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07:06

조응천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야구인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조웅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 경기 남양주시 갑)
선거구 개편
최재성[1]
제20-21대
조응천
제22대
최민희
<colbgcolor=#FF7210><colcolor=#ffffff> 대한민국 제20·21대 국회의원
조응천
趙應天 | Cho Eung-chun
파일:조응천-선거프로필.png
출생 1962년 9월 17일 ([age(1962-09-17)]세)
경상북도 대구시 북부출장소 산격동
(現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거주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본관 한양 조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개혁신당 최고위원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7210><colcolor=#ffffff> 가족 배우자 윤경희
장남 조원섭(1990년), 차남 조원재(1994년)
학력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국민학교 ( 졸업)
대구동중학교 (졸업)
성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법학 / 학사)
병역 해군 해군본부 대위 전역[2]
( 1989년 5월 27일 ~ 1992년 2월 29일)
종교 무교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남양주시 갑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0, 21
소속 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한민국 해군 법무관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검사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검찰제3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 국민의 정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미국 듀크 대학교 법과대학 방문연구원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부패방지위원회 실태조사단장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천정배 · 김성호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 ( 참여정부)
국가정보원 김성호 국정원장 특별보좌관 (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 박근혜 정부)
제20대 국회의원 (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선대위 유세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법률)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남양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5정책조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갑 지역위원장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장
개혁신당 최고위원
}}}}}}}}}

1. 개요2. 생애
2.1. 검찰 재직 ~ 청와대 보좌관2.2.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이후2.3. 더불어민주당 입당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2.5. 20대 국회의원 활동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2.7. 제21대 국회의원 활동
3. 원칙과 상식4. 정치적 발언 및 당내 소장파5. 남양주 의정활동
5.1. 성과5.2. 공약(제22대 총선)
6.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7. 비판 및 논란8. 여담9. 소속 정당10. 선거 이력11.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 생애

2.1. 검찰 재직 ~ 청와대 보좌관




2.2.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이후

그러나 세계일보 청와대 내외부 인사에 관한 감찰 자료가 보도되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2014년 4월 15일 전격 해임되었다. 다음날 오전에 아직도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TV를 켰는데 더 커다란 사건이 터졌던지라 더 심란해졌다고...

그후 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9]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박근혜 전 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박 전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더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문건 내용이 사실임을 의심케하는 대목이 있었음에도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이 문건을 작성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보고하였던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 등을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을 대충 마무리해 버렸다.

당시 최순실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일화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와중에, 10월 26일 "조응천 의원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일하던 시절 최순실이 주 이탈리아 대사 통일교 유럽 총책이자 세계일보 사장이었던 S씨를 밀었지만, 조응천 당시 비서관이 강력하게 반대해서 대사 취임을 무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 청와대 비서관 시절의 경험에 대해서 발설하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저촉될 수 있다"며 사실여부에 대해 함구했지만, 최순실의 각종 인사 개입을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인지하고 이를 저지하려 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리고 1년 뒤 이 사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드러난다. 그리고 이 문제로 기소를 당했던 조응천 의원 본인도 나중에 1, 2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때 2심 재판부의 재판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14일. 조응천의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에 대한 무죄가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 무죄 선고를 받기까지 무려 6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셈. 공교롭게도 이날 대법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열렸는데, 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20년·벌금 180억 원이 확정되었다. 조응천은 이에 대해 만감이 교차한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10][11]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 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본인 말로는 식당의 매니저, 셔터맨을 도맡았다고 한다. 실제 총선 후보 시절 직업란에 별주부짱 매니저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에 CBS 변상욱 기자가 김용민의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조응천 씨가 횟집 이름 정윤횟집으로 지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십상스시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 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장사는 꽤 잘 되었으며, 손님 중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있었다고 한다. 강적들에서 직접 입으로 밝혔는데, "몸으로 때우며 시간을 벌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2.3. 더불어민주당 입당

