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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6:31:24

바이오하자드 R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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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2
Resident Evi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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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개발 캡콤
유통
장르 액션 어드벤처,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PlayStation 4[1] | Xbox One[2]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3]
ESD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4] | Steam | 닌텐도 e숍
출시 한국 2019년 1월 25일
일본
미국
유럽
닌텐도
스위치
2022년 11월 11일
엔진 RE 엔진
디렉터 카도이 카즈노리(門井一憲)
안포 야스히로(安保康弘)
프로듀서 히라바야시 요시아키(平林良章)
칸다 츠요시(神田剛)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5]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D.svg CERO D (일반판)
파일:CERO Z.svg CERO Z (Z버전)[6]
파일:PEGI 18.svg PEGI 18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2. 시놉시스3. 발매 전 정보4. 등장인물
4.1. 스토리 변경점
5. 등장 적6. 아이템
6.1. 무기6.2. 회복약6.3. 화약6.4. 그 외
7. 스테이지8. 퍼즐9. 파일10. 게임 내부 정보
10.1. 시스템10.2. 게임 구성10.3. 추가 시스템10.4. 기타 변화10.5. 도전과제
11. 추가 모드
11.1. 제4의 생존자11.2. 두부 생존자11.3. 유령 생존자
11.3.1. DLC의 추가 적들
12. 평가13. OST14. 팁
14.1. 게임 외적 부분14.2. 게임 플레이 부분14.3. 하드코어 관련
15. 이스터 에그
15.1. 시리즈 관련15.2. 다른 부분에서 따온 것들15.3. 바이오하자드 2(프로토타입)의 영향
16. 콘솔판 정보17. PC판 정보18. 흥행19. 번역 관련2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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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 Evil 2

1. 개요

2019년 1월 25일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게임으로 바이오하자드 2(1998)의 리메이크.

바이오하자드 7에 사용되었던 RE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프리렌더링된 배경의 3인칭 고정 시점이었던 원작(바하2)과 달리 3인칭 숄더뷰 시점으로 변화하였다. 원작의 디렉터가 카미야 히데키, 프로듀서는 미카미 신지였는데 반해 이번 리메이크는 디렉터가 2명, 프로듀서 2명 체제로 변경되었다.

2. 시놉시스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상상을 뛰어 넘는다.

1998년 9월 라쿤 시티 덮친 생물재해.
좀비가 생자를 찢는 지옥으로부터 돌아온다.
이 궁지, 공포, 퀄리티.
누구도 본 적 없는 바이오하자드,
『BIOHAZARD RE:2』
시리즈 굴지의 걸작, 그 재탄생을 목격한다.

이 참극에 삼켜지지 마라.

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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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스토리 변경점

세세한 스토리 및 설정이 변경되었다. 변경점이 적지 않아 사실상 리부트라고 봐도 다름없을 정도. 전체적으로 RE:2를 플레이한 뒤 원작의 이벤트들을 보면 매우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연출이 세련되어졌다.

5. 등장 적

<colbgcolor=black><colcolor=#8c3546> 파일:BIOHAZARDRE2-logo.png 등장 적
일반 좀비 · 케르베로스 · 릭커( 변종 릭커) · 거대 거미 · 까마귀 · G-어덜트(RE:2) · 거대 나방 · 아이비 · 바퀴벌레
보스 악어 · G-어덜트(원작) · 윌리엄 버킨 · 타이런트(T-103)
RE:2 추가 페일 헤드
* 밑줄: 리메이크 미등장


아쉽게도 원작에 등장한 T 바이러스에 감염된 까마귀와 거대 거미, 연구소에 등장했던 거대 나방은 등장하지 않는다.[43] 아이비의 디자인 변화를 고려하면 동물이나 식물이 크기만 커져 덤벼드는 고전적 디자인은 지양한 듯 하다.

6. 아이템

6.1.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2/무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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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회복약

본작에서의 회복 아이템은 약초(허브) 3종과 응급 처치 스프레이로 총 4종류가 있다. 오리지널을 해본 사람이라면 약초의 색별 용도와 조합법도 기억할것이므로 오리지널 하듯이 조합해서 사용하면 된다.
또한 즉사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은 현재 체력이 위험상태가 아닌 이상 맞는다고 무조건 죽지 않는다.[44] 일종의 일격사 방지시스템[45]이며, 체력이 낮아 이동속도가 떨어지거나 헐떡거리는 모션이 답답한게 아닌 이상 주의상태까지는 일격사 당할 일이 없으므로 회복약을 아끼려면 위험 상태일때 쓰도록 하자.
약초는 원작처럼 단독 사용이 가능하나 한시가 급하지 않은 이상 조합해서 사용해야 효율이 좋다.[46]
단독 약초는 조합하여 단독 사용 시보다 효과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오리지널처럼 조합한 약초는 다시 분리할수 없으니, 녹+청+적 조합하다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6.3. 화약

탄환 제작용 아이템. 종류와 상관 없이 2개의 화약을 조합하여 탄환을 만들 수 있다. 원작과 달라진 점은 탄환 제작용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함에 넣었다가 꺼내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B루트 플레이 시 필드에선 권총 탄약이 아닌 대구경 권총 탄약이 드롭되고, 화약으로 대구경 권총 탄약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6.4. 그 외

7.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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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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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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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게임 내부 정보

10.1. 시스템

게임 장르가 호러 어드벤처로 다시 돌아왔다.[52] 여기서 보통 대중들이 AAA 게임에 기대하는 내용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1 리메이크를 떠올리게 한다. 제한된 시야각과 시점, 좁은 장소, 물자의 제약, 일일이 아이템 창을 열어서 아이템을 조사하고 맞는 아이템을 골라서 사용해야 하는 퍼즐과 닫힌 문 등. 게임 개발자들은 이것을 2편을 참고로 한 새로운 게임으로 봐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53] #

일반적인 액션 어드벤쳐 장르 게임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한다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번 작품은 4, 5, 6편의 액션 TPS처럼 모든 적을 화려하게 물리치면서 나아가는 직선형 무쌍류 게임이 아닌 1, 2, 3편과 같은 서바이벌 호러에 가까워졌다. 정확히는 액션 TPS와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융합되었다. 그렇다 보니 닥돌이 아닌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일단 전반적으로 배경이 어두운 데다가 좀비가 갑툭튀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좀비들의 내구력이 높아서 잘 죽지 않으며[54] 머리가 터진 게 아니라면 죽은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살아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기에 확인 사살을 할 필요가 있는 등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좀비 특유의 건들거리는 동작 때문에 조준이 힘든 것은 덤.

게다가 특정 아이템(나무 판, 경찰서 곳곳에 놓여있으나 그 양이 한정되어 있다)을 안 쓰면 좀비가 창문에서 계속 나타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든 좀비를 전부 물리치면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그렇다고 적을 죽여서 나오는 아이템 파밍을 기대할 수 없다보니 그럴 의미도 없다.[55] 즉 의도적으로 적을 다 죽이지 않는 디자인을 한 것인데 이런 점이 아무래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난이도 상승의 요소로 볼 수밖에 없다. 특히 플레이 도중 타이런트가 나타나게 되면 게임플레이 중 심하게 긴장감을 유발하는데 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런트가 절대 죽지 않는 즉, 무적이란 요소를 집어넣음으로써 호러와 난이도를 확실히 올려버렸다. 이러한 하드코어한 요소 때문에 일부 유저 층에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다만 사실 본작의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 기믹인 '부위 파손(사지 절단)'을 알고 있으면 게임의 난이도가 급락한다.[56][57][58] 본작의 좀비들은 각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할 경우 그 부위가 파괴되는 특수한 효과가 발생하고, 특히 다리가 파손되었을 때의 효과가 아주 강력하다. 반대로 전작들이나 대부분의 좀비 게임에서 약점으로 적용되는 머리를 노리는 헤드샷은 기본 무기로는 효율이 극악이라서 아이러니하게도 헤드샷 위주의 플레이를 할 경우 게임 난이도가 급등한다. 또한 본작의 장르는 상술한 것처럼 좀비들을 학살하는 액션 게임이 아니라 서바이벌 호러류의 게임이라는 걸 인지하고 좀비들을 무작정 죽이는 게 아니라 좀비들에게서 탈출하는 게 중요한데 사지 절단을 이용해 다리만 파손시킨 뒤 도망치는 플레이를 하면 탄약이 무난하게 남아서 게임 난이도가 급락한다. 하드코어 난이도는 해당되지 않지만 일반 난이도의 경우는 굳이 도망가지 않고 아예 다리가 파손된 좀비를 나이프로 확인 사살하면서 플레이하는 '학살 플레이'까지도 가능할 정도. 이런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바이오하자드 4~6을 비롯한 액션 TPS에 가까운 감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지 절단이라는 본작의 핵심 기믹을 모르고, 좀비를 적당히 죽이는 게 아니라 무작정 좀비를 죽여나가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지원 난이도조차도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본작의 컨셉(서바이벌 호러)과 본작의 기믹(사지 절단)을 파악하면 게임의 플레이 경험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물론 그래도 게임 플레이상 속전속결이 힘들기 때문에 빠른 진행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짜증날 수 있지만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탐험 요소(수많은 퍼즐)와 전략적인 전투(한정된 무기 자원과 사지 절단)로 인해 더없이 좋은 게임이다.

