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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2:51:05

mp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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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창작물에서
3.1. 신체적 요소
4. 실제 사례5. 관련 작품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1. 개요

영어 Male Pregnancy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남자 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물 중에서도 남성 임신을 소재로 하는 장르 혹은 그 소재를 칭한다. 주로 BL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임신수(妊娠受), 혹은 영어 표기를 그대로 읽어 엠프렉이라 부른다. 반대로 여성 커플끼리의 임신은 마찬가지로 Female Pregnancy의 줄임말인 Fempreg(펨프렉)이라고 부르며 mpreg에 비해서는 마이너한 편이다.

2. 역사

이런 '남자 임신'에 대한 생각은 고대에도 존재했다. 마이너하기는 해도 그래도 옛날부터 그런 발상은 있어왔던 것.

북유럽 신화의 신, 로키의 자식이자 오딘이 타고 다니는 말인 슬레이프니르는 로키가 암말로 변신해서 낳은 자식이고 펜리르, 요르문간드, 은 앙그르보다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고도 하고 혹은 앙그르보다 굴베이그의 심장을 먹고 스스로 배가 불러 낳은 자식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전자는 아예 암컷/여자로 변해서 낳은 것이라 좀 애매하지만[1] 후자는 두 가지 설 중에서 뒤의 설이 맞다면 이 조건에 완벽히 부합한다.[2]

중국 신화에 따르면 하나라의 초대 왕인 우임금은 아버지 의 시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3]

이 밖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죽은 세멜레의 시체에서 아직 덜 자란 디오니소스를 꺼내어 자신의 넓적다리에 넣고 꿰멨고 시간이 지난 뒤 꺼냈으며 아테나도 일단은 어머니인 메티스가 낳기는 했는데 그 메티스가 아테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예언에 겁먹은[4] 제우스가 삼켜버리는 바람에 아테나의 출생은 어느날 제우스가 두통을 느끼자 헤파이스토스 혹은 프로메테우스가 도끼로 머리를 쪼개었고화타? 머리가 갈라지자 아테나가 나왔다고 되어있다. 이쪽도 태아가 아버지 몸에서 태어났다는 점에서는 통하는 면이 있다.

또한 서유기에서도 삼장법사 일행이 서량여국이라는 여인국을 지나다가 삼장법사와 저팔계가 자모하라는 강의 강물을 마셨는데 하필 그 강물이 마시면 임신하게 하는 물인지라 둘 다 임신해버리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한다.[5] 어쨌든 보어물도 그렇지만 이쪽도 역사는 나름 있는 셈이다.

1994년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주니어 이전에 이미 1980년대 유럽 쪽에서 남자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여럿 나온 바 있다. 이시기 쯤에는 2차 창작 중 mpreg 장르의 팬픽이 나오기도 했다. 단, 주니어가 나올 무렵이던 1990년대 중후반 이전까지는 서양 2차 창작계에서도 팬들이 보편적으로 다루는 장르는 아니었기 때문에 매우 매니악했다.

3.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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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동인) 특성상 BL물에서는 가 임신하는 게 기본이지만 아주 드물게 수가 아닌 이 임신하는 작품도 있는데 이를 임신공이라고 한다.

주로 임신이 가능한 설정을 동반한다. 판타지 SF 장르라면 이종족[6]의 특수성이나 저주를 포함한 마법, 물약,[7]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해 남자 임신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특히 오메가버스는 부분적으로 이 의도를 갖고 만들어졌다. 오메가버스가 아닌 설정에서는 임신이 가능한 남자를 아기를 몸에 담는다는 뜻으로 carrier(캐리어)라고 부르는 것도 있다. 동성생식이 가능한 작품에서 괴악하게 갈 경우 동성 커플 둘 다 임신하는 경우도 있는데, 모양새가 상당히 기묘해진다. 해마부부

가끔 남녀커플일 때도 남자가 임신할 때가 있는데, 이를 hetero mpreg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하되 임신 남성 쪽이 하는 상황을 그리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영화 주니어 등의 작품은 자연적 동성생식을 주제화한 작품이라고 볼 수 없다. 그 매커니즘은 불명이지만, 남성기를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하는 경우 임신만 따로 떼어 성 결정 요소로 보지는 않기 때문이다. 남녀역전물에서도 이 설정이 나오기도 하는데, 같은 남녀역전 팬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쪽에선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살아있다며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쪽에선 이건 그냥 TS물 아니냐며 싫어한다.