2016년 문재인 전 대표에 의해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되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직접 영입한 마지막 외부 인사였다. 입당의 변과 십상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이이제이 출연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가 매일 같이 찾아와 정계 입문을 간절히 권유했지만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지라 계속 거절하던 와중에 "자신이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정치 아니겠냐."라는 (문 전 대표의) 말을 듣자 비로소 생각이 바뀌어 수락했다고.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은,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몇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전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전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12] 여담이지만 부인은 남편이 정계 입문을 최종적으로 결심하자 "미친 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는데, 문재인 당시 대표의 표정을 보고는 이내 화를 푼 뒤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달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입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급작스럽게 영입된 상황에서 마땅한 지역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출마 지역을 놓고 시행착오와 논란을 겪었다. 신계륜이 비리로 기소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을이나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결국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가장 유력시 되었던 곳이 서울 마포구 을 지역으로, 이 지역은 김종인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이곳에 '별주부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 전 비서관이 노려볼 만한 유일한 지역구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최재성 전 총무본부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몇 번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분을 쌓았던 모양인지 '나는 (동료의 지역구를 낼름 받아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마포을 공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13]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전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 전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세 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었던 데다가[14] 지역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15] 이는 경기도 내에서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출연해 밝힌 에피소드에 따르면, 본인 선거 캠프의 보좌관이 떨어진 거 같다고 보고해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있다가 마지막 투표함이 더 남았으니 기다려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응천 당시 후보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 투표함에서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이런 신승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막판 호소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 선거 전날 문 전 대표는 본인 SNS에 유난히 두 사람이 눈에 밟힌다면서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병기 후보와 함께 조응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아마도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 상황 등을 들으면서 두 사람의 당선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한 것 같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지냈던 김병기 후보와 검찰 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조응천 후보를 콕 집어 지지를 호소했다는 점에서, 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국가정보원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동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선거 결과를 뒤집은 그 투표함은 주소지는 남양주시로 되어 있지만 타지에서 생활하는 관외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놓은 사전 투표함이었다고 한다. 조응천 후보가 본인이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무렵, 새누리당의 심장수 후보는 자기가 이긴 줄 알고 미리 당선증 받으러 가던 길이었다고.[16]

2.5. 20대 국회의원 활동

20대 국회에서 법사위 정보위(겸)에 내정되었다. 2016년 6월 27일 법사위원회에서 "장관님, 서초동 4대천왕 들어보셨습니까"라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법조비리에 관한 질문과 비판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본인의 전문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법사위, 정보위, 사개특위 뿐 아니라 국토위, 예결위, 운영위에서 활동했다.

2016년 9월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국정개입, 미르, K스포츠재단 비리 배후, 우병우 수석의 검찰수사 개입, 문고리3인방의 인사개입 등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최초로 문제제기를 했다. 조응천 "최순실씨, 우병우 발탁 등 청와대 인사까지 개입"

임기 초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의 비서를 의원실 비서관으로 채용했다. 이에 대해, 조응천 의원은 ‘박 대통령을 견제하겠다는 메시지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무슨 견제 메시지냐. 작문을 마구 한다. 나도 일 잘해야 할 것 아니냐. 같이 일해본 사람 중에 제일 능력있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이 터진 이후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중에서 처음으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퇴를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원은 "대통령을 직접 모시는 참모는 다른 공직자들보다 더 빠르고 더 무겁게 결과에 대한 정무적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먼저 사의를 표해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게 비서된 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반면 이해찬 대표는 조국을 옹호하였다. 기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공수처법을 반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노무현 정부 부패방지위원회에 파견되어 고비처법을 만든 장본인이다. 공수처 설치에는 찬성 입장이었으나, 2019년 패스트트랙으로 상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일부 조항에는 우려를 표명했다.

2019년 12월 30일 본회의 표결에서 4+1 공수처법에 대해 자기 생각과 다르지만 당론이어서 찬성 표를 던졌다고 했다. 권은희 의원안이면 검찰 견제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금태섭 의원과 함께 반대를 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사실 조응천 의원은 공수처 찬성 검경수사권 조정안 반대, 금태섭 의원은 공수처 반대 검경수사권 조정안 찬성입장이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반대한 이유는 검찰이 그동안 해왔던 1차 수사권을 그대로 보장해주고 오히려 검찰 본연의 역할인 소추, 인권옹호 기관으로서의 지위는 약화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결국 검찰의 수사권을 뺏어서 경찰에게 주고 경찰개혁을 통해 정보수집 권한을 타 기관으로 이관시키는 것을 주장하였는데 이것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통과된 검경수사권 조정보다 내용이 훨씬 세다. 검찰개혁 반대론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일찌감치 DJ청와대 때부터 파견 근무를 하며 시야를 넓혀왔고 십상시 문건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검찰에 우호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주장한다.

