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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승리 SEUNG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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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승현 (李昇炫[훈음], Lee Seung-hyun)[2] |
출생 | 1990년 12월 12일 ([age(1990-12-12)]세)[3] |
전라남도
광주직할시
광산구
월계동 (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7cm, 60kg, A형[4] |
가족 |
아버지 이연진(1965년생), 어머니 강현숙 여동생 이한나(1993년생)[5] |
학력 |
정암초등학교 (졸업) 천곡중학교 (졸업) 숭의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 중퇴)[6] 국제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종교 | 무종교 |
병역 |
육군
제5포병여단[7] (2020. 03. 09. ~ 2022. 06. 09.)[8] → 전시근로역[9] |
경력 |
전
㈜와이지엑스 대표이사 전 ㈜유리홀딩스 대표이사 전 ㈜아오리에프앤비 대표이사 전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전 ㈜내추럴하이레코드 대표이사[10] |
그룹 경력 | BIGBANG (2006. 08. 19. ~ 2019. 03. 11.) |
활동 | 2006년 8월 19일 ~ 2019년 3월 11일[11] |
별명 | 판다[12], 승츠비, 리리[13], 패배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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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사업가 및 전 가수.과거 보이그룹 BIGBANG의 전 멤버로서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담당해 왔다. 맏형 멤버인 T.O.P(최승현)과 본명이 겹치기에 작은 승현으로 구분하여 불리기도 했고 전 멤버들 사이에서는 그냥 활동명인 승리라고 불렸다.[14] 일본에서는 V.I.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사업을 병행하며 승츠비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연루된 관계 정황이 드러나게 됨에 따라 거센 비판과 비난에 직면해 2019년 3월 11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2. 활동
데뷔 초부터 멤버 형들과 예능에 동반 출연하면서 "철없는 막내", "왈가닥 말썽꾸러기" 느낌의 얄미운 막내 이미지가 강하였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섹시하면서 젊은 비즈니스맨 느낌을 득템, 2018년에는 멤버들의 부재로 활발한 단독 예능 활동을 겸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제일 어려서 그런지 매사에 의욕적으로, 자기가 한 건 터뜨리려 드는 방송 욕심이 강했던 시절이 있었다. 가끔 빵빵 터지는 것도 있지만 오버하다가 과해서 망한 개그 역시 눈에 띄었던 시절이 있다. 그래도 진행 실력이 괜찮은 수준이어서 일본의 여러 프로그램의 메인 MC[15]를 맡기도 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만 브레이크가 풀리면 아무말 대잔치를 펼치는 BIGBANG 멤버들을 특유의 진행 실력으로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원더걸스의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같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라 종종 묶이곤 하는데 특히 유노윤호과는 공통점이 크다. 아직까지도 광주광역시에서 이름 날리고 있는 댄서팀 '일화' 에서 활동했던 것. 데뷔 전 아무래도 노래보다 춤을 곧잘 해내곤 했던지라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우린 가수를 뽑는 것이지 댄서를 뽑는 게 아니라며 탈락의 위기를 맞기도 하나, 재도전하는 자리에서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노래를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BIGBANG의 마지막 멤버로 데뷔에 성공했다.
본인의 솔로곡 중 '다음날'과 'Outro(In My World)'를 들어보면 나름의 곡 소화력이 있다. In My World 라이브 안타깝지만 예술 쪽의 재능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에 묻혀서 그렇지 승리의 보컬도 나름대로의 지분이 있다. '눈물뿐인 바보'에서 고음을 깔끔하게 소화해 낸다. 영상 태양과 대성의 진한 목소리가 곡의 중심을 잡아주고 킬링파트를 담당한다면 승리는 주로 화음이나 백코러스를 담당한다. 변성기 전에는 미성으로 팝 발라드가 어울리는 편이었으나, 최근 발매한 '셋 셀테니'와 같은 곡은 생목느낌이므로 미성으로 들리지 않는다. 태양은 R&B / Soul, 대성은 Pop / Rock이 잘 맞는다면 승리는 어쿠스틱한 부드러운 장르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대부분 강렬한 BIGBANG 곡들에서는 승리가 주로 브릿지 부분을 부르면서 승리 특유의 맑으면서도 섹시한 음색을 세련되게 살린다.
BIGBANG 노래의 특성 상 승리의 보컬은 타이틀 곡보다는 수록곡 혹은 솔로곡에서 빛을 발하는 편이다. 그 예로 눈물뿐인 바보[16], Stay나 Tell Me Good Bye, Wonderful, Love Box , 창문을 열어, White Love , I Know(With. IU)[17] 등이 있다. 또한 If You, Last Dance 등의 아카벨라 버전을 들으면 승리 특유의 미성과 애드립, 화음이 더욱 두드러진다. 승리 무반주 루저 거짓말 어쿠스틱 라이브
과거 예능을 열심히 했던 시절이 있다. 객관적으로 봐도 반응이 재빠르고 잘하는 편이나 가끔 의욕이 너무 넘치기도 했던 시절이 있다. 근래에는 연차가 되면서 치고 빠지는 것에 능숙해져 원만히 진행을 했던 시절이 있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잘하고 특히 일본어는 간사이벤( 오사카 사투리)까지 구사할 정도로 유창한 실력이다. 이는 멤버 형들의 특색이 너무나 뛰어나서 본인만의 특기를 개발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것.
과거 이미지 메이킹 때문인지 그럭저럭 팬 서비스를 해주는 멤버였던 시절이 있다. 과거 공개 방송이나 콘서트를 가면 체감할 수 있던 시절이 있다. 자기 팬페이지 홈마스터들을 잘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기 팬페이지인 무적승리 홈 카메라를 보고 나는 무적이다라는 포즈를 취해 주는 영상)
2.1. 승리몰이
과거 BIGBANG 내에서 막내를 맡았던 시절이 있던 만큼 형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10년째 귀여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수습하지 않고 내보냈다. 가끔은 이것이 몰이인지 다굴인지 헷갈린다. 게다가 원래 승리가 예능에서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웃기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몰이와 겹치면 이미지 타격이 크다.승리 얘기를 안하면 예능을 할 수 없다고 했다. "형들에게 사랑받는 각 그룹 최고의 막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할 정도로 멤버들은 승리를 예뻐한다. 태양은 듀엣을 한다면 승리와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외 멤버들도 승리를 꼭 필요한 멤버라고 얘기한다. G-DRAGON은 승리가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없어도 BIGBANG은 BIGBANG이라는 말을 하자,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기도 했다.[18]
2.2. 유행어
2015년 6월 G-DRAGON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명 '에브리띵' 영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 등에서 여러분은 나의 에브리띵을 외친다. 본인은 당당한데 옆에 형들이 더 부끄러워 하는게 포인트. 서울가요대상에서 iKON이 대리수상 할 때도 Everything을 외치기도 했다.2016년 승리의 유행어로 굳어진 듯. 2016년 1월 28일 BIGBANG의 멤버 G-DRAGON은 트위터에 승리 주제곡이라며 검정치마의 신곡 'Everything' 유튜브 영상을 링크하기도 했다.
