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컨트리볼 | ||
아메리카 | 유럽 | 아시아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 |
기타 |
1.
폴란드2.
영국3.
프랑스4.
독일5.
이탈리아6.
러시아7.
오스트리아8.
스위스9.
베네룩스 3국10.
그리스11.
북마케도니아12.
아일랜드13.
스페인14.
포르투갈15.
우크라이나16.
벨라루스17.
발트 3국18.
핀란드19.
스웨덴20.
덴마크21.
노르웨이22.
아이슬란드23.
체코24.
슬로바키아25.
불가리아26.
루마니아27.
몰도바28.
헝가리29.
크로아티아30.
슬로베니아31.
세르비아32.
코소보33.
몬테네그로3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35.
알바니아36.
튀르키예37.
바티칸 시국38.
산마리노 공화국39.
안도라 공국40.
리히텐슈타인 후국41.
모나코 공국42.
몰타43.
캅카스 3국44.
키프로스45.
집시46.
시랜드 공국
[clearfix]
1. 폴란드
|
주로 순둥한 이미지로 나와 특히 러시아 같은 다른 나라들에게 속는 호구,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톨릭을 믿는다는 것 때문인지 가톨릭 광신도로 나오고 다른 가톨릭이 주류인 국가들과 함께 바티칸을 열렬히 지지하며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것[1]이 기믹. 초기 설정에서는 필사적으로 우주로 가려고 계획하지만 매번 실패하며, 그 숱한 실패 속에서도 꿋꿋이 우주 진출을 꿈꾸는 기믹이 있었다.[2] 리투아니아와는 오랜 연인이나 친구이지만 애증의 관계.
Kurwa(쿠르바)라는 말버릇이 있으며 생긴 것 때문에[3] 폴란드볼 인형을 만들기로 계획했던 킥스타터의 유저도 이 문제로 저작권 충돌이 있을까봐 폴란드볼 인형의 기획 및 발매를 연기했던 적이 있다.
독일을 녬치(Niemcy)라고 부른다.
역사물에서는 보통 날개 장식을 단 윙드 후사르로 자주 나온다. 라이히가 뜨면 꽁지 빠져라 도망가기 바쁘다. 나치 독일이나 소련도 두려워하는 편. 아무래도 주인공이다 보니 비중이 많고 자주 등장하기에 만화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다. 폴란드볼 한정으로 국기가 상하반전인 인도네시아, 혹은 비슷한 모나코와 엮이기도 한다.
1.1.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윙드 후사르의 날개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등장. 폴란드의 아버지 격으로 나온다. 튀르키예가 무서워하며, 폴란드의 망상 속에서 등장하거나 가끔 폴란드가 다시 커지고 싶다는 등의 소원 등이 이루어져 예토전생하는 기믹도 있다. 야드비가 여왕의 영향인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커플로 등장할 경우 폴란드가 여성인 경우가 많다. 보통 폴란드의 잘나가던 시절로 묘사되는데, 분할 당한다.
1.2. 바르샤바 공국
존속 기간도 8년 밖에 안되는 데다 당시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라 주로 프랑스 제1제국이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분량은 많지 않다. 보통 라인 연방이나 이탈리아 왕국과 함께 프랑스의 따까리로 나온다. 그리고 얘도
1.3. 폴란드 제2공화국
국기 톤이 현재와 미묘하게 다른 것이 특징.[4] 늘 영토를 확장하길 원해서 다른 나라의 영토를 빼앗으려 하며, 주로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체코슬로바키아, 벨라루스 등 자신보다 더 약한 주변 나라들이 대상이 된다. 리투아니아와 재결합하고 싶거나 이별통보 당한 원한이 폭발해 소련도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무서운 면도 있다. 하지만 얘도
1.4. 폴란드 인민공화국
소련의 따까리 취급을 받으며 공산주의자로 나온다.
2. 영국
|
프랑스하고는 오랜 역사를 함께한 애증의 관계로 가끔 부부싸움을 일삼는 부부로 나오거나 동고동락하는 악우로 나오기도 한다. 미국과는 노쇠한 아버지(영국)와 말 안 듣는 아들(미국) 관계로 자주 나오지만 종종 미국이 애완견으로 기르고 있다던가 미국의 51번째 주 취급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 상에서 영어 표시 옆에 유니언 잭 대신 성조기가 걸려있을 때마다 슬퍼하기도 하고 모자 속에는 가끔 스코틀랜드 아니면 웨일스 국기의 용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해외 식민지들이 사왔거나 입양아이라는 설정인데 원주민이 주류가 아닌 호주나 캐나다, 미국 그리고 브리튼 본토 인종 구성과 별 다를 게 없는 북아일랜드는 친자식으로 따로 표현된다.
요리를 못해서 매번 놀림을 받으며 나중에는 유럽연합에서 탈퇴를 하였다. 나이가 많은지라 노인네 취급 받기도 하고, 아예 영국 신사의 이미지 탓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기도 한다. 아무래도 식민지나 캐나다, 호주 같은 영국으로부터 떨어져나온 국가들도 많기 때문에 아빠, 내지는 선생님 기믹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티타임 문화 때문에 차에 환장하며 세계 대전에서도 눈치는 없이 차만 마셔댄다. 영국 신사 기믹도 있는 편.
음악 취향은 힙합을 좋아하는 미국공과 달리 락이나 밴드다. 미국이 아빠에게는 툴툴대면서 정작 영국 노래에는 푹 빠져 지내는 츤데레 기믹이 있다. 아예 아들에게 진짜 락을 가르쳐주기까지 한다.
영연방을 구성하는 지역들과의 관계 설정은 다양하다. 영국이 죽거나 멘탈이 나가면 지역들이 인형탈이 벗겨진 것마냥 분해되거나, 형제, 이웃 관계, 심지어는 다중인격으로 등장한다.
유난히 큰 모자 때문인지 다른국가들보다 살짝 작은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2.1. 잉글랜드
바이킹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 바이킹들의 희생양으로 등장한다. 종종 영국과 그냥 동일 취급되기도 한다. 스코틀랜드와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영국에서 가장 펑크 록이 가장 번성했던 지역인지라 펑크 가수마냥 모히칸 스타일을 하고나오는 에피소드도 많이 나온다.(예시로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게 서로 음악이 누가 좋은지 다투는 에피소드라던지 래퍼가 된 미국에게 음악 경연대회에서 힙합은 쓰레기라고 하다가 쳐맞고 요단강을 가는 에피소드등이 있다.)
축구를 매우 좋아하며 축구를 볼 때 맥주도 자주 따라온다. 이 경우 욕이 섞인 전형적인 서민 노동자 말투를 쓰는 편.
2.2. 스코틀랜드
타고 있는건 네시이다.
영국의 실크햇 안에 들어가 있는 설정. 욕을 섞은 거친 말투와 함께 스코틀랜드식 영어를 쓰며 영국으로부터 늘 독립을 원하고 있다. 다만 싸우다 미운 정이 든 건지 가끔 영국이 쿨하게 독립을 허락하면 얼마 안 있어 도로 돌아오기도 한다. 종종 옛 하이랜더들의 차림을 하고 나온다. 잉글랜드와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최근에는 브렉시트에 대해 분노조절장애를 겪고 있다.
알콜중독자인지 위스키에 쩔어 사는 경우가 많으며 록 음악을 좋아하는 잉글랜드와 달리 백파이프음악을 좋아한다.
2.3. 웨일스
비중은 다른 지역보다 적은 편이지만 국기(레드 드래곤) 버전으로 바뀌어 등장 시 영국/잉글랜드의 스탠드마냥 용 형태 그대로 나올 때가 있다. 아니면 아우라로 나온다든지...
특이한 웨일스어와 세계에서 제일 긴 기차역 이름이 자주 소재거리가 된다. 대부분 모자란 애마냥 눈이 짝짝이가 된 채로 웨일스어를 중얼거리는 경우가 많다.
영국의 왕세자 호칭이 웨일스 공(Prince of Wales)인지라 영국공이 왕으로 표현되는 경우 왕세자로 같이 표현되기도 한다.
국기의 용 무늬 탓에 부탄과 친한 편. 양이 많고 순박한 성격에 특이한 사투리[6] 등 뉴질랜드와 공통점이 많아 뉴질랜드와 부부 사이나 친한 삼촌-조카 관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름이 영어로 고래를 뜻하는 whale과 발음이 비슷해 포경을 좋아하는 국가들이 고래로 착각해 죽이거나 끌고 가기도 한다. 주로 일본과 페로 제도.
2.4. 북아일랜드
아일랜드와 사이가 나쁜 편이다. 그렇다고 영국과 사이가 좋은 건 또 아니지만.[7] Norn Iron이라는 말[8]을 입에 달고 산다. 테러범이나 머리가 텅 빈 잉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2.5. 콘월 주
잉글랜드에 소속된 지역이지만 독립 여론이 높아서 독립기의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2.6. 맨 섬
man이라는 이름 때문에 드립으로 자주 등장한다. 예시
2.7. 건지 섬
2022년도 폴란드볼 세계지도에서 맨 섬과 성관계를 하였다(…)
2.8. 저지 섬
채널 제도로 건지 섬과 묶여서 나온다.
2.9. 지브롤터
면적이 작다보니 바티칸이나 모나코처럼 작게 묘사된다. 영국이 주도권을 지니고있기에 영국 땅이지만 스페인과 접경하다보니 영국과 스페인이 영토분쟁을 하는 만화도 나오고 있다.
3. 프랑스
로맨틱하고 요리를 잘한다.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고 종종 베레모를 쓰면서 등장하기도 한다. 프랑스 제국 시절이 나올 때는 나폴레옹 모자를 쓰고 나온다. 원래 나폴레옹 모자는 프랑스 제1제국 시절만 있었지만 프랑스 국기가 제국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서[9] 이를 구분하려고 제1제국 뿐 아니라 프랑스 식민 제국도 나폴레옹 모자를 쓰고 나온다. 무기로 바게트를 쓰기도 한다. 흰 국기를 잘 들고 다닌다(...).
