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련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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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분리된 2022년에 발생한 북한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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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귀순 탈북자 2022년 월북 사건 | ||||
1.5.~12.31. | 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 | |||||
4.25. |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 | |||||
4.28. | 현역 대위 군사기밀 유출 사건 기소 | |||||
5월 | 우즈베키스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건 | |||||
5.12.~8.10. | 오미크론 대유행 | |||||
9.25.~12.31. |
2022 북한 연쇄 도발 ( 포병사격 · 11.2. 미사일 도발 · 무인기 영공 침범) |
1. 1월
- 1월 5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을 실시하였다. 해당 문서 참고.
- 1월 11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을 다시 실시하였다.
- 1월 1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KN-23)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 1월 17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화성-11나/KN-24) 2발을 알섬을 표적으로 발사했다.
- 1월 25일,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 1월 26일, 북한이 UN 군비축소회의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는 황당한 소식이 들려왔다. 알파벳 순서대로 65개국이 순서대로 맡는데 올해는 중국(China)부터 에콰도르(Ecuador)까지여서 DPRK인 북한이 끼는 것. #
- 일자 미상의 시기, 김정은이 함흥시에 위치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2월11일공장을 시찰했다. 주요 인사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미국이 국방과학원과 조선인민군 전략군 인사들을 단독 제재하자 이것을 막기 위한 방법인 듯. 하지만, 전문가들이 누군지 찾아냈다. 트윗 함흥시에는 국방과학원 고체연료 연구시설이 있는데 그곳을 다시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 1월 27일, 북한이 개량된 탄두를 탑재한 KN-23 탄도미사일 2발을 알섬을 표적으로 발사했다. 같은 날 김정은은 함주군 련포지구 온실 건설 현장을 현지 시찰했다. # 련포비행장과 맞닿은 부지라고 한다. 보도는 다음 날인 1월 28일 로동신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 미국 현지 시각으로 1월 27일,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소극적인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냈다. #
2. 2월
- 2월 9일, 38노스에서 미림 일대에서 열병식 준비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 김정일 생일 기념 열병식을 할 듯.
- 2월 말 우크라이나 사태가 심화되면서, 북한의 외교 행보가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 2월 27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3. 3월
- 3월 8일, 북한의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였다. #
- 3월 10일, 김정은이 국가우주개발국의 위성관제지휘소를 현지지도했다.
- 3월 11일, 한미 정보당국은 2월 27일과 3월 5일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화성-17였다고 평가한 것을 공개했다. 향후 정상각도 ICBM 발사 및 차기 위성 발사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같은 날, 김정은이 서해위성발사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위 두 정보를 통해 향후 북한의 도발이 자칭 인공위성 발사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 같은 날, 과거 2018년 5월에 외신기자들을 모아놓고 선제적으로 폭파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갱도를 일부 복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 3월 16일, 순안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실패했다. #
- 3월 20일, 오전 7시 18분 서해상에서 방사포를 4발 발사했다. #
- 3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북한 여성노동자 20명과 지배인이 집단 탈북해서 북한과 중국이 합세해서 찾고 있지만 한 달째 행방이 모연하고 통일부에서도 현재상황에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
- 3월 24일 동해상으로 ICBM으로 추정되는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
4. 4월
- 4월 1일, UN 안보리 전문가 패널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김정은이 추진하는 군사 전략 목표 5가지를 명시했다. #
- 초대형 핵탄두 완성
- 기존 15,000km 사거리 무기(ICBM)의 타격 정확도 향상 - 화성-15, 화성-17를 염두에 둔 내용이다.
- 극초음속 미사일의 유형 중 하나인 HGV 완성 - 화성-8을 염두에 둔 내용이다.
- 고체추진 ICBM급 지대지, 잠대지 미사일 개발 - 북극성-5를 염두에 둔 내용이다. 고체추진 지대지 ICBM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핵추진 잠수함 건조
- 4월 3일, 김여정 부부장과 박정천 위원이 오랜만에 담화를 발표하며, 서욱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선제 타격 망발을 내뱉으며 반공화국 대결 광기를 드러냈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선제 타격을 운운하며 저들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을 객기를 부린 것"에 이어 " 미친놈이다. 그리고 쓰레기" 등의 거친 폭언을 쏟아냈다.
