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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의 비극 소설에 대한 내용은
폭풍의 언덕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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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더링하이츠 Wuthering Heights ワザリング・ハイ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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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저택 |
| 소유자 |
언쇼 씨 →
힌들리 언쇼 →
캐서린 언쇼 →
린튼 에드가 |
| 위치 | T사 둥지 |
| 등장 작품 | < Limbus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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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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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더링하이츠 전경 |
2. 작중 묘사
엄청나게 고급진 대저택으로 묘사된다. 부지에 가문 소유의 숲이 있고, 내부에 색을 칙칙하게나마 복원시키는 등불을 비치하고, 심지어 시간이 흐르면 시들어버릴 정원의 꽃의 색까지 복원되었다.[3]그러나, 저택 내부는 상당히 쇠퇴한 듯 저택 곳곳에 노후화의 흔적[4]이 보이기 시작했고, 어째선지 저택 안으로 침입해오는 존재를 추적해 죽이는 번개가 부지 전체에 쉼없이 내리치는 등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림버스 6장 스포일러]
- > 이 저택 아래에는 아주 오래되고 깊은 강이 흐르고 있다고 했지.사실 워더링하이츠가 세워진 장소의 지하는 세계 제일의 밑바닥에 존재하는 강과 연결된 곳들 중 하나이다.
캐서린의 일기장 일부
캐서린이 어렸을 때부터 유령을 본 것과 조세핀이 이미 죽은 마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도 모두 세계 제일 밑바닥에 흐르는 강의 영향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헤르만은[5] 넬리와 캐서린에게 접근하여 메인스토리 6장에서의 사건들이 일어나도록 유도했고, 본인은 휘하의 N사 과학자들을 파견하여 세계 제일 밑바닥에 흐르는 강과 유리창에 대해서 연구했다.
3. 소속 인물
3.1. 언쇼 가문
대대로 워더링하이츠에 살아왔던 T사의 갑부 가문.대부호 출신에 K사 둥지 연구실을 평범한 사람들이 살 만한 곳 정도로 여긴 홍루도 편지지를 보고 자기 가문에서도 사용했을 정도로 매우 고급진 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도시 세계관에서 언쇼 가는 매우 부유한 가문으로 보인다.[6]
3.1.1. 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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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 번째 인물[7] |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뒷골목에서 얼어죽을 뻔한 히스클리프를 거둬 워더링하이츠로 데려왔다. 힌들리가 히스클리프를 괴롭힐 때마다 힌들리만 혼내는 등 히스클리프를 편애했다.[8]
면식 없는 뒷골목의 고아를 거둬서 친자식처럼 대해주는 점에서는 도시에서 찾기 힘든 호인이지만, 히스클리프를 너무 편애하면서 반대급부로 친아들 힌들리를 냉대하는 양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9] 비극을 만들었다. 어찌보면 보호자로서는 어땠을지 몰라도 부모로서는 문제가 많은 인물인 셈이다.[10]
2차 창작에서 자주 망가지는 인물이다. 히스클리프를 데려왔을 당시 장면을 합성해서 뭔가 이상한 것[11]을 데려오는 짤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히스클리프를 편애했다는 사실을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고아 애호가로 왜곡되기도 하며,[12] 아예 쌩뚱맞은 인간이나 아무 물건을 갖다 놓고 힌들리에게 "너보단 이게 더 내 자식 같다"며 면박을 주는 막장부모로 묘사되기도 한다.[13]
모티브는 폭풍의 언덕의 언쇼 씨.
3.1.2. 마님
언쇼의 아내이자 힌들리와 캐서린의 어머니. 본편 시점에선 오래전에 사망한 고인이다.직접 등장은 없지만 조세핀이 여러번 언급하는데, 세계 제일의 밑바닥에 흐르는 강의 영향을 받아 의식은 아직 워더링하이츠에 남아있는 듯하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생전에 워더링하이츠의 지하로 통하는 통로를 막아놓았으며, 조세핀에게 "버틀러로서의 임무를 다 끝내면 강의 물을 마시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데, 세계 제일의 밑바닥에 흐르는 강에 대해서 알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폭풍의 언덕의 언쇼 부인.[14]
3.1.3. 힌들리 언쇼
3.1.4. 캐서린
3.2. 에드가 가문
언쇼 가문의 딸 캐서린이 결혼한 린튼 에드가의 가문으로 캐서린 사후 저택의 소유권을 양도받는다.원작 폭풍의 언덕과 달리 린튼의 성과 이름이 서로 바뀌어 린튼 가문이 아닌 에드가 가문이 되었다.
