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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59:44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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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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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影島區
Yeongdo-gu
}}}
<colbgcolor=#004098><colcolor=#fff> 구청 소재지 태종로 423 (청학동)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11[1]
면적 14.2㎢
인구 106,108명[2][3]
인구밀도 7,488.38명/㎢[4]
구청장
김기재 (초선)
구의회
3석[5]

3석[6]

1석[7]
시의원
2석[8]
국회의원
조승환
( 중·영도 / 초선)
상징 <colbgcolor=#004098><colcolor=#fff> 구화 동백꽃
구목 해송(곰솔)
구조 갈매기
구가 영도찬가
지역번호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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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인구
3.1. 행정동별 인구
4. 지역 특징5. 교통6. 경제
6.1. 금융
7. 관광8. 교육
8.1. 대학교8.2. 고등학교8.3. 중학교8.4. 초등학교
9. 정치10. 하위 행정구역11. 여담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영도구 홍보영상
부산광역시의 남부에 위치한 자치구. 동으로는 부산만, 서로는 서구, 남으로는 남해를 통해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북으로는 중구 남구와 접한다. 1957년 구제(區制) 실시로 영도 지역을 관할로 하는 영도구를 설치하였다. 별칭은 ' 아일랜드'('영'의 영어표기 'Young'[9]+'도'의 뜻인 Island가 합쳐진 일종의 언어유희)[10]

동해안과 남해안을 아우러 이르는 섬이기도 하며 면적은 여의도의 3~5배.

도심 상권인 남포동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지만, 부산 사람들에게는 묘하게 외곽으로 분리된 느낌을 주는 동네다. 인데다가 부산 16개 구/군 중에서 유일하게 지하철 노선도 없고 태종대 같은 바닷가 갈 일이 아니면 좀처럼 접할 수 있는 게 없는 동네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섬 단위의 행정구역들 중에서 유일하게 단위이기도 하다.다만 2026년에 예정대로 영종도 영종구로 분구된다면 하나 더 늘어나게 된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행정구역들 중 섬 단위의 지자체들이 총 10곳인데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도, 거제시는 유일하게 고 나머지들은 죄다 [11]이다.

2. 역사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절영도(絶影島)라고 불렀다.[12] 과거 영도에는 나라에서 경영하는 국마장이 있었는데, 절영도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서 자란 은 워낙 빨라 달리면 그림자(影)가 끊어져(絶) 보이기 때문에 절영도라고 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영도가 지금처럼 시가지로 꽉 차있지 않았고 초지가 넓었으며 말 키우는 데 방해되는 맹수도 없고[13] 서라벌에서 가깝기 때문에 말을 키우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삼국사기 열전 김유신 조에는 신라 33대 성덕왕 삼국통일을 이룬 김유신의 공을 치하해 김유신의 손자 김윤중에게 절영도 명마 한 필을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사 동국여지승람에도 926년에 후백제 견훤 고려 태조 왕건에게 절영도산 명마 한 필을 선물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 최초로 고구마를 재배한 곳이기도 하다. 1763년 조엄(조선) 조선 통신사 일본에 다녀왔는데, 이때 일본에서 고구마 종묘를 입수하고 귀국하자마자 동래부사 강필리에게 고구마 종묘를 가지고 달려가 고구마 재배에 대한 정보를 전수하고 이듬해 1764년 부산 앞바다 영도에서 고구마를 처음으로 재배했다. 고구마를 재배했던 청학동 바닷가 자리에 조내기마을이 생겼고 지금은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지금의 영도구는 임진왜란 이후 공도 정책에 따라 일시적으로 무인도가 되어 조선시대까지 별다른 지명 없이 동래부 소속의 부속도서로 존재했으나, 1881년에 절영도진이 설치되었다. 영도구에 있는 지명의 상당수는 1885년 절영도 첨사를 지냈던 임익준이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장소를 따서 지었다. 섬 중앙에 우뚝 솟은 봉래산부터 시작해서 영선동, 신선동, 봉래동 등이 그 예. 독립협회 러시아의 절영도 조차를 막았다는 내용으로 근현대사 교과서에도 등장한다.

일제강점기 부산항 일대가 개발되면서 점점 도시화되었고, 일본인들은 '말을 키우는 목장의 섬'이라는 뜻의 마키노시마(ノ島)[목도]라고 불렀다. 1934년 영도대교의 개통으로 교통이 편리해져 부산 시가지의 일부가 되었으며, 해방 이후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절'자가 빠지고 영도로 바뀌었다.