또한 사지 절단이라는 기믹을 모른 채 플레이한다고 해서 본작의 평가가 크게 하락하는 것은 아니다. 탄약 부족에 허덕이게 되고 게임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상대적으로 원작 바이오하자드 2에 가까운 경험으로 본작을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 즉 사지 절단을 사용하면 액션 TPS에 가까워지지만, 사지 절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서바이벌 호러에 가까운 게임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되는 중반부부터는 사지 절단이 별로 의미가 없어져서 사지 절단을 모르는 유저라고 해도 게임 난이도가 월등히 낮아지는데 이 또한 원작과 유사하다. 서바이벌 호러는 싫어하고 4~6 스타일의 액션 TPS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사지 절단을 모를 경우 본작의 재미가 크게 하락할 수 있지만, 서바이벌 호러도 좋아하는 유저라면 사지 절단에 대해 전혀 몰라도 본작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서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좀비의 맷집이 올라간 것에 대해 원작의 좀비들은 이렇게 안 죽지는 않았다는 의견이 나온다.[59] 그러나 상술한 것처럼 다리 절단과 나이프를 이용하면 원작에서는 힘들었던 학살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좀비의 내구도만 높아졌을 뿐, 난이도 자체는 원작보다 오히려 낮아진 편이기에 바하 4~6 스타일이 아니라 클래식한 1~3 스타일을 기대한 유저들에게서는 여전히 액션 TPS라면서 이건 서바이벌 호러가 아니라고 비판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런 유저들은 서바이벌 호러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서 일부러 사지 절단을 이용하지 않고 우직하게 헤드샷만을 노리거나 그냥 하드코어 난이도로 플레이한다.

10.2. 게임 구성

10.3. 추가 시스템

10.4. 기타 변화

10.5.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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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추가 모드

11.1. 제4의 생존자

두 번째 이야기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오픈되는 콘텐츠. 기본적으로는 네스트에서 하수도까지 탈출한 헝크의 시점에서 시작하며, 시간대는 A, B루트의 주인공들이 NEST로 출발한 후쯤으로 추측된다. 주변을 둘러보면 NEST행 케이블카도 이미 사라져있고 레온/클레어가 싹 쓸고 간 흔적이 배경들에 그대로 남아있다. 이외에도 곧 정부가 라쿤시티를 날려버릴 거라는 조종사의 무전내용을 생각해보면, 아마 RE3 후반부와 비슷한 시간대로 보인다.

진행경로는 A,B 케이블카 주변의 지하수로 → 경찰서 지하의 처리 시설 → 경찰서 지하주차장 → 경찰서 동쪽 구획 → 메인 로비[79] → 서쪽 사무실 → 2F → 스타즈 사무실 앞 → 도서관 → 메인 로비 2F → 경찰서 2층 동쪽 → 3층 테라스 → 동쪽 비상계단 → R.P.D. 정문 순으로 탈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본편에서는 그냥 갈 수 있는 위치도 장애물로 막고 문이 잠겨있어 빙빙 돌아가야한다. 초회차라면 길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지하수로 →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구간은 일직선이 아닌 막힌 길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 3회차 도전이나 두부 모드를 할때도 모두 같은 루트이니 한 번만 외우면 다시는 헤멜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아이템 획득과 세이브를 지원하지 않으며[80] 나이프에 한하여 디펜스 사용 후 회수만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회피하면서 전진해야 한다. 마지막에 오픈되는 콘텐츠답게 보스급을 제외한 맵마다 듬뿍 들어있는 B.O.W.의 압박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시스템의 영향으로 원작과 달라진 점이 있다.

단, 적들은 플레이어가 문을 열고 나와야 반응한다는 점과 적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구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배치를 미리 외우고 가는 플레이가 요구되는 것은 여전하다.

초기에 지급하는 화약으로 탄약을 제작해야 하는데, 핸드건 탄이나 매그넘 탄은 가성비가 좋지 않고 다리 사격 등으로 가로막는 좀비 저지 후 지나치는데 샷건만한 게 없기 때문에 보통은 샷건탄으로 바꾼다.

여담으로 사용된 OST 'Looming Dread'가 긴박한 탈출 상황을 잘 표현한 느낌으로 좋은 평을 받는다.

11.2. 두부 생존자

적 배치와 대사까지 내용은 제4의 생존자와 동일하다. 하지만 두부 모드는 기본적인 난이도가 제4의 생존자보다 훨씬 더 높은 게 대부분인데 푸딩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장이 빈약하거나 회복제가 아예 없어서 실수 한 번을 커버하기가 힘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두부들의 캐릭터는 개그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때 이런저런 단점도 있는데 무장이외의 부분으로는 화면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캐릭터의 크기가 너무 커서 왼쪽을 많이 가리는 편. 그래서 왼쪽에 있는 적은 제대로 보이지도 않을 수 있는데 왼쪽에 있는 적이 얼마나 다가왔는지 알기가 힘들어 결국 배치를 외우고 다니면서 철저한 암기형 플레이를 해주지 않으면 아차하는 순간 위험하다. 되도록이면 헝크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게 좋은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 적 배치가 지나갈 때마다 무작위로 달라지기 쉽다. 즉, 어떤 식으로든 밍기적거리거나 자꾸 붙잡혀서 시간을 소모하는 순간 바로 근처에 있으나 아직 직접 마주치지 않은 적들의 위치가 달라진다. 한마디로 진행이 느려지면 원래 배치와 다른 곳에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대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생기므로 빠르게 뛰어서 지나가야 적들의 배치가 초기 배치 상태 그대로임을 유의하자.

게임 시작 시에 선택한 먹거리(?)인 두부, 우이로 모치, 곤약, 푸딩, 행인두부의 맛과 영양가에 대해서 찬양하는 설명문이 나온다.[84] 각종 행동 중 고퀄리티 해상도의 두부가 탱글탱글 탄력있게 흔들리는 것이 일품. 오리지널의 두부가 직육면체에 가운데 부분에 세로로 빈 공간이 있는 두부라기 보단 가게에서 파는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어설픈 모습이였는데 이쪽에서는 아예 탱글탱글한 모습에 움직일 때 마다 미친듯이 흐느적거리는 리얼한 촉감이 느껴지는 진짜 두부와 각종 간식(?)들을 만들어놨다. 이동시의 그 독특한 발소리는 여전히 특이하다. 두부만이 아니라 각 식품들의 식감을 잘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

테스트용 폴리곤 수준이 아니라 작정하고 만든 것을 보여주듯 컨텐츠도 풍부해졌는데 두부를 클리어한 후에는 기관단총을 든 곤약과 수류탄 띠를 매고 담배를 꼬나물은 우이로 모치가 추가된다. 역시나 이들도 두부처럼 재료에 대한 설명문이 나온다. 둘 중에 하나로 또 클리어 하면 푸딩과 행인두부가 추가되는데, 푸딩은 여자 목소리로 섹시에로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이 캐릭터들은 엔딩도 진행 방식도 각자 다르니까 수집욕과 도전욕이 강하다면 여러 번 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대미지를 입으면 두부들은 몸이 점점 무너진다. 피격될 때마다 좀비들에게 뜯어먹히거나 릭커에게 베여서 군데군데가 손실되고 너덜너덜해지는 모습이 일품. 허브를 사용하면 체력과 함께 비주얼도 회복된다. 그러나 회복제가 없는 경우 잃어가기만 한다.(...)

