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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6:3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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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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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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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008~2016)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
(2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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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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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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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 2008-09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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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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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3-14 · 2015-16
파일:리그 1 심볼.svg
2012-13 · 2013-14 ·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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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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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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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9 · 2013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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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 2007-08 · 2012-13 ·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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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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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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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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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000000,#e5e5e5
순서[1]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출전 횟수[3] 국적 우승 횟수
1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on_play.png
(Cristiano Ronald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5회
2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177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3 리오넬 메시 파일:on_play.png
(Lionel Messi)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163회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4회
4 카림 벤제마 파일:on_play.png
(Karim Benzema)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15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
5회
5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FC 바르셀로나 15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토마스 뮐러 파일:Champs_on_play.png
(Thomas Müller)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토니 크로스
(Toni Kroos)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독일 국기.svg ★★★★★★
6회
8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142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세르히오 라모스 파일:on_play.png
(Sergio Ramos)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0 라이언 긱스
(Ryan Gigg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41회 파일:웨일스 국기.svg ★★
2회
11 마누엘 노이어 파일:Champs_on_play.png
(Manuel Neuer)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40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12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FC 바르셀로나 130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3 세르히오 부스케츠 파일:on_play.png
(Sergio Busquets)
FC 바르셀로나 12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14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128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루카 모드리치 파일:Champs_on_play.png
(Luka Modrić)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6회
16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125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4회
17 폴 스콜스
(Paul Schol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4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0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스웨덴 국기.svg 0회
20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120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페페
(PePe)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3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Champs_on_play.png
(Robert Lewandowski)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폴란드 국기.svg
1회
23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2회
24 데이비드 알라바 파일:Champs_on_play.png
(David Alaba)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Champs_on_play.png
117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4회
2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FC 바르셀로나 115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26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11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필립 람
(Philipp Lahm)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파일:독일 국기.svg
1회
28 페트르 체흐
(Petr Čech)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111회 파일:체코 국기.svg
1회
다니 알베스
(Dani Alves)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30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0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회
31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AC 밀란 109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5회
게리 네빌
(Gary Nevil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존 테리
(John Terry)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4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108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2회
애슐리 콜
(Ashley Cole)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37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107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앙헬 디 마리아 파일:Champs_on_play.png
(Ángel Di María)
SL 벤피카 파일:Champs_on_play.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회
39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FC 바르셀로나 106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40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105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티아고 실바 파일:on_play.png
(Thiago Silva)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1회
42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104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43 올리버 칸
(Oliver Kahn)
FC 바이에른 뮌헨 103회 파일:독일 국기.svg
1회
루이스 피구
(Luís Figo)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회
페르난지뉴 파일:on_play.png
(Fernandinho)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0회
46 마르셀루 파일:on_play.png
(Marcelo)
레알 마드리드 CF 102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5회
47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100회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1회

