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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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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Nations
파일:attachment/Rise_of_Nations.jpg
개발 빅 휴즈 게임즈[1]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장르 RTS
출시 파일:북아메리카 위치.svg 2003년 5월 2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5월 23일
파일:스팀 로고.svg 2014년 6월 12일[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버전 02.04.04.2903
시스템 요구 사항[3]
최소 요구 사항
* 펜티엄 III 500Mhz 이상의 CPU
* 64 MB 이상의 램
* 800 M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 16 MB 이상의 GPU
권장 요구 사항
* 펜티엄 III 866Mhz 이상의 CPU
* 128 MB 이상의 램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FANDOM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시대2.2. 유닛2.3. 연구2.4. 자원
2.4.1. 희귀자원2.4.2. 유적
2.5. 국가
2.5.1. 아메리카2.5.2. 아시아2.5.3. 지중해/남유럽2.5.4. 서유럽/북유럽2.5.5. 튀르크/아랍/중동/아프리카2.5.6. 특수 유닛
2.6. 도시2.7. 불가사의2.8. 전투
2.8.1. 인구수2.8.2. 승리 조건2.8.3. 탈락 조건2.8.4. 외교2.8.5. 영토와 추가 피해2.8.6. 아마겟돈
2.9. 기타
2.9.1. 타 게임에서 영향을 받은 요소
3. 확장팩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쓰론 앤 패트리어트
3.1. 국가3.2. 정부와 의회
4. 세계 정복 모드
4.1. 알렉산더4.2. 나폴레옹4.3. 신대륙4.4. 냉전4.5. 보너스 카드
5. 밸런스
5.1. 대회 금지 국가
5.1.1. 누비아5.1.2. 지형 타입 한정 금지 국가
5.2. 다소 강한 국가
5.2.1. 미국5.2.2. 중국5.2.3. 러시아5.2.4. 독일5.2.5. 영국5.2.6. 이집트5.2.7. 네덜란드5.2.8. 인도5.2.9. 잉카
5.3. 너무 약한 국가
5.3.1. 마야5.3.2. 라코타
6. 스핀오프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라이즈 오브 레전드7. 실행 관련 사항
7.1. 윈도우 7에서의 문제점7.2. 확장팩에서의 동아시아 스파이 근대시대 그래픽 버그7.3. 확장판 UHD 해상도 실행 문제
8. 치트키

1. 개요

빅 휴즈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유통한 RTS 게임.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와 비슷한 면이 있어서 영향을 받았거나 아류작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게임 개발은 문명 2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를 기획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주도하였으며, 여기서 영향을 받은 요소도 있다. 무작정 아류작으로 보기는 힘들다. 사실 내정이나 테크자체가 에이지보다 기존 문명 시리즈와 훨씬 비슷하다. 나중에 빅 휴즈 게임즈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확장팩 개발에도 참여했다는 점을 볼 때,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시리즈를 개발하는 단계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3년에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가 발매되었으며, 2004년에 확장팩인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쓰론 앤 패트리어트[4]가 발매되었다. 2006년에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라이즈 오브 레전드가 발매되었으나, 이건 이름만 따온 외전작이다.(RON은 실제 국가나 부족 혹은 문명이 등장했으나 ROL은 가상의 스팀펑크 국가가 등장했다.) 또한 후속작으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2'가 나올 예정이었다고 하나 개발 단계의 스크린샷만 남아 있다.

미묘한 리얼함이 일품인 작품으로 다른 아시아 건물들과 비교해봤을 때 똑같은 건물 스타일인 중국, 일본, 몽골에 반하여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역사에 박식하고 특히 한국을 개인적으로 수 차례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한국은 독자적인 스타일로 된 건물[5]을 가지고 있다.

스팀판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고, 비공식 한국어 패치만 있다. 그러나 2003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공식 한글판 CD를 가지고 있다면 깔끔한 한글 인터페이스와 전문 성우의 나레이션까지 경험할 수 있다.

2014년 6월에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처럼 익스텐디드 에디션으로 리마스터되어 스팀에 발매되었다. 스팀 버전은 기본적으로 확장팩 합본팩이며, 고해상도와 훨씬 나은 프레임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트위치와 스팀워크도 사용할 수 있고, 결정적으로 게임스파이가 사업을 철수하며 같이 매장됐던 멀티플레이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6]

하지만 한국 스팀에서는 사실상 구매가 어렵다. 박주선 사태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레 겁을 먹고 심의를 받기는커녕 한국에서 지역제한을 걸어버렸다. 전에는 편법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RTS 콜렉션'에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3,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익스텐디드 에디션와 함께 사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차후에는 이마저도 막혔다. 서드파티 딜러에서도 자주 파는 게임이 아니므로 굳이 스팀으로 하고 싶다면 아는 사람을 통해 대리구매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봐야 한다. 기묘한 것은 박주선 사태 이전에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대로 관리를 안 해서 한국 가격이 두 배로 적혀 있는 오류가 있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는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으니 그쪽으로 구매하자. 다만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팀판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플레이를 할 수 없으며 게임 설치 파일을 감춰 놓아 일반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없고 한글패치도 적용할 수 없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스팀 기프트 코드로 우회 구매하는 방법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나 G2A등 키 판매 사이트에서 쉽게 찾아서 구할 수 있으니 위험 감수를 하고 이쪽을 사용해볼 수 있다.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두기의 고전게임으로 플레이하는 것이다. 과거 정발된 한글판 버전과 똑같은 게임을 윈도우 최신버전에서 오류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오리지널과 확장팩 모두 지원하며 무료이다.

2. 특징

시대업 시스템, 불가사의, 전투유닛의 병종구성, 국가별 특성 및 특수유닛. 약간 다르긴 해도 도시와 도시 사이의 교역로 개척 등 여러 면에서 AOE 시스템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자세히 보면 이 게임은 문명을 RTS로 옮긴 듯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도시 단위 경영과 도시당 하나씩만 지을 수 있는 기술건물, 그 기술 건물 수에 의해 업그레이드 되는 도시, 영토 시스템. 문명방식으로 바뀐 불가사의 시스템, 유명무실하지만 어쨌든 거래를 통해 성립하는 AI 외교 등 문명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RON만의 고유한 게임성을 구축하려 했던 면모가 엿보인다. 여타 RTS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최대한 리얼함을 추구하려했던 모습이 눈에 띈다.

국가면 국가 또는 영역(아시아, 유럽 등)별로 유닛이나 건물의 모습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유닛이나 건물의 종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그저 해당 국가의 특색을 분류하는 정도.

여담으로 AOE 시리즈로 환산했을 경우 고대~고전(에오엠1), 중세~화약(에오엠2), 화약~산업시대 초기(에오엠3)이다. 커버되는 시대가 워낙에 넓어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로 구현된 적이 없는 근대 이후가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

배경 음악이 게임의 유불리에 따라 바뀌는 것이 특징이며 이 시스템은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 계승된 것이다. 또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각 나라의 분위기에 맞는 전용 테마곡이 나오는 것도 특징. 오리지날에선 서유럽을 제외하면 대체로 두 나라가 한 곡을 공유하지만 확장팩에선 제대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작곡은 Duane Decker가 담당했다.

왜인지 몰라도 확장팩 국가의 테마곡이 인도를 제외하고 모두 잘못 연결되어 있다. 이 문제는 스팀판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2.1. 시대

총 8가지의 시대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시대별로 새로운 건물이나 불가사의를 지을 수 있다거나, 새로운 병종이 등장한다거나, 새로운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는 식으로 되어있다.

시대업은 라이브러리에서 이루어진다. 라이브러리에는 시대업 외에도 군사기술, 도시기술, 상업기술, 과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데, 고전시대로 업그레이드하는데에는 기술 2개, 이후 시대는 각각 4개의 추가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일단 닥치고 시대업을 하느냐 아니면 적당히 기반을 닦아가면서 시대업을 하느냐는 자유이다. 다만 시대업이 너무 느리면 전투나 생산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하다. 주변 분위기에 맞춰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모든 기술을 업그레이드된 시점을 후기 정보화시대(포스트 정보화시대)로 부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 옵션에 따른 것이다.

게임 설정에 따라 특정 시대만 선택하거나 시대 A ~ 시대 B까지만 잡고도 플레이할 수 있다. 고대시대로 잡고 해놓으면 막장을 맛볼 수 있으니 해보자. 다만 시대설정을 고대시대로 고정하는 건 못한다. 최저 고대~고전시대만 가능하다. 대신 고전시대부턴 한 시대를 고정할 순 있다. 반면 정보화시대+모든 기술 연구 완료+데스매치급 자원량을 설정해 두면 지옥을 볼 수 있다.

최근 대세 메타가 존버를 시전하며 빠르게 정보화 시대를 올리는 게임이 많은지 시대에 손을 대는 모드들은 대부분 시대발전에 제약을 거는 것들이다.

2.2.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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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의 특성은 특수 유닛을 제외하고는 보편적이다.

2.3.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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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자원

총 6가지의 자원이 등장한다. 특정한 자원생산건물에서 특정한 자원을 채집하는 형태이지만, 자원은 절대 고갈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원생산건물만 지어놓고, 자원이 부족하면 추가하고, 적에게 털리지 않도록 잘 보호하면 된다. 자원 채취를 방해받지 않는 이상 자원이 끊임없이 축적되므로, 실력이 비슷하다면 장기전이 발생하기 쉽다.

자원의 경우 다른 RTS 게임과는 달리 자원을 채집해서 특정한 장소로 가져오는 이벤트가 없고, 자원생산건물에 일꾼을 배치하면 실시간으로 자원이 계속 올라간다. 수집량 표시는 30초당 얻는 자원을 말하며, 빠른 자원수집을 선택하면 30초 대신 20초가 적용된다.

각 시대별로 기술을 연구함에 따라서 자원 생산량과 상업 한계치가 증가한다. 이 상업 한계치는 자원 생산의 한계량이라고 보면 되는데, 상업 한계치를 넘기면 해당 자원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한계치를 넘은 만큼 생산되는 자원 중 일부가 수시로 버려진다. 상업 한계치는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500 정도가 한계이며, 국가특성 또는 불가사의 혜택 등으로 일부 자원의 상업한계치가 더 높을 수도 있다. 미래 기술인 세계 번영을 연구하면 한계치가 999가 된다.

일부 국가는 하나의 시설에서 여러 자원을 채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로쿼이는 벌목캠프에서 시민 하나당 +2의 식량을 채취하고, 잉카는 광산에서 시민 하나당 +10의 재화를 채취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 항목 참고.

상대 건물을 파괴하거나, 특정 유닛을 죽이거나 상대 도시를 점령해도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상대 수도를 점령하면 지식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자원 500씩을 받는다.

2.4.1. 희귀자원

맵상에 랜덤으로 나타나며, 시장에서 상인을 생산하여 수집할 수 있다. 다만 물고기와 고래는 어선으로 수집한다. 수집하는 경우에는 해당 희귀자원이 가진 특성-예를 들어 고래를 확보하면 선박의 항해속도 증가-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당 희귀자원에서 공급되는 자원-예를 들어 고래를 확보하면 식량 +10, 금속 +10-을 얻을 수 있다. 조세 연구를 할 때마다 획득 자원이 더 늘어난다. 희귀자원에서 확보할 수 있는 자원량은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면 늘어나게 되어 있으며,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형태는 아니다. 간단히 상인만 보내면 수집할 수 있다. 다만 적국 영토 내에는 수집하러 가는 것이 어렵다.[10]

불가사의 영곡탑을 건설하면 상인을 보내지 않고도 아군 영토 안의 희귀자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자원채취는 상인을 직접 배치해야만 한다.

세계 정복 캠페인 도중에는 다이아몬드 아이콘으로 표시된 지역이 여기저기 있는데, 이런 지역에는 '전략 자원'이라는 이름으로 상인이 채취가능한 것과 같은 종류의 희귀 자원 중 하나가 있다. '시나리오: 국가 정복' 유형의 전투를 진행하면 각자 자신의 국가가 차지한 영토에 있는 모든 전략 자원의 자원 채집률과 고유 보너스를 그 희귀 자원들에 각각 상인을 박은 것과 똑같이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넓은 국토를 가진 세력일수록 전략 자원 보너스 덕분에 자원 수집률이 넘쳐나고 이런저런 보너스가 겹치므로 단일 전투에서도 강력해진다. 지도를 반 이상 먹은 상태에서는 시작하자마자 1~2단계 상업 한계치에 걸릴 정도. 식민지 개념이 있는 나폴레옹 캠페인에서는 직접 점령한 영토 외에 식민지에서 들어오는 전략 자원 보너스도 받는다. 전투 유형이 국가 정복이 아닌 시나리오에서는 보너스를 받을 수 없으며, 상대방이 '교역 금지' 카드를 쓴 경우에도 받지 못한다.

이 희귀 자원을 사용해서 여러 개막장 플레이가 가능한데 예를 들면 유정 없이 석유를 캔다거나 한술 더 떠서 대학을 짓지 않고 계몽시대로 발전하는[11] 짓거리가 가능하다. 네덜란드로 플레이할 때 상인을 무료로 양성할 수 있는 비버가죽을 이용한다면 무장상인을 무제한으로 양성해서 초반 공격이나 방어를 할 수도 있다.