파업 기믹이 있다.[10] 전통적인 유럽 강대국이나 20세기 전적은 조금 부진하여 추축국에 이탈리아가 있다면 연합국에는 프랑스가 있다고 할 정도.[11]
독일이나 영국의 츤데레 여자친구로 자주 등장하거나 미국, 캐나다, EU의 어머니 역으로[12] 나올 때가 많다. 반대로 독일이 아내, 프랑스가 남편 역으로 나오기도 한다.[13] 이탈리아와는 음식과 와인 가지고 대립하는 라이벌 기믹이 있다. 가끔 아무 의미없이 뱅글뱅글 돌아간다. révolution! (레볼루숑!)에는 회전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이다.
웃을 때 hon hon hon(홍홍홍)하는 짜증나는 소리를 내며, 거위간, 말고기, 달팽이와 개구리 다리 등 프랑스 요리 가운데서도 독특한 것들을 즐겨먹는다. 이 때문에 영국에게 국명 대신 개구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물에서는 영국과 함께 식민지들을 착취하는 기믹으로 등장한다. 캐나다의 퀘벡과 사이가 매우 좋아서인지 가끔 캐나다가 프랑스에게 퀘벡 문제를 상담하기도 한다.
3.1. 비시 프랑스
나치 독일의 간섭을 받은 국가로 성노예나 핍박을 받는 부역국가로 나온다. 국기의 도끼를 무기로 쓰기도 한다.
3.2. 자유 프랑스
나치 독일과 비시 프랑스에 맞서 싸우는 연합국 일원으로 영국을 좋아한다. 눈에 붕대를 감은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3. 프랑스 제1제국
많은 유럽 국가들이 무서워한다. 나폴레옹 1세가 쓰던 모자를 쓰고 나오며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라는 명대사를 입에 담고 산다.
3.4. 프랑스 제2제국
맨날 프로이센 왕국한테 두드려 맞는 모습으로 나온다. 바게트로 프로이센을 때리려고 하다가 소시지로 오히려 쳐맞는 등…
3.5. 프랑스 왕국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던 국가였으나 혁명으로 인해 몸이 잘려 죽게되는 만화가 많다. 십자군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4. 독일
|
일 중독이라서 점심 시간에 일을 하려고 하자 이탈리아에게 리볼버를 맞는(...) 에피소드도 있다. # 유럽연합의
밀덕이기도 해서 유럽연합이 아들로 묘사되는 경우 아들에게 자꾸 전쟁을 가르친다. 주변국이자 친척인 오스트리아와는 친한 편. EU 내에서 독일의 경제적인 영향력과 발언권이 크다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나치 독일과 대비시키는 경우도 있다.
EU에서 가장 딱딱하고, 재미없고 낭만없는 워커홀릭이지만 그만큼 약속 잘 지키고 유능하고 똑똑한, 약간의 범생이 기믹이 있다. 예를 들어 호주가 호주 수도로 오라고 초대하니 딱 독일만 맞게 찾아간다든가..[14] 다만 심하면 강박증까지 간다. 그게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유럽 최대 공업국가인 것을 감안해 뭐든(ex. 장난감 자동차 등) 만지작거리며 조립하고 있는 모습도 꽤나 나오는 편.
군축으로 군대 수준이 말이 아니다. 때문에 "빗자루로 잘 싸워봐라.[15]" 라고 비아냥을 들을 때도 있으며, 러시아 전투기가 오자 프랑스, 심지어 폴란드까지 전투기를 타고 출격할 때 독일 혼자 루프트바페가 적힌 마분지 상자를 들고 온다.
심각한 BDSM 성애자로, 일본, 오스트리아, 스웨덴과 함께 컨트리볼 이상성욕 4대장으로 꼽힌다. 역사적인 문제를 다룰 경우 폴란드와 이를 극복한 연인관계로 꽤 자주 엮인다.
말버릇으로 자신을 지칭할 때 'Ich(이히)'를 쓸 때가 있으며[16] 가끔 다른 나라 명칭 뒤에 란트 혹은 라이히를 붙이고 폴란드를 폴른이라 부른다. 꽤 고전적인 말투[17]나 글씨체를 사용할 때가 많다.
놀라거나 정색할 때 눈이 작게 나오는 기믹도 있다. 주로 침략, 전쟁 같은 안 좋은 일에 관련될 때 나온다.
4.1. 동독
주로 서독의 동생으로 나온다. 분단이 돼서 형제를 그리워해 만나고 싶어하지만 소련이 번번히 막는다. 역사물에서 주로 해체 직전 상태로 힘을 잃은 소련에게 낫과 망치를 받아 장벽을 철거하는 기믹으로 등장한다. 또한 자신의 국장에 있는 망치와 컴퍼스를 같은 동구권 국가들에게 빌려주는 모습도 있다.
4.2. 나치 독일
주로 친위대 정모나 히틀러가 사용하던 색상과 코케이드가 붙은 정모를 쓰고 나오며,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매우 사악한 악당으로 주로 나온다. 이스라엘과 집시가 제일 무서워한다. 역사물에선 당시 점령했던 유럽 국가들을 노예로 여기듯 끌고 다니며 초기에는 선전하며 소련을 침공할 때 눈이 빨개지며 더 사악해지도 한다. 그러나 나중에 미국이나 소련에게 얻어터져 패배해 둘로 쪼개지는 경우로도 많이 등장한다. 둘로 쪼개질때 꽁꽁 얼어붙은 상태에서 분할 될 때도 있다. 같은 추축국이지만 삽질만 일삼았던 이탈리아 왕국을 짐짝 취급하며 한심하게 여긴다.
4.3. 신성 로마 제국
여러 국가들로 이뤄진 혼합체를 상징해서 누더기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한다. 형제인 프랑크 왕국한테 자주 놀림받는다. 오스트리아의 조상으로 나올 때도 있다.
4.4. 독일 제국
나치 독일 못지않게 무서운 존재로 표현되며 폴란드, 프랑스, 벨기에를 주로 괴롭힌다. 주로 뿔 달린 투구를 쓰고 나온다.
4.5. 프로이센 왕국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프랑스와 사이가 매우 안좋으며 나중에는 연방에서 탈퇴한 국가들을 참교육시키고 독일을 통일한다. 또한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오스트리아와도 사이가 안좋다. 마찬가지로 투구를 쓰고 나온다.
4.6. 바이마르 공화국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여 베르사유 조약때문에 가난한 모습으로 나온다. 국기가 현대 독일과 비슷하고 존속시기가 짧아 북독일 연방처럼 폴란드볼 만화에 그리 자주 나오진 않는데 나올때는 대부분 거지나 다크서클로 점철된 모습으로 나온다.
4.7. 연합군 점령하 독일
나치 독일이 패전하고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 연합국의 의해 점령된 모습이다. 국기 때문에 코스타리카와 헷갈리는 기믹이 있다.5. 이탈리아
|
5.1. 고대 로마
보통 이탈리아의 조상으로 많이 나온다. 로마의 독수리 문양 또는 SPQR의 글씨로 표현된다. 보통 고대에 유행했던 투구를 쓴 모습으로 나온다.
말할 때 u를 v로 바꿔 말하는 말버릇이 있다.이는 고전 라틴어 기준의 로마자에는 U가 없고 V 하나가 반모음/w/과 모음/u/에 모두 대응되었었기 때문, U가 V에서 분리된 것은 대략 기원 후 3세기경부터 등장하였다. 또한 이당시의 라틴어는 오늘날 V로 많이 표기되는 유성 순치 마찰음/v/은 존재하지 않았다.
후손인 이탈리아에게는 때리며 혼을 내는 엄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자식들에겐 한없이 너그럽다. 게르만족이 나오면 항상 털린다.
5.2. 파시스트 이탈리아/ 이탈리아 왕국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룰 때 추축국 중 혼자 삽질하는 호구이자 트롤러 기믹으로 나온다. 앞서 서술했듯 전투에 도움이 되질 않아서 나치 독일 속을 썩이는 게 일상이다. 나치랑 일제가 학살극을 찍을 때 혼자 개그물을 찍는다. 거의 악당으로도 안 보이는 수준. 하지만 리비아나 에티오피아 식민지인들에게는 가차없다. 그리고 그 식민지인들한테도 털린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살다 보니 결국 전쟁 후반에 편을 갈아타는 기믹 역시 빠지지 않는다. 아프리카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이다.