[1] 순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장 횟수가 많은 순서로 나열하고 출장 횟수가 같을 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먼저 데뷔한 선수를 우선순위로 둡니다. [2] 현재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 및 클럽을 의미합니다. 참가 클럽의 경우 해당 선수의 커리어가 아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팀만을 기재합니다. [3] 본선 조별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은 제외한 수치.
※ 현재 기록은 2023-2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D600 0%, #FFFE4E 20%, #FFFE4E 80%, #FFD600)"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E4E> 파일: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3E01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64A76>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안데르스 스벤손 148회 1999.11.27 2013.11.19
2 토마스 라벨리 143회 1981.3.1 1997.10.11
3 안드레아스 이삭손 133회 2002.3.3 2016.6.22
세바스티안 라르손 2008.2.6 2021.6.29
5 킴 셸스트룀 131회 2001.2.1 2016.6.22
6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122회 2001.1.31 2023.3.24
7 올로프 멜베리 117회 2000.2.23 2012.6.19
8 롤란드 닐손 116회 1986.5.1 2000.10.11
9 비에른 노르드크비스트 115회 1963.5.4 1978.10.4
10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 109회 1993.11.10 2008.6.10
11 헨리크 라르손 106회 1993.10.13 2009.10.10
}}}}}}}}}}}}}}} ||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득점 순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08b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순위 선수 득점 출장 비율 클럽 국적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40 183 0.77 맨 유나이티드(21)
레알 마드리드(105)
유벤투스(14)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2 리오넬 메시 129 163 0.79 바르셀로나(120)
파리(9)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3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99 124 0.80 도르트문트(17)
바이에른(69)
바르셀로나(13)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4 카림 벤제마 90 152 0.59 리옹(12)
레알 마드리드(78)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5 라울 곤살레스 71 142 0.50 레알 마드리드(66)
샬케(5)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6 뤼트 판니스텔로이 56 73 0.77 PSV(8)
맨 유나이티드(35)
레알 마드리드(1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7 토마스 뮐러 54 149 0.36 바이에른(54)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8 티에리 앙리 50 112 0.45 모나코(7)
아스날(35)
바르셀로나(8)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9 킬리안 음바페 49 77 0.64 모나코(6)
파리(42)
레알 마드리드(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9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49 58 0.84 레알 마드리드(49)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11 안드리 셰브첸코 48 100 0.48 디나모 키이우(15)
밀란(29)
첼시(4)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1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48 124 0.39 아약스(6)
유벤투스(3)
인테르(6)
바르셀로나(4)
밀란(9)
파리(20)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13 에우제비우 46 65 0.71 벤피카(46)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13 필리포 인자기 46 81 0.57 유벤투스(17)
밀란(29)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15 모하메드 살라 45 83 0.54 바젤(2)
로마(1)
리버풀(42)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16 엘링 홀란드 44 43 1.02 잘츠부르크(8)
도르트문트(15)
맨 시티(21)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16 디디에 드록바 44 92 0.48 마르세유(5)
첼시(36)
갈라타사라이(3)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18 네이마르 주니오르 43 81 0.53 바르셀로나(21)
파리(22)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18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42 89 0.47 유벤투스(4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20 세르히오 아구에로 41 79 0.52 아틀레티코(5)
맨 시티(3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21 앙투안 그리즈만 37 96 0.39 바르셀로나(4)
아틀레티코(33)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21 페렌츠 푸스카스 36 41 0.88 부더페슈티(1)
레알 마드리드(35)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23 에딘손 카바니 35 70 0.50 나폴리(5)
파리(3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24 해리 케인 34 48 0.71 토트넘(21)
바이에른(1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24 게르트 뮐러 34 35 0.97 바이에른(34)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26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33 93 0.35 레알 마드리드(17)
모나코(9)
리버풀(1)
발렌시아(6)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27 아르연 로번 31 110 0.28 PSV(3)
첼시(2)
레알 마드리드(1)
바이에른(25)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28 사무엘 에투 30 78 0.38 마요르카(1)
바르셀로나(16)
인테르(10)
첼시(3)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28 프란시스코 헨토 30 89 0.34 레알 마드리드(30)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28 카카 30 86 0.35 밀란(25)
레알 마드리드(5)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28 웨인 루니 30 85 0.35 맨 유나이티드(3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32 알바로 모라타 29 86 0.34 레알 마드리드(4)
유벤투스(15)
첼시(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8)
밀란(1)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32 에딘 제코 29 75 0.39 볼프스부르크(4)
맨 시티(3)
로마(15)
인테르(7)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32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29 71 0.41 아약스(9)
바르셀로나(20)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32 로이 마카이 29 61 0.48 데포르티보(12)
바이에른(17)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32 다비드 트레제게 29 58 0.50 모나코(4)
유벤투스(2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7 라이언 긱스 28 145 0.19 맨 유나이티드(28)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37 장피에르 파팽 28 37 0.76 마르세유(19)
밀란(7)
바이에른(2)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9 사디오 마네 27 64 0.42 리버풀(24)
바이에른(3)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39 히바우두 27 73 0.37 바르셀로나(23)
밀란(2)
올림피아코스(3)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39 라힘 스털링 27 82 0.33 맨 시티(24)
첼시(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39 루이스 수아레스 27 73 0.37 아약스(1)
바르셀로나(25)
아틀레티코(1)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43 마리오 고메스 26 44 0.59 슈투트가르트(3)
바이에른(26)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44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25 60 0.42 레알 마드리드(2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4 에르난 크레스포 25 65 0.38 파르마(2)
라치오(2)
인테르(11)
첼시(4)
밀란(6)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44 마리우 자르데우 25 46 0.54 포르투(19)
갈라타사라이(6)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4 로빈 반 페르시 25 59 0.42 아스널(18)
맨 유나이티드(7)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48 조제 알타피니 24 28 0.86 밀란(20)
유벤투스(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48 가브리에우 제주스 24 46 0.52 맨 시티(20)
아스널(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8 지오반니 에우베르 24 69 0.35 바이에른(21)
리옹(3)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48 올리비에 지루 24 64 0.38 아스널(12)
첼시(6)
밀란(6)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48 곤잘로 이과인 24 83 0.29 레알 마드리드(8)
나폴리(4)
유벤투스(12)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48 루이스 피구 24 103 0.23 바르셀로나(7)
레알 마드리드(16)
인테르(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48 마르코 로이스 24 72 0.33 도르트문트(24)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48 폴 스콜스 24 124 0.19 맨 유나이티드(2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48 마르코 시모네 24 46 0.52 밀란(15)
파리(3)
모나코(6)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출처 http://www.worldfootball.net/alltime_goalgetter/champions-league/tore/1/
* 본선 경기 기록 한정.
* UEFA 챔피언스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기록( #)은 조금 다른데, 본선 조별 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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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역대 득점 순위 T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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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aaaaaa
<colcolor=#000,#fff> 순위 선수 국적 득점
1 실비오 피올라 파일:UEFA ITA.png 274
2 프란체스코 토티 파일:UEFA ITA.png 250
3 군나르 노르달 파일:UEFA SWE.png 225
4 주세페 메아차 파일:UEFA ITA.png 216
4 조제 알타피니 파일:UEFA ITA.png 파일:UEFA BRA.png 216
6 안토니오 디 나탈레 파일:UEFA ITA.png 209
7 로베르토 바조 파일:UEFA ITA.png 205
8 치로 임모빌레 파일:UEFA ITA.png 196
9 쿠르트 함린 파일:UEFA SWE.png 190
10 주세페 시뇨리 파일:UEFA ITA.png 188
10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파일:UEFA ITA.png 188
10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파일:UEFA ITA.png 188
13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파일:UEFA ARG.png 183
14 파비오 콸리아렐라 파일:UEFA ITA.png 182
15 잠피에로 보니페르티 파일:UEFA ITA.png 178
16 아메데오 아마데이 파일:UEFA ITA.png 174
17 주세페 사볼디 파일:UEFA ITA.png 168
18 루이지 리바 파일:UEFA ITA.png 166
19 굴리엘모 가베토 파일:UEFA ITA.png 164
20 로베르토 보닌세냐 파일:UEFA ITA.png 162
21 루카 토니 파일:UEFA ITA.png 157
22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일:UEFA SWE.png 156
22 필리포 인자기 파일:UEFA ITA.png 156
22 로베르토 만치니 파일:UEFA ITA.png 156
25 루이스 비니시오 파일:UEFA BRA.png 155
25 카를로 레구초니 파일:UEFA ITA.png 155
27 이스트반 나이에르스 파일:UEFA HUN.png 153
27 에르난 크레스포 파일:UEFA ARG.png 153
29 아드리아노 바세토 파일:UEFA ITA.png 149
30 오마르 시보리 파일:UEFA ITA.png 파일:UEFA ARG.png 147
}}}}}}}}}}}} ||
Partner Operativo e Advisor della proprietà di AC Milan
파일:Zlatan Ibrahimović AC Milan.webp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이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출생 1981년 10월 3일 ([age(1981-10-03)]세)
스코네주 말뫼
국적
[[스웨덴|]][[틀:국기|]][[틀:국기|]]
신체 195cm / 체중 95kg[1]
직업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배우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유스 말뫼 BI (1989~1991)
FBK 발칸 (1991~1995)
말뫼 FF (1995~1999)
선수 말뫼 FF (1999~2001)
AFC 아약스 (2001~2004)
유벤투스 FC (2004~2006)
인테르나치오날레 (2006~2009)
FC 바르셀로나 (2009~2010)
AC 밀란 (2010~2012)
파리 생제르맹 FC (2012~2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8~2019)
AC 밀란 (2020~2023)
기타 AC 밀란 (2023~ / 운영 파트너 및 수석 고문)
국가대표 122경기 62골[2] ( 스웨덴 / 2001~2023)
통산 득점 561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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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c0f><colcolor=#ffffff> 번호 스웨덴 대표팀 - 10번, 21번[3], 11번[4]
AFC 아약스 - 9번
유벤투스 FC - 9번
인테르나치오날레 - 8번, 10번[5]
FC 바르셀로나 - 9번
파리 생제르맹 FC - 10번, 18번[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9번, 10번[7]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9번
AC 밀란 - 11번, 21번[8][9]
종교 가톨릭
가족 아버지 세피크 이브라히모비치
어머니 주르카 그라비치
파트너 헬레나 셰예르
장남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2006년생)
차남 빈센트 이브라히모비치(2008년생)
후원사 H&M
에이전트 라파엘라 피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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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후4. 플레이 스타일
4.1.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
5. 평가6. 기록
6.1. 대회 기록6.2. 개인 수상6.3. 통산 기록
7. 어록8.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언사9. 기타 활동
9.1. 저서9.2. 영화9.3. 광고
10. 여담
10.1. 태권도10.2. 즐라탄 10.3. 게임에서
11. 사생활
11.1. 종교11.2. 가족

[clearfix]

1. 개요

스웨덴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행정가.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1999년 말뫼에서 데뷔해 2023년 AC 밀란에서 은퇴하기까지 7개 리그[10], 9개 클럽[11]에서 뛰었으며, 커리어 동안 UEL 1회, 세리에 A 5회, 리그 1 4회, 에레디비시 2회, 라리가 1회 등 모두 3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 수상 이력으로는 FIFA FIFPro 월드 XI 1회, UEFA 올해의 팀 4회,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3회, 세리에 A 득점왕 2회, 리그 1 올해의 선수 3회, 리그 1 득점왕 3회 등이 있다.

2. 선수 경력

파일:external/media.giphy.com/source.gif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은퇴 후

2023년 12월, 레드버드는 스포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투자 포트폴리오의 운영 파트너로 즐라탄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AC 밀란의 구단주 및 고위 경영진에 대한 수석 고문으로도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즐라탄이 맡는 직책은 고위 경영진 수석 고문으로, 하는 역할은 크게 세 가지이다.

1. 퓰라니, 스칼로니의 컨설턴트 (구단주 및 고위 경영진에 대한 수석 고문 역할)
2. 밀라넬로에서 일하며 팀과 보드진 연결고리 (기존 파올로 말디니가 담당했던 역할)
3. 레드버드맨 ( NBA에서의 르브론 제임스 같은 역할)

그 후 여름에 퓰라니랑 스칼로니가 떠난다고 하니 아마 즐라탄이 밀란 내에서 가지는 권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가 밀란과 연결되며 그와 얘기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 등 구단 운영에도 관여하고 있다. #

현재 비티엘로가 말하길 아마 다음 24-25 시즌부터 감독 선임, 선수 영입에 대한 전권을 가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24-25시즌 프리시즌 맨시티와의 경기 중에 한때 불화가 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났는데, 약간 어색해하지만 웃으면서 포옹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 조건이 특징으로 골 결정력, 킥력, 스피드, 헤더 능력, 몸싸움, 볼 키핑, 볼 컨트롤, 패싱력을 모두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갖춘 육각형 스트라이커. 단순히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공이 와 득점을 하기 기다리는 편이 아니라 중앙선까지 내려올 수 있고 상대 진영 전방을 다 누비는 편이다. 다만 측면에서 뛰는 건 성향상 맞지 않으며 본인이 팀의 중심이 되어야 온전히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195cm의 장신임에도 드리블 능력이 좋은 편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어린 시절 호나우두 같은 브라질 선수들을 동경하며 축구를 했기 때문에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체감하고 연구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첫 번째 자서전으로 호나우두의 드리블 영상들을 몇 번씩 보며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제2의 마르코 반 바스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있어 골뿐만 아닌 방식으로도 경기에 기여한다. 예시로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해 도움왕을 차지한 것이 있다.