입장을 밝히며 당론이 정해진다면 따를 것이며 필요하다면 당 차원의 법사위 사보임도 각오하겠다고 밝혔다. # 결과적으로 공수처법과 수사권조정에 찬성표를 던지며 당론을 따랐다. 그 과정에서 법사위를 사임하고 국토위로 보임됐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서는 "너무 쉽게 수사를 하려는 것 아니냐"며 "수사의 편의성을 위해 대한민국 법치를 깨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 당시 기사 댓글에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욕으로 가득했으나,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 조국 전 민정수석 수사 방식에 대해 친문세력들과 의견이 갈리자 해당 기사에 성지순례 왔다며 진정한 선각자라고 인정하는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기사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및 국회의원 당선

제21대 총선에서는 경선을 통해 공천을 받았으며, 본선에서는 59,779표를 득표하여 상대후보를 20,461표차로 누르고 압도적 차이로 당선되었다.[17] 참고로 20대 총선에서는 249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2.7. 제21대 국회의원 활동

3. 원칙과 상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칙과 상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정치적 발언 및 당내 소장파

파일:조응천, 검찰 수사권 박탈해야.jpg

5. 남양주 의정활동

5.1. 성과


5.2. 공약(제22대 총선)


6.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

인터넷상에서 격의 없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대한민국 검찰청 청와대 민정라인에서 근무했던 50대 아저씨가 맞나 싶을 정도.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의유머에 인증한 적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나온 출연 모습에서 뽀로로를 닮았다는 평이 꽤 올라왔고, 이게 본인에게도 마음에 들어서 생긴 별명이 '뽀응천'이다. 선거 유세 과정에서도 실제로 뽀로로 인형탈이 줄곧 등장했다.

이제 손녀까지 보셨단다(...) 실제로는 손녀가 아니라 아기 고양이를 입양한 것이다.

파일:external/dvdprime.donga.com/1930861419_istKlnhL_cb3eca6bfbdd91e26fc21f35c1421b51_1460789734_5825.jpg
파일:zotshr1.png
보면 알겠지만 발언을 일으키는게 장난이 아니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78166452d0c32960183148c4b519f7ef10fdc61e__mn649217__w506__h773__f110126__Ym201611.jpg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78185979a64bbe3e26aa472c994e3a2200cc08fe__mn278013__w539__h712__f62104__Ym201611.jpg

사진만 보고 오해하지 말자. 조응천은 절대 일베저장소 회원이 아니며 오히려 일베를 비꼬기 위해 이 글에서 일베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일베 용어를 잘 알고 있으며[27] 정게할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일베 발언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다. 이후 일반인에게는 생경한 일베발언을 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였다. 물론 인사이트 같은 황색 쓰레기 언론에서 조응천이 일베 용어를 썼다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거하게 끌었다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는 거대한 폭격을 맞고, 페북 게시글에는 해당 게시글이 신고되어 아예 삭제당하는 정의구현을 당해버렸다. #

일베저장소에서는 고소각을 재느라 평소대로 막말을 내뱉지 못하는 정게할배들이 약이 올라 부들부들대고 있으며, 친이 + 반 틀딱 성향의 일베 이용자들은 "응천게이 일베충이었노!", "틀딱들 부들부들", " 박근혜 비서관 시절에 분명 2자릿수 고레벨 활동 이용자가 틀림없다", "박근혜가 사람 관리 진짜 못 한다 국회의원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당선될 정도면"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마당 불꽃러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전의 정치 성향과 상관없이 반정부 성향이 강해진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이러한 조응천의 발언은 다시금 주목받았고, 주갤에서까지 통쾌하고 호감간다는 말들이 나왔다. 애초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이 사람을 영입한 가장 큰 이유가 청와대 내부 사정에 밝다는 이유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실상을 수 년 전부터 접했던 사람이라는 이유인데, 공직상 기밀 누설 혐의로 형사소추 당하지 않는 선에서 청와대, 검찰의 대응 플랜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분석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어서[28] 현재 정국에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의원 중 하나.

