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

대구·경북의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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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사용가능한 교통카드4.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로 통합5. 둘러보기6. 관련 문서

1. 개요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간에 운행되는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에 적용되는 통합 요금제이다. 이전까지 각 시, 군이 개별적인 환승제를 운영해오다가 2013년 11월 1일부터 김천시와 구미시에 한해서 무료환승제가 통합되었으며 2014년 6월 22일에는 김천, 구미, 칠곡의 버스 요금이 단일화되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 1일부터 무료환승제에 칠곡군이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세 개 기초자치단체에 아우르는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단, 칠곡과 같은 업체가 운행하는 성주군 농어촌버스는 2024년 대경선 개통에 맞춰서 참여할 예정이다.[1]

다른 지역의 환승할인제와 마찬가지로 교통카드를 이용하여야만 혜택을 볼 수 있다.

세 지자체는 별도의 하차 단말기 없이 앞문 승차 단말기만 가지고 요금을 받는 도시이다. 따라서 무료환승 제한 시간도 승차를 기준으로 계산된다.[2] 과거에는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창원, 경산, 포항, 제주도 등도 하차 단말기 없이 승차 기준으로 무료환승 제한 시간을 계산했지만 현재 이러한 방식은 김천-구미-칠곡 광역환승할인이 유일하다.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통합을 앞두고 구미시 시내버스에서 먼저 하차 단말기가 설치됐다. 김천시 시내버스도 향후 설치될 것으로 보이며 칠곡군 농어촌버스는 단말기 교체와 동시에 설치될 듯 하다.

2. 상세

김천-구미-칠곡 통합요금제
구분	일반(만 19세 이상)		청소년(만 13~18세)		어린이(만 6~12세)
구분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일반	1500원	1400원	1200원	1100원	800원	700원
좌석	2000원[3]	1900원	1600원	1500원	1000원	900원
시계외요금	1km당 116원 14전 추가

1.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각각 내부를 이동할 때에는 기본 요금만 차감되며, 김천시 내에서 구미시 좌석버스를 이용시 일반버스 요금을 징수한다.[4]
2. 시, 군 경계를 벗어나면 시계외요금을 지불해야 한다.[5][6]
3. 동 지역은 승차 60분 이내, 읍면 지역과 시계외 지역은 승차 90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 무료 환승이 적용된다. 최대 2회까지 가능하고 추가된 시계외요금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7][8]
4. 일반버스에서 좌석버스로 환승하는 경우 차액이 부과된다. 또한 좌석버스를 타고 왔더라도 환승시 좌석이라면 좌석요금 차액이 추가 부과된다.(김천시 제외)[9][10][11]
5. 동일 노선 환승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6. 칠곡군 수요응답 마을버스는 제외한다.

3. 사용가능한 교통카드

4.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로 통합

2024년 11월 29일부터 시범실시, 동년 12월 14일 대경선 개통과 함께 정식실시하게 되어 본 요금제는 폐지된다.

5. 둘러보기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광역 환승할인 제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수도권	수도권 전역
동남권	부산-김해-양산, 창원-김해, 창원-함안, 거창-합천
대경권	대구-경산-영천, 김천-구미-칠곡 [통합예정]
충청권	대전-세종-청주-공주
전남권	여수-순천-광양
[ 각주 펼치기 · 접기 ] [통합예정] 2024년 말 대구-경산-영천에 통합		}}}}}}}}}