2.4.2. 유적

맵상에 랜덤으로 나타나며, 고인돌 형태를 하고 있다. 유닛이 이 곳에 닿으면 "탐사"라는 개념을 통해 일정량의 자원을 공급하고 사라지는데, 현재 가장 양이 적은 자원이 공급된다. 현재 식량이 제일 적으면 식량이 추가되는 형태이다.[13] 자원이 부족하기 쉬운 초반에 굉장히 유용하며, 이 역시도 과학을 업그레이드 하면 받는 자원량이 늘어난다.

2.5. 국가

<colbgcolor=#c0c0c0,#1f2023>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대륙 오리지널 확장팩
아메리카 마야 아즈텍 잉카 라코타 미국 이로쿼이
아시아 몽골 일본 중국 터키 한국 인도 페르시아
아프리카 누비아 반투 이집트
유럽 그리스 독일 러시아 로마 스페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 ||


제목답게 전 세계에 걸쳐서 많은 국가가 등장한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문화를 형성하고 지금까지 남은 문화권을 중심으로 설정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라기보다는 문화권 개념에 가깝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반투라거나 남미의 마야, 아즈텍 등은 현재 실존하는 국가가 아니다. 각 국가별로 고유한 특성이나 시대에 따른 특수 유닛 등이 있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향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지만, 전체적인 대세를 결정짓는 정도는 아니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실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레벨이다.

참고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국가특성이나 특수유닛을 끄고 할 수 있다. 이러면 그저 도시 네이밍만 해당 국가가 된다는 것일 뿐, 모든 조건은 똑같아진다.

국가 특성의 고증이 훌륭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평가받는다. 가령 문명5의 조선과 RON의 한국을 비교해 보면, '세종의' 문명인지 조선인지 헷갈리는 문명에 비해 RON은 한국의 이미지를 몇 안되는 특성으로도 훌륭히 재현해낸 편이다. 또 한국을 잘 나타낸 게임이 있다면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도 있다.

건축 양식은 American(마야, 아즈텍, 잉카), Asian(몽골, 일본, 중국), Korean(한국[14]), Colonial(미국), East Indian(인도, 페르시아), Iroquois(라코타, 이로쿼이), Mediterranean(그리스, 로마, 스페인), North European(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영국, 프랑스), Turk(누비아, 반투, 이집트, 투르크) 등으로 나뉘며, 유닛 양식은 American(마야, 아즈텍, 잉카), Arab(누비아, 반투), Asian(몽골, 일본, 중국, 한국), East Indian(인도, 페르시아), European(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로마, 미국, 스페인, 영국, 이집트, 투르크, 프랑스), Iroquois(라코타, 이로쿼이) 등으로 나뉜다.[15]

확장팩에서 추가된 문명은 확장팩 문단에 후술하며, 이하 국가는 편의상 건축 양식에 따라 구분한다.

여담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체험판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영국, 독일, 이집트, 반투 4국가만 플레이 가능했다.

2.5.1. 아메리카

2.5.2. 아시아

2.5.3. 지중해/남유럽

2.5.4. 서유럽/북유럽[24]

2.5.5. 튀르크/아랍/중동/아프리카

2.5.6. 특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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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시

해당 국가의 산업 단위가 되는 곳이며, 몇몇 자원 생산 건물과 군사 건물을 제외하면 모두 도시 주변에 건설되어야 한다. 도시는 경제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 안에 지어진 건물들은 관련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아 체력이 상승하거나 자원을 더 빨리 채취할 수 있는 등의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도시 자체도 도시 주변에 의해 건설된 건물들에 의해 보너스를 얻는다. 도시 자체로도 기본적인 자원 생산량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 규모에 의해 도시의 체력과 기본 자원 생산량이 증가한다. 도시 규모는 자동으로 증가하며 그 조건은 도시 지원 건물 가짓수에 의해 올라간다.

수도로 지정된 도시는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다른 도시보다 국경에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를 잃게 하면 타이머가 시작되고 해당 시간 내에 수도를 탈환하지 못하면 패배한다. 게임모드 설정에 따라 타이머를 없앨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필사적으로 지켜야 한다. 확장팩에선 의회를 건설함으로써 수도를 옮길 수 있다. 대신 의회는 하나밖에 건설할 수 없고 철거하는 데에 한세월 걸리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상대 수도 점령시 받는 막대한 자원을 노린 초반러시 전략도 있다. 점령 후 다시 뺏기더라도 얻은 자원으로 앞서나갈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런 날빌은 고수 상대로는 성공하기 힘드니 주의해야 하며 상대가 중국, 마야, 러시아라면 하지 말자.

건물의 숫자가 증가하면 해당 건물을 짓는 가격 역시 상승한다. 하지만 일정 가격 수준에 도달하면 더 상승되지 않는다. 단, 탑이나 요새 같은 경우는 끝없이 가격이 상승해 금속이 300정도였던 요새가 마구 짓다보면 금속이 만단위를 찍고 탑도 수천을 찍게된다.

2.7.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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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전투

다른 RTS 게임과 마찬가지로 유닛을 생산하여 상대와 대결한다. 다만 겉보기에만 그렇고, 조금 들여다보면 일반적인 RTS와는 다른 점이 많다. 먼저 기본적으로 대규모 회전 위주에다 후방에서 최대한 전장을 향해 보급을 끊기지 않게 지원해 주는 컨트롤이 필수이고, 소수 유닛의 마이크로 컨트롤로 전황을 좌지우지할 수가 없어서 유닛의 조합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갖추어서 머릿수로 밀어버리느냐가 승부의 관건이고 상대가 건설한 도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점령하는 형태로 진행된다.[31] 따라서 도시를 점령하면 해당 도시 내에 있는 방어 시설들을 제외한 모든 건물들이 아군 소유로 넘어오기 때문에, 무조건 파괴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량, 조합, 보급이다. 자원이 무한인 만큼 물량을 많이 쏟아낼 수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따라서 유닛 생산 건물이 최대한 전선에 가까이 있을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무조건 물량만 많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RON은 유닛 간의 상성이 중요해 조합에 문제가 있으면 이기더라도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예로 산업시대 초반에 닥치고 보병만 뽑아서 공격했다가는 기관총병 수 기에게 학살당한다. 대신 기관총병은 속도가 느려서 탱크나 장갑차에게 끔살당한다. 일단 첫 전투에서 이겼더라도 상성이 무너진 상황이라면 다음 교전에서 패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도시 하나를 두고 20초 간격으로 주인이 바뀌며, 해당 도시는 걸레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 전투 와중에도 병력의 재정비가 중요하다. 그만큼 공격하는 측은 다음 공격을 준비할 때마다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아진다. 대충 병력만 모아서 밀어붙였다가는 정말로 험한 꼴 당한다. 게다가 보급 개념이 포함되어 있어, 방어측은 이를 이용해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 전투에서의 공세종말점 개념이 가장 충실하게 반영된 부분이다. 또한 지형효과가 있는데, 지형의 고저차가 있어서 언덕[32]을 올라가는 동안엔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언덕 위에선 시야 보너스를 받는다. 돌이 깔린 지형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보병은 피해를 덜 받는다. 또한 강을 건너는 유닛은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추가 피해를 입는다.

테크 트리의 최종 단계를 찍으면 마지막으로 개발할 수 있는 4개의 궁극 테크(MD가 여기 들어간다)에는 자원 생산 속도 제한 해제유닛 생산 속도 해제가 있다. 후자는 말 그대로 '클릭하면 유닛이 뽑히는' 연구로서, 극 후반부 자원이 무한인 만큼 무한히 유닛을 뽑아서 무한히 전쟁을 벌이는 양측 병력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컨트롤은 전방이 아니라 후방 지원이 주력이 된다. 한 번 지원의 흐름이 삐끗하면 훅 밀려버린다.

보병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3기가 1유닛(세트)이다. 그 외에는 1기가 곧 1유닛이다. 일단 육상전의 경우에는 보병, 기병(차량), 포병 간에 서로 상성이 맞물려 있어서 쪽수가 모자란 것이 아니면 그런대로 방어선을 유지한다. 하지만 항공전이나 해전의 경우에는 병종 자체가 육군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쪽수가 많더라도 상성이 붕괴되거나 병력이 분산되었다면 아차하는 순간 박살난다.

특히 항공 유닛의 경우 지상 유닛의 보급 대신 연료라는 개념이 있어, 다른 RTS와는 다른 독특하고 묘한 리얼함을 지향하고 있다. 대표적인 양대 RTS인 스타크래프트의 무제한 호버링이나 커맨드 앤 컨커의 '잔탄'이 떨어지면 재장전을 위해 귀환하는 시스템과는 달리, 연료가 떨어지면 무조건 공군 기지로 귀환해야 한다.

따라서 전투 지역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연료에 따른 출격·활동 범위에 제한이 있어 공군 기지에서 먼 지역에 투입될 경우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짧아진다. 이러한 묘한 리얼함이 이래저래 골치 아프다. 항공기가 출격한 동안 공군 기지가 파괴되면, 다른 공군 기지가 없는 이상(그 공군 기지도 비행기 주둔 공간이 남아 있어야 한다) 귀환하지 못하고 추락한다.[33] 지못미

공격측 입장에서 힘든 내용만 적었지만, 사실 공격측이 좋은점도 있다. 일단 공성유닛을 배치해서 상대 건물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이를 막아내야 하는 방어측이 불리해진다. 특히 후반부의 다연장 로켓포는 그야말로 건물 갈아먹으라고 주는 녀석이기 때문에 다연장 로켓포 다수가 십자포화를 떨구면 보병, 장갑차, 탱크 등등으로 백날천날 때려도 정리가 안되는 대도시와 요새가 순식간에 철거된다. 그리고 곡사포로 때려도 한세월인 타지마할 거대도시 역시 다연장 로켓으로 조여주면 해결하기 쉽다. (스타크래프트의 탱크 조이기를 생각하면 된다.)

또한 대부분의 기본 건물이나 불가사의와는 달리 군사 건물은 영토 안이기만 하면 도시 경제 범위 밖에도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 자원이 있다면 전선 주변에 막사나 공장, 공군 기지 등을 건설하는 것도 방법이다. 유닛의 경우 생산할 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며, 일정 가격 수준에 도달하면 더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

2.8.1. 인구수

게임 내에서 75부터 설정을 할 수 있지만 일단 기본 최대치는 200이다. 유닛마다 필요한 인구 요구치가 다르다. 라이브러리 군사기술을 통해 늘어나며, 그외 희귀자원 공작과 불가사의 콜로수스를 통해 추가 인구수를 얻을 수 있다. 단, 공작의 경우 콜로수스 인구수 증가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를 통해 최대 인구수는 270[34]까지 늘어날 수 있다.

번외로 모드를 통해서 인구수를 2000까지 조절 할 수 있는데, 컴퓨터만 받쳐주면 이론적으로는 3000명의 군사들이 싸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또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내의 파일[35]을 수정하여 인구를 9999까지 설정할수 있다만...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솔직히 인구수 1000도 많다...

모드가 없는 순정 밸런스에서 예외가 되는 케이스는 반투로 기본적으로 최대인구수를 많이 가진 상태로 기본 최대치가 250이다. 그리고 위와 같은 추가인구수를 모두 확보하면 325(…)까지 늘어난다.[36]

2.8.2. 승리 조건

2.8.3. 탈락 조건

2.8.4. 외교

게임 시작 전에 외교전을 선택하면, 모든 상대와 중립상태로 시작한다. 이제 이들에게 전쟁을 선언하거나, 전쟁을 중지하고 화평하거나 동맹을 맺을 수 있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은 자원이다. 필요한 협정을 맺기 위해서는 공물을 바쳐야하며, 전쟁을 선언하는데도 돈이 든다. 공물은 내가 더 강해도 내야하니 주의.

참고로 컴퓨터의 외교 AI는 이뭐병. 군사력 1위, 경제력 1위에게 다짜고짜 돈을 내놓으라고 한다. 맨 꼴지인 약소국이 1위한테 덤비는 경우를 볼수 있다.

2.8.5. 영토와 추가 피해

전투에는 영토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자원 및 모든 건물은 오로지 이 영토 안에서만 건설할 수 있다.[37] 영토는 도시와 요새, 사원에서의 종교 업그레이드, 라이브러리에서 도시기술 업그레이드 등으로 넓힐 수 있다. 영토 내에서만 모든 건물을 건설할 수 있으며, 아군의 영토 또는 동맹의 영토, 또는 아무도 차지하지 않은 중립영토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사원에서 조세 제도를 연구하면 영토 크기에 비례해서 조세가 들어 오는데, 재화는 다른 자원에 비해 얻기 힘드므로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만일 가까운 지역에 두 도시나 요새가 인접한 경우, 국력(게임상에서는 도시 업그레이드)이 낮은 쪽으로 영토가 밀려난다.

상대방 영토 내에서는 추가데미지란 개념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보급의 개념과 맞닿아있다. 상대방 영토 안에서 보급을 받지 못할 경우 유닛이건 건물이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받는다. 간단히 말해 보급이 안되면 병사들은 굶어죽고, 건물은 유지 보수가 되지 않아 파괴된다는 원리. 따라서 상대와 전쟁을 하려면 그만큼 준비를 해야한다.

