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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24.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2016. 10. 11.택시운전사 OST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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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th Single 『 Love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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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혁 · 이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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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3983f> |
AKMU 악뮤｜악동뮤지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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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일 |
2014년
4월 7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4-04-07)]일, [age(2014-04-07)]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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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음반 |
정규 1집 [[PLAY(AKMU)|]][[PLAY(AKMU)#|]][[PLAY(AKM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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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발라드, R&B/ Soul, 포크/ 블루스, 댄스/ 일렉트로니카, 락, 힙합 | |||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
| 유통사 | YG PLUS | |||
| 팬덤 | [[AKKADEMY|]][[AKKADEMY#|]][[AKKADEMY#s-|]] | |||
| 링크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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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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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KMU입니다.[2]
2014년
4월 7일에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2인조
혼성그룹.2.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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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혁 | 이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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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09. 12. ([age(1996-09-12)]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1999. 05. 04. ([age(1999-05-04)]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3. 특징
3.1.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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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7 | 2017 | 2019-2020 | 2021-현재 |
3.2. 그룹명
팀명은 "악동뮤지션 (AKDONG MUSICIAN)"의 약칭인 AKMU이다. 본래 "악동뮤지션"이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하였으며,[3] 2019년 9월 25일부터 AKMU로 공식 활동명을 변경하였다. 현재 둘 다 성인이 된 데다 앞으로의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에 "악동뮤지션"의 한자 "아이 동( 童)"자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변경했다고 한다.3.3. 자체 프로듀싱
의
작사/작곡 능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악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모든 곡과 앨범을 자신들이 만든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지금까지 악뮤가 발매한 음원 중 본인들이 작사나 작곡, 혹은 편곡하지 않은 곡은 단 하나도 없다. 단순히 작사, 작곡의 차원을 넘어, 데뷔 이후부터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이찬혁이 담당하고 있다. 편곡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나, 이찬혁이 깊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소속사의 편곡자들이 아닌 이현영,
적재, 최예근 등 자신과 잘 맞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편곡 작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수현도 '
작별 인사'로 편곡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질 예정.또 넓은 스펙트럼의 곡 장르도 악뮤의 큰 특징 중 하나이다. 악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대중들이 악뮤의 스타일로 생각했던 포크, 어쿠스틱 장르를 시작으로, 이하이의 '1, 2, 3, 4'를 보고 만들었다는 재즈 스타일의 ' RE-BYE', ' 시간과 낙엽'이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같은 발라드, 힙합 스타일의 OST "RED CARPET", '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같은 댄스곡, 하하와 같이 부르고 싶어 준비했다는 레게 스타일의 곡, ' DINOSAUR' 같은 트로피컬 하우스, 윤도현이 칭찬한 컨트리 뮤직 스타일의 ' 물 만난 물고기', 로커빌리 스타일의 ' 더 사랑해줄걸' 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단순히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스타일대로 소화해낸다. 멤버 이찬혁은 해병대 복무 중 군가를 작곡한 적까지 있을 정도.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대중적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으며, 현재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가장 많은 장르를 시도하는 가수 중 하나이다. 본인들이 언급하기를 나중에는 '악뮤'라는 것이 하나의 장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실제로 악뮤의 장르는 '악뮤'라는 표현들이 간간히 리뷰 등에서 보이기도 한다.
곡의 소재도 다양하다. 대중가요에서 흔히 쓰이는 이성 간의 연애 감정과 트러블, 이별을 다루는 가사들보다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해 그곳에 감수성을 얹은 가사를 쓴다. 그 아기자기한 개성으로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대단한 부분. 두 사람의 훌륭한 음악적 감각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주로 데뷔 이전부터 1집까지의 곡에서 두드러지며, 2집 이후부터는 좀 더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고민의 흔적이 드러난다. '진정한 자유'에 대해서 다룬 ' Freedom'이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 YOU KNOW ME'와 '주변인', '죽음', 이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물 만난 물고기' 등이 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랑과 연애에 관련된 노래가 없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악뮤의 히트곡은 대부분 사랑 노래들이다.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었던 ' 200%', '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한다. 이런 사랑이라는 소재도 악뮤가 사용하는 다양한 소재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이찬혁이 작곡한 곡은 2012년 1월에 처음 작곡한 갤럭시를 시작으로[5] 2012년 11월 K팝스타2 전까진 48곡, 2013년 4월 K팝스타2 우승 당시엔 54곡, 2014년 4월에는 80곡, 2017년 1월에는 140여곡, 2018년에는 200곡 이상[6]이며, 이 중 공식적으로 공개된 곡은 50곡 내외이다.
현재까지 악동뮤지션의 모든 음악은 이찬혁이 만들었으나, 사실 작곡을 먼저 시작한 사람은 이수현이라고 한다. 진지하게 만든 것은 아니고 동네에서 아는 언니와 놀면서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YG에 들어가서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 2016년부터 자작곡들을 일부 공개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가끔씩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한다.
2023년 8월, 침착맨과의 인터뷰에서 침착맨이 "작사, 작곡을 아예 안 하는 것도 생각하신 적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하자, 이찬혁이 "최근 들어 조금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악뮤는 아직 아닌 것 같고 할 수 있는 게 많다. 각자 솔로 활동을 할 때 다른 사람들과 시너지를 내는 것도 좋겠다. 악뮤는 모두가 원하는 바가 있으니까 그걸 충족시키려면 기존 방식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고, 우리는 좀 더 새로운 것을 각자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고, 이수현은 "만약 곡을 받는다면 이 사람들한테 받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그 대상이) 한국분들은 아닌데, 한국 작곡가분들에게 의뢰를 해도 부담스러워 한다. 저희의 시너지가 워낙 좋다 보니, 오빠가 저에 대한 노래를 잘 만들다 보니 '수현 씨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를 어떻게 찬혁 씨보다 잘 만들 수 있냐'는 반응들이 많다. 일본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노래를 받거나 협업을 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YOASOBI와 요네즈 켄시가 있다. 접점이 생긴다면 꼭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간단한 일본어로 협업을 부탁하는 인삿말을 남겼다.
