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7px 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5px; min-width: 33%" {{{#!folding [ 역대 영화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fff,#666> 1980년대 | 33회, 34회, 35회, 36회, 37회, 38회, 39회, 40회, 41회, 42회 |
1990년대 | 43회, 44회, 45회, 46회, 47회, 48회, 49회, 50회, 51회, 52회 | |
2000년대 | 53회, 54회, 55회, 56회, 57회, 58회, 59회, 60회, 61회, 62회 | |
2010년대 | 63회, 64회, 65회, 66회, 67회, 68회, 69회, 70회, 71회, 72회 | |
2020년대 | 73회, 74회, 75회, 76회, 77회, 7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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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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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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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黃金棕櫚賞 | Palme d'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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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청작 가운데 최고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 1955년 조직위원회가 상을 만들었다. 초창기엔 1939년부터[1] 1954년까지 최고상의 이름은 국제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였으며, 1964년부터 1974년까지는 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가 최고상이었다. 통칭 팔름도르(Palme d'Or).2. 특징
본래 황금종려상은 해당 작품의 감독에게만 수여된다. 하지만 2013년 66회 영화제에서는 《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과 주연배우 두 명( 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이 황금종려상을 공동수상했다. 당시의 심사위원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극찬한 작품으로 배우들의 공로까지 함께 치하해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에서 다른 주요상을 수상하지 못한다는 룰이 있어서 배우들이 수상을 못하게 되자 황금종려상을 배우에게도 수여한 최초의 사례이다.1939년 초대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세실 B. 드밀 감독의 경우에는 당시에 수상한 것이 아닌 2002년 회고전에서 수상한 것이다. 본래 1939년 제1회 칸 영화제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인해 1946년까지 개최가 연기되어 당시에 수상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드밀 감독은 1959년에 사망했기에 대리 수상으로 받아야 했다.
1989년 영화 월간지 로드쇼(1989.4~1998)에서 칸 영화제를 취재하며 한국에선 과연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나올까? 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는데 딱 30년 만에 수상작이 나왔다.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탄 작품은 1945년 빌리 와일더의 잃어버린 주말,[2] 1955년 델버트 맨의 마티, 2019년 봉준호의 기생충[3] 세 작품 뿐이다. 마티 이후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의 노선이 확연히 갈라졌기 때문이다.[4] 지옥의 묵시록은 아카데미에서 촬영과 음향 부문을 수상했으며 작품상은 후보에만 올랐다.
보통 칸과 함께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까지를 3대 영화제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칸영화제 위상이 나머지 두 영화제보다 훨씬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사실상 세계 최고의 영화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동진 평론가는 거친 비유를 들어 황금종려상은 소설로 치면 노벨문학상이나 맨부커상을 받은 것과 비슷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황금종려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국가는 미국. 그 다음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일본, 덴마크, 스웨덴 순이다. #
3. 역대 황금종려상
역대 시상식 | 수상작 | 감독 | 국가 |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Awarded as "Grand Prix du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1946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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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 대평원 | 세실 B. 드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40~1945년 | 제2차 세계 대전 여파로 미개최 | ||
1946년 제1회 | 결정적 전환점 | 프리드릭 에블러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날개 없는 사나이들 | 프란티셰크 카프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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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 레오폴트 린트베르크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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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중위 | 알프 셰베리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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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도시 | 로베르토 로셀리니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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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 | 체단 아난도 |
[[인도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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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 데이비드 린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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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교향곡 | 장 들라노이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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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칸델라리아 | 에밀리오 페르난데스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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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주말 | 빌리 와일더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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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초원 | 보딜 입센 라우 라우리첸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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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제2회 | 지그펠드 폴리스[5] | 빈센트 미넬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앙트완과 앙트와네트[6] | 자크 베케르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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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7] | 벤 샤프스틴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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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포화[8] | 에드워드 드미트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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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의 최후[9] | 르네 클레망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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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 예산 문제로 미개최 | ||
