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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居昌郡 Geochang Coun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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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9a5c><colcolor=#fff> 군청 소재지 | 거창읍 중앙로 103 (상림리) | |||||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
하위 행정구역 | 1 읍 11 면 | |||||
면적 | 803.31㎢ | |||||
인구 | 59,720명[1] | |||||
인구밀도 | 74.34명/㎢[2] | |||||
군수 |
|
구인모 (재선) | ||||
군의회 |
|
9석[3] | ||||
|
2석[4] | |||||
도의원 |
|
2석[5] | ||||
국회의원 |
|
신성범 (
산청·함양·거창·합천 / 3선)
|
||||
지역번호 | 055 | |||||
홈페이지 | ||||||
SNS |
거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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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서북부에 있는 군. 부울경 최대도시인 부산광역시와 경남 최대도시인 창원시, 경남도청 기준으로 제일 먼 동네이다.2. 역사
신라시대에 거열군(居烈郡)이라 불렀고, 거타, 거열 등의 이름이 음운상 유사성이 있어 자타국이라는 나라가 여기 있었다고 추정되기도 한다. 757년( 경덕왕 16) 한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거열군을 거창군으로 개칭했고, 거창군의 속현이자 가조면을 중심으로 한 가소현(加召縣)을 함음현(咸陰縣)으로, 역시 거창군의 속현이자 위천면 일대에 있던 남내현(南內縣)을 여선현(餘善縣)으로, 강양군(현 합천군)의 속현이자 대병면 일대에 있던 삼지현(三支縣)을 삼기현(三岐縣)으로, 천령군(현 함양군)의 속현이자 안의면 일대에 있던 마리현(馬利縣)을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했다.고려 시대인 940년( 태조 23)에 여선현을 감음현(感陰縣)으로 개칭했고, 함음현을 가소현으로 환원했다. 1018년( 현종 9) 강양군이 합주로 승격하면서 거창군이 가소현, 감음현, 삼기현, 이안현과 함께 합주에 소속되면서 거창현으로 강등되었다. 1161년( 의종 15) 감음현에서 발생한 무고 사건으로 인해 감음현을 감음 부곡으로 강등했다. 1172년( 명종 2)에 거창현에 감무를 두었다. 1271년( 원종 12) 삼별초의 난과 왜구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한 해방(海防) 정책으로 인해 거제현의 치소가 가소현으로 이동하면서 가소현이 거제현에 소속되었다. 거제현의 속현인 송변현과 아주현 또한 거창현으로 치소를 옮겼다.[6] 1373년( 공민왕 22)에 삼기현에 감무가 파견되었고, 1390년( 공양왕 2)에 감음 부곡에도 감무가 파견되어 감음현으로 복현되면서 이안현을 속현으로 삼았다.
