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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4:16:04

조선인민군 육군

세계의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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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륙군[1]
朝鮮人民軍陸軍
Korean People's Army Ground Force (KPAGF)[2]
Сухопутные силы Корейской Народной Арм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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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80> 조선인민군 륙군기[3] 마크 }}}
<colbgcolor=#D30100><colcolor=#fff> 창설 1947년 8월 20일
국가
[[북한|]][[틀:국기|]][[틀:국기|]]
군종 육군
지휘체계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총참모장[4] 차수 리영길
병력 약 1,000,000명 (100만명)(2022년 12월 기준)
참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1. 개요2. 현황3. 조직 및 서열4. 보병5. 기갑6. 포병7. 대공 무기8. 기타 장비9. 군복10.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조선인민군 륙군(조선인민군 육군[표준어], 朝鮮人民軍 陸軍)은 북한 조선로동당의 당군인 조선인민군 가운데 지상 작전을 담당하는 육군이다.

2. 현황

2010년 11월 국방백서 기준으로 병력 100만 명, 전차 4,000대(3세대 이상 전차는 0대로 추정), 장갑차 3,000대, 자행포/야포 8,500문,[6] 방사포 5,000문, 지대지유도무기 100여 기(발사대 기준), 도하 장비(K-61/S형 부교) 3,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2014년) 국방백서에 따르면 전차 4,500여 대, 장갑차 3,500여 대, 야포 8,500문, 방사포 5,500문, 지대지 유도탄 발사대 100여 기를 보유하고 있다. 5년 전보다 전차는 약 500여 대, 장갑차 500여 대, 방사포 500여 문이 늘어난 것으로서, 북한이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고 비정규전 전력에 올인하고 있다는 세간의 편견과는 달리 북한은 연간 전차 100여 대, 장갑차 100여 대, 방사포 100여 문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리 낙후되었어도 ' 북한은 재래식 전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북한 핵심계층의 의지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다.[7] 그러나 그럼에도 이미 남한과 까마득히 벌어진 재래식 전력 격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인민군 육군은 총 105만여 명의 병력 규모로 80개 사단으로 구성된 10개의 전·후방 군단, 2개의 기계화 군단, 평양방어사령부, 국경경비사령부, 경보지도국의 총 15개 군단급 부대로 구성되어 있다. 군단이하의 제대는 85개의 사단과 58개의 기동여단, 10개의 교도여단으로 편성되어 있다.

6.25 전쟁 미 공군에게 제공권 내 주고 혹독하게 털렸던 교훈으로 제공권의 중요성을 인식했기에 많은 대공포(AAA)들을 배치하였다.[8][9][10]대공포의 경우 평양 주위와 영변 일대, 황해도 4군단 지역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매우 높다. 평양은 지구상에서 대공포망이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지역이다. 북위 37도77분에서 39도35분 사이와 동경 125도25분에서 126도25분 사이의 평양지역은 SAM사이트(지대공 미사일) 등을 제외한 AAA사이트(대공포)만 모두 500개 지역에 배치돼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AAA사이트( 대공포)도 125개 사이트에 달한다.

평양- 원산선 이남에 총 전력의 80%를 배치하고 있으며, 170mm 자행포 및 240mm 방사포 대한민국의 수도권 지역을 기습 선제 타격할 수 있다. 현재 이라크 전쟁의 전훈을 받아들여 특수전 전력의 확충과 갱도 건설과 기만기 개발로 후방지역의 생존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야포와 다연장 로켓을 자주화하기 시작하여 교도대나 로농적위군(구 로농적위대) 등의 예비군 부대가 아닌 일반 부대 이상의 야포나 다연장 로켓은 전부 자주화되었다. 로농적위군 등 예비부대의 견인식까지 하면 1만 문이 넘을 것이다.

해안포는 사정거리 27km의 130mm, 사정거리 12km의 76.2mm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정거리 27Km의 152mm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되어 있다. 또 사정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다수 설치됐다. 백령도 인근 장산곶과 옹진반도, 연평도 근처 강령반도의 해안가를 비롯한 장재도, 무도, 대수압도 등에는 해안포 1000여 문이 배치돼 있다. 군항인 해주항 일원에만 100여 문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쓰이던 장비들을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다. T-34 전차[11] SU-100, SU-76M 자주포까지 굴리는 등 노인 학대를 하고 있다.

3. 조직 및 서열

파일:북괴육군군단배치도.jpg

북한군은 통합군 체제로서 군령권을 가진 총참모부가 최고사령관 직속의 보위국과 호위사령부 등을 제외한 모든 부대를 통솔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육해공군의 참모총장이나 각 군의 본부가 따로 없으며 육군의 경우 바로 각 군단장으로 연결되고 해군과 공군은 사령관으로 연결된다. 김일성 시대에는 집단군 편제가 상설이었으나 현재는 전시편제로 개편되었다. 북한군은 2008년 대한민국 방위백서에 근거하면 군단 이하 단위제대로는 86개 지상군 사단,59개 기동여단,10개 교도여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

2021년 현재 지상군의 전투 서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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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군단
제1군단 제2군단 제4군단 제5군단
수도방어군단
제91수도방어군단 고사포병군단
후방군단
제3군단 제7군단 제8군단 제9군단
제10군단 제12군단
해체된 군단
제6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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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사단
-
교도사단
-
땅크사단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기계화보병사단
제123땅크장갑사단
제425기계화보병사단 제108기계화보병사단
제815기계화보병사단 제806기계화보병사단
해체된 사단
제518포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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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병

