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딕》 중 항해사 스타벅이 말한 용기(만용)에 관해 쓴 구절(I will have no man in my boat who is not afraid of a whale.)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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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길 손에 든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가 화제가 되었다. 예스24 기준 출장일 전후 5일간 판매율을 비교하면 무려 2233.33%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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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에 붙은
꼬부기 스티커가 화제가 되었는데 초등학생이 편지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좋은 책, 좋은 음악, 좋은 영화를 많이 보고 생각도 많이 하면 어떨까 싶다, 살면서 취향이라는 게 중요한데 그렇게 만들어진다. 자기가 즐길 수 있는 취향 말이에요'라고 '지금 읽으면 지루할 게 틀림없지만 1851년에 나온 책이고, 172년을 살아남은 책이니 서두르지 말고 나중에 손에 잡힐 때 한 번 읽어 보라'며 '좀 지루한 게 인생의 본질인 것 같기도 하다'라고
모비딕과 함께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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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를 들고 있는 사진이
포토뉴스임에도 댓글이 2000개가 넘을 정도로 화제였다. '
빙그레, 한동훈 장관이 오른손에 잡은 이후 다음 거래일에 소폭 상승 중'이라는
내용의 증권가 지라시까지 나왔으며, 판매율도 상승하였다고 한다.
혐주 + 혐연가이다. 체질적으로 술을 입에 대지 못하고 평소
제로콜라를 즐겨 마신다고 한다. 주당으로 유명한
김흥국과 단둘이 식사자리를 가졌는데도 술을 전혀 안마셨다고 한다.
# 한 인터뷰에서는 술을 따라주면 거절하면서 술 안마시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 것도 싫고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선배랍시고 유세 떠는 꼴도 보기 싫어서
상가(喪家)에도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
# 하지만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때는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곧바로 대구의 합동분향소를 찾아갔다.
# 또한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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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부터 기원을 다녔다고 한다.
바둑 5급 정도의 실력을 갖고 지금도 취미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1
#2
개인 소장한
일렉트릭기타는
펜더의 코리 웡(Cory Wong)의 시그니처 모델
Stratocaster &
Jazzmaster이다.
# 그러나 코리 웡(Cory Wong) 시그니처 스트라토캐스터에는 펄 픽가드와 넥이 메이플 넥이 사용되므로 기사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 사진만 봐선 높은 확률로 코리 웡(Cory Wong) 시그니처가 아닌 그냥 파란색 스트라토캐스터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술,
골프,
당구 등을 좋아하지 않는 대신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초등학생 시절 자신의 취미에 대해 작문하는 시간에 제목을 ‘오디오 갖고 놀기’라고 쓰는 등 초등학교 때부터 팝송을 즐겨들었다. 35년 지기인 A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비틀즈를 정말 좋아했고,
지미 헨드릭스와
레드 제플린도 좋아했다고 한다.
헤비 메탈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같이 듣기도 했는데,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었다. 악기도 여러 가지 배웠는데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건
플루트 정도라고 한다. 서울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SNUPO의 1기 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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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16]은 “동훈이는 음악 감상을 정말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미국 출장을 다녀오실 때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음반을 많이 사오셨고 아들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시기도 했다”라며 “
재즈,
블루스,
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들었고 성인이 된 후 만날 때 가장 많이 갔던 장소가 이태원의 재즈바 ‘올 댓 재즈’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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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감각이 엄청나게 좋다는 평가가 많다. 훤칠한 키에 남다른 비율의 날씬한 체형으로 체격이 좋으며,[18] 외모 또한 상당히 동안이라서[19]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것. 2022년 1월 유시민의 명예훼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날 코트, 머플러, 뿔테안경에 서류 가방까지 한동훈의 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법무부장관 지명 이후로는 그가 입고 나오는 옷부터 안경까지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가 주목받고 있다. 수트핏이 좋기로 유명하며 패션 분석 기사가 자주 나온다.