조선 시대인 1392년( 태조 1) 왕사(王師) 자초(自超)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삼기현이 삼기군으로 승격했다가 1401년( 태종 1)에 삼기현으로 강등했고, 1414년(태종 14)에 삼기현이 가수현(嘉樹縣)과 통합하여 삼가현(三嘉縣)으로 개칭했다. 같은 해 거창현과 거제현을 병합하여 제창현으로 개칭했다가, 이듬해인 1415년(태종 15)에 제창현을 혁파하면서 거제현이 거창현과 분리되면서 다시 거창현으로 개칭했고, 거제에 소속된 가소현은 그대로 거창현의 직촌이 되었다. 1417년(태종 17)에 감음현이 이안현과 통합하여 안음현(安陰縣)으로 개칭했다. 1422년( 세종 4)에 거제현 및 송변현, 아주현의 치소가 거제도로 되돌아갔다. 1495년( 연산군 1)에 거창현이 왕비 신씨의 관향이라는 이유로 왕비의 본관인 지역을 승격하는 관례에 따라 거창군으로 승격하였으나,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이 폐위되고 신씨 또한 폐비되면서 1506년( 중종 1년) 다시 거창현으로 강등했다. 1658년( 효종 9)에 노비가 주인을 살해했다는 이유로 거창현을 폐현하고 안음현에 소속시켰다가 1660년( 현종 1)에 거창현을 복구했다. 1729년( 영조 5) 이인좌의 난에 안음 출신 인물인 정희량이 가담했다는 이유로 안음현을 폐현하고 절반을 거창현에, 절반을 함양도호부에 소속시켰다가 1736년(영조 12)에 안음현을 복구했다. 1739년(영조 15) 중종반정으로 폐비된 중종비 신씨가 단경왕후로 복권되면서 단경왕후의 관향인 거창현이 거창도호부로 승격했다.[7] 1767년(영조 43) 종단 사건으로 인해 안음현이 안의현(安義縣)으로 개칭했다.[8] 1895년 5월 26일 23부제 시행으로 거창도호부와 삼가현, 안의현이 진주부에 소속되어 각각 거창군과 삼가군, 안의군이 되었으나, 이듬해인 1896년 23부제가 폐지되면서 경상남도에 소속되어 각각 거창군, 삼가군, 안의군이 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거창군 내 22면을 10면으로 통폐합했고, 안의군 마리면(동리면, 남리면 합면), 위천면(고현면, 북하면 합면), 북상면과 구 삼기 지역인 삼가군(현 합천군 남부) 신원면(신지면, 율원면 합면)을 편입했다.[9] 1928년 가동면과 가서면을 가조면으로 합면했다. 1937년 거창면을 거창읍으로 승격했다.
3. 지리
경상남도 서북부의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하는 지역으로 산에 둘러싸인 산간 분지 지역이며 동쪽으로 합천군, 북쪽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및 성주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남쪽으로 산청군, 서쪽으로 함양군 및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과 연결된다. 역사적으로는 신라, 백제, 가야 세 나라의 접경지역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으며, 뺏고 뺏기는 전투가 삼국 통일 전까지 계속해서 있었다. 이후에도 김천, 대구, 함양 및 전북특별자치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이 있었으나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함양으로 그러한 이점이 많이 넘어간 상태이다.3.1. 시 승격 추진
거창읍에 인구가 많아 거창시 승격을 추진한 적이 있다. 이미 1980년대에 3만 명대 후반에 도달하여 조만간 시로 승격될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1995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읍내 인구가 5만 명을 넘으면 군과 분리되어 거창시/거창군으로 분리가 가능했다. 그런데 읍의 인구는 그때부터 30년이 지난 현재 변화가 없다.거창군과 함양군, 합천군을 통합하자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합천읍이나 가야면의 인구가 적고, 세 지역을 합쳐도 인구가 15만 명 이하이기 때문에 시 승격을 할 수 없으므로 현재는 이런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3.2. 생활권
경남이지만 부산, 창원, 진주보다 대구와의 교류가 더 많다. 거창은 거리상으로 김천, 대구와 가깝기 때문.[10]한편으로 케이블 방송업체는 함양군, 산청군에서 쓰는 진주시 소재 SCS서경방송이 아니라 밀양시, 창녕군, 양산시, 합천군과 같이 김해시에 위치한 LG헬로비전 가야방송을 사용한다. 즉, 감악산중계소에서 직접 송수신하는 지역에는 KBS진주방송국 관할 채널이, LG헬로비전 가야방송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KBS창원방송총국 관할 채널이 나온다는 얘기이다.
옛 경남도청이 있던 부산광역시는 상당히 멀어서 차로 2시간 정도(동래구나 강서구, 북구는 가까우나 해운대구나 영도구는 거리도 멀고 시간도 더 걸림) 걸리며 경남에서 부산이 가장 먼 곳이다. 부산은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연결되는 광주, 통영대전고속도로[11]로 연결되는 대전보다 거창에서 오히려 더 먼 곳이다[12][13]. 고속도로 노선만 놓고 보자면, 거창에서 부산으로 가려면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타서 함양 분기점에서 통영대전고속도로로 갈아탄 다음 진주 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방법과 광주대구고속도로로 고령 분기점까지 간 다음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칠원 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방법이 있다. 거리나 시간상으로 후자의 방법이 빠르나 내비게이션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여전히 진주를 경유해 가는 경우도 있다.