6. 관련 문서

[1] 거기에 성주군의 경우 환승 안되는건 기본에 고령군과 더불어 전국에서 관내 무제한 구간요금제를 시행하는 두 곳으로(추후 단일요금제 시행 예정), 관내 단일요금제가 이뤄진 김천-구미-칠곡 통합요금제와 별개의 요금제다. 터미널에서의 교통카드 사용도 2020년 7월부터 승차권을 구입한 성주터미널 철거로 임시정류장으로 옮긴 뒤부터 가능하다. [2] 단 성주, 칠곡 버스 250번 중 대구북부정류장에서 왜관북부정류장으로 가는 운행 노선은 내릴 때 요금을 지불한다. [3] 김천 좌석버스를 어디서나 이용하거나 구미 좌석버스를 김천시 안에서만 이용한다면 일반 요금으로 징수 [4] 김천버스는 구미시내에서는 일체 운행하지 않으므로 주의. 마찬가지로 구미와 접해있고 구미 생활권인 아포읍에도 김천버스는 일절 들어오지 않는다.~~하지만 김천버스 운행 노선중 구미시 선산읍 황새골??은 몇번 안되지만 들어온다는~~ 칠곡군 관내에서 김천 좌석버스는 일반요금으로 적용되나 구미 좌석버스로 환승시 좌석요금 차액 추가 징수하고 앞에서 타고온 버스가 좌석이라도 좌석버스로 환승시 다시 좌석요금 차액이 추가 징수된다. [5] 태현초~북부정류장 구간은 대구광역시 구간이지만 칠곡군 권역으로 인정되어 시계외요금만 추가될 뿐 환승할인은 분명 유지된다. 왜관서 승차시 요금을 지불하는데 이때 추가되는 요금은 형간 요금(구미서 일반버스로 이동했을 시 추가요금 400원) 내지 시계외요금(2~500원)뿐이다. 절대 대구 관내로 들어섰다고 시내버스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거나 환승할인이 타절되고 그러지 않는다. 다만 바로 왜관에서 성서나 다사로 갈 경우 성주군 권역으로 인식이 되어 환승할인 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 [6] 단, 상주나 성주, 군위, 영동, 무주, 등 타 지자체로 갈 경우 진짜 환승할인이 타절된다. [7] 김천 버스중 성주군, 추풍령 방향은 김천시 동 지역 환승시간 기준으로 적용되고 시계외 환승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김천시내에서 성주나 추풍령으로 가는경우만 해당되며 성주나 영동에서 바로 타서 김천을 넘어와 구미로 가거나 할 경우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거창군 웅양면이나 영동군 추풍령면은 김천땅까지 걸어와서 김천땅에있는 정류장에서 타면 읍 면 승차단말기 기준 90분 환승제한 시간을 준다. ~~어쨋거나 성주, 추풍령에서 환승하려면 김천역. 김천(구미)역으로 넘어 와야하기 때문~~ [8] 김천(구미)역같은 경우 역사 맞이방은 남면 소재 이지만 시내버스정류장은 율곡동에 있기에 동지역 환승제한시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9] (차액) = (좌석버스요금) - (일반버스요금) [10] 구미 버스를 김천시 내에서만 탑승 시 좌석버스라도 일반요금으로 지불되며 반대로 칠곡군 내에서만 탑승 시에는 좌석요금으로 부과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김천 버스는 어디에서 타나 좌석버스라도 일반요금으로 부과 [11] 칠곡군 농어촌버스 환승은 칠곡군 내에서만 인정된다. 성주군, 대구광역시 요금은 환승할인이 타절된다. 예외적으로 250번의 경우 왜관-대구북부정류장 사이에 보건대나 태전역으로 갈 경우 환승이라고 먼저 기사님께 말한 다음 카드를 찍으면 환승처리가 된다. 이경우는 카드를 두번 찍어야하는데 먼저 찍은 환승입니다. 멘트 나오고 이후 나머지 추가요금 200~300원 정도 더 지불된다. 다만 왜관에서 대구북부를 지나 이후 팔달시장~서문시장~성서~하산리 등으로 바로 가는 경우 아예 환승이 안되니 유의할 것 ~~대구라고 말하는 이 경우 카드 먼저 찍지 말고 요금 설정하면 그때부터 카드찍으라고 말한다.~~ [12] 김천시, 구미시는 임시 개방으로 대경선이 개통하면 임시 개방이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