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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Limbus Company
Limbus Company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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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인 세력3. 스토리별 인물
3.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3.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3.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3.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4. 기타3.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3.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3.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3.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3.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3.8. 7장 꿈이 끝나는 (P사 16구)3.9. 8장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 ?구)1. 개요
Limbus Company에 등장하는 캐릭터들.7일 주기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주연으로 보이는 이들은 눈가에 붉은 선이 마구 그어져 있었으며, 그들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문학의 한 구절과 캐릭터를 나타내는 이모지가 공개됐다.
캐릭터 이름, 전신 일러스트가 2021년 8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1명씩 림버스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그레고르부터 시작해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12명의 수감자들의 이름과 외양이 밝혀졌으며 단테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전신 일러스트의 중심에는 캐릭터가, 왼쪽 위에는 영어 이름과 그 밑에 자그맣게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이름이, 오른쪽 아래에는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무기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나온다. 왼쪽 아래에는 림버스 컴퍼니의 대표적인 문구인 "Face the sin, Save the E.G.O"가 적혀있다.[1]
2. 메인 세력
2.1. Limbus Company
자세한 내용은 Limbus Company(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본작의 주연 세력.
이들의 목적은 12명의 수감자들을 이용해 무너진 L사 지부의 어딘가에 있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기술의 정수, 황금가지를 탈환하는 것이다.
2.1.1. 산하 부서
2.1.1.1. LCA 특수 작전 팀
이름 그대로 특수 작전을 담당하는 팀. 가면과 검은 가죽 코트로 몸을 감싸고 있는 차림을 하고 있다.5.5장 막바지에 모노리스를 회수하기 위해 몇 사람이 등장했으며, 그중 한 사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 맨 앞에 두 글자로 된 단어를 붙여 말하는 습관이 있다.[2] 김삿갓을 데려가려 했다가 앵두가 뒤틀림화 증세를 보이자 놀라 무장을 준비하나, 단테와 뫼르소의 활약으로 앵두가 저지되자 허탈한 듯 잠시 가만히 있다가 무전을 인계받아 기존 작전으로 복귀한다.
이후 에즈라의 명령에 따라 앵두까지 챙겨가던 중, 단테에게 곧 엄지가 들이닥칠지도 모르니 버스팀은 어서 돌아가는 편이 좋겠다고 경고하고, 이에 이스마엘이 의문을 표하자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버스팀에 대해서는 막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 듯. 이후 단테에게 림버스 컴퍼니는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두는 형국이라며 뜻 모를 조언을 한 후 모노리스, 김삿갓, 앵두를 챙겨 돌아간다.
이 에피소드에서 림버스 컴퍼니의 뒷배 중 하나가 디아스로 추정됐고, 옷차림도 유사한 것을 보아 이들은 디아스의 사병 격 해결사인 우제트를 전신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1.1.2. LCB 부서
LCB팀은 속칭 버스로 불리고 있다.다른 부서들한테 베르길리우스 덕에 특별 대우를 받는다며 그리 좋은 시선을 못 받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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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Limbus Company의 주인공. 직책은 버스팀 관리자이며, 위계상 팀장이기도 한 듯.
자세한 내용은 단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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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
Limbus Company의 주인공인 관리자 단테의 안내자. 직책은 길잡이.
자세한 내용은 베르길리우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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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
메피스토펠레스의 운전수.
자세한 내용은 카론(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2.1. 수감자
Limbus Company의 수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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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Project Moon 세계관)| 이상 파우스트 돈키호테 료슈 뫼르소 홍루 히스클리프 이스마엘 로쟈 싱클레어 오티스 그레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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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의 수감자 인게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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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차랜드 공주 로쟈 ·
흉탄 이상
(2024년 11월 14일 12:00 ~ 2024년 11월 28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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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 특정 추출
(2024년 11월 14일 12:00 ~ 2024년 11월 28일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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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Sinner[3] |
Limbus Company에 소속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PV에 나온 캐릭터의 자막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에도 모티브가 된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가 추가 자막으로 지원된다.[4] 그러나, 한국 문학인 이상과 일본 문학인 료슈, 영어권 문학인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추가 지원되는 자막이 없다.[5]
단테의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통해 불멸성을 얻은 수감자들을 이용하여 던전화된 L사 지부에서 죽어나가며 황금가지를 찾아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금가지들이 위치한 로보토미 지부 루트는 전부 직접적이든 간섭적이든 수감자들 특히 그들의 죄와 크게 연관되어 있기에 관련 수감자는 마치 나침반처럼 황금가지가 있는 방향을 직감하는 낌새가 있다. 수감자들도 이것을 알기에 싱클레어는 자신들은 그저 황금가지를 찾는 나침반으로 쓰려고 데려온 게 아니냐고 비아냥대기도 했고, 이스마엘은 U사 근처에 오자마자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한 것으로 수감자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대강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테와 맺은 일종의 계약으로 불멸의 힘을 얻게 되었지만, 대신 전투력이 약해진 듯하다. 일단 작중 직접적으로 수감자가 되며 과거보다 약해졌다는 언급이 나온 것은 료슈뿐인데, 료슈 외에도 과거 경력을 보면 이보다 더 강했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수감자들이 일부 있으나[6] 그만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여러모로 의미심장한데, 이상이나 파우스트 같은 천재 연구원들이나 싱클레어처럼 전투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수감자들은 어째서인지 전투 능력이 올랐다. 수감자들과 단테가 연결되면서 단테의 능력에 대해 판단되는 모종의 기준에 맞추어 이들 각각의 힘이 재조정되었거나 단순히 수감자 12명의 평균 전투력이 고르게 분배된 것일 수 있다.
돈키호테, 싱클레어 등의 언급을 보면 이들은 모두 어떤 대가를 약속받고 자발적으로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여 수감자가 되었다. 베르길리우스가 입사 당시의 거래를 언급하자 그 막나가는 돈키호테가 고분고분해지는 것을 보면 그 거래라는 것은 각 수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인 듯하나 자세히 나온 바는 없다.
4장에서 이상이 언급하고 수감자들이 공감한 내용대로라면 저마다 간절히 찾아 헤매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계약 조건이었던 모양. 다만 이상이 소원은 상관 없고 단순히 거처가 필요해 림버스 컴퍼니에 들어갔다는 듯이 운을 떼자 료슈가 그게 끝이 아니었을 것이라 반박하며 '우리는 모두...'라고 운을 떼던 모습[7]과 파우스트도 같은 처지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이들의 계약 조건은 소원을 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음이 암시되고 있다.
시즌 5, 7장 기준으론 도시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무력을 갖추었다. 사용하는 인격 수준의 상한선이 협회 3과 정도이고 도시 악몽의 수장[8] 김삿갓을 무리없이 토벌하기도 하는 등 성장한 상태이다. 혈귀들은 제 6권속인 카세티가 워프열차의 특성과 피를 엄청나게 흡수했다는 이점을 가지고도 수감자들을 쓰러뜨리지 못했으며, 피를 200년이나 먹지 못해 약해졌다지만[9] 엄연히 제 3권속인 이발사와 제 2권속인 돌시네아도 쓰러뜨렸으며, 약화되지 않은 2권속 산초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데다가[10] 200년간 굶주렸고 황금가지의 강제 조율이라는 상당한 페널티를 안고 있는 상태의 1권속[11]과도 최소한 싸움이 성립은 될 정도[12]의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돈키호테가 인격패 및 에고 없이 섕크 협회 3과 해결사인 까미유와 단독으로 대결했을 때 패배한 것을 보면 인격패 없이는 타 협회 3과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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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세한 내용은 이상(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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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자세한 내용은 파우스트(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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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자세한 내용은 돈키호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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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클리프
자세한 내용은 히스클리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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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엘
자세한 내용은 이스마엘(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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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
자세한 내용은 로쟈(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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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자세한 내용은 싱클레어(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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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스
자세한 내용은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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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르
자세한 내용은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3. LCC 클리어 부서
림버스 컴퍼니 작전의 백업과 전후처리를 맡는 부서. 3장 시점까지 A팀과 B팀이 공개되었다.-
LCCA
애프터 팀. 수감자 팀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환상체의 알과 E.G.O를 수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1장 엔딩 이후 이 팀이 투입되어 환상체 알과 E.G.O를 수거할 것이라고 언급된다. 다른 장에서도 비슷하게 뒤처리를 행했을 것으로 보이며 6장에서도 파우스트가 캐서린의 시신이 담긴 관을 회수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3장 스토리 막바지에 보스가 사망한 이후 등장. 황금가지 바로 앞에서 반신이 녹아 죽어가고 있는 단테에게 베르길리우스가 개인적인 인맥으로 구해 온 HP탄을 투입해 살려낸다.[13] 비포 팀보다 애프터 팀의 대우가 더 좋은 듯하며[14] 그럼에도 LCB팀이 일종의 특별 대우를 받는 걸 못마땅해하는 이들도 있다. -
카이만
<nopad>
<colbgcolor=#16161D><colcolor=#f1bf02> 성별 여성
소속 LCCA 일반 작전 2과 알파
계급 팀장
언어별
표기카이만
Caiman
カイマン
LCCA의 팀장 중 한 명인 여성. 매우 무뚝뚝하고 재수없는 성격을 가진 인물. 하지만 단테에게 나름 조언이랍시고 쏘아붙인 말들이 틀린 말은 아니었던지라 카이만이 떠난 후 이스마엘을 포함한 일부 수감자는 회사 일이니 어쩔 수 없다며 흘려보냈다.
어찌나 버스 팀을 경멸하는지, 대놓고 돈먹는 버스의 낙하산 고기 방패들이라며 모욕하고 무시하는데 오죽하면 수감자들에게 선을 긋고 냉혹하게 대하는 그 베르길리우스마저 "내가 그 고기방패들 안내인이니까 다음부턴 내 귀에 거슬리지 않게 입조심해라."라고 경고했다.
물론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닌지라 정말 딱 경고 수준으로만 끝났고 카이만 역시 그건 관리자인 단테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끝까지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 이후 LCB 팀에게 T사 뒷골목의 뒤틀림을 회수하라는 임무사항을 전달하고 떠나는 것으로 출연종료.
사족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외모를 보고 카이만을 남자로 생각했는데, 영문판에서 카이만이 She로 지칭되는 것이 확인되며 여성임이 확인되자 큰 충격을 받았고 한희준의 뒤를 잇는 프문식 성별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이를 의식한 것인지 한국어판에서도 그녀로 지칭되며 오해의 소지를 없앴다.
2.1.1.4. LCD
3.5장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5.5장에서 첫 등장한 산하 부서. 역할은 뒤틀림 처리 및 대상 확보.-
모제스
LCD의 팀장이자 전 모제스 사무소 대표.
자세한 내용은 모제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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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LCD의 일원이자 전 모제스 사무소 소속 해결사.
자세한 내용은 에즈라(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Nagel und Hammer
1장의 최후반부에서 림버스 컴퍼니가 회수하려던 황금가지를 앞장서서 낚아채가며 첫 등장. 대사와 스탠딩 일러스트를 가진 것은 세 사람뿐이지만 스토리 일러스트를 보면 이 셋 외에도 N사 측 인원이 더 있었다.
1장부터 6장까지의 스토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N사와 연관된 점이 있다. 3장에서는 헤르만 파벌은 아니지만 N사의 다른 파벌인 이단심문관이 등장했고, 5장에서는 에필로그에 헤르만이 등장하고 6장에선 아세아가 등장하는 등 나름 스토리 개근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헤르만과 구보, 가환의 또 다른 모티브가 루시퍼라는 추측이 있다. 신곡의 루시퍼는 머리가 세 개고 이들의 눈 색이 루시퍼의 얼굴 색과 같기 때문이다.
-
헤르만
전 구 G사 이사이자 현 N사 이사.
자세한 내용은 헤르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구보
전 구인회의 멤버이자 현 N사 구인회의 창시자.
자세한 내용은 구보(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가환
N사 소속이자 홍루의 형.
자세한 내용은 Nagel und Hammer 문서의 가환 부분을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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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자세한 내용은 아세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별의 주인 될 자들[임시명칭]
자세한 내용은
별의 주인 될 자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별 인물
3.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
-
맹수 3인방
튜토리얼 에너미이자 수감자들이 첫 번째로 상대한 동시에 역으로 전멸시킨 적 세력. 검은 숲에서 뭔가 중요한 것을 하려던 단테를 습격해 죽이려 했고,[16] 단테를 구하러 온 수감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지만 이후 베르길리우스가 직접 나서 사자와 늑대의 팔다리를 잘라버린 뒤 경고의 의미로 표범이 그 둘을 데리고 도망치도록 한다. 베르길리우스의 말[17]과 이오리의 의복이 연상되는 보라색 계통의 뱀을 연상케 하는 장신구들[18]을 착용하고 있는 것, 스승이라고 부르는 존재[19]를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오리의 부하나 제자들로 추정된다. 이들의 모티브는 신곡 초반에 나왔던 표범, 사자, 암늑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표범
<nopad>
<colbgcolor=#800080><colcolor=#f1bf02> 성별 남성
소속 불명
언어별
표기표범
Panther
豹
성우 채아신[20]
할버드를 사용하는 수염을 기른 남성. 확실하지 않지만, 대화 내용상 표범이 3인방의 리더격으로 추정된다.
수감자들을 손쉽게 몰살시키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베르길리우스의 난입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자와 늑대가 사지절단당해 리타이어되고, 경고의 의미로 유일하게 사지가 멀쩡하였기에 그 둘을 데리고 도주한다.
전투광인 사자와 반대로 사람이 죽는 광경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레고르나 파우스트를 순식간에 꿰뚫어 죽이는 것을 보면 살인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는 듯.