경남에 속하다 보니 서울과 굉장히 멀 것 같지만 평균 3시간 안팎, 빠르면 2시간 40분만에 서울까지 주파한다. 이는 옆동네 함양도 마찬가지.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 버스를 타고 대전역, 동대구역으로 가서 KTX, SRT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곳에서 군수를 했었던 김태호도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후에는 국무총리로도 지명된 바 있고, 김해시를 지역구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다시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했지만 2위로 낙선했다. 김태호는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하여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고 결국 당선되었다.
4. 인구
경상남도 거창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36,673명
|
1970년 123,357명
|
1973년 7월 1일 함양군 안의면 진목리·춘전리 → 거창군 남상면 편입 |
1975년 123,889명
|
1980년 102,355명
|
1985년 91,553명
|
1990년 77,580명
|
1995년 70,096명
|
2000년 65,963명
|
2005년 60,622명
|
2010년 63,421명
|
2015년 63,232명
|
2020년 61,502명
|
2024년 10월 59,720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15] |
읍면별 인구 통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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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39,681명
|
가조면 3,516명
|
|
남상면 2,308명
|
|
마리면 1,959명
|
|
위천면 1,944명
|
|
웅앙면 1,781명
|
|
신원면 1,526명
|
|
북상면 1,52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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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1,49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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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1,412명
|
|
고제면 1,369명
|
|
가북면 1,342명
|
|
2024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만 명 |
총 증감 인구수 -76,822명/총 증감율 -56.21%/연평균 증감율 -1.46%
===# 읍면별 인구 #===
거창읍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34,671명
|
1970년 36,034명
|
1975년 41,656명
|
1980년 40,160명
|
1985년 38,945명
|
1990년 39,657명
|
1995년 38,876명
|
2000년 39,667명
|
2005년 38,412명
|
2010년 39,901명
|
2015년 40,736명
|
2020년 40,899명
|
2024년 2월 39,68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4.25만 명 |
주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653명
|
1970년 6,096명
|
1975년 5,733명
|
1980년 4,726명
|
1985년 3,640명
|
1990년 2,789명
|
1995년 2,428명
|
2000년 1,978명
|
2005년 1,660명
|
2010년 1,763명
|
2015년 1,640명
|
2020년 1,527명
|
2024년 2월 1,49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웅양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802명
|
1970년 7,506명
|
1975년 7,147명
|
1980년 5,356명
|
1985년 4,439명
|
1990년 3,569명
|
1995년 2,759명
|
2000년 2,289명
|
2005년 1,998명
|
2010년 2,144명
|
2015년 2,082명
|
2020년 1,875명
|
2024년 2월 1,781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고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661명
|
1970년 6,166명
|
1975년 5,608명
|
1980년 4,137명
|
1985년 3,240명
|
1990년 2,264명
|
1995년 1,779명
|
2000년 1,516명
|
2005년 1,276명
|
2010년 1,489명
|
2015년 1,535명
|
2020년 1,416명
|
2024년 2월 1,36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8천 명 |
북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7,398명
|
1970년 6,914명
|
1975년 6,092명
|
1980년 4,509명
|
1985년 3,746명
|
1990년 2,327명
|
1995년 2,120명
|
2000년 1,577명
|
2005년 1,456명