1949년 제3회 | 제3의 사나이 | 캐럴 리드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1950년 | 예산 문제로 미개최 | ||
1951년 제4회 | 영양 제리 | 알프 셰베리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밀라노의 기적 | 비토리오 데 시카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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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제5회 | 오셀로 | 오슨 웰스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펜스의 희망 | 레나토 카스텔라니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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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제6회 | 공포의 보수 | 앙리 조르주 클루조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
1954년 제7회 | 지옥문 | 기누가사 데이노스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황금종려상 (Awarded as "Palme d'Or") (1955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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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제8회 | 마티[§] | 델버트 맨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56년 제9회 | 침묵의 세계 | 자크 쿠스토, 루이 말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
1957년 제10회 | 우정어린 설득 | 윌리엄 와일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58년 제11회 | 학이 난다 | 미하일 칼라토조프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
1959년 제12회 | 흑인 오르페[§] | 마르셀 카뮈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12] |
1960년 제13회 | 달콤한 인생[§] | 페데리코 펠리니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961년 제14회 | 이처럼 긴 부재[§] | 앙리 콜피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비리디아나[§] | 루이스 부뉴엘 |
[[스페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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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제15회 | 산타 바바라의 맹세[§] | 안셀무 두아르트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1963년 제16회 | 레오파드[§] | 루키노 비스콘티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Awarded as "Grand Prix du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 (1964 ~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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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제17회 | 쉘부르의 우산 | 자크 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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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제18회 | 낵 앤 하우 투 겟 잇 | 리처드 레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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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제19회 | 남과 여 | 클로드 를루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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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시뇨리 | 피에트로 제르미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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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제20회 | 욕망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968년 제21회 | 68혁명의 여파로 시상식이 중간에 취소됨. | ||
1969년 제22회 | 만약 | 린지 앤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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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제23회 | 매시 | 로버트 올트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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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제24회 | 사랑의 메신저 | 조지프 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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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제25회 | 천국으로 가는 노동 계급[§] | 엘리오 페트리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마테이 사건[§] | 프란체스코 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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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제26회 | 하수인 | 앨런 브리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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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 제리 셰츠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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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제27회 | 컨버세이션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황금종려상 (Awarded as "Palme d'Or") (1975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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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제28회 | 불타는 해의 연대기 | 모하마드 라크다하미 |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 |
1976년 제29회 | 택시 드라이버 | 마틴 스코세이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77년 제30회 | 파드레 파드로네 | 타비아니 형제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978년 제31회 | 나막신 나무[§] | 에르만노 올미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1979년 제32회 | 양철북 | 폴커 슐뢴도르프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서독 |