일단 건물은 해당 건물이 위치한 지역을 자국영토 또는 중립영토로 만들기 전까지는 별 수 없지만, 유닛의 경우에는 보급유닛(최초에는 마차, 산업시대 이후부터는 트럭)을 통해서 보급을 할 수 있다. 다만 보급유닛으로부터 일정한 범위내에 들어와있어야 영토 대미지를 피할 수 있는 방식이다. 따라서 다수의 유닛을 운용하려면 그에 비례하는 수의 보급유닛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방어하는 쪽은 상대의 보급유닛만 테러하고 적당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자멸한다. 게다가 공성유닛까지 제대로 발라버리면 일반 유닛만으로는 도시 점령에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이쪽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상대방은 대미지가 쌓여만 가기 때문에 적당히 적의 체력이 바닥났을 시점에 병력을 투입하면 별다른 피해없이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나 히틀러의 동부전선 꼴이 나게되는 셈이다. 하여간 묘하게 리얼하다. 소수병력 러시는 그만두라는 뜻일지도?[38]

추가데미지는 연구를 해야 적용될 수 있으며, 특정 국가의 경우 처음부터 추가 데미지를 가지거나 좀 더 데미지가 강하며(초토화 전술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소련) 희귀자원과 불가사의를 통해 완화시키거나 강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자신과 평화 상태인 국가(외교전 등의 모드에서 볼 수 있다)의 영토에 들어간 경우 최대치의 추가데미지가 적용된다. 이는 보급마차가 있으나마나 상관없이 적용된다.

참고로 러시아는 동토의 힘 덕분에 적이 아군 영토에 들어왔을 때 입는 데미지가 다른 국가보다 더 크며,[39] 프랑스는 이에 대한 복수심인지 아군 보급마차가 기본적으로 근처 아군을 치료한다.[40] 근데 그래도 러시아의 동토의 힘이 더 좋다. 보급마차로 치료하는 속도보다, 동토의 힘으로 입는 데미지 속도가 더 빠르다. 행여나 보급마차나 보급차량 없이 테러한다고 병력 들이밀다간 진짜 히틀러의 동부전선 꼴 나기 쉽다. 더군다나 유저가 생초보가 아닌 이상 방어건물이나 방어유닛을 내보내기 때문에 영토를 늘리는 보루나 요새등을 어떻게던 먼저 파괴한 뒤에 도시를 공략하는게 중요하다. 현대시대부터 나오는 폭격기 등을 사용하면 한결 편하다.

2.8.6. 아마겟돈

현대시대 이후로 추가되는 개념이다. 이 때부터 핵 미사일을 쓸 수 있는데, 최초로 쏘고나면 나타난다. 오른쪽 상단에 일정량의 수치가 나타나는데, 이 수치는 시대업을 하거나 불가사의를 지으면 늘어난다. 그리고 핵 미사일 또는 ICBM을 한 방쏴서 터질 때마다 차감된다.

만약 이 게이지가 0이 되면 전 세계에 아마겟돈이 발생하여, 모든 세력이 공멸한 것으로 간주되고 그대로 게임이 끝난다. 그러니깐 모두가 패배한 셈. 그래서 아마겟돈 카운터가 1이 남으면 최후의 한 발을 보관하고 있다가, 답이 안나올 때 캐리어를 가는게 아니라 최후의 한 발을 쏴버리는 경우, 더 나아가 사실상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가망이 없어진 정도로 패배가 확실해질 경우 아예 핵 개발에 몰빵해서 다른 유저들도 모조리 패배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 동안 아무리 게임 운영을 잘 했어도 무조건 0점 처리되는데 그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가망이 없을 정도로 사실상 패배는 시간 문제인 상황의 유저는 이 이벤트가 벌어지면 그야말로 만세를 부르게 된다. 특히, 자신이 같은 상황에서 이 이벤트를 일으킬때 그 쾌감은 말 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다.

세계 정복 캠페인에서도 예외는 아니라 아무리 많은 땅을 정복했어도 아마겟돈이 터지면 그 시점에서 패배한다. 다만, 세계 정복 캠페인에서는 한 전투에서 카운터 미만으로만 쐈다면 다음 전투에서는 카운터가 초기화되어 다시 마음껏 쏠 수 있게 된다.

다만 군사기술의 최종버전인 MD를 연구하고나면 자기 영토 내에서는 미사일이 터지지 않아서 차감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 아마겟돈 게이지가 0이 되기 전까지는 마음껏 쏠 수 있다. 하지만 0이 되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0이 될 것 같으면 아무도 안 쏜다. 일단 핵을 맞기 싫은데, MD 연구하기가 멀었으면, 게이지가 1이 될 때까지 마구 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싱글플레이시 컴퓨터와 동맹을 맺고 게임을 할 때, 난이도를 보통 이상으로 해 놓으면 서로 미친듯이 핵을 쏴 댄다. 그러다가 아마겟돈 카운터가 1 남으면 만들기만 해놓고 아무도 핵을 쏘지 않다가 누군가 미사일 방어막으로 아마겟돈 카운터를 2가 늘어나면 서로 동시에 남아있는 핵을 모두 발사해서 플레이어는 핵도 안 쐈는데 패배 처리가 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순항미사일은 아마게돈 카운터를 먹지 않아 마구 쏘아댈 수 있다.

상대방이 MD를 연구했더라도 자국 영토 내라면 해당 사항이 없기에 핵을 쏴 세계를 멸망의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다. 그리고 아마겟돈으로 게임을 패배하는 게임 내의 업적까지 존재한다.

하지만 MD가 없다면 멀티 중 아마겟돈 카운트가 간당간당하고 전선이 밀리고 있을 때 병력 철수 안 하면 핵 쏜다고 협박을 할 수 있다. 상대방이 유리하다면 병력을 철수할 것이다.

다만 상술했듯이 게임 파일을 수정하면 아마겟돈 카운터를 사실상 없앨 수도 있다. 혹은 추가 스크립트를 사용해 핵무기를 쓰지 못하도록 만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핵미사일 대신 크루즈 미사일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게 된다.

2.9. 기타

2.9.1. 타 게임에서 영향을 받은 요소

제작자가 제작자인지라 문명 시리즈나 AOE에서 영향을 받거나 전승된 점이 눈에 띈다. 하나하나 설명해보자면...

3. 확장팩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쓰론 앤 패트리어트

RON의 확장팩. 가뜩이나 많은 18개 국가에서 6개 국가가 더 추가되고 의회 및 정부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계승하였고, 공통 유닛이나 건물이 추가된 것은 아니므로 추가된 부분에 한정하여 작성한다.

3.1. 국가

이하 볼드체 처리가 된 것은 rules 파일에 없는 확장팩 국가의 특수 능력이다.



3.2. 정부와 의회

의회는 게임 상에서 추가된 건물로, 해당 국가는 특정한 시대마다 특정한 정치체제를 연구할 수 있다. 군사 혜택 위주의 전체주의 계열 체제(독재, 군주제, 사회주의)와 경제 혜택 위주의 자유주의 계열 체제(공화제,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나뉜다.

또한, 어느 정치체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장군의 상위호환 유닛[52]인 애국자(유닛 자체의 이름은 위 목록의 괄호 안)가 추가된다.

게임을 시작할 때 수도였던 도시가 아니더라도 의회를 세워서 천도할 수 있는데, 상대의 주요 도시를 점령하고 이곳으로 도시를 옮길 수도 있다.

4. 세계 정복 모드

특정 국가를 선택해 외교·전투 등으로 전 세계를 정복하는 '세계 정복 모드'가 있으며, 확장팩인 쓰론 앤 패트리어트에서는 4개의 캠페인(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신대륙, 냉전)이 추가되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수도를 정복하면 모든 지역이 정복된다는 것. 이 때문에 모든 지역을 일일이 정복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직접 정복해야만 카드를 주는 지역들이 있는데, 적보다 둘 이상 많은 군단을 동원할 수 있다면 '제압' 한 것으로 판정되어 전투 없이 승리한다는 규칙이 있다. 즉 이미 차지한 지역을 전쟁을 벌이려는 국가에게 넘겼다가 다시 제압하기를 되풀이하면 카드와 공물을 계속 늘릴 수 있다[53].

4.1. 알렉산더


알렉산더 대왕 캠페인은 고대에 로망을 가진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심히 지루할 수도 있으니 만약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하루에 한 지역씩만 공략하면서 천천히 하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고전시대에서 더이상 발전을 할 수 없기에 플레이 템포가 굉장히 느리다. 초반에 적을 끝내지 못했을 경우에는 군사를 증식시키는 수준으로 뽑아가며 소모전을 펼치는 게 당연한 수순이기에 느긋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권장되는 캠페인.[54][55]
이 캠페인에 주어지는 턴은 총 18턴으로 역사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며 진행해도 도중에 패배하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를 스피드런으로 클리어할 때 필요한 최소 턴 수는 8턴이다.[56]

이 캠페인에서는 의회에서 애국자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알렉산더와 몇몇 적국의 군주가 애국자 유닛으로 등장한다. 전략 지도에서 주어지는 보너스 카드를 사용하여 추가로 애국자 장군을 이용할 수도 있다.

4.2.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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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캠페인은 초반부에는 정해진 순서대로 공격을 해야 하는데, 실력에 자신이 있지 않다면 사실루트인 기사단 루트로는 가지 말자.[62] 이유는, 아프리카 루트로 갈 경우 플레이어는 시리아원정 때까지 주어진 군사로만 플레이 해야되는 반면 컴퓨터는 군사가 무한증식하기 때문에[63] 플레이 하기 전에 맵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면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 정면승부는 여러모로 좋지 않고 별동대를 운영해 각종 양성소와 요새를 정확하게 때려부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요하다.

영국정복 전투와 모스크바 전투가 가장 어려운 전투이다. 제해권 문제로 끝내 나폴레옹이 시도하지 못한 전투가 영국정복이고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몰락한 만큼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영국 정복전은 처음 주는 약간의 함대로 요새화된 영국 해안을 어떻게든 뚫고 상륙지를 만들어놓지 못하면 잠시 뒤부터 쏟아지는 영국 함대에 막혀버리고, 모스크바 점령전은 도시도 없이 처음 주는 병력만으로 진공해야 하는데 전투병력 보충할 수단이 전혀 없고 제한적으로 대포와 보급마차만 수급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러시아 영내에서 진행하므로 보급마차 영역을 벗어나면 소름끼치는 피해가 들어온다.

황제가 된 뒤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엘바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되며 엔딩 스크린이 뜨지만, 재도전을 선택하면 엘바 섬을 탈출해 프랑스로 복귀하고 다른 선택지 없이[64] 바로 워털루 전투를 치러야 한다. 워털루 전투 역시 흔한 나폴레옹 시나리오처럼 병력을 보급할 수 없으며, 처음 주는 병력으로 아서 웰즐리 블뤼허의 2세력 병력을 전부 물리쳐야 하는데... 아군의 주력병력이 일꾼이 변해서 되는 시민군이다. 워털루에서 승리하면 다시 자유롭게 병력과 외교관계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워털루에서 패하거나 그 후에 또 패배하면 원래 역사대로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당하며 게임 오버.

만약 모든 국가를 점령했다면 모든 국가를 제패했다는 엔딩이 나온다.

이 캠페인에 주어지는 턴은 총 21턴이지만 스토리 진행상 황제 즉위 전에 6턴을 소모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턴은 15턴이다. 외교를 통해 신하국가를 최대한 포섭하는 것이 중요하며 프러시아에서 먼저 동맹을 제의하기도 하므로 웬만하면 동맹 연합군 승리를 목표로 가는 게 좋다. 순수 점령전으로 모든 국가를 점령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시작할 때부터 동선을 정말 잘 짜야 정확히 막턴에 간신히 달성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서는 의회에서 애국자가 등장하지 않는 대신 나폴레옹과 몇몇 적국의 장군이 애국자로 등장한다. 하지만 애국자 유닛과 달리 특수능력에 면역이 아니라서 스파이로 매수하면 그대로 아군에게 넘어오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올 때도 있다. 전략 지도에서 주어지는 보너스 카드를 사용하여 스파이나 코만도(사령관) 유닛을 사용할 수도 있다.
시나리오 공략법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나폴레옹을 참조.

4.3. 신대륙

신대륙 캠페인은 크게 3개의 세력( 유럽 제국주의 국가,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 미국)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미국을 제외한 두 세력은 다시 여러 개의 국가로 나뉘며,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된다), 승리 조건이 서로 다르다.
원주민은 계몽시대 바로 전 턴까지는 화약 유닛과 중기병 없이 플레이 해야 한다. 이게 의외로 엄청난 패널티라, 여간 실력있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유럽의 천둥 막대기에 녹아버릴 수가 있다. 대신 유럽 문명과 미국은 계몽시대 전까지 인구수 125 제한이 있어서[68], 일꾼을 대량으로 생산하면 병력이 조금 나오고 병력을 어느정도 뽑자니 일꾼이 적어 자원 수급이 곤란한 단점이 있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는 원주민보다는 유럽 국가를 추천한다. 공격 병력이 초반에 시원찮은 원주민은 결국 타워 박고 우주방어말고는 할 게 없다시피하기 때문. 라코타도 중립지대에 병력 생산 건물을 건설하여 이곳저곳을 기습하는 플레이를 하는 국가가 아니라 후반에 식량 생산에 들어가는 시민이 필요없어 인구수에 여유가 있으니 더 강력한 200병력을 끌고 가는 국가가 되어버린다. 사실 세계정복 모드 시나리오 상당수가 초기 병력이 부족해서 공격적으로 뭘 해보기가 힘들다.

