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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9:01:15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언어공동체 국제기구 (개설 문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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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Comunidad Iberoamericana
Ibero-American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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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abd00><colcolor=#000> 본부 마드리드
회원국 22개국
옵서버 9개국[1]
공동체 수장
[[스페인|]][[틀:국기|]][[틀:국기|]] 펠리페 6세[2]
공용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정부 형태 국제기구
면적 20,577,806km²
인구 648,533,845명( 2014년)
인구 밀도 약 31.5명/km²( 2014년)
통화 유로, 페소, 헤알
명목 GDP 7조 4377억 달러( 2014년)
홈페이지 파일:Cumbres-Ibero.png
파일:1920px-Sistema_Iberoamericano.svg.png


1. 개요2. 역사
2.1. 2007년 정상회의의 '입닥쳐' 사건
3. 회원국
3.1. 참관국
4. 조직
4.1. 이베로 아메리카 사무국(SEGIB)4.2. 이베로 아메리카 국가기구(OEI)
5. 활동
5.1. 정치 분야5.2. 경제 · 통상 협력5.3. 과학·기술5.4. 사회 협력5.5. 교육 협력5.6. 기타 협력 프로그램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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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munidad Iberoamericana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는 이베로-아메리카(Ibero-America)[3] 국가의 제반 분야 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해 스페인의 주도로 창설된 공동체이다. 스페인 국왕이 명목상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무국 본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소재하고 있다. 스페인과 구 식민지 국가들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법률,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협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창설 목적이나 운영모습을 보면 영연방과 비슷한 느낌이다.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역사적·언어적 연고에 기초한 강력한 유대를 보유한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는 정치안건을 다루는 CELAC[4], 경제협력이라는 제한된 협력 분야에 집중하는 메르코수르, 태평양동맹 (PA), 언어를 매개로 창설했지만, 가입에 있어 보다 개방적이고, 언어기구 역할에 보다 충실한 프랑코포니 등에 비해 다방면 포괄적인 협력을 지향한다는 강점이 있다. 스페인어권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포르투갈, 브라질, 안도라도 정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도 2016년 10월 이래 옵서버 자격으로 참가 중이다.

정치적 분야 외에도 공공기관, 공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이 참여한 과학기술분야 협력, 대학이 참가한 교육분야 협력도 진행중이다. 한국 외교부에서는 이베로-아메리카 사무국(SEGIB)과 이베로-아메리카 국가기구(OEI)에 매 해 정기적으로 인턴을 파견하고 있다.

2. 역사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이베로-아메리카 그룹에 대한 기원은 스페인의 철학자 미겔 우나무노(Miguel de Unamuno)[5]의 정의에서 출발한다. 그는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패배 이후 등장한 98세대(Generación del 98)의 일원으로 기존의 봉건적이고 고립된 스페인 사회 대신, 변혁적인 세계주의를 지향하였다. 이들은 고국의 유럽화와 함께 고국의 전통을 재해석을 통해 재생시키고자 했고, 1902년 우나무노는 <국수주의에 관하여>에서 “스페인의 진정한 발견은 유럽화된 스페인인(아메리카에서 스페인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후 1909년, 스페인 본국과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아메리카 국가들간 (조국과 우선순위라는 개념 대신) 평등이라는 관점에서 Hispanidad 란 용어에 주목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서서히 불어오는 전후 질서 성립과 탈식민주의 바람은 기존 식민제국 국가들로 하여금 독립한 옛 식민지들과 정치적 관계를 넘어서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재구축하고, 그간 축적된 여러 유,무형의 공유자산들을 전후 자유, 연대, 인권의 원칙에 따라 평화 건설을위한 재원으로 써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전신인 이베로아메리카 교육사무소(Ibero-American Education Office)(이하 OEI)가 1949년 9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1차 이베로아메리카 교육회의 결과로 탄생하였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NATO와 설립년도가 같다. 스페인어를 쓰는 히스패닉 정체성 유지와 보호를 위한 OEI는 이후 1954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제 2차회의에서 정부간 국제기구로 전환하였고, 1957년,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 3차회의에서 첫 OEI 법령이 승인되었다.[6]

이 해 서명국은 스페인, 콜롬비아, 칠레, 쿠바,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파라과이,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와 포르투갈어 권인 브라질을 합쳐 14개국 이였다. 이후 우루과이가 1962년,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온두라스가 1966년, 코스타리카가 1970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1977년 서명하였다.