여담으로 전작에서 등장한 쥐 삼인방 중 하나인 피트와 외형이 닮았다. 그래서 그런지 농담으로 성공한 피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사자
<nopad>
<colbgcolor=#800080><colcolor=#f1bf02> 성별 여성
소속 불명
언어별
표기사자
Lion
獅子
성우 김다운
건틀릿형 클로를 사용하는 거구의 백금발 여성. 베르길리우스는 '거짓 사자'라고 부른다. 생김새처럼 싸움을 좋아하는 면모가 있으며, 초반에 메피스토펠레스에 정통으로 치이지만 금방 일어나 로쟈의 머리통을 내리쳐 부수는 등 수감자들을 손쉽게 몰살시켰다. 하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베르길리우스의 난입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늑대와 함께 사지절단을 당하여 제압당한다. -
늑대
<nopad>
<colbgcolor=#800080><colcolor=#f1bf02> 성별 여성
소속 불명
언어별
표기늑대
Wolf
狼
성우 오로아[21]
카타나를 사용하는 키 작은 창백한 흑발 모히칸 머리의 여성. 수감자들을 손쉽게 몰살시키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베르길리우스의 난입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사자와 함께 사지절단을 당하여 제압당한다. 컷신에선 이상, 이스마엘을 베어 죽였다.
늑대의 "이제 알았어? 뛰어봤자 벼룩이라는 걸."이라는 대사는 게임 첫 실행과 동시에 재생되는 이 게임의 첫 번째 대사이다. 문제는 튜토리얼 스킵을 하며 리세마라를 하는 경우, 이 대사만 수백 번을 반복적으로 듣게 된다는 것. 하필이면 대사의 내용이 마치 리세마라에서 계속 원하는 인격과 E.G.O들을 얻지 못하고 기약없이 리세마라를 반복하는 플레이어에게 넌 리세마라 해봤자 못 뽑는다며 조롱하는 것처럼 들려서 게임 오픈 첫날부터 커뮤니티의 밈이 되었다.
3.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
-
어떤 해결사 사무소[이름불명]
유리가 자신은 계약직이라면서 아야, 홉킨스를 같은 8급임에도 선배로 대하는 것을 보면 아야, 홉킨스는 정규직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림버스 컴퍼니에 고용되어 로보토미 지부에 함께 들어가는 길잡이로 배정되었는데, 베르길리우스는 탐사를 시작하기 전 단테에게 저들에게 의지할 생각은 하지 말라고 일러둔다.[23]
8급이라는 낮은 등급임에도 전작에 등장했던 8급 해결사인 윤, 에리, 태인 등에 비해 장비가 훨씬 좋아보이며 제복도 통일되어 있는 등 더 엘리트라는 인상을 준다. 림버스 컴퍼니가 날개는 아니어도 상당한 자본을 가진[24] 회사인 만큼 윤 사무소나 갈고리 사무소 같은 저등급 어중이떠중이 사무소와 계약하진 않았을 것이며, 말단이긴 해도 나름 검증된 사무소 소속일 가능성이 높다. -
유리
자세한 내용은 유리(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아야
<nopad>
<colbgcolor=#387EBB><colcolor=#fff> 성별 여성
직위 8급 해결사
언어별
표기아야
Aya
アヤ
성우 비주언
실눈의 은발 여성.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유리를 어느 정도 챙겨주며 격려해주던 동료였지만, 흑단여왕의 사과의 공격에 의해 순식간에 배가 뚫려 사망한다.[25] 사후 그녀의 유품을 챙기던 그레고르에 의해 유리에게 아야의 방독면이 전해진다.[26][27]
무기로는 전기를 발사하는 총을 사용한다. 도시에서는 총기가 매우 비싸다는 설정인데, 사실 총기 가격도 비싸지만 그보다 문제인 건 탄환의 가격으로 총 한 자루와 실탄 두 탄창의 가격이 비등한 수준이라는 언급이 있었을 정도로 탄환 가격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 탄환을 소모하지 않고 에너지 공격을 하는 전기 총은 실탄을 쓰는 총기랑 비교하면 총기 자체의 가격은 조금 더 비싸겠지만 엄청 비싼 탄환이 아닌 전력만 공급하면 되기에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들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는 해도 작중에서 이들의 전투 과정을 묘사해 준 적이 없는지라 외형을 보고 총이라고 추측만 할 뿐 총이 아닐 가능성도 없진 않다.
여담으로 복장이 파란색이지만 바지의 벨트 색깔은 홉킨스랑 달리 붉은색이다. 유리는 반대로 바지의 벨트 색이 파란색이다. 둘이 바지를 실수로 바꿔입었거나, 일종의 우정의 표시로 벨트를 교환했을 가능성이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배가 관통되면서 죽어서 그런지, 불리는 별명은 도넛. 아야가 아야했다는 고인드립은 덤. -
홉킨스
<nopad>
<colbgcolor=#387EBB><colcolor=#fff> 성별 남성
직위 8급 해결사
언어별
표기홉킨스
Hopkins
ホプキンス
성우 권성혁[28]
붉은시선님이 데리고 다니는 이들이길래 누군지나 보려고 했더니... 제대로 된 도구나 정보도 없이 여길 기어들어 오는 미친놈들이었을 줄이야.
안경 쓴 남성 해결사. 도시 세계관에서 석궁을 사용하는 첫 번째 등장인물이다. 특색 베르길리우스를 존경하는 듯이 그를 "붉은시선님"이라 부르며 깍듯이 대한다. 아야와 다르게 유리를 "전 L사 직원이 아니었다면 이곳에 데려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구박하거나[29] 주머니에 몰래 엔케팔린을 챙기는 등 이기적인 행보를 보이는데, 결국 아야가 죽은 후 정보팀에서 환상체 제압용 독가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자신만 방독면을 쓴 채 유리, 수감자들, 단테가 독가스로 죽게 놔두고 엔케팔린만 챙겨 도망친다.
이런 짓을 저지른 이유는 수감자들은 죽어도 되살아난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인 듯한데, 단테와 유리, 수감자들이 그대로 죽어버렸다면 홉킨스는 돌아가서 자신만 살아서 탈출했다고 보고하고 빼돌린 엔케팔린을 챙길 수 있었기 때문. 그러나 단테는 애당초 머리가 의체라 독가스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수감자들은 죽어도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멀쩡히 살아남아 홉킨스가 배신했다는 사실을 회사 상부에 알렸을 것이며, 8급 해결사 주제에 계약을 위반하고 대규모 회사인 림버스 컴퍼니를 등쳐먹으려 했으니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30][31]성우가 전작에 맡은 캐릭터 중 계약or 약속을 중시하는 캐릭터 둘이나 있는데 또 계약을 깨버렸다말을 띠껍게 해서 그런지 은근 아야한테 까이는데, 예를 들어 아야에게 치질이 있어서 성급하냐고 들은 것이 있다. 영미판에서는 Hopkins(홉킨스)에게 Hemorrhoids(치질)이 있다는 언어유희로 초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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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G사 패잔병
<nopad> <nopad>
연기 전쟁 당시 인간을 벌레로 신체개조하는 기술을 통해 생체 무기화를 추진한 전 G사의 병사들로, 그로테스크한 외형과 이형 발작, 그리고 연기 전쟁 중 발생한 모종의 사건 때문에 사회로부터 배척당한 뒤, 무너진 L사 지부 주변에 모여 엔케팔린 찌꺼기를 주워먹고 사는 모습을 보인다. 개중 일부는 프로파간다를 통해 홍보된 그레고르를 알아봤다.
희미한 명분 속에서 자신이 소속된 집단을 위해 싸웠음에도, 전쟁범죄와 온갖 비리로 끝내 패잔병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결국 사회에선 혐오받으며 고통받는 모습은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군 참전용사들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노쇠한 옛 G사 부장[이름불명]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상 니코 중 마리르
개화 E.G.O::동백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상 스미 중 리카르도 하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5.5장: 육참골단 쥰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상 조세핀 중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하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상 이발사 중 돌시네아 하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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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구 G사
언어별
표기노쇠한 옛 G사 부장
Old G Corp. Head Manager
旧G社部長
성우 황창영
G사에서 도망치면서 네 전쟁은 끝났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아직도 전쟁의 한복판에 계속 서 있다.
4구에 모인 구 G사 패잔병들의 대장이자 그레고르의 옛 상사. 1장의 중간 보스로 다른 패잔병들보다 변이가 심하여 머리가 완전히 사슴벌레와 비슷한 형상으로 변해 버렸다.[33] 수감자들과 싸우다가 결국 중상을 입고 자신 역시 변변치 못한 인생을 살았다는 그레고르의 위로 아닌 위로에 우리는 다 같은 벌레 새끼들이라고 자조하면서 숨을 거둔다. 생전에 흡연자였는지 그레고르는 료슈의 담배를 빌려 불을 붙인 후 그의 시체에 물려주며 나름대로의 애도를 표했다. VA가 칭찬받고 있다. 전쟁 후 PTSD로 절여진 군인의 목소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으로, 그레고르의 VA와 함께 1장의 분위기를 휘어 잡았다. -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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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구 G사
언어별
표기토마
Tomah
トーマ
성우 김신우[34]
연기 전쟁 때 그레고르의 부하로, 생체관리팀 소속이었으며 계급은 G사 이등사원.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내부에서 "자아심도"라고 하는 그레고르의 기억 안으로 들어갔을 때 히스클리프에게 적이 사용하는 노화 폭탄에 대한 경고를 하며 등장. 그레고르를 알아보고 각잡힌 경례를 한다. 각력 특화형이라는 자신의 소개답게 하반신이 벌레 다리인 것으로 보이며, 이걸 보고 로쟈가 구역질을 하며 싫어하자 의문을 가지는데, 그레고르가 시술받은 지 얼마 안 된 직원이라고 얼버무리자 납득하고 넘어간다. 이 자아심도가 그레고르의 심상이 반영된 공간인지라 다음 루프부터는 주변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뒤틀린 탓에 이형 발작이 심해지고, 세번째 루프에서는 이형 발작으로 모잘라 기생충같은 것이 튀어나온 기괴한 형태로 나타나서는 죽기 싫다는 말을 내뱉자마자 거대한 손에 짓눌려 죽는다.
그레고르의 자아심도에서 그레고르의 옛 전우들 중 대표격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레고르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다. 그레고르는 토마를 본 뒤 대리라고 부르려다가 자아심도의 시간대를 깨닫고 사원으로 고쳐부르는데, 이를 보면 그레고르와 처음 만났을 때는 사원이었으나 최종 계급은 대리였던 듯하다. 기억의 원본이 되는 실제 토마는 이미 연기 전쟁에서 전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 전에는 환상체 흑조의 꿈에 나오는 오빠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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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사 D-02 지부
D사 구역인 4구 뒷골목에 위치해있던 지부. 현재는 온갖 잡놈들이 로보토미 드림이라느니 엔케팔린 러시라느니 하면서 모여들고 있으며, 저층부는 전 G사의 패잔병들이 모여 죄종들이나 다른 해결사들로부터 뜯어낸 엔케팔린 찌꺼기를 빨고 있는 소굴이 되어있다. 2장의 지부가 조직과 날개에 의해 카지노를 올리고 관리 중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반대되는 상황인데, D사 측은 애초에 황금가지와 구 L사 지부에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
알렉스?[35]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여성
소속 로보토미 코퍼레이션(D-02 지부)
직위 로보토미사 직원
언어별
표기알렉스
Alex
アレックス
성우 불명
유리와 같은 소속이였던 L사 직원. 알렉스는 그녀와 꽤 알고 지냈던 사이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붕괴되었을 당시, 유일하게 탈출하던 유리에게 자신들을 두고 가지 말라고 울부짖었다.[36] 결국 지부 내부에 갇혀 정기적으로 제물을 바쳐야 하는 환상체 종말 달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직원들이 제비뽑기로 희생자를 골라서 바치다가 결국 패닉에 빠진 직원들에 의해 혈투가 생겨서 대다수가 자멸, 해당 직원은 수감자 일행들이 지부를 찾아왔을 땐 살아남기 위해 종말 토우의 가면을 쓴 채로 방치되었는데, 수감자들의 평으론 미쳐있는데다가 온갖 부상까지 입었기에 곧 있으면 죽을 것이라고 한다. 친한 동료였던 유리가 말하길 알렉스는 자기가 살겠다고 남을 팔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3.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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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 주인[이름불명]
J사에 존재하는 수많은 전당포 중 한 곳을 운영하는 노인으로 작고 마른 체형과 대머리와 안경이 특징인 남성.
콩콩이파에 의해 곤란에 처하자 돈키호테가 구해주자 감사를 표했지만 다른 콩콩이파 조직원이 나타나자 두려움에 바로 태세전환을 하고 수감자들에게 떠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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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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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사 카지노 앞에서 차량 전당포[38] 일을 하는 조직으로, 조직원들은 전원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있다. 이름이 해괴한지라 단테도 정말 이 이름이 맞냐는 듯한 의문을 표한다. 원래는 LCC가 미리 준비해둔 위조 신분으로 콩콩이파를 자칭하고 카지노 상층으로 올라갈 셈이었지만, 돈키호테가 콩콩이파 막내인 비실이를 공격하는 바람에 콩콩이파의 분노를 제대로 사버렸고, 결국 콩콩이파의 두목까지 족쳐버린 뒤 이들의 복장을 훔쳐 잠입하게 된다.