신대륙 캠페인 전용 시나리오들은 수도 공격 시나리오와 국가를 이루지 못 한 원주민 지역을 병합하는 공백지 공격 시나리오로 나뉘며 대체로 수도 공격보다 공백지 공격 시나리오가 훨씬 어렵다. 공백지 공격 시나리오들은 전략 자원이 전혀 적용되지 않은 데다가 보너스 카드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몇가지 시나리오는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초기 병력이 부실한 원주민 세력이나 적도 화약무기를 사용하는 계몽시대에는 클리어 자체가 힘든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 들어 연방 시나리오는 무려 6개의 원주민 세력이 출현하는데 이 개별세력들이 자기들끼리 연합을 하는데 아군은 외교 커맨드를 사용할 수 없고 연합 제의 이벤트가 있어 이것을 승낙하는 것으로 세력 1개만을 연합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뿐이다. 아군이 유리한 점은 원주민의 초기병력이 없다는 것뿐으로 1vs2만 되도 승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기병력으로 적어도 3개의 세력은 정리를 해서 2vs2를 만들어 놔야 그나마 할 만하다. 당연히 공성병기가 부실한 원주민 세력으로는 클리어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다. 이런 공백지 점령 시나리오를 회피하기 위해서는 공백지를 2부대 이상으로 공격하여 제압하는 게 최선. 그런데 문제는 브라질은 지형 특성 상 포르투갈을 먼저 멸망시키지 않으면 제압할 수 없다. 여기에 연합같은 시나리오가 뙇하고 나와 버리면 매우 난감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이나 원주민 승리 조건 상 포르투갈을 먼저 멸망시키면 브라질이 공백지인 채로 포르투갈이 멸망시키면 그대로 승리 조건을 충족하여(=모든 유럽 국가의 멸망) 100% 승리를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미국이나 이로쿼이 등 북아메리카에서 시작하는 국가가 북아메리카 통일 보너스를 받기 위해 북아메리카의 모든 국가를 없애고 남하하는 경우 포르투갈이 마지막 유럽 국가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의외로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북미 대륙 통일 보너스를 포기하고 북미 대륙에 유럽 국가를 남겨 놓거나 배반 카드를 하나 준비해두자. 공백지에도 배반 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브라질에 쓰면 된다.

4.4. 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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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냉전 캠페인을 시작하면 게임이 튕기는 경우도 있는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와 마찬가지로 호환성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이 경우 해결 방법은 없다. 스팀 도전과제 완수를 노리는 중 튕기면 그냥 포기하자. 어차피 이게 아니어도 스팀 도전과제가 얼척없기 때문에.[69]

미국 소련 중 한 국가를 선택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해당 국가의 입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냉전 등 현대 세계사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재미있는 캠페인이다. 또한 실제 냉전 시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역사를 전개할 수도 있다.

가령 소련으로 북한( 김일성)을 도와 한국 전쟁 북한의 승리로 이끌 수 있다거나(이 때문에 출시 당시 영등위로부터 출시 금지 크리를 먹을 뻔했다.) 미국으로 이집트 수에즈 전쟁을 역사와 다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첩보전 시대라는 점 때문에 턴마다 한 번씩 자금이 있다면 미니 게임인 스파이 작전을 수행할 수도 있으며(최대 6회이며, 턴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성공할 경우 일정한 보상(카드 획득, 적 핵무기 감축 등)이 주어진다.

세계 정복 모드 및 나머지 캠페인들은 필드맵 상에서 인접 영토로만 부대를 이동시킬 수 있지만, 냉전 캠페인만은 시대 배경이 현대라는 점 때문에 유일하게 필드맵 상에서의 부대 이동이 자유롭다.

참고로 시작하자마자 미국으로 하든 소련으로 플레이하든 거의 필수적으로 중동부터 점령하기를 추천하는데 석유 유전 지역답게 공물을 100이나 주는 유일한 지역이면서 공략 난이도도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전쟁은 남한 입장에서 정말 지옥이라는 점이 제대로 구현되었다.[70] 미국으로 플레이하면 '어려움'으로 해도 다른 전투를 '가장 어려움'으로 했을 때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71] 북한은 처음부터 벙커 등 방어 시설이 튼튼하고 전차가 서울로 밀려드는데, 남한은 벙커 하나 없다. 서울 방어선은 어림도 없고 당장 대전 전선을 구축하는 것도 버거운데, 게임 시작 30분 내에 서울을 수복하지 못하면 바로 패배하고 남한은 소련 회원국이 된다. 서울 수복에 성공하면 60분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이때부터 소련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지원하고 중공군 압록강 부근에서 30초마다 리젠되어 밀고 내려온다. 아직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북진 통일 생각하다가 역관광당하지 말고, 실제 역사대로 휴전하는 게 좋다. 다만 중공군은 UN쪽에서 북진 하지 않는 이상은 생성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북한의 도시를 점령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이 때부터 생성된다.

제대로 휴전하지 않고 승리하고싶다면, 서울 사수 30분때부터 기초를 제대로 다져놔야 한다. 우선 처음에는 자원보급도 적고 군사력도 매우 약하다.[72] 그러므로 우선은 서울을 내주고 본진에서 도시건설과 농장, 철광, 벌목, 재화, 지식을 철저하게 기반시설과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단단히 보급하자. 이후 시대업을 하면 항공모함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므로, 강력한 공군력과 보병, 전차, 대전차 미사일을 이용하여 서울을 수복하고 적의 휴전선근처 기반시설부터 차례로 파괴한다. 이때 되도록이면 적의 도시를 점령하지 말고 주변 군사기지 및 생산시설을 완전히 박살내는 것이 좋다. 즉 도시만 남기고 기반시설을 모조리 파괴한 뒤 육군으로 한 번에 모든 도시를 점령하는 플레이를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군사와 과학 테크를 풀로 올려서 미래무기인 최신예 전투기와 스텔스 폭격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만약 이런 플레이가 실패했을 시 스파이를 적극활용하면 중공군을 무력화할 수 있다. 중공군은 많이 오진 않지만 계속 생겨나서 쌓이면 무서운 전력이 되므로 빠르게 무력화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아니면 충분한 자금이 있을 경우, 아예 전쟁을 하지 않고 남북한을 모두 회원국으로 들여서 평화통일시킬 수도 있다.
베트남 전쟁 역시 미국에겐 지옥이다. 도시 없이 보병양성소 공장 각각 2개씩, 공군 기지과 항구 각각 1개씩 주어지는데, 이 정도 물량으로는 도저히 폴 포트 북베트남을 동시에 상대할 수 없다. 게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여론이 나빠지고 반전 시위가 일어나면서 미국 본토 방위력이 떨어진다. 미국 입장에서 베트남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이다.[73]

반대로 미국에게 유리한 점도 있다. 바르샤바 조약기구에서 반공 혁명에 호응하여 승리하면, 동부 유럽 전역을 날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미국으로 플레이할 시 스파이 임무(한 턴당 1번에 관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파이 임무를 수행해도 군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중에서 인질 구출 시나리오가 있는데 전부 구출 시 공물 450을 얻을 수 있게 돼서 이것으로 껄끄러운 영토들(베트남) 등을 모조리 매수할 수도 있다. 이 매수 플레이는 경우에 따라 랜덤하게 작게는 수십~수백단위를 요구하곤 하는데 룰렛을 돌려서 최대한 작은 공물을 요구하도록 맞추어서 회원국으로 편입시키자.

미국으로 플레이시에 또한 쿠바에서 결국 필연적으로 반란이 발생하는데 한턴만에 진압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련의 회원국이 되어서 나중에 소련과 전면전을 펼칠 시에 바로 미국으로 쳐들어가는 전초기지가 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압을 하거나 돈으로 구슬려야 한다.

냉전 캠페인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핵전쟁. 실제 전투 내에서의 핵(아마겟돈)이 아닌, 필드맵 상에서의 핵을 말한다. 미국과 소련 간의 갈등 지표인 데프콘 단계가 최고 단계(5단계)에 이르면, 플레이어는 평화 조약을 맺어서 데프콘 단계를 낮출 수도 있지만, 아예 모아둔 핵으로 선재 핵공격을 하거나 맞대응 핵공격을 할 수 있다. 핵은 적의 영토(본토)에만 쏠 수 있으며, 적의 수도는 가장 마지막에 쏠 수 있다. 또한 회원국이나 중립국에는 쏠 수 없다. 핵을 맞은 영토는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며, 주인 없는 빈 땅이 되며 도시가 원전히 소멸돼서 일정 턴 동안은 이동하거나 점령할 수 없으며 다시 점령할 수 있게 되더라도 그동안의 발전 단계가 1로 초기화된다. 또한 핵전쟁을 개시하기 위해서는 필드맵 좌측 상단의 열쇠를 돌려서 핵 봉인을 풀어야 한다. 이 역시 미묘하게 리얼하다. 소련의 영토가 1칸 더 많지만 미국은 기본 수입이 더 높으므로 각 진영으로 핵전쟁 승리를 노릴 때 특별히 크게 유불리한 것은 없다.

냉전 캠페인의 승리 조건은 적 영토 점령, 핵전쟁 승리, 경제적 승리가 있다. 핵전쟁의 경우 서로가 서로의 영토를 모두 박살낸다면 공멸로 처리된다.

냉전 캠페인이 시작되면 미국과 소련의 부대 배치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상황을 반영하여 배치되어 있다. 미국 부대는 워싱턴 D.C.( 수도), 일본, 서독, 쿠바에 배치되어 있으며, 소련 부대는 모스크바(수도), 동독, 러시아 극동, 중앙아시아에 배치되어 있다.

모든 국가에 커서를 대면 해당 국가의 지도자를 확인할 수 있다. 가상의 지도자가 아닌 역사상 실제 지도자들이 표기되어 있고, 시기별로 지도자가 변경되는 점을 통해 냉전 캠페인이 고증에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은 해리 트루먼부터 로널드 레이건까지, 소련은 이오시프 스탈린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까지 나온다.

남한의 경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순으로 등장하며, 북한은 짐작이 왔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김일성이다. 여기서 좀 웃긴 점은, 남한과 북한이 따로 등장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으로 통일되더라도 각자의 영토와 지도자 자체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때문에 소련으로 한국 전쟁을 일으켜 적화통일시킨 후 남한에 커서를 대면 "이승만(박정희, 전두환), 소련 회원국"이라는 심히 곤란한 표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미국으로 자유통일하고 북한에 커서를 대면 "김일성, 미국 회원국"이 나온다.

중국의 경우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와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둘다 처음부터 마오쩌둥으로 나온다. 참고로 중국은 남북한이 따로 등장하는 한국과 달리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단일체로 등장한다. 즉 대만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중국대륙도 지역마다 나눠진게 아니라 단일체로 나오며 국공내전 내용도 없다. 이 역시 영토와 지도자 자체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 때문에, 미국으로 플레이해서 중국을 차지할 경우 " 장제스, 미국 회원국", " 장징궈, 미국 회원국"이 아닌, " 마오쩌둥, 미국 회원국", " 덩샤오핑, 미국 회원국"이 나온다. 아마도 중국 출시를 염두에 둔 모양이다.
베트남 역시 남북이 따로 등장하지 않고 단일체로 나오는데, 대신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와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지도자 이름이 아예 다르게 나온다. 미국으로 플레이할 경우 호치민, 두옹반민 등 공산 지도자의 이름으로 나오고, 소련으로 플레이할 경우 고딘디엠, 구엔반티우 등 자유 지도자의 이름으로 나온다. 설정이 반대로 된 이유는 서로에게 적성(敵性)임을 보이기 위한 것.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름대로 영향력 있는 국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여러 차례 중동전쟁이 발발했던 중동 지역은 그냥 OPEC이라는 단일체로 퉁쳐져서 나온다. 제작사의 귀차니즘일 수도 있고, 저 국가들을 전부 등장시키기엔 게임 진행도 늘어지고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과감하게 통폐합한 듯.
나토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의 지도자는 각 기구의 역대 수장 이름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냉전 시대 동·서유럽 각국의 유명한 지도자인 샤를 드 골, 프랑수아 미테랑, 윈스턴 처칠, 마거릿 대처, 빌리 브란트, 알렉산더 두브체크 등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게 좀 아쉽다.