2.3. 뮤지컬
2008년 창작 뮤지컬 소나기에서 주연을 맡아 유료 객석 점유율 86.2%를 기록하며 서울시 뮤지컬 단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상을 수상했던 시절이 있다. 유희성 서울시 뮤지컬 단장은 “승리는 뮤지컬에 대한 열망이 다른 이의 10배 이상이었다”, “뮤지컬 속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황순원 원작 소설 속 소년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놨다” 등등 칭찬을 마구 쏟아냈던 시절이 있다.2009년엔 대성과 함께 10대 겨냥 뮤지컬 샤우팅을 준비한다. 그러나 대성은 개막 하루 전날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고, 승리만 무대에 선다.
두 편을 소화하고 뮤지컬 욕심이 생겼는지 2011년엔 인터뷰를 통해 최연소 지킬과 오페라의 유령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승리가 결혼식 축하연에서 부른 ' 지금 이 순간'을 보고 당장 해도 되겠다는 반응이지만, 한국 뮤지컬 계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도 따내기 어려운 배역이므로 사실상 힘들다.
2.4. 사업
사람들이 생각할 때 연예인 사업이니까 얼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나는 진짜로 한다. 안 그러면 신뢰하지 않는다. 가맹점주들과 같이 고생해서 안 되면 괜찮은데, 승리라는 이름만 팔고 안 되면 저 분들이 들고 일어선다. 그러지 않기 위해 내가 직접 다 한다.
형들과 다른 분야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그게 사업이었다. 그래서 사업을 했다. 근데 사업을 하다보니 이게 쉬운 게 아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나쁜 사람들도 많고 또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노하우가 생겼다. 나는 딱 한가지만 했다. 포기하지 않는 것. 그렇게 하다보니 나와 맞는 사업도 만나고 마음이 맞는 파트너들도 만나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잘됐다.
각종 예능들에서 젊은 사업가 기믹을 밀기 시작하며 위대한 승츠비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고 다른 멤버들과 차별화되는 개성을 마침내 확보하는 듯 보였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개츠비가 소설의 결말에서 처절하게 몰락하며 최후를 맞은 것처럼 승리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했다. 개츠비도 승리처럼 마찬가지로 온갖 불법적인 사업으로 떼돈을 벌은 사업가다. 여기서 다른 점이 있다면, 개츠비는 그래도 완전히 자신의 책임과 잘못은 아니었지만 승리는 말 그대로 자신의 책임과 잘못으로 인해 몰락했다. 그리고 후술할 사태로 인하여 이면에 숨겨져 있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승리의 연예계 인생과 자기 인생의 가장 큰 오점이자 패착이었고 개츠비처럼 연예계에서 완전히 파멸로 이끌었다.
음악만큼, 아니 음악보다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본인 말로는 접었다지만 댄스 아카데미 (조이 댄스 플러그인뮤직아카데미)도 했고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와플 라이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 매니지먼트 권리[19]도 승리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0년 만에 호날두가 방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존버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일정을 취소하였다.
하지만 1년 뒤인 2019년 호날두가 K리그 올스타전의 경기 중 하나인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 출전 예정이라 12년 만의 방한이 결정된 상황이다. 또한 45분 이상 호날두가 출전하겠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승리의 라이센스 여부 또한 관심이 쏠렸으나 상황이 상황이었고, 라이센스를 한참 전에 처분했다는 기사도 나왔다. 정리하자면 승리는 호날두와 무관한 인물이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 중 제일 큰 규모의 사업은 요식업체 사업인 아오리의 행방불명(아오리 라멘, アオリ[20]の神隠しラメン) 사업이다. 사람들에게는 승리 라멘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승승장구하며 국내 체인점도 많이 늘어났으며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까지 사업 규모를 넓혀가서 1년 만에 30호점을 달성했다. 국내 및 일본 라멘집보다 다소 비싼 가격으로 핀잔을 받았다. 후술할 승리 사태로 인하여 매출이 급감하자 고객 유치를 위하여 새롭게 출발을 한다면서 아오이라멘은 2천 원, 다른 부가 메뉴들은 1천 원 가량 낮추어 판매하고 있다. 승리가 아오리라멘의 대표 이사직을 내려놓고 점주들이 이제는 승리와는 무관하다며 호소하고 있으나 좋지 않은 여론이 불면서 매출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결국 2020년 5월 24일 파산을 신청했다. # 인테리어는 일본의 유명 라멘체인 이치란과 매우 비슷하다. 현재는 민간 자본 체제로 전환되어 해외 매장을 포함하여 40개까지 넘었던 과거의 규모에서 국내 매장 10개까지 줄었고, 더 이상 대기줄도 볼 수 없으며 승리와 유인석 대표가 가지고 있던 지분은 모두 사라져 해외 매장들도 문을 닫고, 승리의 친척들이 운영하던 가게마저 문을 닫아 현재는 예전만 못하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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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아오리 라멘 오픈 |
또한, DJ 레이블 Natural high records의 사장으로, 레이블을 양현석이 인수를 하면서 2019년 3월 11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사장직을 맡았었다.
승리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AND HERE는 와플을 주로 판매하는 카페로, 와플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벨기에까지 다녀왔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이야기하였다. 그 외에 FT아일랜드의 최종훈과 함께 운영하는 밀땅포차와 라운지 바인 몽키 뮤지엄을 비롯해 뷰티 사업에 투자하는 등[21] 요식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르 메르디앙 호텔 지하에서[22] ' 버닝썬(Burning Sun)'이라는 이름의 클럽도 운영했다. 해당 클럽은 '트랙', '에덴', '베이스' 등으로 간판을 바꿔 달며 이어져오다가 2018년 2월 23일 '클럽 버닝썬'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고, 승리는 이곳을 운영하는 주식화사 '버닝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여기서 고급 양주 세트에 '만수르 세트'라는 이름을 붙이고 1억 원의 가격을 책정했는데, 장난으로 했던 세트 메뉴 개발과 비싼 가격 책정에 아무도 안 살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팔렸다고 한다. 승리 본인도 장난 삼아 붙인 가격에 진짜 팔리자 놀랐다고.