3.4. 남매
또다른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가요계에서 흔하지 않게 친남매로만 이루어진 듀오라는 점으로 사실상 국내 가요계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매 가수들중 유일무이하게 온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올드팬들은 남매밴드라는 이유로 카펜터즈나 현이와 덕이를 많이 언급한다. 여동생 보컬과 오빠 작곡가라는 점에서 카펜터즈와 굉장히 비슷하다. 또한 같이 곡 작업을 할 때도 효율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돌려서 말하지 않고 서로 간에 필요한 피드백만 빠르게 하기 때문.[7] 유퀴즈 출연 당시 이수현도 음악적인것 만큼은 이찬혁을 까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존경한다고 공표했을 정도다.또한 이것이 큰 장점이 되는 건 예능. 보통 그룹 같은 경우는 "예의 없다", "싸가지 없다", "멤버 간 사이가 안 좋다" 등 안 좋은 평가나 루머가 생길 수 있어서 하지 못하는 상호디스가 "가족끼리니까"라는 이유로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져서 상당히 자유롭다. 또한 서로가 애교나 허세를 부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줄 때 현실 남매의 반응을 많이 보여줘서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게스트가 이찬혁이나 이수현을 띄워주면 다른 한쪽의 반응이 미묘하다거나 가차없이 디스한다거나... 실제 사이가 안 좋을 여지가 생기더라도, 가족이라는 타이틀 자체만으로도 중재자가 존재하며
이수현은 이찬혁이 키가 작다고 디스하고[8], 이찬혁은 이수현을 외모로 놀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이외에도 본인들이 이야기하기도 하고, 예능 등에서 비춰지는 모습을 봐도 알겠지만 계속 놀리고 싸운다. 하지만 서로 놀리거나 싸우긴 해도 욕설이나 폭력 행사는 절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장 심한 말을 한 게 수현이 찬혁에게 멍청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찬혁은 멍청이라는 말 자체는 그렇게 기분 안 나빴지만 오빠를 안 붙여서 화가 났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그래서 악동뮤지션은 멤버 간 불화설이 생겨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다. 친남매가 가볍게 싸우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취지의 농담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대중과 팬들은 악뮤가 사이가 매우 좋기 때문에 심각한 불화설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단 뜻이기도 하다. 한 예로 2020년 11월 경 이찬혁이 이수현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는데, 다른 그룹이었으면 진작에 불화설이 돌고 논란이 될 만한 중대사항이었다. [9]그럼에도 논란이 생기기는커녕 걱정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엄마 소환하는 거냐', '이게 남매지' 등 장난스러운 반응이 훨씬 많았을 정도. 11월 10일 이수현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하며 해명한 바로는 이찬혁이 자신의 피드에 어울리는 사람들만 팔로우하고 싶어서 이수현을 언팔로우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짜증이 나서 본인도 언팔로우할까 하다가 그냥 참았다고 한다. 일반 대중의 반응과 다르게 업계 쪽에서는 실제로 여기저기 기사가 나고 회사에서도 싸웠냐고 전화가 오는 등 일이 크게 번지긴 했으나, 전혀 싸우지 않았으며 출근하기 전에도 수다를 떨다 왔다고 일축했다. 본인들은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인데 일이 크게 번져서 당황했다고 한다. 2021년 기준으로 다시 서로를 팔로우했다.
한편 이와 비슷한 농담으로 열애설 농담을 꺼내기도 한다. 일명 "멤버 간 열애설이 불가능한 그룹", 혹은 "그룹 내 열애설이 나왔다간 언론의 연예부가 아니라 사회부[10] 기자들이 바빠질 것"이라는 식. 두 사람이 친남매이기에 나오는 농담이다. 주로 앞의 불화설 이야기와 엮여서 불화설이 나도 자연스러운 그룹, 열애설이 나면 큰일나는 그룹이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곤 한다.[11]
또한 다른 혼성 그룹들과 비교해서, 복장을 갈아입거나 할 때 차 안이나 대기실에서 그냥 뒤돌아본 상태로 옷을 갈아입기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이성간의 사랑을 직접 주고받는 노래를 부르기 힘들다. 사랑 노래가 있기는 한데, 보통 듀엣 가수가 얼굴을 내내 마주보고 하는 것에 비해 눈을 마주보는 게 많아야 몇 초 아니면 아예 없는 정도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수지, 백현의 Dream을 부르다 마지막 소절에서 웃음이 터져버리기도 했다. 아이유의 콘서트 게스트로 초청받았을 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의 360도 무대를 맘에 들어 했는데, 이유는 서로 마주보지 않고 등진 채로 노래할 수 있어서이다.
다만, 서로 디스하고 노는 것이나 서로의 낯선 모습에 오글거려하는 것 빼고는 사실상 이게 남매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남매들은 서로 아예 남남처럼 살거나 아니면 서로를 가족이기 이전에 사람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극혐하는 것이 보통이라는 인식이 많다. 물론 케바케이긴 하지만, 이 두 사람이 서로 아무리 티격태격해도 사이 좋은 형제자매끼리 서로 편해서 하는 장난이라고 한다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얘네들 남매 맞아?"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K팝 스타 시즌2만 해도 처음에 출전을 위해 부모님을 제외한 둘만 들어와 있었는데 사이가 안 좋다면 이게 가능했을 리가 없다. 그리고 동료 여자 참가자들이 모조리 다 떨어져 혼자 남게 된 이수현이 이찬혁이랑 같이 여자 숙소에서 머물게 되는데 만약 이수현이 혼자 출전했다면 심적으로 훨씬 외로웠을 수 있다는 걸 짐작해 볼 수 있으며 당시 영상을 찾아봐도 인터뷰하면서 울먹이는 수현을 오빠인 이찬혁이 다독인다. 또한 이찬혁이 '나이 많은 남자팬들이 장난으로라도 동생이랑 사귀자는 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12]'며 정색한다거나, 동생을 질투한다면서 군대 가는 동안 동생 솔로 앨범 한 장이라도 부탁했다는 등 오빠가 동생을 상당히 아낀다. 사실 타지 생활도 오래한 데다 가족이 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실제로 K팝 스타에서 눈물을 잘 보이지 않던 이찬혁이 부모님이 "수현이 챙기느라 힘들지~"라는 취지의 영상메시지를 보내자 눈시울을 붉혔을 정도. 아마 둘 중 나이 많은 쪽으로서 동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듯. 또 평소 수현이 여리고 어린 티가 살짝 나는데 이러다 보니 오빠 입장에서는 염려가 되는 듯하다. 그리고 잘 보면 수현도 기본적으로 오빠 말을 잘 따르는 편이다. 한번은 오빠가 친구들과 2박 3일로 놀러가서 혼자 있을 때 쓴물까지 올라왔다고.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우애 좋은 남매.
더욱이 이찬혁이 군대를 가고 한동안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커졌다. 이찬혁의 복무 기간 동안 이수현이 혼자 솔로 앨범을 준비하려 했으나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오빠의 소중함을 깨닫고 존중하는 마음이 더 크게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메일과 손편지로 거의 사죄에 가까운 편지를 보냈는데 이걸 보고 이찬혁 또한 동생이 아티스트가 되었음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됐다고. 그래서 이찬혁의 제대 후에는 티격태격하는 면이 많이 없어지고[13] 서로를 아끼고 애틋해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 2021년부터는 대놓고 사이좋은 남매를 표방하고 있다. 물론 기존의 현실남매 케미 또한 여전하다.
현실 남매라는 단어를 대중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2016년에 출연한 주간 아이돌, 2017년에 출연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의 현실 남매 모습이라는 것이 꽤 화제가 되었고, 다른 남매 연예인들 혹은 그냥 남매들이 현실 남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다. 아예 악뮤가 같이 나오면 현실남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정도. 전에도 이 단어는 존재했으나 많이 쓰이는 단어는 아니었고, 2016년을 기점으로 현실남매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횟수가 크게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흔히 현실 남매란 단어는 서로를 철저하게 극혐하는 견원지간을 뜻하는데, 정작 이 둘은 남매인데 사이가 정말 좋은 편이다.
