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보다 낮게 건설된 지하주차장 지하3층에 바닷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수는 부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아파트의 지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어 큰 논란이 되었다. 또한 일부 세대의 벽 내부에 곰팡이가 발견되었고, 곰팡이를 숙주로 삼는 혹파리 역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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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가 나가자 시행사 중 한 대형건설사가 시행사 목록에서 자기들 이름을 빼 버렸으나
#, 행정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취한 계약서 변경조치로 시행사의 지위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애초에 시행사에 이름을 올린 것도 주택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주택건설업 면허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