지옥의 묵시록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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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제33회 | 카게무샤 | 구로사와 아키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올 댓 재즈 | 밥 포시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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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제34회 | 철의 사나이 | 안제이 바이다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1982년 제35회 | 욜[§] | 이을마즈 귀네이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의문의 실종[§] | 코스타 가브라스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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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제36회 | 나라야마 부시코 | 이마무라 쇼헤이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984년 제37회 | 파리, 텍사스[§] | 빔 벤더스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서독 |
1985년 제38회 | 아빠는 출장 중[§] | 에밀 쿠스트리차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1986년 제39회 | 미션 | 롤랑 조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1987년 제40회 | 사탄의 태양 아래서[§] | 모리스 피알라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1988년 제41회 | 정복자 펠레 | 빌레 아우구스트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1989년 제42회 |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스티븐 소더버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90년 제43회 | 광란의 사랑 | 데이비드 린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91년 제44회 | 바톤 핑크[§] | 코엔 형제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92년 제45회 | 최선의 의도 | 빌레 아우구스트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1993년 제46회 | 피아노 | 제인 캠피온 |
[[뉴질랜드| ]][[틀:국기| ]][[틀:국기| ]] |
패왕별희 | 천카이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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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제47회 | 펄프 픽션 | 쿠엔틴 타란티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95년 제48회 | 언더그라운드 | 에밀 쿠스트리차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유고슬라비아 |
1996년 제49회 | 비밀과 거짓말 | 마이크 리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1997년 제50회 | 체리 향기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이란| ]][[틀:국기| ]][[틀:국기| ]] |
우나기 | 이마무라 쇼헤이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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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제51회 | 영원과 하루[§] | 테오 앙겔로풀로스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1999년 제52회 | 로제타[§] | 다르덴 형제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2000년 제53회 | 어둠 속의 댄서 | 라스 폰 트리에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2001년 제54회 | 아들의 방 | 난니 모레티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002년 제55회 | 피아니스트 | 로만 폴란스키 |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2003년 제56회 | 엘리펀트 | 거스 밴 샌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04년 제57회 | 화씨 9/11 | 마이클 무어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05년 제58회 | 더 차일드 | 다르덴 형제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2006년 제59회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 켄 로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07년 제60회 | 4개월, 3주... 그리고 2일 | 크리스티안 문지우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
2008년 제61회 | 클래스[§] | 로랑 캉테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09년 제62회 | 하얀 리본 | 미카엘 하네케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010년 제63회 | 엉클 분미 |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2011년 제64회 | 트리 오브 라이프 | 테런스 맬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2년 제65회 | 아무르 | 미카엘 하네케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013년 제66회 |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압델라티프 케시시 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32]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14년 제67회 | 윈터 슬립 | 누리 빌게 제일란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2015년 제68회 | 디판 | 자크 오디아르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16년 제69회 | 나, 다니엘 블레이크 | 켄 로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17년 제70회 | 더 스퀘어 | 루벤 외스틀룬드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2018년 제71회 | 어느 가족 | 고레에다 히로카즈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9년 제72회 | 기생충[§][34] | 봉준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0년 제73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미개최 | ||
2021년 제74회 | 티탄 | 쥘리아 뒤쿠르노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2년 제75회 | 슬픔의 삼각형 | 루벤 외스틀룬드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2023년 제76회 | 추락의 해부 | 쥐스틴 트리에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4년 제77회 | 아노라 | 션 베이커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3.1. 2회 이상 수상자
이름 | 국적 | 수상 연도 |
알프 셰베리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1946년, 1951년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1974년, 1979년 |
빌 아우구스트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1988년, 1992년 |
에밀 쿠스트리차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1985년, 1995년 |
이마무라 쇼헤이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983년, 1997년 |
다르덴 형제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1999년, 2005년 |
미카엘 하네케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2009년, 2012년 |
켄 로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06년, 2016년 |
루벤 외스틀룬드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2017년, 2022년 |
4. 흥행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글로벌 흥행 TOP 10 | ||||
순위 | 영화 | 개봉년도 | 국가 | 최종수익(달러) |
1위 | 기생충 | 2019 | 대한민국 | $269,169,009 |
2위 | 화씨 9/11 | 2004 | 미국 | $222,446,882 |
3위 | 펄프 픽션 | 1994 | 미국 | $213,928,762 |
4위 | 지옥의 묵시록 | 1979 | 미국 | $150,000,000 |
5위 | 피아노 | 1993 |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 $140,000,000 |
6위 | 피아니스트 | 2002 |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 | $120,072,577 |
7위 | 매시 | 1970 | 미국 | $81,600,000 |
8위 | 어느 가족 | 2018 | 일본 | $67,998,954 |
9위 | 트리 오브 라이프 | 2011 | 미국 | $61,700,000 |
10위 | 올 댓 재즈 | 1980 | 미국 | $37,823,676 |
수상작 대부분이 흥행을 보장하기 어려운 예술영화 혹은 독립영화여서 흥행이 영 신통치 않다. 가장 큰 시장인 북미 관객이 자막 읽는 것을 매우 꺼리기 때문이다.