아래의 클리어 포인트는 스피드를 중시한 클리어라기 보단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를 기준으로 일단 클리어를 하고 보는 것에 주안점을 둔 가이드로 스피드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훨씬 더 철저하게 파고들어야 할 것이다. 스피드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적을 처치해서 안전하게 지나가기보다 일부러 깨물리거나 디펜스를 하더라도 어쨌든 빠르게 돌파 하는 것만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늘 같은 진행이 먹히는 건 아니므로 반드시 싸워야 하는 곳에서 얼마나 시간을 아끼느냐. 그리고 실수를 최대한 하지 않는 게 스피드런의 핵심. 그래도 여러마리가 몰려 있는 곳에선 정말 운이 좀 따라줘야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
클리어 포인트: 오리지널과 비슷하다. 기본은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고 일단 빠져나가는 것에 중점을 둘 것. 무작정 나이프로 적을 잡는 건 하나 이상의 적들이 배치된 게 태반인데다 나이프만 들고 싸우는 건 이래저래 접근과 후퇴가 어렵기도 하다. 하나 이상의 적에게 포위되면 매우 위험한데 정면에서야 디펜스를 할 수 있지만, 뒤나 측면. 그리고 여러마리가 달려들 땐 답이 없기 때문. 게다가 내구도가 떨어진 나이프만 지급이 되어있다보니 무작정 싸우는 것부터가 굉장히 위험하다. 그러니 잘 뛰어서 따돌리는 게 중요하고 함부로 전투를 하지 않는 게 좋다. 정 여의치 않으면 적의 근처까지 이동한 다음. 살살 물러나서 적들을 천천히 넓고 피할 구석이 있는 곳까지 끌어낸 다음 얼추 각이 나온다 싶으면 빠르고 조심스럽게 뛰어서 지나가거나 일부러 정면에서 잡혀주고 디펜스로 나이프를 소모해서 경직만 먹이고 서둘러 지나가는 방법이 더 잘 먹히는 편. 다행히 16개나 되는 중고(?) 나이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디펜스에 낭비를 했다간 얼마 못가 바닥이 나고 전투가 어려운 특성상 적에게 소모한 나이프의 회수가 힘드니 사용한 나이프를 수거할 생각보다는 가급적 뛰어서 피할 수 있냐 없냐를 생각하고 디펜스를 잘 배분 하는 것이 요령. 무장이 너무나 부실하고 회복제도 숫자가 적은 만큼 가급적 최대한 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고려하는 게 좋다. 전투를 하기가 다른 먹거리들에 비해 가장 어려운 특성상 타이런트와 마주치고 나서부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디펜스로 빠져나가면 그만이지 않냐고 생각했다간 자칫 죽는 수가 있다. 잡기가 아니라 타격을 걸어오게 되거나 재수가 없어 적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에 나뒹굴게 되는 순간... 구르기나 긴급회피 같은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라 잘못 맞으면 죽어버리는 수가 있다. 플레이할 때 마다 반응이 늘 똑같은 건 아닌 만큼. 잘 따돌리면서 꼭 필요한 곳에서만 디펜스를 일부러 해가며 깬다고 보는 게 좋다. 최소한 정문 근처에서 몇번을 버틸 나이프를 남기는 게 중요하다.
클리어 포인트: 수류탄 36개로 꽉 채워져 있는데, 이를 그냥 디펜스 웨폰으로 쓰며 전진 하는 것도 나쁘진 않고, 타이런트도 쉽게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버리니 두부보단 쉽다. 그러나, 회복템이 하나도 없는데다, 수류탄이 던진다고 해서 멀리 던져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비 개가 나오는 몇몇 구간이나 뒤에서 물리거나 다리를 물려버릴 수 있는 구간처럼 디펜스 웨펀이 무용지물이 되는 구간에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 전략은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는 부분이랑 아이비, 타이런트가 나오는 부분만 그냥 던져주고, 무조건 잡히는 부분은 디펜스 웨펀으로 써가며 수류탄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 이러면 정문에서 시간이 좀 걸려도 여유롭게 빠져 나올 수 있다. 디펜스 웨펀으로 쓸 수 있는 점 덕분에 회복템이 없어도 물리면 대처가 힘든 구간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노데미지 클리어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클리어 포인트: 태우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화염 방사기는 대부분의 적인 좀비를 상대로 제법 오래 뿜어야 간신히 좀비가 뻗어버리는데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좀비 하나를 지지면서 상반신을 굽는 느낌으로 조준을 하다보면 하반신이 타오르는 순간이 나올 것이다. 지속 피해가 일정량 쌓이는 부분을 체크 하면 연료를 조금은 더 아낄 수 있고 광역 피해를 잘 주면 꽤 괜찮기는 하나 가급적 잘 생각해서 연료를 소모하자. GM-79는 위력은 충분하나 적을 일일이 다 처치하기엔 탄이 부족하다. 좀비는 1~2번 정도만 맞추면 된다. 때문에 처음에는 신중하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에만 중점을 두자. 기본은 지나가기가 힘든 적에게 경직만 주면서 지나가거나 잘 끌어 모아서 화염 방사기로 광역 피해를 노리고 잡는 방법도 있지만, 가급적 적을 상대하기 보단 피하고 지나가는 게 좋은 편이다. 또한 화염 자체가 잘 안먹히는 적에게 연료를 낭비 했다간 후반이 괴로워지니 최대한 피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너무 아껴도 힘들지만, 낭비는 금물. 수류탄은 디펜스에 조금 쓸 기회가 있으나 정문 근처에 도달하면 성큼성큼 걸어나오는 타이런트를 기절시켜야 할 횟수를 남기는 게 좋다. 좁은 곳에 몰려 있는 좀비들을 화염 방사기로 구울 시간을 확보 하려면 타이런트를 기절시키는 것도 필수고 디펜스에 낭비를 하지 않아야 후반에 남은 걸 쏟아부을 수 있어 지나가는 게 훨씬 쉬워진다. 배분만 잘 해줬다면 후반에 남은 수류탄과 화염탄환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진행을 하기 쉬워진다.
클리어 포인트: 화력 구성이 그야말로 끝내준다. 마치 3의 용병 모드에 나온 미하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세팅. 일단 화력이 매우 강한 무기들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진행이 쉬울 것 같지만... 회복템이 없고, 탄약도 생각보다 넉넉하지는 않다는 제한이 걸려 있어 최대한 빠르게 지나갈 수 있을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우선 스파크 샷의 경우 차지 없이도 경직이 약간 있고, 타이런트나 리커는 얼굴에 쏴주고 풀 차지로 만들면 알아서 비켜주니 로켓은 몬스터가 많은 정문 직전 구간이나 G 성체가 2마리가 있는 곳 등 한발로 정리가 안되는 곳에다 써주자. 개틀링건의 경우 한두 번 갈기면 좀비는 무조건 경직이 나오므로, 좀비가 대량으로 나오거나 길목을 막는 지역에 있을 때 경직을 주거나 그냥 확- 쓸어버리는 용도로 써도 충분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게틀링 건을 낭비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아끼지도 말아야 하는 것. 스파크는 차지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고, 로켓은 4발 밖에 못쓰기 때문에 빠르게 돌파하고 싶다면 개틀링건을 잘 나눠서 써줘야 하는데, 너무 낭비를 하다간 탄이 없어지는 그 순간. 후반에 곤란한 경우가 생겨버리기 때문이다.
클리어 포인트: 무기는 핸드건 계열만 있다. 거기다 디펜스 웨펀이 나이프 하나 밖에 없으므로, G 성체 나오는 구간이나 아이비 구간에서 잡혀 곤란한 일이 없도록 하수구 부분에서의 G 성체는 레드 + 블루 허브 조합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무기가 핸드건 밖에 없는데다, 장단점 둘 다 극단적[85]이어서 빠르게 지나가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우선 퀵드로우로 빠르게 머리를 3방 정도 맞추면 경직이 생기니까, 처음에 퀵드로우로 최대한 빨리 빠져 나가며 M19로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타이런트의 경우 초반에 그로기 시키거나 2층 계단까지 유인하거나 2가지 선택이 있는데, 경찰서 1층 루트를 다 외웠다면 그냥 유인시키자. 2층에서 다시 나타나면 조준하기가 불편해 다시 그로기 시키기도 골치 아프고, 재장전 시간도 감안하면 2층에서 부르는 것이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절대 허브만 믿고 돌진하지 말 것. 일일이 깨물리고 지나가려다가는 허브가 순식간에 동이나기 때문에 체력을 정상으로 맞추되 연두색 게이지의 정상까지만 맞추고, 위험 표시가 나올 때만 쓰면서 잘 나눠줘야 정문 가기도 전에 허브가 동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디펜스 아이템도 칼 한 자루뿐이니 일반 좀비에게 써버렸다면 가능하면 좀비를 잡아서 회수하고, 안되면 포기하고 도망가자. 이 경우 후반에 이비, 타이런트에게 안 잡히게 절대 조심.

11.3. 유령 생존자

파일:고스트 서버이버즈.jpg
이것은 결코 없던 미래,
여명을 맞이하지 못한 밤의 이야기 입니다.
유령 생존자 시작 문구
2019년 2월 15일에 추가된 DLC. 원작의 듀얼쇼크 버전에 추가된 Extreme Battle 포지션에 대응되는 콘텐츠. 로버트 켄도, 캐서린 워렌, 헝크의 알파팀에 소속된 U.S.S. 대원 고스트가 등장하며 이 셋을 클리어하면 추가로 다니엘 코르티니가 등장한다. 플레이어 캐릭터 목록에서 짐작할 수 있지만 본편에서 사망한 캐릭터들이 죽음의 순간을 피해 살아남아서 생존을 위해 싸운다는 걸 전제로 한 가상의 스토리다. 무료로 제공되는 DLC라 플레이어들은 하나같이 우리 캡콤이 달라졌어요나 갓콤을 외치며 축제 분위기.

가방에 아이템을 가진 좀비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쓰러져야 가방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으며 기존 좀비의 변형(독 품은 형태, 부분 방탄복)과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좀비(페일 헤드)가 등장한다. 또한 맵에 아이템 자판기가 생기는데 3가지 아이템 중 하나만 고를 수 있다.[86]
생명이 꺼진 작은 몸을 바라보던 로버트 켄도는
총구를 자신에게 겨눴습니다. 하지만 라디오의 소리가 방아쇠를
당기려던 그의 손을 멈춰 세웠습니다. 오랜 친구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로버트! 이 친구야! 제발 응답해. 여기서 빠져나갈
헬리콥터를 확보했어. 가능한 한 빨리 접선하자고. 자네가 도착할 때까지 이 자리에 있겠어!"

저 친구는 언제나 완고했죠. 일단 마음을 정하면
아무 말도 듣지 않았던 친구입니다.

"엠마, 용서하렴. 아빠는 가야겠구나"
로버트는 일어섰습니다. 애도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 애도할 시간은 없다 - 로버트 켄도 : 난이도 ★★★
T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가 되어가던 딸 엠마 켄도를 죽인 후, 본편에선 자신도 자살했지만 여기서는 자살하려는 찰나 친구[87]한테 걸려온 무전을 듣고 마음을 바꿔 하수구를 통해서 라쿤시에서 탈출한다는 스토리이다. 시작 장소는 켄도의 총포상이며 목적지는 G 2형태와 싸운 소각로의 공사현장. 이 게임의 전용 배경음악인 애도의 빗물이 로버트의 심정과 그가 처한 상황을 잘 담아낸, 잘 만들어진 곡이란 평가가 많다. 애도의 빗물
처음에 갖고 있는 아이템은 사무라이 엣지 오리지널 모델과 샷건, 일반 화약과 일반 화약(대), 고급 화약, 파란 약초다. 샷건은 개머리판이 장착되어 있어 연사력은 좋지만, 화력이 다소 부족하다보니 지하도 이동 중에 매그넘을 찾아갈지 고려 하는 것도 관건. 입에서 보라색 가스를 내뿜으며 눈이 빛나는 포이즌 좀비[88]와 등에 가스통을 짊어진 좀비가 나온다.[89] 하수도로 들어간 뒤에 릭커가 한 마리 등장하는데 무시하고 지나치려다간 문 앞의 좁은 공간에 있는 좀비들에게 막힌 채 뒤에선 릭커에게 공격받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릭커는 반드시 처치하는 것이 좋다.[90]의외로 이동 가능한 루트에 선택지. 정확하게는 자판기를 골라 고화력 무기를 가지고 지나갈 지, 최소한의 적만 마주하고 빠르게 지나갈지를 결정할 수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노 대미지 공략 영상
【'애도할 시간은 없다' 엔딩】
온갖 좀비들을 뚫고 겨우 접선지역까지 온 로버트. 아무도 없나 싶었으나 시간을 맞춰 나타난 헬리콥터에 타며 탈출한다. 엔딩 CG는 헬리콥터 안에서 여러모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라쿤 시티를 보는 로버트.
"특별한 사람을 소개해주죠..."
캐서린 워렌은 아이언스의 말을 믿었습니다.

