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뒤틀림 탐정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문서.2. 모제스 사무소
본작의 주역들이며 뒤틀림을 해결하는 일을 주로 맡는 사무소이다.2.1. 모제스
자세한 내용은 모제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에즈라
자세한 내용은 에즈라(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유리아
자세한 내용은 유리아(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베스파 크라브로
자세한 내용은 베스파 크라브로 문서 참고하십시오.원래는 N사의 금기 사냥꾼이었지만, 파면당한 후, 28화에서 합류했다.
3. 디아스 일파
3.1. 디아스
자세한 내용은 디아스(Project Moon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한희준
한희준 | |
소속 | 세븐 협회 직속 2과 |
등급 | 2급 해결사 |
나이 | 37세 |
성별 | 남성 |
키 | 167cm |
취미 | 내 앞에서 일을 제외한 다른 활동을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1] |
특기 | 빠른 분석력, 냉철한 판단 |
생일 | 7월 20일 |
좋아하는 것 | 깔끔한 것, 각설탕 3개 정도 넣은 달달한 커피 |
싫어하는 것 | 뒷처리가 필요한 일 |
세븐 협회의 의뢰라고 속여서 모제스에게 떡갈나무 마을의 뒤틀림을 정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모제스의 눈에 보이는 한희준의 뒤틀림은 두 눈덩이만 둥둥 떠다니는 형태라고 한다.[2]
직접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지원 업무를 하는 모습만 주로 나오지만, 에즈라가 베스파를 보고 자신은 물론 한희준보다도 강하다고 평한 것을 보면 2급 해결사라는 위치에 걸맞은 전투력은 가진 듯하다.
3.3. 우제트
디아스의 직속 해결사 부대.[3] 눈 하나가 그려진 황금색 가면과 검은 롱코트를 맞춰 입은 집단. 무기로는 길고 색이 짙은 코피스를 다룬다. 모티브는 호루스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우제트.[4] 과거에 모제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던 부대는 연기전쟁에서 전멸했고, 현재는 재편된 상태이며, 모제스 일행을 도와 뒤틀림을 생포하기 앞서 L사 둥지 근처에 전초기지를 세운 상태다.2021년 5월 21일 패치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 도시의 별급 일반 초대장 손님으로 등장했다.
4. 뒤틀림
4.1. 요리사
2화에서 등장한 뒤틀림으로 하반신이 끝에 손이 달린 7개의 뱀의 꼬리로 변한 요리사.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2. 사진사
3화에서 등장한 뒤틀림으로 머리가 카메라로 변한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21화에서 장뢰의 장례식에 참석한 모제스가 독백으로 떠올렸다.[5]
4.3. 승천 현상, 물고기 인간, 풍선 인간
1화에서 언급된 뒤틀림들.4.4. 모의고사
5화에서 등장한 N사 둥지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뒤틀림.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5. 태영물산
8화에서 등장한 뒷골목의 회사.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6. 페이
왼쪽의 소녀.[6]
투귀 사무소의 대표인 장뢰의 딸, 고등학생.[7] 페이라고만 불리지만 장뢰의 딸이므로 풀네임은 장 페이로 추정된다.
직접 작곡한 노래들을 학교 친구들에게 불러주는 것을 좋아했지만, 친구들은 페이의 목소리에만 관심이 있을 뿐 노래에는 관심이 없었다. 때문에 친구들이 자신을 질투하며 미워한다는 오해를 해서 다툼이 생겨 친구들과 멀어졌고, 외로움에 뒤틀림을 일으켰다. 그러나 모제스의 도움으로 뒤틀림이 해소되어 얼굴에 비늘만 조금 남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장뢰가 죽은 이후에 투귀 사무소의 새로운 대표가 되어[8] 남은 기간 동안 모제스 일행의 호위 계약을 계속 이행했고, 모제스 일행이 도시 남부로 출장을 나간 사이에 유리아의 몸을 보호해 주기로 했다.