6. 러시아
xахаха[22] 라고 웃으며, 각종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폴란드의 쿠르바처럼 쑤까 블럇![23] 이라고 운다. 알코올 중독 수준으로 보드카를 달고 산다. 눈가에 주름이 있는 것으로 묘사될 때도 있고[24] 마약을 즐기기도 하는 초라한 모습으로 나오거나 혹은 발트 3국이나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허구한날 괴롭히고 다니며 지독한 호모포비아라서 성 소수자를 보면 분노해 두들겨 패는게 일상이며 벨라루스와 매우 친해 함께 다니지만, 가끔은 벨라루스에게 질려 떼어내려고도 한다.[25] 우크라이나와는 티격태격 다투는 걸 모자라 아예 서로 칼부림을 하기도 한다. 의외로 핀란드에게 당하는 기믹이 있기도 하다. EU 및 미국과 사이가 좋지 않아 서로 대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때로는 미국이나 주로 폴란드를 대상으로 애증의 욕데레 관계로도 나오기도 한다.[26] 모자로 우샨카를 쓰고 다니기도 하며 상식이 없는 미국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반대로 표현력이 무식하고 상스럽다(...). 우크라이나를 죽인답시고 총구를 거꾸로 놓고 쐈다가 자기가 맞는 등 전반적으로 좀 지능이 낮게 나오는 경향을 보인다. [27] 비밀경찰이 횡행했던 과거 때문인지 뭘 물어보면 'classified'(기밀 사항)라 말하는 기믹이 있기도 하다. 러시아 제국, 소련 시절을 그리워해 동유럽을 다시 자신의 영토로 합병하길 원하며 결국 2022년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
6.1. 소련
[28]
공산주의를 사랑하는 나라. 주로 오른쪽 눈이 노란빛으로 빛나고, 낫과 망치를 들고 다닌다. 주변 동유럽 국가들을 자국 영토로 편입하거나 공산화시켜 자신의 따까리로 만들어 괴롭힌다.[29] 역사물에서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에는 터진다. 아프가니스탄도 괴롭히지만 높은 비율로 역관광당한다. 특히 발트 3국을 꼬맹이라 부르며 거의 동네북 취급한다. 심지어는 영토가 상당히 넓은 편인 우크라이나도 깔본다. 미국과는 라이벌 관계. 그러나 역사물에서는 갈수록 병들고 죽어가는 초라한 모습으로 나오거나 학살자, 추축국과 싸우는 기믹이 있다. 러시아 제국과는 적백내전으로 죽일 듯이 싸운다. 독일만큼은 아니지만 러시아가 폭주해서 소련으로 변해 동유럽 국가를 괴롭히기도 한다. 벨라루스와 타지키스탄이 특히 그리워한다.[30] 가끔 러시아의 아버지로 등장하기도 한다.[31]
6.2. 러시아 제국
보통 러시아 제국 국기보다 로마노프 왕조 기가 더 많이 쓰인다. 현대 러시아 연방처럼 폴란드를 괴롭힌다. 다만 러시아 혁명, 적백내전에서 얻어터지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오스만 제국을 줘패서 크림 반도를 뜯고 클레이들을 털어버리며 스웨덴을 족치는 등 왠지 부동항이나 해군력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클레이의 일부(알래스카) 를 돈을 받고 미국에게 떼어주기도 한다.
6.3. 옴스크 주
러시아의 다른 행정구역들과는 다르게 평범한 깃발이나 문양의 모습이 반영된 공의 형태보다 외부 밈에서 기원한 붉은 새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이 형태는 비단 러시아와 관련된 주제가 아닌 만화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편으로 보통 이 경우에는 다른 나라들이 마약이나 술을 복용하거나 학살, 전쟁을 벌일 때 나타나며 마약 판매상이나 악마, 사신 기믹이 있다. 가끔은 새가 아니라 문양이 그려져 있는 평범한 행정구역 형태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위의 옴스크 밈 때문인지 이 쪽도 대사가 영 정상적이지는 않다(...) 파괴를 원한다느니, 다 멸망해버리라느니... 다른 만화에서는 이 모습에서 새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신을 하기도 한다.
옴스크가 폴란드볼에서 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는 이유는 실제로 옴스크 주가 러시아 내에서 마약과 각종 범죄의 온상 취급 당해서 이미지가 바닥이기 때문이다. 조류 형태는 원래 폴란드볼 오리지널이 아니라 어느 독일 아티스트가 올린 그림을 러시아 인터넷 유저들이 자국의 옴스크 드립과 섞어서 'Welcome to Omsk!'란 문구를 위에 삽입하여 러시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고 이게 영미권 커뮤니티까지 퍼지면서 결국엔 폴란드볼 시리즈에도 반영된 것.[32]
6.4. 크림 반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자주 등장하는 지역으로 보통 크림 공화국의 형태로 나오며 이 형태일 때는 친러 기믹이 있다. 반대로 크림 타타르나 우크라이나 자치지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러시아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적대시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6.5. 사하 공화국
보통 동양인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째진 눈으로 그려진다. 인구 대부분이 황인종이라서 그런 듯.
6.6. 유대인 자치주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큐브 모습이다. 깃발이 무지개 모양이다 보니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깃발과 헷갈려 게이가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외치거나 집 주인에게 게이로 착각받아 맞아 죽기도 한다(...).[33][34] 2018년 폴란드볼 세계지도에서는 러시아와 연을 끊을까 고민하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35]
6.7. 칼리닌그라드
역사물에선 자주 독일과 엮인다. 러시아가 자랑스러워하지만, 정작 칼리닌그라드는 가난하게 묘사되는 편이다. 때문에 폴란드에게 가스를 팔아 식량을 의존하거나 아예 폴란드 팬클럽(...)이 돼서 러시아의 속을 터지게 만들기도 한다.
가끔씩 쾨니히스베르크라고 불리기를 원하고 뿔 모양 헬멧을 쓰기도 하는 등 독일령이던 때를 그리워한다. 임마누엘 칸트의 출신지라 그런지 철학적인 발언을 자주하며 러시아답지 않게 차분하고 똑똑하게 묘사된다.
6.8. 카렐리아 공화국
핀란드와 러시아에 걸친 땅이라는 특성 탓에, 에스토니아와 함께 핀란드의 몇 없는 친구나 가족 관계로 등장한다. 핀란드 특유의 다크서클에 찌든 귀찮은 표정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핀란드를 그리워하지만 당연히 러시아한테 저지당한다.
6.9. 크라스노야르스크
면적이 넓은 만큼 매우 크게 나오며 사하 공화국 못지않게 재난을 많이 겪는다. 면적이 넓어서 세계지도에서 가장 눈에 띈다.
7. 오스트리아
주로 정신과 상담을 해주는 의사 이미지로 등장, 일명 닥터 외스터라이히. 보통 스위스와 함께 설산과 자연환경을 가지고 쉬고있는 중립국 기믹이 있다. 음악에 매우 자부심이 강하며 독일과 매우 친한 친구 사이로 묘사되거나 형제 또는 악우로 엮인다. 오스트리아 자유당[36]과 오스트리아에 네오나치가 많다는 것의 영향인지 네오나치로 나오기도 한다. 나치 기믹의 연장선으로 아예 독일에게 자기를 병합해달라고 하거나, 정체를 감추고 있던 나치당원이 되기도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국명이 헷갈리는 기믹도 있다.[37]
7.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쌍안대를 하고 나온다.
7.2. 오스트리아 제국
주로 늙은 노인으로 등장하며 심심하면 터진다. 프랑스 제 1제국한테 쳐맞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는 이탈리아한테도 진다(…)
8.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의사로 등장할 때 옆에서 보좌하는 간호사로 나온다.[39] 은행에 깡패들의 돈을 맡아두며 이자를 뜯어대는 속이 시커먼 역할로 나올 때도 많다. 특히 나치 독일의 금을 안 주려고 한다. 역사 관련 만화에서는 중립국 기믹이 강조될 때가 아주 많은데, 주변에서는 전쟁이 터져서 온 국토에 불 나고 폭발하고 난리가 나는 와중에 팝콘을 먹거나 꽃을 구경하고 잠을 자는 등 꿀빠는 기믹으로 그려지는게 보통. 3차대전이 일어난 미래에서는 중립국의 지위 덕분에 최후의 승자로 그려지기도 한다. 또한 알프스산맥을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때문에 온갖 도구를 들고 다니거나 재채기를 하면 몸에서 날붙이들이 나오는 기믹도 있다. 가끔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맥주를 마시거나 함께 있을 때 껴서 같이 놀때도 있다.
또한 스위스 기업 네슬레의 악명 높은 행각을 풍자하여 아프리카의 나라를 착취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9. 베네룩스 3국
9.1. 벨기에
역사물에서는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끼어서 영원히 중립국 신세로 고통받는 모습으로 나오며,
9.2. 네덜란드
운하와 자전거를 좋아하고, 대마초 합법국이라 그런지 대마초에 항상 찌들어서 눈이 빨갛다. 이 때문에 종종 자메이카와 같이 나오기도 한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본부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있다 보니 환경 보호 단체로 나오는 일도 잦다. 그 외에도 성공한 무역상 역할도 나오는 기믹이 있다. 역사물에서는 옛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를 괴롭힌다. 튤립을 좋아한다. 나라의 지대가 낮다 보니 지구 온난화가 등장하면 섬나라들과 함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물을 무서워하고 땅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인다.
9.3. 룩셈부르크
EU 초기 멤버이고 돈이 많은 부국이지만, 그리 유명하지 않고 나라가 작기 때문에 주변국인 프랑스와 독일에게 놀림을 당한다. 이 때문에 비슷한 신세인 리히텐슈타인과 엮이기도 한다. 베네룩스 때문에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산마리노나 리히텐슈타인 앞에선 군소국가들의 큰형님 노릇을 하는 등 기고만장 해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 국기가 비슷해서 네덜란드로 헷갈려 네덜란드의 대마초 친구인 자메이카에게 끌려가기도 한다(...), 그러고 나서 똑같이 약쟁이가 되는 건 덤이다.
10. 그리스
독일의 빚 노예. 경제가 파탄나서 나라 대부분이 독일이 붙인 차압 딱지로 도배되어 있다. 한 때는 빚을 갚으려 일을 해봐도 잘 안 풀리거나 심지어는 취직한 곳에 불이 나는 불쌍한 기믹도 있었으나, 요즘은 아예 빚 갚는 걸 포기하고 독일에게 돈 빌려달라고 구걸하거나 아예 빌린 돈마저 흥청망청 낭비하여 독일의 속을 박박 긁는 뻔뻔한 성격으로 나온다. 그러다 실제로 2020년대에는 무사히 빚을 갚아 나가면서 뻔뻔함에서 탈출한 모습[43]으로도 등장하고, 새롭게 빚 기믹이 튀르키예로 넘어갔다.