원류인 BL 계열에서조차도 임신수는 매니악한 장르라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대한민국에선 어지간한 여성향 커뮤니티에서도 언급을 금기시할 정도로 배척하는 소재였으나 오메가버스의 흥행과 웹소설, 웹툰 시장의 활성화에 따른 BL 독자들의 다양한 수요로 인해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임신수 장르가 과거에 비해서는 많아졌으며, 2차 창작에서도 취향 타는 단골소재 쯤으로 위상이 올라갔다. 그래도 소재가 주는 거부감은 어디 간 게 아닌데다가 후술할 임신으로 인한 성격 변화 묘사들이 캐릭터 붕괴를 일으키기도 쉽다 보니 2차 창작 동인계에서는 욕도 많이 먹는다. 특히 웹소설 BL 2차 창작 팬덤에서 이러한 소재가 유행을 탔는데 작품 불문하고 유아퇴행적인 모습을 보이는 입덧하면서 요구하는 음식과 의 이름만 바꾼, 똑같은 내용의 양산형 2차 창작이 유행한다면서 불호 의견을 표출하는 팬들이 많다. 일명 ' 딸기 못 먹어서 우는 아방 임신수'라는 클리셰로 자리잡아 팬덤 내 자조적인 농담이 될 정도.

게다가 mpreg 뿐만이 아닌 여느 임신 관련 2차 창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아이돌같이 임신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직업을 가졌다면 은퇴하고 임신을 해야 하는데, 캐릭터 붕괴 때문인지 해당 직업을 유지한 채로 내용이 전개된다면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극심하게 파괴될 수 있어서 이런 점도 욕을 많이 먹는다.[8] 반면 후술하는대로 임신에 따른 경력단절을 다루거나 아예 전업주부가 된 남캐를 남자 마망이라면서 모에 요소로 삼는 팬층도 있으나, 이쪽은 이쪽대로 원작의 캐릭터성을 훼손한다고 비판받으며, 대부분의 독자층이 여성이라 현실의 문제나 여성차별적 인식이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면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도 만만찮게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결국 남성의 임신이라는 대전제를 위해서 현실성을 어느 정도 희생할 수밖에 없는 셈. 애당초 남성의 임신부터가 많은 경우 판타지이며 2차 창작은 대부분 팬들이 보고 싶은 부분만 극대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런 장르의 한계 때문인지 후술하듯이 임신과 출산 장면에 대한 디테일에 집중하는 작품도 있다.

오토코노코물을 비롯해 남성향 BL에서도 에로게 여장산맥과 같이 이를 다루는 작품들이 있으나, 보통은 충격적인 설정을 통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내세운다. 남성향 쪽에서의 거부감은 훨씬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이러한 거부감 때문에 페티시 포르노로서가 아니라 풍자 혐짤[9] 목적으로 남성 임신을 다룰 때도 있다. 해병문학처럼 극도로 마초적이고 과장된 남성중심적 사회를 묘사하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여성의 일이라고 취급받는 임신과 출산 등도 남성에게 전가시키는 등.

