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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07:19:29

플란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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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데런
Vlaand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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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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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법률적 명칭 <colbgcolor=#ffffff,#383b40>Vlaams Gewest[1]
플람스 지역
Nederlandse taalgebied[2]
네덜란드어 지역
Vlaamse Gemeenschap[3]
플람스어 공동체
전신 Nederlandse Cultuurgemeenschap(1971~1980)
문화적 네덜란드어 공동체
설립 연도 1980(공동체)
국가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인구 6,647,506명( 2021년)[4]
GDP 2,698억 8,620만 유로( 2018년)
공용어 네덜란드어[5]
정부형태 지방정부, 언어공동체 정부
ISO 지역코드 BE-VLG
홈페이지 파일:플란데런 깃발.svg , 관광청[다국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지방정부 총리 얀 얌본(Jan Jambon) [[N-VA|
N-VA
]][7][8]
위치
파일:2000px-Flanders_(Belgium)_location.svg.png 파일:플람스 공동체 지도-2000px.png
지역 공동체

1. 개요2. 상징
2.1. 명칭2.2. 깃발
2.2.1. 비공식 깃발과 논쟁
2.3. 노래
3. 언어4. 행정 구역5. 정치
5.1. 의회5.2. 분리주의
5.2.1. 플란데런 정당의 입장
6. 인종차별7. 문화
7.1. 요리7.2. 종교7.3. 자전거
8. 기타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어: Vlaanderen(플란데런)[9], Vlaams Gewest, Vlaamse Gemeenschap
프랑스어: Flandre(플랑드르)[10], Région flamande, Communauté flamande
독일어: Flandern(플란데른), Flämische Region, Flämische Gemeinschaft
영어: Flanders(플랜더스), Flemish Region, Flemish Community

벨기에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를 구성하는 3개의 지역 중의 하나다. 지역과는 다른 네덜란드어 언어 공동체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다.[11] 과거 벨기에 지역에 있었던 브라반트 공국( 브뤼셀 백국), 림뷔르흐 공국, 룩셈부르크 공국, 플란데런 백국 등의 여러 국가 중 많은 수가 있던 네덜란드어권에 속한 지역이다. 정식 용어는 아니지만 플람스(Vlaams)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행정수도는 브뤼셀. 행정구역상 브뤼셀은 위 이미지에도 알 수 있듯 플란데런에 독립적인 지역이지만 역사적으로 플란데런인들의 최대도시였던 곳이라 행정수도로 지정되어 있다.[12] 불어권인 왈롱의 행정수도가 나뮈르인 것과 대조된다.[13]

벨기에를 대표하는 도시인 브뤼셀, 안트베르펜, 겐트, 브뤼헤가 모두 모여 있다.

벨기에의 플란데런 지역의 플란데런 공동체 축제일은 매년 7월 11일이다. 이날은 벨기에에 플란데런 공동체가 설립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1302년 플란데런 백국이 황금 박차 전투(코르트레이크 전투)에서 프랑스 왕국을 상대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2. 상징

2.1. 명칭

지역 이름은 '홍수가 잦은 땅'이란 뜻의 고대 프리지아어 'flamdra'에서 유래했다. 그 이름답게 땅이 하도 질퍽거려서 2차대전 때 전차가 지나가기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플란데런의 네덜란드어에서는 v를 [f]로 발음하지 않기 때문에 '블란더른'에 더 가까운데, 플란데런은 벨기에에 위치해 있다보니 암스테르담식 발음을 주로 적용한 외래어 표기법보단 네덜란드어 IPA 표기에 더 가깝게 발음한다. doffe e 라고 해서 네덜란드어의 특성 중에 하나인데 같은 발음이 “ㅔ” 보다는 묵음에 가까운 “ㅓ” 소리가 난다.

한국에서는 외국 행정구역 표현의 예를 따라 provincie를 주(州)로 소개하는데 벨기에의 행정구역 분류가 일반적인 외국과는 달라서 다른 외국의 주나 연방제 국가의 주와는 다르다.