아이언스는 경찰서장에 역임 중인 신사였기때문이죠. 게다가,
시장인 아버지의 좋은 친구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캐서린을 고아원까지 꾀어낸 아이언스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냅니다.
"당신은 내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거야."
캐서린은 그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의 편이었습니다. 자신을 살해할 뻔한
남자에게서 감방 열쇠를 빼내온 그녀는 마음을 정합니다. 가야 해. 내 사랑 벤을 구해야 해...
* 도주 - 캐서린 워렌: 난이도 ★★[91]
라쿤시 시장의 딸로, 자신을 납치해서 박제하려는 아이언스에게 붙잡히고 난 다음, 본편에선 마취제가 꽂힌 후 결국 독살당했지만, 여기서는 마취제가 꽂히려는 찰나 엉겹결에 아이언스의 목에 칼을 박아 역으로 그를 살해한 후 좀비떼를 피해 연인인 벤 베르톨루치를 찾고 그와 함께 라쿤시에서 탈출한다는 스토리이다. 고아원 원장실에서 시작하며 최종 목적지는 경찰서의 유치장.
무한 나이프와 본편의 클레어가 쓰는 SLS 60 풀개조버전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가녀린 신체에다 입은 옷까지 부실한 비주얼답게 맷집이 무척 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92] 적들도 페일 헤드라고 불리는 강력한 좀비가 등장하므로[93] 잘 신경써서 물리치고 피해가야 한다. 마지막 유치장에서 자물쇠를 두 개나 열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두 개 다 여는 방향이 조금 덜 어렵다. 노 대미지 공략 영상
【'도주' 엔딩】
경찰서 구치소 안으로 들어간 캐서린은 거기에 갇혀 있던 애인 벤 베르톨루치를 만나며 감동의 재회를 한다. 엔딩 CG는 함께 손잡고 라쿤 시티를 탈출하는 벤과 캐서린. 그리고 그 뒤를 좀비견 두 마리가 쫒아가는 모습이다.
목표: G 바이러스를 회수할 것...
U.S.S. 최초 임무는 간단한 일이어야 했지만, 빗발치는
탄환 속에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윌리엄 버킨은 생물 무기 G로 변이되었고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 대원들을 쓸어버렸습니다. 한 병사만이 가까스로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NEST 심층부로 향합니다.
그러나 표본을 입수한 그의 귀에 시설 자폭 절차가
시작되었다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잊혀진 병사, 고스트의 최종 임무는 막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 잊혀진 병사 - 고스트[94]: 난이도 ★★★★
상기한대로 버킨을 총으로 쏜 당사자인 J. 마르티네스로 G. 버킨에게 공격당했으나 용케 안 죽고 살아서, 레온이 떨어트린 G 바이러스 샘플을 입수하여 레온이 탈출한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탈출한다는 스토리이다. 시작 장소는 열차 플랫폼이며 최종 목적지는 NEST 북쪽 구역 케이블카.
시작 장비로 LE 5와 서브 머신건 탄환 30발을 들고 시작한다. 방탄복을 입은 보안팀 좀비들이 튀어나오고[95] 마지막엔 타이런트까지 등장하지만, 그로기만 시키면 G 유생체가 나오는 곳까지 오지 않으니 크게 걱정할 필욘 없다. 그러나 최종 목적지인 케이블카 진입 전에 G 성체 한 마리가 등장하므로 주의. 노 대미지 공략 영상 한번 여유가 된다면 타이런트가 나오는 방을 들어가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줄 것이다.
헝크와 같은 U.S.S. 소속이지만 유령 생존자라서 그런지 부대와 소통하는 장면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고스트' 엔딩】
겨우겨우 연구소 케이블카에 올라타 탈출하기 위해 레버를 당기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총을 겨누고, G 바이러스마저 뺏긴다. 엔딩 CG는 버려진 고스트의 헬멧인데, 헬멧이 나뒹굴고 있기 때문에 에이다에게 죽는 결말이라는 설도 있지만 에이다는 불필요한 살생을 즐기는 성격도 아닐 뿐더러 설령 죽었다고 해도 헬멧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것은 누군가가 벗겼다는 소리인데 에이다가 굳이 죽여놓고 벗겨줄리도 없으니 샘플은 빼앗겼지만 그대로 보내주었고 탈출하면서 벗어던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뭐 어차피 정사에선 오래전에 죽은 캐릭터이니 아무래도 상관없는 전개이지만.
다니엘 코르티니 보안관은 차 안에서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뭐라고? 거의 먹힌 상태였다고?"
최근 신문 기사 헤드라인이 떠올랐습니다.
"식인종 탈주 중", "다시 덮쳐온 공포", "아직 체포되지 않은 범죄자"...
손에서 땀이 베어나온 그는 핸들에서 손을 떼야 했습니다.

이윽고 그는 보고서에 기록된 주유소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긴장하고 있던 그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차 안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피 냄새가 섞여 있다는 걸.
* 사면초가[96] - 다니엘 코르티니: 난이도 ★★★★★
등장 캐릭터는 다니엘 코르티니, 맨 처음 주인공들이 좀비와 마주치는 주유소에서 좀비를 광인으로 오인해 제압 후 체포하려다 목을 물어뜯겨 사망한 보안관이다. 여기서는 느낌이 쎄했던지 좀비를 체포하지 않고 그냥 헤드샷을 날려서 살아남으나 그 순간 바깥을 보자 수많은 좀비에 포위된, 제목 그대로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다.
탈출이 목적인 다른 시나리오와는 달리 오로지 좀비를 죽여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로 목표 킬카운트는 100마리. 카운트는 화면 상단 중앙에 위치하며 적은 편의점 입구와 창고 문에서 나온다. 일반 좀비 외에도 DLC에서 등장한 중독 좀비, 방탄 좀비, 페일 헤드 등이 등장하고, 후반부로 가면 보안팀 좀비가 배낭을 매거나 독을 품는 변종까지 추가 등장하므로 유의할 것. 기본 무장으로 에이다의 브룸 Hc 무한탄버전을 가지고 있는 데 화력에 비해 적들이 점점 쏟아져 나오며 무한 사무라이 엣지처럼 재장전을 해야하다보니 오래 쓰긴 힘들며 중간중간 가방을 맨 좀비가 나오면 고화력 무기를 얻을 수 있지만 이 모드는 그동안 DLC 에서 나온 모든 좀비들이 총 집합하니 일반 좀비에게 고화력 무기를 함부로 쏟아붓다가는 보안팀 좀비나 페일 헤드 때문에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안그래도 좁은 주유소 맵에 캐릭터 키만한 제품 선반이 길과 시선을 막고 있기 때문에 폭발통의 위치나 포이즌 좀비의 위치에 따라선 피할 공간도 없이 맞을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한 곳에 몰리는 일 만은 피하는게 좋다.
본편과 달리 좀비가 죽으면 말 그대로 핏물과 함께 시체가 증발해버리기에 플레이어가 좀비에게 피해를 주고 처치했는지 알기가 조금 더 쉬운데 바닥에 쓰러지고 핏물로 변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면 죽은 게 아니므로 마무리를 해주면 된다. 아무래도 시체 100마리가 한 맵에 몰려있으면 용량 문제가 있어 이런 처리를 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이 시나리오는 셰리 버킨이 브라이언에게 잡혀 게임 오버가 될 때와 마찬가지로 기존 게임 오버 화면과 전혀 다른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온다.[97]
사면초가 시나리오에서는 디펜스 게임의 웨이브 개념으로 스폰된 몹이 전멸해야 다음 웨이브로 넘어가는 기믹이 있는데, 간혹 다음 웨이브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는 바닥을 잘 찾아보자. 아마 쓰러져있는 좀비가 보일 것이다. 사면초가에서는 죽은 좀비는 시체가 터지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시체가 보이는 좀비는 죽은 것이 아니라 일종의 기절한... 죽은 척을 한 상태이다. 확인사살을 하면 시체가 터지면서 다음 웨이브가 나온다. 거의 다 죽은 것이니 핸드건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죽을 때 독을 뿜는 녀석들은 가까이에서 그랬다간 중독에 당하니 주의할 것.
【'사면초가' 엔딩】
그 많고 많은 좀비들을 단신으로 물리친 다니엘은 좀비가 다 사라진 틈을 타서 주유소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 총을 겨누지만 사실은 자기가 아닌 뒤에 서있던 좀비를 겨냥한 것이었다. 엔딩 CG는 함께 경찰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다니엘.
각 시나리오의 도전 과제를 클리어하면 도전 과제에 따라 장신구를 얻을 수 있으며 대부분 등장하는 괴물의 얼굴 가면이다. 그 중에 바이오하자드 7의 적인 몰디드 가면도 존재한다.
장신구 중에 고양이 귀라는 장신구는 사면초가에서 권총 탄환을 60발 미만으로 써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데 다른 장신구가 장식인데 비해 고양이 귀는 탄환 무한이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대신 시간 기록이 안되는 페널티가 있다. 공략 영상[99]

11.3.1. DLC의 추가 적들

12.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RE:2/평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3. OST

바이오하자드 RE:2 Full Soundtrack
파일:바이오하자드 RE:2 OST.png
  1. Saudade[104]
  2. The Beginning
  3. What's Going On?
  4. The Beginning of Fear
  5. Leon and Claire Meet
  6. Memento
  7. Accident
  8. Raccoon City
  9. R.P.D. Hall
  10. Fear Again
  11. Save Room
  12. Den
  13. Strange Realm
  14. Raid
  15. Parting with Marvin

총 59곡이 수록되어 있다. Steam 에서의 가격은 21,700원이다. #1

14.

14.1. 게임 외적 부분

14.2. 게임 플레이 부분

14.3. 하드코어 관련

15. 이스터 에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오마주와 밈, 제작진의 이름, 캡콤의 타 게임 오마주 등을 이스터 에그로 발견할 수 있다.

15.1. 시리즈 관련

15.2. 다른 부분에서 따온 것들

15.3. 바이오하자드 2(프로토타입)의 영향

과거 폐기되었던 바이오하자드 2(프로토타입)(일명 바하 1.5)의 콘셉트를 일부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들이 있다.

16. 콘솔판 정보

VG Tech, Digital Foundry 등 해외 웹진들의 분석에 의하면 각 기종별 해상도는 PS4와 XBO은 1920x1080[119], PS4 Pro와 XBO X에서는 2880x1620[120] 이라고 한다.