|
2010년 1,600명
|
2015년 1,635명
|
2020년 1,521명
|
2024년 2월 1,52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위천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569명
|
1970년 7,277명
|
1975년 6,955명
|
1980년 5,332명
|
1985년 4,581명
|
1990년 3,400명
|
1995년 3,088명
|
2000년 2,536명
|
2005년 2,232명
|
2010년 2,311명
|
2015년 2,186명
|
2020년 1,965명
|
2024년 2월 1,944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마리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745명
|
1970년 8,184명
|
1975년 7,785명
|
1980년 5,712명
|
1985년 4,753명
|
1990년 3,616명
|
1995년 2,745명
|
2000년 2,624명
|
2005년 2,251명
|
2010년 2,238명
|
2015년 2,163명
|
2020년 1,987명
|
2024년 2월 1,95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남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0,803명
|
1970년 9,187명
|
1973년 7월 1일 함양군 안의면 진목리·춘전리 → 거창군 남상면 편입 |
1975년 9,343명
|
1980년 7,116명
|
1985년 6,585명
|
1990년 4,393명
|
1995년 3,675명
|
2000년 3,191명
|
2005년 2,659명
|
2010년 2,678명
|
2015년 2,605명
|
2020년 2,341명
|
2024년 2월 2,308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남하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8,347명
|
1970년 7,261명
|
1975년 6,682명
|
1980년 4,830명
|
1985년 4,156명
|
1990년 2,846명
|
1995년 2,353명
|
2000년 1,978명
|
2005년 1,594명
|
2010년 1,770명
|
2015년 1,603명
|
2020년 1,424명
|
2024년 2월 1,412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9천 명 |
신원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434명
|
1970년 8,174명
|
1975년 8,003명
|
1980년 5,637명
|
1985년 4,694명
|
1990년 3,610명
|
1995년 2,420명
|
2000년 2,058명
|
2005년 1,645명
|
2010년 1,779명
|
2015년 1,613명
|
2020년 1,467명
|
2024년 2월 1,52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만 명 |
가조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14,524명
|
1970년 12,572명
|
1975년 11,988명
|
1980년 10,034명
|
1985년 8,921명
|
1990년 6,642명
|
1995년 5,920명
|
2000년 4,885명
|
2005년 3,969명
|
2010년 4,292명
|
2015년 3,993명
|
2020년 3,732명
|
2024년 2월 3,516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
가북면 인구 추이 (1966년~현재) |
1966년 9,052명
|
1970년 7,986명
|
1975년 6,879명
|
1980년 4,806명
|
1985년 3,853명
|
1990년 2,467명
|
1995년 1,933명
|
2000년 1,664명
|
2005년 1,470명
|
2010년 1,456명
|
2015년 1,441명
|
2020년 1,348명
|
2024년 2월 1,3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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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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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거창군/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경제
6.1. 산업
한국 대다수 군지역이 그러하듯 전통적으로 농업이 주산업이 되어왔다. 내륙 산간지역이 많지만 거창읍 일대는 지대가 낮은 편이고 비옥하여 쌀 생산이 많다. 특산물로는 사과, 딸기, 한우, 포도가 알려져 있다. 특히 기온의 일교차와 연교차가 심해 사과 맛이 뛰어나다. 그래서 '거창한 사과'라고 홍보한다. 사과 말고도 쌀에도 '거창한 쌀'이라고 붙여서 판매한다.6.2. 상권
거창읍내는 로터리, 법원사거리, 대동로터리 이 3곳의 위치만 제대로 파악하면 길 잃어버릴 일이 없었는데 상동택지지구, 소만택지지구 등 신시가지가 조성되어 시가지 범위가 넓어졌으므로 주요 포인트를 더 숙지해야 한다.거창읍내의 몇몇 번화가에 PC방, 유흥업소가 집중되어 있으며, 예전에는 거창읍에 영화관으로 제일극장, 한일극장이 존재했다고 한다. 현재는 롯데시네마가 읍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군 지역으로는 드물게 서브웨이[16], 푸라닭, 버거킹, 피자헛, 반올림피자, 프랭크버거등 도시권에 주로 분포하는 프렌차이즈들이 읍내에 존재하고 있고 군 단위에서 보기 힘든 KB국민은행[17], 신한은행도 있다.