4.7. 떡갈나무 마을
한희준이 모제스에게 처리해줄 것을 부탁한 뒤틀림이 발생하는 마을.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8. 꿈의 세탁소
L사 둥지에 있는 도시전설급 뒤틀림.[9]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9. 벼락인간
32화에서 등장한 도시질병급 뒤틀림.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4.10. 안개의 사수
36화에서 등장한 뒤틀림. 증기기관 형식의 장총을 사용한다. 모두가 길을 잃는 L사 둥지의 안개 속에서도 상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탄환을 맞추면 대상의 트라우마를 비추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탓에 되도록 많은 탄환을 모으려 한다.엄지의 탄환을 빼앗으려는 자신을 막아선 츠바이 3과를 살해한 뒤, 선공을 한 모제스 일행의 에즈라에게도 탄환을 맞춘다.[10] 이후 모제스에게 에즈라 대신 탄환을 맞을것을 요구하고 모제스가 이에 응하자 에즈라에게 발사된 탄환을 거두고 모제스에게 사격하나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미 극복하고 E.G.O 를 각성한 모제스가 탄환을 극복해내며 이후 베스파에게 제압당하게 된다. 에드가가 나타난 뒤로 제압에서 풀려났지만 오히려 모제스를 고평가하며, 모제스가 넌지시 협력을 구하자 바로 응했다.
뒤틀림화와 관련이 있는건지, L사 둥지의 비밀을 알고 있고[11] 말해줄 생각이였던 걸로 보이지만 모제스가 시간낭비하기 싫다고 탄환 위치나 말하라며 일축해버렸다.
이후 에드가를 제압하는 큰 활약을 하고 일단은 뒤틀림 탐정 일행으로 인정받고 같이 활동한다.
모제스 일행이 에드가와의 거래로 엄지와 충돌하자 솔다토와 카포 이자벨을 저격하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츠바이 3과를 죽인 범인이라는 걸 에드가에게 들켰고[12], 에드가에 의하여 결국 머리가 터져 사망한다.
여러모로 마탄의 사수와 닮았다. 이름과 무기가 비슷한것 외에도 둘 다 무언가의 목소리의 이끌려 뒤틀림을 발현시켜 지금의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 닮았다.
4.11. 라리에르
호텔 라리에르의 주인이자 혈귀의 장로.자신의 호텔에 머무는 L사 둥지 거주민들을 보호해주는 대신에 적당한 양의 피를 뽑아 먹고 있었으며, 러스크를 비롯한 통제불능의 신생 혈귀들 때문에, 동족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
42화에서 모제스에게 러스크를 처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4.12. 러스크
러스크 사무소의 대표이자 신생 혈귀. 낮에는 자신이 혈귀라는 사실을 잊고 평범한 해결사로 활동하지만, 밤이 되면 혈귀의 인격이 튀어나온다.[13]라리에르는 러스크를 비롯한 신생 혈귀들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날뛰어서 동족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
해결사로서는 호텔 라리에르를 경비하고 있다.[14]
5. 기타
5.1. 도서관
28화에서 도서관이 언급되었다. 당시 도시 전설급으로 디아스의 의뢰 명단에 들어있었으나 불길함을 느낀 모제스가 제외를 요청해서 빠졌다. 이때 기준으로는 도서관이 츠바이 협회 6과, 어금니 사무소, 버림받은 개를 상대할 때이므로 도서관 입장에서는 모제스 일행이 오지 않은 게 큰 행운.5.2. 메릴
문과 고등학생.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모의고사'에서 등장한 의뢰인이다. N사 둥지의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금수저다.수능을 앞두고 학교 전체에 발생한 뒤틀림에서 겨우겨우 탈출해 모제스에게 의뢰를 했다.[15] 하지만 뒤틀림이 일으킨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한다며 경쟁에 뛰어들었고, 결국 경쟁에서 밀려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이후 자신을 포함한 성적 하위 40%의 학생들과 함께 어디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방구석에 틀어박힌 듯.