냉전 시대의 직접적인 국가 이외에도 당시 세계적으로 이슈화된 국가들의 역사 시나리오도 경험해볼 수 있다.(이집트의 수에즈 전쟁과 포클랜드 전쟁 등등)

이외에도 공식적으로 설치시에는 없지만 사용자가 직접 만든 시나리오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관련 사이트에 업로드가 되어있는데, 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도 있다. 미국, 소련, 나치독일, 일본제국으로 플레이를 하는 시나리오인데 영어권 국가에서 만든것이라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다만 베타버전 수준의 미완성판이라 태평양의 섬과 같이 너무 멀거나 작은 영토의 경우 제대로 출력이 되지 않아 게임이 이상하게 진행되거나 그대로 튕긴다.( 2차 세계대전 시나리오 파일이 있는 곳. 설치방법도 나와 있다.)

4.5. 보너스 카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특정 영토를 공략하거나 공물을 지불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승리조건이 국가 정복인 경우 이 카드를 사용해서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일부 카드는 맵상에서 사용하는 것도 있으며 대체로 같은 카드를 중복해서 사용하면 그만큼 효율이 더 좋아지지만 일부 카드는 성격상 중복으로 쓸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확장팩 캠페인에서만 나오는 카드이다. 다만 자원을 랜덤으로 설정했을 경우 일부 카드를 세계 정복 모드에서도 쓸 수 있긴 하다. 그리고 대부분 중복 사용을 할 수 없다.

알렉산더 캠페인에선 장군 카드를, 나폴레옹 캠페인에선 참모와 사령관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장군 카드는 추가 병력을 주거나 주위 병력의 전투력을 추가로 올려주며 참모와 사령관은 주로 전략 지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로 사령관은 영웅 코만도로 나온다.

5. 밸런스

AOE에서 영향받은 부분이 뚜렷이 보임에도, AOE와도 스타와도 다른 미묘한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게임방식 덕에 고수 한명을 중수 2명이 이기기 힘든 심히 미묘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준다.(분명히 동일 조건에서 시작하는데, 시대발전도 느리고 군사력도 약하다.) 일단 잘하려면 자원관리를 잘하자. 한번 모자라기 시작하면 계속 모자라진다.

게임 내의 밸런스는 겉보기엔 크게 나쁘지 않다. 각 문명의 테크트리가 거의 동일한 AOE의 형식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 AOE의 밸런싱에 큰 문제가 되던 특수유닛들을 게임의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잘 버무렸기 때문. 다만 이건 특수유닛이 의미가 없다는 말과는 다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국가는 종족특성이 심히 괴이해(...) 소위 사기종족으로 불린다. 아래에는 그런 국가들과 더불어 밸런스적으로 문제있는 국가들을 소개한다.

5.1. 대회 금지 국가

아래 국가들은 친목용이 아닌 정식 대회에서는 보통 금지된다.

5.1.1. 누비아

시장에서 자원을 파는 값이 높아지고 사는 값이 낮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자원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자원관리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누릴 수 있으며, 희귀 자원 보너스까지 받는다.[76] 이는 시대 발전을 빠르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여러 종류의 병종을 조합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생산하는 특수 유닛들도 공격력이나 체력이 조금 나은 수준이 아니라 원본 유닛들은 추가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병종에게도 강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원 교환에서 유리하다고는 해도 전혀 손실을 입지 않는 정도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어떤 자원이 남고 어떤 자원이 절실한지를 알아야 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5.1.2. 지형 타입 한정 금지 국가

선박 생산 속도가 33% 빠른 영국과 항구를 건설할 때마다 소형선을 무료로 받는데다 선박 업그레이드 비용도 약간 저렴한 네덜란드. 어선 생산 보너스 25%를 받고 선박 생산 비용이 약간 저렴한 일본은 바다가 많은 지형인 경우 금지된다.

5.2. 다소 강한 국가

아래 국가들은 대회에서 금지되지는 않으나, 대체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5.2.1. 미국

한 줄로 정리하면 대놓고 ' 사기 캐릭터' 로 만든 나라다.

먼저 첫 번째 불가사의를 1초 만에 지을 수 있다. 원래의 설계 의도는 자유의 여신상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게임이 고대 시대부터 시작하는지라 공중정원, 병마용, 콜로서스 등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불가사의를 기분 좋게 확보하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되는 보병이 자원을 자동으로 조금씩 벌어들이는데, 자원을 자동으로 얻는 보너스 자체는 라코타나 로마, 이집트, 이로쿼이, 잉카 등도 특정 조건을 맞추면 자원을 자동으로 얻거나 한 종류의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에서 다른 자원도 생산하는 등으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의 보너스가 다른 국가의 것보다 조금 더 강력하다는 것이며[77], 특히 첫 번째 불가사의로 일정 시간마다 무료 유닛을 제공하는 병마용을 건설하면 이미 게임에서 절반쯤은 이겼다고 봐도 좋을 지경이 된다.

여기에 정부 연구가 무료라는 점이나 항공 기지를 건설할 때마다 폭격기 1대를 공짜로 얻는다는 것, 항공모함과 비행기의 가격이 할인된다는 것, 군사 유닛 연구가 할인된다는 것은 하나하나가 강력한 보너스이며, 계몽 시대부터 나오는 특수 유닛은 상당히 강력한 보병이라 전투와 자원 수급 양쪽에서 활약한다.

다만 패치로 인해 과학 연구 1단계 무료가 삭제되고 보병이 벌어들이는 자원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었으며, 계몽 시대 이전에는 전투에서 딱히 유리하지 않다는 이유로 인해 누비아만큼의 사기성은 보이지 못하는 편이다.

5.2.2. 중국

국가 특성은 "문명의 힘" 인데, 어째서인지 일꾼인 시민, 상인과 캐러밴이 즉시 뽑힌다. 전략 시뮬레이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일꾼이 생산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뽑혀 나온다' 라는 것이 초반에 어느 정도나 유리한지 알 것이다. 시민 즉시 생산은 초반 유적 파밍이 안된다는 양날의 검 특성이기도 하지만 캐러밴, 상인은 100% 이득이 맞다.

그리고 모든 도시가 대도시부터 시작하는데, 대도시는 소도시에 비해 국경을 크게 넓혀주고 체력도 높으면서 자원 산출량도 높다. 이 말인즉 적의 초반 러시를 비교적 쉽게 방어할 수 있고 영토를 압박하기 좋다는 말인데, 실제로 초반만 놓고 보면 영토 압박이 주요 특성인 로마나 러시아보다 낫다. 다만 중세 이후에는 상대의 도시도 대도시가 된다는 점은 유의.

과학 연구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데, 과학 연구를 할 때마다 다른 연구의 비용이 모두 감소하기 때문에 과학 연구가 저렴하다는 것은 모든 업그레이드가 싸다는 말과도 대략 같다.

특수 유닛 역시 강력한데 최초의 화약 보병인 화염창병은 궁수, 중보병, 경보병 모두 잘 잡는 만능 유닛이고 계몽 시대 유닛인 만주 머스킷총병은 강력한 보병 유닛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다.

5.2.3. 러시아

전체적으로 버릴 것이 없는 보너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추가 피해가 무료로 연구된다는 것과 피해 자체도 두 배라는 것. 이 특성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으로서는 부담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데, 영토 확장 보너스가 있어 영토가 빨리 넓어지는데다가 기병 계열 유닛이 공성 무기와 보급 마차에 피해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마차만 적절히 제거하고 퇴각하면 상대방은 나폴레옹이 러시아에서 왜 졌는지를 통감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나마 전제주의나 군주제를 연구하면 보급 마차 역할도 겸하는 독재자나 군주를 받을 수 있지만, 마차를 제거하는 김에 이 녀석도 잡아주면 그만이다. 여기에 방어에만 투자하면서 콜로세움과 크렘린까지 지을 수 있다면[78] 그야말로 통곡의 벽.

다만 추가 피해에 지나치게 의존하다가 군사 유닛을 적게 뽑는 등 방심하다가는 제대로 준비한 상대방의 러시에 무너질 수 있으며, 자유의 여신상은 이 보너스의 완벽한 카운터이므로 아예 이것까지 선점하거나 어떻게든 상대방이 건설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고유 유닛은 대체로 강력하지만 경기병 계열을 제외하면 현대시대부터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가만히 몸을 사리다가 중후반부터 치고 나가는 것이 좋다.

5.2.4. 독일

곡창, 제재소, 제련소 등 자원 채취 효율을 증대시켜 주는 건물을 조건 없이 지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비용도 저렴해서 동시대의 다른 국가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 또 공중정원을 지으면 보너스를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발전하기가 정말 편해진다. 극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반달특수 유닛을 저렴하게 많이 뽑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고유 중보병이 강해 고대 시대에 게임을 터뜨려버릴 수도 있지만, 상대보다 자원이 월등하게 많이 축적되어 있으며 국가 보너스와 고유 유닛들이 집중되어 있는 현대 이후에 공세를 펼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5.2.5. 영국

선박이 빨리 만들어지는 보너스가 있어서 제해권을 쉽게 장악할 수 있으며, 영곡탑까지 지으면 자원 채취에 타격을 입지 않는 한 바다는 영원히 영국의 것이 된다. 이로 인해서 바다가 주가 되어서 제해권이 중요한 맵일 경우에는 금지 문명에 속한다.

그렇다고 육상전에 약하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값도 싸고 능력치도 동시대 궁병 중에서 최강인 장궁병이 있으며, 보병 양성소를 지을 때마다 이 친구들이 무료로 튀어나온다. 이 유닛들을 잘 모았다가 계몽시대에 하이랜더로 업그레이드하여 공세에 나서는 것도 좋은 전략.

상업 한계치가 높아서 자원 관리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조세 수입 보너스로 재화를 더 많이 얻어서 장궁병을 보다 편하게 양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요새와 탑의 사거리가 길어서 상대가 공성 무기를 끌고 오는 게 아니라면 방어가 보다 편하다. 만약 불가사의 붉은 요새를 전략적 요층지에 박는 데 성공한다면, 다연장 로켓이 아닌 이상 지상군으로는 뚫을 수 없는 장벽이 완성된다.

5.2.6. 이집트

도시마다 농장을 더 많이 지을 수 있고 곡창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게임 초반부터 식량을 보다 많이 모을 수 있으며, 농장에서는 게임 후반에도 대량으로 얻기 힘든 재화도 쌓인다. 불가사의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한 시대 앞선 것도 건설할 수 있으므로 미국의 첫 번째 불가사의만 아니라면 원하는 불가사의를 쉽게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전투 면에서는 조금 아쉽다. 고유 유닛인 경기병과 궁기병은 견제용 유닛으로 상대방의 경기병과 궁기병에 강한데, 이는 상대의 견제는 막으면서 자신은 상대의 진영을 휘저을 수 있다는 말이지만 정작 대규모 전투에서는 딱히 강력한 부분이 없다. 따라서 시대 발전을 서둘러 타이밍 러시를 노리거나, 불가사의를 다수 확보하여 우위를 점해야 한다.

5.2.7. 네덜란드

경제력 하나만큼은 독일을 넘어서는 문명으로, 극초반에 나오는 무장 상인 2기로 희귀 자원을 확보하여 시대 업그레이드를 일찍 할 수 있다. 또 첫 번째 상업 연구가 미리 되어 있고 시장이 처음부터 주어지며 상업 연구의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식량/목재를 아끼면서 상업 한도를 다른 국가에 비해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여기에 처음 확보한 희귀 자원이 비단이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다만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전투 면에서는 이득이 없어 높은 상업 한도를 잘 활용하며 상대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괴롭혀 주어야 한다.

해전 맵의 경우에는 공짜 소형선과 선박 업그레이드 보너스로 인해 금지 문명에 등극할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5.2.8. 인도

건설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곧, 다른 국가보다 적은 자원으로 훨씬 효율적으로 자원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이며, 이로 인해 초반 경제력에서 상대를 압도하기 쉽다. 그리고 수입 증가 보너스를 받는 캐러밴이 벌어다 주는 재화로 궁병 대신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훨씬 맷집이 강해 중기병 상대로도 비교적 잘 버티는 전투 코끼리를 상대 중보병 상대용으로 꺼낼 수 있어 초반 전투도 밀리지 않으며, 요새의 건설 가격도 50%만 오르기 때문에 여차하면 영토 싸움으로 끌고 가 버릴 수 있다.

산업 시대 이후에는 코끼리라는 이점이 사라지지만 또 다른 강점이 나오는데, 불가사의 건설 가격 역시 50%만 오르므로 게임이 늘어질 경우 다수의 불가사의를 도배해서 상대에게 거센 압박을 넣을 수 있다.

5.2.9. 잉카

광산이 금속은 물론 재화까지 뱉어낸다'는 것으로 설명이 끝나는 문명이다. 재화는 게임 초반에나 후반에나 대량으로 얻기 쉽지 않은 자원이면서 중요성이 높은데, 캐러밴이니 상인이니 사원이니 할 것 없이 광산에 주민을 붙이기만 해도 벌린다는 것은 상상 그 이상으로 강력한 보너스다. 여기에 유닛을 잃을 때마다 생산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으므로 소모전에도 유리하다. 불가사의 콜로수스와 희귀 자원 호박을 차지하면 돈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뭔지 상대에게 알려줄 수 있다.