보통 주는 최상위 행정구역을 주로 번역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역(gewest/région)은 비교적 나중에 생긴 개념[14]이다보니 원래 최상위 행정구역이었던 provincie/province를 주로 써왔는데 지역이 생겨서 번역 혼란이 생긴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프랑스의 데파르트망과 레지옹이 있다. (영토 집합체로서의) 프랑스의 레지옹은 1982년에 만들어졌다. 이전에는 데파르트망을 주로 번역해왔는데 지금은 최상위 구역이 레지옹이지만 데파르트망은 여전히 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레지옹은 번역 없이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15]

원래 플란데런이라는 이름은 플란데런 백국에 있던 지역 혹은 베스트플란데런 오스트플란데런 지역을 의미했으나, 벨기에 건국과 플란데런 운동을 거쳐 벨기에 북부의 네덜란드어 사용지역과 공동체를 의미하게 되었다.

2.2. 깃발

파일:플란데런 깃발.svg
플란데런의 상징
깃발은 네덜란드 문화 공동체에서 1973년에 채택되었으며 1985년 플란데런 의회에서 통과되었다. Vlaamse Leeuw(플란데런 사자) 혹은 leeuwenvlag(사자 깃발)이라고 불려진다.
특별한 지침은 없고 황금 바탕에 발톱이 있고 혀를 내밀고 있는 플란데런 사자를 상징으로 한다고만 돼있다.[16]

아래의 지역에 위 깃발과 같은 사자가 쓰였다.

2.2.1. 비공식 깃발과 논쟁

파일:플란데런 전투 깃발.svg

검은 플란데런 사자는 나치 부역기인가?(VRT)

플란데런을 상징하는 비공식 깃발. 지역 공식기와는 조금 다르다. 스포츠 경기에서 플란데런 출신의 선수를 응원할 때 말고는 주로 독립파들이 사용하기에 플란데런 독립운동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깃발 속 사자의 형상은 개인마다 혹은 독립파 정당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붉은색이 없고 노란색 배경에 검은 사자만 있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지역공식기와 구분하기 쉽다. 이 깃발의 머리 부분을 변형하여 만든 것이 플란데런 극우정당인 플람스의 이익의 로고이다.

역사학자 브뤼노 더 베버르는, 공식깃발의 플람스 사자는 베스트플란데런 오스트플란데런 주의 문장에서 왔고[18] 19세기 플람스 운동의 상징으로 쓰였으며 당시에는 벨기에 애국주의와 플람스 정신 사이의 모순이 없었지만 1차 세계대전부터 떠오른 반벨기에 플람스 운동으로 인해 붉은색과 흰색이 배제된 검은사자만 있는 플란데런 전투 깃발이 등장했다고 언급했다.[19] 또한 대부분의 급진적인 플람스 민족주의자들이 전투깃발을 공식적인 상징이라고 여기지만 이 전투깃발을 공식적인 상징으로 볼 수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민족주의 성향의 헌법학자인 헨드릭 푀위에는 전투깃발의 사자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상징이고 이를 금지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며 1973년에 채택된 현재의 공식기는 사회주의자의 정치게임이라고 주장했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향과는 별개로 이 깃발이 논란인 또다른 이유는 위에 있는 기사의 제목처럼 나치 부역을 상징하는 깃발트위터 계정 삭제됨로 쓰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2.3. 노래


De Vlaamse Leeuw(플란데런의 사자)라는 곡을 사용중이며 1973년 7월 6일에 채택되었다.

3. 언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네덜란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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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T[20]에서 방영했던 무스티 2D 53화[21]

VRT 뉴스 - 영국인들이 BBC 영어를 표준으로 여기듯 벨기에 네덜란드어도 플란데런 사람들이 VRT 네덜란드어를 표준으로 보고 있다.
Vlaams [22][23]

네덜란드 서남부와 벨기에 플란데런 지역의 네덜란드어 방언 혹은 플란데런 지역의 표준 네덜란드어. 플란데런에서 쓰이는 모든 방언을 지칭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 의미로 쓰인 경우 아래에 있는 동서 플람스어, 브라반트어 및 브뤼셀 방언, 림뷔르흐어 까지 모두 포함한다. 표준 벨기에 네덜란드어의 발음은 네덜란드에서 표준으로 여기는 발음과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네덜란드어와 별도의 표기법을 적용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겐트가 있다.

