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50:07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관련 사건 사고
C: 기업 관련, F: 금융 관련, R: 부동산 관련, I: 외국 및 국제조직 연루, Na: 국가행정조직 연루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대한민국 이전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조선 당백전 사태(1866~1867)F Na
일제강점기 토지 조사 사업(1910~1918)R Na 박가분 사건(1930년대)C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199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광복 ~ 1950년대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1946)F 1.16 국채 파동 사건(1958)F Na
1960년대 삼분폭리사건(1964)C Na 사카린 밀수 사건(1966)C Na
1970년대 8.3 사채 동결 조치(1972.8.3.)F Na 한독맥주 사건(1976)C F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분양 사건(1977)C Na R
1980년대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1982)F 국제그룹 해체 사건(1985)C Na 노스롭 스캔들(1988)C I Na 우지 파동(1989)C Na
1990년대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1991)C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1991)C Na R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1995)C Na 노태우 비자금 사건(1995)C F Na 한보 사태(1997)C Na IMF 외환 위기(1997)C F I Na 옷로비 사건(1999)C Na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0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02년 신용카드 대란C F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C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사건F
03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횡령사건C 국민의 정부 불법 대북송금 사건I Na
04년 쓰레기 만두 파동C
05년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F 삼성 X파일 사건C Na 77246 위조지폐 유통사건(~2013.06.)F
06년 루보 사태C F 빈센트 앤 코 사기 사건C 바다이야기 사태C Na 박연차 게이트C Na
07년 BBK 주가조작 사건C F I Na 한명숙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C Na 노드시스템 사기사건C F I
08년 김포 투자금 사기사건F R 멜라민 분유 파동C I 상계동 곗돈 사기사건F R 서드플레이스 공금 횡령 사건C
09년 쌍용자동차 사태C Na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1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5px; font-size:.9em"
10년 DY 엔터테인먼트 사건C F 도이치방크 옵션 부당거래 쇼크 사태C F I 뚜레쥬르 점주 경쟁사 조작 비방 사건C 함바 게이트F Na
11년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C F R I NH농협은행 전산 마비 사건C F 삼성전자-Apple 간 특허 소송(~2018)C Na I 다이아몬드 게이트C F Na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C I Na
12년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C R Na 갤럭시 S III 보조금 대란C F 론스타 게이트C I 거성 모바일 사태C F
13년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C 금융사·방송사 대규모 전산 마비 사건C F I Na 도나도나 사건C F 홈플러스 경품 추첨 조작 및 고객 개인정보 판매 사건C KT의 무궁화 위성 매각 논란C I Na
14년 KB·NH·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C I F 엘키소프트 제룩스 사건C 휴대폰 보조금 대란C F 모뉴엘 사태C 땅콩 회항 사건C I 삼성 AMOLED 리퍼 내부고발 조작사건C
15년 정운호 게이트C Na 성완종 리스트 사건C F Na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논란C F I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논란C I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C F
16년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C F 파나마 페이퍼스C F I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C Na 울산 고래고기 사건Na NH농협은행 전산조작 사태(~2018)C F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C F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C I 엘시티 사업 관련 특혜 및 비자금 조성 논란C F Na R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C F I Na
17년 BBQ발 치킨값 파동C 검찰 돈봉투 만찬 파문F Na 가상화폐 규제 논란 C F Na 다스 실소유주 논란C Na 파라다이스 페이퍼스C F I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C F I
18년 금융감독원 직원 암호화폐 거래 의혹C Na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사건C F Na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C F 금일그룹 전기차 사기 사건C F I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C I 돈스코이호 사기 사건C F I 미미쿠키 재포장 판매 사건C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F I R
19년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R 익산 원룸 전세금 사기사건F R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F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사기 사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장 논란)C F I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15%;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font-size:.9em"
20년 강릉 마블테마파크 사기투자 사건I Na R 한화손해보험 고아 초등학생 상대 구상권 청구 소송 사건C 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 구성 무단 변경 논란C F 옵티머스 사태F 이스타항공 임금체불 사건C 덮죽 표절 논란C MBN 종편 설립 자본금 불법 충당 및 회계 조작 적발 사건C F Na
21년 신한카드 The More 체리피킹 대란C F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C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C R KT 인터넷 속도 조작 논란C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F Na 대구광역시 코로나19 허위 백신 도입 추진 사건I Na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C F 여자친구 팬클럽 멤버십 환불 논란C I 위버스샵 굿즈 제조국 허위 표기 논란C I 머지포인트 사태C F 왕릉뷰 아파트 논란C Na R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Na R 판도라 페이퍼스C F I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C
22년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C I 트위치 스트리머-ALTI NFT 프로젝트 논란C F I 에이클라 KBO 로비 논란C 계육 가격 담합 적발 사건C 테라USD·LUNA코인 사기 사건F I 에디슨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C F 철도차량 입찰 담합 적발 사건C Na 레고랜드 사태C F Na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전산망 마비 사건C 흥국생명 채권사태C F Na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F R
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C F 다크앤다커 애셋 도용 의혹 사건C 스캠 사기 사건F SG증권 사태F 신한카드 분할결제 제한 사건C F 새마을금고 연쇄 뱅크런 사건C F 검찰 특활비 부정 사용 논란F Na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C BNK경남은행 횡령 사건C F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사건R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F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C F R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2024)C
24년 홍콩 ELS 사태F I 김은혜 모임통장 금융사기 대란F 위너즈 코인 게이트C F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C F 일본 정부의 네이버 LINE 지분 매각 압박C F I Na 해외직구 규제 논란I Na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동통신사 선정 박탈 사건C F Na 대전역 성심당 임대료 갈등C R Na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C 큐텐 정산 지연 사태C F }}}}}}}}}
}}}