다만 고유 유닛이 다소 평범한 편으로 고전 시대의 인티 곤봉병은 경보병 중에서 기병 추가 피해가 있긴 하지만 기병은 중보병이 더 잘 잡고 잉카는 다른 문명들보다 중기병 수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워 잘 나오지 않으며, 계몽 시대부터 지급되는 구포 계열은 도시를 타격하는 데엔 일반 대포보다 우위에 있지만 부대간의 전투에서는 탄속이 느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5.3. 너무 약한 국가

5.3.1. 마야

한 줄로 정리하면, 특성이 있으나 마나한 국가다.

건물을 지을 때 목재가 덜 소비된다는 것은 확연한 이득이지만 최상급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으며, 건물의 체력이 높으며 탑이나 도시가 화살이나 총탄을 추가로 발사한다고는 해도 상대가 공성 병기를 끌고 오면 도시가 몇 초 일찍 함락되느냐 늦게 함락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고유 유닛도 일반적인 경보병에 비해 딱히 특출난 구석이 없다.

그나마 현대시대까지 어떻게든 기어오면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79] 무반동포와 드래곤 미사일을 양성할 수 있으나, 여기까지 버티는 것이 문제.

수비 일변도인데다 게임이 후반까지 길어질 경우 특성 대부분이 있으나마나한 것이 된다는 점은 한국도 비슷하지만, 확장하기가 한결 편하고 고유 유닛인 화랑과 신기전의 능력이 괜찮아서 이쪽보다는 사정이 낫다.

5.3.2. 라코타

한 줄로 정리하면, 특성의 존재감이 너무나도 강렬한 국가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24개의 국가 가운데 이 친구들만큼 독특한 경우는 없다. 농장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그에 딸린 일꾼 셋을 덜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80], 곡창도 짓지 못하기 때문에 그에 딸린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없다. 이 업그레이드는 유닛의 회복 속도도 상승시켜주지만 유닛의 생산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걸 연구할 수 없다는 말인즉 상대와 비슷한 상황을 유지하다가는 결국 유닛의 수에서 밀리게 된다는 것이다. 철저하게 견제해서 상대가 성장하지 못하게 막거나 상대보다 많은 생산 건물을 확보하거나 해야 하는데, 이 동안 상대도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상대의 국경 내가 아니라면 어디든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견제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농장을 짓지 못한다는 단점을 만회할 전략이 있는 게 아니라면 이 정도로 승리를 보장하기는 어렵다.

다른 장점이라면 물이 있는 맵이거나 게임 후반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다른 나라들보다 강해질 수도 있다는 것인데, 해상맵에서는 어선 덕분에 농장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고 산업시대 이후라고 건물을 짓는 위치가 한정되는 것도 아니고 이 시점쯤 되면 유닛이 넉넉할 터라 식량도 충분히 모을 수 있으며 장갑차나 탱크, 선박의 생산 속도는 곡창이 아니라 제련소에서 연구하기 때문.[81] 다만 이건 게임 후반의 이야기라 초반에 확실히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다면 산업 시대에 최대한 빠르게 도달할 필요가 있다.

6. 스핀오프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라이즈 오브 레전드

네이션즈 시스템을 도입한 판타지 계열 스팀펑크 SF RTS이다.

6종류였던 자원을 2개로 단축시키고 테크트리도 간소화해 게임 진행을 빠르게 했으며, 수많은 문명을 3개로 줄였다.

7. 실행 관련 사항

7.1. 윈도우 7에서의 문제점

윈도우 7에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를 플레이할 경우,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이는 스팀판도 마찬가지다.)

현재로서 나온 해결 방법 중엔 rise.exe , nations.exe , throne.exe , patriot.exe 파일의 속성에 들어가서 관리자 권한 실행, Windows XP SP3으로 호환성을 설정하는 것이다.

7.2. 확장팩에서의 동아시아 스파이 근대시대 그래픽 버그

파일:RON Spies (Ancient).jpg
산업시대 전까지의 스파이 스킨
(맨위왼쪽이 동아시아 양식이다.)
파일:RON Spies (Modern).jpg
산업시대 이후 스파이 스킨
(오리지널 스킨.
확장팩에선 동아시아 스파이가 변화가 없다.)

오리지널에서는 잘만 나온 산업시대 이후의 동아시아 양식의 스파이가 확장팩에서는 고대의 모습 그대로 변화가 없는데, 이는 확장팩 개발 당시 그래픽 파일 연결이 해당 이미지만 누락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스팀판에서도 동일하게 발견된다. 이를 해결하고 싶은 경우, 일반적인 경로 기준으로(32비트의 경우)[82] C:\\Program Files\\Microsoft Games\\Rise of Nations\\Thrones and Patriots\\data\\에 있는 unit_graphics.xml 파일을 노트패드 편집으로 수정해야 한다.[83]
파일을 열었으면 <UNIT name="SPY를 Ctrl+F로 찾은 후 그 밑으로 SPY-ARAB-AGE5 문단과 SPY-INDIA-AGE5 문단 사이에 다음 문구를 삽입하고 저장하면 된다.

<ANIM name="CHAR_DEFAULT" file="Spy3 Default"/>
<ANIM name="CHAR_IDLE1" file="Spy3 Idle3"/>
<ANIM name="CHAR_IDLE2" file="Spy3 Idle5"/>
<ANIM name="CHAR_IDLE3" file="Spy3 Idle4"/>
<ANIM name="CHAR_WALK" file="Spy3 Walk"/>
<ANIM name="CHAR_JOG" file="Spy3 Run"/>
<ANIM name="CHAR_ATTACK1" file="Spy3 Counterintel RemoveInform"/>
<ANIM name="CHAR_ATTACK2" file="Spy3 Counterintel KillSpy"/>
<ANIM name="CHAR_ATTACK3" file="Spy6 Bribe"/>
<ANIM name="CHAR_ATTACKWALK" file="Spy3 Counterintel RemoveInform"/>
<ANIM name="CHAR_DEATH_STAB1" file="Spy3 Death1"/>
<ANIM name="CHAR_DEATH_STAB2" file="Spy3 Death2"/>
<ANIM name="CHAR_DEATH_SHOT1" file="Spy3 Death3"/>
<ANIM name="CHAR_DEATH_SHOT2" file="Spy3 Death4"/>
<ANIM name="CHAR_DEATH_SPLODED1" file="Spy3 Death5"/>
<ANIM name="CHAR_DEATH_SPLODED2" file="Spy3 Death6"/>

<SPHERE x="0" y="0" z="30" rad="40"/>
</BOUNDINGVOLUMES>
<EXISTEVENT starttime="766" endtime="2664" anim="CHAR_ATTACK2" type="Spy6Gun" node="0"/>
<EXISTEVENT starttime="1665" endtime="5494" anim="CHAR_ATTACK3" type="Spy6Breifcase" n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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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정 이후로 멀티플레이를 진행할 시에 수정하지 않은 플레이어와는 그래픽 스킨이 충돌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원본 파일을 백업하고, 싱글플레이할 때만 저 방법을 활용하도록 할 것이다.

7.3. 확장판 UHD 해상도 실행 문제

HD 해상도를 대응을 상정하고 발매했지만 일단은 UHD 해상도 출력도 대응은 하고 있다. 다만 정식 대응이 아니기 때문인지 간헐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메인 메뉴화면에서 텍스트 박스가 잘려나오며 메인 게임 실행시 유닛의 이펙트 사운드가 음소거 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 문제는 QHD 해상도까지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이나 QHD 에서도 만약 시야를 일정 점위로 줌아웃 할 시 이펙트 사운드가 음소거 되는 현상이 다시 발생한다.

8. 치트키

[플레이어]로 표기한 부분에는 플레이어 번호인 0~7까지의 숫자나 플레이어의 세력색(RED, BLUE 등), 플레이어 이름 등을 넣으면 된다. 단 플레이어 이름을 넣을 경우, 띄어쓰여진 부분을 붙여야 제대로 작동한다. 코드는 해당 유닛의 영문판 이름에서 띄어쓰기를 생략한 것이다. 대체로 첫 문자열에 서로 중복되는 단어가 없는 경우에 띄어쓰인 단어를 붙이지 않고 맨 앞의 단어만 입력해도 유닛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가령 다연장 로켓은 RocketArtillery이 아닌 Rocket만 입력해도 되고, 스텔스 폭격기는 StealthBomber가 아닌 Stealth만 입력해도 되는 식.
병종 등장 시대 한글명 전용 국가 코드
특수 공통 시민 Citizen
학자 Scholar
고대 시민군 Militia
계몽 의용군 Minuteman
현대 민병대 Partisan
공통 캐러밴 Caravan
상인 Merchant
보급마차 SupplyWagon
무장 캐러밴 네덜란드 ArmedCaravan
무장 상인 ArmedMerchant
무장 보급마차 ArmedSupplyWagon
스파이 Spy
장군
애국자
공통 장군 General
고전 독재자 TheDespot
의원 TheSenator
화약 군주 TheMonarch
대통령 ThePresident
산업 인민 위원 TheComrade
CEO TheCEO
경보병 고대 투석병 Slingers
아틀아틀 아즈텍 Atl-Atls
발라몹 투석병 마야 BalamobSlingers
움파카티 반투 Umpakati
고전 투창병 Javelineers
정예 아틀아틀 아즈텍 RoyalAtl-Atls
정예 발라몹 투석병 마야 RoyalBalamobSlingers
인티 곤봉병 잉카 IntiClubmen
얀곰비 움파카티 반투 YangombiUmpakati
중세 정예 투창병 EliteJavelineers
조필리 아틀아틀 아즈텍 XopilliAtl-Atls
이글 발라몹 투석병 마야 EagleBalamobSlingers
인티 철퇴병 잉카 IntiMacemen
임피 반투 Impi
화염 창병 중국 FireLances
화약 화승총병 Arquebusiers
정예 화염 창병 중국 HeavyFireLances
재니세리 터키 Janissaries
계몽 머스킷총병 Musketeers
정예 재니세리 터키 RoyalJanissaries
하이랜더 영국 Highlanders
만주 머스킷총병 중국 ManchuMusketeers
대륙 해병대 미국 ContinentalMarines
산업 소총수 Riflemen
블랙 왓치 영국 BlackWatch
만주 소총수 중국 ManchuRiflemen
소총 해병대 미국 MarineRiflemen
현대 보병 Infantry
붉은 군대 러시아 RedGuardsInfantry
국민 척탄 병사단 독일 Volksgrenadiers
재규어 보병 아즈텍 JaguarInfantry
만주 보병 중국 ManchuInfantry
정예 해병대 미국 MarineInfantry
정보화 강습 보병 AssaultInfantry
충격병 러시아 ShockInfantry
재규어 강습 보병 아즈텍 JaguarAssaultInfantry
강습 해병대 미국 AssaultMarines
중보병 고대 홉라이트 Hoplites
솔두리 독일 Solduri
아시가루 창병 일본 AshigaruSpearmen
이모탈 페르시아 Immortals
창병 이로쿼이 Spearmen
고전 팔랑스 Phalanx
레기온 로마 Legions
스쿠타리 스페인 Scutari
로열 스쿠타리 스페인 RoyalScutari
바바리안 독일 Barbarians
일본 무사 일본 Bushi
아누시야 페르시아 Anusiya
모호크 창병 이로쿼이 MohawkSpearmen
중세 장창병 Pikemen
시저 레기온 로마 Caesar'sLegions
반달 독일 Vandals
정예 일본 무사 일본 EliteBushi
아다나토이 페르시아 Athanatoi
고급 모호크 창병 이로쿼이 HeavyMohawkSpearmen
화약 정예 장창병 ElitePikemen
근위대 로마 PraetorianGuards
테르시오스 스페인 Tercios
란쯔크네츠 기사 독일 Landsknechts
사무라이 일본 Samurai
아퀴버스 이모탈 페르시아 Arqimmortal
엘리트 모호크 창병 이로쿼이 EliteMohawkSpearmen
계몽 퓨질리어 보병 Fusiliers
로열 테르시오스 스페인 RoyalTercios
사무라이 조총수 일본 GunSamurai
산업 대전차 저격병 Anti-tankRifle
현대 바주카 Bazooka
무반동포 마야 RecoillessGun
정보화 대전차미사일 Anti-TankMissile
드래곤 대전차 미사일 마야 DragonATMissile
궁병 고대 궁수 Bowmen
화랑 한국 Hwarang
고전 궁병 Archers
누비아 궁사대 누비아 KushiteArchers
장궁병 영국 Longbowmen
정예 화랑 한국 EliteHwarang
중세 석궁병 Crossbowmen
고급 궁사 HeavyArchers
로열 누비아 궁사대 누비아 RoyalKushiteArchers
근위 장궁병 영국 King'sLongbowmen
로열 화랑 한국 RoyalHwarang
화약 아페데막 궁사 누비아 ApedemakArchers
근위 의용 궁병 영국 King'sYeomanry
정예 로열 화랑 한국 EliteRoyalHwarang
기타 보병 산업 화염방사기 Flamethrower
기관총병 MachineGun
현대 중기관총병 HeavyMachineGun
MG42 기관총병 독일 MG42
정보화 최신예 기관총병 AdvancedMachineGun
정찰병 고대 정찰병 Scout
타코 이로쿼이 Takohs
중세 척후병 Explorer
아퀘크 이로쿼이 Akweks
계몽 오콰리 이로쿼이 Okwari
산업 코만도 Commando
현대 특공대 SpecialForces
정보화 정예 특공대 EliteSpecialForces
경기병

