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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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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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조직 | 학교 생활 | 캠퍼스 | 출신 인물 | 사건 사고 | }}}}}}}}} |
<colcolor=#fff> 국립한국해양대학교 國立韓國海洋大學校 National Korea Maritime & Ocea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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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298c> 교훈 |
眞理探究, 文化創造, 人格陶冶 진리탐구, 문화창조, 인격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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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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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298c><colcolor=#fff> 비전 |
해양의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 대학
A Pioneer of Ocean's Future as Platform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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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 동백꽃 | ||
교목 | 해송 | ||
교조 | 괭이갈매기 | ||
교색 |
KMOU BLUE KMOU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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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45년
11월 5일 ([age(1945-11-05)]주년) 진해고등상선학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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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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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국립대학 | ||
지역 | 부산광역시 | ||
총장 | 류동근 | ||
캠퍼스
|
아치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727 ( 동삼동) | |
해양
신산업 혁신융합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435 ( 동삼동) | ||
미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단5로41번길 77 ( 미음동) | ||
다운타운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63 ( 초량동) | ||
해양군사
대학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11 ( 경화동, 해군교육사령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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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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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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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4명(2023년 4월 1일)[2] | |
대학원생
|
995명(2017년 4월 1일) | ||
교원 및 직원 | 795명(2017년 4월 1일)[3] | ||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2024) |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
소셜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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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군사대학 강의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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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양의 미래를 선도하는 플랫폼 대학 (A Pioneer of Ocean's Future as Platform University)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비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비전
신 해양시대, 해양 거점대학 KMOU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캐치프레이즈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4년제 국립종합대학이다.국립한국해양대학교 캐치프레이즈
1945년 개교했으며 교목은 해송, 교화는 동백, 상징동물은 괭이갈매기이다. 줄여서 해양대, 해대, 한해대 등으로 부른다. 학교는 특이하게 영도 근처 조도라는 섬에 위치[4]해 있고, 방파제로 길이 연결되어 있다. 가장 상단 학교전경 사진을 잘 보면 배 같은 것이 두 개가 작게 보이는데 이것이 해사대학 학생들이 이용하는 실습선(T/S)이다. 사진에서는 작게 보이지만 이래 봬도 한나라호는 9,500톤급[5], 한바다호는 6,600톤급[6]으로 아시아 최고 크기의 실습선이다. 절대 장식용이 아니며, 해사대학 3학년들은 이 배에서 실제로 먹고, 자고, 실습, 교육을 한다. 원양 항해까지 나가는데, 이때 학교에서는 출항식을 하며 배웅한다. 물론 이 실습선은 해사대학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지만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학생들 또한 승선실습 등 필요에 따라 사용한다.
국립한국해양대에는 세 개의 단과대학(해사대학,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이 있다.
참고로 세 개의 단과대학 중 해사대학에서의 '해사(海事)'는 영어로는 Maritime, 선박의 안전한 운항에 관한 사항이나 여러 가지 관리 사무 등을 일컫는 말이다. 해군사관의 줄임말인 海士와는 구별해야 한다. 대형 상선의 항해사/기관사 등 전문성을 갖춘 선원( 해기사)을 양성하는 것이 해사대학의 기본적인 존재 목적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OO해운', 'OO상선' 등 해운에 관련된 직업이나 기업의 직원들이나 임원들 90%이상이 국립한국해양대 출신이다. 구직광고 낼 때 사장이 한해대 몇 기 졸업생인 걸 써놓기도 할 정도다.
다만, 시대적 요구사항이 바뀜에 따라 대학의 역량 다각화를 위해[7] 1980년대 초부터 비해사대학인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을 필두로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을 개설하였다. 사실 이러한 개설은 학교 측의 일방적인 결정만으로 결코 이뤄진 게 아니라, 뒤늦게 해양의 중대함을 깨달은 정부가 해양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정부차원에서의 요구도 존재하였다. 해사(海事)에만 국한돼있는 좁은 한국해양대의 입지에서 다양한 해양 분야로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과들로, 해양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 및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받으며 각 분야에서 모종의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다.