큰 키에 비해 공중볼과 피지컬 경합에 적극적이지는 않았고, 발을 주로 사용하여 볼 터치와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발을 과감하게 올리는 스타일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적도 있다. 동영상 즐라탄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과 AS 생테리엔과 경기에서 후방에서 넘어오는 공을 보고 처리하려고 발을 들었는데 본의 아니게 공이 아니라 상대 골키퍼를 걷어차 버려서 레드카드를 받고 팀은 리그 첫 패배를 당했으며 레드카드를 받은 즐라탄은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두 번째 자서전에서 자신은 발로 차는 것을 좋아한다며 이게 자신의 스타일임을 밝혔다. 매우 유연하고 날렵한 편이며 이로 장거리 오버헤드킥, 여러 번의 발리슛을 성공시켰다.[12]

스피드는 젊었을 때는 신체 조건과 무관하게 빠른 편이었다. 2003-04 챔피언스 리그 셀타 데 비고전에서 치달로 수비를 제치고 골을 넣은 것이 이를 보여 준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줄어들자 2010년 AC 밀란부터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나갔는데 195cm라는 피지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젊은 적에는 기피하던 공중볼 경합과 헤더도 적극적으로 했다. 2010년 이후에는 타겟맨 역할도 자주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또한 매우 강력한 프리킥을 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킥 전담 키커는 아니지만 통산 18골을 집어넣었다. 또한 훌륭한 리더십과 지도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기도 한다.

4.1.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

파일: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아약스 NAC 브레다 골.gif
파일:i016123642135.gif
2004년 아약스 시절 NAC 브레다 상대로 넣은 단독 드리블 골 국가대표 소속 잉글랜드 상대로 넣은 장거리 오버헤드킥
이브라히모비치는 이 골로 푸스카스상을 받있다.

2011-12 시즌 이전까지의 즐라탄의 최대 문제점은 자신의 피지컬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른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발재간 등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를 즐겼으나 이는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었고, 시즌 중반을 넘어가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항상 지적되던 챔피언스 리그와는 별개로 리그 경기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13]

'세리에 킹'이라는 칭호를 받은 인테르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리그 MVP급 전반기를 보낸 바르셀로나 시절, 7년 만의 스쿠데토 탈환을 이끈 밀란에서의 첫 시즌 모두 후반기에 접어들자 급격히 경기력이 하락했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여기에 더하어 30줄에 들어서며 역동성이 줄어 과거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키 190cm를 넘는 축복받은 신체능력을 활용하기 시작한 2011-12 시즌부터는 후반기에도 좋은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역동성, 순발력 등 운동능력은 확실히 감소했으나 그만큼 자신의 신체능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하며 플레이의 질 자체는 오히려 진화한 나이 먹으니 더 잘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진작에 젊었던 시절부터 테크닉에만 집착하지 않고 피지컬을 적절히 활용 했더라면 지금보다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수도 있다.

맨유로 이적해 무리뉴와 재회한 후부터는 전처럼 깊게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하기 보다는 본연의 전방 스트라이커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다만 그 결과 팀의 공격전개가 잘 되지는 않고 있다.

미국에서 나이를 잊은 실력을 보여준 후 밀란으로 돌아와서는 나이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었다. 속도가 느려진 대신 젊을 때보다 좀 더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플레이메이킹도 같이 해주느라 꽤 낮은 지역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다만 체력이 떨어져 지속적인 압박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손발이 안 맞아서인지 패스 성공률도 아주 좋지는 못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넣는데다 팀의 동기부여라는 부분에서 대단한 역할을 해준다.

5. 평가

여러 리그와 팀들을 옮겨 다니며 20년 넘게 롱런한 2000년대 중반~2010년대 중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웨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14]이자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비록 전문가들이나 동료들 가운데에서는 평가가 좋지만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나친 신격화와 지나친 억까를 동시에 당한다. 이브리히모비치는 좋은 득점력, 리더십, 40대 초반까지 유럽 4대 리그 안에서 뛸 정도의 자기관리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아약스를 거쳐 초기 유벤투스에서의 두 시즌은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선수가 빅리거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기였다. 세컨톱 스타일로 뛰었지만, 개인 기량에 대한 믿음과 볼 욕심이 다소 지나쳤었다. 그러다 보니 볼을 받고 싶어서 그라운드 전 지역을 이리저리 뛰게 되면서 체력은 급속히 떨어지고, 정작 최전방으로 들어가줘야 할 때는 자리에 없는 일이 다반사에, 초점없이 슈팅을 난사하거나 득점을 놓치는 일도 허다했다. 첫 시즌에는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두 번째 시즌에는 부진하며 상반된 폼을 보여줬다.

그리고 인테르에서 비로소 기량을 만개하여 2007-08, 2008-09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08-09 시즌 세리에 A 득점왕을 수상했고 팀도 세리에 A 4연패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 거듭나게 된다. 이때는 체력 문제가 커서 전반기와 후반기의 퍼포먼스가 차이가 꽤 있었으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0809 시즌도 후반기에는 골은 많이 넣었지만 전반기만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전반기에는 에이스로 팀을 이끌었지만 후반기에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며 실패한 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후 AC 밀란에서는 7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하고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와 득점왕에 오르는 등 재기에 성공한다. 또 2012년에는 한 해 50골을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는 4년 동안 리그 1 4연패를 이끌고 리그 1 올해의 선수 3회, 득점왕 3회를 차지하는 엄청난 활약으로 리그를 지배하였다.[15] 특히 이 시기는 팀 성적과는 별개로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6년에는 또 한 번 50골을 넣어 한 해 50골을 두 번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2013년에는 이 해 보여준 활약으로 발롱도르 4위에 오르고 FIFA FIFPro 월드 XI에 처음 선정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첫 번째 시즌에는 팀 내 최다 골을 기록하며 유로파 리그 우승 등 좋은 성과를 냈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했고 폼을 회복하는데 실패했다.

LA 갤럭시로 이적했고 거기서도 2019 시즌 득점 2위를 차지했다. 30대 후반에 AC 밀란으로 복귀해서는 비록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로서 팀을 이끌어갔다. 2020-21 시즌부터 부상이 급격하게 많아지며 다음 시즌 지루가 주전으로 나서고 본인은 교체로 많이 출전하게 된다. 결국 밀란에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안겨주고 다음 시즌 41세의 나이로 화려하게 은퇴하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커리어는 좋지 못하다. 최고 성적이 바르사 시절 4강 1회에 불과하고 통산 124경기 48골 26도움으로 각각 통산 공동 1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누적 기록은 훌륭하지만 토너먼트에서는 40경기 10골로 많이 아쉬운 편이다. 20대 인테르 시절까지의 이브라히모비치는 60경기 15골, 토너먼트 16경기 0골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냥 못하는 선수였다. 반면 30대 바르사부터 밀란 시절까진 64경기 32골 18도움, 토너먼트 24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고 특히 PSG에선 33경기 20골 12도움, 토너먼트 13경기 6골 3도움라는 준수한 스탯을 찍으며 굴욕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16] 또한 챔피언스 리그 통산 MOTM에 12회에 선정되며 공동 6위에 위치해있다. 그의 챔피언스 리그 기록 거의 절반 가까이가 PSG에서의 네 시즌에 몰려 있어 실제로 잘한 때가 있지만 20대 때 극심하게 부진했기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다. 즉 젊은 시절에는 다소 큰 경기에서 약한 '새가슴' 기질[17]이 있던 것은 사실이나 말년의 활약으로 그나마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이런 특이한 유형의 챔피언스 리그 커리어로 인해 무작정 좋아보이는 누적 기록만 보거나, 큰 격차가 있는 저점과 고점 시즌만 가지고 평가해서는 안되는 선수라 할 수 있겠다.