파일:북한 국기.svg 현대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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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1948~현재'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191919> 30식 보총R, 53식 보총R
반자동소총 63식 보총의장대/R
자동소총 58식 자동보총R, 68식 자동보총R, 88식 자동보총, 98식 자동보총
저격소총 78식 저격보총, 신형 볼트액션식 저격보총 3종류N?, SVD
권총 64식 권총R, 66/68식 권총N?/R, 70식 권총N?, 백두산 권총, CF-98 권총?
기관단총 PPSh-41R, 49식 기관단총R, PPS-43R, M56R
지원화기 기관총 62식 대대기관총R, 64식 대대기관총R,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88식 대대기관총, 98식 대대기관총, DShK, KPV, 무하람 중기관총
유탄발사기 GP-25, AGS-17, 신형 유탄발사기N?
대전차화기 2호 발사관R, 7호 발사관, 69식 화전통, 수성포, 불새-2/3/5, 9M113, 북한판 NLAWN?, 북한판 스파이크?, B-10, B-11, 56식 비반충포, 63식 비반충포, RPO-A, PF-97
박격포 60mm 박격포, 82mm 박격포, 120-PM-43
맨패즈 화승총(9K32/34 스트렐라), 화승총(9K310 이글라-1)
화염방사기 ROKS-2/3, LPO-50
수류탄 F-1, RGD-33, RG-42, RPG-43, RGD-5, RKG-3, 75식 수류탄, 총류탄
지뢰 목함지뢰, POMZ, 나뭇잎 지뢰
특수전화기 반자동소총 M1 카빈R
자동소총 M2 카빈R, 2020년식 98식, 불펍형 98식, M16A1, K2, 복합보총(2017, 2021)N?, 신형보총(2023, 2024)N?
저격소총 78식 저격보총, 신형 반자동 저격보총, 신형 볼트액션 저격보총 3종류, DVL-10
기관단총 M3 기관단총R, Vz.61, 신형 기관단총N?
권총 M1911A1R, 잉글리스 하이파워, CZ70, CZ83, 베이비 브라우닝
R: 퇴역 및 준군사조직용
?:사용여부 불명
N?:제식명칭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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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군의 운용장비 | 파일:gun_icon__.png 현대 보병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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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보병 소대는 약 5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1개 분대는 총원 10명으로 구성된다.(이는 공산권의 공통된 교리로 9-10명인 서방의 보병분대에게 수적 우위를 얻으려는 편제다) 분대장, 부분대장, 보총수 5명, 기관총 사수(기관총)와 부사수(보총), 발사관( RPG-7) 사수(보총+발사관)와 부사수(보총+탄두), 저격수( 지정 사수 소총), 투척기 사수 3명( 유탄발사기 또는 총류탄 2정). 전원 RPG-7의 탄두 1개씩은 휴대하고 있다.

주력보총(병소)으로는 AK-47 계열의 58식 보총, 68식 자동보총( AKM), 88식 보총이 있다. 아카(AK)보총이라고도 한다. 현재의 일선부대는 88식 보총을 사용하고 있다.

88식 보총 중 일부 모델은 총류탄이나 유탄발사기를 장착했으며 분대당 1~2정가량 배치했다. 비전투원 등 특수병과는 AKS-74U 꼴의 가철식을 사용한다.

2012년경부터는 98식 보총이라는 신형 보총이 등장했다. AK-74의 후기모델인 AK-74M에 해당하는 모델로 AK-74M처럼 총열덮개와 탄창을 합성수지제로 만들었고, 접철식 개머리판을 Vz.61처럼 총 위쪽으로 접히게 만들었다. PP-19처럼 헬리컬 탄창을 장착한 사진도 보인다. 다만 북한의 공업실력을 보았을 때 빛좋은 개살구라는 평이 주류이며, 핼리컬 탄창의 비효율적인 문제역시 제시되고 있다. 자세한 건 탄창항목 참고.

여담으로 북한제 AK들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같은 총번호인데도 모든 총이 대부분 외형이 다른 편이다. 예를 들면 68식 보총은 초기형 중에는 상부덮개의 요철이 없는 게 있고 개머리판이 AKS-47같은 형식이 있는데 후기형은 목제 개머리판에 요철을 추가하는 등 무기체계가 이리저리 복잡한 편.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30416034501.jpg

국군이 노획한 무각인 복제품 M16A1 (2013년 성남 스페이스첼린지 적성무기 전시)

의외로 M16 소총도 사용한다. 최근 공개된 북한 보도사진에 따르면 1986년부터 자체 생산이 시작되었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국군으로 위장하기 위해 M16 소총의 불법카피판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몇 정 노획되었다. 제조국과 일련번호 표시가 없으며 탄피에도 아무 표시가 없는 등 전형적인 유령 총기. 당시 이 카피판 M16에 의해 많은 국군 장병들이 살해당하는 등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듯. 이듬해인 1997년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이 일어났으므로 현재는 국군의 K2 소총을 카피하여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관총으로는 RP-46의 면허생산형인 64식 기관총과 PKM의 면허생산형인 68식 대대기관총 그리고 개량형인 73식 대대기관총을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대대' 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大大적으로 적을 죽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그만큼 죽을지는 미지수지만. 73식은 명작을 배꼈음에도 원작을 뛰어넘지도 못하고 문제만 많은 총으로 대두되고 있고, 개량형인 68식은 PK를 그대로 복제하였지만, 73식이라는 개악작이 탄생했다. DP-28, RPK, RPD(62식 기관총) 등도 치장물자로 남아 있다. 북한군의 특이한 점은 중기관총은 14.5mm KPV로 통일하여 50구경 기관총(DShK)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일부 해외 자료에 따르면 7.62x54R을 사용하는 미니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조선인민군 해군에서는 해삼급 등에 미니건 장비가 확인되었으나 육군도 장비하는지는 불명이다. # #

권총은 한국전쟁 당시부터 TT-33를 사용했으며, 이를 개량한 66식 권총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64식(벨기에 브라우닝 M1900), 마카로프, 68식 권총( 9×18mm 마카로프),[14][15] 70식 권총[16]이 있으며, 고위 장교들은 CZ75 9mm의 데드카피 버전인 백두산 권총을 사용한다.