서양(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2000년대에 mpregcentral.net 같은 웹사이트가 나타났고, 오메가버스 소재의 창시와 유행, 그리고 2010년대에 후술할 트랜스남성(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 FTM, Female to Male)이 실제로 임신· 출산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임신수 장르가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링크(댓글) 오메가버스의 근원지답게 한국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메이저하게 다뤄졌으나, 취향 타는 것도 마찬가지다. 서양이 동양보다 개방적이어도 해당 장르는 호불호가 갈리며, 불호측에서는 가상의 신체 기관의 묘사가 없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혐오스러운 곳들 중 하나에서 아기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반발을 심하게 하고, 그 가상 신체 기관 묘사가 있더라도 그런 기관이 있다는 게 현실적이지 않고 이상하다며 이의를 주장하기도 한다. 2016년 기준 불호측에서는 노예물, 왕따물, 자공자수, 켄타우로스화보다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신 출산 자체가 좋다기보다는 여러 가지 갭에서 모에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임신하기까지의 과정과 임신한 를 대하는 의 모습, 또는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성격이 일시적으로 변한 수의 모습, 특히 입덧을 하거나 산전우울증 때문에 눈물이 많아지는 등. 이를 종합하여 임신 때문에 입맛이 변하고 특정한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데 호르몬 변화 때문에 스스로 요리하거나 사오지 못하고 무력하게 우는아방수화 수를 위해 공이 음식을 사다주는 클리셰 임신물 뿐만 아니라 임신수물에서도 단골 시츄에이션이다. 이때문에 보통 갭 모에를 노려서 수를 이성적이거나, 강수(까칠수) 지랄수 등 임신 전에는 잘 울지 않는 성격으로 설정하기도 한다.

이는 출산씬이 있는 매체에서도 비슷하게, 이성적이거나 평소에 욕설을 안 내뱉는 진통 중 정신줄을 놓아 욕을 하는 등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단, 현실에서는 임산부가 욕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매체에서는 임신한 사람이 남자여서 그런지 욕을 하는 묘사가 현실보다는 비교적 많이 나온다. 진통이나 출산 중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고통을 받을 때 나오는 게 정상이라 현실에서도 많기 때문에 수의 성격에 관련 없이 묘사가 잦다. 아기가 태어나면 눈물을 흘리는 묘사가 있을 수도 있는데, 남자가 우는 것을 안좋게 보는 문화권에서와는 달리 서구권에서는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을 때 감정이 북받쳐올라 눈물을 흘리는 것을 남자의 상징 중 하나로 보기 때문에 해당 표현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수의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 공이 진통이 오는 순간 손을 잡아주거나, 준비했던 호흡을 같이 하거나, 수의 다리나 발을 쓰다듬거나, 허리가 아프다면 주물러주거나, 물이나 주스 또는 둘 중 하나를 얼린 작은 얼음 조각을 먹여주거나, 찬 물수건을 이마에 대거나 그걸로 땀을 닦아주거나, 부채질을 해 주거나, 태아가 내려올 수 있도록 자세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공의 성격이 어벙하거나 차가운데도 이렇게 수를 극진히 도와주면 사람들이 파트너에게도 의외의 매력을 느끼기도 한다.

공수(동인) 유형 중 여성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이 임신을 하는 설정으로 가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여성적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지만 어쨌든 편견 및 고정관념과 같이 모습이 비교적 가냘프게 생기거나, 더 곱고, 공격성이 낮아 유순하고, 눈물을 많이 흘리고, 사색적, 안정지향적, 내성적인 경향을 가진 사람이 BL물에서 가 자주 되니 그런 사람이 임신을 하는 전개가 잦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수의 외모도 꽃수같이 여성처럼 생겼을 수도 있지만, 야성미 있고 체격도 있는데 임신을 했다는 갭 모에를 노려서 떡대수, 미남수 등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심지어 이 외모 뿐만 아니라 성격도 편견 및 고정관념 상의 공에 맞아 타 작품에서는 공을 해도 상관 없을 정도인 사람이 임신을 하는 설정[10]으로 가기도 하는데 이런 것은 흔하지 않고, 고정관념상 공수를 많이 따지는 동양 작품보다는 비교적 덜 따지는 서양 작품에 좀 있다. 이런 성격이 차가운 등 막장 부모가 될 법한 성격의 캐릭터가 아기를 낳고 나서 육아물까지 갔는데 알고 보니 따뜻하게 육아를 하고 딸바보 아들바보같은 면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는데[11] 현실에서는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더 엄격할 수도 있는데도[12] 동양 작품보다 비교적 편견에 자유로운 서양 작품에서 마저도 그런 캐릭터가 자식을 낳았음에도 엄마 역할 보다는 아빠 역할을 할 확률이 더 높다.

몇몇 임신물에서 임산부가 캐릭터에 따라 임신이 알려지면 사회가 시끄럽게 되는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임신을 숨긴 채 이야기가 진행되기도 하는데, 이런 건 주인공이나 다른 등장인물 등이 남성 임신한 게 유일한 경우도 마찬가지라서 주니어에서도 이 묘사가 나왔다.