한국해양대 해운경영학부, 물류시스템공학과, 해양생물학과, ‘2021 CAMPUS Asia-AIMS 사업’ 선정, 글로벌 해양 전문가 양성 4억 5,000만원 국비 지원
3개 단과대학 중 해사대학은 남학생의 비율이 높다. 다만 다른 단과대학들(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은 일반적인 남녀 학생비율인 5:5이며, 학교 전체로는 남학생 60%, 여학생 40%의 비율을 띄고있다.
위치적으로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양클러스터지구라고도 하는 동삼혁신지구와 인접해있고, 분야도 해양이라는 확고한 지향점이 있어 대학과 연구소와의 상호협력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이에 전국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대학교 가운데에 유일하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합동으로 연계한 석·박사 학위과정인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OST,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school)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학연협동 대학원인 KMI-KMOU학연협동과정도 존재하는데 해양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에서 활동 전부 전액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은 대학학부에 나온다.
2. 역사
부산광역시의 대학별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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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후 일제강점기하에서 운영되던 진해고등해원양성소에 재학했던 학생들은 일본이 운영하던 학교를 철수하고 난 뒤 교사는 텅빈 채로 방치되어 있고, 관리인도 없는 상태로 방치되었던 상태에서 진해고등해원양성소의 현상황을 듣고 이를 정상화해줄 것을 요청받고 진해고등해원양성소의 운영정상화 문제를 떠맡게 된 이시형은 방상표와 함께 미군정청 교통부 수로국(선박 및 선원관리행정업무)의 책임자 Hamilton중령을 찾아가서 적산 진해고등해원양성소를 불하하여 관비학교를 설립케 해달라고 청원하였다.
1945년 9월 11일 미군정이 실시된 후 미군정청이 해방된 조선의 해군 및 선박운행을 위해 일제에 의해 설립된 진해고등해원양성소의 재건하여 재개교해주는 개념이였고, 이시형은 1945년 11월 5일 해밀톤 중령으로부터 진해고등해원양성소의 시설과 장비 등 일체의 관리권을 이양받아 해기사양성기관을 인가받았지만, 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 등에 관하여는 그저 막연하게 적극 협조하겠다는 추상적인 약속 외에 아무런 보장도 받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군정은 갑작스러운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점령군의 입장에서 군정을 실시했으나, 군정시행에 필요한 예산 등 물적인 보장은 현지에서 적당히 알아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해방후 혼란과 산적한 난제속에서도 1946년 1월 5일 항해과, 기관과 각 40명을 선발하여 1946년 1월 5일에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그래서, 진해고등상선학교의 설립은 해방후 어렵고 힘든 여건하에서 이시형 박사의 눈물겨운 노력의 산물이였다. 한국해양대학교는 이시형 박사에 대해 한국해양대학교의 전신인 진해고등상선학교의 설립자로 부르고 있다.
2023년 11월 16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3. 상징
3.1. UI
1) 전체적인 형상은 「해양을 책임지는 학문의 성(城)을 나타낸 것으로서 바다위에 우뚝하게 버티고 선 대학(大學)을 상징한다.」
2) 둘레의 원형은 지구를 의미하며, 그 안에 청,백 5개의 파형성은 5대양(大洋)을 의미하고, 청색3선의 물결표시는 우리 대학교 교훈인 「진리탐구」,「문화창조」,「인격도야」를 의미한다.
3) 자는 안정되고웅장한 대학으로서 창공을 향하여 비상하는 새의 형상으로서 해대인의 높은 기상을 강조함과 아울러 영문자는 둘레를 빗살처럼 확산되게 함으로써 대학의의지를 빛나게 하여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국제성이 강한 대학임을 암시하고 있다.
4) 하단부에 책의 모형과「1945」를 배치함으로써 학문연구의 근본과 해대의 역사를 각인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바탕 위에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살아 움직이는 대학임을 표상하고 있다.