프레임레이트의 경우 4개의 기종 모두 60 FPS 출력을 지원하지만 PS4와 XB1에서는 다소 불안정하게 유지되는 구간이 많아 차라리 30 FPS로 제한하는 옵션이 추가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PS4 Pro와 XB1X에서는 대체로 60 FPS를 고르게 유지하고 있으나 완전한 고정 60 FPS는 아니며, 일부 프레임 하락 구간에서 PS4 Pro의 프레임 낙폭이 더욱 큰 편이다. XB1판은 정식으로 패키지가 발매되었지만 한국어 패키지가 아닌 아시아판 수입품이며 한국어 자막은 이 아시아판만 지원된다.

9세대 콘솔의 경우 차세대 패치가 적용되어 PS5 XSX의 경우 가변 UHD 해상도와 최대 120FPS를 지원하며, 레이트레이싱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XSS도 사용가능하다. 다만 레이트레이싱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와 같이 프레임 저하에 비해 향상된 점을 느끼기 어렵다는게 문제.
<colbgcolor=black><colcolor=red> 9세대 콘솔 레이트레이싱 모드 프레임 모드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PS5 3840x2160 60fps[유의] 3840x2160 120fps
Xbox Series X 3840x2160 60fps[유의] 3840x2160 120fps
Xbox Series S 2560x1440 60fps[유의] 2560x1440 120fps
8세대 콘솔
최대 해상도 최대 프레임
PS4 Pro 2880x1620 60fps
Xbox One X 2880x1620 60fps
PS4 1920x1080 60fps[유의]
Xbox One 1920x1080 60fps[유의]
모든 기종에서 가변 해상도와 가변프레임 적용

17. PC판 정보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10 64-bit[126]
프로세서 인텔® Core™ i5-4460
AMD FX-6300
인텔® Core™ i7-3770
AMD FX-9590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AMD Radeon RX 46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480(VRAM 3GB 이상)
메모리 8 GB RAM
DirectX DirectX 12[127]
용량 26GB[128]

공개된 사양으로는 2년 전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7과 동일하다.

원샷 데모버젼 기준으로는 바하7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었던 사양이라면 대체로 큰 차이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지정한 옵션 값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간혈적으로 프레임이 큰 폭으로 낮아지기도 한다. 원샷데모 스팀 상품 페이지에 관련 공지까지 존재하므로 데모버젼 기점으로 아직 최적화가 완성되지 않았을 수 있다. 발매판 기준으로 최적화가 개선될 여지가 있으므로 참고 바람.

또한, 데모버전 기준으로 그래픽 풀옵션에 해당하는 '최대' 프리셋의 VRAM 요구량이 무려 13GB나 되어 PC 유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VRAM 용량별로 지정 가능한 텍스처 프리셋들이 굉장히 세밀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의 VRAM 용량을 초과한 옵션을 설정하더라도 데모 기준으로는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이 가지는 않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간혈적인 끊김 현상을 겪었다는 후기도 있으며, 곧 출시될 정식 버전에선 어떠한 문제가 산재해있을지 알 수 없으므로 가급적 VRAM 용량 환경에 맞춰 셋팅할 것을 추천한다.

지원하는 안티앨리어싱 방식은 RE7과 동일한 FXAA, TAA, FXAA+TAA, SMAA 네 가지 방식인데, 역시나 7과 마찬가지로 TAA가 블러 현상을 심하게 일으키고 있어 FXAA나 SMAA가 추천되는 상황이다.

또한 초반 경찰서 진입 후 CCTV를 확인하는 순간 그래픽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데모때에도 발생했었고 이런 경우 다시 로드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게임폴더의 re2_config.ini 파일에서 UseVenderExtension=Enable을 Disable로 바꿔주자. 단번에 해결된다. 단, 이경우 HDR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다른 해결방법으로는 게임 내 그래픽 설정에서 다이렉트X 버전을 다이렉트X를 11에서 12로 바꾸면 해결된다는 정보가 있다. HDR 사용을 원한다면 이쪽 방법부터 해보는 것을 추천.

RTX 2070/GTX 1080 기준으로 1080p 풀 옵션(텍스쳐 해상도 120%로 실질 2160p)에서 일부 컷씬을 제외하고 60프레임을 유지한다.[131]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한다. 이를 지원하는 고가의 게이밍 헤드폰이나 윈도우 스토어 돌비 액세스 앱을 활성화하고 플레이할 경우 몰입감이 배가 되고 사운드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타이런트의 위치를 소리만으로 파악하는데 특히 유용한 옵션이다.

어째서인지 사양에 26GB라고 나와 있는데 다운로드 하려면 47GB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나온다. 정작 설치를 완료하면 로컬 파일을 확인했을때 21~22GB만 사용중인 것으로 확인되는 뭔가 일관성 없는 용량을 보여준다.

18. 흥행

첫 주 출하량 300만을 달성했다. 평가가 좋아 원작의 판매량 496만 장도 무난히 넘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많이 팔렸다고 한다. 기사 2019년 2월 26일 기준, 전 세계 출하량이 400만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12월 11일, 전 세계 출하량 500만개 돌파. 1998년도 원작의 판매기록 496만개를 뛰어넘었다. #1 2020년 4월 13일 기준, 판매량이 650만 장을 넘어가면서 발매 1년이 지난 후에도 꾸준한 판매력을 보여 주었고, 동년 11월 75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캡콤의 역대 게임 중 5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었다. 2021년 3월, 판매량이 810만장을 넘기며 역대 캡콤 게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참고로 2위는 바이오하자드 7이다. 2022년 7월 15일 1000만장을 넘기게 되며 바이오하자드 7과 같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되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1,120만장이 팔렸다. 역대 시리즈 중 4번째.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조.

그리고 꾸준한 판매로 2023년 6월 30일 기준 1,260만 장이 판매되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역사상 최다 판매 작품, 캡콤 역사상으로는 3번째로 많이 팔린 작품이 되었다.[132]

19. 번역 관련

한국어 자막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게임 내 오역 → 제대로 된 번역

그리고 영어 원어나 일어 자막을 보면 레온과 클레어가 딱히 서로 존대를 붙이며 대화하는 분위기가 아닌데, 한국어 자막에서는 내내 존댓말로 이야기하고 있다.[137] 다만, 일반적으로 성인끼리의 첫만남에서 상호존대가 기본임을 생각해보면 크게 문제 될 오류는 아니다. 반면 에이다와 얘기할 때는 계속 반말로 일관한다.

이후 레이 트레이싱 업데이트로 오역들이 고쳐졌다. 다만 레온과 클레어가 여전히 서로 존대하며 대화하는 것을 보면 그냥 공식적으로 레온과 클레어는 서로 상호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상술된 것 처럼 일반적으로 성인끼리의 첫만남에서는 서로 상호존대가 기본임을 생각해보면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바꾸지 않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에이다의 경우는 에이다의 성격 자체가 쉽사리 존댓말을 써줄 만한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레온에게 애정을 가지게 되는 전개 때문인지 반말 번역이 유지됐다.