아이를 잉태한다는 특성상 2세물, 육아물과도 연관이 깊다. 임신이 중점이 되는 스토리의 외전이나 후속작으로 육아를 다루기도 한다. 팬픽을 포함한 2차 창작의 경우 좋아하는 커플링의 2세를 보는 게 주 목적이고 임신수는 수단일 뿐인 경향도 있다. 반대로 임신 자체가 페티시로 다뤄지고 육아 장면에는 별 관심이 없는 작품들도 있다. 남성향 장르의 섹스 판타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에로 동인지에서 여캐가 " 임신해버렷...!" 이라고 외치는 장면이나 심지어 정자 난자가 수정되는 연출도 나오지만 정작 애 낳고 키우는 장면은 생략되는 걸 떠올리면 쉽다.

출산씬이 나오는 것도 가끔 있는데 BL( 오메가버스 포함) 쪽에서는 진통 묘사만 있고 출산 묘사가 없는 임신수보다도 호불호가 더욱더 갈리는 데다가 공식 매체에서는 수위[13][14] 때문에 잘 없어서 주로 팬픽같이 비공식 매체에 드물게 있으며 그나마도 동서양 문화 차이 때문인지 FanFiction(팬픽션넷)이나 Archive of Our Own, DeviantArt(디비언트아트)[15]같이 서구권 팬픽 사이트에 편중되어 있다.

낳는 부위의 문제 때문에 가상의 신체기관으로 낳는 게 아니라면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왕절개가 흔한데 남성 임신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는 양지의 작품인 주니어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 등이 그렇다. 그래도 현실 여성의 임신에서는 제왕절개도 많이 하지만, 비공식 매체에서는 스토리가 자극적이어야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지 오메가버스 총배설강 같은 곳이나 후타나리, 가상의 신체기관[16] 등의 설정에 따라 자연분만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난산 묘사도 나오기도 한다. 하드코어한 작품에서는 남성이 직접 낳는 묘사가 흔하다. 임신물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임신이라는 소재가 워낙 하드한 쪽으로 써먹기도 쉽다 보니, 이종간이나 촉수물 같이 하드한 장르와 엮이면 타 종족의 알이나 유체를 낳는 묘사를 적나라하게 하기도 한다.

출산씬에서 자연분만을 하는 묘사에서는 보통 병원에서 낳지만, 분위기 등으로 가정분만도 흔하며 가정출산이 안아키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폭설 등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낳는 걸로 표현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는 경막외마취( 무통분만)도 많이 하지만 선술했듯이 내용이 자극적이여야 재미있기 때문에 보통 임신물처럼 할 수 없이 집에서 낳거나, 병원에 있더라도 약물이 싫다는 이유로 쓰지 않거나, 경막외마취를 하더라도 통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낳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조산사(산파)[17] 등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서 낳는 묘사가 많지만 피폐물 같은 장르에서는 혼자서 처절하게 낳는 매체도 있다. 이 의사같이 의료계 쪽에서 일하면 그 파트너가 의 아이를 직접 받기도 하는데 임신물과 같이 파트너가 의료사고가 생겨 임신한 등장인물이나 아기가 크게 잘못되거나 죽일 수도 있다며 아기를 받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받으며, 또한 파트너가 아기를 받는 중 본인이 의료관계자의 입장에서 있어야 하는데, 동시에 급박한 상황이라 파트너의 입장에서 기뻐할 시간이 없거나 짧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하기도 한다.

출산씬 임산부 남자인 것만 빼고는 임신이나 출산 묘사가 할리우드같은 영화나 드라마 등 공식 매체의 묘사[18]보다 더 현실을 잘 반영하기도 한다. 이는 남성 임신이라는 장르 자체가 비현실적이라 보니 이와 대조적으로 사실성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19] Archive of Our Own 기준 Childbirth( 목록) 태그를 쓰는데 AO3 자체가 다른 유명 팬픽 사이트인 팬픽션넷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은 편인지 부녀자도 많아 BL과도 연관 있는(물론 hetero mpreg도 있다) mpreg( 임신수)이 많으니 취향에 맞지 않다면 태그를 잘 봐야한다.