1991년 7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1개국 정상이 참석한 첫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후 격년의 정상회담과 이하 정부기관 간 정기회담이 개최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스페인의 대 중남미 정책의 핵심으로 정치적 사안 뿐만 아니라 경제, 과학기술, 문화 부문에서도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제, 통상 분야에서 산업재산권, 사회, 문화 분야에서 지식재산권(IP) 공유[7], 공통된 가치, 문맹 퇴치 및 빈곤퇴치, 도시계획, 이주 프로그램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2.1. 2007년 정상회의의 '입닥쳐' 사건

2007년 정상회의 때는 이른바 '입닥쳐' 사건이 발생했다. 회의 도중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에게 도가 지나친 막말을 쏟아냈다. 정확히는 사파테로 본인이 아닌, 사파테로의 전임 총리인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전 총리에 대한 비방이었다. 사파테로와 아스나르는 정치 성향도 다르고 소속 정당도 다른 인사이지만 사파테로가 후임 총리로서 자국의 전임 총리를 옹호해야 할 정도로 차베스의 막말이 심했다. 이를 지켜보며 옆에서 "너!(¡TÚ!)"[8]라고 주의를 주던 후안 카를로스 1세 스페인 국왕은 결국 폭발해서 "그 입 닥치지 못할까?!(¿Por qué no te callas?)"(영상 28초 근처)라고 말한 것. 폭언을 들은 차베스는 잠시 입을 다물다가, 이후 강하게 항의하고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하며 스페인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긴 했다. 스페인을 비롯한 스페인어권에서는 점잖은 국왕이 속시원하게 '입닥쳐'라고 내지른 게 큰 인기를 끌어서 이를 이용한 벨소리나 티셔츠가 불티나게 팔렸다.

3.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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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구성국들은 대체로 스페인 제국 식민지였던 나라들에 포르투갈, 브라질을 더한 정도로 요약될 수 있다. 과거 스페인 제국과 포르투갈 제국이 동군연합으로 이베리아 연합을 구성할 때, 포르투갈과 브라질 역시 스페인의 펠리페 2세 지배하에 있었으니 이를 생각하면 묘한 부분. 이외에도 아프리카에 위치한 적도 기니를 제외하면 이름 그대로 라틴 아메리카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포르투갈을 더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적도 기니 푸에르토리코의 경우, 완전한 공동체 회원국이라기보단 준회원국 정도의 위치이며, 이들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5개 기구 중 일부의 기구에만 구성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적도 기니의 경우 이베로 아메리카 교육 과학 문화 기구(OEI)와 이베로 아메리카 사회보장센터(OISS)에만, 푸에르토리코의 경우 OEI에만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 가입 자격이 있는 국가들(위 지도에서 하늘색으로 표시된 국가들)은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이자 구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들이었던 앙골라, 모잠비크, 기니비사우, 동티모르, 상투메 프린시페, 카보베르데이다. 다만 사실상 이들이 가입할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중론인데, 이들은 이미 포르투갈이 중심이 되는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가입하여 있고, 아무리 포르투갈이 가입해 있다지만 스페인이 주도하고 스페인 국왕을 수장으로 모시는 기관에 들어가는 것은 스페인과 연관성이 희미한 나라들 입장에서 손익을 따져도 스페인으로부터 얻을 이득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당장 구 포르투갈 제국 구성국 중에서도 가입한 국가들은 바로 옆에 스페인이 붙어있고 한 때 동군연합이었던 포르투갈과, 자기 주변국들이 죄다 스페인어권 국가들인 브라질 두 나라가 전부이다. 그 외의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은 주변이 스페인어권 국가라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니고, 굳이 가입한다고 해도 그 이득이 크지 않아서 누구도 가입 신청서를 선뜻 내지 않았고, 가입 자격이 있는 후보국 명단에만 올라와있는 상태이다.