3.2. 교기
3.3. 교가
4. 캠퍼스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학부 및 대학원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대학교/대학 조직 문서 참고하십시오.한국해양대학교 단과대학 | ||
해사대학 |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
6. 학교 생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대학교/학교 생활 문서 참고하십시오.7. 주변 교통편
7.1. 버스
한국해양대학교 경유 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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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아치캠퍼스 | ||||
급행 | 1006 | ||||
일반 | 8 | 17 | 30 | 88 | |
101 | 186 | 190[A] | |||
다운타운 캠퍼스 | |||||
시외 | 부산역-진주 심야[B] | ||||
급행 | 1000 | 1001[B] | 1003[B] | 1004 | |
일반 | 2[B] | 17 | 26 | 27 | |
40 | 41 | 43 | 59 | ||
61 | 67 | 81 | |||
82 | 85 | 87 | 88 | ||
88-1[B] | 101 | 103 | 134 | ||
167 | 171[B] | 190[B] | 508[B] | ||
서부산융합캠퍼스 | |||||
급행 | 1005 | ||||
일반 | 55-1 | ||||
마을 | 강서구7-2 | 강서구12[C] | |||
{{{#!wiki style="margin: -2px -8px; letter-spacing: 0.3px; font-size: 0.8em" | }}}}}}}}} |
- 부산역에서 한국해양대학교로(버스이용) : 17번, 88번, 101번, 190번
- 사상(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해양대학교로(버스이용) : 8번
- 사상(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미음캠퍼스로 : 1005번
7.2. 버스&지하철
버스종합터미널(노포동)에서 한국해양대학교로(도시철도 및 버스 이용) : 노포동(도시철도 1호선 승차) → 남포역(하차) → 태종대 방면 버스 이용(8번, 17번, 30번, 88번, 186번, 190번)김해공항에서 한국해양대학교로(도시철도 및 버스 이용)
공항역(경전철 승차) → 사상역(하차) → 태종대 방면 버스 이용(8번)
공항버스(승차) → 중앙동(하차) → 태종대 방면 버스 이용(88번, 101번)
※ 태종대 방면 버스는 해양대 입구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순환버스로 대학구내에 진입함.
※ 190번(교내 안까지 운행)
한국해양대학교 > 대학 소개 > 캠퍼스 안내 > 오시는 길
시내버스를 이용해 직접 진입하는 방법과 학교 입구에서 학교 순환 버스를 이용해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7.3. 도시철도
7.3.1. 다운타운 캠퍼스
7.4. 기타 교통편
- 학교로 가는 교통편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다. 일단 아치캠퍼스가 있는 영도부터 섬이고, 미음캠퍼스는 공단지역인데다(…) 이러한 배경으로 초량동에 다운타운 캠퍼스가 만들어졌을 정도니.[8] 영도캠퍼스 기준 등교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 1) 하리에 살 경우 교내에서 자체 운행하는 순환버스를 타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
- 2) 영도구 주민일 경우 해양대삼거리•동삼동패총전시관 정류장에 정차하는 아무 버스나 타고 방파제 입구에 정차하는 순환버스를 타면 된다. 캠퍼스 안까지 들어가는 190번을 타면 금상첨화. 2016년 기준 190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약 15분 정도이다.
- 3) 영도구 밖 통학생일 경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에서 내려 190번 버스를 타고 끝까지 가거나 8번, 17번[9], 30번, 88번, 186번 버스를 타고 20분 남짓 가면 된다. 내려야 할 정류장은 다음과 같다. 또한 8번과 30번을 제외한 노선들은 배차간격이 20분 이상이니 주의하자. (남구, 해운대구, 기장군, 송도, 남부 사하구, 명지 제외)
- 4) 영도구 밖 통학생 중 기장군, 해운대구, 남구, 감천동, 명지국제도시& 명지오션시티, 신호주거단지, 창원시 진해구 용원에서 오는 경우 부산 버스 1011을 타고 HJ중공업[12]/봉학초등학교[13] 정류장에서 내려 190번, 30번, 8번 등을 타고 10~20분 남짓 가면 된다. 기장읍, 해운대에서 출발하여 부산항대교를 건너왔으면 길을 건너서 봉학초등학교 정류장에 가야하며, 강서구, 사하구에서 왔으면 내린 자리에서 타면 된다. 해운대 출발일 경우 1006번 타도 되나, 절영로로 둘러서 간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그런데 환승 대기시간을 감안하면 절영로로 돌아가더라도 1006번 타고 끝까지 타고 가도 상관없긴 하다.
- 5) 영도대교 앞에 정차하는 해양대 자체 통학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일명 파란버스. 차비가 안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교직원 전용이기 때문에 자리 없으면 말짱 꽝.