한 지인이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BIGBANG의 다른 멤버들은 사업 재능이 아예 없는데 승리만은 사업에 천부적 재능을 타고났다고 한다. 악마의 재능이었지만, 개성이 뚜렷한 다른 BIGBANG 멤버들과 달리 그리 큰 개성이 없었고 그룹 내 포지션이 애매했던 것도 사업에 관심을 두는 데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종합하자면 승리의 사업에 관한 모든 관심은 MBC ' 라디오 스타' BIGBANG 편에서 시작되었으며, MBC ' 나 혼자 산다' 단독 출연 회차에서 특출난 면으로 부각되어 대중의 화제를 불러일으키면서 고조된 셈이다. 특히 '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아예 클럽 버닝썬을 직접 방문하는 장면이 송출되었으며, "제가 모든 사업을 직접 한다"는 확인사살 멘트까지 한 바 있다.[23] 따라서 사업 수완에 대한 칭찬과 존경 등 우호적인 여론 역시 예능 방송 프로그램 덕을 굉장히 많이 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버닝썬 게이트와 불명예 은퇴
2018년 11월 24일 승리가 운영에 참여하던 클럽 버닝썬에서 직원들이 한 고객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넘어 피해자인 고객을 2차로 폭행하는 등 위법적으로 대응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이 사건은 2019년 1월 말 지상파 방송사의 뉴스에도 보도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문서 참조.종합하자면 승리의 사업과 관련된 모든 떡밥은 MBC < 라디오 스타> BIGBANG 편을 시작으로 MBC < 나 혼자 산다>[24]에서 두드러졌고 방송 덕을 굉장히 많이 봤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해 빼도박도 못할 자료를 남겼고, 2년도 안되어 그의 추악한 치부들이 드러났다. 그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으면 여론이 식었을 수도 있지만 방송을 이용해 자랑스럽게 홍보까지 했기에 여론의 질타가 많았고, 결국 자신이 어렵게 데뷔하여 오랜 기간 활동했던 연예계에서마저 불명예스럽게 은퇴하는 지름길이 되었다.
사건으로 인한 논란 초기만 해도 단순한 폭행 시비에 그치는 줄 알았으나, 이 사건 조사 과정에서 클럽 버닝썬이 속칭 ' 물뽕'을 이용한 성폭행 및 성매매 알선, 성접대, 불법 촬영 및 촬영물 유포, 마약 유통 및 투여, 도박, 탈세, 경찰 등 국내 공무원 조직 및 해외 투자자와의 부정 유착 등 온갖 불법 행위의 본산이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고 수사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후 연속적인 폭로와 의혹 제기, 증거 제시 등이 잇따르면서 연예계 전반을 넘어 한국 사회 전체에 희대의 파문을 일으킨 최악의 불명예 스캔들로 기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버닝썬 게이트 문서 및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문서 참조.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BIGBANG의 멤버답게 승리도 여러 사건 사고에 연루되어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았고, 결국 2019년 1월 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보도되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위에 길게 적힌 내용들이 모두 의미가 없어진 건 물론, 예전에 누적되었던 비호감 이미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추악한 이미지가 되어버렸다.[A]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승리가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지시했다는 보도 외에도 수많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나오면서 그의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 BIGBANG의 팬들마저 퇴출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등을 돌렸고, 성접대 의혹으로 신분이 피의자로 전환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라는, 한국 연예계 최악의 스캔들로 비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 버닝썬의 실소유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운영에 깊숙이 관여[26]했던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수사를 받았으며, 불법 행위의 가해자로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경찰 조사가 한창 진행되던 중 승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 나는 그냥 이름만 빌려준 것이었고, 따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장하며 발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간 출연한 방송에서 "내가 전부 다 손수 해내는 사업가"라고 직접 이야기한 것들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사실상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단순한 언플을 위해 수완 좋고 건실한 사업가인 척 방송에서 거짓을 말한 것인지, 실제로 사업 경영에 깊숙이 관여했으면서도 버닝썬 게이트 관련 혐의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거짓을 말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고 봐야 알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동안 승리 본인이 방송에 출연해 밝힌 내용들은 빼도박도 못할 증거 자료로 남았고, 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의 사업에 대한 홍보를 자랑스럽게 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탓에 여론의 질타는 더욱 거셌다.
결국 재력가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지시, 성 관련 불법촬영물 생성 및 공유 등 온갖 악질 가해 행위의 당사자였음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승리의 이미지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전까지 연예인 겸 사업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이력들이 한순간에 의미를 상실한 것은 물론, 일전에 몇 번 물의를 일으켰을 때 누적되었던 비호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추악한 민낯[A]이 온 국민 앞에 드러났다. 더 이상 연예인으로 활동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 수준까지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그동안 운영해온 라멘집 등 다른 사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BIGBANG의 팬들마저 퇴출 요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등을 돌렸다. #
승리는 사건이 터지기 얼마 전에 클럽 버닝썬의 대표이사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건이 터지고 논란과 비판이 일파만파 커지자 라멘집의 대표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그리고 2019년 3월 11일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 그동안의 물의에 책임을 지고 은퇴하겠다"는 게시글을 올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 물론 버닝썬 게이트에 깊숙이 연루되어 성접대 및 불법촬영 등 각종 혐의의 당사자가 된 이후 사회적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여론도 완전히 등을 돌렸기에 본인이 '은퇴'한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퇴출에 가깝다. 해당 게시글 내용에 "국민역적으로 몰리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반발 여론도 일었다. #
3.1. 법적 처벌
은퇴 발표 뒤에도 버닝썬 게이트 관련 불법 행위들의 가해 당사자로 한동안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9년 5월 14일, 영장실질검사를 통해 인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기각된 이후에는 검찰 조사의 족쇄에서 한층 여유가 생긴 것인지 체육관에 가서 운동을 하며 자신이 멘탈갑임을 확실하게 자랑했다. # 이후 2019년 6월 27일, 검찰이 성매매 알선, 성매매, 변호사비 횡령, 버닝썬 자금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특별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7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당일에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스파를 방문해 휴식을 취하는2020년 1월 8일 검찰은 성폭력특별법 위반, 상습도박, 외환거래법 위반, 횡령 등의 7가지 혐의로 승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구속영장이 또 한 번 기각되었다.
2020년 3월 5일 보도에서 승리는 2020년 3월 9일 강원도 철원에 있는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부대에서 군복무를 시작한다고 한다.[28] 으레 유명 연예인이 입대하는 날에는 배웅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마련인데 버닝썬 게이트로 인해 승리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나빠진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까지 겹쳐 배웅하러 오는 팬 한 명 없이 한산하고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입대하게 되었다.[29] # 물론 승리의 재판은 일반법원에서 군사법원으로 이관되지만, 군사법원은 일반법원에 비해 형량이 약한 쪽에 속한다. 그렇기에 승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군대를 도피하듯 입대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입대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더욱 가관인 것은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모여 환송 파티를 벌였는데, 그 지인들 모두가 작년 대한민국을 뒤집게 만든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인물들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 ## 이에 대중들은 승리가 도피성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거센 비판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재판이 군사 법원으로 이관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자 병무청은 '일관되고 공정한 판결이 이뤄지도록 검찰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고 관련 사건에 대한 민간 법원 판결 결과 등의 진행 경과를 고려해 재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철저한 재판을 약속했다.