마침 콩콩이파 보스는 카지노 상층에서 황금가지에 도전할 권리를 갖기 위해 수집한 소망력을 일시적으로 행운을 올려주는 스티커로 바꿔주는 J사의 기술[39]을 이용한 소망통이라는 인쇄기를 가지고 있었기에 두목이 죽은 뒤, 단테에게 소망력 스티커를 몰래 붙여 카지노에 잠입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콩콩이파 두목이 소망통을 입수해 소망력 스티커로 카지노에서 이기려 들었다는 건 LCCB의 정보통들은 물론 다른 세 조직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나 다를 바 없었기에, 원래 계획대로 위쪽에 올라갔어도 스티커 타투가 들켜 손모가지가 날아갔을 가능성이 크다. -
콩콩이파 보스[이름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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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콩콩이파
언어별
표기콩콩이파 보스
Tingtang Boss
ぽんぽん派ボス
성우 김현욱
지금이라도 싹싹 빌고 물러가면 사지 멀쩡하게는 보내주마.
콩콩이파의 보스인 남성. 림버스 컴퍼니에게 영문도 모른 채 조직 전체가 털려 소망력 통과 옷을 전부 빼앗기고 본인또한 사망한다. 처음엔 수감자들이 정체도 안 밝히고 옷을 뺏으려 하는 모습에 뒷골목에 소문으로 퍼져 있던 사람 체취로 이상한 짓을 하는 집단으로 착각해서 인생을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다가 패배한 뒤 죽어가며 쭉 답답해하던 마음에 어디서 보냈냐고 물었는데, 똑같이 답답해하다 못 참은 그레고르가 림버스 컴퍼니에서 왔다고 밝히자 그건 또 뭐하는 놈들이냐고 성을 내다 죽는다. 단테는 이걸 보고 어느 정도는 답답해서 홧병 걸려 죽은 것 같다고 여겼다.
같은 J사 뒷골목에서 활동하는 경쟁 조직임에도 마리아치, 철공회 보스와 만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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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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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사 카지노 2층을 관리하는 조직. 도박은 즐거워야 한다는 모토로 도박꾼들이 규정을 어기고 탄식을 하면 강제로 춤을 추게 만드는 조직이다. 춤을 추어야 하는 규칙까지 어기면 파냐타 파티를 하게 된다는데, 본편에서는 이게 무엇인지 등장한 적이 없으나, 싱클레어의 마리아치 보스 인격에서 파냐타 파티 소리가 나오면 마라카스로 머리통을 깨버린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조직원들의 신고식[41]+도박꾼들의 처형식인 듯.[42] 주 무기로 마라카스와 단도를 사용하며 공격시 찰칵찰칵 소리가 나는 우스운 모션과 달리 위력이 엄청나 2장 후반부에서 유저들의 멘탈을 갉아먹는 주범이다.[43] 처음에는 림버스 컴퍼니와 충돌했으나 싱클레어의 마라카스를 이용한 춤 솜씨가 생각보다 상당해 조직원 대부분이 매료당하고, 결국 그 실력을 인정해 위로 올려보내준다.
스토리 내에서 나오듯 마리아치가 춤을 선호하는 이유는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비출 수 있는 유리창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며 선호하는데 이런 점에 걸맞게 싱클레어와 돈키호테가 춤을 추자 상반된 반응으로 싱클레어에겐 마음의 어둠과 그 어둠을 장작삼아 타오르는 분노가 느껴진다며 싱클레어의 내재된 분노를, 돈키호테에겐 영혼은 커녕 마음조차 비춰지지 않은 거짓된 감정과 빈 깡통만도 못한 허무만이 느껴진다며 돈키호테의 상태와 정체에 대한 복선을 꿰뚫어보았다. -
아이드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상 니코 중 마리르
개화 E.G.O::동백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상 스미 중 리카르도 하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5.5장: 육참골단 쥰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상 조세핀 중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하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상 이발사 중 돌시네아 하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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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5241><colcolor=#fff> 성별 여성
소속 마리아치
언어별
표기아이드
Aida
アイド
성우 김보나[44]
응, 결과에 바로 승복하는 것보다는 이게 더 재미있지 않아?
마리아치의 수장이자 2장의 중간 보스, 꼭대기 층의 도박판에서 등장한다. 철공회 보스가 프레셔에 당해 사망한 후아이씨, 깜빡이 좀 켜고 해라, 깜빡이 좀!수감자들이 사고로 나타나자 기권하면서 로쟈를 승자로 인정하고 떠난 소냐와는 다르게 결과에 바로 승복하기 보다는 힘으로 들고 일어나는 게 더 재미있지 않겠냐며 부하들을 대동하고 덤벼들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부하들이 방어 행동의 적절한 사용과 죄악 공명 색깔 맞추기보다 우세한 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벽 역할을 했는데, 그 보스인 아이드도 만만찮아서 유저들이 처음 마주하는 통곡의 벽으로 불렸다.[45]
그럭저럭 요령을 알았다 해도 턴이 진행됨에 따라 환상체에 버금가는 숫자의 행동권을 장착하고 무식한 위력 값, 코인 수로 덤벼오는 데다 그 와중에 방어 스킬의 값도 높아 체력을 깎는 것도 일이다. 플레이에 익숙해져서 나름 무난하게 모든 부하를 다 처리해도 아이드 하나를 뚫지 못해 3~4인 남아있던 파티가 깡그리 전멸하기도 한다.
인게임에서 쓰러뜨렸을 경우 시체를 남기지 않고 퇴각하는 모션이 나오는 걸로 보아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후 아무런 언급도 등장도 없다.[46][47]
유쾌한 성격과 전투 중 귀엽게 마라카스를 흔들며 춤추는 모션, 그리고 너프 이전에 흉악한 전투 스테이지 때문에 일회용 조연이었음에도 나름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또한 1~4장까지의 이름이 언급된 단역들 중 거의 유일하게, 심지어 림버스 컴퍼니를 적대했음에도 죽지 않고 살아서 퇴장한 건 물론, 비록 황금가지를 확보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조직원을 많이 잃지는 않았으며, 경쟁 조직인 콩콩이파는 아예 궤멸, 철공회는 보스가 사망해 혼란에 빠져 있을 테니 상대적인 이득도 본 셈이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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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공회
<nopad> <nopad>
거구의 육체와 온갖 참신한 비속어를 이용한 멘탈 공격이 특기인 조직. J사 카지노 3층을 관리한다. 히스클리프가 이들과 시비가 붙는 바람에 싸움이 벌어졌으나, 이후 료슈의 온갖 잔인하고도 창의적인 비속어를 보자 메모까지 할 정도로 감탄하여 올려보내준다. -
철공회 보스[이름불명]
<nopad>
<colbgcolor=#735B51><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철공회
언어별 표기 철공회 보스
Tieqiu Boss
鉄工会ボス
성우 불명
옛것이 좋은 것이지. 여러 번 덧대었더니 웬만한 신형보다 튼튼혀.
로보토미 본사의 세피라들이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모델의 구형[50] 전신의체를 사용하는 인물.[51] 카지노 지하에 위치한 구 L사 지부 입장권을 걸고 카지노 상층에서 도박을 벌였는데, 그때 참전한 로쟈가 팔목에 콩콩이파의 소망력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의심하고 동작그만 밑장빼기냐라면서 탈락을 걸고 강제로 로쟈의 손목을 확인하려 들었지만,[52] 로쟈의 팔은 깨끗했고, 패배자는 봐줘도 헛다리는 안 봐준다는 규칙에 따라 소냐에 의해 프레스기에 로쟈를 잡았던 손모가지를 제외한 전신이 뭉개져 이승에서 탈락당하고 만다.[53] 사실 로쟈는 스티커를 숨겨뒀을 뿐 사용하진 않았으며, 철공회 보스가 콩콩이파의 소망력 스티커를 경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몇몇 허점을 흘려 헛다리를 짚도록 유도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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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지비
자세한 내용은 유로지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
소냐
자세한 내용은 소냐(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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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네로파 & 정육점파
콩콩이파 보스가 언급한 조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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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모가 된 빚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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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5B51><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J사 카지노
언어별
표기볼모가 된 빚쟁이
Captive Debtor
人質になった借金取り
성우 불명
J사 카지노에서 폭망하여 막대한 빚이 생겨 카지노 지하에서 노예가 된 사람들. 곡괭이질 한 번에 1안이라 말그대로 평생을 곡괭이질에 미친 폐인이 되어버렸다. 그 중 상당수는 지하실의 환상체들의 일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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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세금 수탈자[이름불명]
과거 로쟈가 살던 25구 뒷골목을 지배했던 노파. 과도한 세금을 거두는 악질이라 결국 이를 참지 못하고 나선 로쟈에게 습격을 받아 이웃들에게 돈을 나눠주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평생 남에게 빼앗기만 했던 악인인지라 로쟈의 협박도 무시하며 비웃지만 결국 로쟈의 도끼에 머리가 쪼개져 사망한다.
그러나 그녀의 동생이 중지의 조직원이였던 탓에 로쟈가 가져온 돈으로 질 좋은 고기를 먹던 뒷골목 시민들이 전부 학살당하는 나비효과를 낳고 말았고, 이 대참사는 로쟈에게 절대 잃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남겼다.
3.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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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 입국심문소
보통의 뒷골목 사람들과 달리 림버스 컴퍼니는 업무비자가 있기 때문에 원래대로였다면 별 문제 없이 통과했겠지만, 하필 돈키호테가 끌려가는 뒷골목 주민들을 보고 또 트롤짓을 저질러서 둥지의 금기 K-136을 위반하고 만다. 결국 돈키호테는 현장에서 바로 총탄에 벌집이 되고, LCB는 보안요원들과의 전투에 휘말리고 만다. 단테가 보기에는 괘씸죄 때문에 12명의 수감자가 전부 썰려야 직성이 풀릴 것처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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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트
자세한 내용은 지크프리트(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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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프 마을
K사 둥지 안에 위치한 마을. L사의 지부 중 하나가 위치해있으나, 작중 시점에서 K사가 N사의 진입을 허가하여 N사의 이단심문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본래 싱클레어의 출신지로 싱클레어의 집안은 하이테크 의체를 개발하던 기업[55]이었기에 자연스레 칼프 마을도 의체들이 주로 모이게 되었고 이 때문에 극단적인 의체 혐오자들인 못과 망치들에게 이단으로 선포되는 바람에 작중 시점에서는 학살당하고 만다. 이름의 모티브는 헤르만 헤세의 고향인 '칼프'. -
싱클레어의 가족
<colbgcolor=#16161D><colcolor=#f1bf02> 의체 시술 전 의체 시술 후[56]
성별 남성 1명(아버지) & 여성 2명(어머니, 누나)
거주지 K사 둥지 칼프 마을
성우 불명 & 불명 & 불명
싱클레어의 아버지, 어머니, 누나. 동그란 의체가 아버지, 세모난 의체가 누나, 네모난 의체가 어머니다. 싱클레어의 아버지는 P사와도 협력할 정도로 유명한 의체 기업의 사장이었다.
가족 간 사이는 좋았었는지 저녁 식사 때마다 가족끼리 모여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싱클레어를 제외한 가족들이 하나씩 전신 의체 시술을 받았고, 마침내 누나까지 전신 의체가 되자 이에 거부감이 있던 싱클레어는 가족 식사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57] 하지만 싱클레어는 의체에 거부감이 있을 뿐 가족을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로머와 귀도를 포함한 N사 이단심문관에 의해 싱클레어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몰살당한다.[58][59] 사후 저택 근처에 묻어졌으나 못과 망치들에 의해 무덤에서 사체가 꺼내져 다른 마을 주민처럼 꼬챙이에 매달려진다.
전작 라오루에서는 멋있고 매력적인 디자인의 의체 사용자도 많은데, 싱클레어의 가족들의 의체 디자인은 투박하고 기괴해서 뒷골목제 싸구려 의체인 철의 형제들보다도 못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설정상 싱클레어 일가의 의체는 날개와도 거래할 만큼 고급품인 것으로 보이기에 어색한 부분도 있다.[60] 다만 자아심도의 내용은 수감자의 마음을 반영하여 그려지는 만큼[61], 실제로는 저렇게까지 투박한 의체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즉 싱클레어의 가족들이 세련된 디자인의 의체를 사용했더라도, 싱클레어가 그들에게서 위화감을 느꼈기에 기괴한 모습으로 나타났을 수도 있다는 것.
여담으로 4장에서 싱클레어가 '저희 가족은 고기를 먹지 않는 분들이셨다' 고 언급해서 채식주의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의체 시술 전 일러스트에서 접시 위에 소시지가 있는 걸 보면 의체여서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 이단심문관
-
크로머
이단심문관의 지도자인 쥐어든 자.
자세한 내용은 크로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
귀도
이단심문관의 간부인 큰 망치.
자세한 내용은 Nagel und Hammer 문서 참고하십시오.
N사에서도 의체 소유자에 대한 혐오와 적의가 극단적인 광신도 집단.
자세한 내용은 Nagel und Hammer 문서 참고하십시오.
3.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
보살 치킨
K사에서 인기 높은 치킨 체인점. 닭다리가 6개, 닭날개가 8개나 달린(?)[62] 맛도 양도 보살이라 명성이 높은 건 물론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육질과 식감 모두 맞춰 주는 서비스, 우수한 혈통의 닭을 사용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제공한다.
작중 등장한 보살 치킨은 본사가 아닌, 수많은 체인점 중 하나로 몇 달 전에 치킨집인 '은봉이네 호프집'의 맞은 편에 오픈하였다. -
보살 치킨 사장[이름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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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보살 치킨
언어별
표기보살 치킨 사장
Bodhisattva Chicken's Manager
菩薩チキン社長
성우 민승우
보살 치킨의 사장으로 비실비실한 인상의 실눈 남성. 가게가 은봉이네 호프집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어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에게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실 본사에서 제시한 실적을 못 채우면 자신이 담당하는 체인점의 문을 닫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아 초조하였기에 예전부터 은봉이네 호프집을 압박해 왔으며, 나중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스파이까지 보내 경쟁업체인 은봉이네 호프집의 레시피를 빼돌린 뒤[64] 개념소각기[65]에 넣어 망하게 하는 비겁한 수를 썼다. 이후로 매달 할당량을 채우면서 멀쩡히 가게를 운영해 왔으나, 이 일로 뒤틀림이 된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이 닭도리들을 보살 치킨에 풀어 직원, 손님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습격하여 자신의 가게도 망할 위기에 처한 것. 물론 의뢰를 맡긴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이 역으로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의 뒤틀림을 해소시키고 가게가 다시 개장하게 되면서 뒤통수를 맞게 된다. 삼조에게 이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 되냐고 애원하는데, 삼조는 개념소각기만 믿고 허술하게 행동한 사장의 어리석은 행동[66]을 조롱하며 알아서 하라고 말한 후 가버린다.