여담으로 김어준의 파파이스 방송에 따르면, 우병우의 검사장 승진에 대한 검증이 자신에게 올라왔을 때 잘랐다고 한다.

7.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조응천/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여담

9.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6 - 2024 정계 입문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탈당[33]


(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창당준비위원회


[[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4 해산

2024 - 현재 입당

10.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남양주 갑
32,785 (40.07%)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9,779 (57.95%) 재선[34]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5,003 (13.18%) 낙선 (3위)
역대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조응천 20대.jpg
파일:조응천 21대.jpg
20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21대 총선 (경기 남양주시 갑)
}}}}}}}}} ||

11. 둘러보기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중앙당 지도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CB7); min-height: 31px;"
{{{#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6px;"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최고대의기관 (전당대회)
전당대회 의장
<colbgcolor=#fff,#1f2023> 이원욱
전당대회 부의장
<colbgcolor=#fff,#1f2023>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당무심의 · 의결기구 (최고위원회의)
당대표 이준석 원내대표 양향자
최고위원 금태섭 · 김용남 · 조응천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당무집행기구 (중앙사무처 · 대표 자문보좌기관)
사무총장 김철근
전략기획부총장
김범준 조직부총장 김성열
홍보부총장 정보경 당무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이근구
대표 비서실장
조영환
정무특보단장
김두수 수석대변인 허은아
대변인 정인성 · 주이삭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정책 입안 · 심의기구 (정책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 김용남
정책위원회 부의장 황영헌 · 이경선 · 천강정 · 권상기 · 조동운 · 최현수 · 황세연ㆍ이혜숙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독립기구
윤리위원장
당무감사위원장
중앙연수원장
정책연구소장
예산결산위원장
중앙당
후원회장
김종식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상설위원회
정책위원장 법률위원장
재정위원장 홍보위원장
인재위원장 이준석
허은아
파일:개혁신당심볼투명.png 특별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문병호
지방자치특위
신민철
전대준비위원장
김철근
선거관리위원장
이종훈
파일:국회휘장.svg 원내기구 (의원총회)
원내대표 양향자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대변인
}}}}}}}}}}}}}}}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 제20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수원 갑 수원 을 수원 병 수원 정 수원 무
이찬열 백혜련 김영진 박광온 김진표
김태년 신상진 김병관 김병욱 문희상
홍문종 이종걸 이석현 심재철 김경협
광명 갑 광명 을
설훈 김상희 원혜영 백재현 이언주
평택 갑 평택 을
원유철 유의동 김성원 전해철 김철민
고양 갑 고양 을 고양 병
김명연 박순자 심상정 정재호 유은혜
고양 정 구리
김현미 신창현 윤호중 조응천 김한정
오산 시흥 갑 시흥 을 군포 갑
주광덕 안민석 함진규 조정식 김정우
군포 을 하남 용인 갑 용인 을 용인 병
이학영 이현재 공석 김민기 한선교
용인 정 파주 갑 파주 을 이천 안성
표창원 윤후덕 박정 송석준 김학용
김포 갑 김포 을 화성 갑 화성 을 화성 병
김두관 홍철호 서청원 이원욱 권칠승
광주 갑 광주 을 양주
소병훈 임종성 정성호 김영우 정병국
* 용인 갑 이우현 당선무효 (2019.5.30.)
}}}
}}}}}}