3.5. 음악적 상보 관계
듀엣이면 보통 하나만 기용되거나 상대적으로 매력이 묻히는 한 명이 있기 마련인데, 이 그룹은 둘의 가진 음악적 특징 하나씩이 악동뮤지션 음악의 근간이다. 이찬혁은 창작 능력, 이수현은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이찬혁은 소프트웨어, 이수현은 하드웨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14]찬혁은 귀에 달라붙는 멜로디를 작곡하고 재치 있거나 의미 있는 가사를 쓰는 것에 능하다. 그리고 이는 악동뮤지션에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온다. 표절 의혹도 없는 신선하고 좋은 멜로디에 의미없는 가사가 아닌 언어유희, 재치, 때로는 솔직한 감성을 담은 가사들이 담기니 기존 노래와는 사뭇 다른 악동뮤지션만의 참신한 음악이 만들어진다. 한 서울대 작곡과 교수는 멜로디라인을 뻔하지 않게 진행하는 데에 정말 탁월하다며 이찬혁을 천재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수현 같은 경우는 보컬 자체 실력도 실력이지만 가요계 대표 음색 깡패 중 한명이다. 음색이 굉장히 청량해 고음 같은 경우에는 첫 소절부터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아 버리기도 하며, 저음을 낼 때는 남성 목소리와 맞먹을 정도로 매우 낮게 낼 수 있다.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더 듣게 하는 데 음색이 좋은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고려해봤을 때, 그리고 수현의 음색이 갖는 흡인력을 고려해봤을 때 이는 엄청난 장점이다.
만약 수현 혼자 데뷔했다면 그 좋은 음색을 가지고도 덜 주목받았을 가능성[15]이 있으며 찬혁 같은 경우도 자기가 작사 작곡한 곡의 매력을 이렇게까지 극대화시키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찬혁의 창작능력과 그의 진가를 200%로 발휘하게 하는 수현의 음색, 또는 수현의 예쁜 음색을 돋보이게 하는 찬혁의 창작 능력이 서로의 능력을 최대치 또는 그 이상으로 뽑아낸다. 음악적으로도 환상의 팀인 셈.
의
음색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노래를 할 때 딕션이 좋지 않은 편이다. 즉 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흐물흐물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특징까지도 장점으로 승화시킨다. 전혀 다른 가사로 들리게 하여 다양한 해석을 유도하는 것이다.[16]
3.6.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적 통일성
악뮤의 곡을 보면 앨범 단위로 관통하는 노래적 특성이 공유된다. 앨범 단위를 관통하는 스토리와 주제를 시작으로 인상적이고 뚜렷한 가사와 멜로디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서 얻는 점은 곡을 들려주면 악뮤의 팬이 아니더라도 <이 노래가 이때 나왔던 노래가 아닌가?>가 공유된다는 점이다. 즉, 앨범 단위로 그 당시에 노래를 들었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타이틀 곡 한두개에 치중한 다작 위주의 현대 가수들 중에서 몇 안되는 앨범 단위의 경쟁력을 갖춘 가수가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사춘기 하에서 보여준 쇼트 필름, 항해에서 보여준 소설, 전곡 뮤비를 선택한 NEXT EPISODE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앨범의 주제를 각인시키며 지속적으로 별개의 곡이 아니라 앨범 자체를 신경쓰는 모습들을 보여주어왔다.더 나아가서 주제적으로 통일되어 비슷한 분위기를 갖춘 노래들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을 갖춘 곡들을 배치해놓으며 악뮤의 앨범은 타이틀 곡이 아니더라도 굉장히 높은 음원 순위에 랭크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차트인을 굉장히 오랜 기간 유지한다. 또한 타이틀 곡이 아니더라도 높은 평가를 받는 수작으로 불리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사춘기 下의 '집에 돌아오는 길'이나 '그때 그 아이들은', 항해의 'FREEDOM'과 같은 노래들은 음악성도 높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공유하며 악뮤의 숨겨진 명곡들로 뽑힌다.
4. 유년기
- 악동뮤지션의 에세이 " 목소리를 높여 high", 부모 인터뷰 ' 악동뮤지션의 부모가 말하는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 등을 참고했다.
4.1. 한국에서
1996년 9월 12일에 이찬혁이, 1999년 5월 4일에 이수현이 출생하였다.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한 빌라의 반지하에서 가난하게 살았다. DINOSAUR에서 묘사한 바로는 집에 쥐가 돌아다녔다고 한다.의정부초등학교로 진학했고, 다른 학생들과 다를 것 없는 생활을 했다. 둘 모두 피아노 학원, 태권도 학원 등을 다니기도 했다.
몽골로 떠나기 전 이수현은 아는 언니와 추억을 기리기 위해 '베스트 프렌드'라는 가사가 들어간 곡을 함께 만들어 부르게 되는데, 어찌보면 이게 악동뮤지션의 첫 작곡 경험이 되었다.
4.2. 몽골
2008년, 이찬혁이 12세, 이수현이 9세[17]가 되는 해에 부모님과 함께 몽골에 선교를 가게 되면서 한국을 떠나 몽골 울란바토르에 정착했다.[18]
이찬혁은 아토피가 몽골에 와서 없어지면서 한국에서는 제지당했던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찬혁은 튀는 것, 주변인들을 웃기는 것을 좋아했고, 그 분위기에 휩쓸리기 싫어한 친구들도 나중엔 함께 그렇게 놀았다고 한다. 그렇게 튀는 모습이 싫어서 이수현은 학교에서 이찬혁을 멀리했다고. 또한 이찬혁은 학교에서 록밴드 흉내나 곡예에 가까운 춤도 춰가면서 이수현보다 정말 열심히 놀았다고 한다.
빅뱅의 'La La La', 원더걸스의 'Tell me' 등 한국 가요를 좋아했지만 나이에 맞는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가요 금지를 당했고, 파워레인저 같은 괴물이 나오는 만화도 못 보고 총이나 괴물이 나오는 게임을 못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후에 이찬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수현은 오버워치를 즐긴다. 심지어 이수현은 방송에서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것을 질문받았을 때 피시방에서 자정이 지나도록 게임을 하는 것을 꼽았고 2017년 생일에는 아예 게임용 PC를 장만해버렸다. 그 외에도 친구랑 놀러가기 전에는 1주일 전에 부모님께 무엇을 어떻게 할지 보고를 하고 허락을 받아야 한다든가, 가요 프로그램을 아예 보지 못하는 등 아주 엄격한 생활을 했다.
이찬혁은 친구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패션피플이었다. 이모가 한국에서 가져온 한 벌밖에 없는 스키니에 가까운 청바지를 무척 소중히 여겼고, 옷을 돌려가며 입었다. 이런 이찬혁에게 예쁜 옷을 많이 가진 친구들이 옷 잘 입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받아서 속상해하기도 한다. 간식을 사오다가 청바지가 찢어진 적이 있는데 청바지가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수선하여 입었다.[19]
4.3. 홈스쿨링
2009년(이찬혁 13세, 이수현 10세), 금전적 문제로 MK School[20]을 1년도 다니지 못하고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다. 처음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을 때는 학교를 안 다닌다고 좋아했지만, 오히려 할 공부가 더 많아지면서 되려 학교에 다시 가고 싶어졌다고.그런데 부모님이 어려운 가정형편을 말하는 것을 우연히 엿듣게 된 이수현은 학교에 가고 싶다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정말 어려웠을 때에는 간장에 밥을 비벼 먹기도 했다고 한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줄어들고 그 외에 놀 수 있는 무언가가 없었다. 홈스쿨링 컴퓨터도 지인들이 쓰다 남은 부품을 재조립한 것이었다. 그나마 집에 있던 게 기타, 구닥다리 디지털 피아노, 엄마의 휴대전화였고, 노래부르기가 시들해지면 이것으로 집안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활용하여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놀았다.
