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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2:13:15

환승할인


1. 개요2. 대한민국
2.1. 시내교통
2.1.1. 수도권2.1.2. 부울경2.1.3. 대구경북
2.1.3.1. 대구권 9개 지자체2.1.3.2. 그 외 지자체
2.1.4. 충청도2.1.5. 전라도2.1.6. 강원특별자치도2.1.7. 그 외
2.2. 철도
3. 해외4. 항공 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1. 개요

언어별 표기
한국어 환승할인
두 가지 이상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즉 환승을 하면 운임을 할인해 주는 것이다. 주로 도시 안이나 도시권 안에서 버스-도시철도를 환승할 때 적용된다. 이런 할인제도의 목적은 환승저항으로 인한 자동차의 교통량을 줄이면서[1]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단돈으로 먼 곳까지 갈 수 있는 스킬이다.

2.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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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광역 환승할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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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도권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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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대구-경산-영천-구미-김천-청도-고령-성주-칠곡
충청권 대전-세종-청주-공주
전남권 여수-순천-광양 }}}}}}}}}

2.1. 시내교통

국가기록원의 시내버스 환승할인제 설명

2.1.1. 수도권

2.1.2. 부울경

2.1.3. 대구경북

2.1.3.1. 대구권 9개 지자체
2.1.3.2. 그 외 지자체

2.1.4. 충청도

2.1.5. 전라도

2.1.6. 강원특별자치도

2.1.7. 그 외

2.2. 철도

3. 해외

해외에서는 대개 현금을 사용했을 때에도 환승권 등을 발급받아 환승할인이 되도록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최근에 환승할인을 도입한 곳에서는 교통카드 사용이 필수인 곳도 종종 있는 듯.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 쪽은 도시별로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외로 나가면 환승할인 같은 건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높은 수준[16] 시계외요금을 물어야 한다.

3.1. 일본

3.1.1. 도쿄 광역권

3.2. 미국

3.2.1. 뉴욕

MTA가 운영하는 뉴욕 지하철- 뉴욕 버스 간 1회 환승할 수 있다. 일반 충전식 메트로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지하철-일반버스, 일반버스-일반버스간 환승이 가능하다. X 버스용으로 충전한 메트로카드인 경우 지하철/일반버스→X 버스인 경우 차액은 징수한다. 현금승차인 경우 환승할인이 안 되는 한국과 달리 지하철 개찰시 또는 일반버스 승차시 기사에게 미리 말하면 종이 형태의 환승권을 출력해주는데 이걸로 환승이 가능하다. Unlimited Ride인 경우 무료환승 대상이 아님.

3.2.2. NJ Transit

버스 탑승시 운전수에게 환승권을 부탁하면 영수증으로 준다. 환승권을 부탁하면 약 20% 정도 할인해준다. 이 영수증은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때 운전수에게 주면 된다. 주의할점은 환승권을 부탁할시 그 노선의 구간(Zone)을 말해야 된다. 경전철과 환승, 연계가 되는 노선에서는 경전철으로 환승되는 영수증을 준다. 이 영수증을 가지고 탑승하면 된다.

3.2.3. 워싱턴 DC

SmarTrip 소지자에 한해 워싱턴 메트로를 포함한 트래블카드 호환 사용 교통수단에 환승할인 또는 무료환승을 실시한다. 환승권 제도는 폐지되었으니 환승할인을 받으려면 교통카드를 구입해아 한다.

3.2.4. 피츠버그

경전철 버스 하차시 환승권을 받으면 같은 존 내에서 무료환승이며, 존을 건너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환승이 가능하다. 도심지에서는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무료로 운영되며 환승권도 필요 없다.

3.2.5. 샌프란시스코 광역권(Bay Area)

Clipper Card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여러 경전철 버스에서 환승시 할인이 있다.

3.2.6. 하와이 호놀룰루 ( TheBus)

버스 탑승시 환승권을 주는데, 3시간 안에 후승 버스를 타면 무료 환승이 가능했으나 2017년 10월 1일부로 폐지되었다. 편도 요금의 2배를 주고 1일 패스를 구매하면 익일 02시 59분까지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3.3. 캐나다

3.3.1. 위니펙 Winnipeg Transit

현금 혹은 버스티켓을 이용하여 버스를 탑승할때는 환승티켓을 준다. 버스 환승 티켓은 30분부터 1시간까지 다양하며, 모든 노선에 적용된다. 카드는 충전식과 정액권으로 나눠지며, 한달정액권, 학생정액권(학기 4개월),10일,28일 등등..모든 노선 무제한이다

3.4. 유럽

3.4.1. 영국 런던

런던교통공사 항목 참고.