2020년 9월 16일에 승리는 군 복무중에서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되어 열린 군사재판에 출석했다. 이날 승리는 8개 혐의 중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하며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 재판이 끝난뒤 승리는 그의 변호인과 얘기하고 자대로 돌아갔다. #
2021년 2월 26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11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승리의 특수폭행교사 혐의와 관련, 사건 발생 당시의 CCTV 영상이 증거로 제출되어 공개됐다. #
2021년 7월 1일 군사법원에서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공동정범 등 총 9개의 혐의를 적용하여 승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하였다. #
2021년 8월 12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성매매 알선 등 9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하였고, 11억 5천여만 원 추징을 명령하였다. #
2021년 8월 19일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원래 2021년 9월에 전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1심 선고 이후 법정 구속되어 국군교도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수감되면서 전역이 보류되었다.
이후 2022년 1월 27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승리가 항소를 포기하고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한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기존에 구형된 징역 3년형에서 대폭 감형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
2심 선고 후 승리는 상습도박 혐의, 검찰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각각 상고하였다.
2022년 5월 26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승리는 전시근로역에 편입, 민간 교도소로 이감되어 2023년 2월 11일에 출소하게 된다. #
사실 형량이 길지 않은 이유가, 버닝썬 게이트를 수사하며 내내 불거진 위법 증거 논란에다가 그나마 확실한 증거마저 깔끔히 인멸되었고[30] 군사 법원 특유의 낮은 형량과 중형이 의미가 없는 상황[31]이 겹쳐져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32]
버닝썬 게이트와 이로 인한 성폭력 혐의가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서 814만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규정에 따라 강제 탈퇴 되었다. 계정 삭제된 인물들 중 팔로워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약 700만 팔로워의 중국인 그라비아 모델 인플루언서가 세이프서치에 계속 주시당하여 2021년 중으로 인스타 계정이 삭제됐는데, 승리가 해당 기록을 경신했다.
물론 10억이 넘는 고액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지만,[33] 연예계 활동과 사업으로 모아놓은 돈, 계속 들어올 음원 저작권료와 이미 마련해놓았을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등으로 돈 걱정은 전혀 없을 듯.
가석방 심사에서야 탈락했지만[34] 형량이 거의 안 남은지라 의미가 없으며 풀려나면 해외로 떠날 가능성이 높기에, 만에 하나 무고하다고 뒤집히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보긴 어려울 듯하다.
2023년 2월 9일에 출소했으며 11일이 아닌 9일 만기출소가 맞다고 한다. # 사유는 영장심사 기간동안의 이틀 간 구금일이 합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35] #
3.2. 출소 이후 근황
2023년 3월 22일 디스패치는 승리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지난 5일 태국 방콕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승리가 최근 연예인 등 지인들에게 전화해 '클럽에 가자'라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2023년 4월 어느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 해당 술자리 영상은 인도네시아의 의료사업가와 함께한 자리인데, 해외 인맥은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4일, 디스패치에 의해 발리로 간 8박 9일 동안 환승연애를 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
2024년 1월 22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프린스 브루잉(Prince Brewing)' 레스토랑의 행사에 참여해 발언하는 영상이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퍼졌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 해당 영상에는 승리가 라운지바에 모인 손님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영어로 "제가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위험하지 않냐', '잘 사는 나라가 아니지 않냐'며 말리더라. 그들에게 '엿이나 먹어라, 닥치고 여기 와서 캄보디아가 어떤 나라인지 봐라,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나라 캄보디아를 말이다'라고 말할 것"이라 말하며 환호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속어를 섞어가며 강한 어조로 분위기를 띄우고 발언 중간중간에 텀을 두어 사람들의 환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 G-DRAGON을 데려오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 GD X TAEYANG의 노래 'GOOD BOY'에 맞춰 춤을 추는 행동을 보여 국내 네티즌들에게 빈축을 샀다.
4. 활동 내역
- 뮤지컬 소나기
-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 출연
- 2집 수록곡 'Strong Baby'로 솔로 활동
- 뮤지컬 샤우팅
- 영화 19 출연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을 즐겨라 고정 출연
- 솔로 1집 V.V.I.P 활동
- 솔로 2집 Let's talk about love 활동
- 일본 청춘 드라마 유비코이 출연
- 일본 요리 프로그램 '남자의 요리' 진행
-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출연
- 소년탐정 김전일 홍콩 구룡 재보 살인사건 실사 드라마 출연. 김용동 역.
- 일본 영화 HiGH&LOW THE MOVIE 출연
- 중국판 프로듀스 101 걸스파이팅 출연
- 중국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에 출연. Winson 역.(주연)
-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반고정 출연
- 복면가왕 82차 경연(가명: 우리 엄만 내가 제일 예쁘대요 고슴도치) -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3라운드 준비곡은 동방신기의 'Beautiful thing'을 부를 예정이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 외에도 보면 알겠지만 복면가왕에서도 빅뱅의 노래들이 자주 경연되었으며 대표적으로 거짓말, FANTASTIC BABY, 뱅뱅뱅, IF YOU, LAST DANCE 등이 있다. 참고로 2019년 상반기에 일어난 일들 때문인지 현재 그의 복면가왕 관련 영상들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삭제되었다.[36]
- 넷플릭스 오리지널 YG전자 출연(주연)
-
가로채널 파일럿 ~ 1화(게스트)
강호동과 대결에서 져서 이 패배라는 별명과 함께 얼굴 탁본이 찍히는 굴욕을 겪었다.
5. 수상 경력
6. 디스코그래피
자세한 내용은 승리(인물)/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7. 콘서트
자세한 내용은 승리(인물)/콘서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승리(인물)/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8.1. 버닝썬 게이트
자세한 내용은 버닝썬 게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여담
- 배우 최준용을 닮았다. 특히 내려간 눈꼬리가 닮았다. 최준용이 출연한 아내의 유혹이 유행일 때 조명되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구승리. 이후 야인시대의 임화수와도 엮였다. 묘하게 둘다 성공한 연예계 인물이었으나 막판에 몰락했다.
- 타일러 권과 친하다.
- 과거 BIGBANG의 화음을 담당했다. 백코러스를 다른 멤버들보다 확연히 많이 한다. 콘서트에서도 코러스 담당이다. BIGBANG 히트곡 매들리 171231 고척스카이돔 LAST DANCE 라이브 (5분 14초 즈음부터 백코러스를 부른다.) 유투브 영상 사랑먼지 메이킹 영상 도쿄돔 승리 화음 모음
- 외모에서 다크서클이 눈에 띈다. 데뷔 초 별명이 죄다 판다 관련이었을 정도이다. 본인은 이게 컴플렉스인지 다크서클을 제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의사 왈, "다크서클이 생기는 이유는 세 가지인데 비염이 있어야 하고 간이 안 좋으며 눈의 구조가 얇아야 한다. 근데 승리 씨는 그걸 다 갖고 있다."라며 다크서클을 못 없앤다고 했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요즘은 다크서클이 이전에 비하면 많이 옅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승리의 캐릭터리티이다. 그래서 판다라는 별명은 여전히 유효하고 솔로 콘서트 굿즈를 아예 판다 캐릭터로 출시했다. 'WHERE R U FROM' 뮤비에서는 판다들이 먹는 대나무 막대를 드는 장면도 있다.