임신하기 전 다친 모습을 자주 봐서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어느 정도 익숙한 상태임에도 수의 진통이 몇 시간 동안 지속되어 통증의 강도와 지속 시간이 증가하면서 수 분마다 오고 가고, 아기를 낳을 때 수가 신음하거나 비명을 지르고, 피로에 지쳐 숨을 헐떡이는 모습에 겁을 먹고 걱정스러워 하기도 한다. 물론 보통 임신물에서도 남성이 여성의 이런 모습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기도 하지만, 직업과 관련해서 수가 자주 다칠 수 있는 직종은 남자가 주로 하기 때문에 보통 임신물보다 mpreg에 더 흔하다.

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의해 강간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매체에서는 현실에서는 임신중절을 하는 상황이 많지만, 수의 사상이나 어떤 이유[20] 때문에 마음을 바꿔서 임신을 중단하지 않고, 심지어 제왕절개[21]도 하지 않고 자연분만을 하고 태어난 아기를 입양 보내지 않고 파트너와 함께 키우는 전개도 있다. 혹은, 임신을 이유[22]로 수가 공에게서 도망치는 일명 임신튀 전개도 있다.

로맨스나 로맨스 판타지 장르와는 반대로, 보이즈 러브 장르에서는 주로 여성들이 작품을 쓰는데도 가 낳은 아기의 성별을 남성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도 그렇지만 같은 성별인 아이를 키울 때 불편하지 않고[23] 아이가 커서도 다른 파트너와 만나 2·3세물을 만들기도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품을 여성이 주로 쓰기 때문에 남아 선호 사상 까닭에 그런 건 아니라서 딸바보가 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자녀 중 딸이 많은데 딸로 밝혀지더라도 실망을 넘어서서 아이를 낳은 쪽을 문전박대를 하지 않기도 한다. 남성이 임신을 하는 경우가 적은 설정에서 경막외마취를 하지 않은 자연분만을 한다면 해당 수가 자신의 어머니, 심지어 아기를 낳은 여성 전체에 대해 경외감을 가지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영어로는 아빠라는 단어가 daddy와 papa가 있다 보니 두 아버지를 각각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아이를 낳은 쪽이 daddy가 될지 papa가 될지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

위와 같은 임신 자체의 고난 외에도 임신이 부여하는 제약 때문에 비극의 요소로도 쓰인다. 여성향 BL 오메가버스물의 오메가 차별 묘사가 현실의 여성차별 묘사를 닮아가는 것처럼, 남성임신물 역시 미혼모 경력단절과 같이 현실에서 임신·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남캐에게 주어지는 고난과 비극으로 써먹기도 한다. 주요 독자층이 여성이라는 특성상 이런 묘사는 여성이 겪을 수 있는 고난을 가상의 남캐에게 전가하는 것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하지만 판타지는 판타지로 즐기고 싶은데 현실의 어두운 면을 지나치게 반영한다, 혹은 현실의 문제를 페티시로만 써먹는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식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남성 임신은 일명 암컷타락이라고 불리는 강제적 여성화 요소의 종착점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능욕, 조교, 인체개조 등을 통해 남캐의 몸이 점점 여성의 몸처럼 변해가다가 끝내는 여성의 생식현상인 임신을 하게 됨으로써 남자 구실을 못하게 되었다, 남자로서 끝장났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주로 남성향 BL물이나 오토코노코물에서 많이 보이며, 드물게 BL이 아니라 후타나리 여캐가 남캐를 임신시켜서 이를 성립시키는 케이스도 있다. 여성향 BL 역시도 오메가버스에서 알파 캐릭터를 페로몬이나 약물, 조교 등으로 강제로 오메가로 바꾸어 임신 가능하게 만드는 등의 전개가 나타나곤 한다.

