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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2:57:32

Remove Kebab

리무브 케밥에서 넘어옴
1. 개요2. 설명3. 어떻게 유행했나?4. 가사5.
5.1. 폴란드볼5.2. 유튜브5.3. 게임5.4. 아류 밈5.5. Defend Kebab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영상[1]

세르비아 군인들의 제노포비아적 노래를 담은 영상. 4chan 등 영미권 인터넷에서 이 영상을 이용해 반 튀르크/ 이슬람 정서를 패러디한 을 통칭하는 말. 처음에는 반 튀르키예 정서만을 표현할 때 쓰는 밈이었으나 이후 쓰이는 범위가 넓어졌다.[2] 하지만 케밥( 튀르키예인 혹은 무슬림) 삭제로 알려진 이름과는 달리 가사는 크로아티아를 까는 내용이 태반이다.[3]

화면 중앙 부분에 약간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해당 영상을 입수해 최초로 유튜브에 올린 업로더의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이 워터마크로 박혀 있기 때문이다. 이 업로더가 올린 영상은 여전히 접속과 재생이 가능하지만 커버나 패러디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한 컨텐츠 사이트에서 증오심 표현 영상이라는 사유로 차단되고 재업로드되고를 반복하고 있다. 후술될 테러 사건에 연결된 후에는 유튜브에선 아예 검색어 자동 완성과 검색 기록마저도 없앴다. 그래도 이후 차단된 영상들이 복구는 아니지만 다시 올라오고 있다. 그나마도 일부 국가에서는 민감한 역사적 영상처럼 연령제한 플래그가 걸리며 올라온다. 재업로드하면서 부제로 " Fuck You FBI, CIA(또는 Fuck You FBI)" 라고 적는 등 차단에 대한 불만+항의를 표출하기도 한다.

2. 설명

이 노래를 부른 것으로 확인된 젤코 그르무샤(Željko Grmuša)에 따르면 곡은 1993년에 녹음되었다고 한다. # 해당 영상은 1995년경 당시 세르비아 크라이나 공화국 통치 하에 있었던 크닌의 방송국에서 송출된 비디오를 편집한 것이다. 크로아티아군이 크닌을 수복할 때 아직 방송국에 있던 이 비디오 테이프를 이후 크로아티아의 아키비스트가 입수한 뒤 여기저기에 세르비아 민족주의를 풍자하는 내용을 삽입하고 자기 이메일 주소를 박은 뒤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 시작 부분에 나오는 인터뷰는 원 영상에는 없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세르비아 민족주의를 희롱하고자 삽입된 부분이다. 그 마지막 부분에서 인터뷰 화자가 "Бог је Србин и он ће нас чувати"(키릴 문자), "Bog je Srbin i on će nas čuvati"(라틴 문자) 즉 "신은 세르비아인이고 우리를 보호할 것이다" 라는 괴상한 허세를 부리는 것에서 이 영상의 별칭인 "God is a Serb"가 나왔다. 본 항목의 표제어인 "Remove Kebab"이나 다른 별명인 "Serbia Strong" 같은 이름들도 세르비아의 과도한 민족주의를 풍자하는 제목들이다.

비디오 초장의 인터뷰 이후에는 스릅스카 공화국의 수령이며 보스니아 내전의 유명 전범인 라도반 카라지치(Радован Караџић)를 찬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치사량 이상의 세르비아뽕이 넘실거리는 노래가 나온다. 영상 자체가 여기저기 많이 깨져 있고 음질도 영 좋지 못하지만 거의 20년도 더 된 영상임을 감안할 땐 그나마 좋은 수준이다. 원본이 VHS라서 매체 특성상 데이터화까지 세월이 오래 지날수록 화질 열화가 심해질 수밖에 없다.

간단하게 말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학살자를 애국자로 미화하고 찬양하는 노래다. 'Remove Kebab'은 당연히 극우 민족주의자들의 자민족 찬양가지만 세르비아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군가라기보단 싸구려 악극단의 공연 같은 뽕삘나고 쌈마이스러운 음악[4]과 보컬의 구수한 목소리, 그리고 음악에 맞지 않는 군인들의 지나치게 진지한 표정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몸짓으로 빵 터지기에 충분했다. 특히 간주부분만 반복하면 마성의 BGM으로도 기능하게 되는지라[5] 그렇게 'Remove Kebab'은 되도 않는 황당한 부심을 부릴 때 'Remove XXX'의 형태로 사용하는 영어권 필수요소가 되었다.