- 미음캠퍼스 앞을 지나는 버스는 1005번 밖에 없다. 일단 사상역까지 간 뒤 1005번을 타고 고속도로 타고 가야한다. 등교 때는 상관없지만 하교 때는 서부산낙동강교의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나가기 불편하다. 가락IC 근처에 경전선 부산경남경마공원역이 건설되고 있어 이게 개통되면 미음캠퍼스 접근에 있어 나아질 수 있으나, 언제 개통할지 기약이 없다.
- 이런 고로 강서구, 북구, 금정구, 동래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 등지에서 통학을 하기 어렵다. 왕복 통학시간 3시간. 이 때문에 해당 지역 학생들은 부산시내에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기숙사 선발 순위가 제법 높은 편이다.[14] 특히 한창 개발중인 신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는 서부산권에 위치한데다[15] 1011번이 다니는 해안순환도로 연선 상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멀지 않은 편이나 문제는 바로 동부산권 기장군 끄트머리에 있는 정관신도시이다. 이 동네는 부산보다는 양산시 웅상과 거의 붙어있기때문에 정관에서 해양대로 오려면 1008번을 타고 장전역에서 1호선을 타고 남포역까지 가서 버스로 환승하거나 106번을 타고 서면역에서 같은 방법으로 환승하거나 해야 하는데 완전 끝과 끝이기때문에 기숙사나 자취를 하지 않으면 통학에 큰 애로사항이 손꼽히게 된다.
- 외곽 신도시뿐만 아니라 부산 내에 있는 해운대 신시가지나 화명동의 경우에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기때문에 국립대임에도 불구하고 기피되기도 한다. 물론 해운대는 1006번과 1011번의 존재로 인해 많이 가까워지긴 했다.
- 교통 상황이 이러한지라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시내버스가 움직이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 실제로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에는 교내에 있는 모든 버스를 긁어모아서 학생을 수송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다행히도 동남권이 오전 중에 운행 중단을 철회했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었다.[16]
8. 주변 환경
학교가 섬이라는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고 해양대학교라는 특성 때문에 이 곳에서의 대학 생활 역시 일반적인 대학과는 다르다. 단적으로 말하면 재미없다. 대학생활의 로망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기 일쑤.8.1. 주변 상권
-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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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상리, 중리 |
동삼동 전체를 기준으로 사진과 같이 상단 부분을 상리, 중단 부분을 중리, 하단 부분을 하리라고 부른다. 보통 한국해양대 학생은 하리나 중리를 주로 이용하는데, 원룸과 술집, 여타 생활 필수 시설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중리에는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고신대학교 학생들도 주로 보인다. 하리는 오로지 해양대 학생만.
- 낙후된 상권, 그리고 변화
한편, 이와 같이 상권이 낙후된 상태였으나 혁신도시가 생기며 학교 앞 하리에 동삼하리 복합개발사업이라는 사업이 추진됐으나 무산이 됐다. 그 이후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로 바뀌었고, 현재는 대우건설의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와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공사 중[18]이며 2022년 4월경 완공 예정이다. 약 850세대로 완공된다면 기존 허허벌판이던 것과는 다르게 기존 해양대학교 학생들과 호텔 및 아파트 주민 등의 유동인구로 아파트 상가 이외에도 주변 공터에 몇몇 신축 상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
▲ 위는 오션시티 푸르지오, 아래는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
▲ 북항재개발 영도 구역 예시도 |
▲ 북항재개발 영도 구역 예시도 |
- 주변 상가
그리고 해양대와 태종대 부근에는 카페가 꽤 많이 있는데, 태종대 부근에는 탐앤탐스 부산태종대점, 엔제리너스 부산태종대점, 파스쿠찌 태종대점 및 개인 카페 등이 있다. 해양대에서 하리로 향하는 길목에는 카페베네 태종대점이 있고, 하리에는 더벤티 태종태점과 자스민커피, 그리고 카페하리가 자리하고 있다.
