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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00:41:49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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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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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자1]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친러반군의 승리 [첨자2] 파일:ongo.png : 진행중,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승리, 파일:러시아 원형 국기.svg : 러시아군의 승리 [첨자3] 파일:우크라이나 원형 국기.png : 우크라군의 공격, 파일:모호 아이콘.svg : 공격주체 미상, 그 외 각주 참조 [BLR] 벨라루스 파르티잔 공격 [A]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이후 러시아 연방에 편입된 군민정청 [A] [B] 러시아의 동남부 우크라이나 병합 당시 독립적인 주로서 러시아 연방에 편입되지 않은 군민정청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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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1월
2.1. 10일2.2. 11일2.3. 13일2.4. 18일2.5. 19일2.6. 21일2.7. 22일2.8. 23일2.9. 24일2.10. 26일2.11. 30일
3. 12월
3.1. 1일3.2. 2일3.3. 3일3.4. 4일3.5. 6일3.6. 7일3.7. 8일3.8. 9일3.9. 11일3.10. 12일3.11. 13일3.12. 14일3.13. 15일3.14. 16일3.15. 17일3.16. 18일3.17. 19일3.18. 20일3.19. 21일3.20. 22일3.21. 23일3.22. 24일3.23. 25일3.24. 26일3.25. 28일3.26. 30일3.27. 31일

1. 개요

2021년부터 촉발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분쟁을 날짜별로 서술한 문서다.

2. 11월

2.1. 10일

앤소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뒤 우크라이나 안보 및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약속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

2.2. 11일

미국 관계자들이 유럽연합 회원국들을 비공개적으로 만나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며 대비를 당부했다. #

2.3. 13일

미국, 터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4개국 군함 7척이 흑해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벌였다. #

2.4. 18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긴장감이 커지면서 조 바이든- 푸틴 간 2차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2.5. 19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키예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철저하다며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의 러시아군 이동에 대한 미국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여전히 러시아의 의도를 명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6. 21일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과 관련된 정보를 유럽 동맹들과 공유하였다. #

2.7. 22일

2.8. 23일

2.9. 24일

2.10. 26일

2.11. 30일

3. 12월

3.1. 1일

3.2. 2일

미러 외무장관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유럽안보협력기구 외무장관 회의 참석에서 30분간 양자회동을 가졌다. #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 2014년 체결된 민스크 조약 준수 및 우크라이나 접경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을 철군시키라고 요구했고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군 병력 배치가 자국 안보를 위해서라고 맞받아쳤다.

3.3. 3일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레즈니코프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국경인근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일 수 있다고 밝혔다.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다음주 예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화상회담에서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동쪽으로 확대하지 않을 것을 법적으로 보장하라는 요구를 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미국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보도했다. ##

3.4. 4일

170,000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나를 여러 전선에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

3.5. 6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난민 500만 명이 유입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3.6. 7일

미국 러시아가 121분간 화상회담을 열었으나 양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린 현안에 이견만 확인했다. #

3.7. 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 합의 없이는 우크라이나 미군을 배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러시아군 12만 명을 배치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혔다. #

소규모의 미군 무기와 탄약이 우크라이나로 향해서 이번 주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또한 지난 11월에 플로리다 국경경비대 태스크 포스 요원들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3.8. 9일

토니 라다킨 영국 국방참모총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최악의 경우,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규모가 될 수도 있다며 우려했다. #

3.9. 11일

러시아 전투기가 출격하여 흑해 상공을 비행 중이던 미국 P-8A 대잠초계기를 강제 귀환시켰다. 기사에서는 요격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방어의 개념으로 비행기의 진로방해 행위 역시 요격의 범주에 해당하기에 틀린 표현은 아니긴 하다. 다만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표현이다. #

3.10. 12일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침공 시 끔찍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

3.11. 13일

3.12. 14일

3.13. 15일

3.14. 16일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 군납비리 및 뇌물공여 사건 재판 과정에서 해당 군수업자가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군에게 2주에 한번씩 물자를 공급하는 임무를 맡았다고 증언했다. 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개인주장이라고 주장하는 중이고, 우크라이나 정부 측에서는 반박하는 중이다.

러시아가 UN 총회에 제출한 반나치화를 위한 결의안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2개국만 반대하고 나머지 국가는 찬성 또는 기권했다.

3.15. 17일

3.16. 18일

3.17. 19일

3.18. 20일

3.19. 21일

3.20. 22일

3.21. 23일

3.22. 24일

3.23. 25일

3.24. 26일

3.25. 28일

3.26. 30일

3.27. 3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의 안보보장에 화답하지 않으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1] 러시아의 세 파이프라인 중 벨라루스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이어지는 라인. [2] EU가 이 요구를 정면 거부했으나, 정작 당사자인 미국은 협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는 EU가 회원국도 아닌 우크라이나를 위해 군사력을 적극 행사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의 동의만 얻으면 성사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러 성향의 평론가들은 "지금은 러시아가 요구를 하지만, 계속 지체할 수록 이 요구가 나중에는 최후 통첩이 될 것"이라며 EU에게 "대가가 더 비싸지기 전에" 생각 잘 해서 러시아와 타협하라는 뉘앙스의 조언을 하였다. [3] 정당성 없는 요구는 아니다. 1990년 독일 통일 당시, 미국은 통일 독일을 나토에 존속시키는 대신 동독 지역을 포함하여 구공산권 지역 전체에 대한 나토군의 배치를 금하고, 독일 이상으로 나토를 확장하지 않기로 소련과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미 가입한 국가는 어쩔 수 없지만 더 이상 확장하지 말라는 뜻. [4] 재래식 무기의 지원까지는 용납해도 직접적인 군사지원은 하지 말라는 소리다. 원래는 우크라이나 한정이었는데 이제는 러시아가 범위를 자국 주변으로 확대해 버렸다. 친러 내지 친 푸틴 성향의 평론가인 알렉산더 머쿠리스는 이전에 "미국과 서방이 시간을 질질 끌고 낭비할수록, 러시아가 부르는 '값'은 점점 올라갈 것이니 요구가 '비싸지 않을 때' 타협해야한다"라고 평론한 적이 있는데 상황이 그렇게 가고 있다. [5] 폴란드 등 나토 가입 동유럽 전체가 해당되며, 사실상 동유럽을 러시아의 침략에 무방비로 노출시키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나토가 이걸 받아들일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장악 및 러시아 주변지역 복속을 서방이 용납하게 하는 정도가 목적이지, 나토 해체를 의미하는 이런 요구까지 하는 건 진지하게 요구하는 조건은 아니고 협상 시 흔히 쓰는 판돈 올리는 수법이라고 보고 있다. 즉 100까지 요구하고는 실제로는 50 정도까지 타협하는 방법인데 북한과 중국이 미국 상대로 잘 쓰던 방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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