정장 차림과 넥타이와 넥타이핀, 카라핀, 커프 링크스 등 액세서리도 관심을 받는다. 착용한 시계 및 시곗줄 또한 관심을 받았다. 본인의 아이템들은 모두 직접 고른다고 한다.[20]
IAB Studio의 후드티를 입은 사복 패션이 화제였다. 아트디렉터 김한준의 SNS에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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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부산 방문시 입은 '1992'
맨투맨이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끈 적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 사례처럼 정치인이 착용한 옷이 모방 구매의 대상이 된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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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잠원동 토박이로 경원중 출신이라는 40대 주부 김모 씨에 따르면 “당시 학교에서 한동훈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었다. 키가 크고 얼굴이 작고 하얘서 눈에 띄었는데 공부까지 잘하니 유명했다.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남자애들 사이에서 평이 좋아 반장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또 “선생님들의 신임이 두터워 노는 애들, 소위 말하는 날라리들도 한동훈한테는 함부로 못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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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절
역대 최연소 검사장(만 46세), 검찰 출신 최연소 법무부장관(만 49세)[26], 검찰 최초 현직 국세청장 구속, 사법부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 구속, 전직 대통령 2명 구속 등 ‘최초’기록 제조기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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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수사기법과 글로벌스탠더드 도입으로 시대를 앞서 나갔다는 평가가 있으며 경제 관련 사건과 부패 및 비리 수사에 능통하고 영어까지 잘해서 검찰 내에서
천재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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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 같이 일한 경험이 있는 A고검장은 “일 처리가 스마트 그 자체”라고 말했고, 전직 B고검장은 “온갖 천재가 모인다는 검찰에서도 최고의 천재”라고 평가하는 등 검찰 내에서도 일 잘하는 천재로 유명했고 “채널A 사건 수사를 보고 ‘유치원생이 대학생(한동훈) 수사하는 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검찰 관계자도 있었다. 같은 검사라도 그만큼 실력 차가 뚜렷하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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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경제부총리 표창(경제투명화 유공)[27] , 2007년 검찰총장 표창(반부패사범단속 유공), 2011년 대통령실장 표창을 수상하였다.[28]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서울중앙지검 초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당시 미국 연방 검찰과 재무부 금융범죄단속국을 직접 접촉해 미국 수사당국으로부터 동국제강 미국법인의 자금 흐름과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카지노 도박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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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을 맡은 이력에서 알 수 있듯 공정거래법 세법 증권거래법 회사법 등 상사법에 매우 밝고 회계 비리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주가 조작을 지휘한 애널리스트를 구속했는데 애널리스트의 구속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SK건설 담합 사건 수사 때
박성재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고발 요청권을 행사하도록 설득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공정거래법 개정 이후 검찰의 첫 번째 고발 요청권 행사이다. 2015년 9월에는 일본 업체가 담합한 국제카르텔 사건을 한국 검찰 최초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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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게이트의
최유정 전 변호사가 2016년 4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변호를 맡았을 때 수사팀장을 맡고 있던 한동훈의 사무실을 찾아와 항소심 형량을 낮추려고 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전화를 통한 구형을 낮춰달라는 요청에도 한동훈은 바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사법연수원 동기(27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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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과 달리 한동훈 전 검사장을 옹호하는 발언이 적었는데 한동훈이 한때 보수 정권의 권력형 비리 수사와 사법처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전달사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을 수사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한 검사장의 과거 이력들에 불편함을 느끼는 일부 인사들이 있으며 당시 보수 진영의 ‘궤멸’[29]에 한 검사장의 역할이 컸다는 앙금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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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수사에서 검찰이 배제당하자, 당시 한동훈 검사장이 해당 사건을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검찰수사관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만약
검찰이 (수사) 했다면, 아니 한동훈 검사장이 했다면 오늘쯤
국토부,
LH, 광명시흥 부동산업계, 묘목 공급업체, 지분 쪼개기 컨설팅업체를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을 것"이라며 정부의 합동조사를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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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게이트 국제투자분쟁에서 중재판정부가 정부에 통보한 결정문에는 한동훈과
이동열 검사가 담당한 ‘외환카드 주가 조작 사건’의 유죄 판결에 따라 론스타측 과실이 인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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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장관은 당시 수사가 판정에 영향을 끼친데 대해 "오래된 얘기고,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형, 딱 되는 사건이야" 론스타 냄새 맡은 33세 검사 한동훈
검사 시절 론스타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을 담당해 유일하게 유죄 판결을 받아낸 데 이어,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미국과의 공조를 통해 해외로 도피한 스티븐 리를 17년 만에 美 서 체포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한동훈 장관 등이 미국 내 고위급 채널을 통하는 식으로 송환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라고 한다.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을 수사하던 평검사 시절 한동훈은 총장실로 찾아가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사표를 내겠다”라고 배수의 진까지 치며 결국 구속을 성공 시켰고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를 수사할 때에는 국회에서 석방이 결의되자 홀로 담당 의사를 찾아가 정확한 건강 상태를 진술 받은 뒤 회기 이후 재구속 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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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평소 후배 검사들에게 검찰 수사는 “세 줄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름을 가리고 봐도, 기름기를 빼고 봐도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여러 번 밝혔다고 한다. 전자는 세 줄로 간단하게 요약될 만큼 일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식적 정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후자는 진영 논리나 시대적 요구와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소구되는 ‘상식적 정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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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녹취록과 관련해 오보를 한
KBS 기자와 앵커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는데, KBS 법인을 상대로는 소송을 걸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KBS가 피고로 되면 변호사 선임비용과 손해배상 지급액 등이 수신료 즉 '국민 세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그래서 그런지 KBS 자체가 아니라 간부진을 포함한 8명을 소송했다는 기사가 이후 나왔다. 5억 원을 기자 간부진이 개인 사비로 책임지라는 것이다.