학교 대신에 홈스쿨링을 하면서 부모님은 Homeschool CO-OP[21]에 들어가게 해서 영어 수업을 듣게 했다. 여기에서 사용한 영어 이름은 각각 ' Jaily Lee'와 ' Deborah Lee'였고, 현재까지도 종종 사용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19살까지의 친구들이 함께 있었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소설책을 읽고, SNS도 하고, 산속에서 캠핑도 하고, 운동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레 익혔다.
그래서인지 둘의 영어 실력, 특히 이수현의 영어 발음이 상당히 좋다. 방송 '어느 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이수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고, '립스틱 프린스'에서도 영어 발음을 칭찬받기도 했다. 비긴어게인에서도 팝송을 커버할 때 영어 발음이 매우 자연스럽고 좋다는 반응도 있었다.
2010년 무렵에는 이찬혁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다. 이수현에게는 가수가 되고 버클리 음대에 간다는 확실한 꿈이 있었고 재능도 있다는 평가를 받아 부모님은 그 말을 믿고 도왔다.[22] 그러나 이찬혁은 자신의 장래희망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방황했다.[23] 말을 굉장히 신중하게 하는 성격이라 아버지와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것이 반항이라고 생각해 사춘기 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부자 사이를 멀어지게 했다. 이찬혁은 이런 사춘기 시절을 '깜깜한 밤'이라고 표현했다.
2011년 초여름에 이찬혁이 고입 검정고시를 89.34점으로 통과했다. 한국의 중학교 3학년보다 중등과정을 8개월 먼저 패스하게 된 셈. 이에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6개월의 자유를 줬다. 진짜로 지킬 수 있는 휴식 시간표를 짜오라고 해서 이 둘은 일어나서 놀고 아침먹고 놀고 점심먹고 놀고 잠깐 공부하고 저녁먹고 놀고 자는 시간표를 짰다.
그해 겨울 동안에는 남매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때 집에서 둘이 함께 놀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작곡이었다. 이찬혁이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교회에서 아는 형이 아이폰이라는 곡을 써서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그게 멋있었는지 집에 가서 곡을 만들었는데 그 곡 이름이 갤럭시라고 한다. 이수현은 피아노로 연습하여 함께 이찬혁과 노래를 불렀다. 특별히 노래를 콜라보로 부를 때 화음을 쌓기 시작했는데, 이때 부모는 이찬혁이 가진 노래에 대한 재능을 처음 발견했다. 2개월 정도 기타를 배웠지만 이찬혁은 기타를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칠 수 없어 레슨 시간을 힘들어했고, 교회 형은 그런 이찬혁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서 레슨을 포기했다.
12월 성탄절 행사 때 교회에서 이찬혁이 만든 워십댄스 팀이 'People of God'이라는 공연을 했다. 인트로의 로봇춤은 이찬혁이 직접 안무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서 아버지는 이찬혁에게 이때껏 잘 몰라줘서 미안했다는 사과를 하고 이때부터 이찬혁을 믿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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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을 녹게 한 댄스. 가운데에 이찬혁, 맨 오른쪽에 이수현 또한 부모 외의 사람이 찍은 최초 영상 |
책의 내용이 이 행사와 관련이 있다.[가사] |
5. 노래
5.1. 음반
5.2. 커버곡
6. 공연 및 콘서트
7. 대중매체(방송, 소셜미디어, 신문잡지)
8. 수상 경력
8.1. 가요 프로그램
1집 앨범에서는 '200%'로 활동에 나서면서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나, 좀처럼 가요 프로그램 1위는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4월 17일 엠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해당 방송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결방했다. 이후로 엠 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각각 트리플 크라운을 세웠으나 모두 결방됐다. 방송이 재개된 후 엠 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와 수상소감을 잠깐 내보냈다.'시간과 낙엽'으로 1위 후보로 오르기도 했으나 1위 달성에는 실패했다.
'사춘기 하'로 컴백한 뒤, 2017년 1월 19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200%'로 마지막 1위를 차지한 이후 992일만에 1위를 달성하였다.
안타깝게도 데뷔 후 지금까지 생방송 무대에서 단 한 번도 수상 소감을 말한 적이 없다. '200%'로 1위를 했을 때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부 결방이 되었고, '오랜 날 오랜 밤'으로 1위를 했을 때는 YG엔터테인먼트와 Mnet의 갈등으로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이후로는 음악 방송 활동을 하지 않거나, 길어야 1주만 한 탓에 활동 종료 후 1위를 차지하여 역시 수상 소감을 말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수현은 하이수현에서 '나는 달라'로 1위를 차지해 소감을 말한 적이 있긴 한데, 이찬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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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방송 1위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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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e38c3> 날짜 | 곡명 | 방송명 | 비고 |
| 2013. 03. 20. |
Crescendo (크레셴도)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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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2 참여곡 |
| 2014. 04. 17. |
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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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1위 엠 카운트다운 첫 1위 케이블 음악방송 첫 1위 [결방A] |
| 2014. 04. 20. |
|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 인기가요 첫 1위 [결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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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4. 24. |
|
2주 연속 1위 [결방A] |
|
| 2014. 04.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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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5. 01. |
|
트리플 크라운 [결방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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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05.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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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01. 19. |
1회 |
|
[불참] |
| 2019. 10. 18. |
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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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첫 1위 [불참] |
| 2019. 10. 20. |
|
[불참] | |
| 2019. 10. 26. |
|
음악중심 첫 1위 [불참] |
|
| 2019. 10. 27. |
|
2주 연속 1위 [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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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25. |
1회 |
|
쇼챔피언 첫 1위 [불참] |
| 2023. 09. 16. |
5회 |
|
[불참] |
| 2023. 09.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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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9.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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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1위 [불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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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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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1위 [불참][복수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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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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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크라운 [불참][복수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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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MU 음악 방송별 1위 수상 기록 | |||||||
| <rowcolor=#fff> 방송사 | 프로그램 | 1위 횟수 | 트리플 크라운 횟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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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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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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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1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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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
1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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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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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 2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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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폐지된 음악 방송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rowcolor=#fff> 방송사 | 프로그램 | 1위 횟수 | 트리플 크라운 횟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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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 | }}}}}}}}} | |||
| 합계 | 18회 | 3회 | |||||
8.2. 시상식
- 2013년
- 11월 11일 《2013 대한민국광고대상》 최고의 광고 모델상
- 2014년
- 2015년
- 1월 28일 《제4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4월: <200%>
- 2월 26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음반): <PLAY>
- 2016년
- 11월 19일 《제8회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 2018년
- 1월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본상 : <오랜 날 오랜 밤>[41] 다시보기
- 1월 28일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월: <오랜 날 오랜 밤>[42] 다시보기
- 12월 22일 《 KBS 연예대상》 신인 DJ상 (이수현)
- 2019년
- 12월 17일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싱어송라이터 부문
- 2020년
- 1월 4일 《제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1월 8일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9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 4월 27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싱어송라이터 부문
- 12월 22일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성보컬 부문 (이수현)
- 2021년
- 12월 4일 《제13회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 12월 11일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
- 2022년
- 1월 8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 <낙하 (with 아이유)>
- 3월 1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최우수 팝(노래): <낙하 (with 아이유) >
- 2023년
- 11월 29일 《 마마 어워즈》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9. 광고 및 CF
9.1. 기업
- KT
- ALL-IP
- K팝스타 2의 배틀오디션 대상자와 계약했으며 1st는 탑텐, 2nd는 배틀오디션 형식, 3rd는 우승자를 대상으로 CF를 찍었다. # 또한 반나절 만에 만든 이찬혁의 55번째 자작곡이다. # 2년간 700억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광고효과를 단숨에 얻으며 #, 2013년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선정된다. #[43]
- 1st MV LTE데이터쉐어링 LTE데이터쉐어링 15+15 LTE뭉치면올레 메이킹필름
- 2rd WINNER1 WINNER2 메이킹필름
- 3rd 올레 tv 스마트 뭉치면올레 메이킹(분장실) 메이킹(촬영장) 메이킹(녹음실) 인터뷰1 인터뷰2[44]
- 2배송 MV 메이킹필름
- 2배 빠른 기변
- 황금주파수 광대역 LTE-A
- 파리바게뜨 콩떡빙수 [45] MV 메이킹필름
- SAMSUNG 나와 S4이야기
- 클린앤드클리어 See the real me (이수현) 30초 버전
- 요기요 요기요하우스 합본 메이킹필름 인터뷰
- 우리카드 가나다같이 MV 인터뷰
- 테일즈런너 YG콜라보 이벤트 #1악뮤 [46]
- 2017.03 SAMSUNG 패밀리허브 - 'HUB LOVE' MV [47][48]
- 2017.08 NE능률 (이수현) 30초 버전 메이킹필름 스포일러이벤트
- 2018.09 Croon 엔젤 퍼프
- 2018.11 글로우픽 TVCF 사요마요 (이수현) Full Ver. 메이크업편 스킨케어편 메이킹필름
- 2018.11 더블유드레스룸 핸드크림 (이수현) 소개 메이킹
- 2019.02 남양유업 떠먹는 불가리스 떠불송 (이수현) Effect편 (30’’) ASMR편 (15’’) Effect편 (15’’)
- 2019.11 lifeplus 내레이션 아이디어는 용감하게! 기계처럼 일한다고 아이디어가 나오나?
