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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테디 TE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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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테디 박 (Teddy Park) |
| 한국명 | 박홍준 (朴洪俊) |
| 출생 | 1978년 9월 14일 ([age(1978-09-14)]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6cm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 학력 |
LA Diamond Bar High School (졸업)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 |
| 소속사 | THEBLACKLABEL (총괄 프로듀서) |
| 소속 그룹 | 원타임 |
| 포지션 | 리더, 메인래퍼 |
| 데뷔 |
1998년
11월 1일
원타임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 One Time For Your Mind (데뷔일로부터 [dday(1998-07-10)]일, [age(1998-07-10)]주년) |
| 별명 | 박팀장[1], 테디 신, 파파 테디[2]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음악 프로듀서.1998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힙합 보이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하여 리더, 메인래퍼, 프로듀서[3] 역할을 담당했다.
2. 데뷔 전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중학생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처음 뉴욕 주로 이민갔을 당시에는 학교에 한인은 커녕 동양인 학생도 없었고 서툰 영어로 인해 왕따와 심한 인종차별을 겪었기 때문에 힘든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고 수기를 통해 밝혔다.[4] 인종차별하는 백인 학생과 싸워서 학교에서 퇴학했고 이후 가족 전체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로스앤젤레스는 동양인이 비교적 많이 사는 지역이었고 영어와 미국 문화에도 적응했기 때문인지 고등학교 때부터는 나름대로 인기남이었다고 한다. 테디와 대니의 친구이자 캘리포니아 주 고교 동창인 CHOICE37에 따르면 "테디는 언제나 인기가 많았어요. LA에선 언제나 간단하게 청바지에 티셔츠만 즐겨 입는데, 테디는 뉴욕 스타일로 팀버랜드 부츠에 팻 팜 신상을 입고 다니니까 문화적 충격이었죠. 대니도 인기가 많았는데, 터프가이였고요."라고 밝혔다. #
재미교포 2세 멤버 대니는 캘리포니아 주 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로 온 테디를 처음 만났을 때, 테디는 미국 출생이 아닌데도 영어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고 한다. 이는 테디가 처음에 거주했던 미국 지역은 한인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오직 영어만을 사용해야 했던 영향이라고 한다.
이후 친구 대니와 힙합 음악에 심취해 있었는데, 직접 만든 노래로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데모 테이프가 당시 친분이 있던 작곡가를 통해 양현석의 눈에 띄게 되었고, 1997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텔 방에서 양현석이 지켜보는 앞에서 친구 대니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다. # 그리고 합격한지 2개월 만에 미국에서 갖고 있던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에서 약 1년 8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3. 활동
3.1. 원타임
의
활동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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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타임 시절 | |
1998년 11월, 힙합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당시 포지션은 리더이자 메인래퍼였으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게 된다. 교포 출신답게 특유의 영어 발음이 섞인 한국어 발음과 랩은[5] 이후 그가 프로듀싱한 가수 모두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 래퍼들은 에픽하이나 싸이처럼 이전부터 자기 스타일을 확립한 쪽을 빼면 대부분 테디의 영향 하에 있다. 또한 교포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가사를 굉장히 잘 쓰는 편이며 트렌드에 맞는 대중적 가사를 매우 잘 써낸다.
랩 스타일도 굵직한 톤을 내세워 상당히 터프한 편에 속하는데, 익살스런 느낌이 많이 묻어나던 원타임 때가 아닌 강한 비트를 기반으로한 곡들의 피쳐링 등으로 참여한 랩은 대체적으로 평이 좋다.[6][7] 한때 현 세대 래퍼들 중에서 양홍원이 한창 시절의 테디를 떠올리게 하는 터프한 스타일을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소화했었다. 또한 특유의 그루브한 랩이 상당히 뛰어난 덕분에 다른 가수들 노래의 피처링도 많이 했다. 대표적으로 렉시의 "Let Me Dance", 휘성의 "With Me"와 이효리의 "Anyclub", # 태양의 "기도" 등이 있다.