5.3. 장뢰
오른쪽의 눈썹 진한 장년 남성.[16]
전투 사무소 '투귀'의 대표. 2급 해결사. 거만한 말투가 특징으로, 모제스가 베스파에게서 2주간 보호받을 목적으로 찾아갔다. 무기는 박도로 평소에는 차원장갑이라는 장비[17]에 담아두는 듯하다. 일부러 적을 밝히지 않는 모제스에게 자식이 방구석에 틀어 박혔으며, 집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며 역으로 의뢰를 요청한다. 이 문제만 해결해준다면 사무소의 해결사 전원을 붙여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자식인 페이의 뒤틀림이 안정되자마자 찾아온 베스파에게 목이 잘려 살해당한다. 베스파를 상대로 잠시밖에 버티지 못했으며, 베스파는 장뢰를 죽이지 않고 제압할 수도 있었지만 모제스에게 공포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죽인 것으로 묘사된다.
장뢰의 사무소는 뒤틀림이 해소된 그의 딸 페이가 수습하여 장뢰와의 약속을 지켜 영혼이 빠져나간 유리아의 몸을 수습하여 보호하고 있다.
영어판에서는 이름이 한국어 장뢰를 그대로 음차하지 않고 중국식 독음대로 Zhang Lei로 번역되었다. 이를 보면 중국계인 듯 하다.
5.4. 유리
흑운회 부조장. 팔에 이레즈미 강화 문신을 새겼다.L사 둥지 입구를 막아서고[18] 모제스 일행에게서 1000만안[19]에 통행증을 건넨다. 이후 좋게 끝나나 싶더니, 피던 담배로 사이드미러에 담배빵을 지져버린다. 이에 열받은 베스파의 주먹에 본인은 머리통이 터지며 즉사했고. 부하들까지 베스파에게 몰살당한다.
5.5. 웃는 얼굴들
Library of Ruina에서 등장한 도시악몽급 조직. 입이 귀까지 걸린 강철 하회탈을 쓰고 있으며 무기로 거대한 곰방대를[20] 사용한다.[21] 본래 도시 동부에서 시작된 조직이었으나 지금은 도시 전역에서 활동할 정도로 세를 넓혔다.작중에서는 뒤틀림 '벼락인간'에게 조종당하는 타 죽은 시체들로 등장하는데, 벼락인간이 흘려 보내는 전류로 움직이며 모제스 일행을 습격한다. 그들이 쓴 가면만 해도 네스터 망치보다 내구도가 단단하지만, 모제스 일행의 연계로 인해 전부 소멸했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서는 시체 상태로 나와서 말은 단 한마디도 안하지만, 본래는 수다스러운 성격으로 구수한 사투리로 떠드는 모습을 보인다.
라오루에서 손님으로 등장했는데, 옷이라기 보단 가죽에 가까운 천을 걸치고 사람을 산채로 포를 떠 먹는 괴인들로 나왔으며, 아르갈리아를 따른다.
5.6. 이자벨
엄지의 카포[22]로 34화에서 모제스 일행이 청소부를 피하기 위해 허락을 구하고 들어간 집에서 엄지의 조직원 스무 명 가량과 함께 등장한다. 이후 모제스 일행을 방으로 안내하는데, 정황상 본래 거주민을 죽이고 집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모제스 일행에게 반말을 했으나, 베스파의 등급을 듣고부턴 존댓말을 사용한다.모제스 일행을 도와준 것으로 이자벨이 요구한 대가는 연락이 두절된 공방[23]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는 것. 이후 모제스가 조사를 끝마치고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츠바이 남부 1과 형사 에드가와 거래를 한 대가로 엄지를 적으로 돌린 모제스 일행의 공격을 받는다. 본인은 에드가를 상대하다가 안개의 사수의 총탄에 맞아 정지당했고, 이후 에드가가 이자벨의 머리를 날려버리면서 사망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조직원들과는 다르게 Library of Ruina에 등장하는 보리스처럼 사용하는 무기가 머스킷이 아닌 너클이다.