20. 기타


[1] PlayStation 4 Pro 대응. [2] Xbox One X 대응. [3]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4] Xbox Play Anywhere,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2024.1.16~) [5]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과도한 혐오감 및 공포감 표현 # [6] 잔혹표현 소폭 삭제 [7] 브래너의 언급과 사무실 내 기록으로 등장 [8] 2019년 12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켄도 총포상에 질이 남긴 쪽지로 등장. STARS 사무실에서도 1편 당시에 썼던 베레모와 RE3의 자택에 있던 애완견 사진 액자가 올려진 그녀의 책상이 있으며, 크리스가 근황을 알린다고 빙빙 돌려쓴 편지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 [9] 원작에서는 정황상 아이언스 서장에게 살해당한 듯 하다. 서장의 일기를 보면 생존자들을 직접 '처리' 한답시고 에드워드를 등 뒤에서 쏴 버렸다고 적어 놓았다. [10] 피터 잭슨 감독의 좀비영화 데드 얼라이브를 오마주한 장면이다. 다만 데드 얼라이브에서는 희생자가 하반신 살이 몽땅 뜯어먹히고 뼈만 남은 형태로 사망했다. 일본 검열판은 하반신이 피범벅이 된 것 말고는 거의 온전한 형태로 나왔다. [11] 여담으로 본편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방탄복 좀비(!)로 몸통은 방탄 판정이다. [12] 왼쪽 자물쇠 번호는 NED(닐, 엘리엇, 데이비드), 오른쪽 자물쇠 번호는 MRG(마빈, 리타, 조지)이다. [13] 무전이 끊겨 들린다. [14] 이땐 플레이어의 무전기가 아닌 릭커에게 살해 당한 경관인 데이비드의 무전기로 무전이 온다. 이후에도 계속 해당 무전기가 플레이어가 지나다닐 때마다 지직대는 탓에, 안 그래도 아수라장인 RPD에서 여러 모로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어댄다. [15] 원작에서는 경찰을 구하러 왔다가 좀비에게 덮쳐진 경찰이 손에 쥔 기관단총을 놓지않아서 격발되었고, 그게 헬기의 철판을 뚫어(...) 총에 맞고 사망함과 동시에 헬기가 추락하는 씬이었다. 무려 그때 당시임에도 동영상으로 따로 준비된 정성들인 부분(...). [16] 바이오하자드 RE:2 공식 설정집 BIOHAZARD RE:2 Official Complete Guide에 의하면 J. 마르티네즈가 고스트이다. [17] 유령 생존자에서는 그냥 USS 대원 시체 1이였던 본편과 달리 같은 복장의 헝크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인지 안면의 방탄모와 방독면에 할퀴어진 자국이 있고, 오른쪽 방독면 렌즈가 깨져 있다. 유령생존자가 if 스토리임을 감안하면 똑같이 버킨에게 습격당했다가 운좋게도 보호장구만 파손되는데 그쳐 목숨은 건진듯. [18] 제초제 원액을 완전히 분사하고 나면 가로막던 나무가 시들어져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는데, 강화유리에 쳐박혀 있던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인 릭 멘도자의 시체 바로 옆에 있는 온전한 사람의 시체가 바로 바이런이다. [19] 남겨놓은 일지를 보면 바이러스의 유포 이후 U.S.S.가 위험 요소 제거 및 증거 인멸을 위해서 직원들을 무차별로 살해하는 것에 충격을 먹고 수면실 캡슐로 숨어들었는데, 일시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결국 좀비가 된 것으로 보아 이미 감염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일지가 사실상 RE:2에서의 카유우마 포지션을 차지한다. [20] 인게임에서는 U.S.S. 비디오 카세트. [21] 하수도 상층 입구에 두 명의 U.S.S. 요원 시체가 있는데, 그 중 헬멧이 벗겨진 시체가 바로 커크패트릭이다. [22] 정황상 윌리엄에게 공격 당했을 때 헬멧이 벗겨졌고, 죽어가는 와중에 윌리엄이 깨부수고 흡입한 T바이러스 샘플들에 그대로 노출되어 죽진 않고 좀비가 된 걸로 추정된다. [23] 모션 캡처 연기를 다름아닌 본작의 레온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닉 아포스톨리데스가 맡았다. [24] 이때 좀비가 그냥 광인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만 저항하라는 등 인간을 제압할 때랑 똑같은 태도를 취한다. [25] 레온/클레어 둘 중 누구로 플레이해도 동일하다. [26] 이때 처절하게 Help me...라고 유언을 남긴다. [27] 추측이지만 목을 물린 대니얼과 제리는 금세 좀비가 되어버렸고, 배를 물어뜯긴 마빈이나 엘리엇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좀비로 변이한 점을 보면 뇌와 가까운 부위를 물릴수록 뇌가 빠르게 T바이러스에 침식되어 좀비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28] 페이스 모델은 애나 야조바(Anna yazova) 출처 [29] 처음에는 클레어가 쓰는 SLS 60과 동일한 권총과 내구도 무한 단검을 갖고 있다가 화염방사기를 추가로 얻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섬광탄이나 수류탄 등도 얻을 수 있다. 대신 회복약은 얻기가 매우 힘들다. [30] 모든 두부들은 음성 언어 설정 상관없이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31] 쌀가루 등에 설탕을 섞어 찐 일본 전통 과자. [32] 예를 들어 초기 봉쇄에 실패했다든가, 혹은 멸균 작전이 승인되어 봉쇄 중이던 군이 열압력화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안전거리 밖으로 철수했다든가. 다만 봉쇄가 실패했거나 철수한 뒤라면 보안관이 미치지 않은 이상 그 지역으로 출동하지 않을테고, 일반인인 주유소 편의점 직원도 당하기 전까지는 멀쩡히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니 봉쇄가 되기 직전일 듯하다. [33] 라디오에서 온몸이 썩은 것 같은 여자를 본 남성의 이야기가 방송되고 있었다. 운전자는 자기 마누라랑 똑같다고 깨알 디스를 했다. [34] 정식 루트 클레어 A, 레온 B의 경우. 클레어 B, 레온 A의 경우에는 G유충을 주입당해 사망. [35] 타이런트가 투입된 목적은 증거 및 생존자 인멸인데, 벤의 경우 특히 아네트 버킨을 인터뷰하면서 대놓고 엄브렐라의 속을 파내려고 한 경력이 있어서 확실하게 노리고 죽였다. 벤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원작과 달리 최대한 빨리 거기서 나가고 싶어했던 것. [36] 부모인 윌리엄 버킨이나 아네트 버킨이 아무리 막장 인성의 인물들이라 해도 딸 목걸이에다 G바이러스 같은 위험한 걸 넣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냐는 비판이 많아서 설정을 갈아엎은 듯. 애초에 도덕적인 면을 빼고도 그 중요한 샘플을 펜던트와 함께 밖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도록 내버려둔다는 것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37] 아마 G바이러스를 탈취하고 그걸 통해 바이러스 개발자인 버킨 부부와 협상을 하는 식으로, 셰리를 넘기는 대신 자기 목숨 건져 빠져나가기 위한 궁여지책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G바이러스 샘플까지 가는 길에 온갖 B.O,W들이 득시글거리는 NEST의 현황을 생각하면 설령 펜던트를 성공적으로 빼앗았을지라도 목숨을 건졌을 확률은 희박하다. [38] 그 때문에 고참 대원인 헝크가 '생포하라고 했지, 죽이면 어떡하냐'며 마르티네즈를 갈구는 장면이 나온다. [39] 다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원작보다 클레어와 레온 사이의 접점이 줄어들었기에 오히려 썸 관계가 어색하다고 비판하는 유저들이 있다. 그나마 레온과 클레어의 사이는 흔들다리 효과로 어떻게 넘어가더라도, 레온과 셰리는 기차 안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진 엔딩에서 정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말도 안 된다는 비판이 더 많다. 원작에서는 엔딩 부분에서 셰리도 나름 활약을 했으나 이번 작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부분은 연구소 탈출 씬에서 클레어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대체된 듯하다. [40] 그래선지 엔딩에서 레온을 만나고 활짝 웃으며 반가워하는 클레어와는 달리 셰리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는 깨알같은 디테일을 볼 수 있다. [41] 수면실 기록에도 '20:16 웨인 리'라는 이름이 마지막으로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 마지막까지 생존하다 좀비가 된 듯하다. [42] RE:4의 도입부 회상을 보면 레온은 마빈이 살아있을 때 그와 만났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빈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조우하는 루트가 다름아닌 1st Run이다. 클레어 2nd Run도 이 추론에 따르면 정사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지만 제작진이 각 스토리 하나하나를 평행세계처럼 봐달라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단순하게 정사 취급하기엔 무리가 있다. [43] 그저 일반 나방 무리가 연구소 한켠 조명등에 모여있는 정도로만 나온다. [44] 단, 윌리엄이나 릭커 등 연타 공격을 시전하는 적에게 잘못 맞으면 아이템을 사용할 여유도 없이 후속타를 맞고 죽을수도 있다. 또한 체력이 주의 이하일때만 발동하던 전작의 헌터의 목따기와 달리 이번작품부터 즉사기는 플레이어의 체력에 상관없이 사용하므로 이때는 남은 체력이 아니라 즉사기를 빠져나올 수 있는 디펜스 아이템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다. [45] 이 시스템 덕분에 어느정도 좀비와 B.O.W, 심지어 보스전까지도 체력빨로 돌파할 수 있는편이라 작정하고 달리면 탄환 소비를 전혀 하지 않고 특정 구역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당장 2회차만 들어가도 적의 배치나 공격 패턴을 외운 유저들이 많아 하드코어 난이도 조차도 쉽게 질린다는 평을 들은건지, 후속작인 3편 리메이크에서는 고난이도(나이트메어, 인페르노)에서 이 시스템을 빼버렸다(...). 그 대신 RE:3는 액션성이 강해진 편이라 빈사 방지가 없더라도 긴급회피로 얼마든지 고난이도에서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아차할때 스친 한방때문에 어이없게 사망하는 경우가 늘었다. [46] 여담으로 초반 튜토리얼 격으로 등장하는 휴게소 내부를 살펴보면 허브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스크림 별로 색깔도 적절하게 초록, 빨강, 파랑, 노랑(...). [47] 도핑 UI는 사용 후 게임화면 우측 하단의 탄약 UI 오른쪽에 방패가 그려진 사각형으로 UI가 생성과 동시에 녹색 게이지로 가득 채워지는데, 게이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며 지속 시간 중에 대미지를 입더라도 게이지는 줄지 않는다. 게이지가 남은 상태에서 새로 복용했을 경우 게이지를 새로 가득 채워준다. [48] 등장시기, 위치는 고정이다. [49] 당연하지만 좀비가 경찰서 벽을 기어올라오지는 못하는 관계로... [50] 클레어의 경우 클로버 열쇠 대신 하트 열쇠를 얻어 해당 복도를 지나지 않아도 된다. [51] 여기서 얻은 부품으로 도서관에서 책장을 고정하고 있는 잭을 제거하고 길을 만들어야 한다. [52] 게임상의 흐름과 분위기로 따진다면 아웃라스트와 같은 플레이다. 다시 말해 총기는 소유하되 사용 횟수에 제한을 뒀으며 주인공 캐릭터에 대해 너프를 먹인 대신, 좀비와 여타 다른 적성 캐릭터는 버프를 먹였다. 