런던 지하철, 런던 오버그라운드, 도클랜즈 경전철, 그리고 런던 1~9존 안에서 운행하는 내셔널 레일간에는 무료환승 및 승차권 공용을 실시한다. 정확히는 내셔널 레일로 환승시 through fare로 단일통행보다 약간 돈을 더 내야 하지만. 다른 도시처럼 갈아탈 때마다 할인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차 태그를 할 때까지 이동한 존을 계산하여 해당 존 안에서 계속 반복승차해도 더 이상 기본요금을 받지 않고 1일 트래블카드의 요금까지만 차감하는 방식. 그날의 첫 태그부터 다음날 새벽 4시 30분까지 적용된다.

동일 운임으로 운영되는 런던 버스 런던 트램은 첫 승차 후 1시간 내 새로 승차하는 경우 별도 요금이 부가되지 않는다.

에미레이트 에어 라인에는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별도 요금 체계로 운영된다.

환승할인은 아니지만 Oyster가 있으면 템즈 클리퍼 운임의 33%를 할인해준다.

3.4.2. 이탈리아 로마

시내권 대중교통은 모두 ATAC가 운영한다. 1회용 승차권은 개찰후 90분까지 유효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한 티켓으로 바로 버스나 지하철에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3.4.3. 독일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의 교통조합 승차권을 소지하면 구역내에서 버스, 노면전차, 모노레일, S반, 페리, 교통조합에 가입된 업체에서 운영하는 일반열차, 그리고 인근의 다른 교통조합의 일부 교통수단에 무제한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보통 시간 제한이 첫 개찰후 60분, 100분, 120분, 180분 등으로 정해져 있다. 대도시에는 환승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버스 3~6정류장이나 지하철 2~3정류장 이동시에 특례운임으로 정상운임의 50%가 적용되는 제도( Kurzstrecke)가 있는 경우도 많다. 즉, 운임에 환승요금이 아예 포함되어 있는 셈.

3.4.4. 노르웨이 오슬로

교통카드는 1일권, 7일권, 15일권, 30일권 등이 있으며 교통카드를 소지하면 오슬로 내에서 버스, 전철, 트램, 배 등 사실상 오슬로 내의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4.5. 터키 이스탄불

악빌(Akbil)이라는 교통카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스탄불카드 (Istanbulkart)라는 것으로 바뀌었다. 곳곳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카드값은 6리라, 기본충전은 5리라부터 가능하다. 과거에는 카드 속에 들어간 요금에 따라 할인률이 달라지는 시스템을 차용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무조건 환승시 반액할인. 할인은 이스탄불 시내의 모든 지하철, 전차, 버스, 여객선에 적용되며 단 관광용 정기운항노선이나 시외로 나가는 여객선과 고속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가령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위스퀴다르로 가려면 다음과 같은 요금이 소요된다. 공항역(Havalimanı)에서 경전철(Hafif metro) 승차: 1.70리라 → 제이틴부루누(Zeytinburnu)에서 전차로 환승: 0.85리라 → 에미뇨뉴(Eminönü)에서 하차후 배(vapur)로 환승: 0.85리라 → 위스퀴다르 부두에서 하선. 총 3.40리라 소요. 만약에 할인이 없었으면 총 5.10리라를 내야 한다.

3.4.6. 그리스 아테네

아티카 운수동맹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버스, 전차에 대해 무제한 환승을 할 수 있다. 가령 1.40유로짜리 지하철 티켓을 사면 지하철 뿐만 아니라 버스나 전차로도 2시간 안이라면 얼마든지 환승이 가능한 것.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 티켓과 정기권도 물론 판매하고 있다.

4. 항공

명목상으로는 적용되지 않으나 실질적으로는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특정 구간에 한해 적용된다고 봐야된다.