6.3. 금융
거창군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 |||
제1금융권 [괄호] | |||
국가기관 | |||
거창우체국 (13) | |||
특수은행 | |||
농협은행(중앙회) (2)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1) | 국민은행 (1) | ||
지방은행 | |||
경남은행 (1) | |||
증권사 | |||
한화투자증권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거창농협 (4) | 거창축협 (3) | 남거창농협 (2) | 동거창농협 (2) |
신원농협 (1) | 거창사과원예농협 (3) | 북부농협 (3) | 수승대농협 (3) |
새마을금고 | |||
거창새마을금고 (1) | |||
신용협동조합 | |||
거창신용협동조합 (1) | |||
산림조합 | |||
거창군산림조합 (1) |
7. 관광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3대 국립 공원 사이에 자리잡아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덕유산 국립공원과 가야산 국립공원이 이 군에 걸쳐 있다.덕유산 국립공원의 대부분 무주이기는 하나, 북상면 송계사계곡과 황점마을에 각각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다만 등산로 일부는 이동통신 통화불능 지역이므로, 등산 초보거나 늦은 시간의 입산은 매우 유의하여야 한다. 반면 가야산은 거창 방면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없다.
합천군 묘산면을 통해서 차로 1,120m의 오도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거창에서는 직접 접근하는 길이 없다. 하지만 정상 부분의 절반의 주소지는 거창군 가조면이다.
이외에 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수승대에서 월성계곡 쪽으로 가는 도로 옆으로 보이는 계곡 풍경이 정말 끝내준다. 그 외 덕유산 고로쇠물은 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상품이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는 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데, 해발 620m에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t,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입장료가 있기는 하나, 입장료의 2/3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거창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이다. 경상남도 지방정원으로 지정되었다.
거창시장 순대골목에는 막창순대를 파는데, 타지 막창순대 식당들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강의 남쪽을 따라 추어탕 거리가 조성되어있는데, 제피를 넣은 남도식 추어탕과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다. 남원식 추어탕을 생각하고 갔다가는 놀랄 수 있으니 주의.
의외로 비건 레스토랑이 있다. 위치는 남하면, 비구니가 운영한다.
2018년 거창군에서 배우 하정민 주연의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을 제작하여 관광홍보에 나섰다.
8. 교육
경상남도 거창군의 초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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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까지는 흔한 군 지역 수준이지만, 중학교 이후로는 거창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대성일고등학교, 거창대성고등학교, 아림고등학교, 거창승강기고등학교 등 7개 고등학교가 자리잡은 서북부 경남의 교육 중심지이다.
전국단위로 개방형 자율학교인 거창대성고등학교와 거창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21] 는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문고로, 경남의 대도시 창원[22] 을 비롯해 진주, 김해, 그리고 부산, 대구 등지에서도 인기가 좋다. 이 거창고등학교 재단에서는 군 단위에서는 전국에서 단 두 곳에만 있는 사립초등학교인 샛별초등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한 곳은 홍성군의 서해삼육초등학교.
이 외에도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거창국제학교와 각종 학교인 거창연극고등학교, 초중고등 특수학교인 거창나래학교까지 인구 대비 많은 학교가 위치해 있기도 한다.
농촌 지역임에도 학군이 좋다는 점, 내로라 하는 명문고를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 농어촌 특별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대도시에서 전입해 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성인교육기관으로는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함께, 앞서 서술된 '승강기 전문 교육 기관'인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있다.