2017년
박영수 특검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 재청구 주장과 2019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 등 이 부회장에 대해 줄곧 압박했으며 결국 삼성 설립 이래 최초로 이 부회장을 구속 시키는데 성공하며 수사에 핵심적 역할을 했고 진영 불문 반(反) 삼성 성향의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다만 경제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여론 역시 존재했다.
유시민을 상대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유시민 이사장이 ‘한동훈 검사장이 뒷조사를 위해 대검찰청 반부패부에서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에 유시민 관련 계좌 추적을 했다’는 취지로 약 1년 반에 걸쳐 악의적 가짜 뉴스를 유포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구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 이로부터 두 달 뒤, 유시민 이사장이 기소되었다. 이에 대해 한 여권 인사가 검찰권을 남용했다며 비난하자 "황당하게 사실을 왜곡하거나 법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지 않나. 뭐라 말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별 반응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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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관여하지도 않은
엘시티 게이트 관련 수사를 부실수사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장 모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한 검사장은 장 모 기자의 글에 대해 “LCT 특혜분양 의혹에 대한 부산지검 수사 당시 서울에 근무 중이었고, 당시 수사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대구·대전고검 근무 중이었다”라며 사실관계가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 2023년 5월 11일, 피고인 장 모 기자는 한동훈에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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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을 지냈지만, 의료사고와 관련해
반부패수사부 검사를 규탄하는 페이스북 게시물[31]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된 바 있다. 글을 올린 당사자는 놀라서 "좋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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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반부패강력부장인 한동훈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실수로
'장관님!'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그리고 2022년 한동훈이 실제로 법무부장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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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급제에도 불구하고 사법연수원 성적 또한 최상위권이었으나 판사가 아니라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이던 검사를 택해 27기 중 1등으로 지금의 서울중앙지검에 배치되어 평검사 시작부터 SK그룹 분식회계 같은 굵직한 수사들을 맡는 등 탄탄대로를 달렸는데 연수원 동기들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한동훈이 검찰로 간다고 하니 잘 적응하지 못할까 봐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나이가 어려 연수원 내에서 총무와 복사 담당을 맡았고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놀 줄도 아는 연수생이었다.
1999년 군법무관 시절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한동훈은 소속 부대 영관급 간부(중령)를 혼자 인지수사해 수뢰죄로 구속시켰고 그 당시 반발하는 헌병대장을 체포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검찰 조직에서 한동훈을 눈여겨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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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내내 검찰에서 요직에 임명될 만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실력 하나만으로 꾸준히 승승장구했다. 문재인 정부 초반까지 마찬가지였으나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 수사를 진두지휘한 이후 1년 6개월 사이에 무려 4번 연속 좌천 당하는 검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곁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오래 지켜본 이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그가 정치적 판단을 떠나 사실관계만으로 수사해 온 결과라고 평했다. 대검 연구관 출신으로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서울대 1년 선배인 한 변호사는 “그는 수사에서 나오는 증거에 따라 사심 없이 객관적으로 처리했다”며 “‘정치적 고려’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검사였기에 역풍을 맞은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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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에서 한동훈을 보좌했던 후배 검사에 따르면 “검사장, 부장검사 등 간부급 인사들을 보좌하다 보면 승진이나 자리에 연연하는 느낌을 주는 분들이 있다. 한 장관은 승진이나 자리에 연연하지 않은 유일한 간부였다. 그는 평소에도 후배들에게 ‘검사가 된 것만으로 인생에서 성공한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자리에 가려 애쓸 필요 없고, 원하지 않는 자리로 간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도 없다’는 말을 자주 했다. 조국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가던 날에도 자신이 앞으로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예감하며 같은 취지의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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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김진모 전 대통령민정 2비서관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하면서 “자신을 키워준 검찰 선배의 등에 칼을 꽂았다”, ”배은망덕하다”라는 비판도 받았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던 검사였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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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한동훈을 ‘윤석열의 최측근’이라거나