의외로 국내 흥행 성적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좋은 편에 속한다. 기생충이 최고 흥행작. 그냥 흥행한 수준이 아니라 천만 관객 돌파 영화고, 한국 기준이 아닌 해외 기준으로 보면 더 대박으로, 2억 7000만달러에 가깝게 벌어들여 황금종려상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 흥행을 했다. ~
한국 시장에서는 화씨 9/11, 펄프 픽션(서울 122,873명),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매시(서울 92,146명),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서울 103,608명), 지옥의 묵시록[35], 끌로드 를르슈 감독의 남과 여, 쉘부르의 우산, 올 댓 재즈, 피아노, 어느 가족(서울 104,979명), 양철북,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 스티브 소던버그 감독의 <섹스 거짓말 비디오 테이프>,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아빠는 출장중> (서울 114,781명), 빔 벤더스 감독의 < 파리, 텍사스> (서울 98,905명), 천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서울 109,685명)이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영화들이다. 대중성이 없는 예술영화, 낯설은 유럽영화라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오히려, 자막에 거부감이 없는, 한국시장에서 수입가 대비해서, 알음알음 실속있게 흥행한 작품들이 꽤 된다. 공식자료가 없지만,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달콤한 인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 욕망>, <제 3의 사나이> 외에도, 특히 쉘부르의 우산은 1990년대 재개봉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도 대흥행한 작품이다. 주제가 <카니발의 아침>으로 유명한 <흑인 오르페>, 빌 어거스트 감독의 <정복자 펠레>는 비디오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린 작품에 속하며, <나라야먀 부시코>, <카케무사> 처럼 몇년이상 뒤늦게 국내 개봉하고도, 서울에서만 5만 이상 관객 동원한 영화들도 있다.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한국 흥행 TOP 11 | ||||
순위 | 영화 | 개봉년도 | 국가 | 최종수익(달러) |
1위 | 기생충 | 2019 | 대한민국 | 전국 10,313,086명. 서울 2,790,209명 |
2위 | 미션[36] | 1986 | 미국 | 서울 525,630명 |
3위 | 피아노[37] | 1993 |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 서울 475,870명 |
4위 | 지옥의 묵시록[38] | 1988 | 미국 | 서울 368,859명 [39] |
5위 | 화씨 9/11 | 2004 | 미국 | 전국 459,404명 ,서울 293,200명 |
6위 | 패왕별희 | 1993 | 중국 | 서울 248,539명[40] |
7위 | 남과여[41] | 1979 | 프랑스 | 서울 234,718명 |
8위 | 양철북 [42] | 1988 | 서독 | 서울 191,932명 |
9위 | 어둠 속의 댄서 | 2001 | 덴마크 | 서울 165,821명 |
10위 | 섹스 거짓말 비디오 테이프 | 1990 | 미국 | 서울 147,680명 |
11위 | 피아니스트 | 2003 |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 | 전국 224,304명. 서울 127,202명 |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북미 흥행 TOP 10 | |||||
순위 | 영화 | 개봉년도 | 국가 | 감독 | 최종수익(달러) |
1위 | 화씨 911 | 2004 | 미국 | 마이클 무어 | $119,194,771 |
2위 | 펄프 픽션 | 1994 | 미국 | 쿠엔틴 타란티노 | $107,928,762 |
3위 | 지옥의 묵시록 | 1979 | 미국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 $83,471,511 |
4위 | 기생충 | 2019 | 대한민국 | 봉준호 | $53,369,749 |
5위 | 피아노 | 1993 |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 제인 캠피온 | $40,157,856 |
6위 | 올 댓 재즈 | 1979 | 미국 | 밥 포시 | $37,823,676 |
7위 | 피아니스트 | 2002 | 독일, 영국, 폴란드, 프랑스 | 로만 폴란스키 | $32,572,577 |
8위 | 택시 드라이버 | 1976 | 미국 | 마틴 스코세이지 | $27,300,000 |
9위 |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1989 | 미국 | 스티븐 소더버그 | $24,741,667 |
10위 | 미션 | 1986 | 영국 | 롤랑 조페 | $17,218,023 |
5. 황금종려상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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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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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제작 영상[44] |
칸 영화제의 최고상에 걸맞게, 황금종려상의 트로피도 전문 보석상과 전문 디자이너들이 제작한다. 칸 영화제의 로고이자 트로피를 상징하는 잎사귀는 종려나무의 잎사귀이며,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시인인 장 콕토 감독이 디자인 한 것이다. 현재 수여되는 트로피는 1998년부터 스위스의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쇼파드에서 디자인과 제작을 하고 있다. 큰 잎줄기에 작은 이파리들이 달린 형태의 황금종려상은 미리 제작해놓은 고무틀에 왁스를 부어 형태를 만들고, 석고를 부어 금형틀을 만들어낸다. 그 다음 금형틀에 용해된 합금을 붓는데 75%의 금과 25%의 은으로 이루어진 18k이다.[45] 그후 표면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뒤, 불로 가열해 거친 부분을 다듬는 과정을 거친 후 커팅된 크리스털 받침대에 고정시킨다. 크리스털 받침대는 독일과 스위스 광산에서 채굴된 순수한 크리스털 이며, 사용되는 금은 NGO 환경단체에서 공정 채굴(Fairmined) 인증을 받은 콜롬비아 나리뇨 광산에서 채굴한다.[46] 이 모든 과정을 총 5명의 장인들이 40시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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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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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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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1984년부터, (우)1992년부터 수여된 트로피[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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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50주년 기념 황금종려상(Palme d'Or) 트로피[50] |
6. 관련 문서
[1]
하지만 개최되지 않았기에 의미가 없었다.