표준 네덜란드어와의 차이(리스트)
표준 네덜란드어와의 차이(네이버 블로그)

많은 이들이 플란데런의 공용어는 플라망어라고 한다거나 플란데런어라고 하는데 틀린 표현이다. 공식적으로는 네덜란드어를 쓴다고 명시되어 있다.[24] 관공서에서 발행되는 서류나 법률에서는 네덜란드어를 쓴다고 정해져 있다. 그러나 이 지역의 표준 네덜란드어조차도 네덜란드의 표준과 차이가 있다.[25] 또한 플랑드르 백국의 영역이었던 네덜란드 남부 사투리(제일란트-플람스어, 브라반트어, 림뷔르흐어)와 현 프랑스령인 됭케르크에서 사용되던 네덜란드어(현재 통용되지 않음)는 플람스어 쪽에 가깝다고 한다.

반대로 같은 플란데런 지역이지만 안트베르펜의 경우 특유의 사투리가 있다. 벨기에는 표준어로서의 네덜란드어가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한게 아닌 방송에서의 언어를 기준으로 삼는다. VRT 뉴스에서 앵커들이 사용하는 네덜란드어가 벨기에 표준 네덜란드어이다. 단, 실생활에서는 안트베르펜 방언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많은 이들이 알아듣는다.[26] 방언 중 그나마 가장 알아듣기 쉬운 곳은 림뷔르흐로 여타 지방에 비해 부드럽고 천천히 말하는 편이다.

브뤼셀의 경우 브뤼셀 원래 방언과 근대에 형성된 프랑스어의 크레올로 보는 방언이 있다.[27] 현재 브뤼셀 원래 방언은 거의 사멸 직전이다. 근대에 형성된 브뤼셀 방언은 거의 크레올에 가깝다. 기본적인 문법은 네덜란드어를 차용하나 시제에서는 프랑스어를 따라가는 편이며 동사사용 시 수동태를 나타내는 worden 동사보다 zijn이 더 많이 쓰인다. 네덜란드어 화자라면 헷갈릴 수밖에 없는 게 zijn동사를 수동태에 쓰면 시제가 달라진다. 또한 어휘에서 압도적으로 프랑스어 차용언어가 많거나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적당히 섞은 어휘들이 사용된다.

학교에서는 tussentaal이라고 하여 구어로써는 방언을 자유롭게 쓰지만, 서술 시에는 표준어를 사용하도록 교육 받는다. 일부 지방의 경우 아예 정규수업 시간에 방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주의할 점은 플란데런의 많은 지역에서 프랑스어가 통하지만 반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스트플란데런에서 겐트 혹은 일부 플람스브라반트를 제외하면 정치적 성향 때문에 프랑스어를 반기지 않는다.[28] 의무교육에서 프랑스어가 필수 언어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영어가 제1외국어이지만 벨기에 플란데런 교육과정상 네덜란드어를 제외하고 제1 타 공용어로서 프랑스어를 배워야 한다. 이후 제2 타 공용어( 독일어)와 영어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압도적으로 영어를 선택한다. 일부 ASO 교육과정에서 언어와 경제를 선택 시 의무적으로 프랑스어/영어/독일어/그 외 다른 언어를 배워야 졸업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벨기에의 네덜란드어의 억양이 표준 네덜란드어의 억양보다 부드럽다는 인상을 주는 편.

4. 행정 구역

지역 수도
플란데런(Vlaanderen) 브뤼셀(Brussel)
파일:플란데런 지도.png
주도
파일:안트베르펜주기 1280px.png 안트베르펜(Antwerpen) 안트베르펜(Antwerpen)
파일:벨기에 림뷔르흐주기(2,681 × 1,787).png 림뷔르흐(Limburg) 하셀트(Hasselt)
파일:2000px-Flag_of_Flemish_Brabant.svg.png 플람스브라반트(Vlaams-Brabant) 뢰번(Leuven)
파일:오스트플란데런기-2000px.png 오스트플란데런(Oost-Vlaanderen) 겐트(Gent)
파일:베스트플란데런 깃발.svg 베스트플란데런(West-Vlaanderen) 브뤼헤(Brugge)
Art. 2. Het Vlaamse Gewest omvat het grondgebied van de provincies Antwerpen, Limburg, Oost-Vlaanderen en West-Vlaanderen, alsook het grondgebied van de administratieve arrondissementen Halle-Vilvoorde en Leuven.( 네덜란드어)
Art. 2. La Région flamande comprend le territoire des provinces d'Anvers, de Flandre occidentale, de Flandre orientale et de Limbourg, ainsi que le territoire des arrondissements administratifs de Hal-Vilvorde et de Louvain.( 프랑스어)
제도개혁 특별법 제2조, 플란데런 지역은 안트베르펜, 베스트플란데런, 오스트플란데런, 림뷔르흐주 및 할러빌보르더와 뢰번 행정구를 포함한다.