비공식 매체에서도 보통 임신물과 같이 대다수는 드라마, 영화 등의 매체에서도 클리셰로 정착된, 입덧 때문에 구토하거나 배가 불러오른 만삭 모습을 보여주는 임신 엔딩 정도로 묘사하지만, 작가가 성교육 매체를 접했거나 직접 겪었는지 현실 디테일을 챙겨 몇 주에는 태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심지어 각주에서 선술했듯이 출산씬도 리얼하게 표현하는 등 마치 성교육 매체처럼 묘사를 세부적으로 한 것도 있다. 현실 디테일을 챙기는 매체 중에선 임신 중기에 성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걸 놓치지 않고 성관계 묘사를 자주 넣기도 한다.

남성 임신해서 그런지 여성보다는 임신이나 출산에 불리하다는 설정이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남성이 여성보다 임신이나 출산에 강하다면 핍진성에 맞지 않고 밸런스 문제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 임신에서는 임신 중반기 전까지는 여성보다는 유산 위험이 크고, 기형아 발생률이 높고, 임신중독증, 임신성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출산에서는 산도가 좁아서 제왕절개까지 갈 가능성이 높거나, 아예 영화 주니어나 드라마 히야마 켄타로의 임신처럼 제왕절개로만 출산이 가능하고, 선술한 항문 총배설강 역할을 하는 설정이라면 자궁경부에서 항문까지의 길이가 여성같이 곧은 모양이 아니라 S자 같이 구불구불해서 내진하는 시간이 더 길고 아프며, 힘 주는 시간이 여성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태어난 자식도 사산이나 영아 사망률이 높다[24]고 설정되기도 한다. 또한 남성 임신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 의사가 드물다는 설정이 있기도 하다. 이렇게 보통 남성이 임신이나 출산에 불리하게 나오는 게 많지만 핍진성을 위해 남성이 여성보다 근육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회음부가 찢어질 확률이 적고, 고통을 견디기 더 쉬운 등 일부분에서는 조금 유리한 부분이 나오기도 한다.

미디어에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트랜스젠더 인구가 조명받으면서 임신이 가능한 트랜스여성의 사례를 반영하기 위해, BL물이나 팬픽 이외의 미디어에서도 남성 임신을 다루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심즈 시리즈에서는 남성체 심의 임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동인계 내 트랜스젠더 및 젠더퀴어 팬들이 서브컬처의 임신수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TS물이 그렇듯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싫어하는 측에서는 남성 임신 묘사가 성별 불쾌감을 일으키거나,[25] 임신 출산, 육아를 다루는 양상이 젠더 이분법적이거나 성별에 따른 편견을 반영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좋아하는 측에서는 남성인데 임신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대리만족하기도 한다. 이는 Fanlore Mpreg 문서에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 결국 케바케.

3.1. 신체적 요소

당연히 배가 불룩 나오게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가슴이 여성만큼 나오거나, 힘이 빠지거나 골반이 다시 성장을 시작하는 등. 물론 대부분의 요소에선, 그냥 남자몸이라 한다.

야오이 구멍, 남자 후타나리, 컨트보이처럼 여성의 생식기 또는 그것에 준하는 기관이 있다는 설정도 동반한다. 드물게는 생리[26]까지 하기도 한다. 아기를 낳을 때 항문으로 나오거나( 가상 해부도)[27] 수위가 비교적 센 경우에는 음경으로 나오는( 상상 해부도) 매체가 있지만, 보통 BL에서 야오이 구멍이 만들어진 것처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28] 창작자의 성향에 따라 산도(産道)와 그걸로 연결되는 구멍이 수에게 원래부터 있거나 만삭일 때 등 특정 시기 때 새로 생기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모유가 나온다는 설정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자연히 성적인 플레이에 사용되며 임신수 캐릭터가 떡대수일 경우 가슴근육이 발달한 체격에 주목해 큰 가슴(근육) = 큰 가슴(유방)이라는 식으로 육체적인 섹스어필을 강조하기도 한다.

4. 실제 사례

실제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해마가 있으나, 이것은 육아낭에 가깝다.