▲ 감지해변과 조개구이 |
8.2. 주변 시설
학교에서 도보로 약 10분~15분 거리에 있는 박물관으로, 해양에 관심이 있거나 필요한 전시전이 있을 때 찾는 곳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해양박물관을 간다고 하면 박물관 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해양박물관 |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부산 본원
- 아미르 공원
▲ 아미르공원 |
▲ 태종대 |
9. 유명무실한 동아리
대학교 로망의 한 축을 담당하는 동아리 문화 역시 영 좋지않다. 나쁘게 말하면 유명무실한 수준. 해양대학교의 동아리는 속칭 '해사대 동아리'와 일반 동아리로 나뉜다. 물론 해사대 동아리에는 일반대생들도 대부분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역도 대부분 성립하지만 실제 활동은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 해사대 동아리의 경우에는 평상시 학우들이 단체생활을 자주하기 때문인지 미식축구, 야구 등 스포츠 관련 동아리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일반 동아리 중에는 댄스 동아리나 음악 관련 동아리들이 활발한 활동을 한다. 나머지 동아리는 사실상 술 동아리라 봐도 무방하다.그래도 이 외딴 섬 조도에도 오덕 동아리가 존재한다. 동방 책장, 수납장에 만화책이 수없이 들어차 있으며, PS3와 PS4 등으로 격겜을 하기도 한다. 학우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였으며 현재 냉장고가 들어왔다.[21]
동아리 건물의 위치 자체도 해양대에서 상당히 낙후된 곳이며, 학교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지원도 미비하다.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동아리들에게 년마다 20만 원씩을 지급해야 하지만 신청 절차가 너무 까다로우며, 신청을 하고도 이런저런 핑계로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이 지원금을 받는 동아리가 손에 꼽힐 정도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동아리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는다'라면서 16년부터는 이 쥐꼬리만 한 지원금을 5만 원 깎아서 15만 원으로 만들었다.
지원금 지원 절차는 동아리장이 동아리 연합회에 신청을 한 이후 교직원이 직접 카드를 들고가서 사는 방법인데, 절차도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직접 구매를 할 수 없어 애로사항이 넘치게된다. 자기계발할 책 구매마저도 '도서관에서 빌려봐라' 따위의 소리를 하는 걸 보면 결국 지원금은 과자나 사먹으라는 소리며, 실제로 동아리 연합회 측에서도 이를 권장한다.
2017년에 이러한 술동아리들의 작태를 엄벌하기로 작심했는지 학교차원에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아리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이 때 동아리방을 잃은 동아리들이 상당히 많아 방이 남아도는 관계로 현재 2개의 동방을 자랑하는 동아리도 있을 정도. 다만 이전부터 활동을 나름 열심히 해오던 일부 스포츠 동아리나, 교류 동아리는 동아리 건물 외부에 2호점이 원래부터 있던 곳도 존재한다.
해사대 한정으로 '6동'이라는 개념이 있다. '6개의 지옥동아리', '육망성동아리' 등의 어원이 존재하지만 여하튼 공통적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빡센 운동 동아리'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 유서 깊은 럭비부와 미식축구를 포함해 해양스포츠 동아리인 윈드서핑, 요트, 카누, 조정부를 이르는 말이다. 이들 동아리는 그야말로 타 스포츠 동아리에 비해 1학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군기도 상당히 잡혀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부심도 엄청나기 때문에 이들 앞에서 자기네들 동아리를 까내리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다. 경우에 따라서 헤라클레스(헬스동아리)나 스쿠버다이빙을 포함하는 사람도 있는 듯. 다만 스쿠버다이빙은 일반대 위주로 돌아가는 동아리이며 요트부의 경우 일반대생의 입부를 적극 장려하고 있기에 해사대 한정이라는 말도 조금씩 희석되어 나가고 있다.
윗 글에서 알수있듯이,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기에 해양스포츠 관련 동아리가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해양동아리가 아니어도 각기 동아리 이름에 海나 洋같은 바다관련 단어를 자주 택하는걸 볼 수 있다.
10. 출신 인물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출신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국해양대학교/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여담
-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바다가 당신을 찾습니다! 당연히도 캠퍼스 4면이 전부 바다이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다. 특히 국제교류협력관과 후생복지관의 경치가 좋으며, 심지어 학교 뒷편에는 자갈마당도 존재한다. #이렇게. 초등학생 및 아이 딸린 아줌마들이 가끔 놀러 오고, 밤이 되면 술판을 벌이는 학생들도 간간이 보인다.
- 바닷바람이 정말 심하게 분다. 그 때문에 해양대의 체감 온도는 바닥을 찍는다. 혹시 면접 가는 예비 신입생들은 단단하게 입고 가자. 반대로 그 덕분에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시원한 편이다.
-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바닷바람은 절대 그치는 법이 없다. 그에 유래한 <해양대 3대 바보>가 있다.