튀르키예와는 앙숙 그 자체이며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와도 대체로 사이가 좋지 않다. 다만 마케도니아와는 가끔 친한 관계로 나올 때도 있다. 특히 북마케도니아로 국명을 변경한 최근 작품에서 이런 모습을 자주 찾을 수 있다. 가끔 물에 젖거나 해서 깃발 색이 진해지면 그리스 군사정권 시절로 돌아가서 무서워지거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기믹이 있다. 역사물에서 가끔씩 로마처럼 월계관 같은걸 쓰고 나오기도 한다. 이탈리아가 자신을 따라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 외에는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는 기믹이 있다.[44]
10.1. 마케도니아 왕국
사실상 그리스인데, 북마케도니아가 '내 과거다.' 라고 우긴다. 페르시아를 싫어하며 스파르타와 아테네와도 자주 싸운다.
10.2. 동로마 제국
보통 그리스의 조상, 로마의 아들 내지는 옷 갈아입은 버전으로 나온다. 주로 리무브 케밥 떡밥에 물려서 투르크계 국가와 관계가 안좋으며, 멸망 및 쇠퇴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세르비아, 불가리아, 베네치아와 불편한 관계를 보인다. 황제의 당위성 문제로 신성 로마 제국, 바티칸과도 불편한 관계. 십자군에게 한번 털리고, 이후 오스만에게도 털린다. 무기로는 그리스의 불을 들고 나온다
11. 북마케도니아
국기 디자인이 하필이면 저 모양이라 한국과 친구가 될 수 없고 중국이 살해하기도 한다.국기의 모양 탓에 환한 조명이나 태양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국명 때문에 그리스에게 견제를 받고 있다. 현재는 국명이 변경되어 예전만한 갈등은 없으나, 고대 그리스 역사의 마케도니아 때문에 그리스는 북마케도니아가 국명을 가져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알바니아와는 다소 먼 관계로 북마케도니아 내 알바니아인이 일리리다(Illirida) 공화국 자치권 부여를 요구하는 걸로 싸운다. 불가리아와도 사이가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편. 그나마 세르비아와는 원만한 관계.
12. 아일랜드
술고래 기믹이 있다. 영국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영국이 술에 취하면 자꾸 들러붙어 고통받는다. 아일랜드 대기근 탓에 역사물에서는 가난해서 빼빼 마른 모습으로 나온다. 감자를 무척 좋아하다 못해 집착하는 기믹이 있으며, 특유의 아일랜드 억양으로 말한다. IRA 테러범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감자국 기믹이 있어 같은 감자국인 라트비아와 벨라루스와도 친하게 지낸다. 스코틀랜드와도 친하게 있는 편. PIIGS[45] 기믹 탓인지 초창기에는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이탈리아와 함께 EU에 돈을 달라고 징징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좀 식상해진 기믹이기도 하고 사실 아일랜드 경제가 저 국가들 수준은 아니라서 자력갱생한 이미지로도 등장하기도 한다.[46] 허나 조세 피난처로 사용된 덕에 부풀려진 수치란 사실이 밝혀져서 도로 시무룩해지기도.
13. 스페인
옛 스페인 제국을 그리워한다. 카탈루냐, 바스크, 갈리시아 등에 시달리며 스페인 제국 버전은 대체로 콩키스타도르 헬멧을 쓰고서 함대를 끌고 다니며 깽판치는 민폐캐로 나온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종교재판을 좋아한다. 포르투갈과는 마치 츤데레같은 라이벌이자
13.1. 스페인 제국
신대륙을 발견하고 탐험을 떠나거나 네덜란드나 중남미 국가들의 독립전쟁에서 계속 패배하는 이빨 빠진 호랑이 기믹도 있다.
13.2. 바스크
독립을 외치며 ETA의 하얀 복면을 쓰고 폭탄 테러를 가끔씩 저지른다. 바스크 전통 모자를 쓰고 다니기도 한다. 난이도도 높고 고립어인 바스크어의 특성 때문에 사실상 외계어 취급을 받고 외계인과 소통하는 묘사도 있다(...)
13.3. 카탈루냐
독립을 외치며 스페인과 격렬하게 항쟁하고 있다. 등장 빈도는 바스크보다 높은 편. 과거에는 그냥 줄무늬 국기로 그려졌지만 카탈루냐의 독립을 상징하는 푸른색 별 도형이 깃발에 추가된 이후에는 그 깃발 모습으로 등장한다. 2017년 경에 독립 시도에 실패해 별 무늬가 너덜너덜하게 지워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독립을 응원하는 작품도 있지만 독립 요구를 비꼬거나 스페인에게 속는 걸로 놀려먹는 작품들도 많다. 그러다가 2023년부터는 결국 독립을 포기한다.
13.4. 갈리시아
위 둘보단 등장 빈도가 적지만 가끔 독립하려고 스페인에 붙여있기도 한다.
14. 포르투갈
과거 대항해시대의 영광을 그리워하지만 지금은 옛 식민지였던 브라질한테 빌붙는 신세다. 언어 선택지 중 '포르투갈어' 선택지의 국기가 포르투갈이 아닌 브라질 국기로 되어 있는 등. 역시 경제사정이 굉장히 안 좋아서 그런지 같이 경제 위기를 겪는 스페인과 같이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둘이 같이 독일에게 구걸하여 돈을
14.1. 포르투갈 왕국
스페인과는 앙숙이다. 그러다 나중에 이베리아 연합으로 연합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침공을 받았을때는 브라질으로 이사를 했다.
15. 우크라이나
러시아와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다. 어느 한 부분이 뜯겨나간 형태로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에는 돼지고기를 무척 좋아하여 다른 나라들의 돼지를 보쌈하는 기믹이 있었다.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다룰 때에는 비쩍 마른 땅콩 모습으로 그려진다. 미녀로 유명한 국가라서 그런지 에스토니아처럼 여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가끔 네오나치가 되기도 하는데 때문에 상술한 여자 이미지와 함께 러시아에게 나치창녀라고 욕을 먹는다. 소련 시절이면 러시아나 소련의 따까리로 나와 궂은 일을 하거나 굶어서, 또는 숙청당해서 죽는다. 옛날에 방사능이 한번 터진 경험이 있어서 방사능엔 면역이 있다. 2022년에 러시아와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 그로 인해 상처투성이로 나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
15.1. 키예프 루스
주로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의 조상님 격으로 나온다. 정해진 국기는 없으나 국장을 국기 겸 해서 등장한다. 말년에 몽골 제국에게 당하는 기믹은 덤. 대체로 칼을 든 전사의 이미지로 묘사된다.
16. 벨라루스
러시아의 쫄따구이자 아예 러시아에 집착하고 하나가 되려는 수준으로 나오기도 한다. 너무 집착해서 러시아가 질려할 수준. 소련 시절을 그리워하며 돌아가길 원한다. 다만 가스 문제나 후술할 망명, 루카셴코 친러정부의 막장 정치 탓에 러시아를 부정적으로 보는 만화도 있다. 체르노빌 사고 때 가장 많이 피해를 본 나라라서 눈이 3개로 그려지거나[48] 몸에서 빛이 나오는 때도 있고[49], 비교적 상식인으로 묘사되는 망명 정부와 친러 정부가 마치 다중인격이나 쌍둥이마냥 쪼개져서 나오기도 하는데 서로 사이는 안 좋은 편. 간혹 인민 공화국/친러 정권 집권 이전 시절을 그리워해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러시아가 막거나, 친러 정부에게 가로막히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씩 어마어마하게 큰 트럭이 등장하기도 한다.[50] 감자가 주식이고 많이 나서 라트비아, 아일랜드와 감자국이라 불리며 엮이기도 한다. 방사능의 영향으로 눈에서 레이저도 쏘는 등 초능력도 쓴다. 가끔은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다니기도 한다.[51]
17. 발트 3국
17.1. 라트비아
역시 감자를 주식으로 삼는다. 폴란드볼에서는 아일랜드, 벨라루스와 함께 거의 감자국 취급. 앞서 두 나라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아예 감자를 사랑하거나 목숨같이 여기는 애인 취급하기도 한다. 소련을 싫어한다. 폴란드 못지않게 동네북&호구 이미지인지라 다른 발트 3국에 비해 유난히 러시아, 나치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성이 좀 애매해서 그런지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와는 달리 단독 출현보단 그들과 함께 발트 3국으로 세트로 묶어 나오거나 감자 성애 기믹으로 등장한다. 간혹 에스토니아와 합체해 발트 연합 공국이 되기도 한다. 오스트리아와 국기가 비슷해서[52] 호주와 함께 미국에게 오스트리아라고 불린다.
17.2. 리투아니아
파일:IMG_8555.png폴란드와는 애증의 관계.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 다시 합체하려 하나 실패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독립한 후 폴란드가 자주 찝적거리고, 특히 수도 빌뉴스를 탐내 가까우면서도 거리를 두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빌뉴스를 폴란드어인 빌노/빌나라고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폴란드가 만만히 여기는 상대이자 폴란드에게 늘 괴롭힘당하거나 화풀이 대상이 되는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커밍아웃 기믹이 있으며, 농구 인기가 많은 나라답게 농구 실력이 뛰어나다. 자살률이 높아서 그런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이미지도 있으며 인기가 없는 기믹으로 외면당해 슬퍼하기도 한다.
17.3. 에스토니아
대개 여성으로 묘사되며 과거 소련에게 시달렸던 트라우마 때문에 러시아를 매우 싫어하고[53] 에스토니아어가 느리다는 밈 때문인지[54] 느림보로 묘사될 때도 많다. 순둥한 성격 탓에 러시아에게 괴롭힘을 당할 때도 있기에 이런 데에서 파생된 무신론 기믹도 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실제로 2013년도 기준 무신론자들이 에스토니아 인구중 75%를 차지하는 등 꽤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핀란드와는 실제 두 나라 간의 관계 때문인지 핀란드와 친구나 형제 혹은 더 나아가 (주로 여성 모습으로) 연인관계로 많이 묘사된다. 북유럽 국가들로 취급되고 싶어해서 노르딕 국가들을 스토킹하지만 외면당하는 것도 기믹으로 자리잡았다. 그나마 혈통이 가까운 핀란드가 우호적인 편.[55]
18. 핀란드
술친구 보드카에 찌들어 살기 때문인지 다크서클을 달고 다닌다. 털모자를 주로 쓰고 다니며, 사우나를 좋아하고, 친구나 형제 혹은 연인인 에스토니아와 자주 엮인다. 러시아의 카렐리야와 콜라 지역이 과거 핀란드의 영토이고 핀란드 문화가 남아있어 카렐리야가 자식이나 형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쟁에선 시모 해위해 때문인지, 2차 대전에서는 저격수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통 전쟁물에서 등장할땐 꼭 저격이나 스키, 술병으로 소련을 물맥이기도 한다.