즉 원작처럼 막연하게 총질하고 다녔다간 호되게 당하게 제작된 것. [53] 개발자들의 말과 같이 이미 원작을 해본 게이머들도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배경과 인물만 같을 뿐 진행 과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하는 과정에서 "어? 이게 아닌데??"라거나 "야, 야 이거 아니야. 이러면 안 되지..."라며 납득할 수 없는 플레이도 존재하지만 리메이크라는 점을 감안하고 플레이한다면 오히려 신세계를 경험할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54] 좀비 한 마리를 처리하는 데 초기 권총 기준으로 탄약 절반 정도를 소모해야만 한다. 게다가 좀비 하나만 등장하는 구역도 별로 많지 않고 대개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 때문에 탄약이 부족하게 된다. [55] 사실 원작에선 타이런트를 처치하면 일정량의 탄약을 주었기에 적을 죽여서 파밍하는 게 가능했였다. [56] 다만 안타깝게도 이를 모르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수많은 스트리머들의 플레이 영상만 봐도 사지 절단 같은 게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엔딩까지 우직하게 헤드샷만을 노려서 힘들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다수다. 나이프를 보조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일단 적이 바닥에 쓰러져야 사용하기가 편한데 다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적이 바닥에 쓰러지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나이프를 무기로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어지는 것도 덤. RE:2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수많은 유저들이 사지 절단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것도 모른다는 건데, 만약 게임 내의 파일을 통해 좀비들의 사지가 절단된다는 것을 명시했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것이다. 예를 들어 좀비와 교전한 경찰이 기록한 파일에 좀비의 각 부위가 집중 사격이 이루어질 경우 파손된다고 적혀있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개발진 입장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를 통해, 즉 경험을 통해서 시스템을 자력으로 터득해주길 바란 거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우직하게 헤드샷만을 노리는 유저들은 이런 게 불가능하다. 하필이면 헤드샷의 효율이 낮다는 본작의 특징으로 인해 오히려 왜 이렇게 적들이 안 죽냐고 본작의 게임 밸런스를 욕하는 유저들만 잔뜩 나왔을 정도. 이렇게 수많은 유저들이 본작의 핵심 시스템을 모른 채 개발진이 본래 상정한 것보다 게임을 훨씬 어렵게 플레이하는 일이 많아서인지 결국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RE:3에서는 사지 절단이 사실상 사라지고 헤드샷이 약점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RE:2의 시스템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게서는 전투가 굉장히 단순해졌다면서 혹평이 나오기도 한다. [57] 그러나 사실 이 시스템은 바이오하자드 4에서 처음 등장한 부위 공격 시스템을 개량한 것이다. 당시 바이오하자드 4의 부위 공격 시스템은 전투의 전략성을 대폭 증가했다면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괜히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RE:3이 욕을 먹은 게 아닌 셈. 결국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RE:4에서는 다시 부활했다. 애초에 RE:4의 원작인 바이오하자드 4에서도 RE:2와는 조금 다른 형태지만 지원하던 시스템인 만큼 없으면 큰 문제이기도 하고. [58] 사실 헤드샷의 효용성이 지나치게 낮다는 것도 문제를 심화시켰다. 헤드샷에 성공해도 즉사 성공률이 생각보다 낮다는 것 자체는 바이오하자드 1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특징이지만 4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헤드샷이 사실상의 유일한 약점이었기에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 헤드샷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4부터는 부위 공격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머리 외에도 약점이 생겼지만 그렇다고 헤드샷의 효용성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바이오하자드 4의 경우 다리를 맞추면 적이 경직하거나 엎어졌는데, 헤드샷을 할 경우에는 일정 확률로 적이 즉사하며 즉사에 실패해도 경직이 확정적으로 발생했다. 그리고 적이 경직되었을 때는 체술을 써서 적을 엎어뜨리는 게 가능했기에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다리를 쏘는 것보다 헤드샷의 효용성이 더 좋았다. 그러나 RE:2는 헤드샷의 즉사 확률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경직조차도 별로 좋지 않다. 다른 작품들처럼 부위 파손이나 사지 절단을 넣되 헤드샷에도 그만큼의 메리트를 줬다면 반응은 달랐을 것이다. [59] 원작에서의 좀비들은 움직이는 속도도 느렸던 데다 아무 부위만 맞아도 픽픽 쓰러져 죽어나갔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빨랐다. 반면 이번 리메이크 작품은 좀비의 움직임이 빨라진 데다가 맷집도 높아 진행 속도가 더딘 편이고 무엇보다 좀비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 곳이 많아서 더 어려워졌다. [60] 다만 조준 지원은 적을 부위 관계 없이 깡으로 공격하도록 조준에 보정이 들어가는 기능이라서 정작 본작의 핵심 기믹인 부위 파손을 노리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원 모드로 플레이를 할 경우에도 조준 지원 옵션은 끄는 게 권장된다. [61] 주로 타자기 주변에 있지만, 추가로 후술된 제약처럼 아예 기존의 화약이나 탄약이 놓여진 곳에 대신 있는 경우도 있다. [62] 하드코어에서는 적들의 맷집이 몇배나 강해진다. 노멀까지는 머리를 한 방이라도 쏘면 경직하지만 하드코어에선 몇방은 쏴야한다. 다리를 직접 공격하는게 경직이 유효하다. 공격력도 대폭 강화되어서 좀비나 릭커의 공격에 맨몸인 경우는 2방, 방어력 상승 허브를 먹었을 경우 3방에 죽는다. 또 좀비의 행동이 빨라지며, 덮치려고 달려드는 속도도 빨라지는데다가, 덮치는 스텝에 순식간에 달려드는 액션이 추가된다. 그리고 돌진을 두번한다. 잡기 거리도 늘어난다. [63] 경찰서 1층 서쪽 사무실 금고, 1층 안전 금고실, 네스트 수면실로 특정 조건을 이용해야 열 수 있는 곳들이다. [64] 원래 초기 버전에는 하드코어라도 힙색이 그냥 놓여져 있는 곳이 몇 곳 있었지만 이마저도 19년 12월 업데이트로 모조리 삭제되었다. [65] 원작 2편의 '어려움' 난이도처럼 탄약의 수가 감소한 것은 아니지만 몇몇 구간에서 탄약 대신 잉크 리본이 나오거나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있다. [66] 다시 말해서 좀비떼들이 득실한 곳을 지나거나 탐사하려면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정해둬야 한다는 의미이다. [67] 물론 머리가 날아가는 건 5, 더 이전으론 4도 동일하나 이번 RE:2에서는 이전작들 처럼 단순히 머리만 없어지는게 아니라 박살난 머리에서 뇌나 산산조각난 조직이 흩어져서 바닥에 나뒹구는 등 고어의 세밀함이 훨씬 더 현실적이다. [68] 대부분의 데스신이 원작과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다. 타이런트에게 꿰뚫렸을 때, 악어에게 먹힐 때, 최종변이된 윌리엄에게 먹힐 때 등. [69] 원작이 엎어지기 전에 개발중이던 바이오하자드 1.5의 데이터에서는 사격장을 확인할 수 있다. [70] 1층 동쪽 화장실 두 번째 칸을 열면 구급 스프레이가 나온다. 하지만 정작 그 큰 건물에 화장실은 딱 그 곳 한 군데 밖에 안 보여서 이건 이거대로 문제다(...). [71] 이 설정 오류가 구작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말이 많았다. [72] 게다가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캐릭터가 손전등을 든 모양만 하고 손전등 불빛은 화면에 고정되는 식이 아니라 실제로 손에 든 손전등이 비추는 범위만 밝혀주기 때문에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손전등 불빛 방향이며 각도가 변하고, 불빛 밖은 여전히 시꺼멓다. 즉 사각지대에서 출몰하는 좀비에도 대비해야 한다. 바이오하자드 4의 프로토타입 개발 버전에서 레온은 어두운 장소 안을 손전등을 들고 탐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 손전등이 나한테는 어두운데 게임에서는 어둡지 않다고 판단하는데가 있는지 (총포상이 대표적) 수동으로 켜졌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보인다. [73] 서장의 미술품 창고, 동쪽 오피스 등. [74] 무한 단검만 사용 가능. [75] 아웃브레이크의 사수 시나리오를 플레이한 사람은 알겠지만 브라이언 아이언스 소장이 어차피 죽을 거 다 죽자는 놀부심보로 경찰의 사태 진압을 아주 각종 수단을 다 써가면서 방해했다. [76] 앞서 말한 파일에서 화약 조합법도 다루고 있다. [77] 사격 중일 때는 '' Fuck you", 빗나갔을 경우 "Damn..."이고도 하며, 죽은 줄 알았던 게 다시 벌떡 일어나면 " What the fuck"이라고 하고, 잡힐 정도의 거리에서 갑자기 달려들면 언성을 높이는 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욕을 한다. [78] 다른 주인공이 쓰러뜨렸던 G바이러스를 이어서 상대하는 식이라, 변이 순서와 타임라인을 짐작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였다. [79] R.P.D. 정문으로 탈출해야 하지만 정문 현관은 바리케이드로 막혀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여신상 계단도 막혀 있어 강제로 서쪽 사무실로 가는 것을 유도한다. [80] 플레이 시간이 보통 10~12분, 타임어택을 하듯이 빠르게하면 8분대까지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이브를 따로 두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는 원작도 똑같다. [81] 체력이 일정 아래로 떨어질 시 어느 정도의 상한치까지만 회복되며, 조준 지원이 적용된다. [82] 원래 원작에서도 MP5가 게임 CG영상에 나와서 추가 되어야 정상인데, 이를 인게임에 구현하면 플레이어가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추가되지 못한 듯 하다. 같은 이유로 원작에서는 기관단총인 MAC-10은 실총보다 몇 배는 더 크게 구현되어 있었다. [83] 만약 필름현상실 복도쪽에 릭커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면 서쪽사무실 왼쪽에서 문을 열고 나온다. 이걸 이용해서 타이런트랑 릭커에게 섬광탄 하나로 둘다 눈뽕을 먹일수가 있다. [84] 북미판은 두부를 수수께끼의 비밀 요원처럼 묘사하는데, 두부의 영양가를 은유적으로 찬양하는 어투다. 