7호 발사관( RPG-7)은 북한군에서도 무유도로켓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150여 명 규모의 발사관 중대를 만들기도 한다. 휴대하기 편한 데다가 탄두만 있으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화력도 좋기 때문이다. 주로 적의 무반동총, 기관총 및 진지, 장갑차, 차량 등 견고한 목표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되며, 시가전이나 게릴라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이는 이런 종류의 경대전차화기가 개발된 2차 대전 무렵부터 확인된 사실로,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쓰지 않으나, 최후의 방어수단으로써 사용할 경우를 교육하고 있다. 이런 경우 4~5명의 사수가 참호에 매복해 있다가 동시에 전차의 측면, 후면, 무한궤도와 같은 취약부를 집중공격한다. 이를 대비시키기 위해 KCTC 훈련에서도 같은 작전을 사용한다.

수성포( 대전차미사일)로는 차량발사용으로는 AT-1, AT-5가 있으며, 휴대용으로는 AT-3, AT-4 등이 있다.

약 1500문의 비반충포( 무반동총)은 82mm B-10, 107mm B-11, 73mm SPG-9가 있다.

소련군의 편제를 따와서 분대 지정 사수를 두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모신나강으로 재미를 봤으며, 한때 탄젠트 조준기를 장착한 63식 자동소총을 사용한 적이 있다. 현재는 유고슬라비아제 자스타바 M76의 불법복제형인 78식 저격보총을 보병단위로, 특수부대는 중국제 짝퉁 드라구노프 저격소총를 쓰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사실 북한군은 복돌이인 듯. 망원조준경을 장착하고 있으며 일부는 적외선 장비까지 딸려있다. 2010년대 들어서야 오리지널 러시아제 드라구노프가 들어왔다고 한다.

저격여단이나 경보병여단 등의 특수부대에서는 60mm 박격포를 중대당 3문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일반적인 보병대대에서는 80mm를, 보병연대의 박격포대대에서는 120mm를 사용한다. 총 8000문 가량으로 추측된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415155219_4.jpg
파일:external/res.img.ifeng.com/wm_7e501470e5ab6bbc94ec6e2af55364bb.jpg

2012년 4월 15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북한군들이 중국군용과 동형으로 보이는 후두부 방어 가능한 신형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RPG-7에 반응장갑 관통용 이중탄두(탠덤탄두)를 장착한 사진이 공개되어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는 북한 특유의 간계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많다. 신형 방탄헬멧이라고 해도 당장 공장시설을 바꾸기에는 큰 무리가 있고 한국군도 쉽게 바꾸지 못하고 있는 군장을 순식간에 바꾸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다만 이는 한국군이 보병 장구를 내버린 게 크다). 또한 이중탄두라 하더라도 이런 이중탄두를 방어하는 방법도 나와있는 상태이다.

파일:/image/001/2014/07/27/PYH2014072702110001300_P2_99_20140727135807.jpg

2015년 여름부터 위에 나온 신형 방탄헬멧이 판문점 경비대에 지급된 것이 관측되었다.

4.1.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선인민군/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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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1948~현재)
朝鮮人民軍
기타전차 <colbgcolor=#fefefe,#191919> T-34-76 개량형WPRG | OT-34 | T-34-85WPRG | OT-34-85
MBT 1세대 59식 전차 | T-54 | T-55
2세대 T-62 | 천마-(가/나/다/ 92/ 98/ 214) | T-72 우랄X
2.5세대 천마-( 215/ 216) | 선군-915
3세대 M-2020추정
경전차 공신호L/R | PT-76 | 82식 신흥 | 62식 전차 | 63식 전차
장갑차 차륜장갑차 BTR-152 | BTR-60PB | BTR-80A/Y | BRDM-2 | M-1992 WAPC | M-2010 WAPC | M-2020 WAPC
궤도장갑차 BTR-50(P/PK) | 63식 | VTT-323 신흥 | 준마-ㄹ
차량 소형 GAZ 보드닉 | GAZ-69 | UAZ-469/승리-415 | BZ-2020SJ | 갱생-(68/85) | 신형 장갑 4륜구동차
트럭 ZiL-(130/131/135/151/157) | MAZ-7310 | 우랄-4320 | KrAZ-255 | 로만 | 승리-(58(가)/61(나))WPRG | HEMTT 유사 신형 중트럭 | 2022년 등장 ATGM 탑재차량 | 기타 잡다 차량
자주포 자주곡사포 곡산포 | 주체포 | 덕천포 | M-1977 | 주체107년식 155mm 자행형곡사포
자주박격포 M-1992 120mm
대전차 자주포 SU-76MWPRG | SU-85WPRG | SU-100WPRG | M-1974 | M-1972 | 신형 기동포(2020년형, 2024년형)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57-2 | ZSU-23-4 | M-1985 | 30mm 쌍신자행자동고사포
단거리
대공미사일
화승총 | 번개-3 | 신형 저고도 대공체계
다연장로켓 63식, 75식 여맹호, M1977, M-1977/1985/1993 | BM-11 | BMD-20 | BM-24 | M-1989/1991 | KN-09 | KN-16 | 신형 방사포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윗첨자L: 공여 차량
※ 윗첨자WPRG: 준군사조직인 로농적위군 (Worker-Peasant Red Guard)에서 사용하는 차량들
※ 윗첨자R: 퇴역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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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그동안 편제에 변화가 생겨서 5개의 기계화사단과 1개의 전차사단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추정된다. 남침시 북한군의 핵심전력들이지만 유류난 때문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5년의 연료 사용량은 3,000t이었는데 이것은 1990년의 63,000t에 비해서 5% 수준으로 격감한 것이다. 실제 인민군 전시 지침에서 연료, 식량, 보급품 조달은 점령지에서 하게 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지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20세기에 이미 증명이 되었다. 이미 2002년(!)에 일본 군사잡지 '군사연구'에 실린 논문에서 현대전에 부적격한 '골동품', '움직이는 군사 박물관'이란 평을 받은 적 있다.

