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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2:48:01

서해수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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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665> 서해 수호의 날
<colbgcolor=#011665> 헌신(獻身, Commitment) 우리 바다는 대한민국 해군이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1. 개요2. 각 정권 행사
2.1. 박근혜 정부2.2. 문재인 정부2.3. 윤석열 정부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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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2016년에 제정된 기념일로, 3월의 넷째 금요일이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국가보훈부가 주관한다.[1]

이날을 맞아 한미 국방당국은 대규모 기동합동훈련을 실시하며 # 전국에서 안보결의대회가 열린다. 특히 서해와 근접해 있는 전라북도와 인천 지역에서[2] 활발히 열린다. 국가보훈부가 주관하여 정부기념식이 치러지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공식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르려는 동시에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력히 발언하였다.

2. 각 정권 행사

2.1. 박근혜 정부

한편 이에 관련하여 정계에서 안보논쟁이 치러지고 있으며, 늘 그랬듯 보수정당은 북한을 규탄하고, 민주당계 정당은 안보는 겉치레로 넘기고 보수정당의 무능을 비판하는 것에 집중했다. # 그러나 안보를 중요시 여기는 보수세력이라는걸 탄탄히 알리려는 박근혜의 의도와는 달리, 보수정당(당시 새누리당)은 2016년에 20대 총선 공천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지도부 전원이 불참석하여 물의를 빚었다. # 이에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에 유감을 표명하며 국론분열을 문제삼아 비판했다. #

2.2. 문재인 정부

행사 이후 참수리 357호 전우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인사들이 보내거나 두고간 근조화환을 치워버리고 의전행사를 진행한 뒤 다시 원상복구 시키지 않은 채 그대로 떠난 일이 알려졌다. # # 이에 국가보훈처는 해명자료를 통해 "그동안 매년 공식참배행사 시에도 협소한 참배 공간 등으로 대통령 및 국무총리 등 주빈 외의 조화는 잠시 옮겨두었다가 행사가 끝난 후에 제자리에 옮겨 놓았다."며 "향후에는 기념식 행사 시 유족 및 참전 장병의 동의를 구하여 행사기간 동안 주빈 이외의 조화를 최소한의 거리에 이동 배치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후 천안함 전사자 임재엽 상사의 모친 강금옥이 편지를 읽는 순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은 눈시울을 붉혔다. # 또한 기념식이 끝난 후 묘역 참배에서 유가족을 일일이 위로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

2.3. 윤석열 정부

3. 관련 문서


[1]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 사태는 2010년 11월 23일에 발발했으므로 날짜로 본다면 가장 근접한 유래는 천안함 피격 사건이다. 제1연평해전이나 대청해전은 아군에서 전사자가 발생하지 않은 교전이기 때문에 제외. [2]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이 모두 인천광역시 옹진군 내에서 벌어진 일이다. [3] 당시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이었다. [4] # 이에 청와대는 천안함 10주기라는 점을 고려한 참석이라며 반박했다. [5] 당시 천안함 유가족에게 전달된 성금 1억여원을 정부에 기탁한 인물이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해군은 K6 중기관총 18정을 구입하고 '3.26 기관총'이라 명명한다. [6] 그나마 울산에서 열린 당 지도부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서해 수호의 날을 언급하며 호국 영령들의 정신을 기리겠다는 말을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