토너먼트 기록은 페르난도 토레스의 39경기 10골과 사무엘 에투의 38경기 10골과 비슷한 수치로, 2000년부터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득점 순위에 에투와 토레스 다음 19위에 위치해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이 명성에 못 미치는 비슷한 경우로는 티에리 앙리 곤살로 이과인이 있다.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 공격 포인트 등은 앙리와 같은 수준이며 토너먼트에서의 경기당 공격 포인트는 아예 앙리와 동등하다. 앙리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우승이 있지만 첫 시즌에는 즐라탄과 같이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2006년 아스널에서 결승에 간 것이 큰 차이겠다. 앙리도 이 시즌은 결승전에서는 굉장히 부진했다. 그렇다고 결국 두 번의 결승을 간 앙리와 똑같다는 못하겠지만, 앙리의 이름값과 두 선수의 위상 차이를 고려하면 앙리도 즐라탄과 비슷하게 개인 기준에서는 부진한 편이다. 이과인은 83경기 24골 12도움을 기록해 이브라히모비치와 누적 기록도 비슷하며 이브라히모비치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가리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였듯이 유벤투스에서는 팀 성적과는 별개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둘 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은 없지만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평가가 갈리는 챔피언스 리그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성과가 전혀 없었다.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였으나 5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유로 2008, 유로 2012, 유로 2016에서 모두 조별 리그 탈락을 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아예 예선 탈락했다. 오히려 이브라히모비치가 국대를 은퇴한 뒤에 스웨덴이 2018 러시아 월드컵과 유로 2020에서 8강과 16강에 올랐으나, 본인이 교체로 겨우 10분 남짓 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예선 탈락을 하고 유로 2024에서 스웨덴이 즐라탄과는 적어도 가던 본선마저 가지 못하며 어떤 면에서는 본인 때보다도 추락했다.

한편으로 평소 본인의 터프한 입담과 언행, 경기장에서의 다혈질적이면서도 카리스마적인 본인의 성향이 경기력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팬들에게 어필하면서 '슈퍼스타'로서의 이미지가 구축되었다. 2000년대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쇼맨십으로 팬심을 날리는 선수이다. 그는 은퇴일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전세계 축구 선수 9위에 달하는 전세계적 인기를 보유한 스타 플레이어[18]이다.

비록 그는 챔피언스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월드클래스의 기량을 10년 이상 유지하며 어느 리그에서든 본인의 능력을 증명했고 매우 롱런해 뛰어난 누적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19] 따라서 이브라히모비치는 21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논할 때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위상을 가지고 있다.[20]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6.3. 통산 기록

시즌 클럽 소속리그 리그 FA컵 대륙대회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1999 말뫼 FF 알스베스칸 6 1 0 0 0 0 - - -
2000 말뫼 FF 알스베스칸 26 12 0 0 0 0 - - -
2001 말뫼 FF 알스베스칸 8 3 0 0 0 0 - - -
2001-02 AFC 아약스 에레디비시 24 6 4 3 1 1 6 2 0
2002-03 AFC 아약스 에레디비시 25 13 1 3 3 0 13 5 1
2003-04 AFC 아약스 에레디비시 22 13 7 1 0 0 8 2 0
2004/05 AFC 아약스 에레디비시 3 3 1 - - - - - -
유벤투스 세리에 A 35 16 0 0 0 0 10 0 3
2005-06 유벤투스 세리에 A 35 7 1 2 0 0 9 3 1
2006-07 인테르나치오날레 세리에 A 27 15 5 2 1 0 7 0 2
2007-08 인테르나치오날레 세리에 A 26 17 9 0 0 0 7 5 0
2008-09 인테르나치오날레 세리에 A 35 25 8 3 3 0 8 1 3
2009-10 바르셀로나 라리가 29 16 7 2 1 0 10 4 2
2010-11 AC 밀란 세리에 A 29 14 11 4 3 0 8 4 0
2011-12 AC 밀란 세리에 A 32 28 9 3 1 0 8 5 5
2012-13 파리 생제르맹 리그 1 34 30 8 3 2 1 9 3 7
2013-14 파리 생제르맹 리그 1 33 26 11 4 5 1 8 10 0
2014-15 파리 생제르맹 리그 1 24 19 6 3 4 0 6 2 0
2015-16 파리 생제르맹 리그 1 31 38 13 6 7 0 10 5 3
2016-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8 17 4 1 1 0 11 5 1
2017-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5 0 0 0 0 0 0 0 0
2018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메이저리그 사커 27 22 6 0 0 0 0 0 0
2019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메이저리그 사커 31 31 8 0 0 0 0 0 0
2019-20 AC 밀란 세리에 A 18 10 5 2 1 0 0 0 0
2020-21 AC 밀란 세리에 A 19 15 2 2 1 0 5 0 1
2021-22 AC 밀란 세리에 A 23 8 3 0 0 0 4 0 0
2022-23 AC 밀란 세리에 A 4 1 0 0 0 0 0 0 0

[A] 진한 부분은 리그 최고 득점 기록이다.