-
은봉이네 호프집
K사의 음식점 중 하나로 보살 치킨과 경쟁 관계였으나 현재는 망한 지 오래되었다.[67] '은봉'은 사장의 어머니의 이름이다. 오티스가 가게 이름이 촌스럽다고 주인에게 디스하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며 뻘줌했다.[68][69] -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
자세한 내용은 봉이 아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은봉
은봉이네 호프집 주인의 어머니. 자식에게 엄격한 성격이었다. 자식이 어릴 적부터 치킨을 살 때마다 잔소리만 하고 거의 먹지도 않았는데, 호프집 주인은 언젠가 어머니가 만족할 만큼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다. 뒤틀린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이 기억을 더듬던 중 사실 지금까지 어머니가 온갖 이유를 대며 치킨을 혹평했던 것은 넉넉치 않은 사정 때문에 자식에게 치킨을 양보한 것이라 떠올리고 감동받지만 어머니가 모아 둔 치킨 쿠폰이, 사실은 피자 쿠폰이었음을 떠올리자마자 어머니는 치킨이 아니라 피자를 좋아했다는 것을 깨달으며 순식간에 뒤틀림이 깨끗이 나아버렸다.
3.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
-
K사
4장의 조력 세력. 림버스 컴퍼니에게 황금가지의 소유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기술해방연합에게 빼앗긴 연구소의 탈환을 의뢰한다. -
동랑
K사 식량자원개량부 연구소장.
자세한 내용은 동랑(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삼조
K사 식량지원개량부이자 동랑의 직속 비서.
자세한 내용은 삼조(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슈렌느
K사 연구소 팀장
자세한 내용은 슈렌느 문서 참고하십시오. -
알폰소
K사 이사 중 한 명.
자세한 내용은 알폰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스테파네트
전 K사 대표이자 재생 앰플의 특이점을 가져온 인물.
자세한 내용은 스테파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
눈물 흘리는 것
거대한 눈알 형태를 한 생명체로, 이것이 흘리는 눈물이 K사 특이점의 근원이 되어 K사 감상실에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냥 매달려만 있을 뿐 행적은 없으나, 4장의 자아심도가 열릴 시점에 같은 장소에 있던 탓에 눈물 흘리는 것의 의식 역시 자아심도에 섞이게 되며 연극 중간중간 눈물 흘리는 것의 이야기도 섞여 진행 되며, 눈물 흘리는 것의 시점에서 스테파네트가 사망한 후 K사가 어떻게 변해왔는가 역시 수감자들이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결말부에선 이상이 잔혹한 것들을 눈도 돌리지 못하고 보면서 관에 갇혀 어디로도 도망치지 못하는 눈물 흘리는 것의 상황과 자신이 N사의 사각형 방에 갇혀있던 상황을 동일시 하면서 CG상에서 서로 겹치는 연출로 이상의 서사를 비유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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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해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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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871f><colcolor=#fff> 로봇 <colbgcolor=#b6871f><colcolor=#fff> 조직원
K사 중심지를 공격하고 연구소 일부를 빼앗은 4장의 빌런 집단으로, 구성인원이 대부분 과학자나 연구원 같은 비전투원들로 구성되어있어 전투 같은 건 자신들이 직접 개조한 로봇들에게 맡긴다. 로보토미 지부의 E.G.O를 몇 개 빼돌렸다.
이 집단의 진짜 목적은 바로 개념소각기를 이용해 아예 작은 기술조차 전혀 발전하지도 않는 순수 원시 시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때문에 더 이상 워프 열차를 타지 않고, 둥지의 고기도 먹지 않는다는 등 상당히 극단적인 면모를 가졌다. 그러나 이들 역시 N사의 이단심문관들에게서 잔인함을 뺀 수준에 불과할 만큼 모순적인 면이 많다.[70] 동랑의 평에 따르면 동백이 그저 동료들을 최대한 많이 모으기 위해 그럴싸하게 만든 사상에 불과하다고 한다. 기술을 파괴하기 위해 기술에 능통한 자들이 모여[71] 기술에 의존하며 똑같이 피해를 일으키기에 모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결국 동백의 필요에 따라 모인 2~3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조직이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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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수감자와의 싸움에서 사망한 자들은 하편에서 황금가지에 의해 정신과 자아는 여전히 죽었지만 육체만 되살아난 좀비 상태가 되어 수감자 앞을 가로막았으며, 모든 일이 해결된 후에 K사 이사 알폰소의 언급으론 리더를 잃었으니 와해는 시간문제라고.
이들의 과격한 행위는 테러와 별 차이 없으면서도 테러 단체라 불리는 걸 싫어하는, 상당히 내로남불인 집단이다.
반기술주의를 근거로 고학력 엘리트이면서 테러 활동을 벌이는 것으로 보아 유나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동백
전 구인회의 멤버이자 현 기술해당연합의 수장 중 한 명.
자세한 내용은 동백(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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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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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871f><colcolor=#fff> 성별 여성
소속 K사 → 기술해방연합
언어별
표기란
Ran
ラン
성우 비주언
그래, 그렇게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에만 실컷 궁금해하면서 살아가. 그게 연구자의 올바른 자세지.
K사의 연구소를 습격한 기술해방연합 소속 여성으로 가볍고 무례한 성격의 소유자. 11살 때 쓴 원자 논문이 당선되어 대학원의 부름을 받은 전적이 있다.노예 징집의 원한
본래 K사 소속이었고 슈렌느의 사수이자 K사 최우수 연구원 중 한 명이었으나 어째서인지 K사를 적대 중이다.[72] LCB와 K사 일행이 구 L사 지부를 탈환하러 돌아오자 다른 동료들을 대피시킨 후 홀로 남아 마주한다. 궁지에 몰렸음에도 상대를 바퀴벌레니 지렁이니 하는 말로 비난하면서 담담한 자폭 공격을 해 동귀어진을 시전한다. 그러나 뫼르소, 돈키호테, 히스클리프 등이 치명상을 입어 죽기 직전까지는 가도, 단테의 되감기 능력 때문에 결론적으론 그 누구도 길동무로 삼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자폭 당시의 장면 묘사가 란이 자폭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기에[73] 꽤나 많은 유저들이 란이 폭탄을 터트린 뒤 특이점 비슷한 기술로 도망친 걸로 알고 있다가 나중에 자폭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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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르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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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상 니코 중 마리르
개화 E.G.O::동백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상 스미 중 리카르도 하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5.5장: 육참골단 쥰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상 조세핀 중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하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상 이발사 중 돌시네아 하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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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6871f><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기술해방연합
언어별
표기마리르
Marile
マリル
성우 박요한[74]
5초 내의 과다출혈. 12cm 이상의 척추 손상. 심장 동맥 적중. 두개골 파괴. 그리하여 모든 적은 불필요한 고통 없이 즉사한다.
란과 달리 냉정하면서도 신경질적인 성격을 가져 말이 많은 것도 설명을 긴 것도 무척이나 싫어한다. 란과 함께 K사 연구소를 습격했다가 후퇴한다. 이후 LCB와 K사 일행이 구 L사 지부를 탈환하기 위해 떠난 틈을 타 K사 연구소 본진을 대대적으로 습격한다. 구 L사 지부에서 노획한 E.G.O - 홍적을 장착하고 직접 싸움에 나서지만, LCB에게 패배해 사망한다. 전투 전에 잠깐 림버스 컴퍼니 측과 대화할 때 히스클리프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 번에 멤버를 더 뽑는다면 학력은 예외사항으로 두겠다는 말을 한다. 이후 4장(하)에서 황금가지의 자아심도 공명에 의해 좀비처럼 육체만 되살아난 기술해방연합원들 틈에 섞여 등장하나 LCB에게 다시 패배하여 완전히 사망한다.
기술해방연합 일원답게 어떤 날개[75] 출신으로 추정된다. 삼조의 말로는 예전 B사 면접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한다.
4장 완결 후 존재감이 없다는 밈이 생겼다. 외형도 캐릭터성도 별 개성이 없고 스토리에서도 별 역할이 없었던 데다가, 전투 SD조차 다른 기술해방연합 잡몹들과 거의 똑같이 생겼기 때문. 중간 보스인 줄도 모르고 그냥 체력 많은 잡몹인 줄 알고 죽였다거나 이상하게 잡몹 하나가 잘 안 죽길래 보니까 마리르였다는 등 웃픈 말이 많았다. 특히 대화라도 하고 싸운 1차전과 달리 좀비화하여 싸운 2차전은 소리소문 없이 잡몹들 틈에 섞여 등장했기에 마리르도 부활해서 재등장했었다는 것을 모르고 넘어간 플레이어도 많다. 전작의 갈고리 사무소와 비슷한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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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스패너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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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처럼 의뢰를 받아 직접 움직이도 하는 공방. 망치, 전기톱 등의 공방 무기들을 주로 사용하며 장미색 복장이 특징이다.
기술해방연합의 스파이인 슈렌느의 의뢰로 K사와 림버스 컴퍼니 버스팀을 돕는 척하다가 결국 꼬리를 밟혀 싸우다가 전멸당한다. -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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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E.G.O::동백하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상 스미 중 리카르도 하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5.5장: 육참골단 쥰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상 조세핀 중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하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상 이발사 중 돌시네아 하 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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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9426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장미스패너 공방
언어별
표기니코
Niko
ニコ
성우 김현욱
뭐... 돈에 혹해서 온 건 저잖아요.
장미스패너 공방 사무소의 대표. 라벤더 색 단발과 가느다란 눈매를 가진 오카마스러운 외모의 해결사로, 슈렌느가 구 L사 지부의 연구소를 탈환하기 위해 고용한 인물이다. 도박을 좋아하는지 로쟈의 2장 도박썰을 흥미롭게 듣고 자신의 도박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한다. 유언조차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마지막으로 도박이나 한탕 했을 거라는 말이었다.
사실 기술해방연합과 내통 관계였던 슈렌느가 동랑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고용했던 것으로, 수상한 행동을 반복하다가 결국 배신자라는 것이 밝혀져 LCB와 전투를 벌인다. 결국 LCB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부하들과 함께 사망하는데, 돈에 혹해서 왔다가 죽었으니 자기 책임이라며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오카마스러운 요상한 생김새에 4장 공개 전 PV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배신할 것이 스포된 상태였지만 고용주인 슈렌느가 자포자기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담담한 태도로 끝까지 계약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는 프로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76] 스토리 전개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지만 일반적인 악역 캐릭터들과 달리 개심이랍시고 고용주를 배신하거나 배신하고 나서 추하게 발악하지 않았기에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심지어 오카마스러운 패션 덕분에 로쟈가 여성스러운 옷을 받았다며 재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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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협회 해결사[이름불명]
장미스패너 공방과의 전투가 끝난 후 배신한 이유를 말하려는 슈렌느를 갑자기 암살하고 사라진다.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활약 자체도 짧았지만 그렇게 많은 일행들 중에 슈렌느만 정확하게 벽 뒤에서 벽째로 좌우로 갈라버려 뇌까지 파괴되어 재생 앰플로 소생하지 못하게 만든 후 유유히 도망쳐버리는 괴물 같은 실력을 보여줬다. 누가 고용한 것인지는 불명.[78] 연구소에 있는 인물들 중 유일하게 료슈만 누가 있다는 것만 알 정도로[79] 은밀하게 행동한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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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과거 이상, 구보, 동랑, 동백, 영지가 속해 있었던 연구 집단.
자세한 내용은 구인회(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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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이상이 만든 거울, 연심에 비친 평행세계의 이상. 현실의 이상보다 완전하며, 하오체를 쓰지 않고 깨진 거울 조각으로 이뤄진 날개를 가지고 있다. 싱클레어의 언급에 따르면 이상을 한 방에 자기자신과 함께 속박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구인회가 해체된 이후에도 이상과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상이 상이를 동경하며 자신의 능력을 부정하고, 나가기 싫어서 나가지 않은 것이 아닌 방법을 몰라서 하얀 방에 갇혀있다는 것을 보고 충격 받는다. 상이가 바깥 세상은 지겹다거나, 이상과의 대화만을 즐긴 것을 보면 이쪽 세계도 나름의 무언가가 있는 모양.[80]
한동안 나타나지 않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이상에게 구보가 주는 약을 먹지 않고 방을 나갈지 아니면 약을 먹고 이곳에 계속 남아있을지 선택지를 준다. 그 이후 접점은 없어보이나 동랑과의 전투 막바지에 이상이 뒤틀림의 증세를 보이는 와중에 다시 이상의 앞에 나타난다. 상이는 오랜만에 이상과 대화하면서 모든 이상이 연구에 진심이며[81] 무지하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상이 또한 자신의 거울로 딴 평행세계의 이상을 볼 수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상에게 자신에게 달린 날개는 거울 속에 비친 것이기 때문에 결국 모든 이상이 날개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이상이 뒤틀림화에서 벗어나자 비춰 줄 거울이 없었기 때문인지 스토리에서 퇴장한다.