파일:attachment/삼성 재생액정 논란/insilzot.jpg
[1]

1. 개요2. 전개
2.1. 12월 3일: 사건 발생2.2. 12월 4일: 사원증 공개2.3. 12월 5일~8일: 글 삭제, 잠수, 미루기의 반복2.4. 12월 9일: 자폭2.5. 12월 23일: 조씨 구속2.6. 12월 31일: 기소
3. 각 사이트별 반응4. 기타

1. 개요

2014년 12월 파코즈의 한 이용자가 내부고발을 빙자해 삼성이 재생 AMOLED를 쓰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퍼뜨린 사건.

2. 전개

2.1. 12월 3일: 사건 발생

티스토리 복사본
클리앙 복사본 원본은 파코즈 관리자가 확실한 증거를 제출할 때 까지 비공개 처리하기로 하면서 볼 수 없게 되었지만, 파코즈가 폭파될 때까지 원문이 복구되지 못했다.

파코즈에 조 씨[2]가 한 양심선언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삼성 직원이라는 조 씨는 여러장의 사진과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삼성전자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을 만들 때 리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칭 삼성 직원의 양심고백은 한 네티즌이 여러 IT 계열 사이트에 퍼가면서 순식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반 대기업 정서가 강한 네티즌들과 이른바 앱등이라 불리는 무개념 애플빠들은 넷상에서 삼성전자를 극딜하며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다. 기존의 삼성 유저들도 당연히 실망하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삼성전자는 당일 바로 대응하여 재생부품을 신품에 쓰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해외 사이트인 폰 아레나에서 삼성의 이 발표를 해외로 알리면서 이 사건은 해외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몇 네티즌들은 조 씨의 자료에 의심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의심을 제기하여도 흥분한 네티즌들은 이 의심 제기자들을 삼엽충이나 삼성 알바로 매도하며 비난하기 바빴다.

2.2. 12월 4일: 사원증 공개

조 씨는 4일 몇몇 네티즌으로부터 의심을 받는 분위기를 의식해서인지 자신의 트위터와 파코즈에 자신의 사원증을 공개한다. 그러나 이미 실명과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한 조 씨가 사원증을 온전히 공개하라면 못 할 이유도 없을텐데 이상하게 사원증을 흐리게 필터를 먹여 공개한 것에 의심이 생긴 네티즌들은 이 사원증을 열심히 뜯어보는데...

이걸로 기세등등하던 삼성을 까던 세력과, 삼엽충 또는 알바 취급받던 의심 제기자들의 기세가 180도 바뀌어 버리고 만다. 오히려 삼성을 비판하던 일부 유저마저 등을 돌리고 조모 씨의 과거 이력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조 씨가 올린 글을 믿지 않게 되었으며, 삼성을 까던 기존 분위기는 조 씨와 그와 동조한 네티즌들을 비난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말았다. 자칭 친구라던 VitaminWater®는 자신이 구미 공장에서 조 씨와 함께 있었다던 말을 바꾸며 줏대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버로우를 타 버렸다.[4] 그리고 이 상황에서 조 씨는 자신의 사원증을 파코즈 관리자에게 공개하겠다는 개드립을 쳤으나, 파코즈 관리자는 자신이 아닌 회원들에게 공개하라고 답변했다. 이후 파코즈 관리자는 조 씨가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할 때 까지 최초 글을 비공개로 처리하기로 결정한다.서버 터지거든

2.3. 12월 5일~8일: 글 삭제, 잠수, 미루기의 반복

성난 네티즌들은 클리앙을 중심으로 의문점을 정리하고 조 씨의 트위터에 몰려가 사실 규명을 요구하였으나, 조 씨의 대처가 참으로 적절했는데 다름아닌 인신공격(...).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그런 걸로 트집잡냐', '그래 너 잘났다'는 식으로 대응하자 네티즌들의 의혹은 더 커져만 갔고 조 씨의 신뢰도는 바닥을 쳤다. 그 외에 여러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글은 무시하기 일쑤였다. 몇 의혹에 대해선 금방이라도 답변할 것 처럼 하더니 잠들어 버렸다거나 기자들 전화받느라 바쁘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또한 이 시기에 자기 나름대로 증거물이랍시고 이것 저것 더 올렸는데 이는 의혹을 더욱 부풀리기만 했다.
5일자에 삼성은 이번 사건의 주동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6일이 되자 위 내용들을 전부 트위터에서 삭제하더니, 12월 8일 오전 12시 30분에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 트윗에는 삼성 내부인과 대화한 듯한 챗온 스크린샷이 동봉되었는데, 이것 역시 의혹을 부풀리기만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8일 오전 12시 30분, 즉 00:30에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원래 오후 12시 30분에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때 실수로 '오전'이라고 적었던 건지, 아니면 정오를 오전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던 건지 오후 12:30 즈음 이런 글이 올라왔다.
동영상 인코딩의 시간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는 관계로 조금 일찍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은 빨리 끝났는데 자막과 태그가 하나도 안들어갔네요... 조금 지연되겠습니다
시퀸스부분이 잘못 처리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국 공개된 것은 없었다는 이야기다.

