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0c0c0,#1f2023>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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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캠페인(신대륙 발견) 전용 플레이 가능 국가. |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대한민국에 관해 서술한 문서.2. 특성
전통의 힘.- 사원을 소유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종교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할 수 있다.
- 게임을 시작할 때 시민 1명을 더 받고 두 번째 도시를 건설할 때 3명, 그 이후로는 도시를 건설할 때마다 5명을 받는다.
- 건물 수리 속도가 50% 빠르다. 해당 건물이 공격당하고 있는 경우에도 평소와 같은 상태로 건설과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
- 시민군, 의용군 및 민병대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탑의 건설 비용이 33% 더 적게 든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적의 침략으 로부터 자국을 지켜내어 독자적인 문화를 유지한 것이 설정 배경이다.
전형적인 방어형 국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한국 종특(방어탑 관련)이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적용됐다. 방어탑 건설 비용이 타 국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타워 디펜스를 선보일 수 있다. 게다가 불가사의 콜로세움까지 건설하면 금상첨화[1].
게다가 세 번째 특성을 보다시피 시민의 숫자가 충분하면 아무리 적이 공격해도 건물이 좀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시민의 수리 속도가 50% 빠른 데다가 건물이 공격받아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리할 수 있으니[2] 우주방어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도시를 건설할 때마다 시민 몇 명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리하다. 시민 5명을 뽑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해보자. 이것은 아마 전쟁이 끝난 후 빠른 속도로 국가를 재건한 한국의 사례(특히 6.25 전쟁)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종교에 관한 보너스는, 삼국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불교가, 조선 시대에는 유교가, 8.15 광복 이후 개신교가 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 일본, 몽골은 건축 양식이 똑같은 것과는 달리 한국의 건축물은 독자적인 양식을 갖추고 있다[3][4].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역사에 박식하고 특히 한국을 개인적으로 수 차례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러한 차별성이 부여된 듯하다.
3. 특수 유닛
화랑, 주화, 신기전이 특수 유닛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 고대~화약 시대까지만 제 힘을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4. 추천 불가사의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피라미드(고전 시대) : 도시를 지을 때마다 무료로 시민을 받는 한국 특성상 도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특수 유닛 화랑을 양성하는 데엔 목재와 재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콜로세움(중세 시대) : 방어탑으로 타워 디펜스를 하는 한국에게는 필수적인 불가사의.
- 국경이 3만큼 확장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50% 더 늘어난다.
-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더 적게 든다.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같은 이유로, 도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자금성의 경제 반경에 있는 일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티칼 사원(화약 시대) : 특수 유닛 화랑을 양성하는 데엔 목재와 재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사원에 관한 국가 특성과도 잘 어울린다.
- 목재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목재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사원의 도시 국경, 체력, 사거리에 주는 보너스가 50% 증가한다.
- 타지마할(산업 시대) : 타워 디펜스를 하는 한국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불가사의. 그러나 화약 시대 이후부터는 화랑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산업 시대에선 한국이 제 힘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 모든 건물의 내구도가 추가로 100% 증가한다.
- 재화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재화 상업 한계치가 300 증가한다.
5. 도시 목록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6].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 서울 ★
- 강릉
- 개성
- 경주
- 공주
- 광주
- 군산
- 나주
- 남포
- 논산
- 대구
- 대전
- 마산
- 목포
- 밀양
- 부산
- 부여
- 삼척
- 상주
- 수원
- 순천
- 안동
- 여수
- 울산
- 원산
- 원주
- 인천
- 전주
- 제주
- 제천
- 진주
- 창원
- 천안
- 청주
- 춘천
- 평양
- 포항
- 흥남
- 양덕(세계 정복 캠페인 한국 전쟁 시나리오 전용)
- 이원(세계 정복 캠페인 한국 전쟁 시나리오 전용)
- 정주[7](세계 정복 캠페인 한국 전쟁 시나리오 전용)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한국40).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콜로세움을 건설하면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적게 든다. 한국이 건설하면 건설비를 55% 절감할 수 있다!
[2]
일반적으로 건물이 공격받을 경우 시민의 수리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수리하는 시민의 체력이 서서히 감소한다.
[3]
청기와로 된 조선시대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에
첨성대 모양의 건물이 붙어 있다. 대도시급으로 성장하면 전각들과 불국사의 기단을 연상케하는 석조건축 부분이 돋보인다. 또 중국이나 일본, 몽골의 학자들은 산업 시대 이전까지 승려 모양인 반면, 한국의 학자는 유학자 모습. 사원의 경우 중세시대까지
다보탑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무려 아시아권 문명 공통으로 나온다.
[4]
이렇게 건축 양식이 독자적으로 묘사된 국가는 확장팩까지 통틀어서 한국과 미국 단 둘 뿐이다. 다만 아무래도 오리지날의 기본 국가라 확장팩의 이로쿼이나 페르시아처럼 전투 유닛의 모습이 완전히 독자적이지 않은 것은 살짝 아쉬운 점. (일꾼과 정찰병은 한국 전용으로 따로 존재하지만 나머지 유닛은 그렇지 않아서 은근 괴리감이 있다. 특히 화승총병과 의용병.) 그래도 이 정도로 한국에 신경쓴 게임은 흔치 않다.
[5]
당시 한국은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으로 전략시뮬레이션 시장에서 노려볼만한 시장이었던데다가 태조 왕건 등의 사극이 국내에서 대유행한 점 등으로 역사를 다룬 컨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는 시장으로 판단해서 더 제대로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아시아의 왕조의 경우 시대배경상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개척과 관련된 내용이라 식민지배를 당한 한국이 등장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기는 했었다.
[6]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국가는 무작위
[7]
한국어판에서는
영문을 오역하여 북한 내에 청주가 있는 기묘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8]
고려의 태조 왕건이나 조선의 태조 이성계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일부러 이렇게 썼을 수도 있고.
[9]
시대가 진행되면서 역사와 같은 순서로 지도자 이름이 바뀐다. 북한도 있고 이쪽 역시 역사대로 캠페인 종료까지
김일성으로 나오지만, 북한은 진영 특성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그리고 정작 일본은 로마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이게 또 나름대로 어울린다.) 단, 일본은 처음부터 미국 회원국이라 전면전 상태가 아닌 이상 공격할 수 없다. 그 대신 공격시 전투 시나리오가 따로 존재.
[10]
국가 이름은 한국 대신
폴란드이며, 국가 특성은 한국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정복 시 폴란드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 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