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09:17

료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Limbus Company/등장인물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수감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5px;"
## 구분선
[[이상(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이상 초상화.png
이상
]][[파우스트(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파우스트 초상화.png
파우스트
]][[돈키호테(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돈키호테 초상화.png
돈키호테
]][[료슈|
파일:림버스 료슈 초상화.png
료슈
]][[뫼르소|
파일:림버스 뫼르소 초상화.png
뫼르소
]][[홍루|
파일:림버스 홍루 초상화.png
홍루
]][[히스클리프(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히스클리프 초상화.png
히스클리프
]][[이스마엘(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이스마엘 초상화.png
이스마엘
]][[로쟈(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로쟈 초상화.png
로쟈
]][[싱클레어(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싱클레어 초상화.png
싱클레어
]][[오티스(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오티스 초상화.png
오티스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
파일:림버스 그레고르 초상화.png
그레고르
]]
}}}}}}}}}

<colcolor=#f1bf02> No. 04 ⸺ 良秀
료슈

파일:mobile_04-료슈-1.webp
파일:limbus_logo_text_02-1.png
파일:안내-책자-문구_띠공통.png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포스터 전체보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1px"
파일:료슈.png
}}}}}}}}}
본명 <colbgcolor=#ffffff,#2d2f34>료슈
성별 여성
신장 170~171㎝
소속 림버스 컴퍼니
직위 4번 수감자
상징색
SMOKY SCARLET
[1]
서명
파일:료슈서명.png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료슈
파일:미국 국기.svg Ryōshū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良秀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새아[2]

1. 개요2. 상세
2.1. 출신 및 성격2.2. 외형 및 로고
3. 인게임 정보4. 작중 행적5. 장비 및 능력6. 인간 관계7. 떡밥8. 기타9.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 Limbus Company ] 료슈 캐릭터 PV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소개 영상 스크립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너는... 아름다움이 뭐라고 생각하지?
나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지금 떠오르는 건... 흠.
만단지예겠지.
짧은 시간 안에 의도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
아, 만단지예는..
만물의 단축은 지고의 예술이다.
그런 의미.

이제 왔나?
보라고, 이걸.
숙제를 이렇게나 아름답게 풀어내는 건, 나 외에는 할 수 없는 일이지.
어때. 사람을 단축하니 보기 좋아지지 않았나?

료슈. 요료슈쿠.[3]
}}}}}}}}}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No. 04 ⸺ 료슈
주의사항 : 미적 감각, 간접흡연

수감자마다 그들만의 신조가 있는 법이고 그걸 존중해 주는 것이 마땅한 관리자의 소관이라고들 하겠지만 어떤 건 이해해 주는 시늉조차 힘들 때도 있을 겁니다. 해당 수감자는 평소에 담배만 태우며 과묵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전투를 할 때만큼은 눈빛이 황홀함으로 아른거린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테죠. 전투 중에 대책 없이 상대의 머리통을 으깨기만 하는 건 미를 퇴보시키는 무식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정 못 견디겠으면 관리자님에게 지급된 웰컴 키트에 동봉된 빨간 색 버튼을[4]
[경고] - 본 수감자는 우리 회사로도 감당이 어려운 뒷배경을 가졌으니 가능한 사적인 원한을 만들지 않도록 하십시오.||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작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소설 지옥변이다. 료슈라는 이름은 지옥변의 주인공 요시히데([ruby(良, ruby=よし)][ruby(秀, ruby=ひで)])의 이름을 음독으로 발음한 것과 같고 한자도 동일하다.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출신 및 성격

평소에는 과묵하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날뛰는 타입이다. 또한, 전투에서 미학을 찾는 성격으로, "만단지예"[7]라는 예술관을 추구하며 사람을 단축하니 보기 좋아졌다는 등 뒤틀린 미의식을 보인다. 이외에도 심각한 상황에서 의견이 갈릴 때 뜬금없이 배틀로얄을 제안한다던가 워프 열차의 혼돈을 보고 혼자 신나하는 등 이레귤러적인 상황을 좋아하는 괴랄한 성격을 지녔으며, 반대로 순조롭거나 사무적인 일에는 질색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한 골초로 늘 담배를 물고 다니는데 사람을 죽인 후엔 반드시 담배를 핀다고 한다. 인상을 찌푸리면 눈동자가 붉게 부각된다. 한편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말장난을 하고 직후에 자기가 웃음을 터트리는 은근 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꽤나 호전적인 성향을 지녀 수감자들 중 히스클리프, 돈키호테와 함께 요주의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나마 일부러 성질을 긁지 않는 이상 얌전히 지낼 만큼 일상에서는 나은 편이나, 경고가 무시당하는 등 자신의 심기가 불편하다면 참지 않고 공격적으로 나서며, 그녀가 선호하는 해결책이 백이면 백 피비린내가 난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관리자 입장에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다.