2.4. 12월 9일: 자폭

인코딩 핑계로만 이틀을 끌면서 8K 인코딩, 아이맥스 재개봉같은 온갖 놀림을 듣던 조 씨는 결국 동영상 없이 글만 쓰겠다고 하면서 성대한 자폭을 시작했다.

워낙 말이 중언부언하고 횡설수설했지만, 맨 처음 중고폰 재생업체, 속칭 프랑켄 폰 업체에서 알바를 하다가 삼성 하청에서 중고 부품을 재생하는것을 봤고 중소기업이 중고 부품을 재생한다고 알려봤자 묻힐 것 같으니 사건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러 삼성이 그러는 것처럼 글을 썼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사원증을 조작하고 영상 역시 프리미어로 조작했다고 요약된다. 물론 하청에서 재생한다는것 역시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중언부언 와중에 자신에게 잘못은 있지만 이런 해프닝을 만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아 OO님이 올리라고 해서 이렇게 된거잖아요.", "이랬으면 안올렸는데" 라며 책임을 전가하거나 파코즈에 올린 글은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 올렸다고 주장하는 유체이탈의 궁극을 보여주면서 관심병 말기환자의 병신력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심지어 지금에 와서는 혼자가 아니라 3명이 계정을 돌아가며 답변했다는 유체 이탈 화법을 구사중에 있다.

웃기게도 대부분 이런 인터넷 논란 사건의 종지부를 찍는 고발글은 보통 사건의 피해자나 제 3자가 올렸던 반면, 이 사건에선 조 씨가 스스로 셀프 익스터미나투스를 시전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이 자폭 이후 조 씨는 계속 뻔뻔하게 자신이 잘못은 했지만 잘한것도 있다하고, 삼성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자기위로를 일삼으며 자신을 비난하는 트윗에 대해선 또 신경질적으로 대응하였으나 결국 당일 트위터를 탈퇴하는 졸렬한 행위를 보여주었다.

허언증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간단히 아무나 허언증이라고 진단내릴 순 없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도 자주 자기가 앞서 한 말도 기억못하고 즉각적인 거짓말로 횡설수설하거나, 도대체 뭘 주장하자는 건지 알 수 없는 자폭성 행동, 과거 전과가 있다는 점을 보면 허언증이 아니라고 해도 최소한 어떤 다른 증세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떨치기 어렵다.

2.5. 12월 23일: 조씨 구속

결국 2014년 12월 23일 당사자 조모씨는 구속되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1차 하청업체에서 3주 가량 근무하면서 연출해 찍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조 씨가 촬영한 자료로 삼성에 입사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복수심에 인터넷에 올렸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

2.6. 12월 31일: 기소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 3년이 구형되었다. 기사 비슷한 사례로 기소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장투리 사건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에도 실형 선고를 피하기는 어려울 듯.

3. 각 사이트별 반응

IT 커뮤니티들의 합리적 판단능력과 자정능력을 평가하는 기회가 되었다. 비록 삼성전자가 과거 저지른 전과가 상당하다곤 하나 구체적 물증 없이 삼성을 덮어놓고 비판하던 커뮤니티는 평소 반삼성 성향이 강한, 혹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공격성이 강했던 몇몇 커뮤니티에 한정되었기 때문이다.

4. 기타



[1] 이미지 배경은 삼성 터치위즈 Nature UX 3.0의 기본 홈화면 배경그림이다. [2] 파코즈는 실명제에 트위터에도 자기 이름과 사진까지 떡하니 걸어두었기에 어렵지 않게 실명을 알 수 있었다. [3] 떼어내면 VOID라는 글씨가 남아 재활용하지 못하게 한다. [4] 이후 닉네임을 변경하여 세탁에 성공, 동일한 계정으로 2022년 현재까지 루리웹에서 IT와 전자기기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다. [5]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회원에게 꼴보기 싫다느니, 꾼이 활동중이라느니, 관망할거면 입닫고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서로의 날선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6] 흔히 말하는 알바가 아니라 단순한 의미로 클리앙 유저의 직업이 삼성 직원이라는 소리다. [7] 모 블랙 컨슈머가 휴대폰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놓고 휴대폰이 폭발했다며 거액의 보상금을 요구했던 사건이다. 장투리(혹은 장투)는 해당 블랙 컨슈머가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던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