- 1) 머리에 왁스를 바르는 사람 : 집에서 왁스를 바르고 방파제를 지나면 폭탄 맞은 머리가 되어있다. 스프레이를 꼭 구비하자. 실제 장발인 사람이 학교에서 머리를 묶지않고 돌아다닐 경우 머리카락이 중력을 무시하고 하늘로 떠오르며 전위 예술을 하는 것을 심심하지않게 볼 수 있다.
- 2) 팔랑팔랑한 미니스커트 입는 여학우 : 근래 들어서는 미니스커트 입은 여학우들, 특히 신입생들이 많이 보인다. 사실 이 광경은 쉽게 볼 수 없는데, 일단 해사대의 여학우들은 바지를 입고 생활하며, 정복 역시 정장스타일의 치마이기 때문에 성립이 안 된다. 그리고 일반대생도 거친 바닷바람에 식겁하고 긴 치마나 바지로 갈아 입는 경우가 부지기수. 단, 나풀나풀거리는 테니스 치마가 아니라 몸에 쫙 달라붙는 H라인 치마(타이트 스커트)라면 바닷바람에 날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3) 비 올 때 3단 우산이나 일회용 우산 쓰는 사람 : 튼튼한 장우산도 얼마 못 가 부서지는 판국이다. 3단 우산은 펴자마자 박살난다. 길거리에서 파는 1회용 우산은 말 할 것도 없고. 해양대에서 우산은 그저 소모품이다. 애초에 바람이 너무 심해 우산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다. 우의를 입거나, 아니면 그냥 다 포기하고 시원하게 맞는 게 낫다. [22] 해사대 매점에서 파는 4,000원 우산 따위도 조도 바람에 한큐에 날아간다. 살 많고 튼튼한 우산을 구비하자. 사실 그것들도 얼마 못 갈 것이다. 우산 안 부러지는 팁을 주자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과 수직이 되게 우산을 펴고 손잡이를 잡지 말고 그 안쪽 부분을 잡아서 지탱해주자. 그러면 어느 정도 우산이 부러지는 것을 해결해줄 수 있다. 혹은 이런 우산을 쓴다.
- 과거엔 여름에 태풍이 불거나 겨울철에 바람이 심한 경우에는 해양대가 위치한 조도와 영도를 이어주는 유일한 길목인 방파제 길 위로 파도가 넘어오곤 했다. 태풍이 오는 여름이면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계속 남아 있을 사람만 학내에 있는 걸로 학교가 거의 알아서 소개된다. 태풍이 부는 날 셔틀버스를 타고 가다 큰 파도가 버스를 덮었는데 창문에 미역이 붙어있었다는 소문도 들린다. 심지어 파도가 넘어오면 근처에 사는 자취생들은 우비 입고 양동이 하나 들고 물고기를 주우러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물론 그 지경이 되면 당연히 등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동 휴교. 어제까지 비가 많이 오고 파도만 좀 치는 맑은날 1교시에는 옷입고 샤워한 듯이 머리까지 다 젖어서 교실로 들어오는 학생이 극히 드물게 있었다. 셔틀버스 등을 타지 않고 방파제를 걸어서 등교하다가 난데없이 파도를 그냥 한대 맞은 것이다. 하지만 2007년부터 시작된 테트라포트[23] 증설공사 이후 그런 광경은 보기 힘들어졌다. 이후 추가로 방파제 확장공사가 완료되어 확인사살.[24] 하지만 방파제 입구 쪽 경사가 심한 것은 어쩔 수가 없어서, 결빙이 심하거나 하면 여전히 일일 휴교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한다. 입구가 다리 하나라 학생운동이 활발하던 1980~1990년대에는 전경들이 감히 해양대에 들어올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2000년대 초반에도 학생회가 등록금 협상 시위를 할 때 입구를 봉쇄하여 교직원이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 분원이 물금에 있으나 과거에는 하필 영도에서 해양대 공학1관을 대각으로 마주하는 곳에 있었다. 컴퓨터 두드리다 담배 피거나 약간 대화를 나누자며 건물 밖에 계단으로 나와서 바다 건너 영도의 유일하게 가까이 있는 바닷가 건물을 딱 바라보면 기분 전환?!겸 보이던 그 곳이다. 쌍팔년도에는 국내에서 법의학 시신 해부를 바닷가에 붙은 가건물에서 했다고도 하는데. 환기와 출입 통제에 유리한 곳이었을 것이다. 그 번듯한 연구원 건물 옆에 흙바닥 매립지 바닷가에 창고인지 단촐한 가건물도 있었다.