파일:경기도 휘장_White.svg 경기도 제21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수원 갑 수원 을 수원 병 수원 정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박광온
수원 무
김진표 김태년 윤영찬 안철수
김병욱 오영환 김민철 강득구
부천 갑 부천 을
민병덕 이재정 김경협 설훈
부천 병 부천 정 광명 갑 광명 을
김상희 서영석 임오경 양기대
평택 갑 평택 을
홍기원 유의동 김성원 전해철
고양 갑
김철민 고영인 김남국 심상정
고양 을 고양 병 고양 정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 이소영
구리
윤호중 조응천 김한정 김용민
오산 시흥 갑 시흥 을 군포
안민석 문정복 조정식 이학영
하남 용인 갑 용인 을 용인 병
최종윤 공석 김민기 정춘숙
용인 정 파주 갑 파주 을 이천
이탄희 윤후덕 박정 송석준
안성 김포 갑 김포 을 화성 갑
김학용 김주영 박상혁 송옥주
화성 을 화성 병 광주 갑 광주 을
이원욱 권칠승 소병훈 공석
양주
정성호 최춘식 공석
* 안성 이규민 당선무효 (2021.9.30.)
* 성남 분당 갑 김은혜 사퇴 (2022.4.29.)
*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무효 (2023.5.18.)
* 용인 갑 정찬민 의원직 상실 (2023.8.18.)
* 광주 을 임종성 의원직 상실 (2024.2.8.)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004ea2>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004ea2>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강병원 강창일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권칠승 금태섭 기동민 김경협 김두관
김민기 김병관 김병기 김병욱 김부겸
김상희 김성환 김영주 김영진 김영춘
김영호 김정우 김정호 김종민 김진표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김해영 김현권
김현미 남인순 노웅래 도종환 맹성규
민홍철 박경미 박광온 박범계 박병석
박영선 박완주 박용진 박재호 박정
박주민 박찬대 박홍근 백재현 백혜련
변재일 서삼석 서영교 서형수 설훈
소병훈 손금주 송갑석 송기헌 송영길
송옥주 신경민 신동근 신창현 심기준
심재권 안규백 안민석 안호영 어기구
오영훈 오제세 우상호 우원식 원혜영
위성곤 유동수 유승희 유은혜 윤관석
윤일규 윤준호 윤호중 윤후덕 이개호
이규희 이상민 이상헌 이석현 이용득
이원욱 이인영 이재정 이종걸 이철희
이춘석 이학영 이해찬 이후삼 이훈
인재근 임종성 전재수 전해철 전현희
전혜숙 정성호 정세균 정은혜 정재호
정춘숙 제윤경 조승래 조응천 조정식
진선미 진영 최운열 최인호 최재성
추미애 표창원 한정애 허윤정 홍영표
홍의락 홍익표 황희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7210><tablebgcolor=#FF7210>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7210><tablebgcolor=#FF7210>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양정숙 양향자 이원욱 조응천 }}}
}}}}}}