7. 어록

즐라탄 특유의 강한 자존심이 드러나는 주옥같은 어록이 많다.
I came like a king, left like a legend.
나는 왕으로 이 곳에 왔고, 전설이 되어 떠난다.
PSG 소속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트위터로 남긴 말
DARE TO ZLATAN (어디 감히 즐라탄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생일에 선물로 보낸 속옷에 적혀 있었던 문구.[24]
I AM ZLATAN. (나는 즐라탄이다)
첫 번째 자서전의 제목이기도 하다.
내가 바로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즐라탄은 오디션 따윈 보지 않는다.
17세의 나이로 아스날 입단이 확실시되던 때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입단 트라이얼을 거부하며.[25][26]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즐라탄을 가졌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에게 약혼 선물로 무엇을 주었냐는 기자의 질문에.[27]
내가 얼마나 완벽한지 생각하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보통 수준의 선수에게는 보통 수준의 클럽이 더 어울린다. 그에게는 레알보다 바르사가 더 낫다.
자신과 비교되는 건 즐라탄에게 영광이라는 마리오 발로텔리의 인터뷰에 대한 화답.
우리에겐 나와 드워프면 충분하다. 철학가는 필요 없다.
바르사 시절, 자신을 왕따시켰던 과르디올라를 디스함.
신을 믿으세요? ('그렇다'고 하자) 좋아요. 그렇다면 나를 믿는 거네요. 안심해도 돼요.
2012-13 시즌 막바지 당시 PSG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와의 대화에서
카레브 축구공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나는 오렌지로도 할 수 있다.
욘 카레브가 자신의 실력에 대해 디스하자 곧바로 맞받아치며[28]
파리에서 집을 구하는 중이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그냥 호텔을 사버릴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 직후 근황을 묻는 기자에게.
사실 난 비행기를 질렀어. 그게 훨씬 더 빠르니까.
페라리를 구입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만약 내일 맨유가 첼시를 이긴다면, 나는 축구를 은퇴하겠다.
2013-14 시즌 맨유의 부진에 첼시와의 일전을 앞두고 곧바로 디스. 이 경기는 3:1로 첼시가 승리했다.
클롭, 난 언제 영입할 거야? ("이 녀석아, 너 영입하려면 우리 선수단 다 팔아치워야 돼!") 괜찮아, 자유계약이 있잖아! (옆의 인터뷰하던 직원에게) 이거 들었지? 나는 도르트문트를 자유계약으로 갈 거야! 파리는 아직 이 대화를 몰라.
FIFA 푸스카스상을 받으러 온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장에서, 인터뷰 중 뒤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위르겐 클롭이 지나가자 인터뷰를 끊고 곧바로 말을 걸고 클롭 감독과 대화한 내용[29]
이봐, 트위터. 즐라탄은 140자 이상이 필요해. 즐라탄을 위해 규칙을 바꿔 줘.
2014년 3월 9일 즐라탄이 트위터에 올린 글[30]
(기자: "카바니에게 패스를 안 한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나보다 축구를 더 잘 안다는 얘기인가?
기자와의 인터뷰 중[31]
진짜 최악이었던 게 뭔지 알아? 내가 레드 카드를 받고 첼시 선수들이 몰려들었을 때야. 꼭 내 주위에 11명의 아기들이 있는 것 같더군![32]
덴마크는 나를 은퇴시키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오늘 내가 그들의 국가대표 팀 전체를 리타이어시켰다.
덴마크를 상대로 UEFA 유로 2016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뽑아낸 후 한 말.[33]
일어나봐! 나 방금 악몽을 꿨어! 꿈에서 크리스티아누가 나보다 좋은 선수였어!
유벤투스 시절 아드리안 무투에게 한 말.[34]
나한테 패스 좀 잘 해봐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거고.") 그냥 내가 시키는 대로 뛰어! 그러면 잘 풀릴 테니깐.
3월 13일 리그 30라운드 ES 트루와와의 경기에서 그레고리 판데르빌과 한 말.[35]
기자: 당신이 현재 영국 내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즐라탄: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예상했으니까요.
2016-17 풋볼 리그컵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나의 회복에 대해 말하자면, 난 서두르지 않았다. 빠른 회복의 비결은 오직 열심히 했다는 것뿐이다. 내가 해온 훈련 덕분에 끝난 것이다. 매일 5~6시간 동안 운동했다. 무슨 일이 벌어져도, 포기는 나의 옵션 안에 없다.
2016-17 시즌 막판에 입은 끔찍한 부상 이후 복귀전인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뉴캐슬 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사자는 인간처럼 회복하지 않는다.
맨유 시절 1년 재활이 예상된 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7개월 만에 복귀한 후 인터뷰에서
팬들이 '우리는 즐라탄을 원한다'고 외쳤다. 그래서 난 팬들에게 즐라탄을 선물했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로 이적 후 교체 투입된 첫 데뷔전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끈 후 인터뷰에서.
기자: 카를로스 벨라는 지금까지 19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그의 팀은 MLS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그런데도 자신이 MLS 최고의 선수라 생각하는가?
즐라탄: 큰 차이로 내가 우위다. 벨라가 그의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라면...지금 몇 살인가?
기자: 29살이다.
즐라탄: 벨라는 현재 29살이고 현재 그의 전성기를 MLS에서 보내고 있다. 내가 29살 때는 어디에서 뛰고 있었는지 아는가?
기자: 당신은 유럽에 있었다.
즐라탄: 그래, 그건 큰 차이다.
LA 갤럭시 이적 이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즐라탄을 원해서 즐라탄을 보여줬다. 이제 가서 야구나 봐라.
LA 갤럭시를 떠나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긴 글.
바이러스가 즐라탄에게 오지 않으면, 즐라탄이 바이러스에게 가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전세계가 대혼란에 빠지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디오에서 한 말. 이 발언과 함께 즐라탄은 코로나 퇴치를 위해 한화 약 2억원을 기부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가장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아직 다른 아브라카다브라를 보지 못했다. 마이크 타이슨처럼 힘세고 무하마드 알리처럼 춤추며 이소룡처럼 빠른 사람? 글쎄, 그건 나 말고는 없다.
2020년 7월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자신의 후계자를 묻자 대답한 말.
어제는 음성이었지만 오늘은 양성이다. 하지만 증상 따윈 없다. 감히 나한테 도전할 용기가 생기다니, 좋은 생각은 아닌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선수 정기검진에서 즐라탄도 양성 판정을 받자 트위터에 해당 글을 올렸다. 즐라탄식으로 유쾌하게 표현하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 동물은 길들여질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고 혼자 훈련하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써놓은 말
공기가 맑군.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고 팀 훈련에 복귀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써놓은 말
시간이 지나면서 더 완벽해짐을 느끼고 있다. 내가 20세에서 30세 사이의 나이였다면 아무도 나를 막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지금도 그들은 나를 막지 못하지만.
코로나 완치 후 복귀전 (밀란 더비) 에서 2골을 넣은 후 트위터에 올린 말.
밀라노는 왕을 가진 적이 없다. 밀라노는 신을 가졌다.
2020년 10월 밀란 더비 승리 후 밀라노의 새로운 왕이 나타났다는 루카쿠의 트윗에 답하며,
바이러스는 나에게 도전했고, 나는 승리했다. 하지만 당신들은 즐라탄이 아니며, 바이러스에 도전하지 마라. 머리를 써라. 항상 거리를 유지하고, 규칙을 지켜라. (마스크를 쓰면서)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코로나 완치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지지하며 업로드한 동영상의 대사.
가 프로에서 지금까지 뛴 경기 수보다 내가 넣은 골의 수가 더 많다.[36]
2021년 1월 23일 AC 밀란 소속으로 아탈란타에게 3:0으로 패한 후 공격수 두반 사파타페널티킥 없이는 못 이기느냐고 조롱하자.
나는 경기장에서 내가 맡은 일을 할 뿐이다. 경기 전에 계획을 하지는 않는다. 모든 플레이는 충동적이다. 내 안에는 닌자가 잠들어 있고 39세인 지금도 여러 동작을 할 수 있다.
2021년 3월 5년만의 국가대표 복귀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나는 너희 모두가 자랑스러워, 이제 내 부탁을 들어줄래? 챔피언처럼 즐겨. 이젠 밀라노가 AC 밀란의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가 AC 밀란의 것이니까!
2021-22 시즌 11년만에 AC 밀란이 우승한 이후 라커룸에서 팀원들에게 연설하며[37]
그런 질문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너말고는 다 내가 누군지 알고 있으니까 즐라탄을 아는 사람에게 물어봐.
즐라탄이 누군지 설명해달라는 인터뷰에서.
돈은 중요하지 않다. 많은 돈이 중요하지. 그리고 그 돈은 충분하지도 않다.
중국에서 제안한 1300억의 연봉을 거절한 뒤 한 인터뷰에서.
지금 실컷 야유해라. 나를 볼 수 있는 이 시간이 너희가 1년 중 마주할 큰 순간이니까.
은퇴식에서 자기한테 야유하는 상대팀 서포터즈에게.
나는 벤자민 버튼 같다.
밀란과 볼로냐전 승리에서 골을 넣은 후
여정은 하나의 꿈과 함께 시작되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꿈 말이다. 나는 말뫼에서 태어났고, 암스테르담에서 성장했으며, 토리노에서 더욱 현명해졌다.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사자가 됐다. 밀란에서 더욱 성장했고, 파리에서 새로운 관점을 얻었다. 맨체스터에서 더욱 강해졌고, LA에서 재미를 봤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고향인 밀라노로 돌아와 평화를 찾았다.'[38]
나는 당신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나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새 즐라탄 들이다. (New Zlatans) 사자의 심장을 가진 모든 이들. 눈에 불타오르는 불꽃을 가진 모든 이들.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모든 이들.
모든 것에 감사하다.
Mino, 우리가 해냈어! 여정은 끝났어. 놀라운 여정이었어. 너가 보고싶어.
인스타에 남긴 마지막 인사

8.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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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타 활동

빠델을 정말 좋아해서 관련 사업까지 한다고 한다. #

파일:20141497140783264300.jpg
스웨던 장애인 축구팀에 거액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들이 지적 장애 월드컵에 출전하는 비용을 전액 부담했다고 한다. #

낚시와 사냥이 취미라고 한다. #

파올로 말디니, 잔루이지 부폰 등 수많은 선수들과 함께 슬로베니아 자선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

9.1. 저서

9.2.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역할 비고
2015년 Becoming Zlatan 본인 역 아카이브
2021년 I am Zlatan 원작
2022년 The Soccer Football Movie (미션 축구: 돌연변이를 무찔러라!) 본인 역 (성우)
2023년 Astérix & Obélix: L'Empire du Milieu Caius Antivirus

9.3. 광고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기업명 비고
2014년 Winner Stays 나이키
2015년 805 Million Names – Zlatan Ibrahimović
2016년 Volvo V90 Made by Sweden 볼보

10. 여담

와이네스에게 내가 할 말은 단 한 가지다. 아 회네스였나? 아무튼, 나는 그를 내 세금 상담역으로 두고 싶은 마음이 없다.
탈세로 징역형을 받은 울리 회네스 전 바이에른 뮌헨 회장에게 #
파일:external/340ffcc48f049a60f68effa57941761d327ef512d103c87618df41ae0dab569f.jpg
파일:Twk3jZq.webp
즐라탄 본인도 신현준의 존재를 알고 있는 것인지, 그의 인스타 스토리에 방문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10.1. 태권도

이브라히모비치는 태권도 검은띠 유단자다.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시작해서 17살에 태권도 검은띠를 땄고, 유소년 시절 거칠 것 없는 성격으로 인해 구단과 불화가 있었을 때에는 진심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태권도 선수가 될 생각까지 했다. 2010년에는 이탈리아 태권도 대표팀으로부터 명예 검은띠를 받기도 했다. 그의 두 아들도 태권도를 수련했다.