- 2019.11 카트라이더 어비스 테마곡 Drift
- 2020.03 바이엘 비판텐 연고 (이수현)
- 2020 K3
- 2021.06 Google Play Play On Google Play
- 2022.06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TV CF(30’’) Let's Go Ride (Full Ver.)
9.2. 홍보대사
- 201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홍보대사 #
10. 웹사이트
10.1. 공식사이트
-
YG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스케줄 확인이 가능하다. -
officialAKMU Youtube
바로가기
2023년 8월 9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285만 명을 기록하고 있고, 총 조회 수는 9억 8천만 회를 넘어섰다. -
officialAKMU Facebook
바로가기
공식 사진, 생일 축전 등을 배포한다. -
공식 인스타그램
2023년 8월 9일 컴백 티저 영상의 QR 코드로 공개됐다. -
공식 틱톡
2023년 8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
AKMU
Weverse
바로가기[49]
V LIVE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위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찬혁은 '뾰족구두', 이수현은 '이수현미밥'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
YG 악동뮤지션 팬카페
바로가기
디지털 싱글 '시간과 낙엽' 발표 전인 2014년 9월 16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팬카페를 개설했다. 'FROM.악동뮤지션'이라는 게시판을 통해 자신들의 소식을 올려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저조하다. 공방 신청 등은 이곳을 통해 진행된다. -
이수현 Official (舊 Mochipeach)
바로가기
이수현의 유튜브 채널이며, 본인이 기획, 운영하고 소속사는 지원만 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수현/유튜브에서 확인. -
Leechanhyukvideo
바로가기
이찬혁의 유튜브 채널이며, 본인이 기획하고 소속사에서 편집을 지원해준다. 처음에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영상을 올리다가 현재는 이찬혁비디오 프로젝트의 MV를 올리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찬혁비디오에서 확인. -
개인 SNS
과거에는 남매 모두 싸이월드, 페이스북을 이용했으나 비공개되었고 현재는 인스타그램만 하고 있다. 2016년 5월에 페이스북 계정이 보였으나 이수현이 인스타그램에서 사칭 계정이라고 밝혔다. -
이찬혁 @leechanhyuk
바로가기
팬들 사이에서 찬스타로 불린다. 최초 닉네임은 @jailychanhk이었으나 @akmuchanhk으로 변경하고 @leechanhyuk으로 또 다시 변경했다. 정리벽이 있으니 종종 게시물[50]이 삭제되도 놀라지 말자. -
이수현 @akmu_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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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수스타로 불린다.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요청곡을 연습삼아 노래부르며, 팬과 연결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방송하기도 한다. -
쪼메 @akmu_jj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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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의 반려견이며, 견종은 포메라니안이다. 이수현이 막내 말투로 종종 업로드한다.
10.1.1. 폐쇄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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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 V LIVE
사춘기 상 컴백 직전에 오픈한 V LIVE채널이다.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고 현실남매와 잔망미를 보여주며, 가끔 자작곡도 스포한다.[51] V LIVE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는 사라졌다.
10.2.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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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매력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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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에 있던 한 팬카페의 주인장이 카페를 팔아서 악동뮤지션의 아버지와 프로튜어먼트가 2012년 12월 17일 다음에 매력학과를 만들었다. 한때 회원들의 활동도 활발했고 악뮤도 들어와서 글을 올려주었지만 2017년 2월 20일에 이찬혁이 업로드한 글 이후로 악뮤가 업로드 하는 글은 올라오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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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매력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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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종료 직후인 2013년 4월 16일에 만들어진 팬카페로, 현재로서는 이 커뮤니티의 회원수와 활동량이 공식 팬카페보다 많다.[52] 연령층이 초등학생~중학생 정도로 낮은 편이다. 보통 연예인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앞글자를 따 여러 글자를 만드는데, 여기는 악동뮤지션 꿈을 꿨다면 악몽이 된다.[53] 또 아침인사는 악모닝, 점심인사는 악프터눈, 저녁인사는 악브닝, 악나잇을 쓴다. 가장 활동량이 많은 커뮤니티이다보니 악뮤의 팬들은 보통 이 카페의 이름을 따서 매력학과 또는 줄여서 매학으로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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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악동뮤지션 브이라이브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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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에 개설되었고, 이전에는 개인의 악뮤 관련 자료 백업용으로 사용되다가 2020년 11월 21일에 악동뮤지션 갤러리에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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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악동뮤지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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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은 2013년 5월 10일이며, '연예 3'으로 분류되어있다. 팬들은 주로 악뮤갤로 부른다. 호칭은 이찬혁은 큰갤주, 이수현은 작은 갤주(작갤주)다.
혼성 그룹이기 때문에 갤러들의 성비가 비슷하여 개설 초기에는 남초갤 규칙과 여초갤 규칙이 익숙한 사람들 간의 논쟁이 있었으나 토론 후 규칙을 설정하였다. 현재는 악동뮤지션 이야기만 하고 뻘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네이버 매력학과 카페에 비해 이용연령층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며 최신 소식 또한 악뮤갤에 제일 먼저 올라온다. 각종 정리 자료들의 원천소스도 악뮤갤이 많다.
