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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7:03:23

사망 플래그/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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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망 플래그 대사3. 전쟁물4. 서부극5. 공포 영화6. 추리물7. 비극적 투병물8. 아포칼립스물9. 기타
9.1. 공산주의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 플래그의 하위 문서입니다. 특정 작품 및 시리즈의 사망 플래그 사망 플래그/특정 작품으로.

2. 사망 플래그 대사

여러 작품에서 다음과 같은 대사들이 주로 사망 플래그로 나온다.

3. 전쟁물

4. 서부극

5. 공포 영화

호러물/클리셰도 참조.

6. 추리물


7. 비극적 투병물

8. 아포칼립스물

9. 기타

9.1. 공산주의



[1] 특히 악당이 주인공을 쓰러뜨리고 외칠 경우 거의 역관광 확정. 그나마 마지막 3개인 ~다!는 적이 쓰러진 게 확인된 상태에서 외칠 경우에는 사망 플래그는 아니다. [2] 위의 "이걸 맞고 살아남은 놈은 지금껏 없었다!"와 같이 인간이 아닌 생명체와 싸우는 선역들이 이 말을 악역에게서 듣는다면 그 악역은 100% 죽음 확정. [3] 이 대사를 듣는 상대가 "제발 가지 마, 내 옆에 있어 줘." 라며 애원하면 더욱 확실해진다. 살아 돌아오겠다고 했던 사람이 못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을 끝내고 돌아와 봤더니 가지 말라고 붙잡았던 사람은 이미 죽어 있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죽는 플래그. [4] 아예 죽기 직전에(...) 이 대사를 말하는 경우도 있다. [5] "내 꿈을 당신에게 맡길게요."와 같은 상황도 마찬가지다. [6] 이 말을 원래 한 사람은 공자이며, 실제로 삼국지연의에서 화웅 여포에게 한 말이다. 그리고 화웅은 사망. [7] 실제로 이 말이 유언이었던 실존인물도 있다. 유배지에서 중전이 보고 싶다며 숨을 거둔 연산군이나, 멜론이 먹고 싶다고 말해 급히 사 왔지만 결국 넘기지 못하고 숨을 거둔 이상 등. [8] 주로 빌런이 포로로 사로잡은 주인공이나 주인공 측 조연을 죽이기 전에 시전하지만 미리 숨어있던 아군이 적을 습격하며 적은 죽는 등의 이유로 아군을 죽이지 못하고, 그 아군은 구출되는 게 가장 일반적이다. [9] 과거 회상의 주인공이 자신을 남겨두고 떠나는 누군가한테 시전하면 그 누군가가 사망 및 행방불명된다. [10] 고전영화 중 하나인 멤피스 벨에서 등장인물 대니는 부대원들이 형제같이 느껴진다며 마구 사진을 찍다가 전투 중상을 입지만 죽지는 않았다. [11] 물론 대체역사물이면 그런 거 없다. [12] 아이들을 챙겨주던 중 공격에 휘말려 사망하기도 하고, 나중에 전투가 끝나고 보니 그때 챙겨줬던 아이가 휘말려 죽어 있기도 하다. 그나마 인류애를 챙기려 하는 사람이나 죄 없는 고아도 모두 죽게 된다는, 전쟁의 비극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개. [13] 주로 블랙옵스나 범죄 조직에 있는 선량한 인물이 하는 말 [14] 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 어느 부대에서 한 선임이 이 대사를 내뱉는 바람에 모두가 기피하게 되었다는 누군가의 경험담이 있다. [15] 하지만 반지의 제왕 감지네 샘와이즈는 이 말을 하고도 결국 돌아가서 결혼까지 성공했다. 걘 애초에 플래그를 적용하기에는 너무 오래 전 작품이다 [16] 창작물에서의 원조는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서 조명탄용 소형 낙하산을 주워모으는 주인공의 동료들이다. 다들 주워서 손수건으로 쓴다고 하지만, 레귤러 캐릭터 중 하나인 하이에 베스트후스는 약혼녀에게 준다면서 유독 많이 주워모았다는 언급이 있었다. 그리고 전쟁 마지막 해에 전사한다. [17] 노하라 히로시는 극장판 때마다 가족들에게 "얘들아! 집에 가자!"를 시전하고 당당히 승리했는데, 이건 '우리의 목표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각오의 뜻이라서 그렇다. [18] 쿠바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우즈와 파크 중 한명만 구할 수 있다. [19] 이 플래그는 매우 유명한 플래그이기도 하다. 당장 위아래의 플래그 몇 개는 여기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조금 특이한 사례지만 어떤 함선은 마지막 임무 중 아웃브레이크 사태로 유령선이 되었다가 예인되어 겨우 복구되나 했는데 정박 지역도 아웃브레이크가 터져서 진짜 파괴되고 만다. [20] 가장 오래된 예외의 주인공은 가실과 설씨녀의 가실. [21] 하지만 머스탱의 경고 후 바로 옆에서 칼을 든 적군이 튀어나온다. 