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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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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엔탈리즘(동양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에 기반한 국가 및 작품별 사례를 나열해 놓은 문서다

2. 중동

명칭 튀르크리

3. 고대 이집트

고대이집트이다. 중세부터는 아랍 이슬람화되어 수도이자 중심지 역할을 했다. 그 시기부터는 사실상 튀르크리 및 아라보필리아로 봐야 한다.
명칭 이집토마니아

4. 페르시아

명칭 페르소필리아

5. 인도

명칭 인도마니아 / 인디엔느

6. 티베트

명칭 티베토필리아

7. 태국

8. 몽골

9. 중국

명칭 시누아즈리
위 언급된 것들 중 대부분이 등장하는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쿵푸 팬더다. 주인공 '포'가 바로 국수가게 아들이라는 설정이고, 제목에부터 들어있는 ' 쿵푸'와 각종 중국권법들, 그리고 제이드 궁전의 모티브가 소림사로 추정되고 제이드의 뜻이 바로 비취다. 또한 만두는 포가 좋아하는 음식이고 시푸 사부님과 우궤이 사부님이 영락없는 도사의 이미지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가 무협애니메이션이고 중국이 배경인 만큼 각종 도자기가 장식품으로 나온다. 산속에서 수련하는 장면에서는 어김없이 대나무숲이 나오며 대나무 위쪽 끝에 서서 떨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 클리셰가 있다. 가히 시누아즈리의 끝판왕으로 볼 수 있을 듯.

10.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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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국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위 국가들의 그것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 어느 정도 전통 문화가 서구권에 알려져 있는 중국, 일본, 인도 등과 달리, 한국 문화는 21세기에 이르러서야 알려지기 시작한 정도라 전통 문화보다는 현대 문화의 지분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오리엔탈리즘에 따른 편견이 담긴 이미지가 비교적 옅은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한국 문화가 전통 문화보다는 현대 문화 위주로 알려져 있다 보니 서양인들 중에는 한국에는 전통 문화가 거의 없거나 혹은 아예 없다고, 있어도 중국 또는 일본 문화의 아류로 착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6]그로 인해 인터넷 댓글에서는 한국인 유저와 서양인 유저가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12. 기타 요소

음식이나 복장 등, 어느 나라에나 있는 요소.

13. 작품

13.1.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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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중앙아프리카 북부의 사헬 지대 아프리카의 뿔 일대. [2] 참고로 오른쪽의 인물은 기 드 뤼지냥이다. [3] 물론, 중국의 소수민족인 몽골족들이 밀질된 내몽골 자치구에서나 사용하고 있고 현대 몽골은 러시아의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 [4] 라그만을 그 기원의 직계후손으로 보고 있다. [5] 중국인을 묘사하면 아무리 시대가 청나라 이전이어도 변발과 청대의 의상을 입은 채 등장한다. [6] 마이너 리뷰 갤러리는 한국에만 전통적인 이미지가 없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스스로 전통을 창조한 중국과 외래문화를 잘라파고스한 일본과 달리 한국은 스스로 전통을 창조하지 못했고 외래문화를 원형으로 수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한중일 제외한 외국인에게 한국이 중국 아니면 일본이라는 식으로 혼동하는 이유이다. [7]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선진국으로 분류된건 OECD에 가입한 1990년대 중반 ~ 외환위기를 극복한 2000년대 초반부터지만 이런 인식은 해외사정과 경제 지식이 해박한 외교 및 경제계 식자층에 한정된 것이었고 서양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201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인식이 희박했다. [8]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스의 줄임말로, 극단적인 정치적 올바름주의자를 의미한다. [9] 더운 지방인 건 맞지만 히말라야 산맥을 한번 생각해보자. [10] 중국보다는 주로 한국을 더운 나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국은 서양에서 온난한 기후의 남중국 이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지도를 봐도 영토가 커 한눈에 보이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에 중국의 위치가 일본과 비슷한 위도인걸 가늠할 수 있어 한국보다는 기후에 대한 착각이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 상식적으로 봐도, 일본과 같은 위도거나 조금 더 높은 위도의 나라에 겨울이 없는지 의문스러울 수도 있지만 한국의 영토 크기가 작아 지리를 잘모르거나 한국에 관심이 적은 서양인이 지도에서 한국의 위치를 단번에 찾아 내기 힘든점도 있고, 중국 및 일본과 다르게 얼마전까지 서양에서 한국의 국가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결정적으로 서양에서는 아시아를 북쪽에 있는 일본과 중국, 남쪽에 있는 인도와 나머지 국가들 정도로 피상적으로 인식해왔기 때문에 지리를 잘 모르는 서양인들은 한국을 일본, 중국 근처에 있는 나라가 아닌 태국, 베트남 등과 비슷한 나라, 즉 나머지 국가 중 한곳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있었다. 한국의 지리적 위치부터 잘 몰랐기 때문에 한국을 막연히 열대, 아열대 국가로 착각했던 것이다. [11]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자체가 오리엔탈리즘 성향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논란이 튀어나왔었다. 최종편인 운명의 다이얼만 유럽과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등장하는 보물도 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물건이라서 오리엔탈리즘에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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