또한 북한의 기계화 군단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갑부대가 아닌 차량화 부대에 가까운 편제를 보여준다. #

5.1. 전차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okpung-ho.png
조선인민군 륙군의 전차[17]
<rowcolor=#FFCC01> 이름 종류 제조국 운용 수량 비축 기타
M-2020 주력 전차 북한 0 ~ 100대(?)[18] 3세대 전차(추정)
선군호[19] 주력 전차 북한 500대(?)[20] 2.5세대 급 전차[21]
천마-215/216 주력 전차 북한 250~500대 2세대 전차
천마호 & T-62[22] 주력 전차 북한 1,500대 2세대 전차
T-54A[23] & T-55A[24] 주력 전차 소련 1,600대 1세대 전차
59식 전차 주력 전차 중화인민공화국 150 대 1세대 전차[25]
PT-85 신흥(1980년식)[26] 수륙양용 전차 북한 560대 VTT-323 APC의 차체를 이용함
PT-76 수륙양용 전차 소련 560대 소량 비축
T-34 / 76 / 85 전차 소련 250대 훈련용, 예비군용
SU-100 대전차용 자주포 소련 ?대 예비군용
SU-76M 자주포 소련 ?대 예비군용

전차는 2010년 기준으로 4,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낡은 전차가 대부분이라 기갑전력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3년간 전차전력을 3,500대에서 500여 대 증강시켰기는 하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먼저 주력 전차로 분류할 수 없는 전차가 약 1,000여 대 있다. T-34-76 T-34-85를 포함하여 총 250량은 로농적위군이 쓰고 있으며, PT-76 경전차 580여 대가 있다.

그리고 여기서 또 T-54, T-55는 현대전에서 전차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으며, 나머지 전차들도 잘 쳐봐야 무개조 K-1에게 위협이 되는 수준으로 대전차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전차는 전차여서 진지돌파, 보병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쓸 수야 있겠지만, 대전차전을 못하는 전차의 말로는 이미 20세기 초중반에 밝혀졌으니 결과는 뻔하다.

1세대 전차는 1,800여 대가 있으며 전연군단에 배치되어 있다. T-54 / T-55 1,500여 대, 59식(T-54A의 중국제 복사판) 175대가 있다.

2세대 전차 1,000여 대는 후방의 기계화군단의 주력으로, T-62 천마호가 있다. T-62는 1978년부터 약 1,500여 대를 생산하였다. 이는 70년대 말 시리아에 파견되었던 북한 무관이 몰래 빼돌린 T-62의 복사판이다. 이 중 500여 대는 이란에 수출하였으며, 1000여 대는 천마호 가형/나형/다형으로 개량되었다.

최신형 전차로 알려진 폭풍호는 T-72의 개량형이라는 예상과 달리 T-62의 개량형으로 파악되었으며 소수 양산되어 '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만 배치했다고 한다.[27] 그 이상의 최신 전차는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28]

폭풍호가 아닌 또 다른 신형 전차가 2010년 10월의 군사 퍼레이드에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없으나 2013년 6월 선군호라는 제식명과 일부 성능이 확인되었다. 이것도 결국 2세대 전차의 틀을 벗어나진 못한 듯하다. 나오는 것마다 허접한 것들 뿐이라서 신형이라 해도 별로 긴장이 안 된다는 게 함정

2020년, 조선중앙통신은 자신들의 주력탱크부대(...)가 어떤 현대 전쟁에도 대처할 최정예라고 주장했다.

5.2. 장갑차

장갑차는 3,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가장 폭넓게 운용되는 주력 장갑차는 VTT-323 승리(중국제 63식 장갑차)이다. 대전차미사일, MANPADS, 박격포, 107mm 다연장로켓 발사기 등을 장착한 다양한 개량형을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공산국가에 많이 뿌려졌던 BMP-1이 북한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확인한 바로는 없다고 한다.