- 전체 원문 보기
- 이는 4월 1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및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에서 말한 훈시에 대한 강한 경계심으로 보인다. 선제타격 발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봐서, 남한의 군사력 증강 및 현대화에 조바심을 느끼는 듯 하다. # 코로나19로 초래된 북한의 악화된 민심에 내부 문제를 외부 탓으로 돌리고자 하였다는 보도도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북한 주민 사이에서 오히려 김여정의 발언에 “전쟁 나서 죽나 굶어 죽나 같은 것 아니냐”, “전쟁이 나면 우리 당비서부터 쏴 버리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자 수위를 낮춘 담화를 내보냈다고 한다. #
- 같은 날, 김정은은 평양시 보통강변의 고급 빌라촌 건설 현장을 현지시찰했다. 특이하게 횡단보도가 아닌 지하보도가 설치되었고, 현송월이 노마스크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한 현송월이 김정은의 지시사항을 메모하는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타이핑하는듯한 모습도 연출되었다. #
- 4월, 김정은 정권 1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김정은의 나이와 포동포동함을 반영한 새로운 버전 초상화가 전시되었다. 또 평양의 조선혁명박물관에 김정은관이 생겼다. #
- 4월 16일, 태양절을 맞이하여 군중대회를 열었다. 이 날은김일성 생일 110주년이다. 보통 열병식을 여는데, 열병식을 생락했다. #
- 4월 16일, 봄 축전을 보도했다. 그 중 러시아 출신 여성 카우걸이 푸들 강아지들을 데리고 하는 서커스가 조중TV에 방영되었다.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외국 문물은 잘 소개하지 않는 북한이기에 이례적이라는 평가. #
- 4월 25일, 예상대로 열병식을 열었다. 당시 0시 열병식을 예상했으나, 오후 9시에 열렸다. 김정은이 '근본 이익 침해시에 핵 사용'을 운운하며 대남, 대미 압박을 가했다. #
- 4월 28일 현역 대위가 북한 간첩에 포섭되어 비트코인을 받고 군사기밀을 유출하려다가 발각되어 구속기소되었다. #
5. 5월
5월 12일, 북한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하고 있다.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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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월 25일 기념 |
- 6월 25일: 북한을 자기네들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 전쟁을 반미주의 고취의 날로 삼고 있는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5년 만에 대대적으로 열렸다고 한다. NK뉴스, 관련 트위터 글타래
7. 7월
고려항공이 UN 대북제재를 회피하여 키르기스스탄 항공사에서 중고 Tu-204 2기를 들여올 수 있다는 분석이 NKNews를 통해 제기되었다. 일부 도색도 진행된 것이 확인되었다. #8. 9월
- 동아일보의 주성하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강남 물난리 시기, 북한 평안남도에서도 여러 건의 하천 범람이 있었고, 이 때문에 조선로동당 평남도당이 해산 후 새 인물들로 재구성되는 조치를 받았다고 한다. 조용원 역시 크게 문책당했다고 한다. 이 보도가 사실이였는지 2022년 10월 23일, 안금철 평안남도 책임비서가 경질되고 그의 후임으로 이전에 평안남도 책임비서를 역임한 바 있는 김두일이 다시 임명된것이 확인되었다. #
- 락랑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평양시 락랑구역 소재 박물관으로, 원삼국시대에 평양 일대를 지배한 최씨낙랑국의 역사와 그 유물을 다룬다.
9. 10월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북한식당 종업원 5명이 순차 탈북했음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2022년 5~8월에 있었던 사건이지만 엠바고로 뒤늦게 밝혀진 것으로 추정된다. # 탈북의 원인은 북한식당의 여자 종업원 1명이 어느 한국 남성과 사랑에 빠져서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와 귀순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캄보디아 북한식당에서 일을 하던 한수애와 비슷한 사례인데, 한국 남성을 사랑해서 종업원 1명이 한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와 탈북으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직원 4명도 줄줄이 한국으로 귀순했는데 북한 보위부의 처벌과 보복이 두려웠다고 한다.
- 련포온실농장의 준공식이 진행됐다. 함경남도 함주군 련포지구 소재 채소류 전용 농장으로, 련포비행장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지었다. 준공식에는 김정은과 조용원, 김덕훈 같은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김명식 같은 군인들이 참석했다.
-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설정한 해상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을 실시함으로서 해당 합의를 위반하였다.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