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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22:15:44

온다람

<colcolor=#373a3c> 온다람
파일:온다람프로필2.png
[이전]
성별 <colbgcolor=#ffffff,#191919>남자
생일 4월 24일
별명 누나[2], 온달, 다람
구독자 수 37만명[기준]
조회수 126,440,475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메인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서브채널[5]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6]

1. 개요2. 콘텐츠
2.1. 캐릭터2.2. 리뷰 스타일
3. 리뷰한 게임 목록
3.1. 숫자 ~ 영문3.2. 한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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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도 영화나 소설처럼 재밌고 흥미로운 게 많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흥미롭고 재밌는 게임스토리 혹은 감동스럽고 여운이 남는 게임스토리 등

여러가지 장르의 종합 게임스토리를 다루는 채널, 온다람입니다 :)

게임스토리만 다루는 것이 아닌 게임의 장단점과 게임의 정보를 스토리 설명 후 리뷰하니 게임스토리도 보시고 게임에 대해서도 알아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와 함께 매력적인 게임스토리의 세계로 같이 빠져볼까요?
온다람 유튜브 채널 정보란
게임스토리 읽어주는 리뷰, 온다람입니다
게임이 끝난 후의 멘트

게임&게임스토리 리뷰 유튜브 채널. 2019년 7월 7일 날 유튜브에 가입하였고, 2019년 7월 14일 날에 첫 영상을 올렸다.

2. 콘텐츠

업로드 기간은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아님 화요일, 금요일에 올라오며, 저녁 9시~10시 사이에 올라온다.[7]

2.1. 캐릭터

닉네임을 온다람으로 짓게 된 이유는 이전에 5~6개 정도의 채널을 여러가지 하였으며, 채널마다의 공통점은 동물 이름이 들어가서 이번 채널엔 다람쥐를 넣어 만들기로 하였으며 채널 만들기 당시에 유튜버 람다람을 좋아하여 이름 맨 끝에 '람'을 넣어 만들기로 하였다. 처음엔 닉네임을 온도람으로 지으려고 하였지만 발음하기 이상하고 자신의 영상 분위기과 안 맞다고 생각하여 온다람으로 지었다고 한다.

오너캐는 인간 남자 캐릭터이며, 갈색 파마머리에 흑안, 도토리 귀걸이, 연보라 후드티와 청바지, 흰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다.

닉네임과 캐릭터와 관련된 팬애칭은 '다람단'. 투표를 통하여 정해진 애칭으로, 온다람 자신이 생각한 팬애칭이라고 한다. 참고로 다람단 캐릭터는 다람쥐이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숯 검댕이들 처럼 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겼으며 모티브일 것이다.

원래 팬 캐릭터를 도토리로 할 예정이었으나 '누나 날 먹어줘'라는 드립이 생길까봐 다람쥐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2.2. 리뷰 스타일

게임&게임스토리 리뷰 채널이라고 소개하는대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게임의 스토리를 알려주고 게임이 끝나면 게임의 장단점에 대하여 설명하는 채널이다. 나긋나긋한 내레이션과 깔끔한 편집으로 인기가 많다. 게임 리뷰를 마친 후에는 게임의 매력 포인트를 포인트로 집어서 추천하고, 혹 구매하거나 플레이할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소개하는 등 배려도 상당하다. 거의 모든 댓글에 하트를 달아주고 답글도 잘 달아준다. 피드백도 영상에 바로바로 반영되는 편이라 이 점을 호평하는 구독자들이 많다.

유튜브 초기에는 비교적 앳된 목소리를 하고 있었고, 내레이션에 비문의 비중이 많고 문장 구조가 매끄럽지 않았다. 내레이션 도중 맥락을 벗어난 개그를 넣거나, 내레이션의 시점이 게임 캐릭터와 게임을 리뷰하는 본인 사이에서 꽤 왔다갔다 하다보니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스토리에 몰입하고 이해하는 것에는 지장이 꽤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점점 영상을 많이 올리면서 노하우가 쌓임에 따라 내레이션의 톤은 지금의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로 진화했고, 내레이션의 문장도 훨씬 깔끔해지고 시점도 최대한 일원화되면서 개선되었다. 영상을 올리면 올릴수록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있다.

리뷰하는 게임 목록을 보면 공포게임이 비중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 Q&A에 따르면 공포게임을 좋아하고 잘 한다고 밝혔다.[8]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 중에 공포게임을 못하거나 무서워하지만 온다람의 소개 영상은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배려해서, 점프 스케어나 공포 요소가 나오기 3초 전에 도토리 모양 이모티콘이 떠서 카운트다운으로 미리 알려준다. 이는 초기 영상에는 없던 것으로, 한 시청자의 아이디어를 수용한 결과다. 공포게임 베테랑들을 위한 도토리 삭제 버전은 댓글로 일부 공개 영상을 따로 올려놓고 있는데, 베테랑과 초심자 모두를 배려한 것이므로 호평할 점이다.