9. 생활문화
9.1. 의료기관
1953년 설립된 제창의원과 1954년 설립된 자생의원이 거창 근대의료기관의 시작으로 여겨진다. 제창의원은 세브란스 의과 대학을 졸업하신 김태순(1926~2008) 원장께서 위천 보건 진료소 소장을 지낸 후 개원하였으며, 자생의원은 서울대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이신 성수현(1922~2008)[23] 원장께서 한국전쟁 중 부상으로 제대하고 개원하였다. 현재 제창의원 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자생의원은 유족들의 기부로 해당 부지를 근대의료박물관으로 이용중이다. 또한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현재 운영중인 의료기관으로는 크게 의료법인아림의료재단 거창한국병원[24]과 대한적십자사 거창적십자병원이 있다. 한국병원의 경우에는 과거 165병상 규모였던 적도 있고, 중환자실이 있던 적도 있지만, 현재는 두 의료기관 다 100병상 내외의 일반 병원이다. 교통의 발달로 대구나 진주와의 접근성이 좋아졌고[25], 지방 중에서는 인구 감소가 적은 편이기는 하나 인구가 감소하였다는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 즉 거창군 관내에는 종합병원이 없다. 다만 두 병원 다 CT 및 MRI 촬영 및 판독이 가능하고, 대구 내 대학병원과의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심각한 의료취약지역 까지는 아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까지 자가용으로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26], 어지간한 시내버스급으로 다니는 시외버스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까지 50분만에 연결해준다.
거창적십자병원의 300병상 규모 확장이전이 확정되면서, 경남 서북부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이 탄생할 예정이다.
9.2. 종교
고신대학교로도 유명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세가 가장 큰 곳이다.그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교세는 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
기독교 중 가장 보수적이라고도 불리는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의 기도원이 위치해있다.
읍에 인구가 몰려있고 기독교 세력이 큰 이유로, 서울 경기 지역 외에는 찾아보기 힘든 종교들도 많이 분포해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부터 천부교, 천리교, 여호와의 증인, 한국 SGI까지 수많은 종교의 예배당이 자리잡고 있다.
불교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찰이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해인사 산하에 있다.
천주교의 경우에는 마산교구 소속이나, 거리 면에서나 접근성 면에서나 대구가 훨씬 가깝다.
10. 정치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11. 하위 행정구역
12. 여담
- 거창을 가로지르는 위천천에 저녁 무렵 수달이 나타나서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에서 무언가 큰 물체가 첨벙대고 있다면 대부분 수달이다.
- 주상면과 가조면 부근의 논 근처에서 밤이 되면 반딧불이들이 많이 보인다. 환경오염으로 많이들 사라졌다지만 심심찮게 보인다.
- 의외로 TOEIC 시험장이 있다. 거창에 처음으로 토익시험장이 개설된 시기는 2010년으로 2010년 8월 22일에 거창에서 처음으로 토익 시험을 시행했다. 합천군, 산청군, 함양군에서 시험을 보러 거창으로 오는 토익커들도 있는 편.
- 2019년 거창국제연극제가 개최되지 않아 연극제를 개최해 달라고 요구하는 포스터가 거창군 곳곳에 걸려 있었다.
- 2023년 10월 31일 '거창한마당대축제'가 끝나고 이뤄진 회식 자리에서 거창군 소속 공무원들이 여경을 성추행하여 경찰에 고소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공무원 여경 성희롱 사건 참고.
13. 출신 인물
- 강석진: 前 국회의원, 前 거창군수
- 강철우
- 곽합
- 곽후섭
- 구인모: 現 거창군수
- 김동영: 前 정치인
- 김명수(1956년 7월)
- 김모이: 인터넷 방송인
- 김범훈: 前 옥소리, 훈테크 대표
- 김영선: 법조인. 정치인.
- 김일수
- 김종철(1958)
- 김종훈(기업인)
- 김철수(1954)
- 김태호: 정치인. 現 국회의원, 前 경상남도지사, 前 거창군수
- 김현상
- 단경왕후: 조선의 왕비. 중종(조선)의 첫번째 왕후.
- 류영모
- 박용제
- 박종문: 前 농수산부장관
-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 박주언(정치인)
- 백신종
- 백원구: 前 증권감독원장( 금융감독원장), 재무부 차관
- 백원국: 국토교통부 관료
- 백태웅
- 변현성
- 뷔: 방탄소년단의 멤버. 다만, 태어난 곳은 대구광역시다.