국내에서 최초로 근대적인 조선소가 생긴 곳이 영도. 일제강점기 때 미쓰비시사가 1937년 7월 10일 부산 영도에 조선중공업주식회사(현 HJ중공업)를 설립. 1938년 3,000톤 급 건조대 2기, 6,000톤 급 도크를 갖추면서 본격적으로 조선업을 시작했다.

6.25 전쟁 당시 영도구 태종대에서 첩보부대인 영도유격대가 창설되어 여기에 본부를 두었다. 또한 최후방어선 지역이었기에 피난민들이 영도로 대거 몰렸고, 이때문에 1950~60년대생 유명인들의 출생지나 성장지가 영도인 경우가 꽤 많다. 대표적인 인물이 문재인.[15]

이렇게 인구가 급증하자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影島出張所)가 설치되었는데 행정편의상 절(絶)자를 빼고 영도(影島)라고 하였다.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최초로 실시될 당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

봉래동과 신선동은 언제 최초로 분동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어서 확실히 알 수 없다.

3. 인구

파일:영도구 CI.svg 부산광역시 영도구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54,378명
1970년 185,413명
1975년 216,162명
1980년 213,092명
1985년 210,260명
1990년 204,509명
1995년 208,833명
2000년 184,488명
2005년 162,961명
2010년 146,798명
2015년 129,385명
2020년 113,342명
2024년 1월 106,335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행정동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동삼제1동 27,782명
청학제2동 16,807명
남항동 10,554명
동삼제3동 8,954명
영선제2동 7,561명
신선동 7,409명
봉래제2동 7,385명
봉래제1동 6,290명
청학제1동 5,533명
동삼제2동 4,933명
영선제1동 3,718명
2023년 11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 ||
법정동별 인구 통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동삼동 41,718명
청학동 22,149명
영선동4가 5,879명
봉래동4가 4,923명
신선동2가 3,443명
봉래동2가 3,016명
남항동1가 3,008명
영선동2가 2,527명
봉래동5가 2,518명
신선동3가 1,963명
신선동1가 1,852명
봉래동3가 1,843명
남항동3가 1,713명
대평동1가 1,703명
영선동3가 1,647명
봉래동1가 1,412명
대교동2가 1,313명
영선동1가 1,155명
대교동1가 1,148명
남항동2가 1,069명
대평동2가 336명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

전국의 섬 중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섬이다. 인구가 전성기보다 많이 줄었는데도 여전히 그렇다.

부산 원도심 지역이 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심각한 인구 감소를 보여주는 구이다.

