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uby(天,ruby=てん)][ruby(碍,ruby=がい)][ruby(震,ruby=しん)][ruby(星,ruby=せい)]Heaven Concealed[1]
나루토의 등장술법.
2. 설명
윤회안의 육도의 능력 중 천도 계열의 술법. 하늘을 가릴 만큼 큰 운석을 지상으로 낙하시키는 것이다. 발동 방식에 따라 2가지 종류로 나뉜다.3. 종류
3.1. 천애진성
천애진성의 인 |
착각하지 마라.
네가 만든 힘이 아니다...
마다라는 삼중으로 인을 맺었는데 마다라와 두 쌍의 팔을 가진
스사노오가 동시에 인을 맺었다.차원이 달라...
테마리
테마리
신의 힘인가...?!
가아라
가아라
술법을 발동하면 만상천인의 힘을 극대화해 하늘에서 초거대 운석을 불러와 떨어트린다. 그 위용은 542화 최고의 하이라이트. 예토전생된 마다라의 술법 중에 최대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그 규모 또한 미수옥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2]
운석의 크기는 엄청나서 그 선인모드의 나루토마저도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참고로 마다라가 이 술법을 사용한 이유는 그저 위력이 궁금해서였다.[3]
오오노키와 가아라가 전력을 다해 운석을 막자 불러낸 두 번째 운석 |
이를 본 오오노키는 토둔 초 경중암의 술로 최대한 운석을 가볍게 만들고 가아라는 사막 지대의 모래들을 있는 대로 끌어와 운석을 공중에서 받아낸다. 그러나 마다라가 떨군 운석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였고 결국 모두가 첫 번째 운석을 막아 방심한 사이 두 번째 운석이 첫 번째 운석 위로 떨어졌다. 이때 발생한 충격으로 인해 운석이 떨어진 곳을 중심으로 반경 수 km가 초토화 되었고 충돌 지점 근처에 있던 닌자들이 여파로 인해 쓰러질 뻔 할 정도로 엄청난 지진이 일어났다. 심지어 닌자 연합군 본부까지 충격이 닿아서 시카쿠가 뭔 일이냐고 놀라다가 상황을 보고받은 후에야 마다라의 짓이라고 인지할 정도다.[5]
그런데 사실 당시 떨어진 운석의 크기를 보면 작중에서 묘사된 위력은 현실에 비해 매우 낮은 것이다.[6] 마다라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전세계 사람들에게 무한 츠쿠요미를 걸어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지 세계를 멸망시키는게 아니기에 만상천인과 신라천정을 적절히 병행해 운석의 속도를 조절한 것으로 추정된다.
3.2. 천애유성[7]
비라고 하기엔 좀 거대하고 단단하지.
676화에서는 육도선인이자 십미의 인주력이 되고 윤회안 양쪽을 다 모은 이후에는 고고도의 상공에 날아오른 채 수십 개의 지폭천성의 핵을 만들고 뿌려서 주변의 땅을 끌어모아 수십 개의 운석을 만들어 그대로 떨군다. 위의 천애진성과 달리, 땅을 끌어모으는 핵이 있어서 더 크고 단단하다.
4. 단점과 조합
엄청난 위력과 살상 범위를 자랑하는 기술이지만 술자도 휘말릴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그 때문에 자폭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예토전생처럼 리스크를 없앨 수단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천애진성을 사용한 후 예토전생 상태였던 마다라와 무우도 산산조각이 난 채 수복될 정도. 이 때문에 십미가 휘말릴 위험이 있던 상황이나 본인이 윤회천생술로 부활해서 더 이상 불사의 육체가 아닌 상태였을 때는 천애진성을 사용하지 않았다.천애진성을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대처할 수 있는 술법을 지닌 경우로는 다음과 같은 예시들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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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능력자
공중에서 발동되긴 하나 근본적으로 지상을 공격하는 술법이다. 따라서 비행 술법을 사용하면 휘말리는 것을 벗어날 수 있고, 운석을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
5. 사용자
6.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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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볼테이지
천애진성을 두 번 떨어뜨려 거대한 운석의 말뚝을 박아 폭발을 일으키는 식의 기술로 등장했으며, '천애류진성'이라는 기술명이 따로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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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우치하 마다라의 필살기로 나온다. 2개를 날리기에 데미지와 범위 모두 절륜하지만, 원작을 재현하여서 마다라가 범위 내에 있으면 본인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는다. 빠르게 뒤로 빠지면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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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티밋 스톰 4
마다라와 오비토가 연계기로 목둔으로 상대를 봉쇄하고 주변을 수계강탄으로 정리한 뒤 마다라와 오비토는 다른 공간으로 도망치고 천애진성이 낙하하는 필살기가 구현되었다. 이름은 '천삽퇴성'. 그리고 마다라가 지폭천성으로 만든 운석을 떨구는 기술에 '천애유성'이라는 기술명이 붙었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직역하면 하늘에 감춰진 것으로 "천애"쪽에 포커싱을 하여 번역한것이고 다른 번역으로 Shattered Heaven이 있는데 이는 "진(
지진할때 진)성"(무너뜨리는 별)쪽에 포커스를 둔 번역이다. 그리고 그 번역명에 맞게 문자 그대로 연합군을 짓눌러버렸다.
[2]
오죽하면 엑스트라 닌자 하나가
이걸 인술이라고 할 수 있냐고 말할 정도.
[3]
마다라가 생전에 윤회안을 개안한 건 수명이 다해 죽기 직전으로, 그 후로는 마상에게서 차크라를 보급받으며 목숨을 연명하였다. 즉, 마다라가 윤회안을 실전에서 사용한 건 예토전생한 현재 시점이 처음인 것.
[더빙판]
바위의 천칭 애송이 녀석, 그 사이 조금은 쓸만해졌구나. 그런데... 두 번째는 어떻게 처리할 건가, 오오노키?
[5]
이 한방으로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왔는지 감지수구로 전장의 상황을 파악하던 아오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6]
대략적으로 계산한 결과 직경(지름)이 1.682KM 정도(높이 길이 평균)
이정도의 위력을 상회하는 것을 2발 투하 했다고 보면 된다.
운석위력 계산기.
[7]
스톰 시리즈의 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