윤석열 사단 대표주자로 이야기하지만 정작 한동훈은 "제가 그분(윤 당선인)과 같이 일했던 건 맞고, 그분과 같이 일할 때 저는 공정이나 정의에 대해서 나름대로 뜻을 같이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그 이상으로 인연에 서로 기대거나 서로를 맹종하거나 끌어주고 밀어주고 이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아울러 "그렇기 때문에 그분(윤 당선인)도 (저를) 썼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해 온 대형수사 부분에서 인연에 기대거나, 진영론에 기대거나, 사회적 강자를 외압으로 봐줬던 사건이 있으면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례는) 없다고 생각한다. 있으면 갖고 와도 좋다고 자신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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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권력층이나 기업과 결탁해 세력을 과시하거나 돈 잘 쓰는 검사들, 이른바 ‘구악(舊惡)’을 무척이나 싫어했는데 그런 선배들은 강남 8학군-서울대 법대-소년등과-법조인 집안의 한동훈을 자기 라인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했으나 번번이 실패한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 검찰 내에서 일하던 한 직원이 푼 썰에 의하면 “한동훈은 2010년 초반부터 검찰 내에서 천재라고 소문난 인간이야. 회사에 그런 인간 있잖아. 울 회사 먹여 살릴만한 놈... 최소 상무까진 무조건 갈 놈이다... 검찰 내에서 검사들이 한동훈은 천재다라고 하면 도대체 어느 정도겠니. 근데 타고난 천재이고 수사도 엄청 잘하는데 이 양반이 술은 체질상 한 잔도 못해요. 패션 감각은 또 좋구.... 대충 감 오지 않냐. 강남에서 태어나서 천재인데 술은 못 먹고 그냥 뭐랄까 강남 범생 같은.... 선배들은 그냥 버겁고 시른거임 술자리 나와서 머리도 조아리고 해야 하는데 거긴 안 나오고 수사는 잘해..... 그냥 꼴 보기 싫지” 한동훈이 술자리에 나가지 않는 수사 잘 하던 천재 검사라는 것은 한결같이 모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다.
2022년 5월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e-PROS)’에 작성한 검사 사직 글에 330여 개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B 검사는 “대한민국 검사의 롤 모델이 돼줘서 후배로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검사로서의 마지막보다 장관으로서 멋진 새로운 출발을 더 응원하겠다”라고 적었고 L 검사는 “얼어 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아야 하고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 호랑이가 돼야 하는 검사의 모범…‘조선제일검’의 모습은 후배들에게 든든한 선례가 됐다”라며 “우리도 ‘돼야 하는 것은 되게, 안 돼야 하는 것은 안 되게’ 일할 수 있는 법무 검찰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정권 핵심을 겨눈 수사를 이끌며 고초를 겪었던 일을 상기하는 듯한 댓글도 많았는데 “검사장님 욕보셨다”부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참 검사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검사다운 기개로 모진 기간 청정하셨다”, “무뢰한 권력에 온몸으로 맞선 모습을 오래 기억할 것”, “의연히 잘 견뎌주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큰 바람막이가 돼줬다”, “(한 후보자의) 새로운 소명 역시 ‘정의와 상식’에 맞는 길을 가는 것이라 기대한다”와 이밖에도 “한동훈 검사장님과 동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모실 때부터 많은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떠나면서도 깨우침을 주셨다”, “참으로 멋진 검사셨고 올곧은 검사의 모습으로 본보기가 되어주셨다”, “3차장 시절 눈치 보지 말고 범죄 엄정 대응하라던 말씀이 기억난다”, “검사장님께서 그간 보여주신 모습은 후배들에게 검사로서 사표가 될 것입니다”, “잠시라도 함께 근무할 수 있어 영광”, K지청장은 “마지막에 한동훈이라는 글자에 울림이 크다” 등 계급 구분 없이 많은 검사 후배들이 한동훈을 향해 다양한 응원 댓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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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에 따르면 검사 시절 책 여러 권을 책상에 펼쳐놓고 동시에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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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시절
조응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 일부는 한동훈을 어나더 윤석열, 왕장관, 소통령이라고 부르며 적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퇴임을 앞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장관 후보자인 한동훈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은 현장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가 몸 사리고 침묵하는 건 직업윤리와 양심의 문제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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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청문회 이후 '
한동훈 현상'이라는 말이 나왔다.
# 동기는 그가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게 이해된다며 한동훈은 신세대 느낌이 있고 검사로서 성과를 내왔는데 외모도 잘 꾸미다 보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 선배는 "예의 바르면서 브라이트(bright)한 후배라 모두가 아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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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출판사에서 한동훈의
어록들을 모은 '한동훈 스피치'를 출간하기도 했다. 다만 한동훈에게 따로 허락을 구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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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직원들에게 차 문을 여닫는 의전을 하지 말라고 금지시키고, 법무부 문서 작성 시 간부 호칭에 '님'자를 붙이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해당 사안은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글로 인해 알려지게 된다. 출장을 준비하면서 작은 곳에서나마 예산을 절감하자는 취지로 일등석이 아닌 비즈니스 항공편 예약을 지시하면서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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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양학선 선수의 영상을 소개하며 70년간 축적된 검찰의 수사와 재판에 대한 역량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산이라며 최대한 빨리 흡수하고 배우라고 조언을 건넸는데 이에
양학선 선수가 인터뷰에서 "신기했다. 옛날 체조 영상도 다 구하셨더라. 체조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제 기술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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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취임식 영상이 SBS 영상 하나만 160만 뷰를 넘었다. 타 방송사 채널을 합치면 350만 뷰가 넘는다.