- 서한두
- 성상철: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서울대병원장
- 송재인: 코미디언
- 신도성: 前 국토통일원 장관
- 신성범: 정치인, 前 국회의원
- 신숙범
- 신용목
-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 신주범
- 신중목: 정치인
- 신중복
- 안철우
- 양동인: 前 거창군수
- 양주상
- 어윤태
- 오기환(정치인)
- 윤숙희
- 이강두: 前 정치인
- 이규원: 프리랜서 그래픽노블 변역가
- 이병순: KBS 17대 사장
- 이봉원: 코미디언, 개그맨. 다만,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다.
- 이성순
- 이용광
-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
- 이태춘: 6월 항쟁 민주운동가
- 이홍기: 前 거창군수
- 이홍희(1964): 거창군의원
- 임상섭: 산림청장
- 장성락: 만화가
- 정종기
- 정종욱
- 정종흔
- 정주환
- 정형근: 前 정치인
- 조선제
- 조성제(1950)
-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 지수식
- 지하련
- 최기봉
- 최리: 배우
- 최재범: 前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 폐비 신씨: 조선의 왕비. 연산군의 정비.
- 표주숙
- 표현태: 前 국회의원
- 하재영: 배우
- 한갑수: 배우
- 홍성규(1948)
- 21학번: 가수
- 채림처럼
- 리리코(인터넷 방송인): 인터넷방송인[가상]
- 문서 삭제식 이동(거창 → 거창군)
[1]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2]
2024년 10월 기준.
[3]
거창군 가선거구 (거창읍(중앙리, 대동리, 대평리, 김천리, 송정리, 정장리, 장팔리, 서변리, 동변리, 학리, 양평리, 가지리, 상림리 원상동)):
김항란, 신중양,
표주숙
거창군 나선거구 (거창읍(상림리 상동),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신재화, 이홍희, 최준규
거창군 다선거구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박수자, 이재운
거창군 비례대표: 김혜숙 [4] 거창군 가선거구 (거창읍(중앙리, 대동리, 대평리, 김천리, 송정리, 정장리, 장팔리, 서변리, 동변리, 학리, 양평리, 가지리, 상림리 원상동)): 김홍섭
거창군 비례대표: 신미정 [5] 거창군 제1선거구 (거창읍(중앙리, 대동리, 대평리, 김천리, 송정리, 정장리, 장팔리, 서변리, 동변리, 학리, 양평리, 가지리, 상림리 원상동)): 박주언 (초선)
거창군 제2선거구 (거창읍(상림리 상동),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김일수 (재선) [6] 지금도 남상면 송변리 송변마을과 남하면 양항리 아주마을의 이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7] 단경왕후의 아버지인 신수근이 연산비 신씨의 오빠이므로 본관이 같다. [8] 사건이 일어난 산음현(山陰縣) 또한 산청현(山淸縣)으로 개칭했다. [9] 안의군 서상면, 서하면, 안의면(현내면, 황곡면, 초점면, 대대면 봉산리 합면), 대지면(대대면 귀곡리와 대대리, 지대면을 합면, 1933년 안의면에 합면.)은 함양군에 편입되었다. [10] 왜관, 성주쪽으로 가서 성서로 연계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고령, 현풍쪽으로 가서 월배와 연계도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 [11] 간접적으로 함양군의 서상 나들목, 지곡 나들목 또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함양 분기점을 이용한다. [12] 광주, 대전에서 거창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거창은 경남의 지자체 중에서 대전과의 직선거리가 가장 가깝기도 하다. [13] 거창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청주, 세종, 공주, 안동, 여수와 비슷하다. [14] 다만 언어나 생활권은 경북에 가깝다. [15] 거창읍 인구비율 표시(인구는 아래 읍면별 변화를 참고) [16] 2017년 까지 전국 군 단위 유일의 서브웨이 매장이었지만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서브웨이가 들어왔다. [17] 국민은행은 의성군, 예천군, 울진군에도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1] 특히 거창고등학교는 직업 10계(스펀지에서 소개됨) 등 독특한 교육방침으로 90년대에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2] 창원은 중학교까지는 전국 과고생 배출 최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는 반송중을 비롯해 삼정자중, 반송여중 등 경남 교육의 완전한 중심이지만 고등학교부터는 창원남고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만한 학교가 아예 없을 정도여서... 사실상 우수한 학생들은 다 밖으로 빠진다. [23] 성상철 前 서울대병원장의 부친이시기도 하다. [24] 舊서경병원 [25] 대구광주고속도로 확장 전에는 대구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26] 긴급자동차로 구간단속 구간을 고속으로 주파한다면, 30분 미만으로도 갈 수있다 [가상] 가상의 설정으로, 리리코를 연기한 김리안은 의정부 출신이다.