3.1. 참관국


참관국들 역시 대체로 스페인(혹은 포르투갈)과 역사적 관계가 있는 나라들이다. 네덜란드-벨기에, 모로코, 아이티, 필리핀은 각각 스페인령 네덜란드, 스페인령 모로코, 산토도밍고 도독령, 필리핀 도독령으로 식민지배를 당한 역사가 있으며, 이탈리아 역시 시칠리아 왕국, 나폴리 왕국, 밀라노 공국이 스페인의 지배 하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부르고뉴 지방이 한때 스페인의 지배 하에 있었다.

일본의 경우는 스페인과 지배-피지배 관계에 있었던 역사는 없다. 에도 막부 초기에 스페인, 포르투갈과 잠시 수교하였으며, 특히 포르투갈로부터는 여러 문물을 받으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지만 천주교 박해 문제로 오랜 단교 후 19세기 개화기에 국교를 재개하여 현재에 이른다. 따라서 어느 정도 역사적 관계는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대한민국의 경우는 스페인과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교류는 없는 수준이다가 정부수립 이후 본격적인 외교 관계를 이어갔는데 이후 스페인어 관심 확대와 교류 증대의 일환으로 2016년 박근혜정부 시기에 가입하게 된 것이다.[9]

4. 조직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는 크게 다섯 분야별 기구로 구성되어 있다.

4.1. 이베로 아메리카 사무국(SEGIB)

격년마다 개최되는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Ibero-American Summit) 를 주관하고, 그 외 모든 회의를 제도적,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로 다자협력을 촉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활동을 통한 이베로아메리카의 정체성 강화 및 유대 촉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회통합, 이민,개발, 제도적강화, 문화, 인종,민족 지식, 혁신 및 중소기업 관련사항에 초점을 둔다. 본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소재하며 멕시코 시티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지부가 소재한다. 스페인이 전체 재정의 60%를 담당하고 있다.

4.2. 이베로 아메리카 국가기구(OEI)

5. 활동

아래 항목들은 외교부에서 발행한 중남미 국제기구 개황을 참조하였다.

5.1. 정치 분야

5.2. 경제 · 통상 협력

5.3. 과학·기술

5.4. 사회 협력

5.5. 교육 협력

5.6. 기타 협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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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벨기에, 필리핀, 모로코, 아이티 [2] 항상 스페인 국왕이 명목상 공동체의 대표를 역임한다. [3] 라틴아메리카에서 스페인 제국과 포르투갈의 구 식민지 지역만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다시말해 이베리아 언어인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만을 쓰는 지역을 이르는 말. 프랑스어를 쓰는 아이티나 영어를 쓰는 가이아나, 자메이카나 네덜란드어를 쓰는 수리남은 제외된다. [4]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 공동체 [5] 남유럽의 쇠렌 키르케고르로 불리는 스페인의 대 철학가이자, 소설가. 스페인 문학에 전환점을 가져온 98세대 중 한명으로 대표작으로 <안개>, <아벨 산체스>, <생의 비극적 의미> 등이 있다. 스페인 내전 중 프랑코를 비난하다 가택연금에 처해진 후 사망했다. 뼈와 살을 가진 인간의 실존을 탐구한 철학자. [6] 이 법령은 1985년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7] 중남미 다른 국제기구와 차별되는 강점으로 꼽고있다. [8] 스페인어에서 '¡TÚ'는 말그대로 '너'를 뜻하는 평어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 시점에서 후안 카를로스 국왕은 '당신 이보세요!'이란 식으로 그나마 존대하는게 아니라 이미 '너 임마!'라고 말하며 강하게 지적하던 것이다. [9] 다만, 마찬가지로 2016년 프랑스어권 국제기관인 프랑코포니에도 옵서버 국가로 가입했던 것을 보면, 해외 문화권 국가들에 옵서버로 가입하여 외교관계를 확대하려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외교정책이었을 수도 있겠다. 이러한 국제기구들 입장에서도 문화적 연결성이나 언어 사용 등의 면에서 보면 한국은 해외 문화권들과 관련성이 희박하지만, 국력과 경제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받아서 나쁠 것이 없다는 계산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