3.1. 행정동별 인구

[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000><bgcolor=#fafafa> 남항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30,038명 (대교동 5,445명 + 대평동 7,959명 + 남항동 16,934명)
1970년 29,291명 (대교동 5,005명 + 대평동 7,532명 + 남항동 16,754명)
1975년 29,316명 (대교동 4,596명 + 대평동 7,069명 + 남항동 17,651명)
1980년 31,081명 (대교동 4,543명 + 대평동 7,849명 + 남항동 18,689명)
1985년 27,564명 (대교동 4,129명 + 대평동 7,407명 + 남항동 16,028명)
1990년 24,454명 (대교동 3,228명 + 대평동 6,552명 + 남항동 14,674명)
1995년 18,236명 (대교동 2,577명 + 대평동 4,781명 + 남항동 10,878명)
1998년 10월 1일 대교동, 대평동, 남항동남항동 합동
2000년 14,254명
2005년 12,276명
2010년 12,068명
2015년 10,769명
2020년 10,996명
2023년 3월 10,55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영선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8,750명
1970년 8,674명
1975년 10,135명
1980년 9,204명
1985년 9,494명
1990년 8,147명
1995년 6,516명
2000년 5,285명
2005년 5,865명
2010년 4,900명
2015년 4,556명
2020년 4,167명
2023년 3월 3,81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영선제2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7,870명
1970년 20,569명
1975년 22,056명
1980년 19,439명
1985년 19,298명
1990년 18,026명
1995년 15,093명
2000년 14,067명
2005년 12,130명
2010년 11,640명
2015년 10,087명
2020년 8,791명
2023년 3월 7,803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신선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 미상 신선동 → 신선제1동, 신선제2동 분동
1966년 1월 1일 신선제2동 → 신선제2동, 신선제3동 분동
1966년 32,737명 (신선제1동 9,038명 + 신선제2동 13,555명 + 신선제3동 10,144명)
1970년 41,319명 (신선제1동 10,363명 + 신선제2동 16,629명 + 신선제3동 14,327명)
1975년 48,157명 (신선제1동 11,764명 + 신선제2동 19,343명 + 신선제3동 17,050명)
1980년 40,473명 (신선제1동 10,315명 + 신선제2동 16,666명 + 신선제3동 13,492명)
1985년 36,297명 (신선제1동 9,476명 + 신선제2동 14,666명 + 신선제3동 12,155명)
1990년 32,766명 (신선제1동 8,292명 + 신선제2동 13,394명 + 신선제3동 11,080명)
1995년 26,128명 (신선제1동 6,143명 + 신선제2동 11,506명 + 신선제3동 8,479명)
2000년 19,625명 (신선제1동 4,426명 + 신선제2동 8,693명 + 신선제3동 6,506명)
2005년 16,095명 (신선제1동 3,777명 + 신선제2동 6,953명 + 신선제3동 5,365명)
2007년 1월 1일 신선제1~3동 → 신선동 합동
2010년 14,859명
2015년 11,618명
2020년 9,072명
2023년 3월 7,72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봉래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 미상 봉래동 → 봉래제1동, 봉래제2동 분동
일자 미상 봉래제2동(?)→ 봉래제2동, 봉래제3동 분동
1966년 13,700명 (봉래제1동 7,318명 + 봉래제2동 6,382명)
1970년 13,476명 (봉래제1동 7,092명 + 봉래제2동 6,384명)
1975년 15,811명 (봉래제1동 9,273명 + 봉래제2동 6,538명)
1980년 12,802명 (봉래제1동 7,515명 + 봉래제2동 5,287명)
1985년 12,062명 (봉래제1동 7,196명 + 봉래제2동 4,866명)
1990년 10,202명 (봉래제1동 6,229명 + 봉래제2동 3,973명)
1995년 10,089명 (봉래제1동 6,788명 + 봉래제2동 3,301명)
1998년 10월 1일 봉래제1동 + 봉래제2동 → 봉래제1동 합동
2000년 8,439명
2005년 8,533명
2010년 7,925명
2015년 7,602명
2020년 7,280명
2023년 3월 6,45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봉래제2동[봉래제2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일자 미상 봉래제2동(?)→ 봉래제2동, 봉래제3동 분동
1966년 17,807명 (봉래제3동)
1970년 21,722명 (봉래제3동)
1975년 23,923명 (봉래제3동)
1979년 8월 8일 봉래제3동 → 봉래제3동, 봉래제4동 분동
1980년 25,047명 (봉래제3동 11,716명 + 봉래제4동 13,331명)
1985년 22,429명 (봉래제3동 10,253명 + 봉래제4동 12,176명)
1990년 20,242명 (봉래제3동 9,293명 + 봉래제4동 10,949명)
2000년 13,799명 (봉래제3동 6,443명 + 봉래제4동 7,356명)
2005년 11,185명 (봉래제3동 5,580명 + 봉래제4동 5,605명)
2007년 1월 1일 봉래제3동 + 봉래제4동 → (신) 봉래제2동으로 합동
2010년 10,052명
2015년 8,137명
2020년 5,234명
2023년 3월 7,59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청학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25,050명
1970년 7월 1일 청학동 → 청학제1동, 청학제2동 분동
1970년 17,908명
1975년 22,565명
1980년 22,049명
1985년 21,063명
1990년 19,139명
1995년 15,569명
2000년 11,470명
2005년 8,883명
2010년 9,177명
2015년 7,975명
2020년 6,705명
2023년 3월 5,730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5만 명
청학제2동 인구 추이
(1970년~현재)
1970년 7월 1일 청학동 → 청학제1동, 청학제2동 분동
1970년 16,669명
1975년 23,967명
1980년 26,236명
1985년 30,556명
1990년 30,552명
1995년 27,647명
2000년 24,222명
2005년 22,726명
2010년 23,398명
2015년 20,777명
2020년 18,411명
2023년 3월 17,266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5만 명
동삼제1동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8,045명
1970년 11,979명
1975년 20,378명
1980년 26,914명
1985년 31,595명
1985년 12월 1일 동삼동 → 동삼제1동, 동삼제2동 분동
1990년 31,789명
1994년 7월 11일 동삼제1동동삼제1동, 동삼제3동 분동
1995년 40,375명
2000년 40,456명
2005년 37,440명
2010년 34,245명
2015년 31,475명
2020년 28,740명
2023년 3월 26,538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25만 명
동삼제2동 인구 추이
(1990년~현재)
1985년 12월 1일 동삼동 → 동삼제1동, 동삼제2동 분동
1990년 9,240명
1995년 8,317명
2000년 7,666명
2005년 6,889명
2010년 4,447명
2015년 3,908명
2020년 3,545명
2023년 3월 4,88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동삼제3동 인구 추이
(1995년~현재)
1994년 7월 11일 동삼제1동 → 동삼제1동, 동삼제3동 분동
1995년 21,548명
2000년 18,616명
2005년 16,095명
2010년 14,087명
2015년 12,481명
2020년 10,401명
2023년 3월 9,264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만 명