상이는 아인에 해당하는 이상의 인격이라는 가설 #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일본 유저들도 어렵게 번역된 일본 고전어투 이상에서 해방되어 현대어로 말하는 상이 덕택에 이상 말고 상이를 달라는 의견도 종종 존재한다. 일본판에서 상이는 현대어를 쓰는 영향인지 1인칭과 2인칭으로 오레와 오마에를 사용하는데, 이상의 인격 중 인칭이 다른 유일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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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과거 동랑이 기르던 누런 수소. 선천적으로 몸이 약하게 태어나 어미에게 버림받아 그대로 밟혀 죽기 직전에 이를 안타깝게 본 동랑이 거두고 구인회 일원들과 함께 길렀으나 T사로 가면서 고향에 두고 왔다고 한다.
동랑은 오랜 세월을 못 만난 누렁이가 이제 자신을 못 알아볼 것이라 생각했고, E.G.O를 각성할 때 누렁이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을 모두 버렸다.
동랑의 초심을 상징하는 동물로 뒤틀림과 E.G.O에서도 누렁이의 특징이 있다.
3.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3.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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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갈고리 해적단
U사 뒷골목에서 활동하는 해적단으로, 중지 간부를 뒷배로 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후크
쌍갈고리 해적단의 선장.
자세한 내용은 중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의 후크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스미
쌍갈고리 해적단의 부선장.
자세한 내용은 중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의 스미 부분을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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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
자세한 내용은 중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리카르도
쌍갈고리 해적단의 뒷배인 중지 간부.
자세한 내용은 리카르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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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대호수에 서식하는 갈매기이다.
5장 초반에 오티스의 실수 때문에 단체로 자전거의 페달을 밟게 된 일이 있었고, 여기서 히스클리프가 갈매기로 페달을 밟게 하면 안 되냐는 의견을 말핬다.[82] 이때 컷신에서 가장 앞에 있는데, 눈이 적안이다.
5장 스토리가 끝난 뒤 료슈가 갈매기를 훈련시켜 자전거에 줄타기를 시키는 모습이 나온다.[83] 자전거를 타고 줄타기를 하는 것을 보면 현실의 갈매기보다 지능이 높은 듯.
5.5장 20번구의 기적에서는 흥미가 떨어진 료슈를 대신해 그레고르가 갈매기를 관리하고 있다.[84] 대호수에서 벗어나면 풀어줄 예정이라고 한다. 육참골단과 6장에서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풀어준 듯.
팬덤에서는 통칭 끼룩이로 불리며 4장의 누렁이와 6장의 다람쥐 군과 함께 자주 엮인다.
3.6.1. 5.5장 20번구의 기적 (외곽)[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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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마을
도시를 기준으로 북쪽 외곽에 사는 사람들의 마을 중 하나. 평소엔 도미노를 포함한 사냥꾼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이유로 노움들의 활동주기가 바뀐 탓에 사냥꾼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습격당해 전멸했다.[86] -
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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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성별 여성
소속 구름마을
언어별
표기크레용
Crayon
クレヨン
구름마을 출신의 소녀.[87]
마을을 습격한 선물 공장에 의해 납치되었으나, 우연히 들어온 히스클리프와 돈키호테 덕분에 구조되었다. 그러나 수면가스에 당해 한번 더 끌려가 24가지 색의 색연필이 될 뻔닉값했으나, 히스클리프와 돈키호테를 구출하러 왔던 LCB 덕분에 살아남았다. 사람을 죽이는 괴물이 없는 도시를 동경하고 있으나 괴물이 없음에도 사람끼리 서로 죽이는 도시의 실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수감자들에게 씁쓸함을 안겨줬다. -
도미노
<nopad>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구름마을
언어별
표기도미노
Domino
ドミノ
구름마을에서 제일가는 괴물 사냥꾼인 남성. 특정 주기에만 활동하는 선물 공장을 경계하면서도 아직 주기가 남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냥꾼들을 이끌고 다른 마을에 지원을 다녀왔으나, 하필 평소보다 좀더 빨리 움직인 선물 공장의 괴물들에게 마을이 전멸당한 걸 뒤늦게 알고 비통해했다.
본편에서는 뒤늦게 찾아와[88] 자폭을 시도하는 산타타를 막아서며 단테 일행과 크레용을 구해준다. 이후 크레용이나마 구해준 버스팀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이 개인적으로 수집하던 외곽의 컬렉션까지 소개하며 여차하면 몇 개는 주겠다고 매우 호의적으로 대하지만,[89] 뒷문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 당장 돌아가야 한다는 그들의 말에 아쉽다는 듯 그럼 이거라도 가져가라며 자신이 갖고 있던 나무 인형을 단테에게 건네주고 그들을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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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공장
크리스마스 시기가 가까워지면 사람들을 납치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드는 외곽의 괴물들이 운영하는 공장. 공장을 운영하는 괴물들은 수염 거인 '산타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노움이라는 종으로, 산타가 주는 선물은 요정들이 만든다는 전승에 충실하게 산타타를 도와 선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성이 있는 괴물들이라 인간하고도 펑범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말끝마다 '움'자를 붙히며 말하는 게 특징이다. 선물은 그저 호의로 주지만, 재료가 인간이고 대상 또한 인간에 의해 도시에서 쫓겨나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인해 인간을 증오하고 있는 외곽의 괴물들이라는 점이 매우 살인적이다. 재료를 사냥할 때 잘 안 풀린다 싶으면 빨강, 초록색의 수면가스인 '잠가루'를 사용해 혼절시킨 다음 산채로 납치하는 등 지능적으로 행동한다.[90]
도미노의 평으론 이들의 강함과 위험도는 외곽의 괴물들 중에선 귀여운 편에 속한다.[91] 공략법을 확실히 알며 실력도 뛰어난 도미노가 이들을 뿌리뽑지 못한 걸 보면 이전까진 거점을 잘 숨겼거나 죽어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는 특성이라도 있거나, 이런 노움들의 선물 공장이 꽤나 많이 있는 듯하다. -
산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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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거짓 사과 2장: 사랑할 수 없는 바바야가 3장: 마주하지 않는 온전한 인간을 꿈꾸는 크로머 3.5장: 헬스 치킨 봉이 아빠 4장: 변하지 않는 개화 E.G.O::마름 4.5장: 우.미.다 킹크랲게 5장: 악으로 규정되는 개화 E.G.O::가스하푼 5.5장: 20번구의 기적 산타타 5.5장: 육참골단 뒤틀린 김삿갓 6장: 마음이 어긋나는 마왕 히스클리프
모든 캐서린6.5장: 시간살인시간 시간 살인마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카세티 7장: 꿈이 끝나는 돈키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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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성별 남성[92]
소속 선물 공장
언어별
표기산타타
Santata
サンタタ
선물 공장의 공장장인 '수염 거인'[93]으로, 선물 공장에서 유일하게 노움이 아니다. 흉악한 외모에 상의를 안 입은 대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전등 끈을 몸에 두르고 자기 덩치만큼 큰 선물 주머니를 들고 다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한 거인. 돈키호테의 말에 따르면 산타타의 복장은 특색 해결사 붉은주머니의 복장이라고 한다. -
실장 노움
선물 공장의 실장을 맡고 있는 노움들. 근육질 체형과 덥수룩한 흰수염을 가진 빨간노움으로, 제일 처음 등장한 '도도루' 외에도 여러 마리가 존재한다. -
도도루
<colcolor=#fff> 성별 남성[94]
소속 선물 공장
언어별 표기 도도루
Dodoru
ドドル
돈키호테와 예전에 한번 만난 적 있던 실장 노움으로, 그때 약속대로 선물로 줄 옷을 준비해뒀으니 잠깐 기다려달라며 단테와 돈키호테, 히스클리프를 응접실에 데려다준다. 그러던중 인간들을 납치해온 노움들이 실수로 응접실에 들어와버려 단테 일행이 공장의 진상을 알게 되어버렸고, 당황해하며 발뺌하다 결국 공격해오지만 사망한다. 돈키호테를 꼬드겨 계획적으로 재료로 삼을 생각이었을지, 아니면 공장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정말 선물을 주고 대충 돌려보낼 생각이었을지는 불명. 외곽의 존재들이 인간에게 지독한 증오를 품고 있다는 점과, 이후 등장하는 노움들이 도도루를 까면서 한 말을 고려하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
노움
선물 공장의 직원들. 귀여운 인형 혹은 요정처럼 생긴 외견에 빨강, 검정, 초록 등의 여러 색이 존재한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주 업무는 사람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드는 일이라 피와 살점이 떡진 연장들을 들고 다닌다.
수염거인은 죽기 직전이 되면 뱃속의 가스가 강력한 산성액으로 변질되어 시체가 폭탄으로 변해 주변을 산투성이로 만들기에, 배에 말뚝을 박아 가스를 빼내야 한다. 버스 팀은 이를 몰라 제때 대처하지 못했지만, 딱 맞게 나타난 도미노가 배를 뚫어버려 동귀어진에 실패한다.
3.6.2. 5.5장 육참골단 (T사 2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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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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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자세한 내용은 김삿갓(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앵두
자세한 내용은 검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검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3.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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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떠는 시민[이름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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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를 쓰고 콧수염을 기른 T사의 평범한 샐러리맨. 돈을 내서 모자와 신발 등의 색을 돌려받았는데, 부자는 아니고 겉멋만 든 사람이라서 딱 거기까지만 돌려받았다.[96] 모자 때문에 눈에 띄어서 시간을 노린 갱단에게 습격당했으나, LCB의 도움으로 봉변을 피하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후 6.5장 시간살인시간에서 검문소 앞을 지나가다가 료슈의 분위기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한다.
시간을 화폐로 쓰고 색이 부의 척도가 되며 둥지 내의 치안도 나쁜 T사의 사회상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엑스트라일 뿐이지만, 마리오가 연상되는 확 튀는 빨간색 모자 패션과 외모 때문에 온갖 패러디가 양산되며 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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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더링하이츠
자세한 내용은 워더링하이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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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피 협회
자세한 내용은 외우피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외우피 해결사 부장[이름불명]
자세한 내용은 외우피 협회 문서의 외우피 해결사 부장 부분을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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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계
N사의 거울로 인해 납치된 인간들을 매개체로 삼아 이 세계로 소환된 또 다른 세계의 인격.
3.7.1. 6.5장 시간살인시간 (T사 2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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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ck
자세한 내용은 Time Track 문서 참고하십시오. -
휴버트
T사 대표.
자세한 내용은 Time Track 문서의 휴버트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마이
T사 5등급 감사직.
자세한 내용은 Time Track 문서의 마이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범블
<nopad> | |
<colbgcolor=#761e23><colcolor=#fff> 성별 | 남성 |
소속 | T사 |
언어별 표기 |
범블 Bumble バンブル |
가진 시간이 너무 많은 나머지 말도 너무 빨라 수감자들도 제대로 못 알아먹는 말로 하루 시간이 10시간 밖에 없는 노동자들에게 알아먹을 수도 없는 훈계를 지껄여댄다. 로쟈가 이를 지적해도 자신이 빠른 게 아니라 노동자들이 느린 것이라며 이해 자체를 못 하는 건 덤. 사건이 끝나고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자신의 대형 자화상을 공장 벽에 걸어놓고는 이걸로 노동자들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을 거라며 자뻑한다.
3.7.2.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PW-612 워프 열차 내부)[98]
* 멀티크랙 사무소
<nopad> |
* 사샤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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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 노쇠한 옛 G사 부장 | |
2장: 사랑할 수 없는 | 아이드 | ||
3장: 마주하지 않는 | 귀도 | ||
4장: 변하지 않는 | 상 | 니코 | |
중 |
마리르 개화 E.G.O::동백 |
||
하 |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 ||
5장: 악으로 규정되는 | 상 | 스미 | |
중 | 리카르도 | ||
하 |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 |
||
5.5장: 육참골단 | 쥰 | ||
6장: 마음이 어긋나는 | 상 | 조세핀 | |
중 |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 |
||
하 |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 |
||
6.5장: 시간살인시간 | 20구 유로지비 대장 | ||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 사샤 | ||
7장: 꿈이 끝나는 | 상 | 이발사 | |
중 | 돌시네아 | ||
하 | 산초 |
<nopad> | <nopad> |
해결사 | 혈귀 |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 여성 |
소속 | 멀티크랙 사무소 → 혈귀 제7권속 |
언어별 표기 |
사샤 Sasha サーシャ |
사실 이미 혈귀가 된 상태였으며[99] 열차에 카세티가 등장했을 때 교전했으나 압도적인 전력차에 굴복해 조아리며 그의 첫 권속 이 되었다. 승객들을 지키고 보상금을 타낸다는 것은 사실 카세티에게 바치기 위해 모아두고 있던 것이었고, 수감자들에게 순순히 다음 객실 문을 열어준 것 역시 카세티에게 바치려는 목적. 그러나 수감자들과의 전투 끝에 제압되었고 카세티를 위해 파우스트가 떨어뜨린 W사 마스터 카드키를 탈취해 바치는 것으로 등장을 마치고, 이후 카세티가 각성한 돈키호테에게 처형당했을 때 함께 형태도 없이 녹아내렸다.[100]
-
Warp Corporation
자세한 내용은 Warp Corporation 문서 참고하십시오.
-
혈귀
자세한 내용은 혈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 호기심 많은 아이[이름불명]
<nopad> |
3.8. 7장 꿈이 끝나는 (P사 16구)
-
제4차 라만차랜드 토벌대
P사와 하나 협회의 공개 의뢰를 받고 보상금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도시 악몽 사건인 라만차랜드를 토벌하러 모인 자들.