네덜란드어 공동체의 이중 언어 지역인 브뤼셀에서도 언어 공동체 의회의 의원이 선출된다.

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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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의회

파일:플란데런 의회 로고.png
플란데런 의회의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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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본 정부
(2019~)
집권당 <colbgcolor=#FFF> [[신 플람스 연맹|파일:신플람스 연맹 로고.svg
신 플람스 연맹
31석
]]
[[기독교 민주당과 플람스|파일:기독교 민주당과 플람스.svg
플람스 기민당
13석
]]
[[Open VLD|파일:588px-Open_VLD.png
열린
플람스 자민당

9석
]]
야당 [[플람스의 이익|파일:플람스의 이익 로고.svg
플람스의 이익(VB)
31석
]]
[[녹색당(벨기에)|파일:녹색당(벨기에) 로고.svg
녹색당
9석
]]
[[앞으로(벨기에)|파일:앞으로(벨기에) 로고.svg
앞으로
18석
]]
[[노동당(벨기에)|파일:벨기에 노동당(네덜란드어권) 로고.png
벨기에 노동당
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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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12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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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정부 형태
연방정부 지방정부 공동체 정부

플란데런은 언어 사용지역과 자치구역이 일치하기 때문에 지방정부와 의회가 공동체 정부와 의회를 겸한다. 플란데런 지역 의회에서 언어공동체 차원의 입법 활동(언어와 교육 정책)을 할 때엔 브뤼셀에서 직접 선거로 선출한 의원 6명을 참여시켜 이중 언어 지역에서의 언어 상황을 반영하도록 한다. 브뤼셀 수도권 의회 의원을 선거할 때, 플람스어 유권자는 플람스 의회 의원도 같이 뽑는다.


브뤼셀 수도권 인근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민족주의, 보수, 우파 성향이 강한 편이다. 최대 정당인 신플람스 연맹(N-VA)[29]는 대표적인 우파 정당이며, 플람스의 이익(VB)은 대표적인 극우민족주의 정당이다. 또한, 네오나치 단체인 Voorpost까지 판치니 말 다한 수준.[30] 최대정당인 N-VA가 중도우파라고는 하나 N-VA출신 플란데런 총리인 얀 얌본이 극우적인 도시전설을 퍼뜨리고 겐트 대학교 인종차별 모임(S&V)과 극우논란으로 말이 많은 가톨릭 학생회(KVHV)의 회원 중 N-VA당원이 있는 등 이 정당도 우경화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메헬런(Mechelen)의 경우 과반수가 자유주의 정당인 Open VLD이며 안트웨르펀에서 녹색정당인 Groen이나 가톨릭 정당인 CD&V도 시에서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겐트[31]나 일부 림뷔르흐의 경우 아직까지도 사회주의 정당인 SP.A 가 다수를 차지한다.

RTBF가 2019년에 보도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플란데런 유권자의 평균 정치성향은 중도우파로 그래프 상으로는 프랑스어권 자유주의정당인 개혁주의 운동(MR)에 가깝다. 플란데런 유권자들이 중시하는 것들은 1위 이민, 2위 사회보장, 3위 세금문제, 4위 환경, 5위 취업, 6위 치안, 7위 경제, 8위 민주주의, 9위 국가개혁, 10위 국방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음 선거에 Vlaams Belang이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VRT)

2020년 5월 20일자 investigation[32]에서는 Vlaams Belang의 약진과 위협을 다뤘다.

