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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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충북 제천의 한 남고생이 같은 남고생들에게 집단폭행과 유사 강간에 시달렸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시되면서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에게 저지른 만행들이 드러난 사건. 제천 집단학교폭력및유사강간2. 사건의 상세
(연합뉴스)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 강간 피해 국민청원(노컷뉴스)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 강간 국민청원
(매일경제)"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관련자 7∼8명 추정"
(조선일보)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논란 파문…경찰 진상조사 나서
(아시아경제)제천 고교생 유사성폭력·집단폭행 파문…경찰 진상조사 나서
(한국일보)제천 고교생 “집단폭행ㆍ유사강간 피해” 고소
(스포츠경향)“지울 수 없는 흉터 만들어”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 강간 피해 국민청원
(sbs)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 성폭행 피해 국민청원
피해자측의 누나에 의하면 가해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항문에 소주병을 꽂고 칫솔을 꽂고 피가 나니 무리지어 재밌다고 웃으며 피우던 담배를 꽂고 온갖 모욕을 줬으며 술 심부름,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머리와 뺨을 폭행하고 사람들 있는 곳에서 무시하는 말투로 늘 상처를 줬으며 장난이었다고 하기엔 입에 담을 수 없는 부모님의 욕을 하고 술을 먹여 자는 사람의 발가락 사이 휴지를 꽂아 불을 붙여 발등에 화상을 생기게 해 지울 수 없는 흉터를 생기게 만들었다고 한다.
3. 경찰 조사
경찰에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를 대리해 친누나가 고소한 것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다.4. 피해 상황
4.1. 이재신 제천시 의원
(출처: 중앙일보)해당 피해 학생을 직접 방문한 이재신 제천시 의원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제천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고 피해 학생도 찾아가 봤다"며 "아직도 의식불명 상태고 앞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을 거라 한다 1년 전부터 학부모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를) 그렇게 호소했는데 학교는 정확한 사유도 없이 무단결석으로 정학처리를 했다"며 "최소한 (학생이) 왜 학교에 오지 않는지 물어보고 확인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며 학교 측이 반성문만 받았는데, 반성문에 들어 있는 이상한 내용만 봐도 극단적인 선택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 이런 것을 썼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병우) 교육감님은 최고 수장으로서 통렬히 자아비판을 해주시고 감사를 통해서라도 일벌백계해 과거의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4.2.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청 측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후 피해 학생 측이 지목한 가해 학생들로부터 실제로 피해자 A군(고2)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국민청원' 제천 학폭 일부 사실 확인
5. 관련 사건
결국 제천 기관장들이 계속해서 발생한 학교폭력 문제로 인해 회의를 하였다. 제천서 더는 학교폭력 없도록 하자" 기관장들 긴급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