*
P사
자세한 내용은 P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 북부 하나 협회
자세한 내용은 하나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송곳니 사냥 사무소
혈귀 사냥을 주업으로 삼는 사무소. 핏빛 밤의 토벌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104] 실제로 라만차랜드 토벌전에 참여한 사유도 순수하게 혈귀를 퇴치하겠다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 것이다. 그러나 송곳니 사냥 사무소 홍루 인격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단순히 혈귀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습격하지 않고 죽은 사람의 피만 빨던 혈귀까지 급습한 후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이며 혈귀에 대한 증오로만 움직이는 해결사들이였다. 그러나 라만차랜드 신부 그레고르의 동기화스토리에선 혈귀와 인간이 공존하는 라만차랜드에서 일이 터졌다는 것을 알자 라만차랜드를 시기한 다른 혈귀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혈귀와 인간이 공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었으나, 결국 사실을 알게 되고 기대를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라만차랜드 4차 토벌전에선 3구역 탐사를 할당받았으나, 브리핑 때부터 시작해서 자신들 눈에 아니꼬운 해결사들이 눈에 거슬렸는지 한 명이 '토벌에 기여하지 않고 버스만 탈 거면 혈귀와 같이 사냥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3구역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혈귀의 습격을 받을 때 그 으름장으로 분노한 해결사들의 배신까지 겹쳐 허무하게 몰살당한다.[105]
자세한 내용은 섕크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서부 츠바이 협회
자세한 내용은 츠바이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가씨 가문
홍루의 가문인 가씨 가문 중 홍루의 여동생인 가시춘을 따르는 일파가 등장한다.
홍루가 속한 가문의 일원답게 보상금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유복한 집단인데, 무엇을 노리고 토벌에 참여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후편에서 밝혀지길 망각의 강 레테, 정확히는 레테의 주변에서 흐르는 강이 목적이었다고 한다.[114] 7장의 라만차랜드 토벌에선 2구역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상편에서 1구역을 해결한 LCB 팀이 2구역으로 향하게 되면서 살아있는 인원들은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중편에서 이미 피해 없이 2구역의 작전을 끝낸 것으로 밝혀졌다.
라만차랜드 토벌 작전에 참여한 저등급 해결사 사무소. 반지하에 산다는 언급이나 양복이 꼬질꼬질한 것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한 듯하다.
불주먹 해결사처럼 흔한 최하위권 해결사 사무소.
자세한 내용은 P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 북부 하나 협회
자세한 내용은 하나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송곳니 사냥 사무소
혈귀 사냥을 주업으로 삼는 사무소. 핏빛 밤의 토벌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104] 실제로 라만차랜드 토벌전에 참여한 사유도 순수하게 혈귀를 퇴치하겠다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 것이다. 그러나 송곳니 사냥 사무소 홍루 인격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단순히 혈귀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습격하지 않고 죽은 사람의 피만 빨던 혈귀까지 급습한 후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이며 혈귀에 대한 증오로만 움직이는 해결사들이였다. 그러나 라만차랜드 신부 그레고르의 동기화스토리에선 혈귀와 인간이 공존하는 라만차랜드에서 일이 터졌다는 것을 알자 라만차랜드를 시기한 다른 혈귀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혈귀와 인간이 공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었으나, 결국 사실을 알게 되고 기대를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라만차랜드 4차 토벌전에선 3구역 탐사를 할당받았으나, 브리핑 때부터 시작해서 자신들 눈에 아니꼬운 해결사들이 눈에 거슬렸는지 한 명이 '토벌에 기여하지 않고 버스만 탈 거면 혈귀와 같이 사냥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3구역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혈귀의 습격을 받을 때 그 으름장으로 분노한 해결사들의 배신까지 겹쳐 허무하게 몰살당한다.[105]
* 로메로[106]
송곳니 사냥 사무소 소속 해결사로, 수감자들과 동료 해결사들의 전투를 관람하고 제법이라며 칭찬했다.[108] 라만차랜드 토벌 의뢰에 참가하러 온 해결사들을 뭣도 모르고 온 놈들이라고 까내리며 이런 건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하나 협회와 P사를 싸잡아 욕한다.[109] 이후 3구역 퍼레이드에서 등장하지만, 폼은 폼대로 잡은 것과 달리 동행한 해결사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후 혈귀들에게 당하여 얼굴에 가면이 꿰메여버린 채로 발견된다.
피주머니가 된 것인지 권속이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로메로는 이성을 유지하여 단테 일행에게 친절히 상황 설명까지 해주었으며, 단테 일행과 돌시네아의 전투 이후에도 이성을 붙들고 최소 2권속 이상의 수준인 산손[110]을 공격하려다 역공당해 사망한다.[111]
* 혈귀 사냥꾼[이름불명]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혈귀 사냥꾼. 수감자들을 처음 봤을 때는 혈귀를 제대로 상대하지 못할 거라 여기고 적당히 제압해서 수감자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그들과 대련 끝에 패배하자 그들의 실력을 인정한다. 사무소 동료 중에서도 유독 사나운 성격인지 작전 브리핑 도중 다른 해결사들에게 "자신들에게 묻어가려는 놈들도 혈귀들처럼 사냥하겠다"라며 으름장을 놓는 등 로메로조차도 통제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다른 해결사들의 배신으로 피주머니가 되어버린 상태로 등장하여 림버스 컴퍼니에게 처리당한다. 인게임 전투에서 이 사냥꾼의 SD를 가진 피주머니의 이름은 '절망하는 피주머니'인데, 이들도 로메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아가 남아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혈귀 사냥꾼이던 자신들이 혈귀의 수족이 되어버린 모습에 절망한 듯. 특히 이들[113]은 다른 피주머니 적들과 달리 정신력 수치가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자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부 섕크 협회<nopad> | <nopad> |
<colbgcolor=#726E6A><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소속 | 송곳니 사냥 사무소 |
언어별 표기 |
로메로 Romero ロメロ |
성우 | 홍승효[107] |
피주머니가 된 것인지 권속이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로메로는 이성을 유지하여 단테 일행에게 친절히 상황 설명까지 해주었으며, 단테 일행과 돌시네아의 전투 이후에도 이성을 붙들고 최소 2권속 이상의 수준인 산손[110]을 공격하려다 역공당해 사망한다.[111]
* 혈귀 사냥꾼[이름불명]
<nopad> | |
<colbgcolor=#726E6A><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소속 | 송곳니 사냥 사무소 |
성우 |
결국 다른 해결사들의 배신으로 피주머니가 되어버린 상태로 등장하여 림버스 컴퍼니에게 처리당한다. 인게임 전투에서 이 사냥꾼의 SD를 가진 피주머니의 이름은 '절망하는 피주머니'인데, 이들도 로메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아가 남아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혈귀 사냥꾼이던 자신들이 혈귀의 수족이 되어버린 모습에 절망한 듯. 특히 이들[113]은 다른 피주머니 적들과 달리 정신력 수치가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자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섕크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서부 츠바이 협회
자세한 내용은 츠바이 협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 가씨 가문
홍루의 가문인 가씨 가문 중 홍루의 여동생인 가시춘을 따르는 일파가 등장한다.
홍루가 속한 가문의 일원답게 보상금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유복한 집단인데, 무엇을 노리고 토벌에 참여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후편에서 밝혀지길 망각의 강 레테, 정확히는 레테의 주변에서 흐르는 강이 목적이었다고 한다.[114] 7장의 라만차랜드 토벌에선 2구역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상편에서 1구역을 해결한 LCB 팀이 2구역으로 향하게 되면서 살아있는 인원들은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중편에서 이미 피해 없이 2구역의 작전을 끝낸 것으로 밝혀졌다.
*
가시춘
자세한 내용은 가시춘 문서 참고하십시오.
* 웨이
가시춘의 호위. 가문에서 홀대받는 홍루에게도 예의 바르게 대하며, 홍루 또한 웨이와 친근하게 얘기를 나누는 등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다만 홍루 특유의 성격만큼은 이쪽도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듯.
라만차랜드 2구역에서 산손에 의해 동료들이 모두 쓰러지자 홀로 몰려드는 혈귀들과 피주머니들에 맞서며 이들을 지키고자 하고, 시춘을 수감자들과 함께 3구역으로 보낸다.
* 불주먹 사무소자세한 내용은 가시춘 문서 참고하십시오.
* 웨이
<nopad> | |
<colbgcolor=#A42F2D><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소속 | 가씨 가문 |
언어별 표기 |
웨이 Wei ウェン |
성우 | 불명 |
라만차랜드 2구역에서 산손에 의해 동료들이 모두 쓰러지자 홀로 몰려드는 혈귀들과 피주머니들에 맞서며 이들을 지키고자 하고, 시춘을 수감자들과 함께 3구역으로 보낸다.
라만차랜드 토벌 작전에 참여한 저등급 해결사 사무소. 반지하에 산다는 언급이나 양복이 꼬질꼬질한 것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한 듯하다.
* 감격에 찬 해결사[이름불명]
화염방사기가 달린 건틀릿을 착용하고 방독면을 쓰고 있는 해결사. 라만차랜드가 열렸을 때, 여성 해결사가 입구에서 나타나자 누님이 살아있었다고 반가워하며 경고를 무시하고 섣불리 라만차랜드에 접근했다. 그러나 여성 해결사는 이미 피주머니가 된 상태였고,[116] 결국 피주머니가 된 그녀에게 살해당했다.
살해당하기 전 감격에 차서 누님에게 말하는 내용들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해 좁은 반지하 사무소에서 조롱을 들으며 버티고 있었고, 라만차랜드 토벌에 기여하지 못했더라도 15분 이상의 증언을 한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기에 드디어 사무소의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한 나머지 누님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다가가버린 모양.
피주머니가 된 여성 해결사를 반기며 접근할 때, "저 복장은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말했는데, 스탠딩 일러스트 상의 여성 해결사는 분명 다른 라만차랜드 혈귀들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때문에 아무 복장이나 보고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부르는 음해 밈이 생겼다. 일명 불북공정. 단순 일러스트 돌려쓰기로 인한 해프닝은 아닌 것이, 피주머니들이 등장한 직후 주변에서 '쓸데없이 화려한 복장인 걸 보아 혈귀들이 옷을 갈아입혀 놓은 모양'이라는 말이 분명히 나왔기 때문이다. 굳이 끼워맞추자면 혈귀들이나 라만차랜드 자체에 인식 조작 능력이 있어서 누님이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환각을 봤거나 아니면 누님을 본 나머지 너무 흥분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서 억지를 부렸던 것으로 보인다.
* 살아남은 해결사?[이름불명]
불주먹 사무소 소속 해결사. 거한 해결사에게 누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이전에 라만차랜드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렸고, 결국 피주머니가 되어서 다시 나타났다. 피주머니가 된 상태에서도 거한 해결사에게 오지 말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최근에 변이되어 의식이 약간 남아있었거나 혈귀의 조종을 잠시나마 극복할 정도로 동료간의 우애가 깊었던 듯하다.
밈과 별개로 불주먹이라는 쌈마이하면서 찰진 이름, 정장 + 화염방사 건틀릿 + 방독면이라는 독특한 패션, 약간 모자라고 덩치 큰 아우 + 성격 드센(추정) 단신 누님이라는 맛있는 조합, 가난하면서도 동료들간의 우애가 깊은듯한 모습 덕분에 겨우 대사 몇 마디로 끝난 단역들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119] 누님의 생전 모습을 상상한 2차 창작들이 나오거나 이들의 서사를 집단창작으로 만들어 붙여주고 있다. # 화상덱의 인격풀이 심히 부실하기도 하기에[120][121] 2성 화상 인격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 어느 북부 사무소[이름불명]<nopad> | |
<colbgcolor=#964B00><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소속 | 불주먹 사무소 |
성우 | 불명 |
살해당하기 전 감격에 차서 누님에게 말하는 내용들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해 좁은 반지하 사무소에서 조롱을 들으며 버티고 있었고, 라만차랜드 토벌에 기여하지 못했더라도 15분 이상의 증언을 한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기에 드디어 사무소의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한 나머지 누님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다가가버린 모양.
피주머니가 된 여성 해결사를 반기며 접근할 때, "저 복장은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말했는데, 스탠딩 일러스트 상의 여성 해결사는 분명 다른 라만차랜드 혈귀들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때문에 아무 복장이나 보고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부르는 음해 밈이 생겼다. 일명 불북공정. 단순 일러스트 돌려쓰기로 인한 해프닝은 아닌 것이, 피주머니들이 등장한 직후 주변에서 '쓸데없이 화려한 복장인 걸 보아 혈귀들이 옷을 갈아입혀 놓은 모양'이라는 말이 분명히 나왔기 때문이다. 굳이 끼워맞추자면 혈귀들이나 라만차랜드 자체에 인식 조작 능력이 있어서 누님이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환각을 봤거나 아니면 누님을 본 나머지 너무 흥분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서 억지를 부렸던 것으로 보인다.
* 살아남은 해결사?[이름불명]
<nopad>
[118] |
|
<colbgcolor=#964B00><colcolor=white> 성별 | 여성 |
소속 | 불주먹 사무소 |
성우 | 불명 |
밈과 별개로 불주먹이라는 쌈마이하면서 찰진 이름, 정장 + 화염방사 건틀릿 + 방독면이라는 독특한 패션, 약간 모자라고 덩치 큰 아우 + 성격 드센(추정) 단신 누님이라는 맛있는 조합, 가난하면서도 동료들간의 우애가 깊은듯한 모습 덕분에 겨우 대사 몇 마디로 끝난 단역들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119] 누님의 생전 모습을 상상한 2차 창작들이 나오거나 이들의 서사를 집단창작으로 만들어 붙여주고 있다. # 화상덱의 인격풀이 심히 부실하기도 하기에[120][121] 2성 화상 인격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불주먹 해결사처럼 흔한 최하위권 해결사 사무소.