어떤 상황에서도 잘 스며든다거나, 가성비가 좋다거나... [85] M19는 피해량이 적고, 퀵드로우는 재장전 시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퀵드로우는 위력이나 경직이 먹이는 성능은 게임에선 최상급이고, M19는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높다. [86] 디펜스 모드인 사면초가는 등장하지 않는다. [87] 원작 3편 엔딩 중 하나는 배리 버튼이 직접 헬기를 몰고 오는데, 그때 질 발렌타인뿐만 아니라 절친인 켄도 역시 같이 수색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88] 물릴 시 중독되며 사살 시 독가스를 방출한다. 역으로 죽지 않는 이상 방출하지 않으니 확인 사살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절대 가까이 가지 말고 오지도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파란 허브를 구할 기회가 매우 제한되어 있기 때문. 경찰 무전 기록에서 가스를 살포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브라이언 아이언스 문서에서 언급된 신경 가스와 바이오하자드 2 파일에서 언급되는 P-ε 가스 설정을 채용한 듯하다. [89] 뒤에 있는 가스통을 맞출 시 터진다. 범위도 생각보다 넓고 앞에서도 쉽게 맞출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자. [90] 팁으로 하수도에 들어와서 마주치는 가스통 좀비를 멀리서 권총으로 다리를 쏴 넘어뜨린 뒤 전진, 뒤에서 출현한 릭커가 가스통 앞까지 다가왔을 때 쏴서 터뜨리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91] 다만 유저에 따라선 별 3개인 켄도의 시나리오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92] 허브 도핑 없이 그냥 맞는 기준으로 3방만에 좀비밥이 되어버린다. [93] 시나리오 개시 후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자가수복 능력 때문에 일반 권총 탄환으로 죽이기가 매우 힘들다. 크리티컬이 터져줘야 가능. 때문에 기본적인 진행은 강화탄으로 강력한 한 방 + 경직을 줘서 그 틈에 빠져나가는 것. 권총으로도 여러번 맞춰 경직을 유발해 빠져나가거나 화염 방사기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침묵시킬 수 있지만 1:1일 때나 노려볼 만한 방법이니 2마리 이상은 리볼버나 수류탄, 섬광 수류탄 외에는 답이 없다. [94] 본편에서는 북쪽 입구에서 죽어 있다. 이름은 시체 옆에서 얻을 수 있는 테이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95] 처음엔 방탄복을 애매하게 입은 좀비들만 나오는데, 헬멧을 쓰고 있거나 헬멧만 안 썼다거나 하는 종류가 있어서 무턱대고 쏘는 것보다 팔이나 다리를 쏴야 진행이 편해진다. 최후반부에선 완전 무장한 좀비도 나오는데 이 녀석들은 매그넘에도 피해를 입지 않아 고급 화약끼리 조합해야만 만들 수 있는 수류탄을 던져야 겨우 쓰러진다. 최대한 확보하거나 이 녀석들을 무시하고 기차 안으로 그냥 들어가버리는 것이 포인트. [96] 고스트 서바이버즈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97] YOU ARE DEAD라는 문구가 뜨는 것은 동일하지만, 땅바닥에 피가 흐르는 기존의 게임 오버 화면과 달리 이 시나리오는 편의점 안에서 쥐가 바닥에 쓰러진 보안관의 시체를 지켜보는 게임 오버 화면이 나온다. [98] 일본 공식 공략집의 내용을 참조한 글이다. [99] 해당 장신구는 RE:4에서 재등장하며 옵션도 동일하다. 입수 조건은 프로페셔널 난이도를 1회차에 S+ 랭크로 클리어 해야한다. [100] '애도할 시간은 없다',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 [101] 배낭 좀비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가스통 좀비는 '애도할 시간은 없다',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 [102] 급조 화염방사기 같아 보이기도 한다. [103] '잊혀진 병사', '사면초가'에서 등장한다. [104] 포르투갈어로, 해석하면 당신이 그리울거야! 정도. 처음 레온의 차에서 나오는 음악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복선인 셈. [105] 크리티컬 확률이 왜 낮은 거냐면 설정상 이런 총들은 총알의 관통력이 약하기 때문에 좀비들의 머리를 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106] 하드코어에서는 좀비의 체력이 올라간 만큼 경직까지 만드는 데도 총알이 더 많이 든다. 하드코어에서는 헤드샷 크리티컬로 인한 즉사뿐만 아니라 경직까지도 효용성이 낮기에 경직은 포기하고 그냥 다리를 사격하여 끊어 버리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107] 경찰서 2층 도서관이나 네스트 동쪽 구역 복도 같이 자주 왕복할 곳. [108] 다만 상술한 것처럼 기어다니는 좀비의 공격은 디펜스 웨폰으로 방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좁은 통로에서는 가능하면 확인사살을 가하자. [109] 레온의 경우 릭커를 쉽게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나이프 외에는 없다. 릭커가 나온다면 그냥 걸어서 도망가거나 릭커에게 접근한 뒤 나이프로 그어주자. 특히 첫 번째 시나리오 2층 S.T.A.R.S. 사무실 앞 복도에서 처음으로 조우하는 1마리는 자주 가는 통로에 있으므로 반드시 죽이자. [110] 일정 이상 데미지가 들어간다면 1번으로 끝난다. 도전과제도 있으니 특전무기가 있거나 탄이 넉넉하면 한 번쯤은 시도해 보자. [111] 실수하기 좋은 구간이라서 보통 하드코어로 특전무기 노릴려고 할 시 2형태 이전은 다들 세이브를 하는 편이다. [112] 레온과 레옹 둘다 영어로 Leon 이다. 한글 번역만 보고는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다. [113] 노란 허브는 바이오하자드 4 한정. [114] 이 주유소에는 이스터 에그는 아니더라도 깨알같은 위트 요소가 몇개 더 있다. 입구의 와인 광고가 아재개그를 활용한 멘트인 부분이나, 주유소면서 이름이 물(미즈)인 것 등등. [115] 바이오하자드 1에서 천장 트랩에 갇혀 죽을 뻔한 질 발렌타인 배리 버튼이 구해주면서 "샌드위치가 될 뻔했군, 질."이라고 한 대사가 밈이 되었다. 해당 밈은 워낙 유명해서, 데드 라이징 1에서 질의 샌드위치라는 샌드위치 가게가 등장하기도 한다. [116] 사실상 아웃브레이크 시리즈를 흑역사로 여기는 것인지 아웃브레이크의 사수 시나리오와 맵이 완전히 달라졌으므로(사수 시나리오는 오리지널 2, 3의 경찰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만약 경찰들이 생존했다는 설정이면 탈출 방법이 바뀌었을 것이다. 사수 시나리오에서는 리타가 여신상 밑의, 리타의 체구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통로를 통해 탈출해서 도움을 청하러 떠나는데, 2 리메이크는 사람이 쉽게 드나들고 누군가 준비해놓은 듯한 서재마저도 있는 커다란 통로로 바뀌어있기 때문. 물론 리타 필립스의 간접 등장이나 바이오하자드 7에서 현역 언론인으로 나오는 알리사 애쉬크로프트를 보면 아웃브레이크의 세부 설정이나 맵 정도만 갈아엎어진 정도지 게임 자체가 흑역사화되진 않았을 확률이 높다. [117] RE3의 초반부에서 질의 집에 같은 개의 사진 액자가 놓여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마 질의 애완견일 가능성이 높은데, 정작 라쿤 시티에서는 그 개의 행방을 사진 빼고는 전혀 찾을 수 없으니 아마 엄브렐러의 감시가 본격화되면서 위협을 느껴 다른 곳에 맡긴 듯 하다. [118] 재미있게도 1998년에 캡콤은 바이오하자드 2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을 발매하기도 했다. [119] PS4는 네이티브 1080p이나, XBO은 체커보드 렌더링을 통해 1080p로 확장. [120] 양 기종 모두 체커보드 렌더링이나, XB1X 쪽이 에일리어싱이 적다. [유의] 대부분 상황에서 30~45프레임 정도 유지 [유의] 대부분 상황에서 30~45프레임 정도 유지 [유의] [유의] [유의] [126] 원래는 윈도우 7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지원 운영체제에서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스팀 라이브러리 설정을 변경해서 업데이트하면 윈도우 7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1 [127] 스팀 베타 설정에서 DX11 버전으로 전환 가능 [128] 실제 용량은 약 21GB [129] G-sync HDR에 대응하는 AMD 의 기술. 기본적인 프리싱크의 기술에 로우 인풋렉, LFC, 최소 HDR400 등을 지원해야 한다. [130] 단, 컷씬에서는 16:9로 전환 [131] 입자조명이 최대일 경우 몇몇 컷씬에서 퍼포먼스 하락이 발생한다. 가령 제일 먼저 만나는 주유소 좀비의 경찰 습격씬. [132] 1위 몬스터 헌터 월드, 2위 몬스터 헌터 라이즈. [133] 현재는 소요라고 나온다. 게임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게임 자체를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일러까지 갈 중대한 문제라 그런듯. [134] 문장 자체로만 보면 원번역도 옳은 번역이라 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사람을 '괴물'로 변화시킨다고했지 '파충류로' 변화시킨다고 하지 않았잖아 정도로만 해석해도 문장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 당시 상황을 봐도 저 악어가 사람이 바이러스때문에 악어가 된건지 아니면 악어가 바이러스때문에 거대화한건지 본작의 배경지식이 없는 게이머들은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 다만 작중에선 레온이 분명하게 'people'에 강세를 두고 있기때문에 후자 쪽이 옳은 번역이다. [135] 참고로 일본어판은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바이러스라 하지않았어? 저건 악어잖아"로 나온다. [136] Weed Infestation(잡초+습격)을 그대로 직역한 오류. 본래 잡초'를' 습격하는 게 아니라 잡초'가' 습격한다는 뜻이다. [137] 사실 영어를 기반으로 번역한 것이라 해석에 한계가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레온과 클레어의 아네트와의 대화를 존댓말로 번역했지만 일본어 더빙에서는 반말 일관도다. [138] D버전과 Z 버전 공통으로 뇌와 장기 묘사가 없다. 즉, 입이 찢어진 좀비를 보는 장면은 카메라 앵글을 위쪽으로 올려 못 보게 해 놓았으며, 마빈이 셔터를 닫을 때 머리가 깨지는 좀비의 뇌가 묘사되지 않는다. Z버전에서는 그나마 신체 절단 묘사는 있지만, D버전은 이를 검은색으로 바꾸는 것으로 때워버렸다. [139] 돌비 애트모스 for 헤드폰 사용자 포함. [140] 중국공산당은 부패공무원이 나오는 매체를 병적으로 꺼린다. [141] 한국인 스트리머들의 리액션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142] 원작 레온A에선 에이다가 네스트에서 추락해버리고 레온B에선 타이런트가 집어던져 치명상을 입지만 에이다를 바하4에 등장시킬려면 살려놔야되니 제작진이 에이다 생존가능성이 더높을 레온B를 정사로 한것같지만, RE4에선 어느루트로 가건 에이다는 네스트에서 아넷에게 총맞고 추락하고 그리고 생존한다. [143] 재미있는 사실은, 데드 스페이스의 원작 1편은 바이오하자드 4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게임이며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리메이크)(2023)는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면서 서로간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44] 공교롭게도 두 시리즈 모두 본인들을 키워준 제작사한테 버림 받았다는 고난을 겪었었지만 현재는 양측 모두 다시 시리즈의 재기동을 추진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