환승편을 끊을 경우 직항보다 대체로 저렴함은 물론[17], 운임 산정시 한 구간처럼 끊어버리기 때문. 물론 코드셰어가 되지 않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타게 되거나, 대한항공의 부산 ~ 나리타 ~ 호눌룰루처럼 특정 지역을 경유하도록 억지로 끊어버리면 환승할인을 적용하지 않고 두 구간의 요금을 때려버리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부산 나리타간 수요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렇게 환승을 통해 무리하게 승객을 모집할 필요가 없기 때문. 이를 잘 활용하면 같은 돈으로 여러 여행지를 방문하는 스탑오버 형태의 여행도 가능하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시 단위 환승할인 불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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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특별자치도 휘장.svg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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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단위 환승할인 가능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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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1 강화군내버스, 영흥면공영버스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1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svg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영월군2,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평창군, 화천군, 홍천군, 횡성군
파일:충청남도 휘장.svg 충청남도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3, 홍성군3
파일:전북특별자치도 휘장.svg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4
파일:전라남도 휘장.svg 전라남도 담양군5, 무안군6, 보성군7, 장성군5, 함평군5, 화순군5
파일:경상북도 휘장.svg 경상북도 고령군8, 성주군8, 예천군9, 의성군, 청도군8, 칠곡군8
파일:경상남도 휘장.svg 경상남도 함안군10, 거창군11, 합천군11
1: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실시 지역
2: 원주시와 광역환승 실시 지역. 단, 영월군 행복버스 광역 환승시에만 적용.
3: 예산- 홍성 광역환승 실시 지역
4: 전주시와 광역환승 실시 지역
5: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광주 도시철도와 광역환승시 한정
6: 목포시와 광역환승 실시 지역
7: 순천시와 광역환승 실시 지역
8: 대구권 광역환승제 실시 지역
9: 안동시와 광역환승 실시 지역
10: 창원-함안 광역환승할인 실시 지역
11: 거창군, 합천군 광역환승 실시 지역, 세부 조건 거창-합천 광역환승할인 문서 참고
}}}}}}}}} ||


[1] 기름, 매연 등의 환경오염도 줄어든다. [2] 참고로 당시 버스 지하철 기본요금은 600원이었다. [3] 출처 서울을 바꾼 교통 정책 이야기 (공)저: 윤준병(당시 대중교통과장). 5장 마지막 부분을 인용함. 링크 [4] 안양 16-1번 등 [5] 외국의 경우에는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 해도 일종의 환승권 같은 증명서를 주는 경우가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서울에서 한때 발급했던 종이 영수증도 환승할인 기능은 제공되지 않았다. [6] 부산은 200원이 추가되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 무료환승으로 전환 [7] 수도권 4환승(5회 탑승), 부산권 2환승(3회 탑승), 대전 3환승(4회 탑승-배차간격에 따라 하차 후 30분/60분으로 구분), 대구·광주·울산 무제한(최초 하차 후 30분(대구,광주)/40분(울산)) [8] 두 번째 교통수단부터는 하차태그를 해도 환승 유효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9] 파일:연달은 환승 불가.png [10] 서울 버스 2115, 서울 버스 2312 [11] 단, 환승통로가 없는 역에서 서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는 간접환승 시, 혹은 서울 지역에서 재승차 환승 할인 적용 시에는 제외. [12] 정 다시 전철을 타야겠다면 아무 버스나 타고 가까운 다른 전철역에 내려서 다시 전철에 탑승할 것. 전철-전철 간에는 환승이 안 되는 것이 원칙이나, 그 중간에 버스를 끼워넣어 전철-버스-전철 형태를 만들면 환승이 된다. 물론 환승 가능 횟수가 2회 차감되는 건 어쩔 수 없다. [13] 수도권과는 달리 부산권은 전철-버스-전철로 해도 전철 요금이 새로 부과되기 때문에 이미 개찰구를 지난 상황이라면 목적지까지는 그냥 버스타고 이동해야한다. 다만 동해선이나 부산김해경전철로 환승할 예정이었다면 버스타고 가다 전철로 환승해도 된다. 물론 환승 가능 횟수 2회 차감은 감안해야한다. [14] 예를 들어 창원 진해구 동부 지역에서 창원 버스와 부산 버스가 직접 만나지만 환승할인 처리는 되지 않는다. [15] 원주 시내버스와 영월 농어촌버스 간에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16] 기본요금의 2배, 3배는 기본이고 거리가 멀면 5배 이상 [17] 심지어는 더 타는 것이 덜 타는 것보다 싼 경우도 있다. 가-나-다-나-가 같은 표가 가-나-가, 가-다-가, 나-다-나, 가-나-다-나 같은 표보다 싸게 나오는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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