리자 호크아이가 바로 쏴죽여서 망정이지 딴 곳을 주시하고 있었으면 플래그 확정이였다. 매의 눈이 있다면 안전하다는데, 1초만 늦었으면 정수리에 칼이 꽂혔다. [22] 이 경우엔 이 말을 한 사람이 전쟁 중에 죽는 게 아니라 이 말을 하면서 부하를 심하게 굴렸다가 정신적으로 망가진 그 부하에게 죽기도 한다. [23] 저격수의 실수나 그 외의 기타 변수, 예를 들면 소중한 물건에 총알이 막히는 클리셰에 상쇄되는 식으로 저격이 실패해서 살아남는 경우도 있다. 간혹 모습이 잡힌 사람 앞으로 누군가가 "피해!" 나 ""엎드려!"라고 말하며 나서 대신 죽는 식으로 본인은 살아남지만 남의 사망 플래그를 꽂을 때도 있다. [24] 재난에서 사람들 구조하는 이야기지만 재난을 일으키는 주체가 자연이 아닌 악의 무리인지라 '전쟁'항목의 예외사항으로 추가 시켰다. [25]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이라 안 죽인 걸 수도 있다. [26] 현실에서도 이렇게 방심하고 진군했다가는 당연히 폭사한다. [27] 나이는 어리지만 계급이 높은 사람이 자신보다 연상인 하급자에게. 군대는 상명하복 성향이 강한 조직인 만큼 상급자가 자신보다 연하일지라도 경어를 써야 한다. 즉 이 대사는 전쟁이 끝나면 계급장을 떼고 편하게 지내자는 뜻이지만, 보통은 이렇게 편하게 지내자고 먼저 제안한 상급자나 이 제안을 들은 하급자 중 한 쪽이 죽으며 최악의 경우에는 다 죽는 경우도 있다. [28] 위와 반대로 나이는 많지만 계급이 낮은 사람이 자신보다 연하인 상급자에게. 이 대사가 나올 경우 하급자가 상급자를 대피시킨 뒤 자신이 프렌드 쉴드가 되어 상급자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다가 죽는다. [29] 경례를 받는 것이 사망 플래그다. 경례를 받는 사람은 대게 지휘관인, 전장에서 제거 1순위인 고가치표적이라 저격목표가 되기 쉽다. 실제 2차대전의 저격수들은 경례를 받거나, 손가락으로 지시를 하거나, 심지어는 콧수염을 기른 사람을 먼저 저격하도록 훈련받았다. 그래서 미군 같은 일부 군대는 전투 지역에서 경례하는 것을 금지시킨다. [30] 존경하는 분대장이 죽자 흑화하거나 깊은 분노 속에 빠지는 주인공은 덤이다. [31] 정작 병사는 안 죽고 신부가 피격당하는 경우가 다수다. [32] 1944년 9월 제21근위전차여단 소속 전차병들이 티거2와 교전했을 당시 통신기록이다. [33] 이럴 경우 주인공이 마지막 발악을 하던 적을 죽이고 친구에게 달려간다. 보통 높은 확률로 친구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34] 본인 입으로 4년 동안 작전 28번 뛰면서 부상 한번 안 당했다고 말한다. [35] 전쟁 영화는 아니지만 미국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는 영화인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에서도 이런 장면이 나온다. 생일을 맞은 주인공이 아내와 함께 저녁을 즐기고 있는데, 문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려와 문을 열자 정복을 입은 군인 두 명이 서 있었다. 당시 시기는 베트남 전쟁 때였고, 주인공의 작은아들이 참전해 집을 떠났던 상태. 그래서 주인공은 군인들을 보고 그 의미를 직감하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에 집을 잘못 찾으셨다며(즉 우리 아들이 죽었을 리 없다고 현실을 부정하며) 문을 닫는다. [36] 단, 서부극은 아니지만 몇몇은 사망플래그에 당하지 않았다. [37] 생사불문 체포 시 현상금 지급. [38] 반드시 사살. 단, 표적의 얼굴이 훼손되어 식별 불가능할 경우 무효가 될 때가 많다. [39] 세번째 경우는 괴수물, 좀비물에서 많다. [40] 이 말을 한 후 죽을 시 범죄자가 범인이 아님이 확고해진다. 상황에 따라 도발에 분노해 살인을 한 것이라는 논리로 범죄자가 범인이라 주장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41]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페라 저택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42] 오페라의 유령에서 지리 부인이 해고되고 그 후임인 여성 안내직원이 샹들리에에 압사당한 것의 오마주이다. [43] 병원균이 모여 있어 조직에 병적 변화를 일으키는 자리. [44] 법적으로는 사망선고가 떨어져야 사망이다. 현실에서라면 의료진들이 순식간에 심장 충격기와 여러 약들을 떼거지로 끌고 달려온다. 