- 학교가 위치한 조도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아침(朝)+섬(島)이다. 조도의 순우리말 이름은 아치섬이며, 이는 새들이 조도에서 아침을 맞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이름에 걸맞게 아침이면 방파제길 가로등에는 갈매기들이 득실득실하다.
- 2017년 8월 1일부터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 들어오고 30분은 무료이며, 30분 초과 이후 10분마다 추가요금을 받는다. 다만, 요금 정산 시 카드로만 결제하니 주의할 것. 교직원, 재학중인 학생은 등록 신청을 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는 바다와 산으로 둘러쌓인 그 지리적 특성상 특성상 육지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출현하기도 한다. 육지 야산에선 보기 힘든 딱따구리도 이 학교 뒷산인 아치산에는 서식하고 있고 바다와 인접한 시설인 가온관에는 심지어 꽃게가 기어다니기도 한다. 여기에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갈매기 떼에 더해 누가 버렸는지 모를 유기견들도 종종 보인다. 가히 동물원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 북항재개발이 완성되면 야경맛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라관이나 북해안로에서 바라보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나올 텐데 사진보다는 조금 더 작게 보일 것이다.
- 맑은 날 학교에서 대마도가 보이는 경우가 있다.
- 1974년경 조도로 학교가 막 이사와서 천막에서 학교 수업을 하던 시절로, 조도에 살던 어민들을 강제로 소개시키는 일이 있었다. 조도에는 어민들이 몇 채의 집들이 살고 그 옆으로 천막들이 생겨나 학교 수업을 하던 시절이었는데, 병역을 대신하던 학생 신분의 재학생들이어서 재학생들이 저항하던 어민들을 모두 강제로 섬에서 내쫓는 상황이 있었다. 그리고 섬에 해양대의 해사대학 본관 건물이 생겨나게 된다.
- 1997년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학내 전용선이 좀더 고속 광대역으로 증설되었다. 학교 위상에 맞는 ATM 기반 E1급으로 증설되며 학내로 인입되는 전용선 선로 구간이 방파제를 따라 새로 깔리며 공사가 되었는데 증설 공사 업체는 엘림넷이었다.
- 2003년 교내에 부산 시내버스 종점이 생긴다. 학교 입구에 방파제 길로 내려오는 내려막의 경사각이 너무 커서 시내버스가 운행하기에 부적합하다며 내리막의 경사각을 줄이는 도로를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하는 공사까지 대대적으로 하고 시내버스가 본관 앞을 가로질러 운행되기 시작한다. 요트들을 육상으로 끌어올려 두기도 하며 주차장으로도 쓰던 터가 시내버스 정류장 표지판만 1개 덩그러니 세우고 시내버스들을 세워두는 종점 겸용이 된다.
- 1996년 이공대학 제어계측공학과(제어자동화공학부) 연구동아리에서 출전하여 길찾기 로봇이 10등을 한다. 전국 쟁쟁한 대학들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한 대회였는데, 열손가락 안에 든 것이다. 아두이노가 없던 시대에는 공대생이 출신이 아니던 공고생들은 로봇을 범접하기 힘든 시대의 이야기다.
-
1998년 10월 나라에 높으신 분들이 학교를 선박 승선을 위해서 방문 하였다. 한나라호가 일본으로 가는 국가 행사가 있었는데, 현직 국회의원 몇분들과 그 외에 행사 참여 인원들을 배에 태우고 학내 부두에서 출항을 하였다.
한바다호가 아닌 한나라호를 타기로 결정하고 한나라당 의원분들을 태우기란관련 기사
- 2003년 경에는 로봇 격투기 대회가 전세계적으로 열리기 시작하는데, 뛰어난 내구성 등이 특징이던 기업체 유진로봇이 국내 대회에서 압도적인 1등을 한다. 그런데 그 유진로봇 팀은 공대 기계정보공학부 기계전공(기계공학부)가 주축이었다.