4. 지역 특징

파일:attachment/영도구/YI.jpg

2023년 기준 부산광역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자치구 중 유일하게 오직 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미래] 지역이 구명과 동일한 영도[20]와 그 부속도서인 조도(鳥島), 태종대 남쪽에 있는 무인도인 생도를 포함한다. 조도는 영도 사람들 내에선 주로 '아치섬'이라 불린다. 원래 이 섬에서 아침을 맨 처음 본다고 하여 아침(朝島)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글자를 더 줄여서 '아침 조'를 쓴 조도라고 부른다

파일:영도 구름모자.jpg

여름철이면 섬에 구름이 잔뜩 끼는 일이 잦다. 실제로 내륙에서 영도를 바라보면 허구한 날 섬의 산자락에 하얗게 구름이 씌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명 '영도 구름모자'. 이는 영도의 지형적인 요인 때문인데, 낮 동안 해풍이 불어와 영도 중앙의 산을 타고 상승, 상층에서 찬 공기를 만나 이슬점에서 구름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영도의 구름이 바다에서 내륙 쪽으로 뻗는 것을 볼 수 있고, 산을 탄 공기가 넘어가며 작게나마 푄 현상도 일으키고 아래의 공기와 만나며 다시 더워짐에 따라 점차 구름이 사라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에서 타지 출신 사람들이 정착했던 비율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특히 제주도 출신 사람들이 영도구에 많이 거주한다. 영도구에 거주하는 제주도 출신 사람들은 대부분이 1948년에 제주 4.3 사건이 터지면서 육지로 피난을 떠나 영도에 정착한 케이스다. 그래서 제주은행의 유일한 부산지점이 영도구 남항동에 있고, 제주은행 부산지점 근처에는 제주도민회관이 있으니 영도구는 부산으로 건너온 제주도 출신 주민들의 1번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활동하는 제주 출신 해녀 할머니만 150여 명이 있으며, 제주 돼지고기나 고기국수, 제주자리돔 전문점이 종종 있어서 제주도 출신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김철훈 당시 구청장 당선도 당적과 관계없이 제주도 출신이라서 이들의 영향을 받아 당선되었다는 시각이 있다. 이외에도 호남 출신과, 경상북도 출신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한창 때에는 영도에서 등하교 시간에 버스를 타면 부산 사투리보다 제주도 사투리가 더 많이 들린다고 할 정도로 제주도 사람들이 많았다.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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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

중구, 서구, 동구와 함께 부산의 구도심으로 분류되지만, 지리적인 특성상 이들 지역 가운데 존재감이 가장 희박하다. 태종대는 알아도 그곳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물론 부산 사람들은 다 안다.

남포동을 코앞에 두고 있어서인지 전통적으로 상권이 상당히 미약하여 그 흔한 영화관 하나 없다. 중구로 대표되는 구도심의 상권의 주 고객층이 영도구 주민들이기도 하다.[21]

소재 주요 기업으로는 HJ중공업 조선부문의 본사가 있다. 이 동네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조선공사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데, HJ중공업의 영도조선소가 청학동에 있다.[22] 공기업이었던 대한조선공사는 1989년에 한진그룹으로 흡수되긴 했지만 대기업으로서 지방에 본사를 둔 기업이 흔치 않다. 다만 HJ중공업 말고도 그 옆에 영세 조선소가 들어서 있어 청학동 일대의 주거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긴 하다. 하지만 영도구의 경제가 거의 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HJ중공업이 필리핀 수빅으로 조선소 이전을 발표했을 때 당연히 노조와 인근 상인들이 들고 일어나기도 했다.