다만 사전연명치료의향서를 사전에 작성해서 연명치료 자체를 거부한 경우에는 의료진들은 그저 사망선고를 하는 것 외에는 환자를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행동이 사실상 없다. [45] 가끔 되살아나는 경우도 있다. [46] 보통 아포칼립스물에서 나오는 격리 장소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가도 주인공이 발을 들이기만 하면 꼭 누군가, 혹은 주인공 본인 트롤링이 작렬해서 붕괴한다. [47] 운좋으면 좀 두들겨 맞고 체포되는 선에서 그치겠지만 재수없으면 몸이 벌집이 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이게 다음 플래그의 상황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총체적 난국을 만들기도 한다. [48] 보통 이 행동의 결과로 인해 필연적으로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본인도 죽거나 본인이 무사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49] 생존자 수색, 생필품 확보, 안전지대로 이동하는 것 등. [50] 운이 좋다면 안 그래도 없는거 다 뜯기긴 하겠지만 살 순 있다. [51] 일부러 이들을 유인하기 위해 그런 게 아니라면 거의 사망 확정이다. [52] 애완동물을 잃어버리거나 위험에 처한 상황 등 [53] 재난의 심각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랜드마크들, 특히 얘네가 박살나는게 한 번 쯤은 나온다. 만약 얘네가 박살나지 않으면 마천루같이 도시에서 튀어보이는 건축물이 대신 박살난다. [54] 곧 어떤 이유로든 죽어서 이세계로 가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환생 트럭. [55] 이는 지금 당장은 좋으나 미래의 해당 민족에게 사망 플래그. 왜냐하면 한족은 비록 점령당해도 압도적인 인구빨로 그 민족을 한족에 동화시킨 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외가 하나 있긴 하나, 이는 단순 아시아에 한정된게 아닌 세계급 제국이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이마저도 완벽하게 한족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56] 이 때 누군가가 당신을 구하려고 하면 당신은 살 확률이 높아지지만, 대신 당신을 구하려고 한 사람이 죽을 확률이 사실상 100%다. [57] 악역들의 진실을 폭로하려는 인물이 있는 경우에는 암살용 트럭이고, 그냥 단순한 장르에선 사망 플래그 트럭이다. [58] 토네이도가 멈춘 것처럼 보이면서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건, [59] 요리를 배운 곳이 영국이 아니면 예외 [60] 현실이 더하다. 보증 문서 참조. [61] 사실 오이디푸스는 죽지는 않는다. 죽는 것만도 못하게 파멸하긴 했지만. [62] 근데 조선시대 선조 기축옥사 당시 정말로 이 말을 하고 죽는 자가 속출했다(...). [63] 특히 " 어차피 죽을 목숨, 저승 가는 길에 선물로 좋은 사실을 알려주지." 와 같은 상황. [64] 이분은 이긴 것이 맞다. 포격중이던 건탱크를 다 조지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죽으면서 마지막 1기를 격파. 본인은 죽었지만 전투 자체는 이긴 셈이다. 이어지는 주인공의 대사도 졌다... [65] 가령 전민희 소설속 커플은 나르이슬,조슈리체 제외 안깨진 커플이 없다. [66] 환상게임 유진, 학원 앨리스 휴우가 나츠메, 마왕 JUVENILE REMIX 안도,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로로 람페르지가 해당. [67] 사실 출제자 입장에서 이런 상황에서 저 여행을 가는 두명이 죽어주는(...) 상황을 제시했을때 이보다 명확하게 문제를 푸는 사람이 상속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거의 100% 확률로 여행을 가는 두명은 죽는다고 보면 된다. 묵념... [68] 이런 경우엔 지구가 피괴되더라도 능력자에 의해 복구되어 역관광을 당한다. [69] 정작 인간들을 다 죽이기 전에 자신이 역관광 당해 죽는다. [70] 그리고 만일 본인도 인간일경우 명령을 받은 로봇 혹은 생명체에 의해 제일 먼저 죽는다. [71] 다만 스탈린이 죽고 니키타 흐루쇼프가 대대적인 스탈린 격하를 시작한 뒤라면 상관 없다. 스탈린 통치 기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72] 단 실제로는 욕하거나 인터넷에 까는 게시물이나 영상 등을 올리는 정도는 터치 안 한다고 한다. 소련 시절에도 이오시프 스탈린 이후로는 똑바로 좀 하지 하는 식으로 욕하는 정도는 KGB도 안 잡았다. 다만 불만을 표출하는 정도를 넘어서 반정부 단체를 조직하거나 행동에 나서는 순간 죽었다고 보면 된다. [73] 신자유주의 공산주의 붕괴의 주 원인이었기 때문이다. [74] 신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대놓고 공산주의를 파시즘의 가면 쓴 악마 같은 모습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