2010년 10월 10일 열린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다수의 신형 장갑차가 공개되었다. BTR-80과 유사한 디자인의 6륜 및 8륜 차륜식 장갑차인 M2010 APC, 신형 궤도식 M-2010 준마 등이 확인되었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20216164810988.jpg
M2010 APC의 신형 8륜 장갑차와, 8륜 장갑차의 차대를 단축한 신형 6륜 장갑차.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529010813.jpg
러시아에서 2000년대에 32대의 BTR-80A를 구입했다.
파일:/image/001/2015/11/12/PYH2015111208470001300_P2_99_20151112114835.jpg
2015년 11월 죽은 리을설 원수 국장에서 영구차로 동원된 M2010 APC
리을설은 군인이었기 때문에 리무진 같은 민간 차량을 개조한 장의차 대신 군용 장갑차를 영구차로 사용했다.
파일:external/www.qsl.net/PyongyangMilitaryParade26.jpg
M-2010 준마 APC
<rowcolor=#FFCC01> 종류 분류 수량
VTT-323 APC 수 미상
63식 장갑차 APC 500대
M-2010 준마 APC 수 미상
M2010 APC APC 수 미상
BTR-80 APC 32대
BTR-60 APC 1,000대
BTR-50P APC 수 미상
BTR-40[29] APC 불명
BTR-152 차륜형 APC 수 미상
M1992 차륜형 APC 수 미상
기타 APC 수 미상

6. 포병

북한은 소련을 필두로 한 동구권 국가처럼 포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포병을 중심으로 군을 구축하고 있다. 공휴일 중 '포병절'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전체 자행포와 야포의 수도 적게는 10,000문에서 많게는 15,000문으로 추정된다.[30]

이 중 가장 큰 위협으로 평가되는 것은 170mm 자행포와 240mm 방사포를 총칭하는 장사정포이다. 중국이나 기타 여러 국가에서 몰래 지원받으며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북한군은 이것으로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럴 리가 없다. 이들에 의해서 서울이 말 그대로 불바다가 될 가능성은 있긴 하지만, 그건 이들의 화력 때문이 아니라 그로 인한 도시가스 화재 위험이다.[31] 다시 강조하지만 이거 러시아식 유머가 아니다!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 전 30분의 준비시간과 5분에 1발꼴의 느린 속도에 비해 너무 작은 타격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제압될 수 있다.

약점은 지나치게 다양한 포. 남한은 곡사포는 105mm, 155mm로,[32] 다연장은 130mm, 230mm로 획일화해 대다수의 포병 플랫폼이 호환되는 반면, 북한은 포만 따져도 해도 76mm, 85mm, 100mm 평사포부터 122mm, 130mm, 152mm, 170mm 포까지 워낙 다양한 구경의 포가 혼재되어있다 보니까 실제 전시체제에서 탄약 수급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 무엇보다도 포병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탄약 관리[33]가 매우 엉망이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한 포병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전방에 구축해둔 포병용 동굴포대들 속 탄약고들의 상당수는 그냥 차단벽 같은 거만 쳐두고 그 안에다가 포탄을 대충 보관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하는 모양인데 그 결과 탄약고 내부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습기가 가득 차서 탄약의 수명을 엄청나게 갉아먹어버리기 일쑤인데다가 일부 탄약고에서는 습기가 물로 변환하여 바닥에 물이 깊게 고여서 보관하고 있던 탄약 표면부가 부식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실제 김정은이 보는 앞에서 다연장 로켓 발사 시범이 계획되어 각 부대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로켓들을 장전했지만 그 중 하나가 관리 부실로 인하여 포신에 있는 상태에서 폭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거나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탄의 불발률이 처참한 것을 보면 전반적인 탄약 보관 상태가 엉망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다.

또한 북한은 기갑의 경우 2세대에 기반함에도 꾸준하게 개량과 개조를 통해서 선군호처럼 하드웨어에 한에서라도 3세대 전차의 요구사항에 근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포병은 개량이 전무하다. 현대전에서 도태된 소구경 포가 과반을 차지하기 때문에 개량이 제한되는 면도 있지만 신규 포는 대부분 방사포(다련장) 같은 정확도보다는 지역 타격을 통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포는 1차 세계 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기술적으로 거진 완성이 되었고 이후에는 기술적으로 얼마나 더 정교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냐가 관건이 되었다. 이 흐름은 21세기에 군사 장비의 핵심인 C4I와 맞물려서 21세기 포는 '빨리, 멀리, 많이' 쏘는 것보다 '정확하게, 오랫동안' 쏘는 게 중요하고, 각개 포의 전자장비와 통신장비를 통해서 효율성을 끌어 올려서 어느 상황에서도 포병 지원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개량이 없이 단순하게 기계적인 성능 개량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데, 가시거리 전투를 하기 때문에 기계적 성능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되는 기갑과 달리 포병은 정보 수집과 관측도 중요한데 이 분야가 미약한 한국군보다 북한군은 더 미약하기 때문에 초기 화력은 강력해도 장기적으로 갈수록 전투효율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포 대부분이 오래되었고 북한의 경제 사정상 유지보수도 잘 안 되었기 때문에 카탈로그 성능을 제대로 낼 지도 문제이다.

6.1. 견인포

견인포는 3,5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견인 곡사포로는 122mm, 152mm가 있다. 평사포로는 76mm, 100mm, 122mm, 130mm가 있다. 130mm 평사포는 사거리 27km(개량형 34km)이다. 76mm 평사포는 사거리 12km다.