- 고향 광주의 유명 실용음악, 댄스학원 '플러그인뮤직아카데미'(승리아카데미)의 원장을 맡았었다.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목포시에 분원이 있고, 많은 수의 네임드 아이돌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WINNER 멤버인 김진우와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도 이 아카데미 출신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원생들을 격려하러 가기도 한다.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최종 꿈에 대해 '승리예고'를 세워서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최근에는 사업을 접었다고 한다. 학생과 선생이 눈이 맞는 사건이 터져서라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밝혔다.
- 과거 외국에서 연기를 많이 했던 시절이 있는데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 드라마판에서 홍콩 구룡 구보 살인사건에 나오는 한국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2013년엔 일본 드라마 '유비코이' 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유비코이의 메인 OST인 '하늘에 그리는 생각' 은 승리가 직접 불렀다. 영상 일본 영화 'High&Low' 에 조직폭력배의 아들인 '리(李)' 역할로 출연했다. 리(李) 특별 트레일러 영화 중 한국말로 병신아 라고 욕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외국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2012년 10월 29일 일본 닛테레 퀴즈 프로그램인 ' TORE!'에 출연. 벼랑 스테이지[37]에서 활약을 하나 싶었더니 3번째 턴에서 펜던트를 맞히지 못해서 탈락...[38] 2013년 4월 28일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세 번이나 멘붕당한다. 캡쳐 장면 뭘 많이 먹이는(?) 건 모든 할머니들의 공통점임을 알 수 있다.
-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걸스 파이팅' 에 멘토로 출연했다. 마지막 편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 양현석 성대모사를 잘한다. YG 아티스트들은 전부 양현석 성대모사를 조금씩은 하지만, 그 중 승리가 가장 최고봉이다. 어느 예능을 나와도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승리의 양현석 성대모사다. 2016년 2월 가온 시상식에서는 프로듀서 상을 수상한 양현석 대신 성대모사를 하며 대리 수상을 했다. 이 영상이 그 영상으로, 2분 40초부터 볼 수 있다. 마지막의 지용아 한마디 해라 가 압권이다.
- 하지만 양현석과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온갖 이유로 양현석이 승리를 갈구고 차별하기 때문이다.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의 말로는 양현석이 승리를 멀리한다고 한다.
- 승리가 센터면 안 예쁘다고 승리 파트인데도 센터 시키지 말자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심지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어차피 잘못할 거라며 아무 이유 없이 혼낸다.
- 솔로 활동 시절에는 앨범 준비 기간을 단 3~4주일 줘놓고 아무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승리가 직접 프로듀서와 작곡가들을 찾아다녔다.
- 승리가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을 때 승리만 빼놓고 YG 회식을 연 적도 있다.
- 경력 10년이 넘었음에도 회식 자리에서는 여전히 양현석과 가장 떨어진 끝자리에 앉는다.
- 우선 승리에게는 지금까지 솔로 앨범을 두 장이나 발매해줬다.
- 반론: 정상적인 기획사라면 소속 가수들에게 정기적으로 앨범을 내주는 것은 당연하다. 큰 수익을 내지 않는다고 음악 활동을 시키지 않는다면, 음악 시장은 현저히 작아질 것이고 나오는 사람만 계속 나오게 될 것이다. 애초에 그렇다면 멜론 순위에도 진입하지 못하는 가수들은 왜 앨범을 꾸준히 내는 것인가? 그들이 바보라서, 자선 사업가라서 일 것은 아닐 것이다. 심지어 승리의 솔로 앨범이 적자를 내는 것도 아니고 항시 평타 이상을 치고 있는데, 이윤의 논리로만 따져봐도 소속사가 내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어쨌든 양현석은 승리를 솔로로서 지원해 주고 있다.
- 앨범 활동 외에도 작은 드라마 조연 자리를 챙겨줬다.
- 중국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게 해줬다.
- 승리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바로 언론 플레이용 기사를 냈다.
이에 승리 팬들은 양현석을 가루가 되도록 깐다. 단, 이에는 변론도 있다.
초반에 많은 기대를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승리에게 실망을 많이 한 듯 보인다. 그러니 사업가로서 회사의 사정은 생각하지도 않고 승리의 대우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약적인 측면이 있다.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양현석 언급에 야유를 하자 승리가 양현석 옹호 발언을 하였다. 다만 이때 팬들이 야유를 한 것은 승리뿐 아니라 다른 BIGBANG 멤버, BIGBANG 자체에 대한 양현석의 취급에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한 것이므로 위의 주장에 대한 밑받침으로는 타당하지 않다. 대다수의 팬들이 양현석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승리 때문만이 아니다. 애초에 승리 정리글이 나타나기 전부터 양현석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39] 그리고 12년 동안 생일 축하 한 번 안 해주다 한 번 해줬는데, 영상 재수없다, 이미지 메이킹이다, 승리 너무 불쌍하다 등의 댓글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상술할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이후로는, 양현석의 이런 행보가 오히려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40]
- 솔로 앨범 작업의 비화를 현장토크쇼 TAXI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효리와 U-Go-Girl 합동무대를 했는데 끝나고 나서 양현석이 모든 스탭들과 YG 소속 가수들 앞에서 "오늘은 승리 무대가 제일 좋았다"고 칭찬하며 만족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 솔로 1집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YG 콘서트에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 왔을 때 양현석 분장을 하고 성대모사로 "은주야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는데, 그 이벤트를 양현석 부부가 마음에 들어해서 솔로 2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 팬들의 아픈 손가락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회사에서 자주 치이고 고생했지만, 그래도 항상 밝게 보이려 애썼기 때문이다. 허나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고 나서는 BIGBANG 팬들의 영원한 아픈 손가락으로 남게 되었다.[41]
- (옛)승리 코디 역시 승리를 매우 차별했다. 전담 코디이면서 그의 신체 사이즈도 몰랐고 그의 요구도 무시했다. 승리가 한 번은 "누나, 저도 지용이형처럼 멋있는 옷 입혀주시면 안돼요?" 라고 했으나 코디가 "야 사람이 멋있어야 뭘입어도 멋있는 거야"라고 받아쳤다. 그런데도 승리는 그런 코디에게 "자신에게 멋진 조언을 해주셨다" 며 넘어갔다. 또한 평소 얘, 쟤, 걔 등으로 부르거나, 다른 맴버가 입고 남은 옷을 주거나, 다른 멤버와 비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었다. ' FANTASTIC BABY' 활동 때는 쎈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머리를 밀것을 강요했다. 승리는 머리를 밀고난 뒤 많이 속상해하며 울기까지 했다.
- 크로와상 10/25号: (양사장님께서) "너 솔로 앨범 낼 테니까 일주일 간 준비!" 라고 하셨다. 저도 모르게 "네!!? 1주일은 무리예요." 라고 말하니까 "그럼 안 할래?" 라고.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웃음) 굉장하죠. 그렇게 저를 키워주세요.