10.2. 즐라탄

2022년부터 즐라탄에 척 노리스 밈을 인용하는 즐라탄 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유튜브나 축구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드립으로 즐라탄과 관련된 게시물이면 무조건 나오는 드립이다.

즐라탄의 겉멋과 강한 자존심으로 인한 캐릭터성에서 파생된 드립이며, AC 밀란이 2021/22 시즌 세리에 A를 우승했을 때 화제가 되었던 즐라탄의 우승 연설 영상이 퍼졌을 때 유행을 탄 드립으로 보인다.[49]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사용되고 있으며 즐라탄을 거의 축구의 신이 아닌 아예 이 세계의 창조주로 추앙하는 드립이다. 이런 즐라탄 밈들을 보면 즐라탄이 세계를 창조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추앙글이다. 척 노리스 밈급으로 너무 많아서 찾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이다. 그나마 한 번에 보려면 즐라탄 밈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것이 좋다.다 적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였다.

10.3.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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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유저들에겐 일명 지랄탄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FM 2006 시절 사기적인 능력 덕에 붙은 별명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포지션이 ST가 아닌 CF인데 즉 프리 롤도 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고, 잘 쓰는 발이 오른발이라는 것은 즉 오른발만 잘 쓰기 때문에 왼발에 가야 할 능력치가 기술 쪽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실은 능력치가 기술로 가는 것보다 양발이 되는 것이 훨씬 좋다.[50]

거기다가 기술적 능력을 보게 되면 키가 195cm나 되는 인간이 플레이는 메시처럼 한다. 또한 쓸데없이 장거리 스로인이 16이나 되어 총알 스로인 선플만 찍으면 로리 델랍의 스로인을 직접 구사할 수 있고(단 FM 2006 때는 총알 스로인 선플이 존재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생긴 건 FM 2010 때부터다. 즉 어빌 낭비일 뿐) 골 결정력과 헤더 둘 다 최정상급이라 올려주든 깔아주든 다 받아먹는다. 정신적 능력 부분으로 가 보면 공격 위치 선정이 20이라 인자기도 울고 갈 정도이고 나머지 능력도 수비 위치 선정만 빼면 도대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토 나오는 수준이기 때문에 지랄탄이라는 별명이 붙을 수밖에 없다. 특히나 피지컬 부분을 보면 인간의 피지컬이 아니다. 말하자면 호날두와 메시를 합쳐놓은 것보다 더 한 놈이다. 즉 플레이하는 감독 마음대로 메시처럼 쓸 건지 호날두처럼 쓸 건지 선택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FM 최고의 개캐. 그렇기에 당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던 아드리아누와 함께 '아들탄' 투 톱으로 불리며 많은 FM을 비롯한 축구게임 유저들의 공격수를 담당했다.[51] 이것이 즐라탄의 인테르 이적으로 현실화되었으나 06-07시즌부터 아드리아누의 실축 기량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PES6, 위닝일레븐 2007에서밖에 빛을 발하지 못하였다. 이쯤 되니 컴퓨터가 잡아도 흉악한 공격력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전반전을 3대 0으로 끝내서 다 이겼군 하고 있는데 후반전에만 혼자서 4골을 박아 기어코 역전패를 안겨주는 그야말로 지랄같은 원맨쇼를 보여준다. FM 2006 시절엔 그냥 시즌을 돌려도 5~60골 정도는 기본으로 찍어주고 30골 정도면 전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52]

최전성기였던 2010년도에 발매된 위닝일레븐 2011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능가하는 최고의 사기캐로 군림하였다.[53] 메시는 스피드, 드리블에 특화되어 있어 피지컬이 매우 부실하고[54], 호날두는 즐라탄보다 나은 점이 스피드뿐이었다.[55][56] 속도가 80중후반, 피지컬은 피칠갑이 되어있어서 상대 수비수가 오히려 튕겨나가고, 슛정확도,슛파워도 높은지라 중거리슛도 찼다 하면 들어갈 정도. 실제로 2010년 여름 이적시장이 일부 반영된 FC 바르셀로나는, 다비드 비야, 즐라탄, 메시라는 희대의 사기 3톱을 선보일 수 있었다. PES 2013에서도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과시, 파리 생제르망이 PES에서 손꼽히는 강팀인 주된 이유로 군림하고 있다.

위닝과 비슷하게 즐라탄이 많이 관심을 받는 게임이 바로 피파 온라인 3. 전작들에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으나 피파 온라인 3에서는 몸싸움 능력의 중요도가 올라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취급받는다. 몸싸움과 슈팅 능력 뿐 아니라 드리블 기술과 속도/가속도도 출중하여 수비수 서너명 달고서도 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인 수준. 능력치가 고루 좋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써도 좋고 2선에서 수비수를 뚫어내는 역할로 써도 좋다. 게다가 2013년 11월에 이루어진 패치에서는 속도와 골 결정력 등이 버프를 받아서 유저들을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리더니, 2014년 8월 말 2011시즌 업데이트로 출시된 11즐라탄이 상당한 사기캐라 유저들은 그저 충공깽.[57] 그리고 09시즌 즐라탄도 11시즌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시즌으로 쌍벽을 이루었다. 그러다 2015년 11월 뉴 임펙트 엔진 업데이트 이후 단순히 몸싸움 만으로는 게임을 하기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그 피지컬에서 보기 힘든 뛰어난 체감 등의 장점으로 여전히 가장 많이 쓰이는 선수로 군림했다.

하지만 이후 라이선스 문제로 인한 생성제한으로 시즌카는 점차 잘 쓰이지 않게 되었으며, 월드베스트는 더 좋은 선수들이 연달아 나오며 가성비 선수로 전락했다. 그러나 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 2018년이 되어서도 그 성능은 어디 안가는지, 월드베스트 시즌은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순위경기 1000위 이내 랭커들이 많이 쓰는 포지션 별 선호선수 목록에서 보일 정도로 여전히 많이 쓰이는 편이다.

다만 축구 게임들의 특성상 즐라탄의 유연한 발리슛들은 구현을 못 하고 그냥 발리 수치가 높은 정도로만 책정된다. 호나우지뉴와 비슷한 케이스.[58]

후속작인 피파 온라인 4에서도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동 포지션에서 호날두와 호나우두가 워낙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기에 이전만큼의 위엄은 보이지 못하지만, 저 둘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슈팅과 유연한 드리블 및 연계, 무엇보다도 호날두와 호나우두가 가지지 못한 압도적인 피지컬을 무기로 삼아 즐라탄의 매력에 빠진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피지컬 온라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피지컬의 중요도가 온라간 피온4이다 보니 속도가 뒤떨어져도 195cm의 압도적인 제공권, 건장한 수비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 호날두 부럽지 않은 묵직한 슈팅, 게임의 묘미를 더해주는 화려한 개인기와 발리슛은 실축에서 나이를 잊은 활약을 보이는 즐라탄을 구현해 낸 듯한 모습이다.