장갑차
고전 기마병 LightHorse
낙타 기병 이집트 LightCamel
중세 경기병 LightCavalry
낙타 전사 이집트 CamelWarrior
루시니 창기병 러시아 RusinyLancer
화약 정예 경기병 EliteLightCavalry
정예 낙타 전사 이집트 EliteCamelWarrior
코사크 기병 러시아 Cossack
계몽 호위 경기병 Hussar
돈 코사크 기병 러시아 DonCossack
산업 경장갑차 ArmoredCar
현대 정찰 장갑차 ArmoredScoutCar
정보화 장갑차 ArmoredCavalry
중기병

전차
고전 캐터프랙터 기병 Cataphract
그리스 기사 그리스 Companion
프랑스 기사 프랑스 Chevalier
중세 기사 Knight
로열 그리스 기사 그리스 RoyalCompanion
고급 프랑스 기사 프랑스 HeavyChevalier
화약 고급 기사 HeavyKnight
스트라티오타이 그리스 Stratiotai
기마 근위병 프랑스 HorseGrenadier
계몽 퀴러시어 기병 Cuirassier
로열 스트라티오타이 그리스 RoyalStratiotai
고급 기마 근위병 프랑스 HorseGuardGrenadier
산업 소형 탱크 LightTank
현대 탱크 Tank
타이거 탱크 독일 TigerTank
정보화 중형 탱크 MainBattleTank
레오파드 탱크 독일 LeopardTank 또는 Leopard
T80 탱크 러시아 T80Tank 또는 T80
궁기병 고전 기마 궁사 HorseArcher
낙타 궁사 누비아 CamelArcher
전차 이집트 Chariot
유목 기병 몽골 Nomad
순카와칸 라코타 SunkaWakan
중세 고급 기마 궁사 HeavyHorseArcher
고급 낙타 궁사 누비아 HeavyCamelArcher
중전차 이집트 HeavyChariot
스텝 유목 기병 몽골 SteppeNomad
독수리 깃털 기마병 라코타 EagleFeatherHorse
화약 드래군 기병 Dragoon
습격 낙타 기병 누비아 CamelRaider
노예병 이집트 Mameluke
몽골 기병 몽골 Horde
머스킷 기마병 라코타 MusketHorse
계몽 기총병 Carabineer
고급 낙타 기병 누비아 CamelCorps
로열 노예병 이집트 RoyalMameluke
고급 몽골 기병 몽골 GoldenHorde
고급 머스킷 기마병 라코타 RepeatingRifleHorse
코끼리 고전 전투 코끼리 인도
페르시아
WarElephant
중세 코끼리 기병 Mahout
화약 고급 코끼리 기병 GunMahout
계몽 캘버린 코끼리 기병 CulverinMahout
포병 고전 투석기 Catapult
주화 한국 FlamingArrow
중세 트레뷰셋 Trebuchet
신기전 한국 HeavyFlamingArrow
화약 사석포 Bombard
바실리카 사석포 터키 BasilicaBombard
계몽 대포 Cannon
구포 잉카 Mortar
바실리카 대포 터키 BasilicaCannon
산업 견인포 Artillery
공성포 잉카 SiegeMortar
현대 곡사포 Howitzer
카츄샤 로켓 러시아 KatyushaRocket
정보화 다연장 로켓 RocketArtillery
대공포 산업 대공 기관포 Anti-AircraftGun
현대 대공포 Anti-AircraftBattery
정보화 어벤저 대공 미사일 Anti-AircraftMissile
대형선 고대 3단 갤리선 Trireme
고전 갤리선 Galley
중세 갤리온배 Carrack
화약 프리깃함 Frigate
계몽 맨오브워 전함 Mano'War
산업 드레드노트 전함 Dreadnought
현대 전함 Battleship
정보화 최신예 전함 AdvancedBattleship
소형선 고대 바크선 Bark
고전 드로몬함 Dromon
중세 캐러벨선 Caravel
쌍돛대 범선 네덜란드 Brig
화약 코르벳함 Corvette
플루이트 네덜란드 Fluyt
계몽 슬루프 범선 Sloop
쾌속 범선 네덜란드 Clipper
산업 구축함 Destroyer
현대 순양함 Cruiser
정보화 미사일 순양함 MissileCruiser
화공선

잠수함
고전 화염 뗏목 FireRaft
중세 고급 화염 뗏목 HeavyFireRaft
화약 화공선 Fireship
계몽 고급 화공선 HeavyFireship
산업 잠수함 Submarine
정보화 핵잠수함 AttackSubmarine
포격선 화약 투폭선 BombVessel
계몽 투폭함 BombKetch
기타 선박
및 함재기
공통 어선 Fishermen
현대 항공모함 AircraftCarrier
전폭기 FighterBomber
정보화 제트 전폭기 JetFighterBomber
전투기 산업 복엽기 Biplane
현대 전투기 Fighter
호크 파이터 반투 HawkFighter
정보화 제트 전투기 JetFighter
이글 파이터 반투 EagleFighter
세계 번영 최신예 전투기 AdvancedFighter
폭격기 현대 폭격기 Bomber
랭카스터 폭격기 영국 LancasterBomber
정보화 전략 폭격기 StrategicBomber
세계 번영 스텔스 폭격기 StealthBomber
헬리콥터 현대 헬리콥터 Helicopter
정보화 공격용 헬리콥터 AttackHelicopter
미사일 현대 V2 V2Rocket
핵 미사일 NuclearMissile
정보화 크루즈 미사일 CruiseMissile
대륙간 핵탄두탄 NuclearICBM
일반 건물 고대 라이브러리 Library
소도시 SmallCity
고전 대도시 LargeCity
산업 거대도시 MajorCity
고대 시장 Market
사원 Temple
고전 대학 University
고대 농장 Farm
벌목 캠프 Woodcutter'sCamp
고전 광산 Mine
산업 유정 OilWell
석유 시추공 OilPlatform
고전 곡창 Granary
제재소 LumberMill
제련소 Smelter
산업 정유소 Refinery
고전 의회 Senate
군사 건물 고대 보병 양성소 Barracks
고전 기병 양성소 Stable
산업 군용차 생산 공장 AutoPlant
고전 공성 무기 제조소 SiegeFactory
산업 공장 Factory
고대 Tower
중세 성채 Keep
계몽 방책 Stockade
현대 벙커 Bunker
고전 요새 Fort
중세 Castle
계몽 강화 요새 Fortress
현대 보루 Redoubt
고대 항구 Dock
화약 조선소 Anchorage
산업 대형 조선소 Shipyard
산업 공군 기지 Airbase
현대 미사일 기지 MissileSilo
고대 망루 Lookout
화약 감시탑 ObservationPost
산업 방공포 AirDefenseGun
현대 레이더 방공포 RadarAirDefense
정보화 지대공 미사일 기지 SAMInstallation
불가사의 고전 피라미드 Pyramids
콜로수스 Colossus
공중 정원 HangingGardens
중세 병마용 TerraCottaArmy
콜로세움 Colosseum
자금성 ForbiddenCity
화약 티칼 사원 TempleofTikal
영곡탑 PorcelainTower
붉은 요새 RedFort
계몽 앙코르와트 AngkorWat
베르사이유 궁전 Versailles
산업 자유의 여신상 StatueofLiberty
타지마할 TajMahal
현대 크레믈린 Kremlin
에펠탑 EiffelTower
정보화 소립자 가속기 Supercollider
우주 센터 SpaceProgram
캠페인 전용
특수 고대 부디카 영국 Boadicea
대형선 화약 갤리온배 Galleon
계몽 전함 ShipoftheLine
포격함 중세 포위선 Siegeship
계몽 투석함 CatapultShip
미션 전용 건물 엘도라도 ElDorado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레닌 동상 LeninStatue
House
분수 CourtyardFountain
아파트 Apartments
사무실 OfficeBuilding
알렉산더 캠페인 전용
애국자 고전 알렉산더 마케도니아 Alexander
파르메니온 보너스 카드 Parmenio
안티파테르 Antipater
프톨레마이 Ptolemy
멤논 Memnon
스피타메네스 Spitamenes
포루스 Porus
다리우스 페르시아 Darius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인도 ChandraguptaMaurya
보병 그리스 용병 마케도니아 GreekMercenaries
바바리안 투창병 야만인 BarbarianJavelineers
바바리안 팔랑스 BarbarianPhalanx
바바리안 궁병 BarbarianArchers
궁기병 전투 전차 페르시아 WarChariot
신대륙 캠페인 전용
중보병 화약 반데이란테스 포르투갈 Bandeirantes
계몽 엘리트 반데이란테스 EliteBandeirantes
궁기병 화약 콘키스타도르 스페인 Conquistador
계몽 엘리트 콘키스타도르 EliteConquistador
소형선 계몽 철갑선 미국 Ironclad
특수 화약 가죽사냥꾼 미션 전용 FurTrapper
나폴레옹 캠페인 전용
애국자 계몽 나폴레옹 프랑스 Napoleon
웰링턴 영국 Wellington
카를 대공 오스트리아 ArchdukeCharles
체자르 오스만 제국 Djezzar
블루체르 장군 프러시아 GeneralBlucher
구투조프 장군 러시아 GeneralKutosov
스파이 참모 푸쉐 보너스 카드 AdvisorFouché
코만도 슈바이첸베르그 사령관 CommanderSchwarzenberg
파올리 사령관 CommanderPaoli
보병 황제 친위대 프랑스 ImperialGuard
융커스 프러시아 Junkers
영국 군인 영국 RedCoats
냉전 캠페인 전용
특수 차량 정보화 험비 미국 Humvee
잠수함 정보화 핵미사일 잠수함 소련 NuclearMissileSub
경보병 현대 게릴라 전사 미션 전용 GuerillaFighters
정찰병 정보화 SAS SAS
특수 차량 현대 순찰 지프 PatrolJeep
소형선 현대 경비정 PatrolBoat