그래도 이레귤러적인 성향이 있을 뿐 냉혹하고 잔혹한 성격은 아니다. 초반에는 자기 동료를 죽여버리는 괴랄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이후엔 정이 쌓였는지 동료를 신경쓰는 면모가 생겼으며, 자기 방식대로 동료를 나름 위로해주거나 탐정놀이 같은 것을 즐기기도 하고, 오티스가 부모님 이름을 욕하자 말넘심이라고 핀잔도 준다. 여기에 짧게 경고하거나 단테에게 미리 물어보는 수준의 융통성은 있는건 덤. 다만, 자기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 강한 마이페이스인지라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베르길리우스처럼 뒷감당이 안 되는 상황 외엔 대놓고 씹는다.[8]

2.2. 외형 및 로고

파일:료슈ID얼굴사진.png
흑발 칼단발에 찢어진 적안을 가지고 있다. 상영실 복장에서는 머리 기장이 들쭉날쭉하며 검은 츄리닝을 입고 피칠갑을 한 채로 등장.
파일:료슈의 개인실.png
료슈의 개인실
개인실에서의 모습은 자신의 E.G.O를 껴안고 상자 위에 올려진 촛불을 등진 채 자는 듯한 모습. E.G.O 일러스트에서 공개된 책상 위에는 포스터에도 나왔던 손가락들이 그려져있다. 뒤에는 나방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파일:림버스로고-료슈C.png
료슈의 로고
개인 로고는 삼라염상이라 적힌 불나방.

3. 인게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료슈/인게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료슈/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장비 및 능력

6. 인간 관계

7. 떡밥

8. 기타

}}}

9. 둘러보기 틀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관련 문서
<colbgcolor=#EAEAEA,#1c1d1f> 콘텐츠
설정
기타