5.7. 에드가
츠바이 남부 1과의 입이 거친 강력반 형사. 작은 키의[24] 중년 남성이다. 1급 해결사로 강철로 된 개 "랑"과 함께 다닌다[25].사망한 3과 해결사들의 조사를 위해 접근하던 중 모제스 일행과 마주친다. 처음에는 안개의 사수와 엄지의 탄환만을 요구했으나 랑의 보고에 의해 모제스 일행이 엄지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자 마자 매우 적대적으로 나온다. 순순히 투항하려 했던 모제스의 의도와 달리 돈이면 뭐든 다 하는 해결사라도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엄지 밑에서 일하는건 용납할 수 없다며 강철 갑주로 변신하는 랑과 합체하며 모제스 일행을 살해하려 한다.[26]
1급 해결사인 베스파를 알고 있음에도 3대 1 상황[27]에서 덤벼들었다. 그만큼 강하거나 실력에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이후 39화에서 실제로 베스파를 바닥에 패대기치며 제압하는데 성공. 에드가 역시 갑주에 베인 흔적이 많지만 치명상은 없었다.[28] 안개의 사수가 쏜 기습 탄환도 회피하고 모제스를 살해하려고 하나, 이후 탄환이 뒷통수에 다시 꽂히는 바람에 기절한다. 결국 탄환의 충격에서 깨어난 뒤[29], 모제스와의 협상을 통해 함께 엄지를 제압하러 간다.
40화에서 엄지를 간단히 제압하며 강함을 과시한 후 안개의 사수 관련으로 모제스 일행과 대립한다. 푸른 숨을 맞고 정지되어야 하지만, 그 상태로도 랑의 출력을 이용해 저항하며 버틴다. 결국 숨결을 이겨내 푸른 숨의 부작용인 가속에 힘입어 안개의 사수를 단숨에 죽이고 나머지 둘도 전투 불능으로 만든 뒤 모제스도 제압한다. 이후 모제스를 죽이려 하나, 모제스가 그러면 너도 멋대로 사람을 죽이는 조직 놈들이랑 다를 게 없어진다고 하자 분노하면서도 그게 맞다고 인정해, 결국 일행을 풀어주고 L사 둥지에서 모제스 일행이 하는 모든 일들은 자신이 담당하겠다고 선언하고 물러간다. 이후 모제스가 하는 말을 보면 랑 최대출력 상태에서는 가속이 없었더라도 4대 1로 싸우면 오히려 에드가 쪽이 이겼을 거였다는 듯.
츠바이 협회답게 이 소설, 어쩌면 프문 세계관에서 매우 드문 "정의"를 모토로 내세우는 캐릭터이다. 행보도 꼰대기가 있긴 하지만 정의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맞은 대상을 정지시켜버리는 푸른 숨을 버텨내고 오히려 자신의 힘으로 쓰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짧은 등장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캐릭터로 꼽힌다. 독자들이 지은 별명은 '츠바이 라이더'
Limbus Company에서 린튼이 에드가 가문을 나간 첫째 형[30]을 언급하며, 돈키호테가 그 이름을 해결사 잡지에서 본 적 있다고 말하는데 정체가 이 사람 아니냐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린튼이 약지와 연루된걸 알면 형이 자신을 죽일거라는 대사로 보아서는 유저들은 이 인물로 거의 확정짓고 있다.
5.8. 루트
호텔 라리에르의 지배인. 라리에르가 혈귀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1]
정황상 화자는 모제스.
[2]
참고로 그 전에 한희준이 모제스에게 자신의 뒤틀림은 어떻게 보이냐고 물어봤는데, 모제스는 한희준이 좀 닥치길 원했는지 입이 꿰매어져 있다고 답했다.
[3]
서류상으론 디아스 휘하가 아니라 독립된 1급 사무소로 존재한다. 하지만 디아스의 의뢰만을 받으며, 동시에 이들의 만행을 디아스가 인맥이나 돈으로 무마하기에 디아스 직속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셈.
[4]
호루스의 눈에는 파라오의 왕권을 보호하는 상징성도 있다고 한다. 디아스의 사병이라는 컨셉에 걸맞은 모티브.