3.2.1. 린튼 에드가
3.2.2. 린튼의 형
린튼의 첫째 형으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거에 유산을 받지 않고 출가했다고 언급된다.린튼이 약지 출신 연구원들과 손을 잡은 것에 대해 '형이 이 사실을 안다면 날 죽이려 들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손가락을, 최소한 약지를 극도로 혐오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뒤틀림 탐정에서 등장했던 츠바이 협회 남부 1과 강력반 형사인 '에드가'로 추정된다. 손가락 세력을 극도로 혐오하며, 그들과 엮이는 것 자체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융통성 없는 '정의'를 보여주는 게[15] 매우 유사하다. 또한, 돈키호테는 '에드가라는 이름을 해결사 잡지에서 본 적이 있다'라고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유산만 받지 않았을 뿐이지 호적에서 파인 게 아니라면 '에드가'라는 이름을 쓰는 것도 이상할 게 없기도 하고, 이름이 아닌 성으로 활동하는 것도 '에드가'라는 이름이 드문 이름도 아니며 싱클레어도 비슷한 사례[16]니 이상할 것도 없다.
원작에선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다.
3.2.3. 이사벨라 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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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의 관의 바로 앞에 널부러진 인물[17] |
큰 오빠와 마찬가지로 집안에서 나가버렸다고 하며, 때때로 린튼한테 시답잖은 편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고 한다.
편지에 의하면, 운명의 상대를 만났으나 린튼이 반대할 게 뻔해서 소개시켜줄 수 없다고 했는데, 밝혀진 바로는 그 운명의 상대는 마왕 히스클리프였다.
본편 시점에선, 마왕 히스클리프의 인격을 뒤집어쓰고, 그에게 육신의 주도권을 넘겨주어 마왕 히스클리프가 데드레빗츠 보스로 위장하여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6장 중편에서 데드레빗츠 보스로 활동하던 마왕 히스클리프가 1차전에서 패배하면서 인격이 벗겨지고 사망한 이사벨라의 시체만 남겨진다. 히스클리프, 넬리, 린튼은 그 시체를 알아보고 안타까워한다.
모티브는 폭풍의 언덕의 이사벨라 린튼.[18]
3.3.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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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했듯 이들도 엄연히 해결사이며, 집사, 메이드로서의 업무는 기본에 전투, 돌봄, 가사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도맡아야 하는 상당히 어려운 직종이라고 한다. 업무 특성상 특정 개인이나 가문과 장기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고, 막대한 고용비는 물론이요 가문과 관련된 권리 일부까지도 할당받을 수 있는 등 상당한 보수를 자랑한다.[24] 이중에서도 해당 가문 소속 버틀러의 리더격인 치프 버틀러는 상당한 실력자로 묘사된다.