[2]
다만 잃어버린 주말 수상 당시 황금종려상은 그리 권위가 크지 않아 공동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열 편이나 있었다. 일단 영화 자체는 고전으로 꼽히는 편이고 칸 영화제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수상 기록을 인정하고 있다.
[3]
또한 한국 영화 최초이자 미국 외 다른 나라 영화로서도 최초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이다. 이 말인 즉슨,
기생충(영화) 이전까지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받은 작품은 그 작품이 미국 영화이기에 가능했었다.
[4]
참고로 이 기록은 베니스 영화제랑 동률인데 베니스는 오랫동안 1948년
햄릿 한 편이었다가 2010년대 이후 급격한 친 할리우드화로 2편이 연달아 추가된 쪽에 가깝다. 베를린 영화제는
레인 맨 딱 한 편이다. 베를린은 레인맨 이후 반 할리우드에 가까운 노선으로 선회했고 코어한 영화들 수상 확률이 높아서 아카데미에서 각광받을 확률이 낮다.
[5]
뮤지컬 코미디 부문
[6]
심리 애정 영화 부문
[7]
애니메이션 디자인 부문
[8]
사회 영화 부문
[9]
모험 범죄 영화 부문
[§]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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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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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최초로 감독과 함께 두 주연배우에게도 수여되었다.
[§]
[34]
한국 영화 최초 장편 황금종려상 수상
[35]
흥행은 대박이나, 정작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은 늘어나는 제작기간과 비용으로 자기 재산 전부를 저당잡혀 빚을 내어 만들었기 때문에 흥행 수입은 거의 빚쟁이들이 챙겨가고 감독은 그다지 수익이 없었다.
[36]
87년 한국흥행 2위
[37]
93년 한국흥행 7위
[38]
88년 한국흥행 5위
[39]
서울 재개봉 포함
[40]
서울 재개봉 포함
[41]
79년 한국흥행 19위
[42]
10년후 개봉임에도, 88년 한국흥행 17위
[43]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카롤리네 쇠펠레(Caroline Sxheufele) 회장이 디자인했다.
[44]
2019년
봉준호 감독에게 수여된 트로피이다.
[45]
118g(약 50돈)으로, 금 값만 천 만원을 넘는다.
[46]
2014년 제67회 칸 영화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트로피 뒷면에 공정 채굴을 인증하는 'Fairmined' 글자가 각인되어 있다.
[47] 1954년부터 1974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48]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모로코 가죽상자에 백색 스웨이드 안감으로 장식장을 만들었다. [49] 1996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둥근 나무색상의 피라미드 타입의 받침대가 사용되다, 1992년부터 디자이너 티에리 드 부르케네(Thierry de Bourqueney)가 고안한 피라미드 형태로 커팅된 크리스털 트로피로 디자인이 바뀐다. [50] 황금종려가지가 청색 모로코 가죽 위에 놓인 상패 형태로 수여되었다. 역대 트로피 중에 종려잎이 가장 풍성하고, 빽빽하고, 가지 자체가 크다.대신 밭침대 트로피가 없다.
[47] 1954년부터 1974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48]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모로코 가죽상자에 백색 스웨이드 안감으로 장식장을 만들었다. [49] 1996년까지 사용된 디자인이다. 둥근 나무색상의 피라미드 타입의 받침대가 사용되다, 1992년부터 디자이너 티에리 드 부르케네(Thierry de Bourqueney)가 고안한 피라미드 형태로 커팅된 크리스털 트로피로 디자인이 바뀐다. [50] 황금종려가지가 청색 모로코 가죽 위에 놓인 상패 형태로 수여되었다. 역대 트로피 중에 종려잎이 가장 풍성하고, 빽빽하고, 가지 자체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