5.2. 분리주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벨기에 문서
8.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N-VA는 독립을 원하는가?[33]

파일:플란데런 전투 깃발.svg
플란데런 전투깃발. 분리주의자들이 많이 사용하며, 개인 혹은 정당 및 단체에 따라 사자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저는 벨기에인이 아니라 플란데런 사람입니다.
-빌리 더발(당시 레니크 시장), 더 가디언, 2010

[분권화의 경제학] ⑧ 전운 감도는 ‘벨기에 연방주의’[34]
왈롱에 라타시슴이 있다면 이쪽은 대 네덜란드주의라 하여 네덜란드와 합치자는 여론이 존재하지만 극우파 중에서도 도를 넘은 막장 극우파들이 주장하는 데다 의외로 왈롱-프랑스만큼의 문화적 유대감도 희미한 편이라[35] 플란데런과 네덜란드 양측에서 지지를 얻지 못하는 편. 플란데런을 포함한 벨기에 전역은 19세기 잠시 네덜란드와 한 나라였을 때 네덜란드로부터 '식민지'급 대우와 종교적 탄압을 받았던 역사가 있어 현재에도 정말 위기가 아니라면 같이 일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덜란드에서는 2010년/2011년 SBS[36]여론 조사에서 전체 국민의 87%가 플란데런 합병에 찬성한다는 결과를 보인 바 있었다.[37] 내심 네덜란드 국민들 중에서도 합병을 바라는 이들이 많았던 모양. 그런데 저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플란데런에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저것들( 네덜란드)과의 병합은 피해야 한다"는 의식이 확고하게 굳어졌다.(...)

2010년의 벨기에 IPSOS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44%가 벨기에 사람이라고 응답했고 26%가 플란데런 사람, 4%가 왈롱인이라고 응답하였다. 평균 11%의 응답자는 유럽인, 지구촌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언어권별로는 프랑스어권 응답자의 55%가 네덜란드어권 응답자의 33%가 벨기에 사람이라고 응답했다.

2019년 5월 26일 카나크가 주관한 여론조사에서 플란데런인 중 16%만이 독립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4년 대비 1%p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사에서는 N-VA의 25%, 플람스의 이익의 30%만 독립운동을 지지할 것이며, N-VA 지지자의 12%, 플람스의 이익 지지자의 22%는 독립을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2019년 11월 29일~12월 6일 ipsos, lesoir, RTL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플란데런 응답자의 37%가 독립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여전히 다수는 독립에 반대하고 있지만, 찬성 비율은 약간 올랐다고 한다. 반면 왈롱과 브뤼셀에서는 응답자의 4분의 3이 독립에 반대한다고 응답하였다.

2020년 9월 9일, 수아르 메그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벨기에인의 24%가 독립을 원하며 28% 플란데런인이 독립을 원한다고 한다. 이는 2019년 연방 하원 의회 선거에서 플람스 민족주의 진영의 득표율과 비슷하다.

5.2.1. 플란데런 정당의 입장

2001년 민족주의 정당 VU[38]의 해체로 당원들이 당적을 옮기거나, 분당 혹은 합당을 하면서 지금의 정치구도를 이뤘기 때문에 독립에 호의적이지 않은 녹색당, Open VLD, sp.a, CD&V 모두 연방주의~연맹주의라는 스펙트럼의 차이만 있을 뿐 플란데런 지역주의에 반대를 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정당들은 주로 느슨한 연방체제를 지향하는 연맹주의 혹은 플란데런의 독립을 주장하는데 그 정당들은 아래와 같다.

6. 인종차별

플란데런의 인종차별은 제국주의 시절부터 원래 갖고 있던 인종차별적 정서와 플란데런 자치정부 수립 이래 원내에 진입한 강경 민족주의 세력이 더해져 그 격이 다르다.[40] 현재는 제1당이 강경 민족주의 우파정당인 N-VA이다. 겐트 대학교( #)와 뢰번 가톨릭 대학교( #)의 학생회는 이러한 극우 세력들에게 장악된 상태이며,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면 N-VA, VB, CD&V의 당원이 되어 정계에 진출하기도 한다. KU뢰번과 겐트 대학교에서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가벼운 징계와 같은 솜방망이 처벌로 때우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 문제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2000년대 초반~중반에 VRT의 어린이 채널인 케트네트(Ketnet)[41]에서 중국의 유행성 감기에 걸린 늑대가 칭챙총 거리며 노래를 부르는 에피소드가 있었고, 현재도 Ketnet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그대로 있다.