작중에선 캐서린의 장례식 때문에 한군데에 모였다가, 저택에 이상현상이 발생하자 이들은 각각의 소속에 따라 따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3.3.1. 조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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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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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 노쇠한 옛 G사 부장 | |
| 2장: 사랑할 수 없는 | 아이드 | ||
| 3장: 마주하지 않는 | 귀도 | ||
| 4장: 변하지 않는 | 상 | 니코 | |
| 중 |
마리르 개화 E.G.O::동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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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 ||
| 5장: 악으로 규정되는 | 상 | 스미 | |
| 중 | 리카르도 | ||
| 하 |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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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장: 육참골단 | 쥰 | ||
| 6장: 마음이 어긋나는 | 상 | 조세핀 | |
| 중 |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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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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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장: 시간살인시간 | 20구 유로지비 대장 | ||
|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 사샤 | ||
| 7장: 꿈이 끝나는 | 상 | 이발사 | |
| 중 | 돌시네아 | ||
| 하 | 산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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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0a94b><colcolor=#fff> 성별 | 여성 |
| 소속 | 워더링하이츠 |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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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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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에게만 충성하는지라 매우 융통성이 없고 깐깐한 인물이다. 히스클리프를 대놓고 경멸하며, 혼잣말로 험담을 늘어놓는다. 게다가, 전 주인의 친자식인 힌들리에게도 대놓고 욕설을 내뱉으며 그가 일을 꾸몄다고 판단되자 그를 죽이려고 했다.[25]
마님의 사후에도 그의 목소리가 듣고 있으며, 마치 마님이 살아있는 것처럼 행동하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친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6] 하지만 치프 버틀러로서의 지위와 변함없이 숙련된 일처리로 인해 주변에서는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6장 상편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데드레빗츠 조직원들이 날뛰기 시작하자 힌들리가 무슨 짓을 벌였다고 생각하고, 휘하 버틀러들과 함께 그를 포위하고 무슨 꿍꿍이냐며 추궁한다. 그러던 도중에, LCB 일행과 넬리와 마주치고 전투를 벌인다.[27] 전투 도중에 마님의 목소리를 듣고는 데드레빗츠 조직원들을 먼저 처리하기 위해 떠난다.
중편에서의 행적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연구실이 있는 지하로 가는 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마왕 히스클리프가 재등장하기 직전에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하편에서 뒤늦게 연구실에 도착해 마왕 히스클리프를 목격하고는 저택을 더럽힌 놈이라며 그에게 달려들지만, 한손만으로 제압당하고 목이 부러지며 사망한다. 이후 린튼, 힌들리 등과 마찬가지로 마왕 히스클리프의 꼭두각시가 된 와일드헌트 조세핀들이 등장한다.
상편에서는 수감자들과 전투를 벌였지만, 패배한 것이 아닌 더 급한 일이 있어서 철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큰 부상을 입었다는 묘사도 없는 등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었지만, 하편에서는 마왕 히스클리프에게 허무하게 사망했다. 설정상으로도 상당한 강자이고 상편에서도 추후에 재등장할 것임을 암시해서 이 허무한 죽음에 당황한 유저들도 꽤 많았다. 하지만 마왕 히스클리프도 그보다 더 강한 강자였다는 것은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관련 밈은 생기지 않고 납득 가능한 죽음 선에서 그친 편.
모티브는 폭풍의 언덕의 등장인물이자 워더링하이츠의 집사 조지프.[28] 그러나, 원작의 조지프와는 성격이나 행적이 상당히 다른데, 조지프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비굴한 성격이고 힌들리 언쇼에게 충성했으며 처세술로 결말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조세핀은 오직 마님에게만 충성할 뿐, 힌들리는 대놓고 경멸하며 죽이려고 했으며, 마왕 히스클리프에게 죽기 직전까지 굴하지 않는 등 비굴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에는 사망했다.
저택의 안주인에 집착하며 마님 타령을 한다는 점에서 소설 레베카와 이를 기반으로 한 동명의 뮤지컬의 등장인물, 댄버스 부인도 모티브로 추정된다. 마침 레베카도 폭풍의 언덕과 마찬가지로 영국 소설이며, 댄버스 부인 역시 맨덜리의 저택의 집사[29]다.
정신이 이상하고 가문의 명성을 찬미하는 나머지 그 급에 안 맞는 인물이 저택에 있는 것만으로도 경기를 일으키며 죽은 옛 주인을 숭배하는 늙은 집사라는 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의 크리처가 떠오른다는 평도 있으며, 긴 머리칼을 가진 괴팍한 성격의 노파라는 점에서 5장의 에이해브가 연상된다는 평도 많다.