- 최필강 인터뷰 中
- Q: 빅뱅 멤버 중에서 유독 승리씨와 인연이 깊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
A: 맞아요. 승리씨가 워낙 붙임성이 좋거든요. 처음 YG에 들어왔을 때 사실 모든게 낯설었어요. 근데 승리 씨는 제 방에 먼저 찾아와서 "형! 새로 들어오신 분이시구나. 저랑 작업 한 번 하시죠?" 라면서 말을 걸어주더라구요.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와줘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아요.
당시에 아이유 씨 섭외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심지어 양사장님도 "아이유가 과연 할까?" 라고 농담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근데 승리가 정말 데리고 왔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친구에요. 그만큼 붙임성도 좋고요. - 승리 인터뷰 中: 앨범을 제작하라는 대표님 지시가 떨어 진 후 YG 메인 프로듀서들에게 부탁했다. 당시 그분들은 2NE1, 강승윤의 앨범등 많은 것을 진행 중이었다. 스스로 뛰어들지 않으면 앨범이 못 나오는 상황이었던 것.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상황이 내가 프로듀싱을 하게 돌아갔다"
- 승리 인터뷰 中: 멤버들은 왜 그렇게 승리 얘기를 그렇게 많이 할까요? 저도 솔직히 멤버들 얘기하고 그러면 밤새울수 있어요. 근데 전 안해요. 저는 저를 깎아내리면서 뭔가를 얘기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제 이미지상 제가 남을 깎아내리면서 얘기하면 "승리가 뒷담화 하네, 승리는 뒷담화를 좋아하는 애구나" 이렇게 되더라고요. 반면 멤버들이 저를 얘기했을 때는 "아, 승리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달라요. 멤버들은 제 얘기를 해도 되고...
- 승리 인터뷰 中: 전 사실 지금껏 활동하면서 혼자서 울고 그런 적 많았어요. 방송에 데이고 다치고. 대중들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의 감정 따위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이 우울하고 그러면 '쟤 왜 저래, 왜 이렇게 거만해' 그러잖아요. 아무리 어떤 일이 있어도 밝게 웃고 감정을 컨트롤해야 하는데 제가 어린 나이에 그런 걸 하는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얘기할까요. 좀 쉬고 싶었어요. 근데 비즈니스라는 게 꼭 그렇게 가는 게 아닌거고. 저희가 생각하는 건 한틈도 대중이 저희로부터 시선을 놓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대중은 빨리 질려요. 핸드폰도 빨리 바꾸고, 빅뱅이 쉬고 있을 때 다른 가수들이 너무 치고 올라오면 우리도 사라질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빅뱅은 쉬지만 그때도 두 멤버(대성, 승리)는 뮤지컬도 하고, 엠씨도 보고 다방면에서 활동해야죠. 관객들 보면 눈이 반짝반짝 빛나요. 옆에 있는데 저도 벅찬 거에요. 한곳에 집중해 있고, 시선이 마주치고. 저도 무대에 섰을 때 그런 게 희열이 느껴져요.
- (뮤지컬 샤우팅 인터뷰)
- 대성: 7장인가, 거기에 저하고 승리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옥상에 올라가선 진지하게 우리를 돌아보며 화이팅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사실 제 경험과 무관하진 않죠. 저도 비주얼이 안된다, 실력이 모자란다 이런 얘기 많이 들으면서도 힘들게 연습하고 남몰래 아픔 같은 걸 겪기도 했거든요.
- 승리: 1막에서 방송국 스태프들이 '비주얼이 어떻다, 퀄리티가 어떻다' 그래서 주인공이 막 빠져나가 아리아를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제가 꼭 그런 건 아니지만, 하여간, 제가 이 작품을 하면서 20번 넘게 미팅을 했는데 맨 처음에 대본이 나왔을 때 '승현'이란 제 본명이 있었어요. 제가 싫다. 그건 내 자신이지, 뮤지컬에서도 제 속에 있는 걸 보여주기 싫다 했어요. 그런데 연출님께서 그 얘기를 듣고, "승리라는 인물 안에 '승현'이란 인물이 있다" 라며 '내 안의 또 다른 하나의 나'라는 아리아를 만드셨어요. 너무 고맙고 감동적이었죠.
- 일본어 실력이 상당하다. 개요에 서술되어 있듯 사키가케, 남자의 요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며( AKB48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보면 일본인으로 착각할 수준. 한 재일교포에 따르면 승리는 일본 표준어뿐만 아니라 사투리[42]도 어색함 없이 잘해, 정말 원어민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 오버스러운 사투리를 구사해서 듣기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다. 승리의 일본 방송을 끝까지 볼 수 있는 팬은 없다 카더라.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는지, 15년 MAMA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 국어로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 4개 국어 수상 소감은 2016년 골든디스크 등 각종 시상식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데, 골든디스크어워즈의 경우 분명 한국에서 상을 받으면서도 한국에 계신 VIP 여러분 이라고 했다. 그리고 데뷔 10주년 국내 콘서트에서는 가득 찬 팬들을 향해 VIP 재팬 이라고 말했다. 팬들이 '아아~ 승리야~' 라는 식으로 야유하자, ' VIP 제 팬이라고요!' 라고 이야기했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속이 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러나 BIGBANG 내에서 승리가 가장 팬서비스가 좋고 한국 팬을 가장 아끼기에 최근 일본 스케줄을 많이 돌며 습관처럼 입에 붙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유행어와 신조어에 민감한 승리가 오죽 해외 스케줄을 많이 뛰었으면 '히트다 히트'를 모를까...
- T.O.P이 밝힌 바로는, 멤버끼리 회식을 할 때 승리가 단 한 번도 고기를 굽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한 멤버[43]가 대놓고 고기 좀 구우라고 갈군 뒤로는 대부분 고기 굽기를 도맡는다고...[44]. 소맥을 마는 역할도 승리의 몫인 듯하다.
- 과거 BIGBANG이 단체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 시 에피소드 머신으로 활동했다. BIGBANG의 에피소드의 70%가 승리와 관련된 이야기라고... 그래서 예능에서 제일 폭로를 많이 하고 폭로를 많이 당한다. 그래도 끝엔 항상 G-DRAGON이 승리를 칭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던 시절이 있다.
- 최근 들어서 살이 부쩍 오른 모습이 보이고 있다. BIGBANG 활동 초창기 때만 해도 팬들의 걱정을 살 정도로 삐쩍 말랐고 여기에 더불어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까지의 오묘한 조합으로 병약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BIGBANG의 MADE 활동 때부터 살도 조금씩 찌고 다크서클까지 옅어지기 시작했고 BIGBANG의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맞은 후인 솔로 활동을 보면 살이 많이 올랐고 여기에 주짓수까지 열심히 연마해서인지 상당히 다부진 체격이 되어서 병약한 이미지에서 벗어났다.[45]
- 해가 갈수록 눈이 커지고 있다. 데뷔 초때만 해도 대성, 태양하고도 비견될 정도로 작은 눈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눈이 커져서 현재는 외모가 많이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성형 논란이 생기기도 해서[46] 본인은 눈화장 때문에 눈이 커보이는 것 뿐 성형은 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47][48]
- 나몰라라 버닝썬 사건 전 승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클럽과 라멘 프렌차이즈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맹점주와 회의를 진행하고, 클럽에 방문해 조명과 음향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연예인 사업이니까 얼굴과 이름만 빌려주는 줄 아는데 난 진짜로 한다. 안 그러면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가맹점주들과 같이 고생해 안 되면 괜찮은데, 승리라는 이름만 팔고 안 되면 저 분들이 들고 일어선다. 그러지 않기 위해 내가 직접 다 한다"고 소신을 덧붙였지만, 결국 버닝썬 사태에 침묵했다.