2015년 tvN의 <가이드>[42]라는 방송에 배경으로 등장한 벨기에 소녀들이 카메라맨을 향해 동양인을 차별하는 동작, 즉 '째진 눈' 묘사를 참으로 당당하게하는 장면이 찍혔다. 촬영장소는 플란데런의 겐트.

2015년 10월 23일자 세바퀴에 출연했던 황재근은 자신이 벨기에에서 유학을 했는데( 안트베르펜), 수줍고 내성적인 나라라 '인종차별도 내성적으로 한다'고 이야기한 바가 있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에 햄 2장을 넣어줄 걸 자신에게는 1장만 주고, 감자튀김은 버려야 하는 걸 주는 식이었다고 한다.

2018년 9월 4일에 올라온 기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플란데런의 인종차별은 알려진 것과 반대로 줄었지만, 인종차별이 경제적 차별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2018년 9월 VRT 취재팀 조사 결과( 영어) 학내에 인종차별 학생모임이 있는것이 발견, 결국 플란데런 경찰과 연방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드리스 판랑언호버(Dries van Langenhove)가 이끄는 '방패와 친구들'(Schild en vrienden, S&V)이라는 조직 내에 채팅창과 조직원들이 심각한 언어적 인종차별은 물론 실제 이민자와 유색 인종 학생들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 것이 밝혀졌다.[43] 문제는 해당 학생모임 회원들 중에 다수가 N-VA는 물론 가톨릭 정당인 CD&V 당원들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겐트 대학교의 지원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것.

2019년 11월 1일에 KU뢰번의 외국어 학부 학생 연합인 'Kring Eoos'에서 인종차별, 호모포비아, 성소수자 비하 및 종교 차별 등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2019년 12월 30일, N-VA소속 플란데런 정부 총리인 얀 얌본이 " 이민자 가정이 보조금으로 집을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당 발언은 근거가 없는 명백한 가짜뉴스이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 지방정부의 총리가 대놓고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

2020년 2월, 오스트플란데런의 알스트에서 열린 축제에 나치군복과 유대인을 조롱하는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이 축제는 원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가 2019년에 유대인을 조롱하는 인형이 축제에 나오면서 큰 논란이 되었고, 유네스코는 이 축제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서 퇴출시켰다.

2018년 12월에는 뢰번 가톨릭 대학교의 Reuzegom이라는 동아리(학생클럽)에서 콩고계 학생 Sanda Dia가 동아리원들의 가혹행위에 숨졌다. 여기에는 단순 가혹행위 이외에 인종차별적 이유가 들어가 있음에도 2년간 학교는 해당 사건을 덮으려고 했고, 결국 피해자 Sanda Dia의 가족들과 그의 친구들에 의해 뢰번 대학교의 조직적인 은폐와 정재계 동문들의 언론을 압박하여 해당 사건이 이슈화되지 못하게 막았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직접적으로 가혹행위를 지시한 학생들은 법적처벌을 피했으며, 단순히 2년간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게 금지 되었을 뿐, 다른 처벌은 없었다. 덕분에 많은 재학생들이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며 사건을 다시 조사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만, 뢰번 대학교의 동문들이 이미 카르텔화 되어 있기에 결국 묻힐 것이라는 염려가 크다.

2020년 3월, 플란데런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중국풍의 의상을 입고 chinky eyes를 하며 'Corona Time'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며 웃는 등 동양인 인종차별 자체에 대한 자각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진은 문제의 고등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가 삭제됐지만, 그 사진은 박제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7. 문화

7.1. 요리

이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으로 비프스튜가 있다. 플란데런어로 Stoofvlees라고 불리는 것인데 카르보나드 플라망(Carbonade Flamande)라는 불어 명칭으로도 알려져있다. 아니면 관광지 등지에서 Flemish Beef Stew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플란데런의 맥주와 양파, 당근, 흑설탕 등에 시큼하게 절인 소고기를 넣고 푹 고운 것으로 감자튀김와 함께 서빙된다. 강가 지역에서는 Paling in 't groen이라는 녹색 소스에 버무린 민물장어 요리도 유명한데 세이지, 처빌, 파슬리, 타라곤, 바질, 물냉이, 오레가노, 타임, 레몬밤 등의 각종 신선한 허브로 소스를 만든다고 한다. 가정 요리로 유명하지만 플란데런 지방이라면 레스토랑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보통 벨지언 에일이나 알자스 와인에 곁들여 먹는다.