| 2004년 원타임 서울 콘서트에서[8] |
|
|
3.2. 프로듀서
원타임이 사실 상 해체된 이후인 2006년부터 2020년 대 초반까지,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으며, THEBLACKLABEL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에서 BIGBANG, 2NE1, BLACKPINK 등을 프로듀싱하였으며, 사실상 BLACKPINK를 만든 장본인이다.[9] GQ에서 진행한 "8명의 주류 작곡가"[10] 평가에서 평균 8.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11] 김봉현은 테디를 "힙합과 알앤비를 기반으로 주류 가요가 포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장 '본질'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준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 미국의 인터스코프 레코드 대표에게 레이디 가가 곡 작업을 요청받았던 적이 있는만큼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참고로 해당 요청은 2NE1 데뷔 음반 작업 때문에 거절하게 된다.[12] #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 하루 18시간을 스튜디오에서 보낸다고 하며, 원타임으로 활동할 당시에도 방송 출연보다 스튜디오에서 곡 만드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PERRY 등의 선배들에게 어깨너머로 작곡을 배웠다고 한다. 또한 래퍼 출신이라 랩의 음절과 플로우가 멜로디를 만드는데 이점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13], 사용하는 DAW는 프로툴로 알려져 있다.
양현석은 "테디는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YG 안에서 가장 얘기를 많이 하고 의견을 나누는 동료이자 친구"라며 "내가 나중에 은퇴한다면 YG의 음악적 부문을 이어갈 후계자가 바로 테디다"고 말했다. 더불어 변함없이 인간적으로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라 평했다. 또한 양현석과 테디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30년 동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테디와 여러 음악 작업을 함께 한 R.Tee 또한 " KUSH 형의 소개로 테디 형과 처음 만난 날 10시간 넘게 음악 얘기를 하면서 가까워졌어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고, ‘이 형이 나의 보스였으면 좋겠다’ 싶었죠. ‘요즘 어떤 음악이 핫하더라’ 같은 얘기보단 음악에 대한 원론적인 얘기나 철학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이 서로 잘 맞았던 것 같아요.”“지금도 저의 보스가 테디 형이라는 걸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느껴요" 라고 말하며 테디에 존경심 표했다. #
2017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하는 등, 매 해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저작권료 수입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 또한 2021년에는 빌보드에서 선정한 ''21세기 뛰어난 프로듀서 50인"에 2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14]
2015년 9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에 하위 레이블인 THEBLACKLABEL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 창립 멤버는 KUSH, Zion.T, 서원진이다. 이후 2022년 12월 29일까지 THEBLACKLABEL의 대표 이사직을 맡았으나, 물러나고 총괄 프로듀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특징
前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現 THEBLACKLABEL 총괄 프로듀서로, BIGBANG, 2NE1, BLACKPINK, 전소미 등을 프로듀싱한 인물이다.현재는 THEBLACKLABEL의 총괄 프로듀서를 중점적으로 맡고 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 사단의 음악적인 구루라고 할 수 있으며, 소위 대한민국 3대 연예 기획사의 대표 음악 프로듀서로 SM엔터테인먼트에 유영진과 KENZIE가 있고 JYP엔터테인먼트에 박진영이 있다면 YG엔터테인먼트에는 테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점에서 다른 두 기획사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대표 프로듀서들의 은퇴를 상정하고 다양한 곡 수급 채널을 활성화해서 이들이 없어도 다음 세대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 무리가 없다. 그런데 YG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과하게 테디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점이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손꼽힌다. 유능한 프로듀서임에는 이견이 없지만 10년 넘게 비슷한 사운드를 고집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더불어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거의 단독으로 프로듀싱하기 때문에 앨범 곡이 적거나 컴백 시기가 긴 편이다보니 사실상 원타임 활동에 적신호가 걸린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YG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도 테디의 의존도를 낮추기 시작하였다. 현재 테디가 중점적으로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그룹은 BLACKPINK 뿐으로 WINNER, 젝스키스, TREASURE 모두 멤버들과 내부 프로듀서들이 자체적으로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BIGBANG의 경우에도 테디 사단인 24, KUSH가 중점적으로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또한 BABYMONSTER는 YG 최초로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지 않은 걸그룹이며, 최근 BLACKPINK도 테디에게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해외 작곡가들과 협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