수빅 조선소에 수주량을 몰아주기 때문에 2009년 이후 영도 조선소의 선박 수주량은 0이다. 노조와 시민단체는 영도 조선소를 사실상 철수시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일단 노조 지도부와 일부 노조원은 사실상 항복을 하고 업무에 복귀한 상태이나, 이에 반발하는 노조원들이 이에 반발하여 계속해서 시위를 벌였다. 3차례 희망버스 방문 때문에 국회에서 청문회가 열렸다. 해고 직원들은 이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나날을 보내나 싶었는데 2012년 11월 10일 재취업 형식으로 전원복직이 확정되나 싶었으나 #, 위에 언급한 영도조선소 수주물량 분배문제에다 노조원에게 대한 158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으로 인한 갈등의 불씨가 12월 22일 조합원 최강서의 죽음으로 다시 폭발하고 말았다.

한번씩 노사문제로 떠들썩해질 때마다 정문과 담을 업그레이드해서, 현재 HJ중공업 정문은 거의 성문이 되었다. 현재 콘크리트로 정문을 막아 버리고 대선조선 쪽은 철문으로 막아 놓았다.

2020년 3월에 부산 ~ 헬싱키 노선으로 취항하는 핀에어의 부산영업소가 영도구에 있다. 2019년 12월 1일에 개소했다고. 주소는 봉래나루로 82 ( 봉래동1가).

이외에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기업은 머거본, 삼진어묵의 본사와 공장이 영도구 동삼동에 있다.

6.1. 금융

영도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부산영도우체국 (5)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수협은행 (2) 농협은행(중앙회) (3)
시중은행
신한은행 (1)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지방은행
부산은행 (6) 제주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수산업협동조합
부산시수협 (1)
새마을금고
영도새마을금고 (2) 영도중앙새마을금고 (3) 태종대새마을금고 (2) 동삼동새마을금고 (1)
한아름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성모신용협동조합 (2) 부산항신용협동조합 (1) 태종대신용협동조합 (1)

제주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제주은행이 있는 유일한 곳이다. 남항동 제주은행 부산지점이 있으며, 전술했듯이 4.3 사건으로 제주도를 떠난 피난민들이 영도에 모여서 살게 된 것이 주된 이유다.

7. 관광


관광지로 태종대가 유명하기는 하지만, 정작 영도구 주민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소풍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아웃 오브 안중.(가족 단위로 가끔 오는 사람들이거나 운동삼아가기도 하다만.) 하지만 2010년 1박 2일 촬영장소로 다시 각광을 받고있다.( 이승기 이대호 선수 방문) 태종대 옆의 태종대 자유랜드내의 곤포의 집은 여름에 만남의 장소로 일품이었다. 그 당시엔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는 곳이 근처에 없는지라. 다만 유원지가 시설 노후화와 입장객 감소로 문을 닫아버렸고 2008년 말에 철거된 후 2010년 9월에 공원 주차장으로 조성되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신혼여행 코스 중의 하나였다. 2000년대 초반 원도심에 거주하였던 초등학생들은 아마 소풍으로 태종대 자유랜드를 한 번쯤은 와 봤을 것이다. 그리고 상당히 낡고 노후화된 놀이기구를 타고 충공깽에 빠진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태종대 앞에서 을 태워주는 할아버지가 오래도록 영업하고 있었는데 2008년까진 확인했으나 2010년 이후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말등이 굽어 있었다. 아마 돌아가셨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외에 주변 여러 가게에서 공기총이나 다트를 쏘아 풍선 터뜨리기 등 카니발놀이를 할 수 있다.[26] 물론, 난이도는 엑스퍼트. 공기총 쏘기의 경우 총이 오래돼서 그런지 쏴도 맞질 않고, 공기총으로 쏴서 맞춰도 인형이 쓰러지질 않는다.(가게에 따라 다르긴 하다. 2018년 요즘은 꽝 없음! 이라는 팻말을 내건다.)