거창군 나선거구 (거창읍(상림리 상동),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신재화, 이홍희, 최준규
거창군 다선거구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박수자, 이재운
거창군 비례대표: 김혜숙 [4] 거창군 가선거구 (거창읍(중앙리, 대동리, 대평리, 김천리, 송정리, 정장리, 장팔리, 서변리, 동변리, 학리, 양평리, 가지리, 상림리 원상동)): 김홍섭
거창군 비례대표: 신미정 [5] 거창군 제1선거구 (거창읍(중앙리, 대동리, 대평리, 김천리, 송정리, 정장리, 장팔리, 서변리, 동변리, 학리, 양평리, 가지리, 상림리 원상동)): 박주언 (초선)
거창군 제2선거구 (거창읍(상림리 상동),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김일수 (재선) [6] 지금도 남상면 송변리 송변마을과 남하면 양항리 아주마을의 이름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7] 단경왕후의 아버지인 신수근이 연산비 신씨의 오빠이므로 본관이 같다. [8] 사건이 일어난 산음현(山陰縣) 또한 산청현(山淸縣)으로 개칭했다. [9] 안의군 서상면, 서하면, 안의면(현내면, 황곡면, 초점면, 대대면 봉산리 합면), 대지면(대대면 귀곡리와 대대리, 지대면을 합면, 1933년 안의면에 합면.)은 함양군에 편입되었다. [10] 왜관, 성주쪽으로 가서 성서로 연계할 수 있는 것과 달리 고령, 현풍쪽으로 가서 월배와 연계도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 [11] 간접적으로 함양군의 서상 나들목, 지곡 나들목 또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경유하여 함양 분기점을 이용한다. [12] 광주, 대전에서 거창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거창은 경남의 지자체 중에서 대전과의 직선거리가 가장 가깝기도 하다. [13] 거창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청주, 세종, 공주, 안동, 여수와 비슷하다. [14] 다만 언어나 생활권은 경북에 가깝다. [15] 거창읍 인구비율 표시(인구는 아래 읍면별 변화를 참고) [16] 2017년 까지 전국 군 단위 유일의 서브웨이 매장이었지만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서브웨이가 들어왔다. [17] 국민은행은 의성군, 예천군, 울진군에도 있다.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 [21] 특히 거창고등학교는 직업 10계(스펀지에서 소개됨) 등 독특한 교육방침으로 90년대에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2] 창원은 중학교까지는 전국 과고생 배출 최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는 반송중을 비롯해 삼정자중, 반송여중 등 경남 교육의 완전한 중심이지만 고등학교부터는 창원남고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만한 학교가 아예 없을 정도여서... 사실상 우수한 학생들은 다 밖으로 빠진다. [23] 성상철 前 서울대병원장의 부친이시기도 하다. [24] 舊서경병원 [25] 대구광주고속도로 확장 전에는 대구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나, 현재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26] 긴급자동차로 구간단속 구간을 고속으로 주파한다면, 30분 미만으로도 갈 수있다 [가상] 가상의 설정으로, 리리코를 연기한 김리안은 의정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