-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빅뱅 승리, 비에이 영균뿐 아니라 블랙핑크+워너원까지.. "너네 활동하다 보면 분명히 온다"[49]
- 2019년에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이후, 2012년에 올라왔었던 한 네티즌이 작성한 승리 관상글이 조명되었다. 당시 자신이 관상을 좀 볼 줄 안다고 한 그 네티즌은 승리의 관상에 대해 20대 초에 부를 거머쥐나, 30대가 되어서 모든 걸 잃고 몰락한다면서 일찍 피었다 일찍 지는 화무십일홍 관상이라 평했다. 참고로 다크서클이 있는 얼굴은 관상학적으로 바람기가 많고 잘 되던 일이 막힐 상이라고 하는데 승리는 다크서클이 매우 심한 편이다. 그리고 이 네티즌의 말대로 승리는 난잡한 성생활로 아는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함은 물론이고 정준영과의 음란 영상 공유 사건을 일으켰으며 버닝썬 클럽에서 일어난 단순 폭행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인생 자체가 몰락했다. 게다가 저 네티즌의 말대로 20대 초, (더 정확히는) BIGBANG으로 활동을 한 10대 후반부터 부를 거머쥐었으나 버닝썬으로 인해 20대 후반에 모든 것을 잃고 몰락했다. 버닝썬 사건 이후 네티즌들은 해당글에 성지순례하러 가고 있다.
- 제6사단 신교대에서 5주 훈련을 받을 때 연장자가 맡는 관례에 따라 소대장 훈련병을 했다.[50]
- 과거 BIGBANG 멤버들 중 유일하게 1990년대에 태어났으며, 비수도권 출신이다.[51]
- 2022년 중국 배우 이역봉이 성매매로 체포되어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이역봉의 전여친이자 중국 인플루언서 여성이 이역봉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이역봉과 승리의 친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중국 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 실제로 두 사람은 2018년 웨이보에서 서로 맞팔을 하고, 이역봉이 서울에서 목격되는 등 갑자기 생긴 친분에 대중들이 어리둥절한 적이 있는데, 버닝썬 게이트와 이역봉 구속이 터지면서 드디어 퍼즐 조각이 맞춰졌다는 반응.
- 2024년 5월 24일, 승리가 홍콩에서 클럽을 연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홍콩 정부에서 "승리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
9.1. 일본에서의 인기
과거 일본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일본어 역시 능통하다.[52]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문화를 정확히 알고 오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승리가 그런 사례. 일본은 개그코드가 한국과 많이 달라 한류 열풍으로 간 사람들이 일본 방송에서 크게 성공을 못할 때가 많다. 바닥부터 겪어봐야 일본 현지인의 말투나 문화, 개그코드를 이해하기 쉽다. 승리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처절하고 비참한 예능 현실을 많이 맛봤다. 일본 현지 예능인들도 잘 나가고 싶지 않아하는, 한국에 비유하자면 케이블 방송보다 못한 수준의 예능 프로에 나가 열심히 했고 이를 토대로 일본 방송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승리는 일본의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면서도 한국의 문화를 낮추거나 비하하는 것은 참지 않는 등 밸런스를 적절하게 잘 맞췄고 그걸 너무 진지해지지 않게 웃기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었다. 예능 분위기상 그렇게 하기가 쉬운 게 아닌데 승리는 절묘하게 잘 해냈다.
항상 스태프에게 잘하고 방송을 열심히 해서 일본 방송에서 MC나 고정 게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일본 탑 게닌 아카시야 산마가 승리의 능력을 맘에 들어해서 그의 예능에 꽂아 자주 출연했다. 한국 요리만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MC로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잡지에 코너를 만들어 한국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첫 일본 CF를 승리가 따냈다. 승리만 보고 BIGBANG에게 CF를 줄 만큼 신임을 얻고 있다는 증거.
10. 관련 문서
[훈음]
오를 승 밝을 현
[2]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명함에 이승리라고 적힌 것은 아마도 자신을 접하는 사람들이 이승현보다는 승리로 알아왔기에 더 친숙할 것이기 때문이거나 자신이 승리라는 이름을 본명보다 아끼는 것으로 추측된다.
[3]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후
등기부등본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승리의 생일도 노출되었는데 1991년 1월로 등록되어 있었다.
# 다만 이는
출생신고를 늦게 해서 그런 것으로, 원래부터 알려져 있던 사실이며, 실제 태어난 날은 정확히 1990년 12월 12일이다.
[4]
키, 체중 모두 프로필 기준으로 실제 키는 이보다 작다는 설이 있다. 체중 또한 현재 어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5]
실제 오빠와 더불어 DJ로 활동 중이며, 본인 피셜,
EXID
혜린,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댄스학원 동기라고 한다. MBC
나 혼자 산다(274회)에서 여동생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6]
2012년
ALIVE 활동 때문에 학업에 충실할 기회 및 틈이 없어서 자퇴했다고 한다.
[7]
제5포병단 103포병대대
[8]
2021년 9월 예비역으로 전역 예정이었으나, 2021년 8월 1심 선고 이후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국군교도소에 미결수 신분으로 수감되어 전역이 보류되었다. 최종 계급은
병장.
[9]
2022년 5월 26일 1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됨에 따른 병역법 제65조 제1항 제2호 및 시행령 제136조 제1항 제2호 가목에 의한 병역처분 변경. 병역의무가 있으나 아직 이행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법조인데, 군 복무 중에 적용된 경우 전역증은 나오지만 전역사유가 만기가 아닌 제외로 나오고, 뒷면의 역종도 전시근로역이 되며, 예비군 훈련도 받지 않는다.
[10]
2018년
YGX로 흡수합병되었다.
[11]
버닝썬 게이트의 여파로 자진 탈퇴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는 2019년 3월 13일.
[12]
눈 밑
다크서클이 진해서 붙은 별명.
[13]
해외 팬들이 주로 부르는 별명.
[14]
본인부터가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승현이라고 불리면 과거
광주광역시 댄스팀인 <일화>에서 활동했던 과거의 자신 모습이 떠올라서 그렇다고 했다.