최근 특이사항으로 북한이 주체109년식 122mm 예포라는 122mm 구경 포를 생산했다는 소식이 있다.
<rowcolor=#FFCC01> 모델명 구경 분류
ZiS-3/M-1942 76.2mm 평사포
D-44 85mm 야포 [34][35]
M-30/M-1938 122mm 야포
M-31/M-1937 (A-19) 122 mm 야포
D-74 122mm 야포
M-46 130mm 야포
M-10/M-1938 152mm 야포
M-1985(D-20/M-55/M-81/Type66) 152mm 야포
M-19?? 170mm 야포
기타 수 미상 야포

6.2. 자행포

자행포는 약 4,5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 독자개발했다는 뜻으로 '주체포'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으나 어디로 맞을지 주체할 수 없는 명중률, 실상은 50~60년대 전차/장갑차의 차체에 포탑만 올려놓은 형태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170mm 자행포는 속칭 ' 곡산포'인 M-1978/1989(59식 전차+포신)가 있으며, 휴전선 일대의 요새화된 콘크리트 진지에 배치하고 있다. 사거리 54km.
<rowcolor=#FFCC01> 분류 장비
152mm 자행포 주체포 계열( ATS-59+포신), M-1977( VTT-323+포신) 등이 있다.
130mm 자행포 주체포 계열( 63식 장갑차+M-40 견인포), 주체포 계열(83식 자주포+M-46 견인포)가 있다.
122mm 자행포 주체포 계열(85식 장갑차+M-30 견인포), M-1991(63식 장갑차+D-30 견인포)가 있다.

숫자는 많으나 모두 구시대의 유물들로서 방열속도, 연사력, 화력, 사정거리 등의 전반적인 사양이 현대 첨단 자주포의 기준에 못미친다. 여러모로 가혹한 현대 전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열악한 생존성만을 지니고 있어서 전쟁이 벌어지면 남한군의 고화력 병기가 집중되는 주 전장에서 사실상 일회용 포탄 발사장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게 고작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rowcolor=#FFCC01> 종류 구경 분류
M1978 170mm 자주포 (구형 곡산 자행포) 170mm 자주포
M1989 170mm 자주포 (신형 곡산 자행포) 170mm 자주포
M1974 152mm 자주포
M1985 152mm 자주포
M2018 155mm 자주포
M1975 130mm 자주포
M1992 130mm 자주포
M1981 122mm 자주포
M1991 122mm 자주포
M1992 122mm 자주포
기타 자주포 수 미상 자주포

6.3. 방사포

북한에서는 다연장로켓을 방사포라고 부르는데 약 5,000여문을 보유하고 있다.

'장사정포'에 속하는 240mm 방사포는 BM-24, M-1985/1989/1991이 있다. M-1985/1989는 100여 대만 운용하고 보관 중이나, 가장 위협적인 M-1991은 430여 대 운용되고 있다. 전연군단 직할 방사포여단에 편성되어 있다. 사정거리는 최대 43km, 일부 신형은 최대 70km 정도로 추정된다.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122mm 방사포는 BM-11, BM-21, M-1985/1992/1993이 있다. 사거리는 20~24km이며 포탄 1발의 무게는 17kg 가량이다.
후방군단 직할 방사포여단 또는 포병여단의 방사포대대, 보병연대 직할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있다. 122mm 방사포 1개 중대는 12개의 발사관을 가진 방사포 9문과 지휘소대(통신분대, 정찰분대, 측지분대) 등으로 구성되고, 방사포 1문당 포장, 조준수를 비롯한 사병 9명이 배치된다. 이동할 때는 중형 트럭에 매달고 이동하며, 발사할 때는 트럭에서 포를 분리해 지지대를 세운 후 발사한다.

107mm 방사포는 탈북자에 따르면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제 63식(12연장), 그것의 개량형인 M-1992(18연장), M-1992-2(24연장)가 있다. 보병연대의 방사포중대에 편성되어 보병을 지원한다.

기타 200mm BMD-20, 140mm BM-14가 있다.

300㎜급 신형방사포도 확인되어 한미연합사에서는 KN-09로 지칭한다. 그동안 실험 소식만 알려졌으나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실물을 처음 공개하여 실전배치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발사 차량 당 8기의 로켓을 적재.
파일:북한 방사포.jpg
북한 방사포

사정거리는 240mm보다는 크게 늘어나 155km, 180km, 230km 등 여러 설이 있다. 이 정도라면 휴전선 부근에서 발사하면 용산에서 이전할 평택의 미군기지는 물론 충남 계룡대의 우리 육·해·공 3군 통합기지까지 포탄이 날아간다. 북한에서 붙인 이름은 주체 100포라고 한다. GPS로 유도하여 정밀도가 높다고 한다.

군 당국에서는 300mm 방사포가 '중국정밀기계공업'에서 만든 WS-1B의 복제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길이 6.37m, 탄두중량은 평균 150kg, 최대 속도는 마하 5.2다. 발사대당 4기의 로켓을 장착한다. 목표를 향할 때 최대 비행고도는 60㎞ 정도로 대기권 재진입을 하지 않아 목표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스커드 등에 비해 짧다. 과거에 중국이 북한에 설계도를 제공했고 북한은 이를 바탕으로 유도장치 등을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사에 따르면, 북한이 이 신형 방사포 KN-09을 군수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맞다면, 세종시 대전시 역시 이 방사포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간다. 신형 방사포, 북한이 자체 생산

240mm급 이상부터는 사정거리가 길고 화력도 강하므로 구식 자행포보단 위협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2019년 7~8경에 실시한 비행체 발사훈련에서 자신들이 발사한 비행체가 신형 방사포라고 주장했다. 한국 측의 분석은 400mm 신형 방사포에 가깝다는 것. #

7. 대공 무기

단거리 저고도 대공망을 담당하고 있으며 근접 항공지원(CAS)및 각종 수직 이착륙기에 위협이 된다. 공격, 수송헬기가 가장 주의해야될 무기. 발견 못하고 화망으로 들어간다면 찢김 확정. 근접항공지원온 공격기들도 크게 당할 수 있다. 순수 목측 인력식으로 작동되는 장비부터 레이더나 기타 전자장비에 도움을 받아 사격을 하는 장비까지 있다. 100mm 대공포는 나름 사거리가 12km 전후로 아군 대공포 대비 월등하지만 2차 세계대전 직후 도입된 장비로 현용 항공기에 대한 억지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external/img2.news.zing.vn/zing-trieu-tien-9.jpg
M-1992 30mm 자주 대공포

8. 기타 장비

9. 군복

군복/조선인민군/육군 항목으로.

