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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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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작물에서의 묘사
2.1. 세뇌와의 차이2.2. MC물2.3. 게임
3. 예시
3.1. 능력자3.2. 카운터

1. 개요

Mind Control / 精神 操作

세뇌, 최면, 암시, 가스라이팅, 마인드 컨트롤과 비슷하거나 아예 포함시키는, 정신을 마음대로 조작하는 초능력이다. 인공지능 버전으로는 해킹이 있다.

2. 창작물에서의 묘사

동유럽,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의 흡혈귀들의 경우 시선을 통해 희생자를 매혹해 생명을 빼앗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고, 여기서 흡혈귀가 최면이나 세뇌 등으로 희생자를 조종할 수 있다는 사안(邪眼, evileye) 설정이 나왔다. 이것이 처음으로 문학 작품상에서 묘사된 것이 바로 드라큘라.

2.1. 세뇌와의 차이

세뇌가 특정한 이념이나 생각을 반복적으로 주입한다면 정신조작은 뇌와 신체를 직접 조종하는 느낌이다. 초능력이나 마법이 없어도 다른 사람을 세뇌시킬 수 있으며 세뇌당한 사람들이라도 눈의 초점이 사라지지 않고 다른 생각이 주입당한채로 있어도 자율적으로 말하고 움직이지만, 정신 조작은 그런 것 없이 눈이 죽은 눈이 되거나 의지도 마음도 없이 타의로 움직이는 시체와 같은 꼴이 된다.

대개 감정이 없는 꼭두각시가 되게 하거나 성격을 바꾸지만, 인격만 놔두고 몸을 조종해서 원하지 않는 행동을 시키는 경우와 본래의 인격을 억누르거나 제거한 후, 새로운 인격을 심어 넣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만들어진 인격이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밸런스 문제가 크기에 먼치킨물이나 성인물이 아니면 해제 시의 반동으로 피를 토한다거나 혹은 능력자를 증오하는 등 다양한 단점이나 제한, 조건이 필요하다.

심지어 자신의 말을 전할 때 타인의 입이나 목소리로 말하게 하거나 타인의 입에서 자신의 목소리만 나오거나 겹치게 하는데 이는 빙의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타인을 지배하고 인형처럼 다룬다는 점에 호불호가 생긴다. 2차 창작에서도 자주 사용되지만, 자신의 최애캐가 능력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일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양심이나 도덕적인 거부감을 표하기도 한다. 건전한 사회인이라면 필요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다른 초능력들도 그렇듯이 사회에서는 있었으면 하는 상황들이 많으며, 이렇게 말해도 이미 인류는 권력이나 재력, 무력 등의 방식을 사용해서 타인을 복종시켜왔다. 그래도 영업사원&외교관과 같은 직업이라면 사회적으로 별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후자의 경우는 국가에도 이득이니 큰 사고만 없다면 별 문제없을 것이다.

잘만 사용하면 현실 조작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신 조작 능력만 가지고 있는 A가 타인의 정신을 조작하여 A가 불을 뿜는 초능력자라고 인식하게 만든다. 그럼 세계의 모든 사람은 그가 불을 뿜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SCP-343이 있다. 이 SCP는 이 능력으로 타인이 자신을 전능한 신으로 인식하게 했다. 의심을 하는 사람이 생기자 정신조작 능력으로 존재 자체를 없애버렸다. 단, 어디까지나 속임수라서 진짜 현실 조작 능력자가 나오면 망한다.[1]

배틀물에서는 주로 적의 보스나 간부들이 동료나 그와 관련된 인물을 조종해서 아군이 공격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주인공의 고뇌와 자아 성찰의 계기로 사용하거나, 정신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주로 시체처럼 의식이 없거나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능력을 막는 방법 혹은 아이템이나 능력자가 등장하며, 때로는 피해자를 조종해서서 능력을 해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정신조작 능력만 믿고 마구 날뛰던 능력자는 어쩔 줄 모르거나 혹은 최대한 발악하거나 하다가 결국에는 패배하는 것이 클리셰. 배경이 현대라면 조종당하는 사람이 화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다른 능력보다 존재감이 크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능력인 탓에 선역 캐릭터가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쇼쿠호 미사키, 오타마, 프로페서 X, 진 그레이, 블라인드폴드, 등이 이런 능력을 지닌 선역 캐릭터다. 다만 프로페서 X는 능력을 잘못 사용하는 등 문제 되는 행동들을 보여준 바가 있다.

2.2. MC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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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조작만을 전문으로 하는 창작물의 장르이다. 암시를 통한 인체 제어를 매력으로 보는 사람들이 제법 있기에 종종 나오는 장르.

