다. 2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이승기, 김은선과 중원을 형성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2011 시즌이 끝나고 광주로 완전 이적 하였다. 2012 시즌은 25경기에 출장해 골 없이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13 시즌에는 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상근예비역으로 입대를 했고, 군 생활동안 축구에 대한 감을 유지하기 위해 K3리그에 속한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2013년 FA컵 1라운드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되는 등 군 생활 21개월 간 56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넣으며 역시 아마 레벨에선 최정상급 자원임을 입증했다..
2014년 10월 전역 후 광주에서 치른 첫 홈 경기인 31R 대구전, 파비오의 동점골을 머리로 도우며 복귀한 지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어진 32R 충주전, 34R 안산전 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막판 상승세에 기여했고, 정규리그 4위 달성에 기여했다. 그리고 결국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차례로 승리하며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됐다.
2015 시즌엔 김호남, 조용태, 주현우, 송승민 등 윙어 자원이 너무 견고해 선발 출장보다는 교체 출장이 더 많아졌다. 결국 2015년 7월 27일자로 다시 강원 FC로 돌아갔다. 아무래도 광주에서는 다니엘 마저 새로 영입해 안성남의 자리가 없었던 것으로 추측이 된다. 강원에서는 초반 풀타임을 뛰며 주전으로 나섰지만, 팀이 무승에 빠지자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부상까지 겹치며 7경기 출전에 그치고 만다.
2.1. 경남 FC
2015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고, 경남과 1년 계약을 맺으며 K리그 챌린지에 잔류하게 됐다.첫 시즌 주전과 조커를 오가며 팀에 쏠쏠한 활약을 선사했다.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리그에서만 37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지만, 경남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7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섰다. 특히, 기존 주 포지션인 윙어 이외에도 좌우 풀백으로 나서며 멀티 플레이어로 팀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배기종과 최영준이 빠질 때마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는 등 고참으로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결국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8년에는 최재수, 이광진 등에 밀리며 리그 6경기 출전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팀이 리그 준우승을 하며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며 개인 첫 챔스에 참가하게 됐다.
하지만, 2019년 반등해 ACL을 나가는 팀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다. K리그 1 19경기, ACL 3경기 FA컵 2경기, 승강 PO 1경기 등 총 25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다시 K리그 2에서 다음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2020년 FA컵 2라운드 목포시청전 득점을 기록하는 등 초반엔 주전으로 나섰지만, 8월부터 완전히 경쟁에 밀리며 시즌을 마쳤다. 2020년을 끝으로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
2021년 10월 31일,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은퇴식을 경남 FC 구단을 통해 창원축구센터에서 입단 및 은퇴 동기인 배기종과 함께 선물 받았다.
3. 지도자 경력
선수생활 은퇴 후에는 고등학교 연고인 K리그2 참가팀 김포 FC U-15팀의 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다고 한다.2024년 6월 21일 김두현 감독이 있는 전북 현대 코치진으로 합류하였다.
4. 여담
- 2021년 10월 31일 경남 FC의 홈경기를 앞두고 경남 구단이 은퇴식을 열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