10. 관련 항목


[1] 표준어: 조선인민군 육군 [2] 조선인민군은 군대를 뜻하는 영어 명칭으로 Armed Forces 대신 Army를 사용하고 있어서 육군을 뜻하는 단어로 Ground Force를 사용한다. [3] 2023년부터 새로 도입되었다. 표어가 바뀌었는데 이전 표어는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였다. [4] 북한은 총참모부에서 직접 육군을 지휘하기 때문에 별도의 육군사령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표준어] [6] 76.2mm 이하 제외 [7]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재래식 전력은 북한군 장성들의 영지나 다름없고 북한 인민들을 통제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 데다가 북한 핵심계층 김정은을 호위하는 호위대 역할이기도 하다. 줄이려야 줄일 수 없는 것. 또한 현대에 재래전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사실 아무리 전략무기를 확충해도 재래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8] 사실 제공권을 차지하려면 대공포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기를 무찌를 전투기를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한국과 비교해 북한의 공군 전력이 너무나도 약하고 도저히 전투기를 추가로 확보할 능력이 되지 않아 대공포를 배치해 둔 것. 다시 말해 하늘에서 한국의 전투기들이 날아다녀도 북한은 대공포나 대공미사일로 격추를 노릴 뿐 전투기로 맞대응할 자신이 없단 얘기다. [9] 한국 공군은 4~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 F-15와 F-16을 합쳐 220기가 넘어가고 여기에다가 스텔스 전투기인 F-35도 수십기를 보유했으며 향후 F-35는 추가 도입을 거쳐 모두 80기를 한국 공군이 운용하게 되고 KFX사업으로 역시 백 기 이상의 전투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 공중전의 필수라고 불리는 조기경보기 역시 갖추고 있다. [10] 북한 공군의 경우 4세대 전투기는 MiG-29 50여 기를 보유 중이다. 이 기체들은 도입 당시 수출국인 러시아가 다운그레이드를 했으며 향후 한 번도 성능개량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한국 공군의 F-15K는 도입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F-15보다 더 좋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로 들여왔으며 F-16의 경우 몇 차례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F-35는 다운그레이드 없이(F-35를 수입하는 나라들 모두) 미군이 사용하던 사양 그대로 수입했다. 조기경보기 역시 없다. 게다가 북한의 예산상 기름을 아끼려고 전투기들의 비행훈련이 드물어 조종사들의 비행시간 역시 남한에 비해 엄청나게 떨어진다. 결론은 공군력에서 북한은 남한에게 유사시 단숨에 전투기체들이 격추당할 정도로 크게 밀린다. [11] T-34-85가 1944년 즈음 제대로 투입되었으니 T-34는 거진 80년 동안 쓰이고 있다. [12]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산악보병과 같은 것일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양자가 동일한 것이라면 군단을 구성하는 일반병이 아니라 전문병이다. [13] 상기된 기계화포병사단과 동일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14] 토카레프를 기반으로 개량한 것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15] 해외에서는 66식 권총과 68식 권총의 이름이 뒤바뀐 채로 알려져 있다. [16] 이 경우는 실존 여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17] Korean People's Army Ground Force [18] 북한 프로파간다 특성상 현재 실전 배치여부는 커녕 개발 완료 여부 자체가 불분명하다. 만약 배치된다면 2020년 10월 10일 열병식 때 공개된 신형 전차이기 때문에 2020년 현재 기준 많이 배치 되어 봐야 50 ~100대 정도 수준일 것으로 추정. [19] 평양 방어 사령부와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에 집중 배치. [20] 추정이지만 북한군 전차 보유 수량이 900대가량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중 400 ~ 500대는 폭풍호와 천마호 신형들이다. [21] 한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방부 관계자가 3세대 전차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다만 3세대 전차의 필수 조건 대다수가 미달이고 주요 특징이 T-62M/T-72M1급에 가깝기 때문에 예산을 타내려는 국방부의 과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는 냉전시기 미국도 했던 짓이다. 