이래저래 이미 쇠락해버린 관광지의 느낌. 따라서, 개인 혹은 단체 단위로 오는 사람들은(단체 관광은 거의다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다수이다.) 거의가 부산 사람이 아닌, 태종대의 현실을 모르는 타지 관광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태종대공원 내 순환도로를 타고가는 다누비열차를 타거나, 도보로 갈 수 있는 태종대 등대+등대 인근 자살바위는 태종대의 상징이기도 하다. 태종대 자갈마당은 바다를 보며 조개구이를 섭취할 수 있는 명소다.

정작 영도구 주민들은 태종대보다는 절영해안산책로를 더 많이 찾는 편이다. 정비를 잘 해놔서 산책로가 깔끔하고, 해변 경치를 만끽하면서 운동할 수 있다. 사실 말이 산책로지 계단이 많고 고저차가 심해서 거의 산행 수준의 운동량이 요구된다. 이 코스에 익숙해진 동네 어르신들은 밤낮으로 이곳을 가뿐하게 다니신다.

봉래산을 올라가는 등산코스도 잘 갖춰져 있는데(주로 남부여객 종점 근처에서 등산코스가 시작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부산타워에서 바라보는 풍경 싸다구를 날릴 수준의 절경을 볼 수 있다. 부산타워와는 또다른 절경이 바로 리아스식 해안선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쪽 끝으로 거제도, 가덕도로 시작해서 다대포, 송도, 신선대, 해운대 달맞이고개까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부산의 해안선을 다 볼 수 있는 곳은 영도 봉래산이 유일하기 때문에 부산타워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부산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상기했듯 나름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해칠 우려가 있는 불법 적치물에 대해서 부산 내 단속이 빡센 지역 중 하나. 특히 난립하는 상업적 아파트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얄짤없이 칼같이 정리하고 과태료 후려버리는 곳으로 유명하며, 이 때문에 부산 내 광고대행사 업계에서는 영도구는 기피지역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전단지나 벽보에도 칼을 대고 있는 모양. 심할 경우 10초 정도 걸고 난 후에 바로 철거되어버린다. 다른 구에 비해 시야적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다.

국사 교과서 등에서 선사시대 유물로 중요하게 평가받는 동삼동패총이 영도구에 있다. 실제로 가보면 매우 아담한 규모로 3분이면 다 둘러볼수 있다. 이 패총의 조개유적을 이미지로 한 마스코트 영가비(영도+조가비)가 영도의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되었다. 차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조개껍질 모양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그것이다.

영도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 사업 지원, 커피 산업 지원 등 여러모로 혜택을 주고 있으며, 2010년 후반부터 인디마켓이 종종 열리기도 하고 최신 트랜드 스타일의 카페가 청학동 와치로 일대와 흰여울문화마을에 대거 들어서는 중이다. 특히 카페는 영도구에 2010년만 해도 4개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144개로 무려 36배가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 중이다. 이는 같은 기간 도심상권 남포동이 위치한 중구의 카페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섬이라는 독특한 지형과 분위기가 해운대나 광안리 같은 큰 관광지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젊은층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젊은층이 자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브이로그 등을 바탕으로 SNS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다.

8. 교육

주요 소재 대학교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고신대학교가 영도구에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영도 옆에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는 조그만 섬인 조도(鳥島)를 통째로 캠퍼스로 쓰고 있다. 다만 대학가 풍경을 기대하지 말자. 참고로 말하자면 이 학교 앞에는 매립지랑 횟집 몰려있는 하리선착장이 전부다. 하지만 2010년 부터 매립지에 동삼혁신지구의 입주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선원학교로 유명했던 부산해사고등학교(舊교사는 드라마 친구,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촬영지)와 해기사 양성시설로 유명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구 해기연수원)이 이 학교 앞 매립지로 이전했으며, 기타 해양 유관기관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수년 후에는 이 일대의 모습이 크게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7월에는 국내 유일의 국립 해양테마 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하였다.

구도심에 위치한 학교 특성상 남자중학교 여자중학교로 크게 양분되어 있는 중학교들을 남녀공학으로 전환시킨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동삼중학교, 영도제일중학교, 부산영선중학교, 태종대중학교 등이 있다.