7.2. 종교

벨기에답게 가톨릭이 주류이지만, 시골 깊숙히 어딘가 개혁교회를 믿는 마을이 딱 하나 있다.( 관련 문서)

7.3. 자전거

매년 봄에 열리는 투어오브플란더스(Tour of Flanders/Ronde van Vlaanderen)는 1913년에 열린 이래 2021년 105회를 맞는 유서 깊은 자전거 대회이며, 뻘빝과 모래밭을 뒹구는 사이클로크로스 대회 역시 주요 대회가 벨기에 플란더스 지역에서 열린다. 플란더스 지역의 사람들은 자전거/사이클링을 종교로 삼고 있다고들 농담삼아 말하기도 한다.

8. 기타



[1] 헌법 제3조(지역). [2] 헌법 제4조(언어 지역). 브뤼셀은 이중 언어지역이라고 별도로 적혀 있다. [3] 헌법 제2조(공동체). [4] 브뤼셀권 제외 [5] 형식상 브뤼셀을 플란데런의 영토로 간주하여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넣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특별법에서도 플란데런의 영토 범위에 브뤼셀이 빠져있고, 실무에서도 브뤼셀을 플란데런의 인구통계 등에서 제외하기 때문에 공용어는 네덜란드어 하나만 있다고 보면 된다. [다국어] 다국어 지원 [7] 안트베르펜 연방하원 선거구 비례대표 1번 [8] 2019년 10월~ [9] [ˈvlaːndərən] 블란더런 혹은 블란더른에 가깝게 들린다. [10] 국립국어원에는 플랑드르로 등록되어 있는데 정의는 플란데런 백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벨기에 지역으로서의 플란데런에 대해 심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1] 헌법에서는 지방정부로서의 플란데런과 공동체로서의 플란데런이 분리되어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 설정한 플란데런의 경계와 공동체의 경계가 일치하기 때문에 플란데런 정부가 공동체에 해당하는 부처와 의회를 분리하지 않았다. [12]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브뤼셀에서는 프랑스어를 더 많이 사용해서 사실상 프랑스어권으로 보는데다 왈롱-브뤼셀 연방이 존재한다. [13] 왈롱 운동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리에주가 수도가 돼야하는 것이 적절하나,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행정 수도를 나뮈르로 지정한 것이다. 브뤼셀은 벨기에 건국의 중심지이긴 하나, 왈롱 운동 당시 플람스어 구사자가 다수인 지역이었다. [14] 지역 정부가 1981년에 생겼다 [15] 역사적으로 봤을 때 프랑스 혁명 이후 데파르트망으로 개편했고 상당기간 최상위 행정구역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때는 주라고 보는게 맞았으나, 이후 지방분권을 목적으로 이전의 행정구역과 비슷한 경계로 레지옹이라는 이름의 행정구역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는 레지옹을 주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나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광역주라고 번역한 사례도 있다. [16] (...)in goud een leeuw van sabel, geklauwd en getongd van keel. [17] « Armorial des Provinces et des Communes de Belgique », Max Servais, le Crédit Communal (1955) [18] 두 문장의 사자에는 붉은 혀와 붉은 발톱이 있다. [19] 반벨기에 주의에 의해 벨기에의 국기를 연상하게 하는 붉은색을 의도적으로 배제. [20] 방영 당시 방송국명은 BRT. [21] 본토의 미피와 비교하면 네덜란드의 표준과 발음과 억양 면에서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다. [22] 공식적인 명칭이 아닌 데다 정의가 모호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플란데런 지역에 쓰이는 표준 네덜란드어와 방언 모두를 의미하며, 현지인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 [23] 주로 플란데런의 네덜란드어와 구분짓기 위해 사용한다. 대부분의 홈페이지에서는 België(Vlaams)나 Flemish 같은 표기를 쓰지 않는다. 극히 일부의 사이트에서는 쓰이는데 워너 뮤직 베네룩스의 벨기에 페이지의 네덜란드어 옵션을 Vlaams도 아닌 Flemish라고 적어놨다가 개편 이후에는 Vlaams를 거쳐 지금은 네덜란드어(Nederlands)로 수정된 상태이다. 