정신이 반쯤 나간 채 노인이 될 때까지 일하다가 허무하게 살해당했다는 면에서 넬리가 가장 두려워했던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갈등에 치여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며 늙어가는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30]
과거 회상에 의하면, 마님에게서 "버틀러로서의 임무를 모두 끝내면 워더링하이츠 지하의 강의 물을 마시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31]
3.3.2. 넬리
3.4. 그 외 인물
3.4.1. 히스클리프
언쇼가 주워온 고아. 그러나 언쇼, 캐서린, 넬리를 제외한 모든 인물들에게 쓸모없는 애물단지 취급만 받았고, 결국 가출해서 데드레빗츠에 입단한다.3.5. 또다른 세계
본편 세계의 워더링하이츠가 아닌 또다른 세계의 워더링하이츠에 소속된 인물들.-
또다른 세계의
넬리
본편 세계의 넬리가 아닌 마왕 히스클리프의 세계의 넬리. 6장 중편에 나온 마왕 히스클리프의 과거에서 등장한다. 워더링하이츠로 돌아온 히스클리프에게 캐서린의 사망 소식을 알려주었다.
3.5.1. 어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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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절규와 비통으로 끝나버리고 있었지만.
하지만 그 무수함 속에서도 고요하기 그지없는 장면이 보인다.
밖에는 언제 세워졌는지도 모를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묘비가 보이고...
그 아무것도 남지 않은 황무지 속 워더링하이츠에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을 닮은 어느 아이들이 남아 워더링하이츠의 마당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마음이였다.
단테의 독백
하지만 그 무수함 속에서도 고요하기 그지없는 장면이 보인다.
밖에는 언제 세워졌는지도 모를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묘비가 보이고...
그 아무것도 남지 않은 황무지 속 워더링하이츠에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을 닮은 어느 아이들이 남아 워더링하이츠의 마당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마음이였다.
단테의 독백
마왕 히스클리프가 소멸되어 가면서 본 어느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을 닮은 아이들.
모든 히스클리프와 모든 캐시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망집에 빠져있던 마왕 히스클리프는 소멸하기 직전, 비록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만큼은 계속해서 이어져 다르게나마 결국 맺어지는 데 성공한 세계를 보자 자신이 처음부터 답을 정해놓은 채로 다른 세계를 보았음을 깨달으며 씁쓸히 소멸한다.
모티브는 폭풍의 언덕의 헤어튼 언쇼와 캐서린 린튼.[32]
4. 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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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4f2c15> 워더링하이츠 버틀러 파우스트 |
에드가 가문 치프 버틀러 료슈 |
에드가 가문 버틀러 이스마엘 |
워더링하이츠 치프 버틀러 오티스 |
에드가 가문 승계자 그레고르 |
- 2성 인격
- 3성 인격
문서 내에선 같이 서술하지만, 워더링하이츠 소속 인격(파우스트, 히스클리프, 오티스)과 에드가 가문 소속 인격(료슈, 이스마엘, 그레고르)은 엄연히 다른 소속 판정이다. 같은 시즌 4 인격에 설정상 동맹 관계에다 대부분 침잠을 사용하다 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소속 인격이 존재할 때 발동하는 효과를 활용할 때 주의할 것.
에드가 가문 치프 버틀러 료슈를 제외하면 모두 침잠을 사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로 워더링하이츠 버틀러 인격들은 침잠 횟수 + 패닉을 지원하는 '저택의 메아리' 키워드를 활용하며, 에드가 가문 승계자 그레고르는 적의 침잠을 일부 흡수하는 대신 그 대가로 강력한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에드가 가문 버틀러 인격은 모두 호흡과 속도 연관 기믹을 사용하며, 이스마엘은 침잠 + 디버프를, 료슈는 고유 키워드인인 버.표를 적에게 붙여 스킬에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는 특성을 가졌다.
적으로 등장하는 버틀러들은 두 집단으로 나뉜다. 워더링하이츠 버틀러들은 침잠 키워드를 사용하고 타격에 취약한 반면, 에드가 가문 버틀러들은 취약, 속성 취약, 방어 레벨 감소 등 온갖 디버프를 걸어놓고 극딜을 넣는[34] 메커니즘을 가졌으며 참격에 취약하다. 또한 워더링하이츠 버틀러는 '저택의 메아리'가 패닉 유형이지만 에드가 가문 버틀러는 '정리 강박'이 패닉 유형이다.
5. 기타
- 적으로 등장하는 에드가 가문 버틀러들 중 메이드복을 입고 단검을 투척하는 개체가 있는데, T사의 법률에 따라 회중시계까지 들고 다니기에 이자요이 사쿠야가 떠오른다는 의견이 많다.