파일:kebab.png

본디 인터넷 밈으로서만 유명한 노래였고 그조차도 인기가 있는 밈이라고 보기엔 어려웠으나 2019년 3월 발생한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탔다. 해당 사건의 범인은 본인을 'Kebab removalist'라 자칭했고 사용한 총기에도 'KEBAB REMOVER' 라고 적어 놨으며 범행 현장으로 이동할 때 차에서 이 노래를 틀기까지 했다. 때문에 단순한 혐오 밈을 넘어 '테러 노래'라고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되기도 하였다.

3. 어떻게 유행했나?

(영어)Remove Kebab의 알려진 역사[6]

KnowYourMeme에 따르면 필수요소가 된 계기도 노래 못지 않게 괴상한데 일단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Serbia Strong'의 가사나 번역에서 'Remove Kebab'이라는 표현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7]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이 'Remove Kebab'이라는 이름으로 퍼져나간 순서는 다음과 같다.

이 정신없는 경과를 읽어 보면 필수요소를 비롯한 인터넷 밈이 얼마나 뜬금없는 논리를 따라서 만들어지고 확산되는지 알 수 있다.

4. 가사[16]

1절
Od Bihaća do Petrovca sela
Од Бихаћа до Петровца села
오드 비하차 도 페트로브짜 쎌라
비하치(Bihać/Бихаћ)에서 페트로바치(Petrovac/Петровац)[17] 마을까지

do Petrovca sela
до Петровца села
도 페트로브짜 쎌라
페트로바치 마을까지

Srpska zemlja napadnuta cela
Српска земља нападнута цела
스릅스카 젬랴 나파드누타 쩰라
모든 세르비아 땅이 공격받았다

napadnuta cela
нападнута цела
나파드누타 쩰라
모든 땅이 공격받았다[18]
후렴
Karadžiću, vodi Srbe svoje,
Караџићу, води Србе своје,
카라지추 보디 스르베 스보예
카라지치여, 당신의 세르비아인들을 이끄소서[19]

vodi Srbe svoje
води Србе своје
보디 스르베 스보예
당신의 세르비아인들을 이끄소서

Nek se vidi nikog se ne boje
Нек се види никог се не боје
네크 쎄 비디 니코그 쎄 네 보예
그들이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보게 하소서

nikog se ne boje
никог се не боје
니코그 쎄 네 보예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음을
2절
Oj balije, hrvatske ustaše,
Ој балије, хрватске усташе,
오이 빨리예[20] 흐르밧스케 우스타셰
야, 발리야[21], 크로아티아 우스타샤 놈들아

hrvatske ustaše
хрватске усташе
흐르밧스케 우스타셰
크로아티아 우스타샤 놈들아

Ne dirajte i ognjište naše
Не дирајте и огњиште наше
네 디라이테 이 오그니스테 나셰
우리들의 터전을 건드리지 마라

i ognjište naše
и огњиште наше
이 오그니스테 나셰
우리들의 터전을
3절
Iz krajine krenuli su vuci
Из крајине кренули су вуци
이즈 크라이네 크레눌리 수 부찌
크라이나[22]에서 늑대들이 온다

krenuli su vuci
кренули су вуци
크레눌리 수 부찌
늑대들이 온다

Čuvajte se ustaše i turci
Чувајте се усташе и турци
츄바이테 쎄 우스타셰 이 투르찌
우스타샤 튀르크[23]들을 조심하라

ustaše i turci
усташе и турци
우스타셰 이 투르찌
우스타샤와 튀르크 놈들을
4절
U odbrani svoga srpskog roda
У одбрани свога српског рода
우 오드브라니 스보가 스릅스코그 로다
우리 세르비아 민족을 지키며

svoga srpskog roda
свога српског рода
스보가 스릅스코그 로다
우리 세르비아 민족을

Borimo se draga nam sloboda
Боримо се драга нам слобода
보리모 쎄 드라가 남 슬로보다
소중한 우리의 자유를 위해 싸운다

draga nam sloboda
Драга нам словода
드라가 남 슬로보다
소중한 우리의 자유를

5.

5.1. 폴란드볼

"존경하는 재판장님, 그는 케밥입니다. 케밥은 없애야 제맛입니다."[24]

폴란드공 만화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다. 유럽 전반에 깔려 있는 반 튀르키예/반 이슬람 정서를 묘사하기에 매우 적절한 대사라서 종종 쓰인다. 위의 유행 경과에 잠깐 언급되었던 remove kebab from the premises의 텍스트인 remove kebab you are worst turk로 시작되는 글을 대사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대가 튀르키예가 아니더라도 비논리적인 차별 정서나 쓸데 없는 부심을 묘사하는 데 Remove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대사는 세르비아의 상징적인 대사이며 세르비아가 이슬람을 믿는 국가들을 다 작살내는 이유기도 하다.