총괄 프로듀싱의 경우, BIGBANG 곡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했지만 G-DRAGON과 공동작곡이고 G-DRAGON 또한 BIGBANG의 총괄 프로듀서이다[15] 2NE1과 BLACKPINK는 컨셉부터 곡까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5. 음반 목록
5.1. 참여 곡
6. 수상 경력
- 1998년
- 가요대전 신인상 및 본상 수상
- 일간스포츠 골든 디스크 신인가수상
- Kmtv 가요대전 최우수 힙합가수상
- 2000년
- SBS 가요대전 힙합부문상 수상
- 2002년
- Kmtv 가요대전 최우수 힙합가수상
- 2009년
-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작곡가상 수상
- 2013년
- 제2회 가온차트K-POP어워드 올해의 작곡가상
- 2015년
- 제7회 멜론뮤직어워드 송라이터 부문
- 2019년
-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작곡가상
- 2021년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 부문 베스트 프로듀서
- 2022년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월드와이드 케이팝 프로듀서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표절 논란
YG엔터테인먼트 내의 많은 곡에 참여하고 히트시키기도 했지만, 그만큼 표절 논란에 휩싸인 곡들이 꽤 많다. 가장 처음 문제시된 건 2009년에 작업한 2NE1의 곡 "Fire"와 "I Don't Care"였는데, "Fire"의 도입부가 Kat Deluna의 "Whine Up"의 신디사이저 음과 유사하다는 것, "I Don't Care"는 라이오넬 리치의 노래 "Just Go"와 비슷한 것이 문제되었다. 특히 엠넷에서 방영한 YG TV에서 2NE1의 'Fire' 작곡 과정을 설명한 화면이 재조명을 받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데 어디선가 "띠리리~ 띠리리~ 띠리리~", "둥두룽둥~" 하는 음이 들렸고 그걸 그대로 곡으로 썼다고. 본인은 스스로 느낀 영감을 곡으로 옮겼다는 식으로 표현했는데, 마침 딱 그 부분이 Kat DeLuna의 "Whine Up"과 50 Cent의 "Wanna Lick"과 똑같기 때문에 "잠자는데 누가 그거 틀어놨나 보네"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해당 논란을 인식하고 있는건지 관련 영상들은 전부 블락 중이다.이후 2015년 G-DRAGON과 공동 작사/작곡한 BIGBANG의 "맨정신"도 영국의 팝 밴드 더 원티드의 'Glad You Came'의 표절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
2018년에는 선미의 솔로곡인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비슷하다며 표절 논란에 얽히면서 실시간 급상승 1위를 찍어버렸고. 과거 테디의 작곡 영상이 또 다시 발굴되어 까이는 중이다. 이에 테디 측은 표절이 아니라 100% 창작물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 또한 아이돌로지 평론가 미묘의 말에 따르면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일단 한시름 놓은 상태. #
다만 인터넷이나 기사에서 제기되는 표절 논란 중에서는 Heartbreaker 사례처럼 표절이라고 단정짓기는 애매한 사례도 많으니 유의하자.
여담으로 삼양식품이 나가사키 짬뽕 홍보 문구로 ' 내가 제일 잘 나가사키'를 사용한 것에 대해 광고사용게재 금지 가처분 신청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한 바 있다. # 비단 이 경우뿐만 아니라 유행어의 경우 저작권을 보호받기 상당히 어려워서 법 개정의 필요성이 논의된다. 그나마 '내가 제일 잘 나가'는 노래라도 있지만 개그맨들은 자기 유행어를 허락도 없이 광고에서 써먹는 걸 눈 뜨고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16]
8. 여담
- 원타임 활동 당시 모습을 보면 멤버들한테 태클을 거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은근 운동치 기믹도 있는 듯 하다. 그래도 실전은 잘하는 편이라고.
- 술을 전혀 안 마신다고 한다. 대니도 마찬가지여서 둘 다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술이 필수인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
트레이드 마크는
후드티와
스냅백, 7부 바지이다. 항상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이 복장만 고수하고 있다.[17]
송백경 결혼식 때도 다들 깔끔하게 정장 차려입고 나왔는데 혼자 후드티 입고 왔다
-
소속사 특유의
신비주의 컨셉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원타임 시절 모습이나 투애니원TV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보면 파파테디라고 불리는 등 친근감 있고 유쾌한 면이 있다.
테디베어 어딨어 테디베어[18]
- 래퍼 양홍원이 원타임 시절 테디의 랩의 영감을 많이 받고 연구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원타임 hip hop kids의 테디 파트를 들어보면 양홍원의 플로우와 비슷하게 들린다.