괜찮은 학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영도구의 낙후된 이미지 탓에 다소 평가절하되는 부분이 있다. 실제로 광명고등학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별로 없지만,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사립학교로 평가하고 있으며, 남도여자중학교와 해동중학교 또한 부산교육청에서 우수 사립학교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부산남고등학교도 흡연 등 경미한 교칙 위반을 저지르는 학생들은 있으나 일진 등 중범죄까지 갈 수 있는 사건을 저지르는 학생들은 없고, 펜싱부 학생들과도 마찰이 없으며 인근에 위치한 부산체육고등학교 등 다른 학교와도 마찰이 없어서 수준 차이가 좀 난다는 것만 빼면 역사와 전통이 상당히 오래되어 좋은 학교라는 평이 다수이다. 또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인 영도여자고등학교 또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명문 학교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사실 영도는 특성상 아무리 다른 학교를 나와도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리고 학원 등 사교육을 통해 한번씩은 스쳐 지나게 되어있어 서로 다 아는 사이라 학교간 마찰이 생길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파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다. 사실상 "영도고등학교"라는 큰 틀의 고등학교에 3개의 분교처럼 굴러가는 시스템이라 보면 되며, 이로 인해 어떠한 방법으로든 12년 지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여건으로 인해 수준은 좀 낮을지는 몰라도 면학분위기 하나는 보장되는 준명문 학교라 보면 된다.

다만 학령 인구 감소 현상이 가장 심각한 곳이다보니 학교가 잇따라 폐교되고 있는데 2019년 3월 1일부로 동삼중학교가 폐교되어 바로 옆 영도중학교와 통합하여 영도제일중학교로 출범하였다.

향후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저출산 여파로 학생 수요가 불분명해진 상황이라 작은 학교 여러개로는 버틸 수가 없는데다 향후 학교총량제와 관련, 에코델타시티 입주에 대비해[27] 중학교 4개, 90개 학급 수용을 대비한 캠퍼스형 고등학교 1개[28] 체제로 개편하는 게 필요해보인다.

8.1. 대학교

8.2. 고등학교

파일:영도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영도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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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광명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 부산영상예술고등학교
부산체육고등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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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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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일반계 고등학교가 아닌 고등학교가 많기 때문에 영도구 바깥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특성화고등학교로 통학하는 비율이 매우 많다. 특히 부산해사고등학교는 2010년 3월 1일부로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되어 전국단위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부산 출신이 아닌 학생들이 더욱 많을 정도다.

또한 셋 뿐인 일반계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 하나도 없고 모두 단성학교로 운영된다.[30] 때문에 남녀공학 고등학교 지망을 희망한다면 무조건 영도 바깥으로 나가야만 한다.[31] 심지어 북영도 (영선동, 남항동 등) 거주 여학생들의 경우 과거에는 영도여고의 수용 인원 문제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중앙동에 있는 남성여고로 나가야 했던 적도 있었다 (남학생은 학교가 2개나 있어서 해당 없음). 반면 영도 바깥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반면 일반계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비율은 거의 없다. 그나마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고 기숙사까지 있는 부산남고등학교로 오는 학생들이 드물게나마 있지만 거의 다 경남고등학교로 가버린다(..)

8.3. 중학교

파일:영도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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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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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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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남녀공학
남도여자중학교 부산남중학교 부산영선중학교 부산체육중학교
신선중학교 영도제일중학교 태종대중학교 해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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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도의 중학교는 남도여중과 부산남중을 제외하면 모두 남녀공학이다. 예전에는 단성학교가 많았으나 영도중학교, 태종대중학교, 영선중학교, 신선중학교 등등 모두 남녀공학으로 형간전환되었다.

8.4. 초등학교

파일:영도구 CI_White.svg 부산광역시 영도구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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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초등학교 대교초등학교 대평초등학교
동삼초등학교 봉삼초등학교 봉학초등학교
상리초등학교 신선초등학교 영도초등학교
절영초등학교 중리초등학교 청동초등학교
청학초등학교 태종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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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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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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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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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NTSC-J NTSC-M 비고
VHF-Low
01 95 NTSC-M에서는 CATV대역이다.
02 96
03 97
VHF-High
04 22 마찬가지로 CATV대역이다.
05 07
06 08
07 09
08 10
09 11
10 12
11 13
12 23 이것도 마찬가지로
CATV 대역이다.
UHF
13 14 VHF대에 CATV대역이
끼여있는것과 다르게
UHF는 그런거 없다.
NTSC-J의 CATV대역 구분은
Mid와 SuperHigh가 끝이다.[32]
~ ~
62 63