2.3. 게임

싱글 게임에서는 정신 조작 능력의 제약이 덜한 편이다. 심지어는 아예 이러한 능력을 사용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미션을 만들어놓은 경우도 있다.

반면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경우에는 사용 비용을 엄청나게 늘리거나, 사용과 유지를 매우 까다롭게 만드는 식으로 페널티를 부여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딱 좋은 능력이고, 밸런스 맞추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멀티 게임에서 정신 조작 능력은 주 전략이라기보다는 예능, 혹은 특정 상황에 대한 카운터로만 사용되곤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스타크래프트 2의 감염충이 사용하는 신경 기생충이다. 캠페인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를 영구히 조종하여 캠페인의 난이도를 낮추는 사기 능력이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15초 시간제한이 있는 채널링 스킬이라는 제약이 붙었다. 물론 그것도 강력한 나머지 무감타라는 저그 최종 조합에서 절찬리 사용되고 있었지만.

RPG 계통에서는 사제 계통 직업의 공격 능력의 설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암흑 사제. 물론 어디까지나 설정상으로 그런 것뿐이기에, 몬스터를 조종하여 전투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2] RPG의 원조인 D&D에서는 'Enchantment'(부여술) 학파가 정신 조작과 관련된 마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로 몬스터의 메즈나 사회적 활동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 예시

3.1. 능력자

작품-인물 순으로 서술하며, 해당 능력이 가지는 특성과 제한 역시 가능한 만큼 서술.