18.1. 올란드 제도
스웨덴과 핀란드의 자식으로 나오거나 두 남자 사이에 낀 여성으로 자주 나온다. [57] 스웨덴을 그리워하지만 핀란드가 꽉 잡고 있어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핀란드에게 나 말고 널 좋아하는 에스토니아나 데려가라며 빈정댈 때도 있다. 반대로 스웨덴의 전여친, 핀란드의 현 여친 정도로 설명되는 경우도 있는데 현실은 이 쪽에 가깝다.[58]
19. 스웨덴
BörkBörkea[59]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60]
스칸디나비아 멤버들하고 어울려 다닌다.
다이아몬드로 된 곡괭이와 투구를 가지고 있으며
IKEA와
바이킹 전통을 자랑스러워 한다. 캐나다, 네덜란드 등과 함께 진보적이고 환경보호를 주장하는 나라로 등장하며, 예전부터 스웨덴에 무슬림 이민자들이 쏟아져 찾아오고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이들을 긍정적으로 받아주면서 난민 수용 기믹과 이슬람 기믹이 생겨
차도르를 착용하고
allahu akbar를 변형한 allahu akbörk란 말을 하기도 한다. 성 소수자를 싫어하는 러시아는 스웨덴을 보면 기겁한다.[61] 음침하고 우울한 성격인 핀란드는 스웨덴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62] 덴마크와는 애증의 라이벌 관계. 가끔씩
수르스트뢰밍을 갖고 나오기도 한다.
손님 접대를 하지 못해서 놀림을 받는다.[63]
20.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멤버들과 같이 어울려 다닌다. 스웨덴과는 서로 싸우면서도 친하게 지내는 애증의 관계. 지도를 보면 독일 위에 위치해 있기에 독일의 모자로 등장하기도 한다.[64] 때문에 이런 기믹이 나올 때 독일이 "내 모자는 자기가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봐"라고 말한 적도 있다. 그린란드를 계륵처럼 여긴다. 가장 오래된 국기를 가진 나라로 다른 국가들이 자신의 오래된 옷를 입어볼 때 혼자서 의아해한다. 레고를 만든 국가인지라 레고와 자주 엮이며 레고를 지뢰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예 몸이 레고로 되어있기도 한다.
20.1. 그린란드
홀로 살아가고 가끔 덴마크가 찾아오는 수준으로 묘사되다 보니 외로워 우울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아예 뭘 하든 자살해버려 덴마크나 주변 국가에게 걱정받기도 한다. 거주하고 있는 환경 덕분인지 추위는 타지 않는다. 오히려 그린란드가 추울까봐 걱정이 돼서 옷을 들고 찾아온 덴마크가 얼어버린 탓에 서로 대화를 못 나눌 정도 (...). 이누이트 이미지 때문인지 동양인처럼 눈꼬리가 올라간 모습으로도 묘사된다. 덴마크, 캐나다와는 애증 관계를 가진다. 원주민 + 추운 지역 등 서로 환경이 비슷한 캐나다의 누나부트 주, 러시아의 사하 공화국, 알래스카, 남극과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누나부트 주와는 바다 건너 친구 사이로 묘사된다. 북유럽인 듯 아닌 듯 애매한 포지션인 경우가 많다. 혼자 북유럽 모임에 못 낀다던지. 최근 온난화로 인해 눈이 녹아 여러 자원이 발견되면서 알래스카와 함께 은근히 숨겨진 부자 이미지로 등장하기도 한다.
20.2. 페로 제도
고래 사냥을 워낙 좋아해 고래와 발음이 비슷한 웨일스를 붙잡아가기도 한다. 아주 평화스러워서 별 뉴스거리가 없는 게 뉴스로 나오는 걸로 묘사된다. 역사물에선 가끔 은근슬쩍 덴마크에게 독립하려다 실패한다. faroe라는 이름이 fairy와 발음이 비슷해서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역할로 등장하기도 한다.
21. 노르웨이
스칸디나비아 멤버들과 같이 어울려 다니며 연어를 매우 좋아하는 컨트리볼이다. 북해의 석유를 개발해 큰 돈을 번 부국 이미지가 있다. 독일 등의 EU 회원국에게 EU에 가입하라고 권유받지만, 자신만의 삶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득 되는게 없다면서 거절한다. 이 때문에 혼자 EU에 가입 안 했다며 질시받고 있다.[65] 세계 최고 수준의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는 국가인지라 상당히 행복하고 좋은 성격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고등어나 연어를 좋아하는 기믹이 있다. 역사물에서는 덴마크와 스웨덴이 서로 나눠 가지려는 속령으로 나온다.
21.1. 사미족
자연에 묻혀 지낸다. 북유럽 국가, 특히 노르웨이와는 애증의 관계.[66] 사미족의 주술사가 주술 행위를 위해 환각버섯을 종종 먹었던 문화[67] 때문에 환각버섯에 취해 눈이 빙글빙글 도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 핀란드와 그나마 친한 술 친구중 한 명.
22. 아이슬란드
스칸디나비아 멤버들과 같이 어울려 다닌다. 항상 화산과 지진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며, 지진의 경우 몸이 박살나기도 한다. 대구전쟁의 영향인지 대구에 집착하며 전에 대구전쟁을 벌였던 영국과는 어색한 관계다. 삭힌 청어 요리를 즐겨 먹으며, 군대가 없거나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 때문에 가끔씩 북유럽 국가들에게도 쩌리 취급 당하기도 한다. 파나마 페이퍼즈 사태로 인해 아이슬란드 총리가 사퇴한 사건 때문인지 파나마와는 다소 껄끄러운 관계.
23. 체코
무신론자 기믹이 있다. 과거에 하나였던 슬로바키아와 아주 친해 연인 관계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게이 기믹이 있다. 이 경우 대부분 폴란드에게 들러붙는 경우로 묘사된다. 자신이 동유럽이라 불리는 걸 싫어하고 마약을 빨고 있는 자기 자식들을 모른 체 하기도 한다. # 역사물에서는 나치와 프라하의 봄 때문인지 소련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가 비슷하단 개그 때문인지 가끔 슬로베니아에게 작업을 걸다가 슬로바키아에게 들키기도 한다.
23.1. 체코슬로바키아
항상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에게 얻어맞는다.
가끔 폴란드가 화풀이하는 용도로 쓰인다(…)
24. 슬로바키아
체코와는 보통 남매나 형제, 연인으로 나온다. 세르비아처럼 국장을 안대처럼 쓰고 있다. 슬로베니아와 혼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역사물에서는 체코를 등쳐먹는다.
25. 불가리아
자국의 특산품인 요구르트를 자랑스러워 한다. 튀르키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주변 발칸 국가들과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데 특히 북마케도니아는 아예 자기 영토로 생각하는 편. 러시아의 키릴 문자를 쓴다고 놀리는 걸 싫어한다.
26. 루마니아
유럽 국가들로부터 집시 취급 받고 있다. 사실 일반적으로 집시는 따로 그려지지만 언어유희적 요소나 집시가 많이 거주하는 점을 들어 루마니아 자체로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헝가리에게 뺏은 땅을 자랑하며 놀리는 일이 많고 흡혈귀 기믹이 특징. 루마니아의 블라드 3세 때문에 생긴 기믹인 듯. 한 번은 대한민국의 피를 빨려다 역으로 당했다. 가끔씩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루마니아는 절대 흡혈귀가 아니야!" 라고 바로잡는 에피소드도 있다. 국기가 거의 똑같은 차드하고 헷갈리는 것을 싫어한다. 이걸 역이용해 뱀파이어는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는걸 이용해 뱀파이어 루마니아가 차드를 거울에 놓고 다른 나라들을 속이는 만화도 있다. # 집시를 매우 싫어하며 몰도바를 은근 아래로 보면서 형제처럼 여긴다. 트란스니스트리아 때문에 암덩어리에 암이 또 생겼다며 울기도 한다. 트란실바니아 문제 등으로 인해 헝가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
27.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 관련 문제로 항상 힘들어하면서 등장한다.
게다가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국기가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과 같은 까닭에 몰도바에 놀러오는 관광객들이 전부 트란스니스트리아로 가버려 밟히기도 한다.
루마니아와는 형제이며 항상 그리워 한다.
27.1.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신이 소련의 후예라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한다. 몰도바한테는 암덩어리같은 존재. 우크라이나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28. 헝가리
트리아농 조약을 생각하며 지금도 한탄하면서 루마니아를 끔찍히 싫어한다. 요즘은 헝가리로 몰려오는 이슬람 난민들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째서인지 매번 실패한다. 이로 인해 십중팔구 장벽을 몸에 두르고 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스스로 본인을 마자로르사그 공화국이라 칭하고,[68] EU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유럽 내에서의 왕따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러시아, 핀란드, 에스토니아와 함께 유럽의 아시아 국가 취급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때문에 오스트리아의 절친으로 나오기도. 둘이 엮여서 파시스트, 네오나치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두 나라의 관계 때문에 폴란드와도 친한 사이로 나오거나 아예 의형제 기믹으로도 등장하기도 한다. 폴란드와도 친한 기믹이 많다.[69] 오르반 빅토르의 친러 노선과 이에 따른 타 서방국과의 갈등 이후에는 고립되어 굶어 죽는 전개도 간혹 나온다.