12.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 21개 법정동, 11개 행정동 [2] 2024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원도심에서 인구가 제일 많다 2위는 서구, 3위는 동구, 4위는 중구이다. [4] 2024년 1월 기준. [5] 영도구 나선거구 (청학제2동, 동삼제1동, 동삼제2동, 동삼제3동) : 최찬훈, 서승환
비례대표 : 김은명
[6] 영도구 가선거구 (남항동, 영선제1동, 영선제2동, 신선동, 봉래제1동, 봉래제2동, 청학제1동) : 김지영, 신기삼
영도구 나선거구 (청학제2동, 동삼제1동, 동삼제2동, 동삼제3동) : 김기탁
[7] 영도구 가선거구 (남항동, 영선제1동, 영선제2동, 신선동, 봉래제1동, 봉래제2동, 청학제1동) : 이경민 [8] 영도구 제1선거구 (남항동, 영선제1동, 영선제2동, 신선동, 봉래제1동, 봉래제2동, 청학제1동) : 안성민 (4선)
영도구 제2선거구 (청학제2동, 동삼제1동, 동삼제2동, 동삼제3동) : 양준모 (초선)
[9] '영'의 영어표기로 'young'이 널리 쓰이긴 하나, 올바른 표기는 'yeong'이다. [10] 다만 영도구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23년 10월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영도구 인구의 31.4%가 65세 이상이었는데, 부산광역시 16개 시군 가운데 가장 고령 인구가 많다. 2위인 중구(30.39%)와는 1.01%p 차이가 난다. [11] 전라남도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경상남도 남해군, 경상북도 울릉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12] 삼국지 미디어에서 조황비전과 함께 명마로 자주 등장하는 절영과 같다. [13] 한반도 본토의 산에는 호랑이가 살았다. [목도] [15] 다만, 문재인의 본래 출생지는 거제시이고, 유년기에 가족들과 이주해 살았던 곳이 영도구였다. [16] 동삼동·청학동. 동삼동의 경우 상구룡리와 하구룡리로 나눠져 있었다. [17] 현 남항동·대교동·대평동·봉래동·신선동·영선동. 당시에는 이들 동네가 전부 영선리였다. [봉래제2동] 현재 봉래제2동은 2007년 1월 1일 봉래제3동과 봉래제4동이 합동하여 새로 설치된 봉래제2동으로, 舊봉래제2동(일자 미상~1998.10.01)과는 관련이 없음 [미래] 인천광역시 영종구가 출범하면 깨지게 되는 기록이다. [20] 면적 14.0 km²의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섬 중 제주도, 거제도, 영종도에 이어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이다. 3위 영종도와는 8000여명 차이. 참고로 영도는 대한민국 섬 중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높고,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섬이다! 영종도는 영도와 인구는 비슷하지만 면적이 무려 9배나 크다. [21] 남포동에 원하는 물건이 없을 경우 2 ~ 3순위로 고려하는 정도다. [22] 상륙함인 독도함 역시 HJ중공업에서 건조됐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6] 무려 8~90년대부터 운행되어온 상당히 오랜 역사가 있다. [27] 원도심에 있는 학교 1~2개가 에코델타시티로 옮겨가야하기 때문이다. [28] 다만 변수를 대비해 북쪽 지역에 36개 학급 규모 고등학교 부지 1개가 더 필요하다. 고등학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남구 지역에 대해 부산항대교를 통한 교차배정까지 고려하거나 강서구 지역 사정으로 학군이 조정되어 영도구가 동구, 남구와 같은 남부 학군으로 조정된다면 더 필요할 수도 있다. [29] 2022년에 명지국제신도시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30] 물론 나머지 학교들은 모두 남녀공학이다. [31] 영도에서 가장 가까운 남녀공학 고등학교인 부경고등학교로 가는 듯 하다. [32] NTSC-M은 Low/Mid/SuperHigh/Ultra/Jumbo로 구성되어있으며 Ultra부터는 UHF대역이다. [33] 부산진구 유명 가수라고 하지만, 태어난 곳이 부산진구고 어릴때는 영도구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재학 중 거제로 가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때 다시 영도구로 왔다. 정상수의 신곡 " 반말하지마라" 가사에서 영도에 지금도 실제로 있는 장군돼지국밥, 신선중학교가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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