아쉽게도 시간이 점점 갈수록 수요도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유는 피파 온라인 4 메타가 침투 메타로 변화되어가며 속도가 느린 즐라탄의 수요가 많이 떨어졌다. 일단 신규 클래스가 출시되어야지 속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오랫동안 신규 클래스가 나오지 않음에따라 다른 선수들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되었고, 그로 인해 예전과 같은 명성은 지니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슛과 피지컬이 뛰어나며 헤더가 안정적이기에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편.

그리고 FIFA 21 39세 축구선수 중 가장 높은 능력치인 83을 받았다. 애초에 39세 선수가 많이 없다.

11. 사생활

11.1. 종교

2017년에는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고 표현했는데, 이러한 점들로 보아 이중신앙을 믿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59] 인스타그램에 교황과 사진을 찍으며 종교적인 게시물을 올리는 등 가톨릭 성향이 강한 행보를 보였다.[60]

독실한 가톨릭 신도인 어머니를 따라 즐라탄 또한 가톨릭 신자라고 한다.

11.2. 가족

아버지 세피크 이브라히모비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회주의 공화국 출신의 무슬림이다. 그는 1977년에 스웨덴으로 이민을 갔다. 어머니는 주르카 그라비치이고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 출신의 가톨릭 신자이다. 둘은 스웨덴에서 처음 만나 결혼하였다.[61]

형제로는 삽코 이브라히모비치, 알렉산더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자매로는 사넬라 이브라히모비치, 비올레타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세에 결혼했다. 아내 헬레나 세예르는 1970년 8월 25일 스웨덴 린데스버그에서 태어났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장인으로는 잉게마르 시거, 장모로는 마르가레타 시거가 있다. 세예르의 형제자매로는 헨릭 시거와 카린 시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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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는 2006년 9월 22일 스웨덴 룬드에서 태어났다. 즐라탄은 인터뷰에서 막시밀리안이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즐라탄 앞에 서있는 사진을 항상 간직하고 다닌다고 한다. 그 막시밀리안의 여자친구는 막스웰의 딸이다.

차남으로 빈센트 이브라히모비치가 있다.

스톡홀름 외스터말스 지역 태권도 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들이 태권도 대회에 나가 각각 동메달과 금메달을 따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 중 14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 출전한 빈센트는 처음과 두번째 대결에서 모두 20점을 따내 판정승을 거뒀고 세번째 대결에서는 KO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때문에 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했다.[62]

2020년 8월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백만 명인 이탈리아의 1991년생 세리에 A 리포터 딜레타 레오타와 식사를 하면서 스캔들이 터졌다. # 그러나 9월 인터뷰에서 그녀가 바쁜 사람은 내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일단락되었다.