[1] 선거구 개편 전 남양주시 갑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 [2] 군법무관으로 임관했으나 이후 항해 특기로 전역했다.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 [3] 이 때문에, 조응천이 별다른 사건 없이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20대 총선 즈음 구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곽상도 주광덕 의원처럼 검사 출신 저격수 포지션으로 정계에 입문했을 수도 있고, 계속해서 청와대에 자리를 맡았다면 문고리 3인방처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4] 첫 선거 때도 개표 내내 밀리다 마지막 관외사전투표함에서 승부를 뒤집고 249표 차이로 생환하는 드라마를 찍었다. [5] 이재명과 동기이며, 같은 분반이어서 연수원 시기 때 매우 사이가 가까웠다. 실제로, 이재명은 조응천의 영향을 받아 진로를 검사로 염두에 둘 정도였다. 하지만 이후 역시 같은 분반이었던 정성호의 영향으로 변호사의 길을 가게 된다. [6] 2001년 발족된 부패방지위원회는, 국가청렴위원회를 거쳐 현 국민권익위원회로 개편되었다. [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8] 이때 당시의 조응천의 입지는 문재인 정부의 최강욱과 이미지가 같다고 말할 수가 있다. 최강욱 역시 조응천처럼 정권의 공직기강비서관을 맡았기 때문이다. [9] 2021년 1월 14일 무죄를 확정받았다. [10]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11]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12]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은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 [13] 결국 마포 을 지역은 문재인의 다른 영입 인사인 손혜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 [14] 사실 심장수 후보도 울산 출생으로 2004년부터 남양주시에 온 케이스라 완전히 남양주토박이는 아니다. [15] 수동면 화도읍에서 밀렸지만 젊은 연령층의 인구들이 많이 거주하는 호평동 평내동에 앞서면서 승리의 요인이 되었다. [16] 여담으로 심장수는 8년 전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며 출구조사에서는 앞섰지만 개표 결과 당시 현역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더욱이 심장수는 조응천의 대학 선배이자 검찰 선배이기도 했기에 더욱 패배의 충격이 컸을 것이다. [17] 20대 의원 초기만 해도 토박이들의 신뢰를 많이 얻지 못했으나 GTX-B 유치나 M버스 확충, 확실한 지역구 관리 등으로 신뢰를 얻고 재선에 성공했다. [18] 더불어민주당 측 간사. 국토위는 온갖 SOC 예산을 관장하는 곳이라 지역구에 큼직큼직한 사업 예산을 끌어오기 좋아 최고의 상임위 중 하나로 꼽힌다. 양당 모두 자당의 험지에서 당선된 인물들을 국토위에 보임시키는 것도 이 때문. 이런 알짜 상임위의 간사에 오를 정도면 당내에서도 확실한 신임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19] 야당이 추천한 공수처장 추천위원들의 비토권을 무력화시키는 내용이다. [20] 다만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 뿐이지 표결에 들어갈 경우 찬성표를 던질 수도 있다. 모 의원은 이러한 기사를 의원과 대통령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니 어느 정도 검증이 필요한 부분. [21] 하지만 감정적으로 법을 만들었다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정이 날 경우의 후폭풍 역시 적지 않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법을 만들 필요까지 없고 해당 신도시 지정 자체를 취소하면 자동으로 해당 투기자들은 그 자체로 엄청난 재산적 피해를 입게 된다. [22] 대표적으로 이낙연 지도부, 박원순계, 오거돈계에 있던 사람들을 얘기한다. [23] 초강성 친문을 얘기하는 것이다. 문파 라이브 에이드 때 김진표를 찬양하고, 이해찬 대표에게는 온갖 쌍욕을 했던 그 사람들을 얘기한다. [24] 정작 이 말을 한 사람 중에 정청래핸드폰을 꺼놓기도 했다. [25] 원문은 “조응천 의원님, 문자 폭탄 이야기 좀 그만하시면 안 될까요? ㅠㅠ". 이에 대해 본인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 중 그 누구도 답을 안 했으나, 조응천 측에서는 1대1로도 할 수 있는 걸 굳이 단톡방에서 하냐며 매우 불쾌해했다고 한다. [26] 김남국만 해당. 친문에 친조국에 성향이 성향인지라 이재명 지지층 내에서도 피닉제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거 아니냔 의심이 있다. 그 증거로 정성호, 김병욱 등 친이재명 핵심 인사들은 조응천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는 편이다. 이재명계 대부분이 당내에서 소신 발언을 했다가 탈당하라는 욕 문자를 한 번씩 받아봤기 때문인 듯(...) [27] 특히 '레이디 가카'(= 박근혜)라고 쓰는 일은 많지만 '레카'로 줄여 쓰는 경우는 일베저장소 외에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용어이다. 또한 '내일 오전 레카가~걱정하면 좋지 않겠노'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않겠라고 썼는데, 일베식 표현에 맞춰서 일부러 잘못된 경상도 사투리를 쓴 것이다. [28] 특히 문고리 3인방 우병우에 대한 반감이 글에서 드러난다. 아무래도 이 사건 때문이다. [29]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원이나 광역의원 중에는 자영업자 출신 의원이 몇몇 있다. 21대 국회에는 전용기 의원이 자영업을 하다가 비례로 당선되었다. [30] 국회의원의 지위는 일반적으로 장관보다는 낮지만 차관보다는 높다. [31] 머니투데이 국감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32] 조응천 본인은 대구출신이다. [33] 미래대연합 창당을 위한 탈당. [34] 2024.1.10. 더불어민주당 탈당
2024.2.9. 개혁신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