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스타항공의 여러 직원들이 임금체불을 당한 사건이다.2. 상세
2019년 9월 16일[1]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위기극복 경영체제로 전환함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오는 10월부터 약 3개월간의 무급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21일[2]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5개월째 급여를 못받자 결국 시위에 나섰다. # 다급해진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측에게 체불임금을 분담하자고 했지만, 제주항공은 거절하면서 양측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작업이 난항까지 겪고 있는 상황이다. # 결국 실질적 회사 소유자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을 포함한 가족지분을 전부 회사에 헌납하였으나 인수가 성사 되지 않는 이상 휴지조각이나 다름없고 성사가 되더라도 임금체불을 커버하기에는 부족한 액수라는 이야기가 많다.결국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 #
[1]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의
한일관계 악화로 인해 주요 수입원이던 일본 노선에서 심한 적자를 보면서 촉발된 위기이다.
[2]
이때 이미 이스타항공은 동년 3월 24일부터
코로나 19 및 인수 예정이던 제주항공의 요구로 인해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