미 국방부는 냉전 후에도 무려 이라크군을 상대로 미군이 열세라고 국회한테 징징거리다가 걸프전이 개전하자 이라크군을 압살해버린 전적이 있다. [22] 구 소련제, 1,000대, 차체 전면 아래에 지뢰제거 장착 돌기가 없다(구 소련제는 돌기가 있다), 포탑 옆면의 가이드가 양쪽 1개(구 소련제는 양쪽 2개), 14.5mm 대공기관총을 탑재하려고 장착 가이드가 대형이고 무게중심유지를 위해 철구조물을 해치 뒤에 덧대고 있으며, 탄약수 해치 형상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 점과 포탑 옆의 가이드가 1인조(구 소련제는 반원형이다), 차체 엔진룸 형상은 1967년식(구형)이고 포탑 1973년식(신형)의 혼합된 형태, 115mm 주포에 용접식 포탑, 추가장갑 등과 함께 SA-14/SA-16 지대공미사일(화승총), 2연장 RPO-A Shmel 열압력로켓발사기 장착 [23] 구 소련제 원형과 별 차이가 없고 14.5mm 대공기관총과 SA-14/16 대공미사일(화승총)을 장착. [24] T-54 전차를 개량한 전차로 주로 화생방전 능력 보강. [25] 이건 그냥 T-55도 아닌, T-54A의 라이센스 생산형이다. [26] PT-85로 불리는 경전차로 북한이 VTT-323 장갑차 차체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였다. 주포를 85mm로 강화하고 PT-76보다 화력, 기동력, 적외선 투시경을 장착하여 야간전투능력이 강화되었다. 포신위에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하고 SA-14/SA-16(화승총) 대공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한다. PT-76과 같이 빈약한 장갑으로 방어력이 허약하다. [27] 그나마 2010년 폭우에 생산공장이 말그대로 폭풍침수당했다. 한국 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풍호가 폭풍에 폭풍침수 당했다고 비웃었다. # [28] 90년대 초 구 소련은 한소수교와 차관 문제를 협상하는 자리에서 T-80을 비롯한 북한의 무기 요청 문서를 제시하면서 협상이 잘 되면 앞으로 북한에 대한 무기공급을 중단할 것을 약속했으며 북한의 외화보유량은 러시아제 무기를 구매하기 어렵다. 더구나 한국과의 경제교류 규모를 생각하면 중국도 무기를 파는 것은 탐탁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허나 뜬소문에 그쳤던 북한의 T-72 보유와 관련하여 적어도 T-72를 연구용으로 소수 보유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모 일본인 블로거의 김정일의 예전 인민무력부 혁명사적관을 시찰하는 기록영화에서 발견된 T-72 우랄형 관련 분석글, 번역 요약글 [29] 소련제/ 인민보안부 산하 기동타격대,각 도, 소 보안부 기동타격대 오토바이와 함께 2~3대씩 공급됨 [30] 국방백서에 8,500여 문으로 나온 까닭은 약 5,000문이 대전차용으로 쓰던 76mm 이하의 소구경 포여서 전투에 쓸모가 없다는 판단 하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31] 그나마도 북한이 장사정포를 날려댈 수준의 전시가 되면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 공급을 차단해서 화재 위험을 원천봉쇄하게 된다. 서울 전체의 도시가스를 잠근다는게 말은 굉장히 광범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복잡하고 긴 절차가 필요한 조치는 아니다. [32] 두가지도 많다면서 105mm는 일괄적으로 퇴역시키고 155mm로 단일화하자는 주장도 상당히 많다. 국방부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그래도 300만 발 넘게 남아있는 105mm 포탄을 버릴 수 없다면서 결국 105mm 차륜형 자주포 사업에 돌입한 상태. [33] 탄약은 언제 만들어진 것보다 어떤 환경에서 관리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라 탄약 주변의 습기, 물에 대한 배제만 잘 하면 만들어진 지 오래된 탄약이라도 사용하는 데 별 지장이 없는 편이다. [34] 8명 운용. 대전차포 용도로 BR-367P HVAP-T(고속철갑탄)을 사용하면 1,000m에서 180mm의 장갑관통력이 있다. 또한 일반 야포로서 최대 15Km 사정거리를 지닌다. [35] 180mm 관통이면 티거 2도 못 뚫는다(...). [36] 132mm 로켓탄 최대 사정거리 약 12Km 정도, 2선급 장비 추정, 이동식 트레일러에 설치됨, 간이 트레일러에 장착한 BM-13은 1회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37] 보병연대 편제장비, 소속된 부대에 따라 각각 트럭탑재형, 차륜형 장갑차 탑재형, VTT-323 차체 탑재형, 사정거리 8Km, 4000대 [38] 열압력로켓을 개발하여 모든 240mm 다연장 로켓에 탑재, 12개의 발사관은 상하 0도~+57도, 좌 90도, 우 100도로 움직이며 수동작동방식이다. 작동인원은 5명으로 2명은 운전석과 주수석에, 3명은 뒤쪽 캐빈에 탑승한다. 240mm 로켓은 길이 5.2m, 무게 407Kg으로 발사 후 3개의 곡면형 핀이 펼쳐져 로켓의 탄도안정을 이룬다. 탄두부분은 90Kg으로 내부에 45Kg의 고폭약이 충전되어 있다. 최대 사정거리 43Km로 알려져 있고 1~2초의 간격으로 1발씩 발사한다. 재장전 로켓은 3발씩 장착된 팩(무게 1.65톤)의 형태로 크레인을 사용하여 장착된다. 중국 샹키 SX2150트럭 탑재형 [39] 루마니아 로만 트럭 탑재형, 일본 이수즈 트럭 탑재형의 전기형과 후기형(캐빈 뒤쪽 승무원 탑승공간의 차이로 발사관의 수납에 차이가 있다. [40] 기동성이 좋은 MT-LB 차체를 이용한 미사일로 발사대에 4발, 차체에 8발의 미사일을 여분으로 적재하고 이동하여 재장전에는 3~5분의 시간으로 비교적 짧다. 자체기동성을 갖추고 북한군 기계화부대의 방공과 국지 방어 담당, 사정거리 5km 내외에서 헬기, 저고도 비행체( 무인기 순항 미사일)에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