5.2. 유튜브

5.3. 게임

실존하거나 실존했던 국가들이 등장하는 게임에서 터키나 같은 튀르크 계열 국가들을 지칭하거나, 공격하거나, 멸망시킬 때 해당 밈을 쓴다. 대표적인 게임으론 문명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그리고 역설사의 대전략 게임들이 있다.

5.4. 아류 밈

5.5. Defend Kebab

6. 기타

7. 관련 문서


[1] 중간중간 시신이 나오는데 세르비아군 민병대에 의해 희생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보슈냐크인이다. [2] 그래도 여전히 튀르키예 대상으로 쓰이는 빈도가 높다. [3] 무슬림이나 튀르키예인을 비하하는 가사가 없지는 않지만 크로아티아를 비하하는 가사에 비하면 소수다. [4] 이 음악의 곡조 자체는 발칸 지역에서 흔해서 당시 Remove Kebab외에도 뽕짝거리는 군가나 애국가요는 상당히 많았다. 그러다보니 당시 이 지역에서 나온 다른 음악들과 세르비아의 길거리 음악가들이 이 곡과 비슷한 곡조를 연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Youtube에 'Serbian patriotic music'이라고 검색만 해도 상당수의 Remove Kebab 뺨치게 뽕짝거리는 곡들이 나온다. 이 쪽으로는 Roki Vulovic의 노래들이 유명하다. 사실 이런 곡들을 칭하는 장르명이 있다. Turbo-folk 라는 장르인데 세르비아에서 시작되어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 불가리아 같은 남슬라브권에서 당대에 흥했던 음악 장르였다. [5] 루프가 짧으면 짧을수록 그만큼 머릿속에 멜로디가 각인되기도 쉽다. [6]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으니 영어가 된다면 꼭 보길 추천한다. [7] " 우스타샤 튀르키예놈들을 경계하라" 라는 가사는 있다. [8] 세르비아어로 '라도반 카라지치 헤이그 블루스'라는 뜻이다. [9] 이 덕에 해당 밈의 발상지인 영미권 웹에선 라도반 카라지치를 Water Man 혹은 Water Guy로 부르고 있다. [10] 이 노래는 정확히 Miro Semberac이란 가수의 Jadna Bosno suverena이며, 보스니아의 분리 독립을 비난하는 내용이다. 그의 현재 근황을 알리는 사진도 그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11] 이 노래도 가사의 폭력성 및 그와 대비되는 세르비아뽕 및 병맛으로는 'Remove Kebab'에 전혀 뒤지지 않는 영상으로, 'Remove Kebab'이 더 유명해진 지금은 'Remove Kebab 2탄' 영상으로 돌아다니기도 한다. [12] 반복되는 파트의 가사만 따 오자면 "세르비아가 복수할 시간이라네, 모든 모스크들은 폭파되어 없어질 것이다. 세르비아인들에게서 너희들을 다시금 지켜줄 안테, 아젬, 티토도 이제 없다"는 내용의 정신나간 가사가 노래 내내 반복된다. [13] 현재는 증오심 표현이란 이유로 차단되었다. 원본 주소는 https://www.youtube.com/watch?v=oeJiKDaztkA였다. [14] copypasta라고 한다. 한두마디의 짧은 유행어를 넘어서 내용이 적당히 길면서도 허무맹랑하여 읽으면서 헛웃음을 유발시키는 것이 좋은 copypasta인데 온 발칸반도가 자기 땅이라는 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의 엉터리 영어를 빗댄 문장들이 그런 헛웃음을 유발시키기 매우 적절하였다. [15] 사진의 이름은 주로 "Dat Face Soldier" 로 불린다. [16] 세르비아 웹페이지 등을 참조했다. 이 페이지의 가사가 밈의 출처 영상의 자막보다 정확하다. 원 가사는 세르비아어임을 강조하기 위해 키릴 문자로 표기되었다. [17] 구글에 그냥 페트로바치를 검색하면 몬테네그로의 페트로바치가 나온다. 이 노래에 나오는 페트로바치는 보산스키페트로바치 #라는 곳으로 보스니아의 바냐루카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이다. [18] 비하치와 페트로바치는 모두 보스니아 서부 지역에 존재하는 도시로 1993년경 보스니아 전쟁을 묘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9] will lead the serbs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영어 위키백과의 해석을 따른다. vodi는 '이끄다'라는 뜻의 voditi의 명령형이고 svoje 자체도 러시아어의 свой와 대응되는 '누군가의'라는 의미가 있다. [20] 처음 첨부된 영상에 자막을 잘못 달았다. [21] 보스니아인을 튀르크식 인명으로 부르는 것이다. 