[5]
모제스가 "자신이 당신을 기억해주겠다는" 사진사와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6]
Leviathan(Project Moon)의 몽그 작가가 시험 삼아 그렸던 뒤틀림 탐정 웹툰 버전 콘티로 공개한 이미지. 즉 작품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프로젝트 문이 직접 검수한 이미지이므로 공식이라고 볼 수 있다.
[7]
집에서 수강하는 온라인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뒷골목에서는 학교에 가겠다며 등하교를 하는 것이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온라인 재택수업만 하는 학교 혹은 기숙학교가 많다.
[8]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투귀 사무소는 규정상 세습제 사무소라서 아버지 장뢰가 사망한 뒤 사무소의 명목상 대표가 되었다.
[9]
원래는 도시질병급이었지만, 그 사이에 큰 인명피해를 내지 않아서 도시전설로 격하되었다.
[10]
베스파만은 재빨리 사수를 제압하려 달려갔다.
[11]
사람은 환상체가 될 수 있기에 정말로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그 예로 게부라의 스토리에서 환상체인 "아무것도 없는"의 몸에 인간이 흡수되어 환상체가 되기도 하거나 래티씨아처럼 능력을 통해 만들 수도 있고 게부라나 필립처럼 무언가의 목소리에 응답한 것처럼. L사와 관련 있는 사람이 뒤틀림이 발현해 안개의 사수로 변한거 일 수도 있다.
[12]
츠바이 3과 대원들의 시체와 안개의 사수가 처리한 엄지 솔다토들의 몸에 난 탄흔이 동일한 것을 깨달았다.
[13]
러스크 사무소의 해결사들도 모두 러스크의 하위 개체가 되었다.
[14]
라리에르가 러스크 사무소와 계약한 이유는 러스크를 쉽게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15]
이때 뒤틀림의 영향으로 모제스에게는 한쪽 다리가 숫자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보였다.
[16]
Leviathan(Project Moon)의 몽그 작가가 시험 삼아 그렸던 뒤틀림 탐정 웹툰 버전 콘티로 공개한 이미지. 즉 작품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프로젝트 문이 직접 검수한 이미지이므로 공식이라고 볼 수 있다.
[17]
아마 검은침묵이 쓰는 차원장갑과 같은 종류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18]
이때 모제스는 '그나저나 남부의 조직들은 역시 북부와 다르게 옷 차림이 차분하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럼 북부는 대체 어떻게 입고 다닌 거냐
[19]
본래 200만안이었으나 돈뭉치를 보곤 가격을 올렸다.
[20]
곰방대 머리를 빼면 검처럼 쓸 수 있게 날이 붙어있다. 모제스는 지팡이 칼로 비유했다.
[21]
단순히 공격용이 아니라 곰방대로 강화 마약을 피워 힘을 얻기도 한다.
[22]
마피아의 지부장, 행동대장을 의미한다. 동시에 엄지에게 있어 카포는 1급 해결사와 동등하다고 서술된다.
[23]
자신들에게 탄환을 공급해주는 공방들이다.
[24]
모제스가 독백으로 "자신보다는 조금 크지만, 크다고는 할 수 없는 키"라고 언급했는데, 모제스가 156cm이므로 대략 160cm 초반대로 추정된다.
[25]
랑의 경우 강철로 된 개의 모습을 하고있으나, 에드가는 인격체처럼 대우하고 서로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고도의 AI지만 머리의 규제를 피하기 위해 개의 형태로 만들었거나 모제스의 추측대로 전신의체 사용자로 보인다.
[26]
여담으로 이때 자신이 꼴통
꼰대라고 한다(...)꼰대인증
[27]
에드가는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모제스 일행이 제압한 안개의 사수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4대 1인 상황이다.
[28]
다만 이는 베스파가 에드가를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에드가는 베스파에게 칼날에 망설임이 서려 있다고 말했다.
[29]
반대로 말하자면 에드가 또한 안개의 사수의 능력을 이겨냈다는 뜻이 된다.
[30]
원작에선 없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