[1] 라이즈 오브 레전드 출시 이후, 2012년까지 에픽 게임즈에서 에픽 게임즈 볼티모어를 설립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을 흡수, 임파서블 스튜디오로 개명한 후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스'를 개발 중이었으나, 이 또한 2013년 2월에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대차게 망했었다. 그러나 2014년 10월 27일,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영감을 얻은 DomiNations라는 타이틀을 발표하고 2015년 출시하면서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 도미네이션즈 항목 참고. [2]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익스텐디드 에디션 [3] 스팀 재발매 버전은 요구사항이 이보단 높다. [4] 국내 발매명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정복의 역사'. 참고로 한글판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물량을 적게 내놓아서 발매된 지 9개월 만에 초레어 타이틀이 되어버렸다. [5] 지붕이 청기와로 덮혀 있고, 불국사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기단이나, 첨성대같이 생긴 구조물이 대학 건물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건물은 아니지만, 몽골이나 일본, 중국 등 다른 동아시아 국가의 학자가 승려 모양인 반면 한국은 유학자. 이렇게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진 국가는 한국과 미국 단 둘 뿐이다. [6] 기존 버전도 GameRanger를 통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7] 사실상 타이틀곡이지만 이 곡으로 고정된 것은 아니다. [8] 보다 정확히는 섬맵 한정이다. 중세까지는 해안에 요새와 탑으로 도배해두면 적이 절대 침공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선박의 화력으론 방어건물을 부수기 어렵고, 공성병기도 상륙하기 전에 물고기밥이 되거나 상륙해도 방어건물의 사정권인지라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여기 망루와 시민, 공성병기를 일부 배치해두면 금상첨화에 화룡점정으로 이걸 구축하는데 성공하면 본진 털릴 염려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며, 적대만 아니면 방어건물의 공격을 받지않으니 이점을 이용해 방어선을 넘을 수 있고, 아예 다른 곳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기껏 방어선을 구축해도 적이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영토승리나 불가사의 승리를 노리면 의미없다. [9] 특히 요새와 탑은 이 시기에 디자인이 가장 훌륭한게, 유럽 국가라면 중세 판타지에 나올법한 성과 탑이 되고, 한국의 경우는 조선시대의 축성양식이 가장 드러나는 형태로, 일본의 경우 천수각 형태가 된다. [10] 적국 영토에 있는 자원이라고 따로 패널티가 붙는 건 아니지만, 추가 피해 때문에. 또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초보가 아닌 이상 적 진영이 이득을 얻는 걸 가만히 지켜볼 사람은 없다. [11] 희귀자원 유물 및 여러 지식을 제공하는 희귀자원과 불가사의 공중정원, 그리고 희귀자원 수입을 부스트하는 불가사의인 영곡탑을 지으면 가능하다. 만약 3:3 이상 팀전이고 우리 쪽에 희귀자원 유물이 2개 있다면 대학 없이 정보화시대를 찍는 희대의 개막장 플레이도 가능하다. [12] 이는 장갑차가 내부에서 궁기병 계열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13] 이 점을 이용한 유적 컨트롤은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이다. [14] 아시아 중에서 한국은 독자적인 건축 양식을 갖추었다. [15] 단 한국의 경우 상술되었듯이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조금 다르며, 이집트는 몰라도 오스만 제국(투르크)은 다민족, 다종교 제국이었으므로 유닛 양식을 Arab이 아닌 European으로 놓은 것은 오히려 더 적절할 수 있다. [16] 캠페인에서 바바리안들의 기본 속성이기도 하다. 만약 자신이 아즈텍이라면 마야의 것으로 변경된다. [17] 정확히는, 금속과 함께 재화도 채취한다. 다만 금속 채취는 제련소에서 연구하는 자원 채취 업그레이드의 적용을 받는 한편 재화는 그런 거 없다. [18] 나머지는 모두 막부 정권 시대의 인물인데 혼자서 야마토 왕권 시대의 인물이다. [19] 유닛의 시야가 증가하고, 배치된 병력의 회복이 빨라지며 병력을 더 빠르게 양성한다. [20] 이 게임에는 소도시, 대도시, 거대도시가 있는데, 경제 반경 내에 여러 종류의 건물을 짓고 시대를 발전시키면 자동적으로 발전한다. 도시가 발전하면 도시의 체력이 증가하고 영토와 경제 반경이 늘어난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 반경인데, 경제 반경 내에 지어진 자원 채취 건물만 자원을 더 빨리 채취할 수 있게 해주는 곡창, 제재소, 제철소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 또한 제재소에서 연구할 수 있는 건물 체력 증가 업그레이드도 경제 반경 내의 건물에만 적용된다. 또한 초반 영토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좋다. [21] 유적은 현재 보유한 자원 중에서 가장 적은 자원을 주기 때문에 시민을 대기열에 채워서 초반에 가장 중요한 자원인 식량을 무조건 얻는 테크닉. [22]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는 건물이 공격받을 때 그 건물을 수리하는 시민 역시도 같은 대미지를 입으며 수리 속도도 급격히 떨어진다. [23] 게임 텍스트에는 표시되지 않는 능력이다. [24] 원래는 North European이나 편의상 서유럽으로 분류한다. [25] 경제 반경 내에 위치한 농장, 벌목 캠프, 광산의 자원 생산 속도를 증가시킨다. [26] 이 게임에서는 적 건물을 파괴하면 소량의 자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러시아는 그 반대로, 자기 건물이 파괴될 때에도 자원을 받는다는 소리. [27] 게임 텍스트에는 표시되지 않는 능력이다. [28] 패치로 무료 어선 보너스는 삭제되었으나, 게임 내 텍스트에는 여전히 남아 있다. [29] 같은 효과를 가진 불가사의 베르사유 궁전을 프랑스가 건설하면, 치료 속도 두 배. [30] 다만, 기병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려면 최소 2단계의 연구가 필요하다. [31] 이 때문에 도시 건물은 수리하지 않아도 느리게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다. [32] 메사 남서부라는 맵에 나오는 지형인데, 언덕에 광산을 지어서 금속을 채취할 수도 있다. [33] 이건 커맨드 앤 컨커 3에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외계 종족 스크린은 예외. [34] 200 ×1.1 + 50 =270 [35] 게임 설치 폴더 내 data 폴더 안 rules.xml에서 population을 검색해서 두번째에 나오는 id="poplimits" 아래에 category name, data가 있는 부분의 숫자를 수정하면 인구수 제한을 수정할 수 있다. [36] (200+50)×1.1 + 50=325 [37] 확장팩에서 추가된 문명 라코타는 예외. 라코타의 경우, 적국의 영토가 아니면 어디든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다만 라코타의 다른 특성들이 워낙에 눈물겨워서, 최약체로 꼽힌다. [38] 보급능력을 갖추고 속도도 꽤 빠르며 기병에게 방어2공격2의 버프를 주는 군주(군주제 연구시 나오는 애국자)와 원거리 기병(또는 경장갑차)을 대동하여 민간유닛을 털어먹는 화약시대부터 쓸 수 있는 견제 러시가 있다. [39] 보급마차가 있어도 지키지 못하면 그대로 부대가 전멸이기 때문에 좀 위험하다. 계몽 시대+콜로세움+도시 4단계 업 기준 주조 노업시 30이라는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40] 보급마차가 아군을 치료할 수 있게 해 주는 원더(불가사의)인 베르샤유 궁전 건설시 치료력이 더 증가된다. [41] 심지어 목재를 채취하는 주민의 그래픽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의 주민과 똑같다. 최저해상도로 플레이하면 이것이 에오엠1인지 RON인지 혼동할 수준. [42] 유닛의 경우 즉시 제거되지만(3인 1조인 보병들의 경우 하나씩 제거된다), 건물은 바로 철거되지 않고 약간의 소요시간이 걸리며 도중에 취소할 수 있다(건물의 외관이나 체력에 영향은 없다). 참고로 인간 유닛들을 자살시킬 때의 모션이 땅에서 튕겨나가는(...) 모션이다. [43] 우주 센터나 소립자 가속기는 제외이며, 대체로 공중정원이나 콜로서스. 병마용이 선호된다. [44]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는 같은 건물을 여러 개 지을 수록 건설 비용이 증가하는데, 인도는 이 증가 수치가 타 국가에 비해 50% 덜 든다. [45] 희귀자원 대리석을 얻을 경우 대리석이 없는 이집트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 지을 수 있다. [46] 시장이 있는 한 강제 생산되는데 이를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가 있다. [47] 건설 설정에서 막은 것이므로 편집을 하면 건설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최약체에서 사기급으로 돌변한다. 세계 정복 캠페인에서는 영토마다 방어 점수라는 것이 있으며 이 점수가 높을수록 게임을 시작할 때 더 많은 건물이나 두 번째 도시 등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데, 그 건물들 가운데 농장이 있다. 문제는 라코타 영토의 방어 점수가 농장을 보유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상황인데, 이 경우는 문명의 특성보다 방어 점수 규칙이 우선되어 농장을 보유할 수 있다. 다만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불가능. [48] 더미로 남아있는 기능. 건물을 파괴 명령으로 스스로 부술 경우 약간의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데 라코타는 이 자원을 손실없이 모두 돌려받을 수 있었다. 발매 전에 삭제되고 적의 농장과 곡창 파괴로 대체되었는데 만약 그대로 나왔다면 엄청난 견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49] 곡창과 곡창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50] 건물에 들어가서 회복하는 것과 동일한 판정이므로, 약초학을 연구하면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51] 게임 텍스트에는 표시되지 않는 능력이다. [52] 요새에서 뽑는 일반 장군보다 체력과 마나가 높고 스파이에게 매수되지 않는다. [53] 예시를 하나만 들라면 세계 정복 모드의 남아메리카 팜파스 지역. 인접한 지역이 딱 둘이니 이 지역들에 군단을 배치해 두면 쉽게 제압할 수 있는데, 마침 여기는 직접 정복할 경우 불가사의 건설 카드를 주는 둘 뿐인 지역 가운데 하나다. 다른 한 곳은 동남아시아인데, 여기는 차지하고 있으면 군단을 늘릴 수 있는 보너스가 있어 영토를 넘겼더니 이 지역에 군단이 떨어져버리면 계산이 틀어질 수 있다. [54] 어디까지나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 기준. 보통이나 쉬움은 그딴 거 없고 걍 밀어 붙여도 이긴다. [55] 혹시나 해서 일러두는데, 이 캠페인에도 적군이 무한증식하는 전투가 있다. 일단 확인된 곳은 인도 북쪽전투. 인도 남쪽에 위치한 적군의 모든 기병양성소에서 일정 시간마다 코끼리 소수와 전차 소수가 나온다. [56] 첫 전투에서 승리한 직후에 이집트가 페르시아보다 먼저 아라비아를 점령해야 가능하다. [57] 이 나라들은 열강으로 분류되어 동맹을 맺을 수는 있지만 신하국가로 삼을 수는 없다. 영국의 경우 식민지 협상도 안 받는다. [58] 이 나라들은 외교 설정이 다른 나라와 다르다. [59] 이 나라들은 식민지와 불가사의를 가지고 있다. [60] 이 나라들은 수도 공략전이 따로 있다. [61] 오스트리아의 신하 국가이다. [62] 난이도 문제도 있겠지만 가상루트인 스페인 정복이 나중을 생각하면 훨씬 더 좋다. 황제 즉위 이후 불가사의 보너스를 받는 상태에서 마음대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 [63] 증식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몰타 공략때에는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병 양성소에서 일정 시간마다 중기병이 생성되며 이집트 공략 시에는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감시탑, 보병 양성소, 기병양성소, 요새에서 일정 시간마다 맘루크 기병이 생성되기 때문. 컴퓨터의 자원줄을 다 끊어도 유닛은 계속 나온다. 어차피 자원으로 뽑는 애들이 아니라서. [64] 이때 세력이 재편되어 다른 열강들이 이전에 프랑스가 가졌던 영토를 한 칸씩 빼앗아 간 상태다. 대체로 영국,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중 두 나라로 결정되며 이미 멸망시킨 후라면 지도에 남아있는 다른 국가로 대체된다. [65] 독일 인명 블뤼허(Blücher)를 영문판에서 Blucher로 표기했는데, 이를 그대로 '블루체르'로 오역해버렸다. [66] 원래 게임에서는 없는 국가로 오로지 이 캠페인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반데란테'라는 창병 대체 유닛을 가지고 있으며, 특성은 누비아의 것을 빌려 왔다(누비아의 특수 유닛은 생산 불가). 나폴레옹 캠페인에서도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등장하기는 하는데, 여기서의 포르투갈은 잉카의 특성을 빌려 왔다(역시 잉카 유닛은 생산 불가). [67] 선전 포고를 하고 영국을 바로 공격하지 않았을 경우 강제 이벤트로 요크타운 전투를 하게 된다. [68] 군사 기술을 연구하면 최대 인구 제한이 늘어나기는 하는데, 기술 업그레이드 자체가 막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제한은 얄짤없다. [69] 기병 100만 기 생산, 보병 100만 명 생산 등 말도 안 되는 과제들이 있다. 보병은 한 번에 세 명씩 나온다고는 하지만 기병은 안나온다. [70] UN군이라는 설정이라 이 전투에 한해서 연합군의 특수유닛들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영국의 랭카스터 폭격기와 독일의 MG42기관총병. 아쉽게도 타이거와 레오파드 탱크는 쓸 수 없다. [71] 라오네의 난이도는 7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쉬움-쉬움-보통-어려움-더욱 어려움-가장 어려움. [72] 당시 미국은 엉망진창 군축을 해놔서 군사력, 특히 신속대응 능력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73] 사실 폴 포트는 극초반부터 치고 들어오지만 이것만 막으면 후속 공격이 거의 없어 남베트남 컴퓨터가 알아서 막는 수준이기 때문에 지상병력으로 첫 수도 방위만 해주면 된다. 그 후 재해권을 장악해서 북베트남의 생산시설을 날려버리면서 북진하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74] 스타크래프트 식으로 조악하게나마 비유하면, 프로브가 미네랄을 채취하지 못하는 대신 게이트웨이 유닛들이 지도상에 있는 것만으로 미네랄이 조금씩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선진 문명 카드를 얻어맞으면 미네랄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완벽히 차단되는 것. [75] 전략 지도에서 행동을 하지 않고 턴을 넘기면 공물을 25씩 받는다. 턴을 계속 넘기면 최대 100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게 두 배가 된다는 의미. [76] 이 희귀 자원 보너스가 초반에 엄청난 사기인데 목재 30 목화나 재화 30 다이아몬드도 위력적이지만 혹시나 식량 30 들소라도 먹게 되면 현대~정보화 시대 싸움인 현 메타에서 고대~고전 시대에 게임이 터져버리는 수가 있다. [77] 전술한 국가들 중에서는 재화를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잉카 정도가 미국보다 강력하다 할 만 하지만, 골고루 다 얻는 미국과 달리 잉카는 재화 하나만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은 후술하듯이 이것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보너스를 받는데, 잉카는 재화 보너스 외에는 유닛을 잃을 때마다 그 유닛을 생산하는 데 소모한 자원 일부를 돌려받는 게 전부다. [78] 몽골이거나 자유의 여신상 혹은 희귀자원 티타늄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추가 피해 99의 벽을 보여줄 수 있다. [79] 탱크뿐만 아니라 모든 차량(장갑차, 보급 차량, 대공 유닛, 포병)에게 35%의 추가 피해를 준다. [80] 더구나 이걸 고쳤다가는 최강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정하기도 애매하다. [81] 그러나 곡창 기술을 연구하지 못하는 단점을 완전히 만회할 수는 없는데, 체력 회복이 더딘 것은 물론 이 기술은 유닛의 시야도 넓혀 주기 때문. 또 보병 계열 유닛의 생산 속도는 보완할 방법이 없다. [82] 64비트 윈도우의 경우 당연히 Program Files 뒤에 (x86)이 붙는다. ex) C:\\Program Files (x86)\\... [83] 스팀판의 경우, C:\\Program Files\\Steam\\steamapps\\common\\Rise of Nations\\Data\\unit_graphics.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