2021년 6월 17일 중국 과학자들이 암컷 쥐와 수컷 쥐의 피부를 물리적으로 접착시켜 혈액을 공유하게 한 후, 수컷에게 다른 암컷의 자궁을 이식하고, 몸이 결합된 수컷과 암컷 모두에게 배아를 이식해 임신시킨 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하게 했다는 연구를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 태어난 쥐들은 정상적인 새끼에 비해 몸의 외형이나 색깔이 다르거나,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는 사산되거나 태어난 뒤 2시간 만에 죽었다. 기사

2023년 3월 8일 일본 규슈대에서 수컷 생쥐 임신에 성공했다. 수컷 세포를 이용해 난자를 만들어 대리모로 새끼를 낳은 방식.
===# 인간의 사례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Tracy_Lagondino_Thomas_Beatie.jpg
사진은 남성 임신의 사례로 잘 알려진 토마스 비티. 트랜스남성에게 자궁을 비롯한 내부 성기가 남아있으면 임신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참고로 그냥 시스젠더 남성인데, 자궁이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때문인지 2021년 9월 출시된 이모지 14.0의 이모지 목록 중 Pregnant Person(임신한 사람)과 함께 Pregnant Man(임신한 남성)이 포함되었다. 기사

5. 관련 작품

출산씬 문서와 겹치긴 하지만 남성 임신이라는 장르 자체가 주는 거부감 때문인지 제대로 된 임신이나 출산 장면이 나오지 않는 작품도 있다.

남성 임신 자체가 나온 건 아니지만, 농림, 우리들은 푸르다, 팬픽 해리 포터와 합리적 사고의 구사법에서 BL 관련 드립이 나올 때 이 언급이 나온 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7. 외부 링크



