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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1 04:49:10

서울예대 공연계 원로 교수 성폭행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color=#fff> 서울예대 공연계 원로 교수 성폭행 사건
<colbgcolor=#bc002d> 일시 2023년 4월 18일 13시경
발생 위치
바동 106호 사료연구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1)
유형 범죄
혐의 유사강간[수사중]
관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안산단원경찰서
피의자 송○○ (남 / 당시 86세)[2]
재판선고
<colbgcolor=#eee,#444>
제1심
-
항소심
-
상고심
-
상태 구속
(형사소송법 제200조의4)
현재지
화성직업훈련교도소[구금장소]

1. 개요2. 사건3. 가해자4. 수사 및 재판
4.1. 경찰 수사4.2. 구속4.3. 검찰 송치4.4. 재판
5. 영향6. 언론 보도7. 둘러보기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2023년 4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에서 80대 남성 교수가 근로장학생인 2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건.

2. 사건

2023년 4월 18일 13시경 서울예술대학교 바동 106호 사료연구실에서 가해자 송 모씨는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20대 여학생에게 난데없이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에 피해 학생이 '그만해주세요', '아니요, 싫어요' 하고 거부했지만 소용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피해 학생의 저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손을 대기까지 했다. 송씨는 수차례 억지로 입을 맞추며 유사강간을 저질렀다.

가해자 송 모씨는 "그러니까 니가 여자로 보이고 너무 이뻐. 그래서 그래. 그냥 학생으로 보이지가 않아", "이야 많이도 입었네. 뭐 이렇게 많이 입었어"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은 사건의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으며 보복당할 우려가 있어 경찰로부터 스마트워치[4]를 지급받았다.

3. 가해자

4. 수사 및 재판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fff,#111111><tablecolor=#000,#fff><bgcolor=#000><color=#fff><-4> 수사 및 재판 진행 단계
(2023년 7월 7일 기준) ||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수사 <colbgcolor=#bc002d,#222222><colcolor=white> 경찰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안산단원경찰서 불구속 수사 중 구속영장 신청
(2023년 4월 19일자로 입건 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검찰 파일:대검찰청 CI.svg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사건 검찰 송치
(2023년 7월 7일자로 형사소송법 제245조의5에 의거하여 검찰에 사건 송치)
재판 제1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7] 진행 중
항소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수원고등법원 -
상고심 파일:대한민국 법원 로고.svg 대법원 -
집행 구속 파일:대한민국경찰참수리.svg 안산단원경찰서 유치장 → 파일:교정본부 엠블럼.svg 화성직업훈련교도소[구금장소] 피의자의 구속
(2023년 6월 28일자로 발부된 구속영장에 근거한 구금)
형집행 -

4.1. 경찰 수사

4.2. 구속

[단독] 손녀뻘 여학생 성폭행한 80대 공연계 원로 결국 구속 | 2023.6.30. MBC뉴스

4.3. 검찰 송치

4.4. 재판

4.4.1. 제1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5. 영향

6. 언론 보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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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같이 보기



[수사중] 이전부터 상습적인 성추행이 있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했다. [2] 2023년 4월 28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파면 [구금장소]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관내에는 미결수를 수용할 수 있는 교도소와 구치소가 없기 때문에 화성직훈에서 안산지청 미결수를 받는다. [4] 신변 보호 조치의 유형 중 하나다. 범죄신고 등과 관련하여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범죄 피해자 · 신고자 · 목격자 · 참고인 및 그 친족 등이 신변보호대상자이며, 그 외에 반복적으로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위해를 입었거나 입을 구체적인 우려가 있는 사람도 해당된다.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 유형은 112등록, 스마트워치, 맞춤형 순찰, 가해자 경고, 피해자 권고, 신원정보변경, 보호시설연계, 임시숙소 등이 있다. [5] # [6] 오태석 또한 오랜 기간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하였다.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극단 목화 대표,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 미투운동 용의자로 올랐다. # 이 건으로 활동정지 및 은거에 들어갔고 2022년 11월 28일 아무런 사과 없이 타계했다. [7] 제1형사부 [구금장소]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관내에는 미결수를 수용할 수 있는 교도소와 구치소가 없기 때문에 화성직훈에서 안산지청 미결수를 받는다. [9] 학교 측 징계위원회에서 유선상 소명 당시에는 범행을 인정했다는 진술과 상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