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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 대학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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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박물관 忠北大學校博物館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Mus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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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충청북도 | |
분류 | 제1종 전문박물관 | |
개관 | 1970년 9월 27일 | |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1 | |
전화번호 | 043-261-2902 | |
사이트 |
위치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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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박물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에 위치한 대학교 박물관. 1970년 9월 27일 개관하여 중원문화의 실체규명을 위한 학술조사와 연구, 국제학술교류 및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대학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2. 연혁
<rowcolor=#fff> 연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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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장 유물
소장유물은 보물 제716호 『김길통좌리공신교서(金吉通佐理功臣敎書)』와 중요민속문화재 5건 286점 등 동산문화재7,500여점 및 구석기시대 유물 30,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유물과 조선시대 복식유물은 박물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유물들은 2개의 전시실에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특별전을 개최하여 소장유물을 공개하고 있다.4. 관람 안내
관람일 : 월~금 09:30 ~ 17:30 (토요일은 예약자에 한해 관람가능)휴관일 : 일요일, 공휴일 및 학교에서 정하는 휴관일
관람료 : 무료
4.1. 상설전시관
4.1.1. 1전시실
구석기 유물이 매우 뛰어나 전국에서 구석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가장 훌룡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대표적인 전시로 흥수아이, 소로리볍씨, 두루봉동굴, 수양개유적[1]등 국내 고고학사에 한획을 그은 여러가지 구석기 시대 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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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수아이 복원상 |
인골 뿐만아니라 과거 고생물도 관람할 수 있는데 쌍코뿔이와 동굴곰 등의 거대한 생물 뿐만아니라 오소리나 박쥐 등 작은 생물들의 뼈구조도 확인할 수 있다. [2] 또한 구석기시대 동물뼈를 이용한 예술작품들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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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봄 |
충북대 박물관에서는 과거 구석기시대 인류가 사용한 도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단양 수양개 유적에서 출토된 슴베찌르개가 유명하다.
또한 주먹도끼를 포함한 대부분의 석기 종류들이 있어서 구석기 유물을 한눈에 비교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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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석기들 |
1전시실 한 구석에는 소로리 발굴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있는데 한쪽 벽에 실제 발굴 현장에서 있던 층위를 복원시켜 층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소로리 볍씨를 비롯해 보리, 팥, 녹두, 밀등의 작물을 관람할 수 있고 딱정벌레 화석 또한 자리하고 있어 과거 곤충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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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리볍씨 |
4.1.2. 제2전시실
제2전시실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북대 박물관의 역사와 고고학 발굴에 대한 정보들을 주로 다룬다.물론 유물 또한 전시되어 있는데 청동검이나 각종 토기와 기와편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 고고학자들이 어떤 식으로 발굴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전시하고 있는데 두루봉 동굴과 소로리 발굴 당시 쓰였던 여러 도구들이 사실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4.1.3. 야외전시
야외에는 각종 고인돌과 석탑, 기증받은 장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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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 전경 |
5. 충북대학교 역사관
충북대 역사관[3](또는 제2본관)은 1956년 준공된 건물로 충북대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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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의 모습 |
특히 천장에 3단 목조 트러스 구조는 그 희소성이 높아 근현대 건축 양식을 잘 반영한다.
이외에도 박공형 지붕, 캐노피 등의 양식이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문화재 신청을 한 바 있지만 2011년 보강공사를 시행했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
충북대 역사관은 대학 설립 초기에는 본관으로 이용되다가 30년 동안 강의동으로 활용되었고 1990년대부터 법과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2011년 이후 충북대 70주년을 맞아 충북대 역사관과 총동문회로 이용되고 있다.
역사관은 총 2개의 전시실이 있으며 하나는 전형적인 전시실이고 다른 하나는 열린 수장고 형식이다.
전시는 대부분 동문과 전직 교원들의 후원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많은 수가 사학과와 약학과에서 기부된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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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