[1] 그래도 일단 로키가 낳은지라 로카센나에서 로키가 신들을 고루고루 깔 때 오딘과 뇨르드가 남자 몸으로 새끼 낳은 변태라고 반박하기도 했다.정작 그렇게 태어난 슬레이프니르는 오딘이 타고 다닌다. [2] 물론 여성과 아주 관련이 없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자기 배가 불러 낳았으니 이 조건에 부합하긴 한다. [3]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에서는 이에 착안하여 마지막 정리하는 파트에서 곤의 대사로 ' 남자 임신하지 못하란 법 있냐' 는 식으로 나왔다...참고로 저거 아동용이다. [4] 메티스에게서 아들이 태어나면 자신보다 더 뛰어난 자식이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5] 다만 여기서는 좀 거시기했는지 결국 낙태천의 물로 낙태한다. [6] 엘프, 폴리모프한 드래곤, 뱀파이어, 늑대인간, 수인 등 [7] 꼭 해당 포션을 마셔야만 임신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물약을 만들 때 나온 김 때문에 임신할 수도 있다. [8] 예시로 아이돌물 관련 2차 창작에서 임신한 아이돌이 팬들에게 V LIVE 같은 인터넷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통해 자신이 임신했다고 고백하는 묘사가 있는데, mpreg이 아닌 현실에서는 남성과 여성 아이돌과의 관계에서 여자 아이돌이 임신하거나, 반대로 남자 아이돌과 여자와의 관계에서 여성을 임신시킨 남성 아이돌은 회생 불가에 가까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9] 원신 팬덤에서는 풀카스라는 풀치넬라가 표현하기 뭐한 표정을 한 채 임신한 상태에서 출산하는 짤 혐짤 취급을 받는데, 그 악명높은 할카스에서 이름을 따온 데서부터 인식을 알 수 있다. [10] 거기서 다정공같이 대조되는 성격으로 설정되기도 하지만, 그 공같은 를 씹어먹을 정도의 극공으로 가기도 한다. [11] 물론 그 캐릭터가 부모에게 학대를 받거나 버려졌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았다는 등의 떡밥이나 복선은 있어야 한다. [12] 현실을 예로 들자면, 마리 앙투아네트는 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와 정을 제대로 나누지 못한 경험 때문에 왕비 신분임에도 유모를 두는 관례를 거부한 후 자녀들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했고, 자녀들과의 애정 어린 접촉과 엄한 훈육을 강조했다. [13] 출산씬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 자연분만에서는 성적인 요소 외에도 잔혹한 부분도 있다. 많은 매체에서 적나라한 묘사만 안 할 뿐이지 매우 고통스럽고 생명의 위협이 동반되는 행위로 나타난다. 애초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른 것도 아니고 출산 중에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잔혹하지 않을 리가. 정말 출산 동영상을 보는 듯하게 디테일한 것은 성관계 묘사가 없더라도 자체 수위를 청소년 이용불가로 달아놓는다. 영어 팬픽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태그 등에 graphic(그래픽. 생생한, 상세한이라는 뜻도 있다)을 추가하면 볼 수 있다. [14] 서브컬처 작품에서 나온 예시로 mpreg은 아니긴 하지만 애니메이션 CLANNAD: AFTER STORY(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의 나기사 출산씬은 주인공 오카자키 토모야의 설명을 통해 극도로 고통스러웠다고 밝힌다. 토모야의 시점으로 나오는 해설에서 나기사는 고통 때문에 기절했고 고통 때문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고 하며 차마 견디고 볼 수 없는 잔혹한 모습이라고 하였다. 애처가 속성이 있긴 해도 낳는 나기사 시점이 아니라 그저 응원하고 지켜보는 입장에서의 해설인데도 이 정도다. 그것도 아기를 낳는 중이 아닌, 진통 묘사(진통 묘사도 출산씬에 포함한다)만 나왔다. 나기사도 결국 사망한다.(나기사 엔딩) 사망하지 않는 엔딩(진 엔딩)도 있지만 어느 매체든 1번은 사망한다. [15] 이들은 사이트가 만들어진 년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양덕들이 팬픽을 읽거나 쓰다가 자라서 실제로 임신· 출산을 한 사람이 많아 묘사가 디테일할 수도 있다. 제아무리 작품 자체가 오래되어 팬픽이 많다 해도 연령층이 어리고, 완결된 지 오래라면 유입이 과거보다 비교적 적어서 그런지 묘사 퀄리티가 좋은 건 보기 힘들 수도 있으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팬픽이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비교적 해당 장르 묘사 퀄리티가 높은 게 많다. [16] 해당 문서에 나오듯이 창작자의 성향에 따라 오메가 남성에게 특정 주기마다 외부 여성기가 생기는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17] 현실에서는 남자 산부인과 의사를 꺼리는 게 많은 것처럼 수도 여자 조산사를 꺼려서 남성 조산사가 출산을 도와주는 설정도 있다. 그 남성 조산사도 과거에 아기를 낳은 적이 있다는 묘사도 있을 수 있다. 물론 여자 조산사가 도와주는 매체도 있다. [18] 보통 Classic Birth-For-Drama라고 하며 의사, 간호사나 조산사 등은 반영 오류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19] 보통 임신물은 여성이 임신하는 게 당연하다 보니 임신에 대해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게 잘 없고 작가가 일부러 상황 연출을 위해서 작품에 판타지도 집어 넣고 하다보니 반영 오류(구 고증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20]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등. [21] 강간 임신이었지만 낙태를 하지 않은 사람들도 낳을 때에는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상황이 잦다. [22] 이 낙태를 원하는 게 아닐까 하고 지레짐작하는 것 등. [23] 여자 아이가 어릴 때에는 문제가 적지만 사춘기가 되어서는 두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아질 수도 있고, 해외 기준 현대에서도 남성이 사회에서 유리한데다가 범죄 관련 문제가 있어 걱정이 되기 때문. [24] 이는 후술할 수컷 쥐 임신 출산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25] 특히 트랜스남성들은 여성의 신체로 태어나서 성별 불쾌감을 느끼고 남성의 성 정체성을 확립한 특성상, 남성의 몸으로 여성의 신체에서 발생하는 일을 겪는 것을 충분히 불쾌하게 느낄 만하다. [26] 무척 취향 타는 설정이라서 어지간한 내공이 있는 사람들조차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27] 오메가버스에서 이를 따른다. [28] 특히 음경의 요도가 산도 역할을 한다면 여성의 생식기관이나 가상 신체 기관보다 좁아 아기가 태어나기가 힘들어 보통 출산씬보다 더 고어스럽게 나오기가 쉬워서 그렇기도 하다. [29] 정확히는 알을 삼켰는데 위장속에서 그 알이 부화한 것이다. [30] 설정상 무성으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지만 모습은 남성형이고 성우도 남자다. [31] 초반 시리즈에서는 외계인과의 사이에서 임신을 할 수 있다고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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