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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7 19:33:45

국민의힘/제4차 전당대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국민의힘/역대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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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2021년)
초대 지도부 선출
제2차(2021년)
제20대 대선 경선
제3차(2023년)
제2대 지도부 선출
제4차(2024년)
제3대 지도부 선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wiki style="margin: -7px -12px" 2023년 3월 8일
제3차 전당대회
2024년 6월 ~ 7월[1]
제4차 전당대회
미정
제5차 전당대회
}}}
선출 대상 당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
방식 예비경선:
본선:
링크 파일:국민의힘 아이콘.svg (전당대회 홈페이지)
당선인
당대표
<rowcolor=#fff> 수석최고위원 최고위원 최고위원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1. 개요2. 전망3. 쟁점
3.1. 당원투표 및 여론조사 비율3.2. 단일지도체제 VS 집단지도체제
4. 예상 당대표 출마자 ( 가나다순)5. 예상 최고위원 출마자 ( 가나다순)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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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6~7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이 대회에서 선출되는 제3대 당대표와 지도부는, 당규대로 임기를 채울 경우, 2026년 6월에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지휘한다.

2. 전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비례 포함 108석 수준으로 참패하였고, 윤석열 정부에 우호적인 친윤계 인사가 대거 낙선한 반면 비윤계 인사가 비교적 선전한 만큼, 남은 윤석열 행정부의 행보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 중요한 선거로서 평을 받는다.

2024년 4월 기준 대통령 지지율이 정권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로 추락한 만큼,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제3대 당대표는 여론을 반전시키지 못할 경우 독이 든 성배로, 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지지율을 회복할 경우,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7년 3월 3일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3. 쟁점

3.1. 당원투표 및 여론조사 비율

당원투표(당심)와 여론조사(민심) 사이의 비율이 바뀔 가능성이 더러 있다.

2021년 2차 전당대회까지는 당심 70% : 민심 30%로 치러졌다가, 2023년 3차 전당대회 때 당심 100%로 룰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당심이 민심과 괴리되면서 다시 민심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일보가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4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응답자 39명 중 절반 이상인 20명은 "민심을 반영하는 쪽으로 차기 전당대회 룰이 개정돼야 한다"라고 밝혔고, 5명만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개정에 찬성한 20명 중 7명은 "당심 50% : 민심 50%", 8명은 "당심 70% : 민심 30%"를 지지했고, 나머지 5명은 "민심은 반영돼야 하지만, 구체적인 비율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입장을 정하지 못한 당선인은 11명 있었다. #

여론조사를 넣을 경우, 타 당 지지층의 응답을 반영하지 않고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만 반영하는 '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을지 말지도 쟁점이다.

3.2. 단일지도체제 VS 집단지도체제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따로 하는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할지, 당대표 경선과 최고위원 경선을 같이 해서 1등이 당대표가 되고 2등부터 순서대로 최고위원이 되는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할지 역시 쟁점이다.

한나라당~새누리당 시절에는 집단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지만, 2016년 친박과 비박 간 극심한 갈등을 노출한 뒤로 단일지도체제로 바뀌었다.

단일지도체제의 경우는 당대표에게 힘이 집중되며, 당대표 경선에 비해 최고위원 경선의 주목도는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집단지도체제는 당대표 못지않게 최고위원의 주목도가 높으며, 권한이 분산된다는 특징이 있다.

4. 예상 당대표 출마자 ( 가나다순)

5. 예상 최고위원 출마자 ( 가나다순)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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