식물 갤러리와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깨끗하며, 광고글 같은 것들도 거의 올라오지 않았었다. 그러나 19년 전후로 악개나 어그로로 갤러리에서 분쟁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마이너 갤러리로의 이주가 논의되었으나 이 당시에는 마땅히 이주할 갤러리도 없었고 논의 자체도 흐지부지되어버렸다. 그러나 점점 갈수록 어그로가 심해졌고, 결국 2020년 말 쯤 절정에 달하며 갤러들의 논의에 따라 악동뮤지션 브이라이브 마이너 갤러리로 이전하게 되었다.
11. 팬덤
12. 여담
- 그룹명이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공식적으로 바뀌었으나 여전히 세간에서는 익숙한 악동뮤지션과 함께 혼용되어 쓰이고 있다.
- 유튜브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미국, 독일, 러시아는 물론 아랍권, 남미권이나 심지어 아프리카 일부 지역까지 팬층이 넓게 퍼져 있다. 일부 해외 K팝 팬들은 악동뮤지션을 혼성 남매 아이돌 그룹으로 생각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한국과 비슷하게 아티스트로 보고 있다.
- 외모에 대한 악플에 대해선 전혀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이런 악플을 보면 "우리 보고 진짜 못생겼대",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며 웃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외모 디스마저 노래 소재(' 못생긴 척')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8년 이후 두 사람이 모두 성인이 되었음에도 단 한 번의 음주나 흡연의 경험이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실제로 연말에 돌아다니는 회식 사진에서 다른 사람은 다 소주와 맥주를 들고 있는데 두 사람만 콜라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찬혁은 회사 회장인 양현석, 대선배 격인 싸이, 이적의 술 제안마저 거절했다고 한다. 특히 싸이는 알아주는 주당에 미친듯이 먹이는 스타일. 이를 두고 이적은 "술을 마셨을 때 나오는 곡이 있다"라며 이찬혁을 설득하려 했는데 "술 기운을 빌려서 곡을 쓰고 싶지는 않다."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 특히 악뮤가 회사에 들어온 이후 YG 회식 자리에 금주석이 생겼다고 한다. 산다라박나 다른 술을 먹지 않는 아티스트들이 앉고, 가끔 가다 술을 마시다 지친 타블로가 한참 쉬다 다시 마시러 간다고 한다.
- YG 안에서 기류가 2개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는 테디 기류( 빅뱅, 2NE1, 위너, 아이콘)와 또 다른 에픽하이 기류가 있다고. 이찬혁은 처음에는 에픽하이 기류가 악뮤가 걸어야 할 길인가 생각했지만 악뮤 기류가 만들어지는 게 첫 번째라고 한다. # 그리고 에픽하이는 계약기간이 끝나고 나갔다.
- 데뷔 초에는 연예인 친구가 없었지만, 현재는 친구가 굉장히 많아졌다. 가족이다 보니 친구가 서로 공유되기도 하는 편.[54] 이찬혁의 경우 정성하, 정승환, 유승우 등과 친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수현은 예리, 김유정과 이어지는 일명 '99라인' 친구들을 필두로 김보라, 김새론, 아이유, 이하이, 헨리, 권현빈, 황승언, 박지빈, 김희정, 서신애, 진지희, 박지민, 최예근, 승관, 라키, BOBBY, 김세정, 등, 그 외에도 Red Velvet과 블랙핑크, 위너와 아이콘의 멤버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 특히 YG 내에서는 나이가 비슷하다면 가수들부터 연습생, 댄서, 배우, 모델까지 거의 전부 친분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이수현이 방송이나 라디오 DJ 등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더욱 인맥이 넓어졌다. 비긴어게인을 통해 박정현, 헨리, 하림[55],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구하라, 라디오를 통해 엔플라잉, 디에이드, 소란의 고영배, 잔나비, 바버렛츠, 오승원[56], 김하온, 슈퍼밴드를 통해 루시, 신현빈 등과 친해졌다.
- 찬혁, 수현 둘 다 아이유와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팬인 것으로 보인다. 문서 위에서 서술한 자작곡 선물은 물론이고, 아이유의 팬서비스 중 하나인 퇴근길 팬서비스도 배워간 듯하다. 증거 영상 아이유와 비교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종종 출연하기도 한다.
- K팝스타에서 시즌 1을 제외한 전 시즌 개근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성공한 가수인 만큼 자주 출연하는 듯. 시즌 3에서는 컴백 무대, 시즌 4에서는 콜라보 무대, 시즌 5에서는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고, 시즌 6 결승전에서는 콜라보 무대, 그리고 MC로 나왔다. 이 외에도 본선 1차전 때 전 시리즈의 인물들이 나와 심사를 돕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빠짐없이 나왔고, YG로 캐스팅 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로도 가끔 나온다. 또한 K팝스타 시즌 시작 전 광고에도 항상 거의 빠짐없이 출연했다. 이쯤 되면 사실상 레전드 대우를 해 주고 있다고 봐야 한다. 참고로 이들은 K팝스타 우승자들 중 유일하게 본인들이 참가했던 시즌의 심사위원 기획사에 여전히 속해있다.[57]
- 유독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차별을 받는 편이다. 2014년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적으로 앨범상, 신인상, 장르상, TOP10까지 4관왕이 기대되었다. 하지만 "대상 후보에 포함되었다"라는 이유로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되었고,[58] 앨범상은 ' PLAY'보다 훨씬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god의 '미운 오리 새끼'에게 돌아가며 결국 2관왕에 그쳤다. 또한 2017년에는 포크/블루스 부문에서 압도적인 투표수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아이러니한 것은 악동뮤지션이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시상식도 역시 멜론 뮤직 어워드라는 것이다.
- 2015년 서울시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이 끝나 임시연고지 아산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온 프로배구팀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개막전 시구자로 참여했다. 이 당시 한글날이었기 때문에 홍보 목적으로 '가나다같이'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나오기도 했다.
- 몽골에서 약 5년 간 살았지만 몽골어는 전혀 하지 못한다. 처음 약 1년 정도는 몽골 내 한국인 학교[59]를 다녔기 때문에 집과 학교에서 둘 다 한국어로 생활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홈스쿨링으로 전환한 후엔, 집에서는 당연히 한국인 부모님과 한국어를 사용하고, 교회에서는 한인 친구들과 지냈으며, Homeschool CO-OP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로 친구들을 사귀었기 때문에 몽골어를 제대로 배울 계기가 없었다.
- V LIVE에서 BLACKPINK의 '휘파람'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즉석으로 불렀다. 처음엔 이수현이 로제의 고음이 높다고 걱정했지만 크게 차이 없이 고음을 잘 불렀다. 이후에 '휘파람'을 많이 부른다. # 이수현이 로제가 노래를 잘 부른다고 하자 이찬혁이 피처링을 맡길 것이라고 했다. #
-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 183회차에 출연해서 아무 책을 집고 아무 페이지를 펼쳐서 나오는 내용으로 그 자리에서 즉흥곡을 부르는 장기를 선보였다. 이수근이 스튜디오에 인테리어로 놓여있던 책장에서 무작위로 책을 집었고[60] 또 무작위로 페이지를 펼쳐서 묵은실잠자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대목이 걸렸는데, 이찬혁이 즉흥으로 만들어낸 코드에 맞춰 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을 그대로 멜로디를 붙여 노래했다. 처음보는 책의 내용에도 버벅이거나 하는 것 없이 매끄럽게 리듬과 박자를 부여하여 애드리브까지 넣는 이수현의 기교, 그리고 노래의 진행에 따라 즉석으로 반주의 속도와 강약을 조절하며 심지어 사전 합의도 없었는데도 수현의 노래가 끝나는 지점을 캐치하여[61]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반주를 끊는 이찬혁의 센스까지, 짧지만 두 사람의 재능과 호흡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장면.