[1]
6장이 끝날 시점엔 실 소유주인 캐서린 언쇼, 린튼 에드가, 힌들리 언쇼가 전부 사망하면서 서류상으로 히스클리프에게 넘어올 여지가 생겼다. 나중에 캐서린이 부활을 한다거나 하면 달라질 수 있지만, 이미 유언장에 저택을 넘겨준다고 써놓았기 때문. 그 증거로 워더링하이츠 주인으로서의 권한으로 넬리를 해방시켰다. 버틀러에 관한 설정을 언급할 때 '멋대로 계약을 위반하면 외우피 협회나 영문도 모를 둥지의 금기 사냥꾼이 달려온다' 는 언급을 보아, 넬리가 별 이상 없이 저택을 떠난 것 자체가 히스클리프가 정당한 계약 절차에 맞게 저택을 계승받게 된 것을 반증할 가능성이 높다.
[2]
여기에서 생각해 볼 만한 거리가 하나 있는데, 넬리는 거울세계에서 마왕 히스클리프를 불러 와, 지금 세계의 히스클리프 대신 그의 곁에서 행동하고 있었다. 아직 마왕 히스클리프가 살아남아 있는 지금 넬리는 자신의 계약관계에서의 워더링 하이츠의 진짜 주인과 캐서린을 이어 자신이 섬길 자로 마왕 히스클리프가 될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을 텐데, 히스클리프가 저택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그녀를 해방시켰을 때 그녀는 어떠한 반론도, 심지어는 그 논리에 동조하며 스스로의 해방을 인정한다. 이는 그녀가 자기파괴적인 평행세계의 미래를 보고 마왕 히스클리프를 진짜 히스클리프로 인정하며 현 세계로 불러온 것에 대해 매우 깊은 입체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음을 드러낸다.
[3]
언쇼 가가 위치한 T사 지역은 T사에서 도시의 모든 색을 뺏어가기 때문에, 다시 색을 되찾으려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4]
손님맞이를 위해 청소하기는 했지만 뫼르소가 구조물에 균열과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5]
헤르만이 이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마왕 히스클리프가 알려주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6]
원작의 언쇼 가도 린튼 가만큼은 아니었지만 꽤나 부유한 가문이다.
[7]
좌측 하단의 포니테일을 한 인물은 버틀러
넬리, 언쇼 앞의 어린아이는
히스클리프, 뒷쪽에서 코와 입을 막고 있는 아이는 딸
캐서린, 맨 오른쪽의 아이는 아들
힌들리이다.
[8]
한 번은 힌들리에게 "너보다 히스클리프가 친자식이었으면 좋겠다"라는 폭언을 하기도 했다.
[9]
강화시술을 시켜주거나 기숙학교에 보내주고 버틀러 계약과 저택을 물려주는 등 물질적으론 부족함이 없게 해줬지만, 힌들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체벌을 가하며 애정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게 문제였다.
[10]
다만 원작에서는 건강이 악화되면서 점점 성격이 나빠졌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힌들리에게 "너보다는 히스클리프가 더 자식같다."라는 말을 한 것도 나이를 먹어가며 정신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신이 어떻고를 떠나서 아버지로서 해선 안 될 말을 한 건 사실.
[11]
뒤틀림,
환상체,
특색, 심지어는 타 게임의 캐릭터 등.
[12]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베르길리우스가 있다.
[13]
여기서 파생된 것들 중에
힌들리도 인정하거나마음이 어긋나지 않는
언쇼도 거르는 기출변형도 있다.
[14]
원작의 언쇼 부인은 히스클리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으며, 히스클리프가 워더링하이츠에 오고 2년뒤에 병사했다고만 언급되는 비중이 거의 없는 인물이었다.
[15]
본작에선 전 약지 출신과 손잡는 걸로도 동생마저 죽일 인물이라고 언급했고, 뒤틀림 탐정에서도 어쩔 수 없이 엄지와 임시로 협력하게 된 모제스에게도 그 책임을 물어 달려들었다.
[16]
이름은 '에밀'이며 성이 '싱클레어'지만 작중에선 가족이 이미 다 죽어서 싱클레어라고 불린다.