29.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에게 '나치', ' 우스타샤' 로 불리며 티격태격 다투는 라이벌 사이. 국기의 특이한 모양 때문에 방패를 들고 다니거나 심지어 체스판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적의 적은 친구라고, 보스니아를 응원해주는 친구로 나오기도 한다. 실제로도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는 일부 전범 건과 해안선 영토 갈등을 제외하면 사이가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 특산품인 넥타이가 유명해 넥타이 차림으로 다니기도 한다. 크로아티아의 지명 중에 산 마리노라는 우연히 이름이 같은 지역이 있어 가끔 산 마리노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29.1. 크로아티아 독립국
30. 슬로베니아
일찍 내전을 끝마치고 나름 경제적 번영을 누리고 있다. 구 유고 연방 출신 국가들과 가장 사이가 원만해서 본인과의 싸움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이고, 다른 유고 국가간의 싸움이 일어나면 구경꾼으로 나온다. EU에도 가입했고, 경제나 사회도 다른 발칸 국가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편이라 허구헌날 싸우는 구 유고 국가들을 내심 한심하게 여기며 탈출하길 원하기도 한다. 이름이나 깃발 탓에 자주 슬로바키아로 착각받는다. 슬로바키아처럼 국장을 안대처럼 쓰지만 국장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라 그냥 눈 옆에 조그맣게 그려져 나오기도 한다. 슬로베니아의 산이 유명해 등산가 기믹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아내가 슬로베니아인이라서 가끔 미국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31. 세르비아
애꾸눈인 경우가 많으며, 세르비아 국장을 안대마냥 쓰고 있다.[70] 안대 밑에는 흉터가 나 있다. Remove Kebab[71]을 외치면서 터키를 비롯한 무슬림이 주된 종교인 국가들을 싫어하고, 반 이슬람권 국가와 동맹을 맺는다. 때문에 이슬람교 관련 내용에서는 높은 확률로 세르비아가 등장한다. 그러나 대부분 열폭에다 세르비아 본인의 전범 건도 심한 지라[72] 자폭에 가깝게 끝난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유고 내전 당시 세르비아 민병대원의 인터뷰에서 신은 세르비아인이다라는 발언이 밈이 되어서 간혹 신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 경우 하술한 보스니아 대포 노래 탓에 신이면서도 정작 보스니아를 도와주는 팀킬을 한다는 괴상한 설정이 되기도 한다. 성격이 거칠고 화를 자주 내는지라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주변 국가들과 싸우려 드는지라 친구가 러시아 외에는 별로 없다.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73]를 제외한 주변 발칸 국가들과 사이가 나쁘며 틈만 나면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를 지방 자치 취급하며 합병을 하려고 한다. 시사물에서는 어그로꾼, 역사물에서는 트러블 메이커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주로 크로아티아, 알바니아와 라이벌로 등장하고, 보스니아는 이유없이 두들겨 패려 든다. 다만 가끔씩 애증 깊은 친구 사이로써 구 유고 국가들과 함께하기도 한다. 유럽 연합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학살 전적이나 코소보 문제로 거부당하고, 하필 라이벌 크로아티아는 가입에 성공하기까지 해서 부러워하거나 짜증을 부린다.
오스트리아 헝가리에게 총을 쏘고 맞으면 총에 폭발물이라도 부착된 듯이 오헝이 폭발한다.
뜬금없이 ASEAN에 가입하고 싶어한다.
31.1.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역사물에 등장. 왕국과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모두 세르비아의 아버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발칸 반도의 여러 나라들[74]로 모인 가족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역사가 영 좋지 않다 보니 등장할때마다 매번 찢어지는 게 일상.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가 특히 그리워하는 편. 간혹 보스니아도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 덕에 그리워하기도 한다. 가끔 예토전생도 하는 편.
31.2. 보이보디나 자치주
세르비아의 자치주로 트리아농 조약으로 헝가리한테서 뜯어왔다. 비중은 거의 없다.
32. 코소보
자신을 별개의 독립국이라 생각하며, 물론 세르비아는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코소보 지역은 세르비아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 세르비아와 독립 문제로 계속 다투고 있다. 정교회를 믿는 세르비아와 달리 코소보는 이슬람이 주 종교이고, 민족도 같기 때문에 알바니아와 매우 친한 형제나 자식 사이로 나온다. 벙커를 좋아하는 알바니아를 닮아 같이 벙커에 숨는 기믹이 있다.
33. 몬테네그로
게으른 민족성이라는 이미지 탓에 잠을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자신을 억지로 깨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이쪽도 비교적 최근에 (2006년) 세르비아로부터 분리독립했지만 정식으로 승인된 독립국이라 세르비아와는 그나마 친한 관계로 나온 ...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연합이 해체 되고 초반에는 관계가 좋았으나 지금은 원수지간이다. 세르비아와 부부 사이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세르비아에게서 독립하고 해안선을 가져가버려서 세르비아가 슬퍼한다.
3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터키, 알바니아, 코소보처럼 이슬람을 주 종교로 삼는 국가라 이들 세 나라와 함께 엮인다. 세르비아에게 호되게 당한 역사 탓인지 다른 발칸 국가에 비하면 세르비아가 못된 심술을 안 부린다는 전제 하에(...) 비교적 순하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등장 장면의 80%가 세르비아에게 이유없이 얻어터지는 장면이라 그렇긴 하다. 그래서 세르비아와 사이가 무척 나쁘다. 국기 모양의 별이나, 세르비아의 Remove Kebab의 아코디언에 대응한 보스니아 마술피리 영상 때문에 고깔모자를 쓴 케밥 위자드처럼 나오기도 하며 보스니아의 대포(Bosanska Artiljerija)라는 노래 탓에 대포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때문에 터키, 알바니아와 함께 Defend kebab 밈이 있다. 다민족 국가인데다, 스릅스카 공화국 등의 타 민족 자치 공화국 문제까지 있어 아예 친세르비아였다가 친크로아티아였다가 와리가리하는 다중인격으로도 등장한다. 나라에 지뢰가 많이 깔려있어 허구헌날 지뢰를 밟아 터져나간다.
34.1. 스릅스카 공화국
[75]세르비아를 친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른다. 보스니아와는 원수 관계인지라 아버지에게 돌아가고 싶다며 늘 징징대거나 협박한다. 보스니아 국기의 노란 삼각형이 마치 한쪽 눈을 가린 헤어스타일처럼 표현되어 그 밑에 들어가 있기도 한다. 간혹 세르비아가 떠넘긴 자식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35. 알바니아
항상 shqip(슈치프)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며, 다른 유럽국가들은 이를 멍청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등장할땐 둥그런 전통 모자를 쓰고 나오는게 다반사. 벙커에 박혀있는 히키코모리 기믹도 있으며 세르비아와는 라이벌 관계. 코소보의 부모로 등장해 서로 코소보를 놓고 치열하게 다툰다. 마피아스럽게 장기 밀매를 한다는 기믹도 있다. 나라 경제 등이 그닥 좋지 않은 데다가 무슬림 비율이 높다 보니 간혹 유럽 취급을 못 받기도 한다. 이 쪽도 세르비아 못지 않게 민족주의가 강하다.
36. 튀르키예
페즈를 쓰고 나오는 모습이 많으며 EU에 가입하려 하지만 매번 거절당한다. 세르비아에게 케밥으로 불리며 공격을 케밥으로 한다 리무브 대상 1호로 여겨져 공격을 많이 받는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은 자기 탓이 아니며 전부 아르메니아 탓이라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욕만 얻어먹을 뿐이다. 그리스랑은 늘 엿을 날리는 사이다. 아이스크림으로 장난치길 좋아한다. 최근에는 국호를 바꿨지만 역시 무시당하고 칠면조 취급을 받는다.
최근 큰 지진으로 몸이 크게 상한데다 경제도 안좋아져 그리스에게 빚 기믹도 물려받고 폭우까지 겹쳐 골골대는 상황으로 묘사된다.
36.1. 오스만 제국
역사물에 등장한다. 보통 초반에는 유럽을 벌벌 떨게 만들다가 나중에는 이빨빠진 호랑이 신세가 된다. 러시아에게 자주 당한다.
37. 바티칸 시국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보니 매우 작게 묘사된다.[76] 아예 이탈리아의 머리나 가슴에 기생하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 아랍 국가들과 함께 동성애자를 매우 싫어한다.[77][78]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든 영어를 써보려고 아등바등하는 반면 얘는 오히려 라틴어를 더 많이 쓰고 영어를 덜 쓰는데, 교황 코스프레 상태로 주로 등장한다.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그리고 중남미 나라들에게 열렬한 공경을 받고 있으며 아예 폴란드 머리 위에서 조종하는 정도로 묘사될 정도. 천국 문지기[79]로 나오기도 한다. 인자한 말을 하고 다니지만 자신을 추종하는 중남미 국가들이나 폴란드를 조직 폭력배처럼 사용하는 속이 검은 상태로 나오기도한다.
38. 산마리노 공화국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국체를 유지하는 기믹으로 노인처럼 평화롭게 낚시 등을 즐기기도 한다. 작지만 유서깊고, 전쟁에 관여하지 않는 평화로운 나라로 나온다. 이탈리아와는 애증의 관계.[80] 바티칸과 함께 이탈리아와 동거하는 기믹도 있다. 또는 남몰래 로마 제국을 그리워한다.
39. 안도라 공국
미니국가라 거의 존재감이 없다. 프랑스나 스페인 사이에 낀 작은 국가라 곁다리로 나오는 편. 국기 모양을 놓고
몰도바,
루마니아,
차드 사이에 낑겨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기도 한다.
40. 리히텐슈타인 후국
거의 존재감이 없지만 룩셈부르크와 마찬가지로 부국이며 옆나라인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친한 사이로 나온다. 심지어 오스트리아와 스위스가 만만하게 여겨서 아예 애완동물 취급 당하기도 한다. 산마리노하고 나라 크기로 은근히 라이벌 의식이 있다. 아이티와 국기가 헷갈리기도 하는 모양. 신성 로마 제국을 그리워한다. 이중 내륙국인지라 가끔은 바다에 가고 싶어 하기도 한다.
