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고지도자를 위한 의전곡 {{{#!wiki style="margin: -10px -1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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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환영의 음악 따뜻한 歡迎의 音樂 Song of Happines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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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C0028><colcolor=white> 지위 | 국가원수 의전곡 |
국가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분량 | 2분 00초 |
특징 |
✔ 반복음악 30초씩 총 4회 진행 ✔ 최고지도자를 향해 "만세" 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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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위한 의전곡.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한 예우곡인 ' 봉황'과 대응된다.
2. 특징
최고지도자 의전곡으로 '따뜻한 환영의 음악'이라는 곡을 사용한다. 김일성 시절부터 김씨 3부자가 공식 행사에 나올 때마다 연주되는데, 이 음악만 나오는 경우는 없고, 동원된 주민들의 쉴 새 없는 "만세" 함성과 박수갈채가 함께 섞여서 나온다.
김일성 시대에는 음악의 박자에 맞추어 '(만세, 만세, 김일성동지) X2, (김, 일, 성, 김, 일, 성, 만세, 만세) X2'와 같은 가사를 붙여 부르기도 했던 모양. #
2018년에 개최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도 김정은, 리설주 부부가 등장하자마자 연주가 시작됐다.
최근에 최룡해 조선로동당 부위원장 입장곡이 소개되었다.
2022년 4월 13일 평양의 고급 주택단지 경루동 건설식에서도 흘러나왔다. #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 때는 좀 더 현대적으로 편곡되었는데, ( #) 어째 좀 경박해지고 난잡해진 듯하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편곡판이 나오고 있는데 어찌 점점 경박해지는것이 특징이다.(...) #, #
2024년 들어서는 이 음악이 점점 안쓰이는 추세며 가끔씩 행사 마지막 부분에서 쓰이고 있다.
그 외 높으신 분들은 《4호 환영곡》을 사용한다.
[1]
'Warm Welcome Music'으로도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