#[32]
국민대학교 마스코트 쿠민이 패러디하기도 했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에 대한 법무부 직원들의 우호적인 평가가 심심찮게 눈에 띄었는데 6월 말 법무부의 한 직원은 “한 장관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직원들에게 타라고 버튼을 눌러주는데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라며 “복도에서 마주치면 소속이랑 이름 물어보고 외워서 다음번에 먼저 인사해 주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우리 과 대부분이 한동훈 장관의 팬”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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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 활동 및 전쟁피해자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 법무부장관 회의'에 참석해
영어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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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효과에 힘입어
법무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도 급증했다. 취임 당시에는 5만 8000여명이었는데, 취임 이후 1년새 구독자 수가 72% 급증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 수령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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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7일 취임식과 100일에 이어 취임 1주년을 맞아 법무부 계단에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가 가득했다. [33]
비가 내리던 2023년 6월 21일 국회 출근 중에 본인이 직접 우산을 들고 보좌진에게도 씌워줘서 인품이 화제가 되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기의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받은
황제 의전이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입수보행하는 가운데 보좌진이 추 장관에게 우산을 씌워준 경우와도 대조된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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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에서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전문가, 일반 국민 조사 모두 4위에 올랐다.
정치인·행정관료 부분에서는 전문가, 일반 국민 조사 모두 2위에 올랐고
사회인 부분에서 전문가 4위, 일반 국민 조사 2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야당으로부터 가장 많은
탄핵 협박을 받은
법무부 장관이다. 취임하는 순간부터 임기 내내 야당의 탄핵 협박을 받았다.
#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역풍을 우려해 실제로 추진을 하지는 않았고, 한동훈이 2023년 12월 21일 법무부장관직을 내려 놓으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취임 이후 법무부 직원이 장관의 관용차 문을 열어주는 의전을 없애고 장관'님' 호칭을 하지 말고 공문서에도 '님'자를 뺄 것을 지시했다. 또한 미국
연방수사국 방문을 앞두고는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던 관례를 따르지 않고 급을 낮춰 비즈니스 클래스를 선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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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의 한 직원은 "한 장관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직원들에게 타라고 버튼을 눌러주는데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라며 "복도에서 마주치면 소속이랑 이름 물어보고 외워서 다음번에 먼저 인사해 주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우리 과 대부분이 한동훈 장관의 팬"이라는 글을
블라인드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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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의원이 한 장관을 발언대로 부르자, 한동훈 장관은 "의원님, 한동훈 법무부장관 나와있습니다"라고 자신이 연단에 섰음을 알렸다. 이에 김 의원은 "네, 장관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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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국회 출근 중에 본인이 직접 우산을 들고 보좌진에게도 씌워주는 것도 화제가 되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시기의
강성국 법무부차관이 받은
황제 의전이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입수보행하는 가운데 보좌진이 추 장관에게 우산을 씌워준 경우와도 대조된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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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관이 추진하는 범죄 피해자 지원정책에 대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는 한 장관에게 "범죄 피해자들은 대부분 불편함을 토로할 곳도 마땅찮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기도 어려운데 한 장관께서 이런 문제를 주의 깊게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피해자는 "원스톱 센터가 생기는 것 자체가 피해자 입장에서는 의미가 큰데 개인적으로는 법무부가 단기과제로 추진한 게 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한 장관 역시 스토킹, 흉기 테러 위협 범죄의 피해자라 피해자의 입장에서 현행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해 개선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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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 한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상가에 입주한 업체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입지가 괜찮은데 임대료도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한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지 부동산업 관계자는 "임대인(한동훈)이 임대 수익에 별로 관심이 없고, 점포 운영에도 일체 간섭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임차인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이런 임대인 만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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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준비를 위해 국회 본청에서 당사로 주 업무공간을 옮긴 뒤,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일하는 청소원·경비원 등과 비공개로 오찬을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최근 당사에서 일하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식사를 한 끼 모시고 싶다'고 해 마련된 자리"라며 "그동안의 당 대표·비대위원장 중 이런 일이 있었던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한 위원장이 아직 당 사무처 직원들과도 정식으로 식사를 하지 않았다"며 "청소원, 경비원부터 먼저 챙긴 것"이라고 밝혔다.