- 소속사 후배들에게도 인망이 높은 듯하며, 소속사 후배인 걸그룹 2NE1이 '파파'라고 부르면서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뮤직비디오 감독인 서현승과는 2002년 YG 패밀리 노래 "멋쟁이 신사"에서 처음 작업을 같이 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CL에 따르면 둘 다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의견도 분명하고, 세상과 타협 안 하는 성격이라 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
- 2013년 11월 25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를 통해 한예슬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수 시간 만에 양측이 이를 인정해 커플 탄생. 그러나 2016년 10월에 한예슬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 원타임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독신남이다.
- 원타임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한국적 요소를 사용하는 것을 시도했다. 대표적으로 원타임의 노래 '쾌지나칭칭'이 있다. 2NE1, BLACKPINK를 프로듀싱하면서도 국악 장단, 태권도, 거문고 등 한국적 요소를 사용한 것이 많다.
- 2024년 엠넷에서 방영한 아이랜드2에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했고, # 이후 해당 프로그램에서 데뷔한 걸그룹인 izna의 프로듀싱을 맡게 되었다. 이와 별개로 자사 걸그룹 MEOVV 역시 2024년 9월에 데뷔를 하면서, 테디 본인에게 있어서 2024년은 무려 2개의 걸그룹을 동시에 프로듀싱하는 바쁜 한해가 예정되어 있다. #
[1]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불리는 별명으로
양현석이 테디를 부르던 호칭이다.
[2]
2NE1 멤버들이 부르는 애칭.
[3]
처음에 원타임 2집 타이틀곡 포함 3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3집 이후부터는 원타임의 대부분의 곡을 테디가 홀로 작사 작곡 편곡했다.
[4]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뉴욕은 "
뉴욕 시"이며 테디가 살았던 곳은 그 바깥의 "
뉴욕 주"이다. 송백경도 방송에서 그 시절 테디가 학교에서 백인 아이들과 많이 싸웠었다고 말한 적 있다.
[5]
???: 원ㅌ암이 나가쉰다 기룰 비쿄rㅘ
[6]
YG FAMILY - "S.T.P",
지누션 - "Hip-Hop Seoul-者",
PERRY - "Bounce" 등.
[7]
원타임에서의 래핑보다 낫다는 평도 간혹 있다. 특히 언더힙합을 찬양하며 메인스트림 힙합을 무시하던 사람들의 반응이 이런 완성도 높은 랩을 듣고 나면 대부분 "테디가 원래 이렇게 랩을 잘했었냐"고 반응한다(...).
[8]
공연하는 노래는 원타임 4집에 있는 테디의 솔로곡 Put'em Up이다
[9]
따라서 블랙핑크가 YG와 결별 후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할 거라는 설이 업계에서 돌기도 했다.
관련 기사
[10]
TEDDY,
KENZIE,
용감한 형제,
신사동호랭이,
방시혁,
E-TRIBE,
조영수,
김도훈
[11]
참고로 꼴찌는 2.5점의
조영수이다.
[12]
그러나 훗날
BLACKPINK가
레이디 가가와 협업을 하면서 레이디 가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후 자신이 프로듀싱한
BLACKPINK와
전소미를
인터스코프 레코드에 직접 진출시킨다.
[13]
그래서 블랙핑크 곡의 모든 랩 파트 작사, 랩메이킹을 테디가 직접 한다.
[14]
참고로
유영진은 39번째.
[15]
그는 '거짓말' - '마지막 인사' - '하루하루' 로 이어지는
BIGBANG의 최대 히트곡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본격적인 참여는
2012년 미니 5집 "
ALIVE"로, "BLUE"와 "FANTASTIC BABY"를 대히트시키면서 빅뱅의 부활을 이끌었다. 이후
G-DRAGON과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을 담당했으며,
2015년 빅뱅이 컴백할 때 많은 곡에 관여했다.
[16]
다만 대응을 하고자 하면 할 수는 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두 번 죽이는 거예요."와 캐릭터를 통째로 가져다 쓴 통신사와 퍼플리시티권 소송을 진행해서 승소했다. 단 이건 명백히 정준하의 고유 캐릭터와 어투까지 가져다 써서 가능했던 걸로 보인다.
[17]
멤버들이 몸 자랑하는 영상이 있는데, 다들 윗통 벗고 몸 자랑하는 데 비해 혼자 후드로 덮어쓰고 청승 떨고 있다.
[18]
투애니원 멤버들이 쿠키를 구워서 테디한테 갖다주는 모습이 있는데 좋아죽는 표정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