41. 모나코 공국
부유한
카지노 딜러나 사장, 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으로 주로 많이 나온다.
폴란드[81]나
인도네시아와 국기가 헷갈리면 “난
모나코야!!”를 외치며 싫어한다. 다만 창작자들이 인도네시아와 차이를 두려고 모노클이나 긴 스카프를 입혀서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작게 그려지기에 모나코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자식이나 친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폴란드가 부자들의 파티나 모임에 끼고 싶어서 모나코를 사칭하고 다니기도 한다.여담으로 이 비슷한 국기의 국가들의 크기순은 인도네시아>폴란드>모나코이다.
42. 몰타
평화롭게 지중해의 해변을 즐기며 자주 등장한다. 아프리카 불법 이민자를 몰래 받아주고 돈을 벌고 있기도.
구호기사단 때문인지 기사로 등장하기도 한다.[82] 영국이 자주 들러 붙을 때가 있어서 다소 껄끄러워 하기도 한다. 나라가 매우 작은지라 조그만 섬이나 암초 위에서 사는 묘사도 있다. 국기의 십자가 탓에 간호사나 의사가 되기도 한다.
43. 캅카스 3국
43.1. 아르메니아
캅카스 산맥을 끼고 살며 장수하는 기믹으로 등장. 아르차흐 공화국를 두고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와 격렬하게 다투는 중이다. 오스만 제국을 다룬 역사물에서 자주 등장한다. 아르메니아 학살을 없던 일이라고 부정하고 있는 튀르키예나 튀르키예 편을 주로 들어주는 아제르바이잔과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이 때문인지 이슬람교를 혐오해서 무슬림을 학살하는 걸 즐기는 세르비아와 뜻을 함께하기도 한다. 그나마 사이가 좋은 러시아[83], 이란[84]과는 친하며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해 마치 계륵같은 복잡한 심경을 갖고 있다.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 때문에 소외를 당해 아싸로 나오기도 한다.
43.1.1. 아르차흐 공화국
43.2.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는 사이가 나쁘고 튀르키예와는 형제나 절친 수준으로 매우 친하다. 특징으로는 e 대신 ə를 쓴다.[85] 예를 들자면 hello → həllo, 카스피 해에서 원유를 추출하는
산유국으로 등장해 부유하단 기믹을 갖기도 한다. 간혹 튀르키예가 아제르바이잔을 은근슬쩍 몰래 이용해먹기도 하거나, 아무도 축하하지 않아서 슬퍼하는 튀르키예의 생일을 혼자 축하해주지만 튀르키예는 정작 눈길도 안 줘서 화내는 등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원유로 목욕을 하는 전통 문화가 있어 석유로 샤워를 한다.
43.3. 조지아
파일:IMG_8633.png남오세티야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된통 얻어맞아서 러시아와 사이가 무척 나쁘다. 러시아어로 '그루지야'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고[86], 서유럽, 서방 국가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편. 미국의 조지아주랑 이름이 같아 많이 혼동되거나 엮인다. 간혹 튀르키예마냥 EU에 끼고 싶어하기도 한다.
43.3.1. 남오세티야
조지아와 상당히 사이가 나쁘다. 북오세티야와 국기가 비슷해서 쌍둥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43.3.2. 압하지야
남오세티야와 함께 독립을 원한다. 국기에 있는 손 모양 때문에
벨기에랑 엮이기도.
43.3.3. 아자리야
아자리야 내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조지아하고 90년대에 내전을 치른 적도 있기에 사이가 좋지 않다. 인지도 때문인지 앞의 둘보다는 비중이 적다.
44. 키프로스
자국의 올리브와 올리브유를 자랑스러워한다.
북키프로스를 두고 그리스계와 튀르키예계의 갈등이 심한 것으로 나온다. 빚더미 때문에 우울해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오스만 제국이나 UN, 영국의 무능함에 둘로 쪼개져 희생양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44.1. 북키프로스
터키의 괴뢰국 또는 상상의 친구, 키프로스의 기생충으로 등장하는 기믹이 있다. 남키프로스와는 서로를 Fake(Worst) Cyprus라 부르면서 싸운다. 가끔은 키프로스를 형제라 부르면서 화해하고 싶어하지만 당연하게도 튀르키예가 거부해서 안 된다.
45. 집시
말버릇은 'fer'이다. 왜 말버릇이 fer이 되었는지에 대한 유래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설이 있는데, 집시, 루마니아어로 '운반하다'를 의미하므로 '훔치다'라는 뜻이라는 설과 라틴어로
철을 뜻하기도 하는지라, 흔히 고철이나 고물을 팔아 돈을 버는 집시들의 삶이 반영되었단 설도 있다. 아예 철로 묘사되기도 하여 자석을 갖다 대면 끌려가기도 한다. 다른 유럽국가들이 흔히 쓰는 'gib[87]' 처럼 뭔갈 달라며 징징댈때 fer을 외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인식대로 도둑질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천덕꾸러기로 자주 나오고, 점쟁이로 나오는 기믹도 있다. 루마니아와 자주 엮이는데, 루마니아에 집시들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 홀로코스트에 당한 적도 있다 보니 나치를 두려워하며, 관심이 없다 보니 잊혀진 희생자 기믹으로 나오거나 아예 잊혀져 전쟁 배상금을 못 받기도 한다.
46. 시랜드 공국
여타
마이크로네이션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폴란드볼 서브레딧에서 유일하게 묘사가 가능한 마이크로네이션으로 다른 나라들이 방 하나를 꽉 채우거나 적어도 사람 크기만 하게 나올 때 혼자 언제나 구슬만한 크기, 아니 그냥 구슬로 등장한다. 웅덩이를 거점 삼아 자신이 상주하는 받침대(사실은 로봇)를 끌고 다니며 살고 있고, 부국강병을 꿈꾼다. 영국과는 애증의 관계이며 독립을 요구하지만 정작 영국은 시랜드를 골칫덩어리나 아예 없는 존재로 취급하고 잊어버린 경우가 많다. 버뮤다, 쿡 제도같은
유니언 잭이 들어가 있는 영연방지역의 국기를 보고 영국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너무 크기가 작아 실제 건축물 명소가 아닌
레고랜드의 레고 에펠탑 같은 모형들을 둘러보며 관광하기도 하며, 바깥 세상으로 처음 나와 숲이나 독수리를 보고 놀라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영토가 불타는 경우도 있다.
[1]
그러면서도 은근히 다른 나라들에게 여러 의미로 사랑받는다(...) 특히
독일,
러시아,
체코,
리투아니아 등.
[2]
폴란드인 출신의 우주인은 있지만 해당 폴란드인이 태어난 곳은 당시 나치 독일 괴뢰국 정권 하의
우크라이나 지역이였고 현재는 완전히 우크라이나령이다. 이 사람은 현 폴란드 영토 태생은 아니지만 폴란드계이며 나중에는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 귀화하여 소련 지원 하에 우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원래 이 설정의 유래는 imageboard라는 게시판에서 세계 멸망이 다가오자 다른 나라는 다 우주선 타고 도망가는데 폴란드만 못 가고 Poland cannot into space라고 자책하는 대사를 넣은 것이 밈이 되었다. 폴란드의 재정 문제에 대한 풍자.
[3]
원래 국기모양대로 생겨도
붐볼과 닮긴 했다.
[4]
현재의 폴란드 국기에 비해 약간 옅은 톤이다. 또한 1981년 이전
폴란드 인민 공화국도 같은 톤이다.
[5]
그래서 크게 충격 받으면 모노클이 떨어지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6]
뉴질랜드의 주류인 영국계 뉴질랜드인들의 비중에서 웨일스계가 다수를 차지하는데 이를 반영한 것.
[7]
북아일랜드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대만이나 크림 반도 문제처럼 만화를 그리는 작가에 따라(북아일랜드 같은 경우에는 친아일랜드 성향인 공화주의파와 친영국 성향인 복고주의파로 나뉨.) 영국이나 아일랜드의 관계가 천차만별이다. 또한 북아일랜드의 국기 묘사 또한 실제로 공식 국기도 없고 성향에 따라 내세우는 비공식 국기도 달라서 깃발이 통일된 채 나오는 경우가 없다.
[8]
Northern Ireland의 북아일랜드 사투리 발음.
[9]
정확히는 국기의 파란색부분의 톤이 미묘하게 다르다.
[10]
뿐만 아니라 아예 더 나아가서
혁명을 부르짖는 경우도 있다.
[11]
그래도
이탈리아가
워낙에 업적이 화려하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긴 애매하다. 이탈리아가 오랫동안 트롤짓을 한 데 비해 프랑스는 6주만에 전쟁에서 퇴장했기 때문.
[12]
미국과 캐나다의 어머니로 나올 때는 영국의 아내로, EU의 어머니로 나올 때는 독일의 아내로 나온다. 불륜? 애도 야무지게 낳았네
[13]
그러나 이 경우에는 성문화가 문란하기로 유명한 프랑스답게 독일 이외에 주변 유럽 국가들과 관계를 맺어서 프랑스 영향을 받은 자식뻘 국가까지 여럿 있는 바람둥이로 설정된다.
#
[14]
대부분 나라들은 맬버른과 시드니를 찾아갔지만 사실 호주 수도는 캔버라이다. 바로 옆나라면서
멜버른으로 간 뉴질랜드는 덤(...). 거기다가 미국은 너무 무식해서인지 아예 오스트리아 빈(...)을 찾아간다.
[15]
독일군이 유럽연합 훈련에 기관총이 없어 검게 칠한 빗자루를 들고 온 사건.
[16]
같은 독일어권인 오스트리아도 마찬가지다.
[17]
주로
하게체로 번역된다.