# 한 위원장은 오찬 자리에서 근무자들의 근무환경과 편의 개선사항 등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참석자는 "(한 위원장이) 우리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며 "빨간 점퍼, 패딩도 다 주겠다고 하고 냉장고를 싹 교체해 주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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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에는 강한 비판을 하면서도, 취약계층과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는 봉사활동 등 눈높이를 맞추는 행보를 보여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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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2024년 2월, 설날을 맞아 당 대표 이름으로 각계에 보내던 6000만∼7000만 원 상당의 선물 대신 연탄 7만 2000장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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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2일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전사한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를 처음 만난 뒤, 일회성 만남으로 그치지 않고 6월 7일까지 지속적으로 격려 문자를 남겼다고 한다. 2024년 6월 11일 김한나 씨는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내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 1인 시위와 관련한 것을 계속 공유드렸고, (한 위원장께서) '건강 잘 살피시라' '힘드신데 힘내시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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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한상국 상사를 기리기 위한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글을 게시했다. 게시물을 올린 이후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프로젝트 후원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었고, 프로젝트 시작 사흘 만에 후원금이 목표치의 1054%를 달성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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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한나 씨는 "'이런 프로젝트가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한 전 위원장이 '이런 일은 무조건 참여해야 한다'며 페이스북에 올려주셨다"며 "남편 전사 이후 높은 분들께 전사·순직 군인 예우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수없이 했지만, 한 전 위원장만큼 관심을 가져준 이는 없었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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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조경태 격차해소특위 위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고운자리'를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환경공무관들은 "다동공원 조성사업에 따라 현재 공원 내 휴게실 이전을 해야 하는데, 그 위치가 명동이다 보니 쉽지 않다"는 취지의 애로를 제기했다. 이에 한 대표가 조 위원장에게 후속조치를 지시했고, 특위는 그간 서울시와 대안을 마련해 서울시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국민의힘 격차특위는 "서울 중구 다동공원 내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2024년 1월까지 철거하고, 새로 찾은 건축물에 휴게시설을 리모델링해 환경공무관의 휴식권을 보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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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당대표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5000만 원으로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내지 않고 결식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이와 관련해 한 대표는 "결식아동은 연휴 동안 급식 제공이 어려워서 오히려 명절 기간이 더 힘들다고 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를 위한 '격차해소'를 강조하는 행보의 일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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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판검사 출신들(특히 부장판사 및 부장검사 이상)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전관예우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하는데, 한동훈은 전관예우를 철저히 경계하는 스타일이다.
2024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2차 토론회 중 '정치를 안 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질문이 나오자, 공직이 끝나면
변호사는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역에 있는
로스쿨에서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가르치는
교수를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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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시절에도 '전관예우 변호사'를 일절 만나지 않았다는 일화도 있다. 검사 시절 검사장 출신 선배도 변호사로 개업하면 잘 만나주지 않았으며, 설혹 만나더라도 여느 검사처럼 '검사장님'이라며 예우하지 않고 꼬박꼬박 '변호사'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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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에 무응답한 사건으로 친윤계 및 경쟁 후보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했고, 이에 본인은 "집권당 비대위원장과 영부인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오히려 문자 무응답이 적절한 처신이라고 반론했다. 해당 사건 이후 무당층을 중심으로 본인의 지지율이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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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태균 게이트로 인해
명태균과 국민의힘·개혁신당 정치인들 간의 관계가 언급되면서 파장이 이는 가운데, 한 대표는 명태균과의 관계가 아예 없어
정성국·
신지호 등
친한계 인사들이 한동훈 대표의 떳떳함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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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외국 정부나 외국인한테서 선물을 받을 경우 일정 금액이 넘으면 신고를 해야 하는데, 당시 법무부장관이었던 한동훈 대표가 '공직자 선물' 신고에 가장 투철한 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동훈 혼자서 공직자 선물 신고의 40%를 차지할 만큼 신고에 적극적이었는데, 신고 내역에는 넥타이나 주류는 물론이고 접시나 서적, 잣까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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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언어는 발언이 직설적이고 임팩트가 강해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파장이 크다고 한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한동훈 언어의 원천은
독서라고 말한다. 한동훈은 평소 책을 많이 읽고 그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차장 검사로 일한 시절 집무실을 가 본 이들은 한동훈이 갖고 있는 책의 숫자에 많이 놀랐다고 한다. 책은 서재를 가득 채우고도 남아 책상 옆 여러 곳에 탑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동훈의 글은 대화하듯
구어체적 문체가 특징이다.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 2024년 신년사 등에서 '동료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국민이라는 말은 현실에서 잘 와닿지 않고 추상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에 비해 동료시민은 출퇴근시간에 스쳐 지나가고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내 앞뒤로 줄 서 있는 분들을 떠올리게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동료시민의 구체적 사례로
연평도 포격 사태로 오갈 데 없는 주민들에게 피란처를 무료로 제공했던 한 찜질방 업주를 언급하면서 "사회 품격을 높이는 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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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과 명언을 차용하기도 한다.