[17]
작중에서 살아있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이 모습이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이다.
[18]
히스클리프에게 한눈에 반해서 그와 야반도주했고 린튼 히스클리프를 낳고 사망했다.
[19]
넬리를 뺀 에드가 가문 소속 버틀러 대다수.
[20]
넬리와 조세핀 등의 극소수.
[21]
기존 에드가 가문 소속 버틀러. 린튼과 캐서린이 결혼하고 린튼이 워더링하이츠로 이사가며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22]
여성 버틀러가 사용하는 동체 속박술은 공중으로 올라간 다음 나이프를 부채꼴로 던진다. 남성 버틀러의 쥐잡기, 쥐몰이, 신경 비집기의 경우 제자리에서 자세를 바꿔 가며 투척하거나, 직접 다가가 꽂아넣는 기술이다.
[23]
남성 버틀러 중 모노클을 착용한 이가 '상자 수여'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며, 적중 시 만족했는지 본인의 정신력까지 회복한다.
[24]
다만 장기적으로 일하다 보면 여러 사정이나 상황이 바뀌며 초창기의 계약이 유명무실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5]
반면 린튼과 캐서린과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없어서 어떤 관계인지 불명인데, 그래도 힌들리가 저택을 뺏으려 든다며 노발대발하는 걸 보면 일단 린튼을 워더링하이츠의 주인으로서 인정은 한 듯하다.
[26]
넬리도 이 때문에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며 엮이지 않으려 했다. 다만, 캐서린은 자신도 유령을 봤기 때문에 조세핀도 비슷한 것을 보고 있음을 눈치챘고, 자신이 본 유령이 착각이 아닌 실존하는 무언가임을 짐작하게 된다.
[27]
원래는 그냥 모른척 지나갈 수 있었지만, 히스클리프가 "캐서린은 힌들리가 해코지당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조세핀과 버틀러들을 막으면서 전투가 벌어졌다.
[28]
격식을 중요히 여기는 귀족 저택에 고용되었다는 점을 의식했는지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면서 이름도 여성형으로 바뀌었다. 모티브가 된 원작과 성별이 달라지면서 이름까지 달라진 최초의 Project Moon 세계관 등장인물이다.
[29]
원제는 하우스 키퍼. 뮤지컬의 한국판에서 집사로 번역된 영향으로 이쪽이 더 알려져있다.
[30]
조세핀은 작중 설정이나 묘사상 진짜로 밑바닥에 존재하는 강에 의해 마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행동하고 있던 것이지만, 이는 작중 여러 인물들에게 '가뜩이나 늙었는데 모시던 주인까지 돌아가시면서 광기에 빠진 상태'로 취급된다. 안그래도 거울세계를 보며 마음이 흔들리던 넬리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치정극 사이에 끼어 피폐해진 자신의 말로가 저런 모습이라고 생각했을 테니 더더욱 심정적으로 몰렸을 것이다.
[31]
워더링하이츠 오티스의 인격 스토리에서도
어딘가 흐르는 물 소리를 듣고 있으며, 동시에 오랜 고생이 끝나고 마실 물을 기대하고 있다.
[32]
다만, 본편 묘사에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을 닮은이라고 묘사되어 있는 것에 반해, 헤어튼 언쇼는 히스클리프의 자식이 아니다. 캐서린과 결혼했던 히스클리프의 자식은 이자벨라와의 사이에서 낳았던 린튼 히스클리프고, 캐서린 린튼과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되는 헤어튼 언쇼는 힌들리 언쇼의 자식이다. 그래도 일단 힌들리가 죽은 후 히스클리프 슬하에서 자라기는 했고, 헤어튼 역시 자기를 대놓고 폭행하던 친부 힌들리보다는 히스클리프 쪽에 보다 정을 주었다는 언급이 있으니만큼 분위기는 히스클리프를 닮게 컸다고 해도 이상치가 않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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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아 보이지만 워더링하이츠 소속으로 분류된다. 자세한 것은
마왕 히스클리프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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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맞기 시작하면 대미지가 매우 아프게 들어와서 탱커가 아닌 이상 순식간에 죽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