벨기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국가명이 다르기 때문에 네덜란드어 페이지를 그냥 België로만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표기와는 별개로 플란데런 사람들에게도 자신들의 모국어가 네덜란드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플람스어라고 불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24] 벨기에 정부 사이트에서는 플람스의 VL이 아닌 네덜란드어의 줄임인 NL이라고 표기한다. [25] 이 지역의 네덜란드어는 일부 지역에서는 따로 플람스어라 하기도 하는데, 네덜란드어와 플람스어는 일부 발음, 어휘, 문법 등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26] 벨기에의 표준 억양은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모두 특정 지역 기반이 아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쓰이는 중립억양을 표준으로 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계층 혹은 지역에 따라 (부유할수록 지역억양을 강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 지역억양에 가깝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중립억양에 가깝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트베르펜은 벨기에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이므로 다른 지역보다 특유의 억양이 강하게 나타난다. [27] 브뤼셀 방언(프랑스어)도 있지만 이쪽은 브라반트어를 기반으로 변형된 브뤼셀 방언(네덜란드어)와 달리 프랑스어를 기반으로 변형된 것이기 때문에 플람스어에 해당하진 않는다. [28] 다만 영화 쪽에는 반기지 않는 것과 별개로 프랑스 영화로 편입되는 경향이 크다. 네덜란드 영화가 자국에서도 영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인재들이 프랑스 영화계로 가버린다. 플란데런 출신인 마티아스 스후나르츠나 미카엘 로스캄도 유명해지자마자 프랑스 영화계로 진출했다. [29] 안트베르펀에서조차 시 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30] 정반대로 왈롱은 진보, 좌파성향이 강해서 최대 여당이 사회당(PS)이다. [31] 현재는 민족주의의 바람 탓인지 대학가에서 사건 사고 혹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겐트 대학교 문서를 참고. [32] RTBF의 주간 시사 프로그램 [33] 해당영상의 설명에 내용이 들어있어 구글 번역에 넣으면 괜찮은 영어 번역문을 볼 수 있다. [34] N-VA가 주장하는 것은 국가연합 주의(confederalisme/confédéralisme)이며 나머지 진영이 지지하는 것은 현상유지 즉 연방주의(federalisme/fédéralisme)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전적 의미의 confederation(국가 연합)을 지지한다는 의미의 confederalisme인지 느슨한 연방주의(federalism) 라는 의미에서 N-VA만의 정의를 쓴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기사에서는 괄호 없이 모두 연방주의라고 번역을 했다. [35] 종교색이 사라졌다곤 하지만 네덜란드의 문화적 기반이 되는 종교는 엄연히 개신교이며 반대로 플란데런은 가톨릭이다. [36] 한국 SBS가 아닌 플란데런의 방송 SBS Belgium. [37] 당시 벨기에는 정부 수립이 안되는 상황이었다. [38] 당시에는 연방주의를 내걸었고 현재시점에서 벨기에는 연방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39] CD&V가 지역주의 정당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플란데런의 가톨릭 정당들이 플람스 운동에 호의적이었기 때문에 민족주의 성향을 띠는 경향이 있다. [40]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자국민을 향한 성차별 사건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아래의 기사와 벨기에 문서에 있는 인종차별 관련 통계를 보면 이러한 강경 세력들이 플란데런의 다수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러한 세력들이 원내 진입을 하고 있고 이들이 벌이는 사건사고는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41] 네덜란드어권 지역에서 EBS의 역할을 하는 채널이다. [42] 예능인이 가이드를 하는 여행 프로그램. [43] 여기에는 단순 흑인이나 중동계 뿐만 아니라 동양계 여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등도 발견되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