[18]
무려 전쟁에서도 총 대신 피자커터로 싸우는 만화들도 종종 보인다.
[19]
단, 파인애플 피자는 끔찍히 싫어한다. 그걸 만든 캐나다도 마찬가지. 피자에 케찹 뿌리는 것도 싫어한다.
[20]
그래서 다른 유럽 나라가 이탈리아 때문에 유럽에서 나가고싶다고 하기도 한다.
[21]
그래서 파인애플 피자를 누가 들면 이탈리아 제국으로 변할 때도 있다.
[22]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하하하다. 싸싸싸가 아니다
[23]
ㅅㅂ
암캐년아! 정도의 거친 욕설이다.
[24]
얼핏 비슷해보이는 핀란드는 다크서클이다.
[25]
재미있게도 벨라루스가 러시아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강해진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 만화들도 있다. 사실 이 쪽이 더 현실에 가깝다.
[26]
미국이 중국과 다툼을 벌이자 '네 라이벌은 나다, 그 시절을 잊었냐.' 고 울거나, 폴란드를 집에 놀러오라며 초대했지만 워낙 예전에 한 짓이 많아 안 믿고 집에 혼자 남겨지는 초라함 등(...)
[27]
이외에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이 인도에게 미국과 멍청한 러시아 중 하나를 고르라하자 옆에 있다가 인도에게 똑같이 자기 입으로 "미국과 멍청한 러시아 중 하나를 고르라고."라고 한다..
[28]
위 사진은
소비에트 마치의 앨범커버 패러디다.
[29]
대표적으로 동독이 서독을 만나고 싶어하지만 못 만나게 한다.
[30]
두 국가는 현 러시아와 매우 친하며, 각 나라 국민들은 아직도 구 소련 때를 상당수 그리워한다. 현 우크라이나와는 딴판.
[31]
소련 해체국가들은 총 15개로 이 때문에 소련이 자기 자식이 많아서 힘들어 할 때도 있다....
[32]
레딧 폴란드볼에서도 옴스크버드는 외부 밈인데도 불구하고 사용이 가능한데 레딧 폴란드볼에서 메타 밈이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보면 지극히 예외적인 경우인 셈.
[33]
무지개색 문양의 유래는
타나크에 나오는
대홍수 뒤 하늘에 뜬 무지개이다.
[34]
실제로 러시아 내에서도 반동성애법 발의 후 유대인 자치주 깃발에 대해 말이 잠시 있었지만 유대인 자치주 기의 무지개 색 톤을 조금 바꾼 것으로 유야무야 끝났다.
[35]
유대인 자치주인데
유대인이 정작 없고 인구도 낮아 통폐합이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는 상황 때문인 것으로 추정.
[36]
나치를 옹호하는 걸로 악명높은 극우정당이다. 그런데도 2017년 총선에서 26%를 득표해 3당이 되었다.
[37]
그래서 무식한 게 기믹인 미국한테 계속 호주라고 불린다(...).
[38]
정확히는
동군연합을 나폴레옹 이후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문화하여 연방을 형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국기인 흑황 2색기와
헝가리 왕국의 국기를 외교공관에서 같이 사용했다. 물론 흔히 알려진 상선기를 간략화한 깃발 역시 유명했기에 자주 쓰긴 했다.
[39]
가끔 의사로 나오기도 한다.
[40]
폴란드볼에선 나라공에 손을 다는 것이 규정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이를 표현할 때는 손 인형이나 고릴라(...) 같은 유인원의 손으로 대체한다.
[41]
이 시기에 벨기에는 원주민들이 정해진 수탈량을 가져오지 못하면 그들의 손을 잘라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42]
벨기에는 감자튀김의 원조가 벨기에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으며, 감자 박물관까지 세울 정도다.
[43]
실제로 그리스는 2010년대 후반부터 회생에 성공했다.
[44]
2002년 좌익 내셔널리즘 정당인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 집권기에 종류 및 형태불문 예외없이 모든 형태의 전자오락을 금지하는 희대의 법안을 제정하여 대대적으로 탄압했다. 2011년 EU의 철퇴를 맞고 법안을 수정하였으나, 게임업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때 이런 법안이 제정된 탓에 지금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다.
[45]
이는 약자인데 각각 경제가 파탄난 유럽국가들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앞부터 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46]
2024년 기준 아일랜드의 1인당 GDP는 10만 달러가 넘어가는 수준으로, 식민지배 가해국인 영국의 2배가 넘고 대한민국의 약 3배 이상이다. 심지어 자원부국인 노르웨이보다 높은 수치다! 허나 외국 자본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는 한계는 있다.
[47]
가끔은
Siuuuu라고 외칠 때도 있다.
[48]
[49]
실제로 이 원자력 폭발로 인해 벨라루스의 영토 33%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50]
실제로 벨라루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트럭이 있다.
[51]
다만 보통은 벨라루스 대신 체코나 우크라이나가 더 자주 끼는데 현 벨라루스 정부가 친러정책을 펼치고 있는지라 보통 러시아와 같이 지내는 것으로 묘사되기 때문 앞서 말한 국가들이야 반소/반러 감정이 큰 나라들이고... .
[52]
가운데 가로선의 굵기가 다르고 색깔도 조금 다르지만 비슷하다.
[53]
사실 신기하리만큼 유튜브 인터뷰를 보면 러시아에 우호적인 모습이 많다. 대체적으로 '러시아를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러시아어를 듣는 게 싫지 않다.' 라는 둥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익명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는 러시아를 굉장히 싫어한다. 아무래도 10대, 20대가 주로 사용하다보니 이 영향이 큰 듯하다.
[54]
실제로 에스토니아어에 중복 모음이 많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듣기에는 말이 늘어지는 것처럼 들려서 그렇다고 한다.
[55]
문화나 언어 방면에서 다른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 닮은 점이 많다.
[56]
겨울전쟁 임팩트 때문에 그런듯. 때문에 러시아는 핀란드를 무서워하기도 한다.
[57]
가끔 이 둘을 삼촌으로 말하기도 한다.
[58]
스웨덴이 1920-30년대 올란드 제도에 대해 별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서 실망하고, 반대로 핀란드와 함께 2차대전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동지의식이 생겨났다는 듯. 게다가 사실상 자치령으로서 올란드 제도에 대해 핀란드가 편의를 많이 봐주면서 올란드 내에서 스웨덴 쪽으로 편입 여론은 거의 없어진 상황이다. 실상 분리독립 정당은 아주 군소정당으로나마 있어도 스웨덴 편입 주장 정당은 없다.
[59]
발음은 뵑에 가깝다.
이거 아니다.
이것도 아니다.
[60]
Börk Börk 거리는
머펫의 스웨디시 셰프를 상징.
[61]
그래서 인지 스웨덴이 맨섬에 가끔 놀러간다.
[62]
근데 스웨덴도 기타 남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많이 개인주의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63]
아예 제대로 손님 대접을 해준 게
나치 독일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64]
컨트리볼에서는 위쪽에 위치한 나라를 아래에 있는 나라의 모자로 묘사한다. 독일의 모자로 나오는 것처럼 예를 들자면
미국 위에
캐나다가 있기 때문에 캐나다가 미국의 모자로 등장하는 것.
[65]
대신 여기에 있긴 하다.
[66]
과거 이 국가들이 사미족을 탄압한 적이 있었기 때문.
[67]
정확히는 환각버섯을 먹은 순록의 오줌을 마시는 것.
[68]
다만 헝가리의 현지 명칭은 2012년 전까지 마자르 공화국이었다가 2012년에 마자로르사그로 바꾼 것이다.
[69]
근데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도 헝가리가 게르만으로 세탁한다고 깐다.
[70]
세르비아 뿐만 아니라 국기에 한쪽으로 치우쳐진 국장이나 어떤 모양이 있으면 안대로 종종 묘사된다. 그 예시로 북한이 있다. 다만 다른 국가들은 단순히 장식 수준으로 나오지만 세르비아는 전쟁에서의 심한 전범 건이나 특유의 거친 성격 때문에 애꾸눈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71]
이 Remove(제거하라, 없애라)는 간혹 다른 누군가를 토벌할 때 외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위의 루마니아 만화가 있다.
[72]
물론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식민제국들의 만행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73]
코소보와 달리 이쪽은 정식으로 모든 국가에게 독립을 인정받아서 서로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74]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슬로베니아,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75]
위에 날아가는 전투기는
F-117이다.
보스니아 전쟁 당시 개입한 NATO 소속 항공기가 스릅스카 중요지역을 폭격하여 그려진 듯 하다.
[76]
그래서 러시아에게 개미 취급 되기도 한다.(...)
[77]
가톨릭 신자 기믹이 있는 폴란드 또한 동성애를 싫어하는 것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21세기 들어선 동성애에 대한 존중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78]
다만, 오히려 성범죄자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79]
이 때는 초대
교황이나 천사로 나온다.
[80]
이탈리아와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해당 만화에서는 다른 국가들에게 비난을 받고 페도필리아로 잡혀갔다.
[81]
물론 국기가 반전된 폴란드다.
[82]
가끔 구호기사단과 별개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다.
[83]
다만 최근 들어
니콜 파시냔의 친미 정책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관계로도 자주 나온다
[84]
실제로
이란 혁명 이후 이란에서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거나 기독교를 선교하는 것은 징역형 대상이지만
아르메니아 가톨릭,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는 합법적으로 믿을 수 있다. 또한
팔라비 왕조와 사이가 나빴던 아르메니아인들이
호메이니를 지지하였고,
호메이니도 혁명 당시 아르메니아인 성당은 건들지 말라고 했을 정도이다. 자세한 것은
이란-아르메니아 관계 참조.
[85]
실제
아제르바이잔어에는 e와 ə 모두 있지만 현지인들도 구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86]
다만 아직도 많은 나라 특히 구 동구권 지역에서는 조지아를 그루지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 조지아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그루지야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다.
[87]
give의 브로큰 잉글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