- 데뷔 전보다 노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이수현은 전에도 잘해서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찬혁은 굉장히 많이 늘었다. 다만 복면가왕에서 설운도의 말을 빌리자면 이찬혁은 가수가 아닌 것 같고, 이수현은 고음에서 많이 불안함이 아직 느껴진다고 한다.
- 인사는 1집 활동 때는 "안녕하세요, 악동뮤지션입니다. 악동 뿌쉬 팍!"[62] 이었다가[63] 이후 다음 앨범 사춘기 상으로 컴백하면서 "안녕하세요. 악'동'뮤지션입니다"로 바뀌었다. '동' 부분에 악센트를 넣은 것이 포인트. 2집 활동 이후에는 평범하게 인사한다.[64]
- 이찬혁이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사춘기 下 앨범 활동을 끝으로 군대에 간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그가 말하길, "팬 분들과 약속한 거라 무를 수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9월 18일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약속을 지켰다.
- 이찬혁이 초등학교 때 친구와 놀다가 실수로 욕을 했는데 어머니가 충격을 받고 울면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 이후로 욕을 단 한 번도 안 했다고 한다.
- 이수현에게 콩떡빙수 음반에 싸인 요청 시 거부한다. # 다른 정식 음반은 상관이 없다.
- 이찬혁이 이하이의 유튜브에서 대화를 나눈 것이 공개됐는데 본인이 회사를 차리고 이하이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 때문에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립 레이블을 차리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과거 인터뷰를 살펴봤을 때, 이찬혁이 독립 레이블을 차리는 목표가 있는 것은 확실하나, 아무리 빨라도 이찬혁이 30대는 되어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즉 이하이에게 회사를 차릴 때까지 기다리다가 들어오라고 한 것은 현재로서는 그냥 농담에 불과하고, 실제로 이하이는 AOMG로 이적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YG에 테디류, 에픽하이류가 있는데 악뮤류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으니, 테디처럼 사내 레이블을 담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 이수현이 2019년 경 모든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접으려고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혀졌다. 정확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65], 3집 앨범 항해가 성공한 이후 너무 큰 슬럼프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한편, 이를 알아챈 유희열은 두 사람을 불러 수현이 이대로 그만두기에는 너무나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음악 활동을 계속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설득했고, 결국 이것이 도움이 되어 마음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한다.
- 남매 둘 다 지루할 땐 눈을 가운데로 모으는 습관이 있다.
- 2021년 12월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에서 모험가 리마스터 패치 주제로 한 노래를 불렀다.
[1]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첫 곡은 2012년 11월 25일 발매된 '다리꼬지마' 이고 ([dday(2012-11-2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기준으로 첫 곡은 2012년 11월 3일 발매된 <2012 PTM 1ST COMPILATION-GALAXY> 앨범의 이다. ([dday(2012-11-03)]일)
[2]
초반에는 다른 그룹들이 모두 인사말이 있어 여러가지를 시도해봤지만, 현재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3]
데뷔 전에는 "ADM"이라는 약칭을 썼다.
[4]
박진영이 악동뮤지션 첫 무대인 "다리꼬지마"를 처음 보고 한 첫 마디였다.
[5]
2012년 이전에도 연습작은 있었다고 한다.
[6]
2018년 기준, 라디오스타에서 밝힘.
[7]
다만, 카펜터즈는 캐런이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을 오빠가 막아서 사이가 안 좋아졌었다고 한다.
[8]
실제로
이찬혁은 20대 남성 평균 키(174cm)보다 작은 168cm이라고 밝혔고, 무대에서는 힐을 신는 이수현과 키가 비슷하다. 반대로 이수현은 평균보다 큰 편인 165cm 이다.
[9]
불화설은 팀이 해체될 수도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그리고 그 불화설을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SNS 팔로우이다. 팔로우를 취소한다는 건 상대방과의 인연을 끊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이기 때문.
[10]
언론에서 사회부는 각종 범죄, 사건 사고 분야를 주로 담당하는 부서이다.
[11]
또 다른 열애설 나면 큰일나는 그룹으로 꼽히는 그룹으로는
싹쓰리가 있다는 농담도 있다. 이쪽은 불륜설이다.
유재석,
나경은부부,
이효리,
이상순 부부,
비,
김태희부부
[12]
앞서 말한 '열애설' 드립을 말한다. 이 때문에
이찬혁이
시스콤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
#
[13]
제대 후 첫 예능인
아는 형님을 보면 서로를 인정하고 챙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가끔 이전처럼 이수현이 오빠의 기행을 창피해하는 모습도 나오지만 가차없이 디스를 하던 이전과 달리 그냥 웃어 넘기는 등 강도가 약해졌다.
[14]
물론 소프트웨어라고 해서 명령을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15]
애초에 악동뮤지션 노래를 듣게 하는 요소 중 큰 부분이 곡 자체에 있는 참신성이기 때문에 음악 자체가 덜 주목받았을 수 있다.
[16]
이러한 특징 덕분에 가사를 정확하게 받아쓰는 프로그램인
도레미 마켓에 단골로 출제되는 가수이다. 역대 출제률 3위.
[17]
만나이 기준. 한국 나이로는 각각 13세, 10세였다.
[18]
이찬혁은 초등학교 6학년, 이수현은 초등학교 3학년 시기였다.
[19]
후에 이수현이 옷을 입을 때 봐달라고 하면 이찬혁이 이상한 것은 바로 알아내서 알려준다고 라디오에서 밝혔고, 이수현은 옷을 잘 못 입는다고 생각하여 원피스를 더 좋아한다.
[20]
몽골 거주 한국인 선교사가 세운 한국인 학교.
[21]
홈스쿨 코-옵, co-operation의 줄임말. 울란바타르에 거주하고 홈스쿨링을 하는 외국인 자녀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곳이다. 보통 학부모님들의 감독하에 운영된다.
[22]
실제로 노래하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부모님은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
[23]
그림이나 춤, 글쓰기 등에 소질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을 '일'로 하고 싶진 않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가사]
"찬혁아, 난 네가 춤을 잘 춘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잘 추는지는 몰랐어. 그동안 내가 너를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미안하다."