장남 막시밀리안이 AC 밀란과 계약하면서 프로 축구선수가 되었다. 선수 생활은 산하 클럽 밀란 푸투로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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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latan Ibrahimović: Stats, age and bio, AC Millan, 2023년 6월 5일 발췌, URL (아카이브) [2]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3]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 2020년 은퇴 번복 이후 사용 [5] 프리시즌 [6] 2012-13 시즌 전반기 [7] 루카쿠에게 9번 양도 [8] 2019-20 시즌 [9] 아들 막시밀리안 이브라히모비치가 골라주었다. @ACMilan, AC Milan, "Interview | Zlatan Ibrahimović: "Confident, hungry and determined"", 유튜브, 2020년 1월 3일, URL [10] 알스벤스칸, 에레디비시, 세리에 A, 라리가, 리그 1, 프리미어리그, MLS. [11] 말뫼,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LA 갤럭시. [12] 선천적으로 신체가 매우 유연해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저걸 어떻게 하나 싶은 수준의 아크로바틱한 골들을 상당히 많이 기록했다. [13] 이 때문에 인테르에서 세 시즌 연속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을 했고, 바르사에서도 후반기에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밀란으로 이적한 2010-11 시즌에도 후반기에 득점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14] 군나르 노르달과 쌍벽을 이룬다. [15] 비록 당시 리그 1의 UEFA 리그 랭킹이 6위였다지만 30대의 초중반의 나이에 유럽 상위권 리그에서 이만한 활약을 한다는건 분명 대단한 일이다. 이브라히모비치 개인의 평가가 가장 크게 올라간 것도 바로 이 시기. [16] 2012-13 시즌에는 7도움으로 도움왕을 차지했고 8강에서 바르사에게 탈락했을 때 팀이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또한 2013-14 시즌에는 10골을 넣어 득점 2위에 올랐고 2015-16 시즌에는 16강에서 첼시를 상대로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듯 PSG에선 에이스로서의 이름값을 했지만 팀은 4년 연속 8강에서 탈락했다. [17] 그냥 능력이 없던 게 아니라 능력에 비해서 큰 경기에서 못 해준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1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지뉴, 마르셀루, 카림 벤제마에 이은 9위. [19] 발롱도르 후보로 11번이나 선정되었는데 이는 메시, 호날두, 말디니, 크루이프, 베켄바워, 벤제마 다음으로 많은 횟수이며 부폰과 동률이다. [20] 즐라탄 외에는 호나우두, 안드리 셰브첸코,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 다비드 비야, 루이스 수아레스, 카림 벤제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정도가 주로 거론된다. [21] 2010년에 폐지. [22] Étoile d'Or [A] [24] 호날두가 본인 이니셜을 딴 속옷 브랜드(CR7)를 운영하는 걸 노렸다. [25] 사실 훗날 나온 자서전에 밝힌 바에 의하면 잘못된 말이고 실제론 입단 트라이얼을 볼 필요가 없다고 구단에서 평가해서 굳이 사람모을일 없다고 해서 안 봤다고 한다. 즉 실상은 "즐라탄에게 오디션은 필요없다고 한다"라는 늬앙스의 말이었다고. 다만 며칠뒤 이때 벵거 감독이 '실력을 보지 못해서 영 의심스럽네~' 라는 농담을 하자 발끈해서 내뱉은 말이 "지금 입이 떡 벌어지게 해줄테니 당장 축구화를 가져와라"였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유럽 변방 리그에서 뛰는 17살 꼬마가 당시 축구계의 혁명가이자 세계 최고의 감독중 하나였던 벵거에게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것도 상당히 패기가 넘친다. [26] 축구 잡지 포포투의 취재에 따르면 사실은 이 당시에 말뫼의 이사진이었던 하세 보리가 즐라탄에게 아스날의 입단 테스트 경기에 출전하지 말라고 조언했고, 벵거에게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27] 참고로 이 여자친구는 현재의 파트너가 아니다. 과거 약혼했던 다른 여자에 대해 즉석에서 내뱉었던 말이 잘못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미아(Mia)이며 나중에 아약스 시절 초기 힘들었을 때 다시 연락을 걸기도 했다 한다. 지금은 친구처럼 지낸다고(포포투 11월호 출처). [28] 이후에 기자가 과일로 무슨 묘기를 부릴수 있는지 묻자, "오렌지를 집어서 껍질을 벗긴 후에 입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그럼 몸에 좋은 비타민도 섭취할 수 있어요" 라고 말했다. [29] 이탈리아어 자막 있음 [30] 출처 [31] 28초부터 [32] 이 인터뷰는 한국에서 '첼시 아기들이 날 불쾌하게 했어'라는 헤드라인으로 옮겨졌다. 한국어 번역 기사 [33] 덴마크 팬들이 스웨덴을 꺾어서 즐라탄을 은퇴시키겠다고 도발하자 맞받아친 것이다. 은퇴를 뜻하는 단어가 리타이어임을 이용한 언어유희. [34] 그리고 무투는 즐라탄에게 "아니야, 즐라탄 넌 세계 최고야"라고 말해줬고 즐라탄은 그제야 잠을 청했다고 한다. [35] 참고로 위에 대화는 전반 종료 이후 3:0으로 PSG가 리드하고 있을 때 하프타임에 벌어졌는데, 이후 후반전에서 4골을 넣으며 판데르빌을 데꿀멍시킨다. 링크 [36] 즐라탄은 당시 544골을 기록하고 있었고 사파타는 국대 경기까지 합쳐서 389경기를 뛰었다. [37] 이 장면은 은퇴식 중 헌정 영상에도 수록되었다. [38] 유벤투스와 바르샤 시절 사이에 뛰었던 인테르 시절은 생략했다. AC 밀란에서 은퇴하는 입장에서 같은 지역 라이벌 관계인 인테르를 언급하기는 좀 뭐했던 것으로 보인다. [39] 에이전트는 다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다녔으며 아약스와의 계약 당시 단장만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 나중에 보리 단장이 이적료는 최대한 높게 연봉은 최대한 적게 계약하여, 본인이 아약스에서 가장 급여가 적은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그를 매우 싫어한다. 자서전에서 이용당한 것을 처음으로 알았던 시기의 파트 제목은 하세 보리를 용서할 수 없다.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였다. 이 때 입단한 날 만난 적이 있던 막스웰의 집에 급여가 나오기까지 3주 간 같이 지내면서 버티게 된다. 또한 이 때 막스웰을 통해 알게 되면서 즐라탄이 고용한 에이전트가 바로 미노 라이올라다. [40] 이 짤방에 대해 자서전에서 설명한 바 있는데, 인테르에 갓 들어온시기에 밀라노 더비에서 우상인 호나우두를 마주보고 있다는 것에 너무 감격하여 어쩔수 없었다는 말을 했다. 호나우두는 이 당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AC 밀란으로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했다. 경기는 호나우두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줄리우 히카르두 크루스와 즐라탄이 각 각 1골을 넣으며 2:1로 인테르가 역전승했다. [41]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에서는 선수들이 땅에 발을 붙이고 지내지/즐라탄: 그건 당연하잖아요?/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에는 훈련장에 차를 타고 오는 선수가 없다는 말이다!/즐라탄: '정말 쓰레기 같은 얘기였지' - I'm Zlatan Ibrahimovic' 中. 이 내용은 주간 서형욱에서 짧은 드라마 형식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 [42] 단 프로 에볼루션 사커 같은 게임에서는 Z.Ibrahimovic 혹은 Ibrahimovic로만 표시되기때문에 위닝 등에 익숙한 팬들사이에서는 이브라히모비치, 줄여서 이브라 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임 내 중계 음성에서 공을 넘겨받았을때도 이브라히모비치라 부른다.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성은 무슬림 이름인 이브라힘(Ibrahim)에서 따온 것이다. [43] 즐라탄 본인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를 비난하며 고의적으로 태클을 한게 아님에도 판데르파르트가 자신을 음해하기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훈련장에서 자신이 고의가 아니라고 한번 더 판데르파르트에게 이야기하여 알았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썼다. 당시 상황( 관련영상)을 보면 고의적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공을 뺏으려는 바르트의 경로를 몸으로 막으려다 몸에 균형을 잃어 본의 아니게 태클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즐라탄 문서는 여러 차례 관리되어서 시각이나 주장이라는 애매한 용어를 사용하나, 굳이 이 용어에 맞춰서 설명해 주자면 즐라탄 팬페이지 같은 곳을 제외한 다른 인터넷 축구 공간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면 십중 팔구의 확률로 빼도 박도 못한 고의라는 것으로 중지가 모아진다. 가장 큰 증거는 라파엘 본인이 즐라탄을 원수처럼 여기고 있으며 수차례나 고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 선수들은 흔히 접촉이나 타격이 일어난 순간 상대방이 자신을 고의로 타격한 것인지 고의가 아니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라파엘 본인이 확신하고 있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으며, 라파엘의 증언을 빼고 생각해 봐도 좀 심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건 이후 즐라탄과 원수가 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는 급기야는 이런 짓까지 하였다. [44] 다만 최근에는 미승인 슈퍼카를 운전하다 걸려 벌금을 물었다. [45] 출처는 영어 위키백과 [46] 자서전에서 밝히길 처음 이탈리아에 갔을 때만 해도 구단에서 따로 외국어 강사를 붙여주었지만 본인은 라커룸이나 일상에서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훨씬 편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엔 강사에게 수업료는 그대로 받되 수업을 받는 척만 하자고 했고, 그 강사도 동의했다고(...) [47] 두 팀 모두 저 문제들이 2022년에도 현재진행형이고 맨유 선수단의 프로의식, 태도, 전반적인 인성 문제 등은 즐라탄이 떠난 2018년과 비교하면 훨씬 더 심각하면 심각하지 덜하지 않다. 2022년 현재 맨유는 다른 클럽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웃음거리로 전락했고 어떻게 팀을 운영하면 안되는지 보여주는 최고의 반면교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48] 해외 매체에서는 즐라탄의 발차기 방식을 태권도 킥 이라고 부른다. [49] 유행을 타게 된 건 2022년 즈음이지만 그 이전에도 사용되긴 했다. [50] 한발잡이들이 눈에 보이는 능력치는 양발잡이보다 높지만 게임 플레이에선 윙을 제외하곤 양발이 훨씬 좋다. [51] 이 조합은 당시 모든 축구 게임을 통틀어 최강의 공격 듀오로 유명했다. 특히 프로 에볼루션 사커에서 그 명성에 정점을 찍었다. [52] 다만 FM 2006은 선수 능력치와 기록 인플레가 굉장히 심했던 버전임을 감안해야 한다. [53] 클래식 팀까지 포함시키면 최고의 사기 캐릭터는 루드 굴리트다. 스피드는 호날두에 비해 느리지만 성능은 즐라탄+ 야야투레+ 다니 아우베스를 믹스시켜 놓은데다 포지션은 골키퍼, 센터백 제외하고 전부 파란 불이 켜진다. 마라도나가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가장 쓰기 쉬운 사기 캐릭터이지만 유틸성은 시궁창이라 마라도나가 죽어버리면 클래식 아르헨은 현역 아르헨보다 못한 팀이 되어 버린다. [54] 메시의 특성이기도 하다. 대신 마라도나 마냥 수비진을 이리저리 휘저을 수 있다. 호날두에 비해 상급자용 캐릭터. 물론 현실 속 메시는 피지컬도 탄탄한 선수다. [55] 위닝 시리즈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피파 마냥 개인기량(특히 속도)에 의존하는 경향이 생겨서 디디에 드록바같은 속도가 어정쩡한 피지컬 플레이어는 상급자용 캐릭터가 돼버렸다. [56] 이 경우엔 루카 토니, 앤디 캐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해당된다.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경우엔 즐라탄 마냥 만능이지만, 즐라탄에 비해 능력치가 다소 어정쩡하다. [57] 일반적인 유저들의 생각과 다르게 n카는 n-1~n시즌 성적과 n~n+1시즌 소속팀을 기반으로 만든다. 즉 11즐라탄은 AC 밀란이 우승한 10~11시즌의 성적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즐라탄 개인의 성적은 11~12 시즌(PSG 소속으로 되어있던 12즐라탄)보다 나빴는데 카드 성능은 11이 훨씬 좋다. [58] 이쪽은 드리블을 특이하게 하지만 구현은 역시 못하고 그냥 드리블이 빠르고 개인기가 높은정도. [59] PIŠE. D, "Zlatan Ibrahimović otvoreno o svojoj religijskoj pripadnosti: Katolik sam!", Dnevik.ba, 2017년 11월 10일, URL [60] 사실 이브라히모비치 라는 이름자체가 이슬람식에서 변형된 것이고 그의 아버지도 이슬람 신자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 가정인 것으로 착각 했으나 이미 종교의 자유가 있고 다양한 종교를 접해 볼 수 있는 스웨덴에서 태어난 즐라탄은 가톨릭 성향이 더 강하다는 것을 sns를 통해 알 수 있다. [61] 참고로 이브라히모비치라는 성 자체가 이브라힘(기독교식 아브라함) 이라는 이슬람식 이름에서 보스니아 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세르보크로아트어 성씨로 변형 된 것이다. [62] 강필주, "즐라탄, 두 아들도 태권도 재능", 조선일보, 2017년 12월 12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