* 휴고
북부 출신 이름 불명의 사무소 소속 해결사. 비열한 인상에 걸맞게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자 돈을 밝히는 성격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수감자들에게 시건방을 떨다가 송곳니 사냥 해결사들의 으름장에 쫄아서 꽁무니를 뺀다. 이후 수감자들이 만만한 해결사들이라 생각했는지 친근한 척 동행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로 실로 미묘한 도움을 준다.[123] 하지만 라만차랜드 1구역 어트랙션 판타지 블러드 슈팅의 관리자 이발사를 보고 겁을 먹고 돈키호테의 이름을 불고 만다. 이발사가 버튼을 누르면 그냥 보내주겠다는 말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만, 진작에 휴고의 본성을 간파한 료슈에게 손목이 잘려서 쓰러진다. 중편에서 이탈자로 언급되긴 했지만 도망친 건지는 알 수 없어서 생존 여부는 불명. [124] 이후론 완전히 잊혀져 언급조차 되지 않았는데, 무엇이 됐든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125]에 처했으니 죽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nopad> | |
<colbgcolor=#000080><colcolor=white> 성별 | 남성 |
소속 | 불명 |
언어별 표기 |
휴고 Hugo ヒューゴ |
성우 | 이경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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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자세한 내용은 바리(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3.8.1. 7.5장 LCB 정기검진 (?사 ?구)
3.8.2. 7.5장 심야청소 (?사 ?구)
3.9. 8장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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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씨 가문
홍루의 가문. 현재까지 언급된 가족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형, 누나, 동생들, 아버지. 동생 중 한 명은 홍루와의 승부에서 자주 반칙을 사용하여 상대하기 싫어했다고 한다. 형제들끼리 서로 죽이려 들었다는 홍루의 스토리와 언급 등을 총합해 보면 어마무시한 재력을 가진 막장 가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7장에서 가시춘이 밝힌 바로는 가문 사람들 상당수가 이미 집안을 떠나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며, 몇 명은 홍루를 아직도 찾고 있다고 한다. 가시춘도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이 중 한 명. 가문의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최종 결정으로 선택될 후계자만 살아남기 때문에 자신의 세력을 만들거나 형제자매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게 일상화되었다. 또한 가시춘의 말에 따르면 집안의 어르신들은 현재 정신의 불사를 이룩할 수단을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다고 한다.[126][127]
전체적인 모티브는 홍루몽의 가씨 가문.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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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자세한 내용은 카르멘(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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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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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일부 인격 스토리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 게임 외적으로는 디에치 협회, 섕크 협회, 제뱌찌 협회 등 프문 세계관 작품 중 림버스 컴퍼니에서 최초로 등장하는 협회들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
본래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문학의 인용문이 적혀져 있었으나 번역 저작권 문제로 삭제, 9월 17일 이스마엘의 전신 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모든 일러스트의 인용문이 해당 문구로 교체되었다.
[2]
예를 들어 질문을 하기 전에 "질문, 대상은 어디 있지?"라고 하고, 대상에 대해 설명할 때도 "치환, 뒤틀림화 인물은 어디 있지."라고 고쳐 말한다.
[3]
보통 위법자를 칭하는 사회적인 의미에서 범죄자는 criminal같은 단어로 언급되며 Sinner는 사회적 요인보다는 종교적, 도덕적인 의미에서 죄인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4]
돈키호테는
스페인어, 싱클레어, 파우스트, 그레고르는
독일어, 뫼르소는
프랑스어, 홍루는
중국어 정자와 간체자, 로쟈는
러시아어, 오티스는
그리스어가 제공된다.
[5]
다만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영어 자막을 쓸 때 각각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6]
연기 전쟁에 참전하여 살아남은 베테랑 군인인 그레고르와 오티스, 대호수에서 고래들과 싸웠던 이스마엘 등.
[7]
료슈가 언급하려던 부분은 급히 파우스트에 의해 저지된다. 취업 규칙에 '입사 조건에 대한 구체적 내용 누설 금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8]
운검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졌기에 도시의 별에 준한다고 추측되는 강자이지만, 작품 내에서는 뒤틀림으로 인해 무력이 저하된 상태였다.
[9]
인게임에서는 7장 기준 수감자들의 최고 레벨인 50레벨보다 20, 35나 높은 70, 85레벨임에도 오랫동안 피를 먹지 못했다는 패널티인 '노쇠'라는 패시브로 공격 레벨과 방어 레벨이 25/35씩이나 감소한다.
[10]
다만 산초를 물리적으로 제압한 것은 아니고 수감자들과 단테의 설득에 넘어가 싸울 의지를 잃은 것에 가깝다.
[11]
인게임 레벨은 90이나 굶주림과 노쇠는 공격/방어 레벨을 10씩, 황금가지의 강제 조율은 30씩 감소시켜 총 40이나 감소한다.
[12]
다만 중반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듯 보였으나, 1권속이 진심을 낸 공격 한 번에 산초를 제외한 모두가 일격에 사망했다.
[13]
여담으로 특색급 해결사가 개인적인 인맥까지 동원해서 얻어낸 HP탄 앰플이 고작 3발이다. 날개의 특이점 관련 상품 중에서도 비싼 축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이걸 3개나 받아낸 걸 용하다고 해야 할지도... 물론, LCCA에서도 "버스 녀석들...하여간 특색 하나 잘 만나서 호강하네. K사에도 인맥이 있고 말이야."라며 투덜대기도 했다.
[14]
LCCB 대리 로쟈 인격 대사 중 애프터 팀으로 부서이동을 기대하는 대사가 있다.
[임시명칭]
공식적인 명칭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16]
이때 묘사를 보면 이들 또한 베르길리우스가 사용하던 것과 같은
신(心)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17]
이들의 상관을 '뱀'이라고 부르는데, 세계관에서 뱀을 상징으로 삼는 인물은 이오리 하나뿐이며, 베르길리우스와 적대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18]
사자는 뱀 비늘의 하네스, 늑대는 뱀 형상의 뱅글, 표범은 뱀 형상의 귀걸이.
[19]
이오리는
아르갈리아,
칼리 외 많은 해결사들을 가르쳤다고 언급된다.
[20]
전작 라오루에서 휴버트, 발렌틴, 센 역을 맡았다.
[21]
전작 라오루에서 세실, 제나 역을 맡았다.
[이름불명]
[23]
길잡이 이상의 역할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으며 실제로 셋 중 유리를 제외한 둘은 길잡이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24]
값비싼 탄환을 아낌없이 사용하며, 림버스 컴퍼니 소속이라는 것만 증명해도 다른 둥지에 무리없이 입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25]
마침 위의 섬뜩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배가 뚫리고 나서 "내가 말했지? 난 항상... 운이, 좋았다니까..." 라 말하고 숨을 거둔다.
[26]
아야가 방독면을 챙긴 것으로 보아 L사 지하에 독가스가 있다는 것을 홉킨스와 함께 숙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리를 아꼈다면서 정작 유리는 독가스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방독면도 없어 유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불명이다.
[27]
지급된 방독면이 딱 2개뿐인데, 나쁘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같은 사무소 동료들 사이에서도 통수와 배신이 일상인 도시이니만큼 아야의 미소와 선의도 결국 포장으로써 유리를 버림말로 써먹으려 했다고 추측하며, 좋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아직 사무소 신입이라 전투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유리를 윗층에 대기시키거나, 본인 성격도 귀차니즘적인 측면이 강하니만큼 유리에게 자기 방독면을 주고 윗층에서 망이나 보면서 기다리려고 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8]
전작에서 망치, 맥컬린, 경미, 알록,
플루토의 성우를 맡았고 수감자 뫼르소의 성우이기도 하다.
[29]
헌데 베르길리우스의 대화에선 림버스 컴퍼니가 이 해결사들을 채용한 이유 역시 유리가 전 L사 직원이라 내부 구조나 환상체 등을 잘 알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오히려 아야와 홉킨스가 유리에게 붙어 덤으로 딸려 온 것.
[30]
당장 림버스 컴퍼니 사의 경고 문구 중 하나가 "엔케팔린을 슬쩍하려는 지리멸렬한 못된 행위는 엄중하게 처벌됩니다." 이다. 대부분은 계약 위반에 엔케팔린 절도까지 겹쳐져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31]
플루토도 해결사 시절 롤랑에 의해 억울하게 사기를 당했다곤 하나 날개의 엔케팔린을 한 번 잘못 빼돌린 탓에 그대로 신용불량이란 이미지가 생겨 인생이 완전히 망했다.
[이름불명]
[33]
전투 시 모션과 평행세계의 G사 부장인 오티스를 보면 변이된 머리로 일종의
음파 공격을 하는 모양이다.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보기 어렵지만, G사 부장 오티스 인격과 달리 이 자는 광역기로 음파 공격을 해서 잘못 맞으면 수감자들이 다 같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
[34]
본작에서
홍루도 맡았다.
[35]
그녀의 사원증에 알렉스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그녀의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36]
그러나 이후 수감자들이 그녀를 떠나갈 때 중얼거린 대사는 "날 두고 가...날 두고 가, 유리..." 였다. 유리가 죄책감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기억이 왜곡된 것인지, 알렉스가 공포에 질려 두고 가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외쳤던 건지는 불명확하다.
[이름불명]
[38]
도박꾼들에게서 저당잡은 차가 얼마나 많았는지, 차들이 쌓이고 쌓여 탑을 이룰 정도다.
[39]
소망력을 담아두는 기술 자체는 특이점이 사용되었지만 소망통 자체가 특이점은 아니다. 소망력을 수집한다는 개념의 보편성이 적어 특이점으로 할 가치가 적다고.
[이름불명]
[41]
마리아치 보스 싱클레어의 스토리를 보면 싱클레어에게 뚝배기가 깨질 위험에 놓인 신입 조직원에게 다른 조직원들이 자기들도 다 머리 깨져봤다고 위로(?)한다.
[42]
실제 파냐타는 사탕으로 만든 말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눈을 가린 채 막대기를 휘둘러 터질 때까지 때리는 놀이이다.
[43]
실제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마라카스는 야자열매를 이용해 만드는데, 야자열매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뇌진탕과 뇌출혈, 두개골 함몰 등을 유발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44]
오티스의 성우.
[45]
지금은 함께 등장하는 부하의 수가 둘로 줄어드는 등 여러 너프를 당해 이전만큼의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시작하자마자 수감자들의 일방 공격에 역으로 흐트러져버리기도 한다. 다만 2~3성 인격이 적으면 밸류로 압도하기 까다로울 수 있고, 합에서 지기라도 하는 순간 스노우볼을 굴려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E.G.O를 적절히 활용해 합을 맞춰주자.
[46]
4장에서 계약에 있어 입회인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입회인이었던 아이드가 뒤통수쳤던 사건이 언급되긴 하지만 이때도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47]
시체 스프라이트는 거울굴절철도에 추가되었다.
[48]
사실 유일하지는 않고 1장의 홉킨스도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하고도 살아서 퇴장했다. 하지만 이쪽은 대책도 없이 일개 8급 해결사가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했으니 죽거나 몰락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름불명]
[50]
실제로 호크마를 제외한(호크마는 스토리 진행도중 세피라가 된다.)세피라들이 전신의체가 된 것은 림버스 컴퍼니 시점으로부터 10+@년 전이다. 아마도 이런 상자형 전신의체는 십수 년 전에 유행하던 모델인 듯하다.
[51]
본인의 언급으로 여기저기 개조한 덕분에 웬만한 신형보다 튼튼해졌다고. 여담으로 망치같은 오른손을 가지고 있으며 목소리 또한
오토튠으로 변조되어 있다.
[52]
로쟈는 '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마리아치 수장 아이드는 '
어디서 본 것 같은 상황인데
이러면 분명 결말이...' 라며 패러디라는 것을 대놓고 알린다.
[53]
이때 생긴 별명이 납작호떡.
[이름불명]
[55]
싱클레어의 본가가 저택으로 묘사되었고, 이 기업이 P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언급을 보아 꽤 큰 기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56]
전신 의체 사용자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릇이 싱클레어의 것밖에 없고, 각자의 주변에 의체 충전기가 보인다. 시술을 받고 난 뒤에도 싱클레어 가족의 화목을 상징하는 저녁 식사에 구태여 참여한 것에서 싱클레어를 향한 여전한 사랑과 배려가 나타나지만, 정작 싱클레어는 그런 광경에 적잖은 거부감이 있었던 데다 그의 실책으로 그들 모두가 죽었다는 점이 비극성을 강화한다.
[57]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의 식사 광경에서 한순간에 머리에 기괴한 쇳덩어리가 달린 무언가가 앉아있는 광경으로 바뀌면서 의체 사용자를 별 감흥 없이 바라보던 플레이어들조차 순간적으로 당황하도록 연출했다. 상술했듯이 의체로 몸을 바꾼 뒤에도 싱클레어 하나를 위해 다 같이 식탁에 모여 있다는 점이나 여전히 세 사람 모두 싱클레어 방향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등 자세히 보면 외형만 바뀌었을 뿐 가족의 본질은 그대로라는 것이 보이지만, 단순히 비주얼만 보면 로봇 셋이 뚫어져라 싱클레어(=플레이어) 방향을 노려보는 것처럼 느껴져 기괴함이 배가 된다.
[58]
이때 가족들이 싱클레어를 '싱클레어'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건 어색한 대사다. 수감자 싱클레어의 풀네임은 '에밀 싱클레어'이며, 싱클레어 일가족의 성은 모두 싱클레어이기 때문에 평상시 가족들에게 에밀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서양, 일본과 달리 친구를 성으로 부르는 일이 거의 없는 한국산 창작물에서 종종 보이는 실수인데, 작중 에밀이라는 이름이 몇 차례 언급되었는데도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쉬운 부분.