리뷰가 차분한 편이지만 드립력과 유머러스함도 의외로 상당하다. Q&A 영상이나 니드 포 스피드: 히트 1분 요약 영상을 보면 인터넷 밈들도 매우 잘 쓴다. 이런 밝은 화법이 장점으로 드러나서, 꿈도 희망도 없는 어두운 게임을 리뷰하다가 자칫 리뷰가 루즈해질 수 있지만, 어떻게든 텐션을 끌어올려서 리뷰하는 실력이 좋다. 물론 한계가 있어 특정 부분에서는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 하나 특기로는 게임의 연출과 스토리를 관점을 바꾸고 뒤집어서 보는 재해석 능력이 상당하다. 숨막히는 액션에 스토리가 휙휙 진행되는 게임인 My Friend Pedro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풍의 레트로 뮤직비디오처럼 편집해서 마치 새로운 게임을 창조해낸 것처럼 만든 적이 있고,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여러 연출과 미장센을 현실세계의 인간 군상에 빗대는 등 다채로운 해석을 내고,[9] 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여러가지 해석도 피어나게 하는 능력이 일품.

선택지가 중요한 요소인 게임의 경우 비공개 영상 링크를 달아서[10] 시청자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듯 선택하는 재미를 준다. 모바일에서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으므로 주의. 마치는 멘트는 같고, 엔딩만 달라진다.

3. 리뷰한 게임 목록

가나다 순 정렬, 공포게임에는 ★ 표시.

공포게임 리뷰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로 잘못 아는 팬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종합게임과 공포게임을 두루두루 리뷰하고 있다고 한다. 힐링게임 리뷰 영상도 인기가 높다.

리뷰 신청을 언제부턴가 안 받고 있는데, 이미 요청받은 리뷰 게임이 너무 많아서인 모양. 웬만하면 똥겜이라도 리뷰해주지만, 아무래도 플레이타임이 지나치게 긴 것은 시간이 나지 않아 리뷰해주기가 어렵다고 한다.

3.1. 숫자 ~ 영문

3.2. 한글

4. 여담



[이전] 파일:온다람프로필1.png [2] Q&A 영상 질문 중 '형은 남자야 여자야?'라는 질문에 '누나라고 불러'라고 답하여 그때부터 누나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다. [기준] 2024년 9월 23일 [기준] [5] 2020년 9월 9일에 만들었다.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채널이라고 뜬다. [6] 유튜브 채널에 집중하기 위해 트위치 방송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7] 하지만 늦게 올리는 경우가 꽤 있다. 아무래도 혼자서 영상 찍고 녹음에 편집까지 하기에 늦으면 11시 쯤에 영상이 올라오기도 한다. [8] 공포영화도 잘 본다고 한다. [9] 특히 2편은 연예인과 시청자, 방송에 장악된 세상 등으로 해석하는데 모호한 설명을 통해 오히려 유저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리나메 시리즈 제작진들의 성향과 어우러져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10] 이런 시스템으로 호평받은 대표적인 게임 유튜브로 GCL 지씨엘이 있다. [11] 도토리 표시는 없지만 목소리 변조로 인한 편집으로 그만의 공포성을 조성했다. [12] 음성 없이 음악으로 진행했다. 한국어 미지원 게임인지라 한국어 커버를 넣었다. [13] 게임 중 영화 이레이저 헤드를 게임화한 것을 소개했다. [14] 플레이할 당시에는 1편만 한글 지원이 됐으나 현재는 모두 한글 패치가 완료 되었다.(이후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플레이를 할 당시에는 문서가 없었으나 플레이를 하고 며칠뒤 문서가 만들어졌다. [15] 공식 한글패치가 이루어진 후에 플레이 하겠다고 밝혔다. [16] 한국어 발음으로 엉 파즈 프레즐, 프랑스어로 '불확실한 첫 걸음'을 의미한다. [17] 닐 게이먼 작가가 출판한 2003년 동화책인 "벽 속에 늑대가 있어(Wolves in the Walls)"를 원작으로 한 게임 [18] 해석에 따라 공포게임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19] 원래 리뷰를 하려 했으나 스토리가 너무 재미 없어서(...) We Become What We Behold를 대신 리뷰한 후, 리뷰 영상의 끝에 약을 잔뜩 빤 듯한 그림체로 스토리를 1분으로 요약했다. [20] 병맛 게임인데도 침착하게 해설했다. 자기는 이 세계관에 너무 정신 나가서 그냥 받아들였다고... [스포일러] [22]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2019년에 만들어진 게임이다. [23] 챕터 1(루시의 챕터) 플레이. [24] 원 제목인 'Maid of Sker'에서의 Maid는 옛 문어체로, 아가씨라고 번역하는 게 맞다. 그러므로 정확한 제목은 스커의 아가씨지만 스커의 하녀라고 소개했다. [25] 온다람이 고등학생 시절에 직접 만든 RPG 게임이다. [26] 스트리머, 유튜버들의 생방송이나 영상을 재방송하는 편성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