아빠는 잘못해서 미안한 게 아니라 몰라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 후 내가 아빠의 물음에 즉각 대답하지 못해도 재촉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노래 부르며 작곡하는 게 일과가 되었다. 더이상 홈스쿨링 안 해도 되는 데다 기타 치고 노래만 부르니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자유로운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게다가 아빠가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아, 나도 진심으로 잘하는 게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 목소리를 높여 high! p.95 [결방A]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결방 [결방A] [결방A] [결방A]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복수후보] Love Lee vs 후라이의 꿈 [불참] [복수후보] [41] 입대중인 이찬혁을 대신해 WINNER 강승윤이 남자파트를 맡았다. [42] 2018.2.14 시상식 당일 입대 중인 이찬혁을 대신해 iKON 김진환이 남자파트를 맡았다. [43] 1위는 10% 정도이나, 2위부터는 3%대로 이 광고의 위력을 알 수 있다. [44] 50초쯤에서 둘의 최초 사인을 볼 수 있다. [45] 미성년자 시절에 불공정계약으로 피해를 입어 나중엔 파리바게트를 직접 디스하기도 했다 [46] 펫으로 출시되었다. [47] 2017 '일기장' 콘서트에서 사용 [48] 곡은 2014년에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었다. [49] 로그인 후 이용 가능 [50] 이런 것, 혹은 이런 것 [51] 실제로 DINOSOUR, My Darling 을 V LIVE에서 스포했다... 게다가 아직 나오지 않은 노래들도 많이 스포했다. [52] 2015년 1월 19일 10,000명을 돌파했다. [53] 물론 '악동뮤지션'의 '악'은 '악할 악(惡)'이 아니라 '즐거울 락(樂)'이다. 참고로 'AK'과 'MU'사이에 'U'를 쓰면 일본 한자음 'AKUMU', 곧 악몽이라는 뜻이 된다. [54] 예리와 이하이가 군대에 간 이찬혁에게 손편지를 써 주었다는 썰이 있고, 이수현도 유승우, 정승환과 노래방도 같이 갈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55] 하림은 비긴어게인 이외에도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수현과 친분을 쌓았다. [56] 이수현의 前 매니저 우수현 씨[67]도 라디오를 계기로 오승원 아나운서와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해졌다. [57] 아니 사실상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다른 오디션 프로들 (슈스케, 위탄, 보이스코리아, 프듀 101 등등)의 모든 우승자들을 전부 통틀어서도 자신들이 참가했던 프로의 메인 심사위원 회사에 속해있는 유일한 가수라 할수있다. 물론 그때 당시 그들의 심사위원은 더이상 본인들 회사의 사장이 아니지만. [58] 2013년의 버스커 버스커도 같은 이유로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 그 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신인에게 주는 상을 대상에 오를 만큼 성적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배제시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59] 몽골 거주 한국인 선교사 자녀들이 다니는 MK School(한국인 학교). 블로그 [60]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우리 곤충 200가지> 저자 이대암 [61] 찬혁은 책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수현이 노래하는 문장의 끝을 모르는 상황이었다. 대신 수현을 주시하며 눈치와 센스로 노래가 끝나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걸 바로 코드에 반영한 것. [62] 힐링캠프에서는 '악동 뿌시 빡'으로 자막을 내보냈으나, 본인들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르면 이게 맞는 표현이다. [63] 힐링캠프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본인들도 오글거렸는지 부끄러워했다. [64] 사연이 있었는데, 사춘기 상 때 본격적으로 인사법을 밀려다가 한 음악 방송 관계자가 이를 보더니 "그냥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말해서 그냥 포기했다고 한다. [65] 이후 독립만세에서 이 당시 좋아하던 노래가 어느 순간 일이 돼버린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번아웃 증세가 온 것이라고 밝혔다. [66] YG엔터테인먼트 내 데뷔 서열로는 3위이다. 다만 강승윤의 경우, 슈퍼스타K2 종영 이후 영입되었으며, 2011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동시에 연습생 생활을 이어나갔다.
아빠는 잘못해서 미안한 게 아니라 몰라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 후 내가 아빠의 물음에 즉각 대답하지 못해도 재촉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노래 부르며 작곡하는 게 일과가 되었다. 더이상 홈스쿨링 안 해도 되는 데다 기타 치고 노래만 부르니 이 세상에서 나보다 더 자유로운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게다가 아빠가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아, 나도 진심으로 잘하는 게 있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 목소리를 높여 high! p.95 [결방A]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결방 [결방A] [결방A] [결방A]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불참] [복수후보] Love Lee vs 후라이의 꿈 [불참] [복수후보] [41] 입대중인 이찬혁을 대신해 WINNER 강승윤이 남자파트를 맡았다. [42] 2018.2.14 시상식 당일 입대 중인 이찬혁을 대신해 iKON 김진환이 남자파트를 맡았다. [43] 1위는 10% 정도이나, 2위부터는 3%대로 이 광고의 위력을 알 수 있다. [44] 50초쯤에서 둘의 최초 사인을 볼 수 있다. [45] 미성년자 시절에 불공정계약으로 피해를 입어 나중엔 파리바게트를 직접 디스하기도 했다 [46] 펫으로 출시되었다. [47] 2017 '일기장' 콘서트에서 사용 [48] 곡은 2014년에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었다. [49] 로그인 후 이용 가능 [50] 이런 것, 혹은 이런 것 [51] 실제로 DINOSOUR, My Darling 을 V LIVE에서 스포했다... 게다가 아직 나오지 않은 노래들도 많이 스포했다. [52] 2015년 1월 19일 10,000명을 돌파했다. [53] 물론 '악동뮤지션'의 '악'은 '악할 악(惡)'이 아니라 '즐거울 락(樂)'이다. 참고로 'AK'과 'MU'사이에 'U'를 쓰면 일본 한자음 'AKUMU', 곧 악몽이라는 뜻이 된다. [54] 예리와 이하이가 군대에 간 이찬혁에게 손편지를 써 주었다는 썰이 있고, 이수현도 유승우, 정승환과 노래방도 같이 갈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 [55] 하림은 비긴어게인 이외에도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수현과 친분을 쌓았다. [56] 이수현의 前 매니저 우수현 씨[67]도 라디오를 계기로 오승원 아나운서와 호형호제할 정도로 친해졌다. [57] 아니 사실상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다른 오디션 프로들 (슈스케, 위탄, 보이스코리아, 프듀 101 등등)의 모든 우승자들을 전부 통틀어서도 자신들이 참가했던 프로의 메인 심사위원 회사에 속해있는 유일한 가수라 할수있다. 물론 그때 당시 그들의 심사위원은 더이상 본인들 회사의 사장이 아니지만. [58] 2013년의 버스커 버스커도 같은 이유로 신인상 후보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 그 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신인에게 주는 상을 대상에 오를 만큼 성적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배제시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59] 몽골 거주 한국인 선교사 자녀들이 다니는 MK School(한국인 학교). 블로그 [60]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우리 곤충 200가지> 저자 이대암 [61] 찬혁은 책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수현이 노래하는 문장의 끝을 모르는 상황이었다. 대신 수현을 주시하며 눈치와 센스로 노래가 끝나는 부분을 파악하고 그걸 바로 코드에 반영한 것. [62] 힐링캠프에서는 '악동 뿌시 빡'으로 자막을 내보냈으나, 본인들이 사용하는 방식에 따르면 이게 맞는 표현이다. [63] 힐링캠프에서 처음 공개됐는데 본인들도 오글거렸는지 부끄러워했다. [64] 사연이 있었는데, 사춘기 상 때 본격적으로 인사법을 밀려다가 한 음악 방송 관계자가 이를 보더니 "그냥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말해서 그냥 포기했다고 한다. [65] 이후 독립만세에서 이 당시 좋아하던 노래가 어느 순간 일이 돼버린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번아웃 증세가 온 것이라고 밝혔다. [66] YG엔터테인먼트 내 데뷔 서열로는 3위이다. 다만 강승윤의 경우, 슈퍼스타K2 종영 이후 영입되었으며, 2011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동시에 연습생 생활을 이어나갔다.