[59]
작중에서 '싱클레어'라고 불리는 다른 경우는 '싱클레어'가 누굴 지칭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현실에서도 서양식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같은 성을 사용하는 타인이 없다면) 성을 호칭으로 사용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60]
만일 싱클레어의 가족들이 네모, 글로리아, 달록 같은 유쾌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의체를 사용했다면 싱클레어가 거부감 없이 의체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는 드립이 있다.
[61]
그레고르 또한 자신을 포함한 G사 장병들을 추악한 해충이라고 기억했기에 자아심도에서의 토마는 실제 모습보다 훨씬 징그럽게 나타났다.
[62]
유전자 조작으로 개량하여 날개와 다리가 많은 닭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로고의 아이콘이 날개가 6개 다리가 8개 달린 닭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삼조가 잘못 말한 것인지 아이콘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 개그성 소재로써 은봉이네 쿠폰 교환창에 원료육에 K사의 특이점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광고하는 묘사를 보면 반대로 보살치킨의 원료육에는 K사 특이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름불명]
[64]
여담으로 레시피 책은 라면
냄비받침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65]
소각한 물건의 물리적인 형체와 더불어
그것이 실제로 있었다는 개념 자체를 영구적으로 소멸시키는 기기로, 지워진 물건과 관련된 문서와 사진, 그것에 사용되는 물리적인 부품 조각부터 심지어 알고 있던 사람들의 기억조차도 지울 수 있다. 가령 은봉이네 호프집의 레시피 같은 것을 여기에다 넣고 갈아버리게 되면 비법을 만든 사람조차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넣어야 할 재료가 무엇이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다. 가격이 비싼 소각기를 사용할수록 지울 수 있는 범위가 커진다는 듯.
[66]
경쟁사를 사보타주하는 거야 그레고르도 말했듯이 도시에선 흔한 일이지만 이 자는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해 호프집 사장이 뒤틀려 영업방해를 가해 심하게 손해를 보았고 한발 더 나가 사장이 다시 재기하리라는 가정을 전혀 안 했다. 사보타주 전까지 자신의 점포와 대등한 경쟁을 하는 요리 솜씨를 지녔는데 말이다. 애초에 레시피를 훔쳐 개념소각기에 넣은 것을 은봉이네 사장 코앞에서 조롱하면서 까발린 것이 사장의 심층의식에 남아버린 것도 문제였다. 조용히 소각기에 넣었으면 은봉이네 사장은 아마 진상을 영원히 몰랐을 것이기 때문.
[67]
뫼르소가 보건대 주방이 방치된 지 최소 140일 이상은 된 것 같다고.
[68]
BGM이 뚝 끊기며 수감자들 중 최고의 욕쟁이인 료슈조차
말이 너무 심했다고 디스한 건 덤.
[69]
개그성으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때 반응한 것이 싱클레어와 료슈인데, 작중 싱클레어가 당한 일과 료슈의 원전 결말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70]
당장 인간은 살기 위해서라면 기술을 활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들이 이용하려는 개념소각기 역시 그들이 타파하자는 기술의 정수이다. 거기에 전투에서 자신들의 기술로 만든 로봇과 로보토미 지부에서 발굴한 E.G.O를 활용하기도 한다. 현실의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주장한 기술 사회의 부작용처럼 도시의 기술 역시 인간을 괴랄하게 사용하는 만큼 이들의 주장 역시 어느 정도의 현실성은 있었지만, 더 심각한 것은 이 세계관이 환상체, 뒤틀림, 혈귀는 물론 하술할 산타타를 비롯한 괴물들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라는 것이다. 이에 그나마 대항하고 인류의 생존권을 지킬만한 것이 기술임을 생각해보면, 이들의 주장은 이상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71]
반기술주의를 표방하는 테러리스트들이지만 동백은 구인회 출신인 데다 란과 가담자인 슈렌느는 날개의 연구개발을 이끌었을 만큼 고학력 엘리트 인원들이고, 마리르 또한 날개에 면접을 보러 다녔으며 신입을 고르는 데에 학력 조건을 당연히 여겼을 만큼 다른 이들 못지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72]
동랑의 말로는 K사 특이점을 한계점까지 시험해보고 싶어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 과정에서 K사 특이점(HP앰플)의 모순점을 알고 심경에 큰 격변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73]
'영영 볼 수 없었다'라고 묘사되는데, 란의 사망을 은연히 말하는 것이지만 그냥 란이 앞으로 더 출연할 일 없이 퇴장했다고도 이해할 수 있다.
[74]
전작에서
헤세드를 맡았다.
[75]
다른 기술해방연합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옷에 새겨진 출신 회사의 로고에 X 표시를 했다. O자의 둘레에 Y자 형태로 3개의 줄이 이어진 모양이라서 이것이 O사 혹은 Y사 로고일 가능성이 있다.
[76]
게다가 패시브 이름들도 "마지막인 건가요.", "어쩔 수 없네요."로 매우 담담하다.
#.
[이름불명]
[78]
기술해방연합이 이런 뛰어난 암살자를 고용할 돈이 있었다면 아군인 슈렌느가 아니라 동랑이나 단테를 노렸을 것이므로, 슈렌느의 입에서 특이점의 진실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K사가 고용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단테 또한 K사의 추악한 진실들을 목격한 후 슈렌느를 암살한 것이 알폰소 이사의 지시였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79]
료슈조차도 공격이 날아오기 전까지는 누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달아났다는 것만 확인할 뿐 쫓아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스마엘도 정밀도와 위력을 보니 5, 6과의 잔챙이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할 정도.
[80]
상이는 그 전까지 이상의 처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상이 자발적으로 자신과 대화하고자 방에 남은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상이 방에 남은 게 아닌 갇혀서 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깨닫자 충격을 받은 것.
[81]
비문. 일본어 번역투로, 연구에 진심을 다하다라고 해야 한다.
[82]
파우스트는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며 기각했다.
[83]
줄의 한쪽 끝은 료슈가, 반대쪽은 뫼르소가 들고 있다.
[84]
눈빛이 처량해서 혼자 내버려둘 수 없었다고. 이스마엘은 갈매기 눈이 원래 그렇다며 황당해한다.
[85]
인게임 상에선 U사 21구로 표기되어 있으나, U사에서 메피스토펠레스의 뒷문으로 외곽에 간 것이기 때문에 표기상으로는 U사이고, 실제 활동 지역은 외곽이다.
[86]
도미노의 말을 보면 크레용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은 전부 죽은 것으로 보인다.
[87]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she, her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88]
말을 보면 마을로 복귀하자마자 흔적을 추적해 선물 공장까지 쫓아온 것으로 보인다.
[89]
외곽에만 있는 물건들은 외곽이 워낙 위험한 곳이다 보니 그곳에선 골동품처럼 흔하게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도시에서는 급이 다른 보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90]
다만 본인들도 잠가루에 내성이 있는 건 아닌지 쓸 때마다 방독면을 꺼내 착용한다.
[91]
실제로 작은 형님 한 명도 못 이기는 추정상 평균 5급~6급 해결사 전후로 보이는 버스팀 일행 2명만으로 (단테의 백업이 있다지만) 선물 공장을 전멸시킬 수 있는 수준이었다.
[92]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93]
외곽 사람들은 북쪽의 거인이라 부른다.
[94]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e,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이름불명]
[96]
진짜 부자는 안경테 정도의 세세한 부분까지 색을 돌려받는다고.
[이름불명]
[98]
인게임상 T사 20구로 표시되나 T사 정거장에서 P사 정거장으로 향하는 워프 열차에 탑승했기에 표기만 T사 20구이고 실제 활동 배경은 PW-612 워프 열차이다.
[99]
하지만 원래 전투 보조 안구 시술을 받아서 눈이 붉은 것은 혈귀가 되기 전부터였다.
[100]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혈귀로 각성한 돈키호테와 카세티 옆에 작게 같이 있음이 묘사되었고, 단테가 카세티와 그의 권속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독백함으로서 사망했음을 언급했다.
[이름불명]
[102]
W티스의 동기화 스토리에서 열차 정지 후 직원용 포드를 열어서는 안 된다고만 나오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은 직원용 포드가 사실은 방출 포드라는 것. 이 경우 길 잃은 승객의 유래까지 설명 가능하다.
[이름불명]
[104]
핏빛 밤이 혈귀였다는 건 그저 소문이지 않냐는 말이 나오자 소속 해결사가 '핏빛 밤이 얼마나 끈질기고 처참하게 강했는지도 모르는 놈들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 며 크게 반발했다. 물론 핏빛 밤 엘레나를 최종적으로 격퇴한 것은
찰스 사무소였으며 모제스가 핏빛 밤을 만났을것 같은 이들은 전부 피주머니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했으므로 실제 핏빛 밤과 조우한적은 없고 핏빛 밤이 만든 피주머니하고만 싸운것으로 보인다.
[105]
7장 에필로그에서 체사라가 분노와 원한 같은 해묵어질 감정은 목표에 제대로 도달할 수 없게 만든다고 베르길리우스에게 말하는데 송곳니 사냥 사무소의 혈귀 사냥꾼들이 딱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06]
모티브는 소설 돈키호테에서 돈키호테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쓴 들풀 로메로.
[107]
히스클리프와 중복, 개인방송에서 7장 (하)편 종료 후 밝혔다.
[108]
다만 오티스의 말마따나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부하 해결사들을 이용해 수감자들의 실력을 재보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마침 P사 워프 열차 역에 모인 수감자들을 봤다고 하니 의심할 만한 부분.
[109]
이후 불주먹 사무소의 해결사나 휴고 등이 아무것도 못 하고 당한 걸 생각하면 로메로의 말은 어느 정도 맞았다. 특히 혈귀들은 적을 피주머니로 만들어 수족으로 부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약한 해결사들은 다른 곳에서는 본인만 죽고 끝나면 되지만 혈귀들과의 전투에선 사실상 예비 피주머니들이나 다름없으므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미숙한 해결사들은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나은 것도 맞다.
[110]
돈키호테를 손쉽게 조종하였으며, 돈키호테가 직접 보좌하는 1권속 추정의 혈귀는 돈키호테와 돌시네아를 휘하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 돈키호테의 일가는 아닐 것이다. 즉 산손은 최소 2권속이며, 1권속 수준일 가능성도 있다.
[111]
혈귀 내에서는 자기의 상위 권속을 공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죄책감을 느끼도록 사고방식을 재구성한다. 그럼에도 로메로는 혈귀가 되었든 피주머니가 되었든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이성을 유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의 극상위 권속을 혈육의 본능을 강제로 무시하고 공격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정신력을 보유한 것이다. 다만 같은 계보가 아닌 상위 권속에게도 거부감을 느끼는지 나온 바 없기에 산손이 외부의 혈귀라 문제 없던 걸 수도 있다.
[이름불명]
[113]
전락한 피주머니, 절망하는 피주머니
[114]
가시춘의 말에 따르면 이 강물을 마시면 정신의 불멸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이 곧 가문에서 애타게 찾는 불로불사와 관련 있을 것이라고.
[이름불명]
[116]
고위 혈귀가 흡혈하면 빠른 속도로 변이하지만, 하위 혈귀가 흡혈하면 피주머니로 변이하는 시간도 느리다고 한다.
[이름불명]
[118]
라만차랜드의 다른 피주머니들과 스탠딩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119]
나름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었지만 개성도 없고 임팩트도 없어서 이름 왜곡 밈이 생긴 갈고리 사무소와 정반대로, 전투도 없이 스탠딩 일러스트와 대사 몇 마디만으로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120]
진동덱과 마찬가지로 화상덱의 현 주력 인격은 거의 다 3성 인격이고, 이 중 2개는 발푸밤 인격이라 복각할 때까지 기다리다 정가를 쳐야 한다.
[121]
얼마나 부실하냐면, 3성 인격만으론 5~6명의 출전인원을 확보할수가 없어서 2성 인격을 반드시 채용해야만 한다. 그러면서도 그나마 밥값을 하는 리우 료슈를 제외한 나머지 홍루, 뫼르소, 그레고르는 일명 간손미 트리오로 불리며 그 되다 만 성능으로 인해 신규 인격이 나오기만 하면 바로 덱에서 빠질, 퇴출 0위로 항상 꼽혀왔으나 화상 키워드 지원이 오래도록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상황이다.
[이름불명]
[123]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대충 적당한 해결사들에게 얹혀서 적당히 기여분의 돈만 받아가려는 조금 치사하게 행동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말하지만 만약 송곳니 사냥 사무소가 향한 3구역에 배정되었다면 진작에 그들 손에 처리당했을 것이다.
[124]
다만, 돈키호테는 자신이 말할 생각이었고, 이발사는 단 한 명도 살려보낼 생각이 없었기에 버튼을 누르든 말든 죽었을것이다.
[125]
일단 손목이 잘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기에 퇴각시키거나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했을 시 과다출혈로 죽었을 것이고 만일 응급처치를 받더라도 그대로 방치되었다면 피냄새를 맡고 몰려든 굶주린 혈귀들에게 당해서 피주머니가 됐을지도 모르나 1구역에 진입한 인원은 본인을 제외한 LCB팀 외엔 딱히 더 묘사된바가 없으며 LCB 팀 자체가 배신자에게 자비롭지 않으므로 그냥 버리고 갔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26]
동일한 모습과 자아를 가진 채로 '부활' 하는 것은 도시의 금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든 우회하고자 찾아낸 차선책이 정신적 불사인 모양이다.
[127]
정신적 불사를 이룩한다면 설령 육신이 죽음을 맞더라도 남아있는 정신이 다른 몸으로 갈아타 회생할 수 있는 데다, 이는 '부활'이 아니라 의체, 혹은 예비용 육신으로 갈아탄 것으로 취급되어 금기를 우회할 수 있는 것이다. 즉 가문의 어르신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죽음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이요,
원하는 젊음을 되찾아 가문에서 오래토록 군림하는 것 역시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름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