- 의외로 설립 이후부터 여러 대통령, 국무총리가 방문한 적이 있다. 1955년 이승만 대통령[25], 1960년 윤보선 대통령[26], 1965년 박정희 대통령[27], 1975년 김종필 국무총리[28], 2012년 이명박 대통령 그리고 실습선까지 포함하면 2021년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였다.
- 1965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학교 방문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60년대 정부는 광부와 간호사를 서독에 파견하고 대일청구권자금으로 10년간 무상 3억달러, 차관 5억달러의 외화를 확보하였으나 같은기간(1966~1975) 외항해운의 운임 수입액은 약 12억 달러였고 해외취업선원의 외화는 1.67억 달러로 해양대학 졸업생 주동의 한국 해운산업이 벌어온 외화가 대일 청구권자금보다 약 1.5배나 많다는 사실로 인해 박정희 대통령이 이를 보고 학생 정원을 늘리라고 하였으나 당시 학교 역량상 인원을 늘리기가 어려워 학생수 증원을 거절하였고 이에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정원을 증가시키라고 명령을 내리기 위해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1]
진해고등해원양성소까지 포함할 경우 1919년 1월 31일
[2]
http://www.kmou.ac.kr/kmou/cm/cntnts/cntntsView.do?mi=1377&cntntsId=317
[3]
교원(전임교원, 명예교수, 시간강사), 조교 및 직원의 총인원.
[4]
현재 위치로 최종 정착한 것은 1973년.
[5]
2019년 신규 취항하였다. 다만 과거 1993년 건조된 옛 한나라호는 3,600톤급이었다.
[6]
2005년 건조되었다.
[7]
사실 개발도상국의 위치에 있을 때 해기사, 즉 상선사관이 촉망받는 직종이다. 저렴한 외국 선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선사 입장에서는 같은 자격을 갖췄으나 비용이 더 싼 인력을 구하는 것이 이득이다.
[8]
초량캠퍼스는 계약학과, 평생교육 및 세미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일반학생들과는 상관없다.
[9]
2023년 7월 29일 이전에는 66번이었으며, 현재는 노선이 조정된 후 17번으로 변경되었다.
[10]
이 노선은 아래의 국립해양박물관을 경유해서 소요시간이 더 걸리기에 차라리 그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낫다.
[11]
이 노선도 17번처럼 국립해양박물관 경유로 인해 소요시간이 더 걸리므로, 거기서 내려 걸어가는 것이 낫다.
[12]
부산항대교를 거쳐서 왔을 경우 해당
[13]
남항대교를 거쳐서 왔을 경우 해당
[14]
평점 3.5 기준 3순위.
[15]
심지어 고등학교 기준 명지신도시와 영도구는 같은
1학군이다.
[16]
이는 비단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 영도구 전체의 문제다. 지하철이 없어 시내버스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 그래서 영도구민들은
버스 개편에 상당히 민감하며, 민원 역시 폭증한다.
[17]
심지어
기장군도
부산 4호선과
동해선 광역전철이 다니는데 영도구만 없다. 노년층도 많은 지역이라 부산 안에서도 낙후지역 톱 5에 꼽히는 지역이다.
[18]
2024년 9월 현재 아파트와 호텔 모두 완공되었다.
[19]
부산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은 2023년에 완공되어서 2024년 9월 현재 입주가 많이 진행되었다.
[20]
이 곳에 신한여객 버스의 종점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근처 음식점은 대부분 '기사식당'을 표방하고 있고 파는 음식도 대부분 아재 취향(...)이다.
[21]
여담으로 2018학번 학생 2명이서
듀얼리스트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만화/애니만이 아닌 TCG 계열에도 관심 있으면 입부하는 것을 고민해보길 권한다. 2019년 기준으로 듀얼리스트가 4명 가량이 추가로 입부했다.
[22]
실제로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우산을 펴자마자 퍽! 하고 우산살이 나가버려 그냥 비를 맞으며 수업을 가기도 한다.
[23]
"
삼각형 모양으로 네발달린
방파제 구조물"이라면 다들 기억이 날 것이다.
[24]
그러나 여전히 풍랑이나 너울이 심한 날에는 가끔씩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올 때가 있다.
[25]
영도 중리 교사 진공식
[26]
실습선 반도호 명명식
[27]
부산지역 시찰 중에 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과 함께 들렀다
[28]
실습선 (구)한바다호 명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