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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20:37

자크 오디아르

자크 오디아르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황금종려상
<rowcolor=#000000> 제67회
( 2014년)
제68회
( 2015년)
제69회
( 2016년)
누리 빌게 제일란
( 윈터 슬립)
자크 오디아르
( 디판)
켄 로치
( 나, 다니엘 블레이크)
그랑프리
<rowcolor=#000000> 제61회
( 2008년)
제62회
( 2009년)
제63회
( 2010년)
마테오 가로네
( 고모라)
자크 오디아르
( 예언자)
그자비에 보부아
(신과 인간)
각본상
<rowcolor=#000000> 제48회
( 1995년)
제49회
( 1996년)
제50회
( 1997년)
수상자 없음 자크 오디아르, 알랭 르 앙리
( 위선적 영웅)
제임스 샤머스
( 아이스 스톰)

역대 베니스 영화제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감독상
<rowcolor=#000000> 제74회
( 2017년)
제75회
( 2018년)
제76회
( 2019년)
자비에 르그랑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자크 오디아르
( 시스터스 브라더스)
로이 앤더슨
( 끝없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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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필모그래피

1. 개요

Jacques Audiard

1952년 4월 30일 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유명했던 미셸 오디아르[1]의 아들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감독에 뜻을 두고 있었던 게 아니라 1980년대에는 주로 각본으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감독을 데뷔하게 된 계기는 1994년 <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아라>부터. 이때가 41세로 상당히 늦게 데뷔한 편이다. 다음 작인 < 위선적 영웅>으로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부터 나름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2. 소개

주로 범죄/ 느와르 장르의 상당히 거친 영화를 만들며, 시적이고 몽환적인 연출과 이민자와 교육이라는 소재를 많이 쓴다. 삽입곡을 사용한 연출도 능한 편.

< 예언자>란 영화로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 디판> 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코엔 형제에게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 그의 말로는 '내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고.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에 나온 그의 작품이 수준 이하라고 발언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3]

갓 데뷔해 경력을 쌓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발굴한 감독이기도 하다. 한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하워드 쇼어 급의 소울메이트로 유명했지만 < 디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가, 2018년에 개봉되는 < 시스터스 브라더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자식이 세 명이며, 이혼 후 그, 그리고 그들의 아이들 감독 레베카 즐로토브스키랑 사귀었다고 한다. 해당 영화 역시 즐로토브스키가 사귀었을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3.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1981 프로페셔널 O
1983 데들리 런 O
1987 영광의 재즈 O
1990 아기의 피 O
1994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라 O O 연출 데뷔작
1996 위선적 영웅 O O 1996년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2001 내 마음을 읽어봐 O O
2005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O O
2009 예언자 O O 2009년 칸 영화제 그랑프리(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2009 아임 글래드 댓 마이 마더 이즈 얼라이브 O 공동제작
2012 러스트 앤 본 O O O 2012년 칸 영화제 경쟁 초청작
2012 꿈꾸는 자들
2015 디판 O O 2015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2018 시스터스 브라더스 O O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
2021 파리, 13구 O O 2021년 칸 영화제 경쟁 초청작
2024 에밀리아 페레스 O O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초청작


[1] 프랑스 영화사에 굵직한 작품을 여럿 남겼으며, 대표작으로 지하실의 멜로디 데들리 런이 있다. [2] 심사위원 대상과 달리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영화제 주최 측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다. [3] 디판은 난민 문제를 다룬 영화인데, 당시에 유럽 전체는 난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였다. 칸 영화제는 동시기에 강한 시사성을 가진 작품에 관대한 편인데, 이번에도 그런 케이스에 해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