[1] 연기(smoke)가 낀 것처럼 검은 색이 도는 선홍색. [2] Library of Ruina에서 , 미리내를 연기했고 림버스에선 연구원 슈렌느도 연기했다. 묘의 경우 료슈와 닮은 점이 많은데 둘 다 칼단발에 적안이고, 묘는 라오루에서 유일하게 쌍욕을 하던 캐릭터이며 료슈는 작중 인물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입이 험하다. [3] 일본어로 잘 부탁한다는 말인 宜しく(요로시쿠)에 본인의 이름을 집어넣은 말장난. 또한 일본 폭주족들의 은어로 쓰이는 夜路死苦(요로시쿠; '밤거리에서 고통스럽게 죽다')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특이점으로 수감자 중 유일하게 기록 일부에서의 대사가 PV 중간이 아닌 마지막에 나왔으며 이 말장난을 치고서 자기가 푸흡하고 웃는다. [4] 취소선으로 작성된 문구는 림버스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 실제로 취소선 처리되어 작성되어있는 문구로, 캐릭터 PV와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5] 무아몽중 -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단 한 곳으로만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아비규환 - 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불교의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에 비유해 이르는 말.
지리멸렬 -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6] 모티브가 된 소설인 지옥변에서 실제로 쓰인 표현은 아니지만 그 뜻이 지옥변의 내용과 부합한다. [7] "물의 축은 고의 술이다."의 줄임말이다. [8] 2장에서는 자기는 남이 입던 건 안 입는다는 이유로 작전에 필요한 위장을 하지 않아 일을 망치거나, 이상의 자아심도에서도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서 평소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6.5장에서는 필수가 아님에도 돈키호테의 탐정 코스튬 복장을 입고 가짜 콧수염까지 붙였는데, 시간 살인마를 추적하는 역할이 마음에 들어서였던 것 같다. [9] 료슈 외에도 연기 전쟁 참전자인 그레고르와 오티스, 고래잡이 선원이었으며 해결사 일도 했던 이스마엘과 조직 출신인 히스클리프, 혈귀 제2 권속이었던 돈키호테처럼 수감자가 되기 이전에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감자들이 있지만,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강함을 인정받은 인물은 료슈뿐이다. [10] 52시간을 가지고 있는지라 일반인의 약 2배속. [11] 모든 인격을 통틀어서 단 한 번도 검을 뽑아 사용하지 않고, E.G.O도 오직 적안(開) E.G.O와 경멸, 경외 E.G.O를 사용할때만 검을 뽑는다. 다만 두 E.G.O의 경우도 검이 E.G.O의 영향으로 본래의 태도와는 형태가 달라진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본래의 태도를 뽑아 휘두르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불명이다. [12] 무아몽중 아비규환 지리멸렬 [13] 흑운회 와카슈, 리우 협회 4과·5과, W사 3등급·2등급 정리 요원, 갈고리 사무소 해결사 [14] 아무튼, 너무 흉측해서 작품으로서 즐기기에는 좀 그렇네요~ , 추악한 것에서 작품성은 피어오르는 법이다. 이런 작품성을 놓치지 않다니, 다시 봤어. [15] "저는 최대한 많은 것을 견문하고 오라는 어르신들의 당부를 따르고 있어요. 그분들의 말씀은 잘 들을수록 좋을 테니까요." " ··· 지긋지긋하겠군. 세상엔 멋대로 가족이라고 칭하는 것들이 많아." "후후, 료슈 씨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건 처음이네요." [16] 왼쪽부터 엄지의 검붉은 코트와 중절모, 검지의 지령. 중지의 해골과 사슬, 약지는 모자이크 그림처럼 알록달록한 모습이며, 소지는 피부가 벗겨지고 칼날이 드러난 모습이다. [17] 근데 이름이 복도고 생긴 것도 복도다 보니 "복도다"라는 말만 해서 나머지 수감자들에게 그럼 복도지 뭐냐고 까였다. 이에 알.못이라고 중얼거리며 깠다. [18] 기본 인격과 E.G.O 사용 컷신에서도 검을 쓸 때 칼날을 휘두르지 않고 검집째로 휘둘러 베거나, 2장에서 상들리에를 깨부술 때 이상의 사인검을 잠깐 빌려 던지는 등 본인의 태도를 절대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19] 이와 비슷하게 타 수감자들의 인격에서도 반드시 등장하는 요소로는 그레고르의 오른팔과 바퀴벌레, 히스클리프-캐서린의 관계(커플링), 돈키호테가 항상 신고 다니는 신발 '로시난테'가 있다. [20] 그레고르의 가시 화원 등 [21] 이스마엘의 맹목 등 [22] 다만 돈키호테가 장발로 변하는 E.G.O 역시 돈키호테의 본질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스타일 변화와는 거리가 있다. [23] 만물의 단축은 지고의 예술. [24] 검으로 만들어내는 예술의 극치. [25] 모든 것을 불살라서라도 아름다움을 위해. [26] 가끔은 줄임말인 척 그냥 평범한 단어에 방점만 찍기도 한다. [27] 심지어 로보토미 드림, 엔케팔린 러쉬를 로드, 엔러쉬라고 줄여 부를 땐 이상까지 그런 잉글리쉬는 본래의 뜻을 가물하게 만든다며 태클을 걸 정도. [28] 2장 카지노 지하에서 료슈가 빚쟁이에게 알아듣게 얘기 안 하면 남손다분이라고 말하는데, 싱클레어가 아마 남은 손가락을 다 분질러 버리겠다라는 뜻이라고 해석까지 해주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로도 료슈가 뭔가를 줄여 말하면 싱클레어가 그걸 통역해주는 경우가 많다. 싱파고 [29] 일례로 5장에서 창백한 고래에게 침식당한 로보토미 지부를 보고 크리피하다고 말했고, 사람을 갈아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는 노움들의 선물공장을 보고 코지하다고 표현했다. [30] 6장에서 에드가 가문 치프 버틀러 인격으로 넬리 보스전을 상대할 경우 나온다. [31] 전자는 싱클레어가 속마음을 조금 담아서 해석한것이고 후자가 정답. [32] 이건 단테의 해석인데, 료슈가 정답이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33] 이 줄임말은 따로 해석이 나오지 않는다. 각이나 겼다로 추정. [34] 인격 특수 강화 티켓 IV 문구 [35] 료슈어 번역기 싱클레어는 이번엔 대가리를 깨버리겠다는 말로 번역했지만 료슈가 직접 틀렸다고 지적한다. [36] 빨말않대박을 싱클레어가 해석할 때 빨말 부분 이후로 말을 끊자 꺼냈는데, 이 줄임말은 따로 해석이 나오지 않는다. 클레어... 하라고. 로 추정. [37] 제행무상 시생멸법(만물은 이리저리 달라지며 생기고 없어지고 하는 것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자성어.) [38] 음양론에서의 음은 여성, 어둠, 차가움 등을 뜻하고, 양은 남성, 밝음, 따뜻함 등을 뜻한다는 점, 음의 E.G.O 무기가 언월도인 점, 음이 탈출했을 때 붉은 끈이 감긴 불타는 듯한 몸과 붉은 눈을 가졌고, 양은 그와 상반된 흰 몸과 옥색 눈을 가졌다는 점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107
, 2.4.4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10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