베트남인을 ' 응우옌' 같은 이름으로 칭하는 것과 비슷하나, 동시에 보스니아인의 튀르크화된 모습을 강조하는 경멸조의 뉘앙스도 풍긴다. 이것도 확실하지는 않고 야 이놈들아(Јој да ви је)라고 들린다는 견해도 있다. [22] '외곽'이라는 뜻의 세르보크로아트어 단어로 이 노래에서는 크로아티아 내의 크라이나-세르비아 공화국을 가리킨다. 참고로 슬라브 조어에서 파생된 단어라 러시아어처럼 다른 슬라브어파 언어에도 같은 어원을 둔 단어가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명의 유래이기도 하다. [23] 이 가사에서 튀르크인(turci)은 실제 튀르크족이나 튀르키예 공화국 국민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무슬림(발칸반도에선 보슈냐크인)에 대한 전통적인 관용구다. 발칸지역에서는 오스만 시절부터 무슬림 전체를 싸잡아 "튀르크인"이라고 불러 왔고 오늘날에도 멸칭 혹은 일반 명사로 남아 있다. 튀르키예에서 유학 중이던 유학생이 알바니아 보스니아에서 자신들은 무슬림이라며 "우리는 튀르크인이다."라고 말하며 호의적으로 대하는 알바니아인과 보스니아인들을 만난 적도 있다고 한다. [24] 여기서는 이슬람 국가가 아니라 단순히 튀르키예만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였다. 인구의 대다수가 무슬림인 시리아, 리비아가 배심원에 있는 이유이기도 한데 이 두 나라들은 모두 근대에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였다. 지금도 튀르키예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고 정책에 마찰이 있어 다른 배심원들과 검사( 아르메니아,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이들도 오스만 제국의 식민지였다.)처럼 튀르키예 처형에 찬성한다. [25] '세르비아의'라는 뜻의 'srpski'는 여성 명사인 'armija'를 수식할 때 'srpska'라는 형태를 쓴다. 즉 스릅스카(srpska)자체가 '세르비아의'라는 뜻이다. '군대여'라는 표현도 이것과 다르게 따로 있다. [26] 특히 '아름다운 고향'이라는 구절 자체가 크로아티아 국가의 첫 구절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크로아티아를 초상 치르게 만들겠다는 흉흉한 가사다. [27] 스릅스카 공화국의 수도는 바냐루카다. [28] RSK는 8월 8일 멸망했다. [29] 군가/해외 문서에도 이 중 일부 노래들이 소개되어 있다. [30] 이 블로그에 소개된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31] 물론 도입부에서 언급되었듯이 저 정도면 화질, 음질이 좋은 축에 속한다. [32] 경제, 문화적으로 서구권에 비해 낙후되어 있다는 이미지. [33] 어느 정도냐면 코소보와 알바니아의 역사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댓글란만 보더라도 이러한 유럽권 인터넷 정보를 얻기 힘든 한국에서도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서툴고 짧은 영어로 코소보는 세르비아 땅이라면서 흥분하는 댓글이 가득하기 때문. [34] 메르하바(Merhaba)는 무슬림식 인삿말이다. Dobar dan, Zdravo 같은 슬라브계 어원을 가진 인삿말은 따로 있다. [35] 정확히는 클라리넷(...) 소금처럼 옆으로 잡는 악기지, 단소마냥 밑으로 잡는 악기가 아니다. [36] 로가티차, 블라세니차 등의 도시들의 이름을 세르보크로아트계 언어의 c는 ㅊ으로 발음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보고 번역해 버려서 블라세니차가 블라세니카, 로가티차가 로가티카가 되어 버리는 등 오역이 꽤 있으니 주의할 것. [37] 거기다가 Srpska Granta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의 가사 중 "세르비아의 대포는 신이 인도한다"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노래까지 포함시키면 아주 완벽한 팀킬이 된다. [38] 급조된 증오성 노래라는 공통점이 있다. 단, 이 노래는 넷 우익 사이에만 통용되는 내수용 밈이다. [39] Remove Kebab과 웃음 포인트라던지 포지션이 비슷한 밈이다. Remove Kebab영상에 이 노래를 입힌 영상도 있으며 그 반대도 있다. [40] '리무브 케밥', '개슬람' 두 단어들 모두 이슬람권을 비하하는 멸칭에 포함되기도 하는 공통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