루쉰의 소설 '고향'의 한 대목을 인용해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거나
볼테르의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라는 명언을 가져와 "일하다 보면 무엇이 상식인지부터 시작해 상식적 결정을 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란 걸 알게 된다"며 "비법은 저도 아직 모르지만 많이 읽고 노력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이 한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심이다'라는 말을 차용해 "저는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100주년 행사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 중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는 말을 인용해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할 것"이라며 축사를 마무리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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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수사, 박근혜 대통령 수사 당시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
조선제일검(朝鮮第一
檢)'이라는 별명이 붙었다.[34]이후 인터뷰에서 이 별명을 스스로 먼저 꺼내 언급하면서 '정말 오글거린다'고 평하고, 민망해하면서도 자랑하는 듯한 심기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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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 시절 검찰 출입기자들로부터 '저요저요' 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브리핑이나 기자들과의 대화 등 여러 자리에서 다른 검사들에 비해 항상 튀려고 하는, 공명심(功名心)이 티나도록 눈에 띄는 모습을 자주 보였었는데 이런 모습이 학창시절 앞장서서 손들며 발표하고 질문하는 소위 우등생의 모습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라고.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를 지탱하는 근본이 법이라고 생각하여 법학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검사가 된 이유는 상식과 정의를 사법시스템 안에서 지키는 것이 검사라고 생각해 검사가 되었다고 한다. 적폐는 무엇이냐에는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리는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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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청주방문 당시 성안나 유치원을 나왔고
시네마 천국의 토토처럼
복사(服事)[35]를 섰다고 밝혔다. 청주 수동성당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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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구 전 대전고검장이 장인이다. 진 전 고검장은 법조인으로는 드물게 공대(서울대 전기전자학과) 출신이며 재직 당시 ‘검찰 3대 천재’로 불릴 정도로 두뇌 회전이 빨랐다고 한다. 대전고검장 시절이던 1999년 6월 조폐공사 파업 유도 발언으로 특검까지 가고, 지휘책임을 물어 김태정 법무부 장관이 해임될 정도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본인도 직권남용죄와 업무방해죄로 구속후 보석,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불명예스럽게 검찰 퇴직을 하게 되었다.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출신이 아닌 한동훈이 경제 분야와 첨단수사기법, 글로벌스탠더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게 된 것은 장인의 영향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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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진은정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변호사와는
서울대 법대
캠퍼스 커플로 알려져 있다.[36] 고등학교도 같은
현대고 출신이다.
# 진 변호사는 2023년 11월 15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공개 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에는 진 변호사 외에도 등 다수의
국무위원 및 차관 배우자,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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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진동균도 검사 출신 변호사인데, 검찰 재직 중 후배 검사에게 성추행을 저지르고도 징계를 받지 않은 채 퇴직한 일이 있었다.
황희석은
윤석열과 그 측근 검사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형인 한 검사가 뒤를 봐 준 것 아니냐"며 근거 없는 의문을 제기했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 역시
검찰청 내부 성추문을 보더라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장인과 처남은 2008년 주가조작에 연루되었던 정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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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방영된 KBS의 수목드라마
김과장에
한동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37세의 특수수사 전담 검사가 나왔다. '서울중앙지검 회계 3팀 검사'로 극중에서 부패한 TQ그룹 회장 박현도를 기소해 징역형을 살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이 한동훈 검사가 실제 한동훈 장관을 모델로 한 캐릭터인지는 불분명하다. 김과장이 방영된 2017년 1월 25일 ~ 3월 30일 사이에 한동훈은
박영수 특검에 속해 43세의 나이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시켰다.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많고, 한 때 심히 부자연스러웠던 헤어스타일로 인해 '머리가
가발 아니냐?' 라는 주장이 있었다.[37] 하지만, 주장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가 전혀 없고 학창 시절부터 검사 시절을 거쳐 장관이 된 지금까지 한결같이 머리숱이 풍성하고 길이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앞머리도 완전히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등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꾸준한 점을 보아 본인 머리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 해프닝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한 장관을 잘 아는 법조인에게 기자가 관련 질문을 했는데 그는 '사실이 아니다' 라며 고개를 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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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핵심인사이지만, 흥미롭게도 대표적 진보 운동가인
박노해 시인의 구독자이다. 다만 박노해 시인은 독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지 않으며, 또한 부패한 586 운동권 세력의
셀프 특혜 시도 등을 두고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마라!" 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2023년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에서
KLO부대 출신 이창건 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즉석에서 감사편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었다. 이창건 전 회장은 "KLO가 (국가에서) 인정받은 건 이번(
윤석열 정부)이 처음"이라고 소개하며, 이어 "2월엔 국가로부터 보상금을 받았고 6월 14일엔 청와대[38] 오찬에 초청받았다"며 "북한에 침투했다가 휴전 때문에 못 돌아온 동지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편지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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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휴대전화를 분실하여 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이 투입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범죄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재향군인회 관계자가 휴대전화를 습득한 직후 경찰서에 분실물 접수를 한 것이 드러나면서 한 장관이 실수로 분실했던 게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경찰은 휴대전화를 한동훈에게 돌려주고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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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한국 : 1942란 웹소설에 한동훈을 모티브로 한 인물인 한정훈이 등장한다. 다만 작중에서는 대통령이다.