[15]
V.I from BIGBANG, 남자의 요리, 사키가케
[16]
라이브 영상
[17]
영상
[18]
Last Dance Tour 서울 막콘에서 태양이 이를 언급했는데, 막상 승리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 듯 하다. 우리는 우리니까 괜찮다고.
[19]
호날두가 내한할 경우 일정 및 관련 매니지먼트에 대한 권리. 일견 거창해 보이는 권리긴 한데, 실은 대단한 건 아니고 호날두의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싱가폴 지인이 "한국 담당은 네가 해라."하고 던져준 것이다. 정작 호날두는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이후 10년 넘게 한국에 온 적이 없으며 관계자에 의하면 방한 의향도 없다고 했다.
이젠 한국에 다시 오기를 바라는 사람도 없다.
[20]
일본어로 부채질하다는 뜻을 가진 煽り와 겹치지고 있다. 다만 실제로는 승리의 해외 투자자중 하나인 일본의 건설회사 사장 아오야마씨와 승리의 합성어라는 설도 있다.
[21]
청담동 장악… 빅뱅 승리의 사업은 계속된다
[22]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23]
승리가 직접 CEO 사무실에서 비서에게 보고를 받고, 해외 투자처와 직접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과 주주총회에서 회의를 이끄는 모습까지 모두 방송에 나왔다. 대중들이 그가 사업의 주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다.
[24]
버닝썬에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본인이 모든 사업을 직접 한다는 확인사살성 멘트까지 했다.
[A]
이전에는 좀
싸가지 없지만 노력하는 되는 놈이었다면,
버닝썬 게이트 사건 이후부터는 그냥 인간 이하
범죄자 수준.
[26]
승리는
버닝썬 운영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A]
[28]
이것까지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훈련소에서도 육체적으로 아주 편하게 지낼 것 같다.
#
[29]
기자들이 입대하는 부대 앞에서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진을 치고 기다렸지만, 승리는 기자들에게 살짝 인사만 한 뒤 바로 훈련소 안으로 들어갔다.
[30]
범죄 과정에서 증거인멸을 워낙 잘 한 탓이 크다.
[31]
돈이야 먹고 살 만큼 벌어놨겠지만 더 이상 한국에서 사회생활은 물론 성범죄 혐의로 인스타마저 정지되어 온라인 활동까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굳이 온라인 활동을 한다고 치면
트위터가 있긴 하다. 안 그래도 포화상태라 가석방이 계속 나오는 중인 교도소에, 이미 평생 넷상에서 조리돌림을 당할 사람을 굳이 오래 잡아 둘 이유가 없기도 하고. 왜냐하면 잡아두는 것부터 먹이고 재우는 것까지 다 세금으로 돌아가니까….
[32]
같은 유명인에 위법 증거 논란이 있는 정준영은 뭐냐는 의견도 있지만 정준영과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바로 증거인멸을 한 것과 쾌락에 미쳐 하지 않은 것이다. 이 차이가 매우 크게 작용된 것이다. 최종훈이야 언급할 가치도 없고.
[33]
이마저도 카지노 칩이 카지노 외에는 화폐로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고등법원에서 추징 취소되었다.
[34]
3분의 1 이상의 형량을 채우면 자동적으로 가석방 심사를 받게 되는데 여기서 통과하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가석방이다. 그 이유는 가석방은 행정부의 고유 권한으로 즉 담당자인 법무부장관이 대통령에게 적격자 명단을 제출하여 대통령이 결재만 하면 이루어지는데 사회를 뒤집어놓은 중범죄자나 특정 범죄가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결재해 준다. 교정시설의 포화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을 다 따질 정도로 행정부가 한가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즉, 승리의 경우 장관에게 가기 전에 이미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는 말이 된다.
[35]
한국 법률상 영장심사 구금일도 징역형에 합산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36]
복면가왕에는 그동안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했지만, 대부분 출연 분량은 삭제되지 않았고, 승리를 포함해
이 사람과
이 사람만 출연 분량이 삭제되었다.
[37]
빈칸에 알맞은 음절을 집어넣어 단어를 완성하는 스테이지로, 2시간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게 최종 단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
[38]
최홍만 등장 이후 한류 스타가 나오는 회에서도 난이도가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39]
실제로 예전에 팬들이 YG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40]
물론 일각에서는 양현석의 이러한 외면이 결국에는 승리를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었다는 비판 또한 존재한다.
[41]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기 전까지) 13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BIGBANG의 멤버로써 활약을 해왔었다. BIGBANG의 수많은 곡들에는 그의 목소리가 남아 있다. 팬들은 그를 보고 싶지 않다고 해도 그의 공백에 허전함과 원망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42]
일본의
간사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사투리(
간사이벤)다.
[43]
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리얼 다큐 BIGBANG 시절에 있던 일인 듯.
[44]
당시 승리와 장현승이 막내였는데, 항상 장현승만 고기를 구웠다고... 이에 억울하게 생각한 장현승이 "너도 고기 좀 구워."라고 하자 승리가 너무 어린 탓에 뻔뻔하게 "저 고기 구울 줄 모르는데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울컥한 장현승과 승리가 싸웠는데, T.O.P과 G-DRAGON이 혼을 냈고 잠을 자던 대성은 얼떨결에 같이 혼났다.
[45]
반대로
T.O.P 같은 경우엔 BIGBANG의 데뷔 초기에만 해도 아이돌 치곤 제법 떡대가 있었지만 해가 갈수록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MADE 활동 땐 팬들의 걱정을 살 정도로 꽤 많이 수척해진 상황이다.
[46]
특히 본인의 다크서클건으로 인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적이 있기에 더욱 그런설이 퍼지기도 했다.
[47]
실제로 버닝썬 관련으로 조사를 받았을 때 눈화장을 지운적도 있는데 그때 모습은 데뷔 때와 영락없이 똑같은 작은 눈이었다.
[48]
사실 G-DRAGON도 의외로 화장을 안했을땐 작은 눈이지만 G-DRAGON 역시 눈화장 덕분에 커보이는 것이다.
[49]
비에이 영균에게는 조언이 아니라 조롱을 했다. 그래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 와중에도 해외 팬들은 영균에게 조언해준 것 뿐이라고 실드치며 영균의 인스타그램을 테러했다. 그러나 이후 승리의 온갖 범죄 사실이 밝혀지며 그는 이런 말을 할 자격도 없었음이 드러났다.
[50]
소대장 훈련병은 본인이 속한 소대를 이끄는 소대장(보통은 부사관이나 소위 등의 하급 장교가 맡음)을 보조하여 부재 시 일부 권한을 위임받으며, 점호 시에도 따라다니며 돕는다. 단 맡는 역할은 군에, 그리고 부대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이 하고 싶다면 그 부대 관계자에게 듣는 것을 추천한다.
[51]
G-DRAGON과
T.O.P,
대성은
서울특별시 출신
태양은
경기도
의정부시 출신으로 나머지 멤버들은 수도권 출신이다.
[52]
일본의 대도서관이라 불리는
HIKAKIN의 게릴라 라이브에서도 얼굴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