3.2. 카운터



[1] SCP-343에게는 안타깝게도 저 세계관은 '타입 그린: 현실조정자'라고 통칭되는 소위 '초능력자'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재단 상대로 정신조작하는게 만만치 않음을 생각하면 대단하긴 하다. [2] 당장 상술한 와우의 사제만 해도 '정신 지배'라는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적의 이동을 조종하는 데에나 쓰이지 이걸로 전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3] 바다왕의 왕관을 훔치곤 집게사장이 조개시티에 팔아버린 것으로 조작했다. [4] 스폰지밥과 뚱이, 집게사장, 민디 공주 외 모든 시민들이 조종당했다. 징징이는 이를 알아챘으나 결국 붙잡혀서 똑같은 신세가 되었다. [5] 일종의 최면으로 인간 정도는 세뇌할 수 있다. [6] 대부분의 귀족들, 인간들, 개조인간들의 행동을 제약할 수 있다. [7] 닥터후의 세계관에서는 최면을 비롯한 기억 봉인, 조작 등을 하기위한 행위를 '사이킥 링크'라 부른다. [8] 단 대량의 영력을 가진 완전현현 정령이나 이츠카 시도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최상급 위자드의 테리터리 안에 있어도 중화가 가능하다. [9] 바로 전날에 습하맨에게 추격당하다가 붙잡혔는데 롱키가 죽을 때 같이 죽자며 물귀신처럼 리우도 같이 끌고 갔다. 다음날에 리우가 이에 대해 화를 내자 롱키가 이건 리우가 잘못한거라면서 리우에게 최면을 시도한 것. 다만 장난이었는지 진짜로 시도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10] 다만 카르마는 감시단의 비상에서 비에고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몰락하게 된다. [11] 길가메시가 휴가를 위해 드루이그에게 테나를 재워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한다. [12] 정작 셉터 안에 들어가있는 마인드 스톤 자체를 머리에 장착하는 비전은 마인드 컨트롤 용도로 사용한 바가 없다. [13] 명치 부분에 창 끝을 가져다 대는 식으로 작용하는데, 닿는 지점이 유기물이 아니면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4] 평소엔 눈을 감고 있다. [15] 아크튜러스 멩스크 집권기까지 한정. [16] 물론 대량생산(?)이다보니 어릴 적 기억이 죄다 판박이라고 한다. [17] 정확히는 오감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는 능력이라 완벽한 조종은 할 수 없다. [18] 신경계의 전류를 조작해 타인을 조종한다. 대상에 대해 잘 알수록 조종이 쉽다 한다. 아벨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는데, 상대에 대해 모르거나 성수를 마시지 않은 상대는 조종이 어려운 대신 능력이 통하는 상대는 완벽한 조종이 가능하다. 마치 나루토 츠쿠요미 코토아마츠카미의 관계와 비슷하다. [19] 단 이성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며, 동성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20] 이성에게만 사용가능하다. [21] 이브가 사용하는 강력한 최면눙력은 이 인물과 동일한 능력이다. [22] 이브를 흡수한 이후부터 [스포일러] 그러나 엘루카의 진정한 정체를 생각하면, 굳이 이브를 흡수하지 않았더라도 기억만 되찾았으면 능숙하게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24] 격려격려 열매의 능력자이며 그녀가 깃발을 휘두르면 사람들의 사기가 올라간다. [25] 정신적으로 자기가 정말로 선을 행하며 정의롭다고 믿어야만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26] 단순히 상대가 총을 들고 있는 걸 본 사람들도 해당되고, 그 외에도 경찰이나 군인처럼 평소에도 경계를 어느 정도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 [27] 최면과 암시가 특기이다. [28] 작 중 인셉션은 다른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 무의식에 특정한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다. 언어로 유도하는 최면과는 다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현실이 아니다'라는 위험한 생각까지 주입 시키는게 가능하는 설정이다. 여담으로 인셉션의 현실 속 모델은 드림 워킹이라는 오컬트의 한 분야라고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오컬트적인 체계로서, 과학적 관점에서 타인의 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29] 칠대죄의 고서는 십계의 고서가 만든 인형이다. [30] 세뇌당한 경우도 있지만 주인공들에 대한 오해나 반감을 갖고 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31] 다만, 6화 중 2편은 나가 레이가 등장하지 않은 별도의 에피소드였다. [32] 스탭롤에 나오는 이름이 이거다. [33]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다니던 시절 한 여학생에게 매일 일정한 시간에 벽에 낙서를 하게 하는 기아스를 걸어뒀는데, 이후 모종의 사정으로 귀국 조치된 이후로도 해당 시간대에 명령을 실행하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몽유병 환자로 오인당해(일본에서는 낮이지만, 브리타니아로 치면 밤이다.) 감금조치를 당했다고. 최후에는 오렌지의 도움으로 기아스에서 해방되었다. 이제 할머니가 돼서도 한밤중에 돌아다닐 일은 없겠군 메데타시 메데타시 [34] 쿠루루기 스자쿠가 대표적인 예. 극한 상황에 몰리면 기아스의 명령을 상황에 맞게 해석해 씨앗을 터뜨리는 수준으로 실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근데 그걸 이기는 카렌은 대체 얼마나 강한거야 기체빨 [35] 용족에게는 잘 통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용안 드래곤 쿠키는 그 능력을 아예 무시한다. [36] 자신들이 담당한 범죄의 의뢰인이 실행에 실패할 경우, 사전에 건 최면을 발동시켜 자살시키거나 폐인으로 만든다. 케르베로스 킹 하데스같은 간부급들은 사전에 걸지 않고 그 자리에서 거는 수준까지 나온다. [37] 미약하지만 목소리만으로 정신을 조종할수있다. [38] 스벵갈리라고도 한다. 조르주 뒤 모리에(George du Maurier)의 트릴비(Trilby)(1894)라는 소설에서 등장한 주인공 트릴비를 최면술로 조종하여 최고의 가수로 만든 인물. 소설은 처음 출판되었을 당시 호러드라마로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며 스벤갈리는 요즘도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메이션등에서 최면술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자들의 시초가 되었다. 위의 소설을 바탕으로 1931, 1954년에 영화도 만들어졌다. [39] 특히 XY 19화에서는 지우와 나옹을 제외하곤 나머지 지우 일행과 로사와 로이를 전부 세뇌시켰다. 다행히 조종당하는 피카츄가 의도치 않게 칼라마네로를 공격해서 전부 세뇌가 풀렸으니 망정이지... 참고로 이 칼라마네로들은 나중에 또 한번 나온다... [40] 이들이 속한 7명의 영원 일족이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정신 조작은 가족들 중에 누구라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인식이나 욕구, 절망과 공포, 광기 등을 지배하는 건 이들 각각의 영역이다. [41] 이유도 가관인데, 영창하다가 혀를 씹는 버릇이 있어서다. [42] 일단 환각 때문에 왕관이 보이지 않는다. 이 모습을 보고 당황한 주인공에게는 본명도, 모험을 시작한 시점 이전의 기억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플레이어가 모험을 처음 시작한 당시부터 정신 지배를 당한 것이라고 설득한다. [43] 강제로 행동을 시키는 정신 조작 마법은 지성체가 아닌 동물에게만 작동한다. [V] 비칸데르니드 테크니컬미디어 출신 [V] [46] ex) 인주력, 소야 환술들의 정신공격에 내성이 있다. [47] 정령은 자신에게 걸려오는 정신지배에 대한 내성은 보여줬는데, 타인에게 걸린 정신지배를 풀거나 하는 장면은 없어서 이부분까지 가능한지 여부는 불확실. 다만 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48] 사실 각종종교나 신화의 초월적존재들 신들을 마주했을때 흔히 벌어지는 현상이다. [49] 다만 약물이나 기계등 sf적 요소일때 정신력으로 이겨내는게 가능하고 더 상위의 권능에 가까웅때는 얄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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