우파 유튜버들이 처음에는 한동훈에 환호했으나, 한동훈의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출마 전후에
윤석열과의 갈등을 이유로 반한동훈으로 돌아서서 한동훈 후보를 비난하는 방송을 하였다. 하지만 우파 유튜버들의 한동훈 비토에도 불구하고 한 후보가 62.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대표에 당선되면서 우파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국민의힘 당원 및 지지층들 사이에서도 미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당대표 취임 이후 윤한갈등이 격화되자, 그 중 일부는 당사 앞에서 사퇴 촉구 집회까지 벌였다.
# 한동훈 역시 윤석열과의 면담 자리에서 "
김건희 여사 라인과 소통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저와 당을 공격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여권에서 나오는데,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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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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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 포켓몬스터 꼬부기 스티커를 선물했던 어린이에게 훗날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답례로 선물하기도 했다. 그만큼 모비딕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법무부장관 재직 마지막 날이자 비대위원장 수락일인 2023년 12월 21일에는 한 예비 고교생과 어머니가 선물한 십자수 작품과 편지에 대한 답례로 모비딕을 선물했는데,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여러 서점 사이트에서 모비딕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했다.
#
[3]
일본을 휩쓴 연합적군 사건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연합적군은 적군파와 게이힌 안보공투가 결합한 테러 조직으로,
아사마 산장 사건 등을 일으켰다.
[4]
법조인대관에서 감명 깊게 읽었다고 밝힌 책.
[5]
2022년 12월 ~ 2023년 1월호
[6]
2023년 3월 7일 유럽 출장길에 손에 쥐고 출국했던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7]
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언급
[8]
2023년 11월 1일 전세 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언급
#
[9]
2023년 11월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시 언급
기사
[10]
2024년 1월 언급
기사
[11]
2024년 9월 언급
#
[12]
2024년 9월 언급
#
[13]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가 했던 말이다.
[14]
법조인대관에서 감명 깊게 봤다고 밝힌 영화.
[15]
조로 피규어는 일본 법무성 고이케 타다히로 검사의 선물이라고 한다.
#
[16]
신동초-경원중-서울대 동기로 한때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했던 김현석 성형외과(서울 압구정동) 김현석 원장
[17]
여담으로 런던 필하모닉의 내한은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클래식 연주회들이 줄줄히 취소되었다가 2023년에 정상화되었다.
[18]
머리도 작아서 비율도 좋아 보인다.
[19]
또래 혹은 주변 정치인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하얗고 곱상한 외모가 눈에 띄는 편이다.
[20]
패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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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넥타이 중앙을 오목하게 만든 모양새가 보조개 같다 하여 딤플이라 불림
[22]
화이트 티타늄 모델
[23]
패션 선글라스의 시초로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착용한 선글라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24]
영국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
[25]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이 회사의 검은색 펜으로 법안에 서명하곤 했다. 그래서인지 이 브랜드와 연관된
트럼프 관련 정치 사건도 터졌다.
[26]
역대 최연소는 아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은 46세의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27]
서울지방검찰청 형사9부 소속으로 명동 사채시장 수사 성과로 차동언 부부장, 이석환 검사와 함께 수상하였다. 2001년 검사 임관 다음해 받은 상이다.
[28]
법조인대관 출처
[29]
대한민국 제6공화국 이후 보수가 궤멸당할 뻔한 수준의 큰 위기가 2번 있었는데 그게
차떼기 사건과
박근혜 탄핵이었다. 둘 다 한동훈 검사가 주역이었으니 말 다 했다.
[30]
기사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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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권 씨는 의료사고를 당한 故 권대희 군 사건과 고 김성은 양 사건에서, 현재 반부패 수사부에 근무하는 검사가 의사에게 유리하게 사실관계를 편집해서 모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32]
2022년 7월 기준
[33]
취임식
취임백일
1주년
[34]
‘조선제일검’ 한동훈 법무장관이 상가에 가지 않는 이유
한동훈, ‘조선 제일검’ ‘쌍칼’ 별명의 최고 특수통
[35]
미사시 사제를 도와 미사를 드리는 봉사자이다.
[36]
한동훈은 92학번, 진은정은 93학번.
[37]
이때문에 친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한가발, 한뚜껑이라는 멸칭이 생겼다.
[38]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했는데 헷갈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