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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31 23:04:35

헨젤과 그레텔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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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ンゼルとグレーテルDS (ダークサイド)
1. 개요2. 등장인물3. 스토리4. 엔딩
4.1. BAD END 「행복한 이야기」
4.1.1. TRUE END 「아직도 살아있었어?」4.1.2. TRUE END 「미혹의 숲」4.1.3. TRUE END 「이상한 집」4.1.4. TRUE END 「복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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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헨젤과 그레텔 다크사이드는 티라노스크립트로 제작되어, 2019년 5월 8일에 무료 공개된 게임으로. 제작자 CHARON의 전작 빨간 망토 다크사이드와 비슷한 풍의 게임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게임의 장르는 동화풍 에로 고어 호러 탈출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2. 등장인물

3. 스토리

부모님이 헨젤과 그레텔을 숲으로 데리고 간뒤 버리고 간후 헨젤과 그레텔이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4.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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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망토 다크사이드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도 갈림길에 따라 게임의 엔딩이 달라진다. 주인공이 두 명이다보니 전작과는 다르게 헨젤과 그레텔이 같은 엔딩에서도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4.1. BAD END 「행복한 이야기」

원작과 마찬가지로 과자집을 본 헨젤과 그레텔은 집을 뜯어먹다가 마녀에게 잡혀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고, 헨젤과 그레텔이 머리를 써서 마녀를 해치워버린다. 헨젤이 죽은 마녀가 가지고 있던 보물을 가지고 돌아가려고 하자 그레텔이 말리며 이제 방해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부터 잔뜩 사랑하자 라는 말을 한다. 그러고선 "무서운 마녀를 해치운 헨젤과 그레텔은 과자의 집에서 오래오래 사이좋게 살았답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오며 끝난다.

전작 빨간 망토 다크사이드의 노멀 엔딩(베드 엔딩)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엔딩이다. 전작처럼 원작에 기반한 해피엔딩에 가까운 결말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인류사회에서 금기시되는, 이 게임만의 독자적인 스토리가 추가되어 은근히 찝찝함을 동반한다는 점에서는 약간 다르다.

4.1.1. TRUE END 「아직도 살아있었어?」

그레텔이 헨젤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헨젤이 집에 왔을때는 부모가 시킨대로 오빠를 버린 그레텔을 부모가 칭찬하고 있었다. 이쪽 엔딩에서는 그레텔이 부모와 한패였던 셈. 마지막에 그레텔이 창문틈 사이로 헨젤을 발견하고 썩소를 짓는다.

그레텔이라도 확실하게 살았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나 헨젤이 비극을 맞이하는 엔딩. 「복수」 엔딩처럼 헨젤이 복수귀가 될 가능성도 있다.

4.1.2. TRUE END 「미혹의 숲」

헨젤이 숲에서 그레텔을 잃어버리고 길을 잃은뒤 나무에 앉아서 서서히 잠에 빠지다가 죽는다.

4.1.3. TRUE END 「이상한 집」

헨젤과 그레텔이 숲에서 어느 집을 발견하곤 집 안을 엿보는데, 그곳에는 여러 명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벌거벗은 상태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레텔이 재밌어 보인다며 한 번 들어가 보자고 하지만 헨젤은 거절한다. 그때 문을 열고 나온 남자에게 들키게 되자, 그레텔은 집 안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무리에 참석하게 되고, 헨젤은 무서워서 도망을 가게 된다.

헨젤은 그레텔이 옷이 반쯤 벗겨진채[1]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며 괴로워 하다가, 사람의 말소리에 눈을 떠 그레텔이 앞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레텔은 갑자기 해골로 변하더니 왜 자신을 놓고 갔냐고 원망을 하더니 갑툭튀가 나오며 끝.

4.1.4. TRUE END 「복수」

우여곡절 끝에 헨젤이 밤에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을 아버지의 도끼로 죽이는 것으로 그레텔의 복수를 한 뒤, 자신도 그 도끼를 통해 자살한다.

헨젤이 그레텔이 없는 세계는 하찮다며 지금 그쪽으로 간다는 말을 하며 끝.

5. 기타



[1] 워낙 노출도가 높게 그려져서 유튜브 방송에서는 대부분 다른 걸로 가린다. [2] 가작(佳作): 당선 작품에 버금가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